[파이낸셜뉴스]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B20-1블록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제일풍경채 검단 3차’가 공급된다. 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제일풍경채 검단 3차'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에 전용면적 84·115㎡, 총 610가구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2022년 사전청약 일반공급(1순위) 결과 평균 81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에는 사전청약분을 제외한 393가구가 본 청약 물량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30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됐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 비율로 진행되며, 실거주 의무는 없다. 입주는 2026년 10월 예정이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수도권 거주자라면 재당첨 및 주택 소유 여부와 무관하게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추첨제 비율(전용 84㎡ 60%, 전용 115㎡ 100%)도 높아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도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위치한 초품아 아파트다. 또한 수변형 상업특화거리인 커낼콤플렉스(예정)와 중심상업지구(예정)가 위치해 있다. 인근에 갈산천, 문화공원(중앙호수공원 예정), 근린공원(예정), 어린이공원(예정), 만수산, 용해산 등이 있다. 단지 인근에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2025년 개통 예정) 신설역인 103역이 개통되면 공항철도 환승을 통해 서울 마곡지구와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등을 오갈 수 있다. 올림픽대로와 직결되는 원당~태리간 광역도로(2024년 개통 예정)를 이용해 여의도권역과 마곡지구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노선 등도 계획돼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4-01-11 08:32:38[파이낸셜뉴스]인천 검단신도시에서 ‘제일풍경채 검단 4차’가 공급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제일풍경채 검단 4차는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 AA22블록에 전용면적 84·110㎡, 총 1048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평면과 최근 각광받고 있는 대형 평면까지 고루 갖췄다. 제일풍경채 검단 4차는 대규모 근린공원으로 조성되는 12호 근린공원(예정)과 경관녹지로 둘러싸인 숲세권 아파트로 조성된다. 일부 가구에서는 대규모 근린공원을 내려다 볼 수 있는 파크뷰 조망권도 갖췄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2025년 예정) 신설역(102역)이 인접했다. 목향초, 불로중, 목향초 병설유치원과 고등학교(계획)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올해 조경부문 실적 1위를 차지하는 등 조경으로 주목받는 제일건설 제일풍경채 조경설계도 적용됐다. 업계 관계자는 “제일풍경채 검단 4차는 분양가상한제 적용과 함께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다”며 “전용면적 85㎡ 미만 60%, 전용면적 85㎡ 이상 100% 추첨제 적용으로 가격 부담은 적고 당첨 기회는 높아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3-11-16 08:44:53제일건설㈜(이하 제일건설)은 10월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제일풍경채 검단 4차’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앞서 검단신도시에서 1~2차의 공급과 3차의 사전청약을 성공적으로 마친 제일풍경채의 후속 단지로 약 5,000여 가구의 제일풍경채 브랜드타운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또한 분양가 상한제 적용에 따른 가격 경쟁력을 갖춰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제일풍경채 검단 4차는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 AA22블록에 전용면적 84·110㎡, 총 1,048가구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평면과 최근 각광받고 있는 대형 평면까지 고루 갖춘 평면구성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84㎡A 481가구, 84㎡B 191가구, 84㎡C 98가구, 110㎡A 140가구, 110㎡B 138가구다. 제일풍경채 검단 4차는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쾌적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교육환경 등을 갖춘 뛰어난 정주여건이 돋보인다. 특히 대규모 근린공원으로 조성되는 검단 8호, 12호 공원에 둘러싸여 있고, 바로 옆에는 어린이공원도 계획돼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기대된다. 교육환경도 강점으로 단지 바로 앞에는 목향초, 불로중학교가 자리하고, 유치원과 고등학교(계획)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내에는 단지 내 어린이집도 마련돼 아이들의 안심 통학권과 우수한 면학분위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교통환경도 편리하다. 특히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2025년 예정) 신설역(102역)이 가까워 뛰어난 교통편의성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연장 노선 추진 수혜가 기대되는 단지로, 향후 사업 진행 시 5호선 불로역(추진) 최대수혜지로 손꼽힐 전망이다. 이 밖에도 인근에는 원당-태리간 광역도로(예정), 검단-경명로간 도로(예정)등의 사업도 진행 중이어서 촘촘한 도로망도 갖출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다. 단지는 인천 지하철 신설역을 중심으로 형성될 상업지구(예정)와 커낼콤플렉스(예정)의 이용도 편리해 다양한 편의시설과 문화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더불어 아파트와 함께 조성되는 단지 내 상가를 비롯해, 인근에는 홈플러스(김포점) 등 대형마트도 자리하고 있어 주거편의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제일풍경채 검단 4차는 검단을 대표하는 제일풍경채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곳곳에 적용된다. 단지는 우선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Bay) 판상형 위주의 평면구성을 통해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높였다. 또한 알파룸, 광폭드레스룸 등 특화설계를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 내에는 대단지에 걸맞은 다양한 조경과 커뮤니티도 도입된다. 특히 커뮤니티의 경우는 대형 실내체육관, 휘트니스, 사우나 등이 구성되는 2천평 규모의 대규모 특화 커뮤니티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분양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에 따른 가격 경쟁력과 전용면적 85㎡ 미만 60%, 전용면적 85㎡ 이상 100% 추첨제 적용으로 가격 부담은 적고 당첨 기회는 높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다”며 “검단신도시를 대표하는 제일풍경채 브랜드의 위상을 또 한번 높일 수 잇는 랜드마크를 선보여 고객들의 기대치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일풍경채 검단 4차의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완정로 일대에 마련되며, 10월 중 오픈 예정이다.
2023-10-13 16:31:04제일건설은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B18블록에 짓는 '제일풍경채 검단2차(투시도)'를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전용 74·84·110㎡ 총 173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인천 검단신도시 내 민간아파트 중 최대 규모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2024년 예정) 신설역(102역) 역세권 입지에 조성된다. 주변에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D 예정) 노선이 추진 중으로 향후 서울 도심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에 원당-태리간 광역도로(예정), 검단-경명로간 도로(예정)등의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인천 지하철 신설역을 중심으로 형성될 상업지구(예정)와 커낼콤플렉스(예정)가 인접해 다양한 편의시설과 문화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단지 내 어린이집이 조성되고, 유치원부터 초·중·고교 예정 부지가 모두 반경 300m에 위치해 있어 원스톱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북측으로 대규모 근린공원(예정)이 들어서고, 어린이공원(예정)도 단지와 맞닿아 있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가격에 공급된다. 인천뿐 아니라 서울·경기 거주자들에게 물량이 배정돼 있어 청약이 가능하다. 전용 85㎡ 초과 타입의 50%는 추첨제로 진행돼 가점이 부족한 수요자들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오는 4월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20일 당첨자가 발표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2-03-30 18:15:2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제일건설㈜은 29일 인천 검단신도시 내 민간아파트 중 최대 규모인 ‘제일풍경채 검단 2차’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제일건설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에 마련된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운영하고 단지 상세 정보와 분양 일정, VR(가상현실)로 구현된 세대 내부 확인도 가능하다. 제일풍경채 검단 2차는 인천시 서구 검단신도시 AB18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전용 74·84·110㎡ 총 173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면구성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타입별 가구수는 △74㎡A 420가구 △74㎡B 121가구 △84㎡A 195가구 △84㎡B 324가구 △84㎡C 137가구 △110㎡A 159가구 △110㎡B 212가구 △110㎡C 166가구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가격에 공급되고 인천뿐 아니라 서울·경기 거주자들에게 물량이 배정돼 있어 청약이 가능하다. 전용 85㎡ 초과 타입의 50%는 추첨제로 진행돼 가점이 부족한 수요자들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4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월 11일 1순위, 4월 12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4월 20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이후 5월 7∼15일 계약이 진행된다. 단지는 풍경채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설계·상품으로 주거쾌적성을 높였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베이(Bay) 판상형 위주 평면구성으로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높였다. 3면 발코니(일부 제외) 특화설계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해 입주자에게 더 넓은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단지 내 키즈가든, 패밀리가든, 과수원가든, 피트니스가든 등 다양한 테마공원을 조성해 공원형 단지를 선보인다. 수영장(4레인), 냉·온탕 사우나,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휘트니스, GX룸, 작은도서관, 코인세탁실, 입주민&키즈카페, 독서실&스터디룸 등 고품격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단지 내 어린이집 조성과 유치원부터 초·중·고교 예정 부지가 모두 반경 300m에 위치해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 가능한 원스톱 교육환경도 갖췄다. 여기에 단지 북측으로 대규모 근린공원(예정)이 들어서고 어린이공원(예정)도 단지와 맞닿아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제공한다. 이 아파트는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2024년 예정) 신설역(102역) 역세권 입지에 조성되고 주변에는 서부권 급행철도(가칭 GTX-D 노선 예정) 노선이 추진 중으로 앞으로 서울 도심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에 원당∼태리간 광역도로(예정), 검단∼경명로간 도로(예정)등의 사업도 진행 중이어서 추가 교통 인프라 확충도 기대된다. 이 밖에 인천 지하철 신설역을 중심으로 형성될 상업지구(예정)와 커낼콤플렉스(예정)가 인접해 다양한 편의시설과 문화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검단신도시 내 계획된 종합의료시설 부지도 가깝다. 제일풍경채 검단 2차의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왕길동 일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5년 4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규모, 입지, 가격, 교통 등 모든 것을 갖춘 단지여서 벌써부터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 중심으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3-29 15:01:28유치원부터 초·중·고교까지 모두 가까운 일명 ‘원스톱 학세권’ 아파트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는 점과 함께 이를 중심으로는 주변에 학원, 독서실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자리하는 경우가 많아, 우수한 면학 분위기가 조성되는 편이어서 자연스레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높은 선호도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학교주변의 200m 이내는 학교보건법상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으로 지정되어 유흥시설의 입점자체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교육환경은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춰진다는 점에서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실제 원스톱 학세권을 지닌 아파트는 매매시장에서 꾸준한 집값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례로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광장현대5단지' 아파트는 단지에서 횡단보도도 건너지 않고 바로 광남초등학교, 광남중학교, 광남고등학교를 갈 수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인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아 꾸준한 집값 상승을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실거래가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11월 18억4,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이는 같은 해 1월 동일 타입이 16억9,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1년이 안된 사이에 집값이 1억5,000만원이 오른 것이다. 분양시장에서도 인기는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일례로 지난해 3월에 분양한 ‘고덕강일 제일풍경채’는 주변에 고덕초, 고덕중, 광문고 등 초중고가 모두 들어서 있다는 점이 주목 받으며 평균 150.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원스톱 학세권 아파트에 대한 큰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 업계관계자는 “주택시장의 주된 실수요층은 그 어느 나라 보다 교육열이 높은 우리나라의 3040세대 학부모 수요가 중심이기 때문에 학세권의 가치는 계속해서 높아지는 상황”이라며 “그런 가운데 최근에는 맞벌이 부부 및 워킹맘의 증가로,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더욱 우선시 하는 경향이 더욱 짙어지고 있어 유치원, 초∙중∙고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학세권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 검단신도시에서는 어린이집부터 유치원, 초중고교를 모두 걸어서 누리는 입지를 갖춘 아파트가 신규 분양에 나서 3040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제일건설㈜(이하 제일건설)이 이달 중 선보이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18블록의 ‘제일풍경채 검단 2차’가 주인공이다. 제일풍경채 검단 2차는 검단신도시 AB18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전용 74·84·110㎡ 1,734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다. 검단신도시 내 민간아파트 중 최대규모 대단지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과 최근 각광받고 있는 중대형 평면까지 고루 갖춘 평면구성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제일풍경채 검단 2차는 단지 내 어린이집(추진)을 비롯해 바로 옆에는 유치원과 초·중·고교(예정) 부지가 계획되어 학령기 자녀들을 이사 걱정 없이 키울 수 있는 퍼펙트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는 이외에도 쾌적한 자연환경과 편리한 교통환경 등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먼저 단지 북측에는 대규모 근린공원(예정)이 들어설 예정이고, 어린이공원(예정)도 단지와 맞닿아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또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2024년 예정) 신설역(102역)이 가깝고, 주변에는 서부권 급행철도(가칭 GTX-D_예정) 노선이 추진 중에 있어 향후 사업 진행 시 서울 도심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여기에 인근에는 원당-태리간 광역도로(예정), 검단-경명로간 도로(예정)등의 사업도 진행 중이어서 촘촘한 도로망도 갖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일풍경채 검단 2차는 지난해 연말과 올해 초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제일풍경채 검단 1차와 제일풍경채 3차의 후속단지로, 향후 분양사업을 진행할 4차까지 포함해 검단신도시에서만 약 5,000가구의 대규모 제일풍경채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규모 브랜드 타운 프리미엄도 예상되는 만큼 주목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관계자는 “검단신도시에서 성공적으로 분양을 이어가고 있는 제일풍경채만의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특히 단지는 잔디마당, 플라워가든, 패밀리파크 등 다채로운 테마가든과 수영장, 사우나,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키즈카페 등 고품격 커뮤니티를 도입해 입주민의 주거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일풍경채 검단 2차의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왕길동 일대에 마련되며, 3월 중 분양예정이다.
2022-03-15 13:50:53[파이낸셜뉴스] 제일건설은 이달 중 인천 검단신도시에 짓는 '제일풍경채 검단 2차'를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 74·84·110㎡ 1734가구 규모다. 검단신도시 내 민간아파트 중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로, 지난해 연말과 올해 초 각각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무리한 '제일풍경채 검단1차'와 '제일풍경채 검단 3차(사전청약)'의 후속단지다. 단지는 우수한 교육환경과 쾌적한 자연환경 등 뛰어난 정주여건이 돋보인다. 단지 내 어린이집(추진)을 비롯해 바로 옆에는 유치원과 초·중·고교(예정) 부지가 계획돼 있다. 단지 북측에는 대규모 근린공원(예정)이 들어설 예정이고, 어린이공원(예정)도 단지와 맞닿아 있다. 교통 환경도 편리하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2024년 예정) 신설역(102역)이 가깝고, 주변에는 서부권 급행철도(가칭 GTX-D 예정) 노선이 추진 중이다. 인근에는 원당-태리간 광역도로(예정), 검단-경명로간 도로(예정)등의 사업도 진행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제일풍경채 검단 2차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을 갖췄으며, 전용면적 85㎡ 초과 타입의 50%는 추첨제로 당첨자를 정해 가점이 부족해도 당첨을 노려 볼만하다"며 "우수한 상품으로 구성해 내 집 마련에 나서는 고객들의 기대치에 부응할 것" 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2-03-07 14:10:19제일건설㈜(이하 제일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에 공급하는 ‘제일풍경채 검단 1차’ 단지 내 상가의 입찰이 오는 3월 진행될 예정이다. 검단신도시 3단계 개발지역에 들어서는 첫 상가로 대단지 고정수요를 독점적으로 누리는 데다, 인천 1호선(예정) 신설역과 가까워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이번 상가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15블록에 들어서는 제일풍경채 검단 1차단지 내 상가로 대로변을 따라 스트리트형으로 들어서며, 면적을 다양화해 다양한 업종 구성이 가능하다. 제일풍경채 검단 1차 단지 내 상가는 입지적인 장점과 상징성까지 모두 갖춰 눈길을 끈다. 검단신도시 3단계 개발 초입에 위치한 관문형에 대로변 코너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과 가시성으로 주거지로 이동하는 유동인구의 발걸음을 자연스럽게 유도 가능하다. 검단신도시는 현재 1단계 조성을 마무리했으며, 2단계는 올해, 3단계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검단신도시 3단계 구역의 면적 중 상업용지 비율은 2.79%에 불과한 만큼 희소성이 높아 공실 걱정이 적고 구역 내 첫 분양 상가인 만큼 업종 및 수요 선점도 용이하다. 안정적인 상가 운영에 필수적인 탄탄한 수요도 뒷받침된다. 우선 총 1425가구 대단지 규모를 갖춘 제일풍경채 검단 1차의 입주민 고정수요와 단지 주변 조성중인 약 2만9000여 가구의 대규모 주거타운 배후수요도 확보했다. 역세권 상가로 거듭나는 점도 가치를 높이는 요소다. 사업지는 인천 1호선 연장(2024년 예정) 신설역(102) 초역세권에 자리해 역 이용객의 수요를 흡수하기 좋고 풍부해지는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빠른 상권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 주변과의 연계로 다채로운 상권 구성도 가능하다. 단지와 맞닿은 곳에는 상업지구(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며 유치원·초·중·고교 부지도 반경 300m에 위치해 있어 생활 편의를 비롯해 교육과 관련된 상권을 구축할 수 있다. 아울러 인근에는 수변형 상업특화거리가 조성되는 ‘커넬콤플렉스’도 계획돼 있어 대규모 상권 형성도 수월하다. 제일건설의 브랜드 파워를 갖춘 것도 자랑거리다. 제일건설은 2021년 시공능력평가에서 7단계 상승한 24위에 오른데다, 살기 좋은 아파트 국무총리상 3회 수상 및 2017년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조경분야 실적 1위 수상, 2021년 신용평가(주택도시보증공사 HUG) AAA등급을 기록한 건설 명가다. 이를 토대로 지난해 분양한 제일풍경채 검단 1차는 1순위 청약 결과 3만1374건이 접수돼 검단신도시 최다 접수 기록을 경신한 바 있으며 단기간 완판에 성공했다. 이밖에도 서울 고덕강일, 파주 운정, 양주 옥정, 화성 동탄, 평택 고덕 등 수도권에서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공급해 소비자들에게 탄탄한 브랜드 인지도를 쌓고 있는 중이다. 이번 상가 분양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법인 포함)이라면 거주지역 및 청약통장과 무관하게 입찰할 수 있다. 입찰금액은 각 호실당 1천만원이며, 1인 무제한 입찰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검단신도시 최고 입지에 들어서는 첫 상가로 희소성과 미래가치를 모두 품은데다 대단지 고정수요, 배후수요도 풍부해 안정성이 돋보인다”며 “풍경채 브랜드까지 갖춘 단지내 상가이기 때문에 눈 여겨 보는 투자자들이 많아 조기에 입찰이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상가 입찰은 인천 서구 왕길동 일대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상가 입점 예정일은 2024년 11월이다.
2022-02-18 09:39:48[파이낸셜뉴스] 제일건설이 시공하는 '제일풍경채 검단 1차' 아파트에 3만1000건이 넘는 청약 통장이 쏟아지며 검단신도시 분양 역사를 새로 썼다. 주요 인프라가 모두 도보권에 위치한 검단신도시 핵심 입지에 들어서고, 제일건설 '풍경채'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을 갖췄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제일풍경채 검단 1차 1순위 청약 결과 723가구(특별공급 제외)에 3만1374건의 청약이 몰리며 평균 43.4대 1로 전 타입 마감됐다. 기존 검단신도시 최다 접수(1만6908건)를 훌쩍 뛰어넘는 기록이다. 타입별 최고경쟁률은 기타지역에서 기록했으며, △111㎡A 타입이 112.5대 1 △84㎡A 71.0대 1 △84㎡B 48.2대 1 △84㎡C 71.6대 1 등으로로 치열했다. 분양 관계자는 "12월에 선보인 여러 분양 단지 중 제일풍경채 검단 1차를 최고의 아파트로 꼽는 고객분들이 많았고, 빼어난 입지에서 내집을 장만하려는 수요가 몰려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며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검단신도시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15블록에 조성되는 제일풍경채 검단 1차는 지하 3층~지상 25층 15개동, 총 1425가구 대단지다. 전용면적 84·111㎡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인천 1호선 연장(2024년 예정) 신설역(102역) 초역세권에 자리하며, 단지 내 어린이집이 조성(예정)을 비롯해 유치원부터 초·중·고교 부지가 모두 반경 300m에 위치한다. 단지 앞에 상업지역이 들어설 예정이라 편의시설 이용도 쉽고 주변이 금정산, 고산, 배매산 등 녹지로 둘러싸인 쾌적한 환경도 특징이다. 청약 당첨자는 1월 7일 발표하며, 1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1-12-30 11:55:44[파이낸셜뉴스] 제일건설이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15블록에 공급하는 '제일풍경채 검단 1차' 분양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총 1425가구 대단지인데다,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111㎡ 중대형 타입으로 선보여 수요가 높기 때문이다. 특히 검단신도시에서도 최고의 입지에 들어서는데다, 브랜드 파워까지 더해져 사이버 모델하우스 접속 및 전화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21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제일풍경채 검단 1차는 검단신도시에서도 타 단지를 압도하는 최상의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다. 우선 인천 1호선 연장(2024년 예정) 신설역(102역) 초역세권 입지가 눈에 확 들어온다. 향후 지하철이 뚫리면 서울 김포공항역, 마곡나루역까지 단시간 내에 도달 가능해진다. 검단-경명로간 도로(예정), 원당~태리간 광역도로(예정) 등 수도권 곳곳을 연결하는 촘촘한 도로망도 더해진다. 검단신도시 내 한 중계업소 관계자는 "검단신도시 기존 입주 단지를 보면 역세권에 자리한 아파트 시세가 50%가량 더 비싸다"며 "제일풍경채 검단 1차가 향후 지역 시세를 리딩할 가능성이 높은 이유"라고 말했다. 실제 인천 1호선 연장선 101역(24년 예정) 초역세권에 자리하는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전용면적 84㎡ 타입은 올 8월 7억9440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가 대비 3억4000만원가량 급등한 것이다. 반면 역과 거리가 있는 단지는 동일 면적이 5억2000만에 거래되는데 그쳐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적었다. 원스톱 교육 인프라도 단연 돋보인다. 단지 내 어린이집이 조성될 예정이며, 유치원부터 초·중·고교 부지가 모두 반경 300m 내에 위치한다. 자녀 학교 문제로 이곳저곳 이사를 다닐 필요가 없는 셈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검단신도시는 분양이 마무리된 여타 2기신도시와 달리 현재 30여개 단지가 입주 예정인 1단계 조성사업이 마무리된 상태며, 추가적인 2~3단계 개발로 인프라가 지속 개선 중"이라며 "스마트도시법에 따라 스마트도시 건설사업 실시계획 승인을 받은 최초의 신도시인 데다 호출버스인 아이모드 등이 도입되는 등 첨단도시 이미지가 더해지고 있는 점도 강점"이라고 말했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특별공급 중 신혼부부, 생애최초 유형은 추첨제 물량이 있다. 특히 특별공급을 제외한 전용면적 111㎡타입 절반 역시 추첨으로 당첨자를 정해 가점이 부족한 수요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어 경쟁률이 치열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검단신도시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을 갖췄고, 추첨제 물량까지 있어 가점이 부족해도 당첨을 노려 볼만하다"며 "최고의 입지에서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으로 구성해 연말 내집마련에 나서는 고객들의 기대치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1-12-21 12: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