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앨터스에서 첫 글로벌 채용 네트워킹 행사인 '토스 USA 밋업(Toss USA Meetup)'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실리콘밸리에서 활동 중인 엔지니어들을 초청해 진행했다. 이날 이승건 대표는 토스의 사업 비전과 엔지니어에게 최적화된 업무 환경을 소개했다. 현재 토스는 전사적으로 머신러닝(ML)과 인공지능(AI)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광고 및 커머스(Commerce) 분야를 시작으로 전사 서비스의 AI 기반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엔지니어는 자율적인 실험 문화, 우수한 배포 시스템, 2480만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지난해 12월 기준) 기반의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해 AI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 행사가 열린 '토스 USA(Toss USA)'는 국내외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올해 실리콘밸리에 설립한 토스의 글로벌 오피스다. 이곳에서 전 세계 엔지니어들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토스의 테크 역량을 소개하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 창발(Changbal), 한인정보과학기술자협회(KOCSEA) 등 현지 단체와의 협력도 검토 중이다. 한편 토스는 올해 AI·데이터 직군에서 세자릿수의 핵심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데이터·AI 채용팀(Data & AI Recruiting Team)'을 신설했으며, 해당 팀은 토스의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과 약 100개가 넘는 제품 중심의 인프라를 책임지는 다양한 역할의 인재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6-08 10:33:19[파이낸셜뉴스] 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이달 27일까지 2025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차세대 인재 확보를 통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과 하이테크 부문 등 전략사업 확대를 위함이다. 채용부문은 △건축 △토목 △전기 분야의 PM 직무다. 자격요건은 학사 이상 졸업자 및 오는 8월 졸업 예정자로 2025년 7월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관련 직무 경력 3년 이하의 경력 보유자도 지원할 수 있으며, 건축, 토목, 전기 분야 전공자와 관련 기사자격증 소지자, 어학능력 우수자 및 제2외국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한미글로벌은 글로벌 인재 확보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 채용도 동시에 진행한다. 채용부문은 △건축 △토목 △기계 △전기 분야의 PM 직무다. 지원 자격은 국내 대학생 신입사원 채용과 동일하다. 건축, 토목, 기계, 전기 분야 전공자와 관련 기사자격증 소지자, 한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지원자는 오는 27일 자정까지 한미글로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서류전형 이후 AI역량검사, 실무 발표 면접, 경영진 면접, 채용 건강검진을 거쳐 최종 합격 여부를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한미글로벌 신입사원들에게는 미국, 캐나다, 헝가리,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등 해외 법인 및 프로젝트 현장에서의 6개월간 해외 연수 기회가 제공되며, 글로벌 PM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구성원들의 결혼, 출산, 육아 지원 등 가족친화적 사내복지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한미글로벌은 △결혼 시 1억원 주택자금대출 △난임치료 무제한 지원 △출산 축하금 △육아기 재택근무 △ 보육비 및 대학교까지의 학자금 지원 △셋째 출산 시 특진 등 생애주기별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미글로벌은 ‘구성원 중심의 행복한 회사를 만든다’는 비전으로 ‘행복경영’을 기업문화의 근간으로 삼고 있으며 리프레쉬 휴가와 안식휴가제도, 다양한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난 2003년부터 '대한민국 훌륭한 일터' 및 '한국 최고의 직장 TOP10'에 연속 선정됐으며 2023년에는 건설업계 최초로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최고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1996년 국내 최초로 선진 건설사업관리기법인 PM을 도입한 한미글로벌은 지금까지 전 세계 62개국에 진출해 국내외 3,000여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지난해 미국 건설전문지 ENR이 발표한 ‘2024 ENR 톱 인터네셔널 서베이’에서 글로벌 CM∙PM 부문 세계 8위에 선정된 바 있다. 한미글로벌은 현재 미국, 영국, 중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등 16개 국가에 법인 및 지사를 두고 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5-05-12 08:19:14[파이낸셜뉴스] 기아는 글로벌 인재 채용 플랫폼 '기아 탤런트 라운지'를 개설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아 탤런트 라운지는 채용 공고와 업무 소개 중심이었던 기존 채용 사이트를 새 단장해, 조직문화 활동과 구성원 성장 여정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홈페이지다. 최근 인재 선발 과정에서 조직문화 적합도인 '컬처 핏'의 중요성이 커지고, 일하는 방식과 소통 문화, 성장 가능한 업무 환경을 중시하는 구직자가 많아지는 추세다. 기아는 이러한 채용 트렌드에 맞춰 글로벌 우수 인재 유치와 내부 구성원의 만족감 및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채용 브랜딩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채용 브랜딩 활동의 일환으로 기아는 지난해 4월 외국인 구직자가 국내 채용 공고를 확인할 수 있도록 영문 채용 홈페이지를 추가 개설한 바 있다. 기아는 이번 기아 탤런트 라운지 개설을 계기로 전 세계의 모든 채용 공고를 확인할 수 있도록 통합했다. 동일한 콘텐츠가 선택 언어에 따라 국문과 영문으로 제공된다. 기아 관계자는 "채용 공고와 입사 지원서만 오가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구성원의 이야기를 통해 기아의 조직문화와 커리어 여정을 입사 전에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글로벌 인재 유치와 구성원의 자부심 고취를 동시에 달성하도록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5-04-29 15:00:30현대자동차는 오는 4월 1일부터 글로벌 인재 채용을 실시한다고 3월 31일 밝혔다. 채용 프로그램은 △재한 외국인 유학생 인턴십 △해외대 학·석사 인턴십 △해외 이공계 박사채용 등 3개다. 재한 외국인 유학생 인턴십은 국내 대학교 또는 대학원에서 학·석사 학위를 이미 취득했거나 2026년 2월 이내 취득 예정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등 4개 부문에서 진행한다. 해외대 학·석사 인턴십은 해외 대학교 또는 대학원에서 학·석사 학위를 이미 취득했거나 2026년 6월 이내 취득 예정인 사람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제조 소프트웨어(SW), 품질, 사이버 보안, 사업·기획 등 5개 부문에서 진행한다. 인턴십 프로그램 선발 인원은 7~8월 중 5주 간 실습을 진행하게 되고 현대차는 우수 수료자를 신입 사원으로 채용한다. 해외 이공계 박사채용은 2026년 8월 이내 입사가 가능하고 해외에서 이공계 박사 학위를 이미 취득했거나 취득 예정인 사람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데이터, 배터리, 수소연료전지, 스마트 팩토리, 로보틱스,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사이버 보안 등 7개 부문에서 진행한다. 현대차는 해외 이공계 박사채용 지원자에 대해 5월 서류 심사, 6월 1차 면접을 진행한다. 이후 8월에는 1차 면접에 합격한 인원을 국내로 초청, 현대차 남양연구소를 투어와 최종 면접을 진행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잠재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적극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준호 기자
2025-03-31 18:19:05[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는 오는 4월 1일부터 글로벌 인재 채용을 실시한다고 3월 31일 밝혔다. 채용 프로그램은 △재한 외국인 유학생 인턴십 △해외대 학·석사 인턴십 △해외 이공계 박사채용 등 3개다. 재한 외국인 유학생 인턴십은 국내 대학교 또는 대학원에서 학·석사 학위를 이미 취득했거나 2026년 2월 이내 취득 예정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등 4개 부문에서 진행한다. 해외대 학·석사 인턴십은 해외 대학교 또는 대학원에서 학·석사 학위를 이미 취득했거나 2026년 6월 이내 취득 예정인 사람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제조 소프트웨어(SW), 품질, 사이버 보안, 사업·기획 등 5개 부문에서 진행한다. 인턴십 프로그램 선발 인원은 7~8월 중 5주 간 실습을 진행하게 되고 현대차는 우수 수료자를 신입 사원으로 채용한다. 해외 이공계 박사채용은 2026년 8월 이내 입사가 가능하고 해외에서 이공계 박사 학위를 이미 취득했거나 취득 예정인 사람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데이터, 배터리, 수소연료전지, 스마트 팩토리, 로보틱스,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사이버 보안 등 7개 부문에서 진행한다. 현대차는 해외 이공계 박사채용 지원자에 대해 5월 서류 심사, 6월 1차 면접을 진행한다. 이후 8월에는 1차 면접에 합격한 인원을 국내로 초청, 현대차 남양연구소를 투어와 최종 면접을 진행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잠재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적극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5-03-31 09:02:23현대모비스는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에서 '휴먼 테크'를 주제로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2016년부터 10년 연속 CES에 참여하는 현대모비스는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투명 디스플레이, 휴먼 센트릭 인테리어 라이팅 시스템 등을 소개하며 사용자 경험을 제시했다. 현대모비스는 CES를 해외 우수 인재 채용의 장으로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래를 이끌어 나갈 우수 인재들을 불러 모아 소통하겠다는 것이다. 현대모비스가 2023년부터 운영하는 CES 연계 글로벌 채용 프로그램에는 올해 수십명의 석박사급 인재들이 참여했다. 구체적으로 현대모비스는 이번 CES에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스탠포드, 조지아공대 등 미국 내 유수 공대에 재학중인 유학생 39명을 초청,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와 휴먼센트릭 인테리어 라이팅 등 핵심 전시품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들 유학생의 70% 이상은 컴퓨터공학과 화학공학, 전자공학 등 이공계 분야 석, 박사급 과정의 학생들이다. 유학생들은 현대모비스 전시 부스는 물론, CES 전시장 전반을 둘러보며 첨단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체험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들에게 회사를 체계적으로 알 수 있는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했다. 이후에는 전시 부스 내 별도 공간을 마련, 학생별 맞춤 상담도 진행했다. 학생들은 본인 전공에 적합한 세부 직무와 채용 시기 등에 관심이 많았다는 후문이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5-03-20 18:11:13[파이낸셜뉴스] 현대모비스는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에서 ‘휴먼 테크’를 주제로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2016년부터 10년 연속 CES에 참여하는 현대모비스는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투명 디스플레이, 휴먼 센트릭 인테리어 라이팅 시스템 등을 소개하며 사용자 경험을 제시했다. 현대모비스는 CES를 해외 우수 인재 채용의 장으로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래를 이끌어 나갈 우수 인재들을 불러 모아 소통하겠다는 것이다. 현대모비스가 2023년부터 운영하는 CES 연계 글로벌 채용 프로그램에는 올해 수십명의 석박사급 인재들이 참여했다. 구체적으로 현대모비스는 이번 CES에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스탠포드, 조지아공대 등 미국 내 유수 공대에 재학중인 유학생 39명을 초청,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와 휴먼센트릭 인테리어 라이팅 등 핵심 전시품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들 유학생의 70% 이상은 컴퓨터공학과 화학공학, 전자공학 등 이공계 분야 석, 박사급 과정의 학생들이다. 유학생들은 현대모비스 전시 부스는 물론, CES 전시장 전반을 둘러보며 첨단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체험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들에게 회사를 체계적으로 알 수 있는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했다. 이후에는 전시 부스 내 별도 공간을 마련, 학생별 맞춤 상담도 진행했다. 학생들은 본인 전공에 적합한 세부 직무와 채용 시기 등에 관심이 많았다는 후문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사업 경쟁력과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며 "CES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확보된 우수 인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추가적으로 진행하고, 글로벌 인턴십과 연구 장학생 제도 등을 병행, 해외 인재들에게 맞춤형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5-03-20 15:12:11[파이낸셜뉴스]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은 새해 글로벌 인재 채용을 적극적으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신입 인턴과 경력직을 동시에 모집하는 이번 채용 계획은 그간 에이피알이 성과를 거둬온 이커머스 영역과 B2B(기업 간 거래)가 포함된 글로벌에 무게를 뒀다. 세부적으로는 △마케팅 △MD(상품기획자) △이커머스 채널 운영 △해외 B2B 영업 등의 직군을 선발할 예정이다. 해외 사업 확장을 위해 미국과 일본, 홍콩, 대만 등 지난해 좋은 성과를 냈던 해외 지역을 담당할 인재를 우선 채용할 예정이다. 일본에서 온라인 마케팅 및 MD 인재 채용을 오는 12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5-01-07 15:39:16[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설계·조달·시공 기업 SGC E&C가 2025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채에서는 글로벌 인재를 대거 모집한다. 지난해 사우디, 말레이시아에서 양질의 수주 성과를 보인 데 따른 것으로 플랜트 부문 신입사원은 입사 직후 각 해외 현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SGC E&C는 해외 근무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어학 교육, 멘토링 시스템을 통한 현지 적응 프로그램 및 역량 모델링을 통한 개인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경쟁력 있는 글로벌 플랜트 전문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11일까지며 플랜트·엔지니어링·건설·영업 등 4개 부문 총 21개 분야에서 총 00명의 인재를 모집한다. 플랜트 부문은 △플랜트기획 △사업관리(화공플랜트) △사업관리(발전플랜트) △공사관리(토건) △공사관리(기계·배관·철골) △공사관리(공조소방) △공사관리(전기·계장) △공사관리(현장공무·관리) △공사관리(품질) 등 9개 분야이다. 엔지니어링 부문은 △공정설계 △기계설계 △발전기계설계 △배관설계 △전기설계 △계장설계 △토목·건축 설계 등 7개 분야다. 건설 부문은 △공사관리(건축) △공사관리(토목) △공사관리(전기) △공사관리(설비) 등 4개 분야이며 영업 부문은 해외영업 분야다. 지원 요건은 내년 1월 입사가 가능한 정규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 또는 졸업 예정자로 해외 근무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남성은 병역 의무를 마쳤거나 면제된 사람이어야 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부터 인성 검사, 1차 면접(실무진), 2차 면접(임원), 채용 검진을 거쳐 2025년 1월 초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입사원 공개 채용 지원 및 자세한 내용은 SGC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SGC 채용'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채용 담당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다. SGC E&C 인사 담당자는 "SGC E&C는 우수한 인적 자원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며 글로벌 기술 혁신 기업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열정과 역량을 갖춘 미래 건설 꿈나무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SGC E&C는 임직원의 회사 만족도를 높이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임직원의 자기 계발과 재충전 시간을 지원하기 위해 안식휴가 제도를 운영하고 있고 가족 건강검진과 휴양 시설 이용도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자녀 학자금 지급 △경조사 지원 △유연 근무제 시행 등 가족 친화적 복리후생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21년에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으며 그룹사 SGC에너지, SGC솔루션 역시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이어가고 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4-11-06 13:28:48[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6일 시청 로비에서 '2024 부산청년 글로벌취업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 청년들의 해외 취업의 기회를 넓히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일본·독일·싱가포르 등 총 13개국에서 40개 기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지역 청년 25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 면접을 비롯해 글로벌 특강, 주요 국가별 글로벌 취업 상담관,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은 해외 취업 특강 및 1대1 해외 취업 상담 등을 통해 취업 관련 정보를 얻었다. 앞서 시는 지난 5월에도 해외취업지원 행사인 ‘글로벌 잡매칭데이’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3개국 33개 사가 참여해 총 422명의 청년이 채용 면접에 참여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11-06 09:2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