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노진균 기자】경기 시흥시가 경기도 주관 '2023년 시군 종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경기도 1위를 달성하고, 3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그룹 1위)로 선정됐다. 이번 성과로 시는 4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27일 시흥시에 따르면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정·도정의 주요 시책지표를 통해 시·군의 행정서비스를 평가하는 가장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평가 중 하나다. 이번 평가에서 시흥시는 지난해에 이어 경기도 역대 최고점수를 경신했다. 2022년 시군 종합평가에서 평가항목(89개) 모두 S등급을 받아 역대 최고점수인 100.45점(가점 포함)을 받았던 시흥시는 올해 평가에서도 101개 평가항목 모두 S등급을 달성해 101.85점을 획득했다. 임병택 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주는 시흥시를 완성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11-27 18:15:56【파이낸셜뉴스 평택=장충식 기자】 경기도 평택시가 처음으로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7일 평택시에 따르면 시는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그룹내 4위를 달성, 1억원의 재정 성과급을 받는다. 시군 종합평가는 경기도에서 주관으로, 도내 31개 시군에서 인구 규모에 따라 그룹으로 나눠 실시된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국정 목표 지표 61개 지표 중 59개를 달성하고, 도정 비전 지표 40개에서 만점을 받아 총점 100.37점(가점 포함) 그룹 4위를 달성했다. 시는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연초부터 철저한 지표 분석을 통해, 불합리한 지표 개선 건의 및 1:1 컨설팅과 실적 모니터링을 지속 실시하고, 매월 부시장 주관하에 실적향상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전 부서 및 공직자들이 단합하고 노력해왔다. 시는 이번 시군 종합평가 결과에서 우수기관(1그룹: 장려)으로 선정된 것은 시가 균형 있는 행정을 펼치고, 전 공직자들의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시군 종합평가를 통해, 평택시가 가진 높은 행정력을 대외적으로 증명했다"며 "생활 속 시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데 그 어느 때보다 기여를 했으며, 내년에도 시민들께서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행정 서비스 제공을 약속 드린다"고 전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11-27 14:36:56【파이낸셜뉴스 의왕=장충식 기자】 경기도 의왕시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3년 시군종합평가' 실적 평가지표 부분에서 그룹 내 1위를 달성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별 3개 그룹으로 나눠 국가 핵심과제와 도정 주요시책에 대한 종합적인 행정역량을 평가하고 있다. 올해는 도정 주요시책, 총 7개 분야의 101개 세부 지표에 대한 실적을 평가했다. 의왕시는 지난해 '지자체 합동평가' 점수(94.56점)를 합산한 이번 평가에서 최종점수 98.94점으로 우수상 표창과 2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이번 수상으로 의왕시는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높은 수준의 행정서비스와 역량을 대내외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김성제 시장은 "시군종합평가는 지자체의 종합적인 행정 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라며 "전 직원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준 결과 의왕시의 우수한 행정역량과 행정서비스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11-27 12:33:14[파이낸셜뉴스 가평=노진균 기자] 경기 가평군은 경기도 주관 2022년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실적향상부문 전체 1위를 차지하여 5,0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고 24일 밝혔다.올해 평가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수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분류해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도 주요시책 등 6개 분야의 행정 전반에 대한 세부지표 89개의 추진실적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최종 결과는 지난해 정부합동평가 실적 30%, 올해 시·군종합평가 실적 70%를 합산해 도출되었으며, 가평군은 종합점수 전년 대비 5.24점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나, 경기도 전체 31개 시군중 실적 향상 부문에서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 가평군은 인구 밀도가 낮은 농촌지역으로 예산 및 사업규모가 작고, 자연보전권역으로 지정돼 있어 개발행위가 제한되는 등 여러 가지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연초 지표별 목표 설정 및 추진 계획 수립하고 지표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며 매월 군수, 부군수 주재의 지표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실적관리를 위한 기관 차원의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앞으로도 가평군의 우수한 행정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가평군 및 군민생활의 발전에 더욱더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2-11-24 15:41:30【파이낸셜뉴스 김포=강근주 기자】 김포시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2억원과 기관표창을 받는다. 민선7기 김포시가 출범한 2018년부터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다. 28일 김포시에 따르면, 시군종합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인구규모별 3그룹으로 나눠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도정 주요시책 등 6대 주요 정책분야 총 98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통해 시군의 종합행정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다. 김포시는 98개 지표에서 고루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복지-혁신경제-안전 분야에서 높이 평가됐다. 지난 1년간 김포시는 지표 분석을 통한 행정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정기적인 부시장 주재 점검회의도 열어 부진사항을 보완하고 부서 간 협력도 강화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모든 직원이 애쓴 노력이 탁월한 결실을 맺게 됐다. 이번 평가 결과를 주마가편으로 삼아 시민의 행정 만족도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11-28 21:39:37【파이낸셜뉴스 구리=강근주 기자】 구리시가 2021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5년 만에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위업을 달성해 기관표창과 함께 4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28일 구리시에 따르면, 시군종합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핵심과제와 경기도 주요 시책 추진 성과를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비교해 성적표를 매긴다. 11개 시군이 포함된 3그룹에 속한 구리시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도정 주요 시책 등 6개 주요 정책분야 98개 세부지표에 대해 평가를 받았다. 구리시는 올해 받은 종합평가점수는 작년보다 5.18점 향상된 97.7점으로 시정 전 분야에 걸쳐 성적이 향상됐다. 특히 심사항목 중 ‘기획 정비’ 분야인 ‘자치법규 법령적합성 제고 및 지방자치 발전 분야’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했다. 복지-교육-안전-공정-문화 관련 지표 등 가장 많은 수의 지표가 반영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분야에선 경기도 3그룹 1위는 물론 경기도 31개 시군 중 전체 3위라는 성적을 거뒀다. 이는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해 모든 공직자가 연초부터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지표별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해 △매월 실적보고회 개최를 통한 추진상황 점검 △지표 담당자별 1:1 교육으로 맞춤형 컨설팅 △부서 간 소통을 통한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등을 톻해 일궈낸 성과라고 구리시는 설명했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성과는 구리시 공직자가 국가와 경기도의 주요 시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결과로, 경기주택도시공사 유치 확정과 함께 올해 구리시 큰 경사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2018년부터 3년 연속 우수상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해 민선7기 들어서며 탄탄하게 다져온 구리시 우수한 행정력을 다시 한 번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11-28 14:12:54【파이낸셜뉴스 양평=강근주 기자】 양평군은 경기도가 실시하는 2021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2억원을 획득했다. 28일 양평군에 따르면, 시군종합평가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수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정부합동평가 연계지표와 도정 주요시책 지표를 선정-개발해 종합적 행정력을 평가한다. 올해 시군종합평가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 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등 국정 목표와 연계한 정부합동평가 65개 지표와 도정 주요 시책 지표 33개 등 98개 지표로 이뤄졌다. 양평군은 11개 시군이 속한 3그룹에서 3위를 차지하며 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2억원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그동안 양평군은 지표별 1:1 맞춤형 컨설팅, 부서 간 협업지표 관리, 부진지표에 대한 문제점 분석과 보고회 등 부서 간 소통 및 협력을 강화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수상에 대해 “우리 공직자 행정역량을 인정받아 참 기쁘다”며 “앞으로도 향상된 행정서비스를 적극 추진해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11-28 11:10:40【파이낸셜뉴스 고양=강근주 기자】 고양시가 경기도 주관 ‘2021년 시군종합평가’에서 31개 시군 중 1위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교부금 4억원을 확보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25일 “7년 연속 우수 시군에 선정되고 종합순위도 매년 한 단계씩 상승하다 드디어 올해 1위를 기록했다. 이는 ‘혁신’ 마인드와 ‘헌신’ 자세로 노력해온 결과다. 앞으로도 시민 삶에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양시는 이번 평가에서 수원-성남-용인 등 인구 50만 이상 10개 도시 1그룹에서 1위, 경기도 전체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년간 매번 근소한 차이로 1위 문턱에서 아쉬움을 남겼으나 올해는 결국 시군종합평가 사상 최대 성적(100.01점)으로 1위에 우뚝 올라섰다. 이로써 고양시는 4억원 교부금을 거머쥐게 됐다. 지난 7년간 고양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교부금은 총 17억원이 넘는다. 시군종합평가는 도시 역량을 한 눈에 보여주는 종합지표로, 시민안전, 보건복지-의료, 친환경 등 국정-도정시책과 관련된 100여개 지표를 통해 경기도 31개 시군 행정력을 평가한다. 고양시는 시민생활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33개 도정시책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규제애로 발굴 및 개선 △친환경 재생에너지 △아동 돌봄 및 청소년 지원 분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기북부가 수도권정비법, 접경지역 등 3중 규제를 겪는 까닭에 남부 도시보다 세수와 예산, 인력 등이 상당히 부족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고양시가 7년 연속 상위권 집입은 주목할 만한 성과다. 특히 작년부터 모든 행정력이 코로나19에 집중된 상황에서도 고양시는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안심콜 출입자 관리시스템 등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해 전국으로 전파해 왔으며 시정 핵심정책도 흔들림 없이 추진해왔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11-25 11:13:31【파이낸셜뉴스 성남=장충식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2021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경기도는 매년 시민의 삶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국·도정 주요 시책에 관한 지표 추진상황을 통해 도내 31개 시·군의 종합 행정역량을 평가하고 있다. 올해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도정 주요 시책 등 6개 주요 정책 분야, 98개 지표로 평가가 진행됐다. 성남시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 사는 경제’, ‘교통ㆍ환경 관련 도정 분야 등 5개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지난해 대비 1.74점 높은 99.38점을 기록하며 31개 시·군 중 두 번째로 높은 점수로 ‘우수’를 차지, 시의 우수한 행정력을 대내외에 확인시켜 주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시장인 성남' 구현을 위해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1-11-24 10:26:46[남양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가 ‘2019년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인구수가 가장 많은 10개 도시의 1그룹에서 94.85점을 획득해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4억원을 획득했다. 김진현 남양주시 기획예산과장은 1일 “모든 직원이 주민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꾸준히 노력한 끝에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라는 높은 성과를 거뒀다며“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는 행정역량을 대내외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제도로 자치단체가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도비 보조사업 및 경기도 주요 시책 등과 관련해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수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한다. 남양주시가 1그룹에서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된 배경으로는 연초부터 지표별 달성 목표와 추진계획을 수립해 △매월 부시장 주재 실적 보고회 개최 △부서 간 협업지표 연계 관리 △1:1 맞춤형 컨설팅 실시 △부진 지표에 대한 문제점 분석을 통한 실적 향상 방안 강구 등이 거론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9-12-01 13: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