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기준치의 600배가 넘는 환경호르몬이 검출된 아기 욕조 제조사와 유통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권유식 부장검사)는 지난 25일 제조사 대현화학공업과 중간 유통사 기현산업, 각 업체 대표들을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업체 대표들에게는 사기 혐의도 적용됐다. 두 업체는 2020년 12월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안전 기준치의 612.5배 초과 검출된 아기 욕조 '코스마'를 제조·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이 제품은 다이소에서 상품명 '물 빠짐 아기 욕조'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돼 맘카페 등에서 '국민 아기 욕조'로 불릴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피해자 약 3000명은 제품 사용으로 건강 이상 등이 생겼다며 2021년 2월 이들 업체와 대표를 경찰에 고소했고,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지난해 6월 검찰에 송치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3-04-27 17:07:55【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 북구 테크노파크 2단지에 위치한 전국 유일의 정형외과용 융합의료기기산업지원센터가 최근 개소식을 갖도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24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정형외과용 융합의료기기산업지원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3647㎡(부지 5824㎡) 규모다. 지난해 3월 착공해 지난해 말 완공됐으며, 1층에는 기계가공 및 후처리 장비실, 3D프린터실, 2층에는 센터 운영실, 공동개발실, 시험분석실이 들어서 있다. 정형외과용 소재부품 가공·시험·분석 장비 등 총 37대를 갖췄다. 또 골절 치료용 고정장치를 주로 제작하는 ㈜기현테크를 비롯해 (유)인터메디, SNC메디라인, ㈜폴리바이오텍 등 13개 정형외과 소재부품 기업이 입주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7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지역산업거점사업' 공모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5년간 정부와 광주시가 총 사업비 272억원을 투입해 센터 건립과 장비를 구축했으며, 인공관절·금속판·수술기구 등 정형외과용 소재부품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한다. 사업 주관은 전남대병원이 맡아 센터 구축 운영, 기업 공동활용 장비 구축, 소재부품 연구개발 지원을 수행하고, 광주테크노파크는 참여기관으로 기술사업화를 추진한다. 그동안 센터는 인공고관절·슬관절, 금속판, 수술기구 등 5건의 생체이식 소재부품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시제품 패키지 지원과 해외인증지원 등 76건의 기술사업화를 추진했다. 센터 입주기업 중 3개 기업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 인증서(GMP)를 획득하는 등 잇따른 성과를 내며 정형외과용 의료소재 시장의 국산화와 해외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최근 의료산업 패러다임이 규격화된 제품에서 환자맞춤형 제품으로 변화하면서 3D 프린팅 기술과 의료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산업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임상데이터를 활용한 근골격계 맞춤형 3D 프린팅 의료기기 개발 지원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기술의 아이디어 원천이자 개발된 의료제품의 최종 수요자인 임상의가 기업과 함께 제품개발부터 유효성 실증과 임상마케팅까지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혁신적인 의료기기 산업 발전 모델을 창출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조인철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광주시는 인공지능 기술을 의료·헬스케어산업에 접목해 광주만의 고유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메디시티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의료산업을 미래 핵심전략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02년 치과산업을 시작으로 정형외과용 소재부품, 치매 등 고령친화사업, 안과, 피부의학을 결합한 고기능성 화장품과 마이크로의료로봇산업까지 산업지형을 확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02년에는 매출액 2억원, 고용인원 22명, 기업수 2개에 불과했던 것이 2020년 기준 매출 1조840억원, 고용 4524명, 사업체 수 501개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1-10-24 10:55:39[파이낸셜뉴스] 이른바 '국민 아기욕조'라고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아기용 욕조에서 환경호르몬이 기준치의 612배 넘게 검출돼 피해자들이 제조사·유통사를 고소한 사건을 서울경찰청이 직접 수사한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아기욕조 관련 영아 피해자 1000명과 공동친권자 등 3000명이 제조사 대현화학공업과 중간 유통사 기현산업을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위반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서울 동작경찰서로부터 넘겨받아 수사한다. 경찰은 피해자가 다수인 점 등을 고려해 서울경찰청이 직접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해 12월 대현화학공업이 제조한 아기 욕조 '코스마' 제품의 배수구 마개에서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안전 기준치의 612.5배 초과해 검출됐다고 밝혔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만들 때 쓰이는 화학 첨가제로, 오랜 기간 노출되면 간이나 신장 손상과 생식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 경찰은 지난달 대현화학공업과 기현산업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자료 분석과 함께 고소인들을 불러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2021-03-04 15:55:21[파이낸셜뉴스] '국민 아기욕조'라고 불릴 정도로 널리 판매된 한 욕조 제품에서 안전기준 부적합 물질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내 한 대형로펌이 피해를 주장하는 소비자들을 대리해 무료 공동소송에 돌입했다. 9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법무법인 대륙아주는 해당 욕조 소비자 3000여명을 대리해 이날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경찰은 해당 욕조 제조업체 등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비자(피해자) 측 법률대리를 맡은 대륙아주 이승익 변호사는 제조업체인 대현화학공업과 기현산업 등을 상대로 한 고소장을 이날 오전 서울 동작경찰서에 접수했다. 이들은 고소장을 통해 해당 기업들에 대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및 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 위반 혐의를 주장했다. 이 변호사는 "아기욕조에서는 간과 심장에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허용기준치의 612.5배 검출됐는데도 마치 안전기준에 적합한 제품인 것처럼 KC마크가 표시된 채 버젓이 판매돼 왔다"며 "저는 이 사건 욕조로 아기를 목욕시켜온 아빠이자 변호사로서 저와 같은 3000명을 대리해 비용을 받지 않고 공익 집단소송을 제기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사건은 KC 인증제도의 허점이 야기한 사태로, KC 인증제도는 한 번 받으면 이후 제조 과정에서 원료나 소재가 변경돼도 확인할 길이 없다"면서 "KC 인증제도 사후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해 12월 해당 제품의 배수구 마개의 성분 중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를 600배 넘게 초과했다고 밝혔다. 이 성분은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만들 때 쓰이는 화학 첨가제로, 오랜 기간 노출되면 간이나 신장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ountjo@fnnews.com 조상희 기자
2021-02-09 14:52:50[파이낸셜뉴스] 욕조 배수구마개에서 유해물질이 다량 검출된 아기욕조에 대해 다이소가 환불을 시작한다. 11일 다이소는 홈페이지에 사죄문을 올리고 "당사가 판매한 물빠짐아기욕조 상품에서 법적 기준 부적합이 확인돼 고객 환불을 실시한다"고 공지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해당 제품의 배수구 마개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를 600배 넘게 초과했다고 밝혔다. 이 성분은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만들 때 쓰이는 화학 첨가제로, 이 성분에 오랜 기간 노출되면 간이나 신장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다이소는 이 상품을 가지고 다이소 매장을 방문하면 구매 시점, 사용 여부, 영수증 유무, 포장 개봉의 여부와 관계없이 환불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특히 유아용으로 사용되는 상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철저하게 하지 못한 점,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제품의 리콜명령을 받은 ㈜대현화학공업과 판매자인 기현산업㈜과 더불어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집단 소송 움직임도 일고 있다.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이승익 변호사는 한 대형 맘카페에 제조사 등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변호사는 "다이소 아기욕조 관련 기사를 보고 분노를 금치 않을 수 없었다"며 "여러분의 위임장이 많으면 많을수록 보다 이슈화되고 중요사건으로 처리될 것"이라고 참여를 독려했다. 이 변호사는 '다이소 아기욕조 피해자 모임'이라는 이름의 카카오톡 오픈채팅방도 개설했다. 현재 이 채팅방은 최대 인원 1500명이 모두 찬 상태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0-12-11 17:06:10【광주=황태종기자】광주테크노파크는 입주기업인 ㈜기현테크가 전량 수입에만 의존하던 3D 프린팅용 치과 보철물용 금속분말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분말 국산화는 광주테크노파크의 분말제조장비 기술지원과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박상원 교수팀과의 산학연 지원이 있어 가능했다. 개발된 분말은 사고나 질병으로 손상된 치아의 수복재료를 금속 3D프린터로 제작하기 위한 Co-based 합금분말 금속이다. 향후 치과산업이 디지탈 CAD/CAM에서 금속 3D프린터로 전환되면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금속분말을 국산화한 것이다. 국내 의료분야에서는 그동안 의료소재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면서 해외 메이저 장비업체들의 고가 구매 요구에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응해 왔다. 이 기술의 개발과 상용화가 완료되면 해외 업체들이 주도하는 금속분말 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을 시작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전망이다. 또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금속 3D 프린팅의 Co-Based 다원계 합금 분말 국산화에 따른 수입대체효과가 기대된다. 채옥주 기현테크 대표는 "3D 프린팅 시장은 아직 누구도 선점했다고 확신할 수 없는 첨단산업 영역이다"며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도전으로 의료용 금속분말 시장의 메이저 플레이어 위상을 확보해 지역의료산업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18-01-10 15:37:35◆행정자치부 <전보> △지방행정연수원 교육1과장 김연중 △국가기록원 기록관리교육센터장 박민식 △대통령기록관 기록수집과장 서권열 △정부통합전산센터 보안통신과장 신승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사무국장 강성조 ◆국회입법조사처 △정치행정조사심의관 김영일 ◆중소기업청 <전보> ◇국장급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김흥빈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 김문환 <승진> ◇부이사관 △경영판로국 공공구매판로과장 장대교 ◆특허청 <전보> ◇부이사관급 △심사품질담당관 권오희 △기획재정담당관 현성훈 △생활가전심사과장 이현구 △특허심판원 심판관 권규우 △특허심판원 심판관 문삼섭 △특허심판원 심판관 서을수 ◇과장급 △산업재산인력과장 이춘무 △산업재산보호정책과장 전현진 △정보고객정책과장 김기범 △정보시스템과장 최일승 △국제출원과장 윤종석 △특허심사제도과장 강흠정 △계측분석심사팀장 정경훈 △주거생활심사과장 고준석 △주거기반심사과장 이기완 △약품화학심사과장 이유형 △통신네트워크심사팀장 최봉묵 △자원재생심사팀장 조영길 △특허심판원 심판관 장정숙 정대순 윤병수 백영 반재원 김용정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부서장 △R&D기획단장 박준성 △기술정책단장 홍승표 △기술개발평가단장 최재훈 △인재양성단장 최령 △기반조성단장 황정애 △기술사업화단장 허상무 △사업지원단장 김종석 △경영지원단장 도승희 ◇팀장 △기획총괄팀장 조일구 △연구기획팀장 김상태 △국제공동연구팀장 하선우 △정책기획팀장 문형돈 △전략산업팀장 정지범 △산업분석팀장 김현중 △규제개혁팀장 안기찬 △기술개발평가총괄팀장 박준범 △차세대서비스평가팀장 김남훈 △정보통신방송평가팀장 황호선 △SW콘텐츠평가팀장 신창훈 △선도인력팀장 함은식 △산학인력팀장 김기완 △SW인력팀장 전원석 △역량개발팀장 임승호 △기반기획팀장 이상길 △기반사업팀장 이재흥 △표준화사업팀장 김대중 △ICT장비사업TF팀장 양기웅 △사업화전략팀장 고은영 △기술마케팅팀장 이성용 △사업화지원팀장 정진석 △중소기업개발팀장 유종호 △사업총괄팀장 김영진 △평가기획팀장 김경호 △사후관리팀장 김근대 △정보서비스팀장 송종철 △기획예산팀장 임진국 △인사노무팀장 이성휘 △총무회계팀장 김상준 △대외협력팀장 김태진 △감사실장 이현식 ◆서울시 SH공사 ◇본부장급 △공공개발사업본부장 신범수 ◇처장급 △감사실장 김광석 △경영지원처장 문완식 △남부지역주거복지단장 이영철 △서부지역주거복지단장 김길상 △북부지역주거복지단장 이상현 △근린재생사업처장 강홍극 △공유재산관리단장 황상하 △공공용지처장 고장열 △마케팅처장 민경배 △가든파이브사업단장 이건희 △택지계획처장 김소겸 △택지조성처장 박광균 △마곡위례사업단장 이광윤 △건축설계처장 이우필 △건설사업처장 김영수 △첨단기술사업처장 이원풍 △안전하자관리상황실장 김동일 ◆한국주택협회 △전무 김한경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사무국 <승진> △정책본부장(정책기획국장 겸임) 문권국 △세종본부장(한국교육정책연구소 사무국장 겸임) 하석진 △국제협력본부장(대외협력국장 겸임) 김재철 <전보> △대변인실장(정책협력 및 편집지원 특보 겸임) 김동석 △기획조정실장 박충서 △교권본부장(교권 및 현장지원 특보 겸임) 김항원 △조직본부장 이서구 △정치활동 및 국회언론 특보 강병구 △정책활동 및 사회협력 특보 이선영 △조직홍보 및 편집지원 특보 이낙진 △정치활동 및 조직강화 특보 김무성 △정보화전략실장(홍보실장 겸임) 손중호 △조직강화국장 신현욱 △조직지원국장 박병길 △정책교섭국장 이재곤 △교권강화국장 신정기 ▷한국교육신문사 <승진> △경영지원국장(교원복지국장 겸임) 홍인환 <전보> △편집출판본부장(정책협력 및 국제협력 특보 겸임) 정동섭 △복지관리본부장(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운영본부장 겸임) 권영백 △편집국장 조성철 △방송출판국장 이헌구 ▷종합교육연수원 △원장 이종각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사무총장 박찬규 △사무국장(파견) 신형수 ◆일동제약 ◇전무이사 △PI(Process Innovation)추진실장 배문일 ◆안국약품 △이사 김연수 장기호 △이사대우 김진권 김도경 ◆유한양행 <승진> ◇전무 △남수연 중앙연구소장 △이영래 생산본부장 ◇상무 김성수 ETC 영업6부장 유재천 ETC 영업1부장 ◇이사 △곽명근 IT팀장 △윤동수 ETC영업3부 △홍승훈 ETC영업7부 △김진권 경기지점장 △유칠호 인천지점장 △박찬희 강원지점장 △이제혁 충북지점장 △정주영 ETC마케팅3부 △박남진 수출팀장 ◆코스콤 <보직변경> ◇본부장 △금융본부 본부장 홍성환 △정보사업단 단장 이재규 <신규 선임> ◇팀장 △감사부 감사1팀 이규철 △감사부 감사2팀 허상행 <전보> ◇팀장 △전자인증사업부 전자인증사업팀 박흥석 △정보사업부 정보사업팀 한강덕 ◆NH투자증권 <전입> ◇본부장 △손창배 PE본부장 ◇부장 △오광준 Private Equity2부장 ◆교보증권 <신규> ◇상무 △IT지원실 최순호 △준법감시인 조성진 ◇부서장 △구조화금융2팀 이성준 △컴플라이언스팀 홍윤기 <이동> ◇부서장 △구조화금융1팀 성백관 △채권운용팀 이철승 △결제사무팀 양준혁 ◇지점장 △여의도금융센터 석광희 △강남금융센터 변정선 ◆동부화재 ◇동부화재 <승진> ◇부사장 △신사업부문 조방래 △개인사업부문 구본기 △보상서비스실 김상수 △법인사업부문 정종표 ◇상무 △자동차업무팀 박춘근 △재무기획팀 황성배 △충청사업본부 정병선 ◇본점팀장 △홍보팀 신해용 △리스크관리팀 고인철 △UW팀 남승형 △보험수리팀 배택수 △재무심사팀 임재환 ◇본부장 △자동차보상본부 김성현 △대구사업본부 김현수 △해외사업본부 유부희 ◇부서장 △경영관리파트 문창준 △경리파트 정찬욱 △고객지원파트 제훈 △강북대인보상부 최병일 △부산대인보상부 전영태 △호남대인보상부 이남수 △남부사업단 신수호 △춘천사업단 윤영덕 △동래사업단 김승철 △안동사업단 이재우 △구미사업단 김위년 △충청본부 마케팅팀 박재범 △청주사업단 김재민 △목포사업단 기현 △신채널영업2부 임성훈 △신시장보험파트 김현용 △화재특종업무파트 김창원 △기업2부 이종원 △해운항공부 김승욱 △뉴욕지점 오창식 <전보> ◇본점팀장 △영업교육팀 이대진 △장기업무팀 윤석준 △보상기획팀 이존하 ◇본부장 △장기보상본부 박찬선 △법인2사업본부 김유석 △법인3사업본부 김진구 △GA사업본부 배종문 △강북사업본부 유주현 △법인1사업본부 이남규 ◇부서장 △SIU 파트 이교승 △지방장기보상부 전흥태 △인천대인보상부 김영현 △수도권스피드대인보상부 김영재 △영업컨설팅파트 서동원 △지방스피드대인보상부 김계상 △서부사업단 최희근 △북부사업단 권순태 △동부사업단 김학묵 △구리사업단 송성우 △강릉사업단 이연희 △영등포사업단 강영훈 △수원사업단 임덕은 △안양사업단 박하진 △안산사업단 이정환 △부산사업단 강훈 △동부산사업단 강석천 △서부산사업단 이준철 △통영사업단 윤재원 △서대구사업단 김남훈 △동대구사업단 박병찬 △포항사업단 권무영 △충북사업단 박기영 △대전사업단 박정호 △천안사업단 김광진 △순천사업단 황인영 △경기사업단 서상영 △하와이지점 강용일 △대구중앙사업단 이화석 △충청사업단 이계록 △대구방카영업부 황석화 △신채널지원파트 최재붕 △다이렉트지원파트 이교석 △일반업무기획파트 허문회 △일산보상파트 권대영 △해외지원파트 박종선 ◇동부자동차보험손해사정 <승진> ◇본부장 △경영지원본부 박순범 △지방보상본부 이형천 ◇부서장 △기획관리파트 이형준 △경기차량보상부 문문식 <전보> ◇본부장 △수도권보상본부 김창호 ◇부서장 △감사파트 김홍길 △강남차량보상부 송창섭 △인천차량보상부 선명기 △수도권스피드차량보상부 강종찬 △부산차량보상부 권용기 △충청차량보상부 양창원 △호남차량보상부 강성묵 △지방스피드차량보상부 박경수 △대구차량보상부 고종욱 ◆동부생명 <승진> ◇부사장 △경영지원실장 이재욱 △GA사업본부장 권영진 ◇상무 △신채널 사업본부장 박월웅 △마케팅 담당 함길상 △상품계리 담당 이현규 △기획 담당 곽태환 <신규> ◇담당 △고객지원 담당 남선우 △IT 담당 김주엽 ◇사업단장 △대구사업단 이승준 △복합사업단 김 영 ◇팀장 △ 준법감시팀 전진서 △경영혁신팀 이정호 △신채널지원팀 장동준 △소비자보호팀 고동철 △총무팀 김남률 △자산운용팀 이상훈 △경영기획팀 남용국 △경영관리팀 홍계항 ◇파트장 △보험금심사파트 이재호 <이동> ◇사업단장 △강남사업단 양재성 △강북사업단 이재훈 ◆우리카드 <신규> △부사장 이승록 <승진> △전략기획부 상무대우 이헌주 ◆광주은행 <승진> △첨단월계지점장 강필원 △여신전략부 기업금융지점장 구정태 △여신전략부 기업금융지점장 기원선 △여신전략부 기업금융지점장 김경호 △여신전략부 기업금융지점장 김기희 △여신전략부 기업금융지점장 김동창 △여신전략부 기업금융지점장 김선재 △하남공단1금융센터 기업금융지점장 김성혁 △여신전략부 기업금융지점장 김용우 △첨단2산단지점장 김재석 △채널기획실 개설준비위원장 김형종 △여신전략부 기업금융지점장 노준환 △여신전략부 기업금융지점장 박종오 △동운지점장 양정은 △하남공단1금융센터 기업금융지점장 오영철 △여신전략부 기업금융지점장 이도운 △여신전략부 기업금융지점장 이성배 △여신전략부 기업금융지점장 이원형 △하남공단2금융센터 기업금융지점장 이종군 △보성지점장 임형렬 △여신전략부 기업금융지점장 정기봉 △여신전략부 기업금융지점장 정성원 △여신전략부 기업금융지점장 정혈화 △여신전략부 기업금융지점장 정화진 △여신전략부 기업금융지점장 최방문 △여신전략부 기업금융지점장 최병철 △북항지점장 최용석 <직급 승격> △법원지점장 김호준 △논현지점장 김재춘 △흑석사거리지점장 양창규 △대불산단지점장 이순동 △여신관리부장 정덕기 ◆청호나이스 <승진> △이사 김동영 강응구
2016-01-04 19:19:58\r\r\r\r\r\r\r\r\r\r8월말 기준 전세가율(매매가대비 전세금 비율)은 전국 기준 72.4%에 달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들끓고 있다. 서울의 경우 80%를 넘어 전세가가 매매가를 추월하는 기현상도 벌어졌다.때문에 수도권에서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한 대단지 아파트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일대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아산 ‘배방 센트럴시티 동일하이빌’이 1차 조합원 모집을 단기간에 완료하였고, 2차조합원 추가모집을 하고 있는 가운데 홍보관으로 많은 수요가 몰리고 있다.조합원 모집가로 분양중이기 때문에 일반 분양가보다 매우 저렴하고 토지 등기 완료로 인해 조합아파트의 불안요소가 해소되어,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수도권전철 배방역과 도보 10분대에 위치하고 있어서, 교통이 매우 편리하고 KTX천안아산역 또한 빠르게 이용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단지 인근에 모산초와 배방초가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고, 배방중, 배방고, 공립 배방유치원이 가깝고, 모산중이 2018년 개교 예정이다. 또한, 인근에 호서대와 선문대, 시립배방도서관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구조를 보면, 중소형 평형의4bay 구조, 방4개로 실생활에 맞춘 유용한 평형배치로 설계되었으며 기존안의 동향 4동에서 동향 3동 감소하고 동향 타입 동간 거리가 넓어져 세대간 사생활 보호 및 개방감이 증대되었으며 타입의 다각화로 인한 선택의 폭이 증가한다.세대수 확대로 인해 기존안 대비 관리비가 절감되고 태양광발전을 적용해서 인근 노후 아파트에 비해 25% 이상의 추가적 절감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조경면적은 38.9%로 (법정 15%) 풍성해진 녹지 주거공간과 실개천을 품고 있는 자연을 지향하고 있으며 대단지 아파트로 변화되어 차후 지속적인 프리미엄 형성되는 유형적 비용절감과 무형적 가치상승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아산시와 천안시를 연결하는 4통 발달 요충지에 위치하며 최근 배방-탕정간도로의 개통과 올해 말 아산 탕정 DC2 도로의 개통 예정으로 3분내 진입이 가능해서 아산 탕정 플레이시티 산업단지와도 한 뼘 생활권이 가능해 져 프리이엄 입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고 있다.아산 ‘배방 센트럴시티 동일하이빌’은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면적 59㎡(구25평), 79㎡(구32평), 84㎡(구34평)로 구성되며, 공급가는 3.3㎡당 600~700만원대로 인근 아파트 시세인 3.3㎡당 평균 732만원선 보다 저렴하다. 동·호수 지정 계약으로 계약금 500만원, 발코니확장비 300만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아산 ‘배방 센트럴시티 동일하이빌’의 주택홍보관은 배방역 앞에 위치하며, 홍보관 방문은 사전예약제로 신속하고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방문예약 041-542-7117\r
2015-10-06 17:26:26'B2B 쇼핑몰'이 날로 확산되고 있다. 영업비용, 미수금, 재고부담 등을 줄일 수 있어 안경업체들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 패션미에르에서는 눈에 관한 전문 서적까지 비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정보화시대에 있어 생명은 신속성을 빼놓을 수 없다. 이런 사회의 분위기가 안경업계에서는 'B2B 쇼핑몰'을 통해 그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즉 안경업계 유통구조 개선과 국내유통 활성화를 위해 각사에서 B2B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병행-운영, 오랜 기간 동안 안경업계에 몸담으며 익힌 노하우와 신세대 개념의 쇼핑몰이 접목돼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그간 물건을 받고 후불로 결제하는 관행이 만연해 미수금, 판매망 구축 위한 영업비용, 반품에 의한 재고부담 등의 문제가 만연돼왔다"며 "이러한 해결책의 하나로 B2B몰을 구축, 이용하는 업체가 늘고 있어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재)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센터장 손진영)는 온라인 물류유통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아이엔샵'을 운영하고 있다. 즉 선불 결제, 최저가 보장, 소량구매, 할인행사, 특약구매 등을 시행해 안경원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다시말해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신규업체와 수출에 편중돼 있는 업체가 쉽게 내수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진촬영, 홍보는 물론 e-카탈로그 제작까지 가입비 없이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패션미에르(대표 기현권)는 업계서 안경원의 차별화와 질적 서비스향상을 위한 대안인 '시기능훈련'을 위한 해외의 시기능훈련기기, 전문검안용구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탈리아의 유-소아용안경 전문브랜드인 미라플렉스와도 공급계약을 맺고 제품을 시장에 출시, 판매하고 있다. 특히 신제품 개발에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자체브랜드 'opto'를 선보였다. 아이딜비젼(대표 황선학)은 '질 높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을 모토로 쇼핑몰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제품을 갖춰 퀄리티를 높이는 동시에 판매가격은 유지해 구매하는 이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주기적인 상품 업데이트는 물론 7일 이내 환불 및 교환, 제품 사후관리까지 시스템을 갖춰 이용하는 안경사의 부담을 줄였다. bluebihong@fneyefocus.com fn아이포커스 이지연기자
2012-12-10 13:54:00결산을 앞둔 시점에 이달 들어 일부 투자주의 환기종목으로 지정된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대부분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한 기업도 있어 투자에 주의가 요구된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에서 투자주의 환기종목으로 지정된 29개 기업 중 8곳이 이달 들어 지난 10일까지 주가가 15% 이상 급등했다. 29개 기업 중 7곳이 거래가 정지된 상태여서 실제 거래되는 기업이 22개임을 고려하면 투자주의 환기종목으로 지정된 기업 3곳 중 1곳이 주가가 급등한 셈이다. 이달 들어 주가가 50% 이상 급등한 라이프앤비는 지난 2010년부터 적자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3.4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적자다. 영업 온라인 교육콘텐츠 기업인 라이프앤비는 지난달 매출의 2배에 달하는 153억원 규모의 폐구리 공급계약을 했다는 공시 이후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라이프앤비는 주가가 이달 초 900원에서 1370원까지 올랐다. 라이프앤비는 주가가 급등하자 한국거래소로부터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됐다. 한국거래소로부터 내부결산 시점에 최근 4개 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등으로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발생했다는 테라움 역시 이달 들어 29.40% 올랐다. 테라움은 최근 보안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루멘소프트와 합병을 밝히기도 했다. 테라움은 최근 3년간 연속 적자를 기록했으면 지난해 2.4분기 흑자로 반전하기도 했지만 3.4분기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이 밖에도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며 지난해 2.4분기부터 흑자로 돌아선 엑큐리스와 3개 사업연도 연속 적자를 기록 중인 승화산업 역시 각각 이달 들어 22.73%, 20.27% 올랐다. 제이웨이는 지난해 2.4분기부터 적자로 전환됐지만 48.64% 오르는 기현상도 보였다. 스몰캡 관계자는 "투자주의 환기종목들은 상당수가 한계기업일 가능성이 큰 만큼 실적 등을 꼼꼼히 따져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12-02-12 17:0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