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글로벌로지스가 한국소비자포럼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최고경영자' 부문을 수상했다. 4일 롯데글로벌로지스에 따르면 강병구 대표가 취임한 뒤 전략적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 토대를 마련하고, 미래지향적인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도약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상을 받았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투표를 통해 올해를 빛낸 브랜드와 기업인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22회째 시상식은 지난 3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렸다. 강 대표는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물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현하고 회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과 지속 가능한 경영을 통해 고객에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물류기업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강 대표는 "이번 수상은 회사 임직원 모두의 헌신과 노력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 고객과 사회에 더욱 큰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9-04 07:56:18이브자리가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품질경영 부문 대상을 5년 연속 받았다. 22일 이브자리에 따르면 자연 소재 침구 다양화에 힘쓰고 수면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등 질 좋은 수면을 위해 전개한 품질경영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했다. 한국경영인증원이 주최하는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품질 향상을 위한 시스템 구축과 선진기법 도입, 프로세스 혁신 등을 통해 우수한 품질 수준을 달성한 기업에 주어진다. 글로벌 평가 기준을 적용해 서류와 현장, 종합심사 등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한다. 이브자리는 통기성, 수분 조절력, 부드러움 등 고유 강점으로 숙면을 돕는 자연 유래 원료 침구를 선보인다. 올 하반기에도 모달 100% '워너' 등 자연 섬유를 이용한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 이브자리 침구는 유해균 서식, 접근을 막는데 효과적인 천연 물질을 활용한 항균 특수 가공 처리를 거친다. 또 올해 이브자리는 슬립테크 연계 신사업 추진 등 수면 산업으로 영역 확대를 가속화했다. 현재 인공지능(AI) 기반 수면 단계를 측정하는 기술을 가진 기업과 수면 솔루션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침구에 부착해 수면 질을 분석하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수면추적센서와 이를 비치한 체험 시스템을 갖춘 매장도 선보였다. 향후 침구와 같이 수면 개선을 목적으로 일반 소비자를 위해 설계된 컨슈머슬립테크(CST) 제품도 선보일 방침이다. 이브자리 관계자는 "소비자 고민과 불편함에 주목하고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품질경영이 올해도 인정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좋은 잠을 제공한다는 방향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11-22 18:06:17[파이낸셜뉴스] 이브자리가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품질경영 부문 대상을 5년 연속 받았다. 22일 이브자리에 따르면 자연 소재 침구 다양화에 힘쓰고 수면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등 질 좋은 수면을 위해 전개한 품질경영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했다. 한국경영인증원이 주최하는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품질 향상을 위한 시스템 구축과 선진기법 도입, 프로세스 혁신 등을 통해 우수한 품질 수준을 달성한 기업에 주어진다. 글로벌 평가 기준을 적용해 서류와 현장, 종합심사 등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한다. 이브자리는 통기성, 수분 조절력, 부드러움 등 고유 강점으로 숙면을 돕는 자연 유래 원료 침구를 선보인다. 올 하반기에도 모달 100% '워너' 등 자연 섬유를 이용한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 이브자리 침구는 유해균 서식, 접근을 막는데 효과적인 천연 물질을 활용한 항균 특수 가공 처리를 거친다. 또 올해 이브자리는 슬립테크 연계 신사업 추진 등 수면 산업으로 영역 확대를 가속화했다. 현재 인공지능(AI) 기반 수면 단계를 측정하는 기술을 가진 기업과 수면 솔루션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침구에 부착해 수면 질을 분석하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수면추적센서와 이를 비치한 체험 시스템을 갖춘 매장도 선보였다. 향후 침구와 같이 수면 개선을 목적으로 일반 소비자를 위해 설계된 컨슈머슬립테크(CST) 제품도 선보일 방침이다. 이브자리 관계자는 "소비자 고민과 불편함에 주목하고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품질경영이 올해도 인정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좋은 잠을 제공한다는 방향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11-22 08:47:33이지선 신성이엔지 대표(사진)가 반도체 클린룸 장비 국산화와 스마트팩토리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글로벌 품질경영인으로 인정을 받았다. 2일 신성이엔지에 따르면 이 대표는 한국품질경영학회와 국방기술품질원이 공동주관한 '2023 춘계 학술대회'에서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은 품질경영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공헌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한 경영인에게 주는 상이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05-02 18:04:56이지선 신성이엔지 대표( 사진)가 반도체 클린룸 장비 국산화와 스마트팩토리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글로벌 품질경영인으로 인정을 받았다. 2일 신성이엔지에 따르면 이지선 대표는 한국품질경영학회와 국방기술품질원이 공동 주관한 '2023 춘계 학술대회'에서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은 품질경영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공헌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한 경영인에 수여하는 상이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05-02 14:23:44이브자리가 2022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품질경영부문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다방면으로 협업 기회를 확대하고, 고객 고충을 개선하기 위한 신사업을 추진하며 품질 향상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1일 이브자리에 따르면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한국경영인증원(KMR) 주최의 시상식으로 품질경영부문은 품질 향상을 위한 시스템 구축, 선진기법 도입, 프로세스 혁신 및 개선으로 우수한 품질 수준을 달성한 기업에 주어진다. 최성진 이브자리 전략기획실 차장은 "4년 연속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수상에는 이브자리표 품질경영이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며 "앞으로도 이브자리는 고객 만족과 파트너와의 상생을 이끄는 품질경영을 실천하며 산업사회를 긍정적 방향으로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2-12-01 19:03:37[파이낸셜뉴스] 이브자리가 2022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품질경영 부문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다방면으로 협업 기회를 확대하고, 고객 고충을 개선하기 위한 신사업을 추진하며 품질 향상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1일 이브자리에 따르면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한국경영인증원(KMR) 주최의 시상식으로 글로벌 평가 기준을 적용해 서류, 현장, 종합심사 등 세 차례의 까다로운 심사절차를 거쳐 기업을 선정한다. 품질경영 부문은 품질 향상을 위한 시스템 구축, 선진기법 도입, 프로세스 혁신 및 개선으로 우수한 품질 수준을 달성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최성진 이브자리 전략기획실 차장은 "4년 연속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수상에는 이브자리표 품질경영이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며 "앞으로도 이브자리는 고객 만족과 파트너와의 상생을 이끄는 품질경영을 실천하며 산업사회를 긍정적 방향으로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2-12-01 14:25:37현대일렉트릭은 대표이사인 조석 사장이 품질경영 선진화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글로벌품질경영인 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조 사장은 경북 포항시 포항공과대학교에서 열린 ‘2022년 한국품질경영학회 추계 학술대회 품질상 시상식’에서 ‘글로벌품질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품질경영학회는 국가 산업발전과 품질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한 경영인에게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2020년 현대중공업그룹 최초의 외부 출신 대표로 영입된 조 사장은 30여년간 공직에 몸담으며 에너지, 산업정책, 통상 분야를 두루 거친 경제 전문가다. 현대일렉트릭은 조 사장 취임 1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이후로도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며 종합 에너지솔루션 기업으로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 사장은 ‘품질이 곧 경쟁력’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디지털 중심의 전사 품질관리체계 정착을 위해 노력해왔다. 울산 변압기 공장의 스마트 팩토리 준공과 함께 △조립 공정 프로세스 자동화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기반의 품질 분석·관리 △디지털 검사장비(스마트 글래스) 도입 등 품질 경영을 적극 추진해 취임 이후 품질 실패비용을 절반 가량 낮췄다. 이와 함께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친환경·고효율 전력기기 개발로 신기술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민·관·연과 손잡고 산업단지와 대학 캠퍼스 내 신재생 에너지 보급을 활성화시키는 에너지 융복합 사업을 주도하는 등 친환경 경영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인권경영 선언, 지역사회 온실가스 감축 협약, 협력사 동반성장펀드 조성 및 품질관리 역량 강화에도 힘쓰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조 사장은 “기본에 충실한 품질 방침과 품질 관리 시스템 고도화의 중요성을 늘 강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혁신 활동을 통해 현대일렉트릭이 사회에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2-10-21 09:52:32[파이낸셜뉴스] 기능성 '회전신발'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보급에 나서고 있는 최해욱 (주)슈넥스 회장이 글로벌미래융합포럼(총재 조완규 국제백신연구소 상임고문, 회장 소재학 미래예측학자) '경영혁신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글로벌미래융합포럼은 12일 오전 서울 강남 신사역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수상한 최 회장은 탁월한 기업가 정신으로 끊임없는 경영혁신과 가치창출을 통해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글로벌미래융합포럼은 소통과 화합, 세대간 지역간은 물론 문화, 정치, 사회 각 분야 합리적인 융합을 통해 우리나라와 지구촌을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로 이끌어 가기 위해 만들어진 리더들의 모임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2-07-12 13:15:33한국중부발전은 27일 소노벨 제주에서 개최된 한국국제경영학회 제주학술대회에서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국제경영학회 글로벌CEO대상은 글로벌경영 및 해외진출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CEO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대회의 특별주제 세션에서는 '한국 공기업의 글로벌전략'이라는 주제로 한국중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가스공사의 글로벌전략에 관한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30여년 간 전력산업에 종사하며 화력발전소 건설,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해외발전사업 영역 개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다. 국내시장의 한계를 넘어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방위적 해외사업 추진으로 해외에서 관여 중인 설비용량만 7.3GW에 이른다. 또 해외동반진출을 통한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해 최근 3년간 약 4600만 달러의 수출 달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부발전 이영조 기획관리본부장은 "부존자원이 없는 우리나라 기업성장에 있어 해외진출은 필수불가결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해외사업 추진을 통해 대한민국의 에너지 영토를 전 세계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임광복 기자
2022-06-28 18:0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