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티스트 김동률이 콘서트 라이브 앨범을 내일 30일 발매한다. 김동률은 자신의 페이스북(Facebook)에 라이브 앨범 'KIMDONGRYUL LIVE 2019 오래된 노래'를 발매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발매 시간은 9월30일 오후 6시다. 김동률이 오늘 발매하는 라이브앨범은 지난해 겨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총 8회에 걸쳐 2만4000여 관객과 함께했던 공연의 실황을 담은 라이브 앨범이다. 김동률은 지난해 11월 22일부터 25일,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총 8회 간 2019 김동률 콘서트 ‘오래된 노래’를 개최했다. 그의 세종문화회관 콘서트는 지난 2012년 이후 7년만이었다. 콘서트 티켓은 예매 시작 2분만에 매진됐다. 이번 라이브 앨범 발매로 김동률은 총 4장의 라이브 앨범을 발매하게 된다. 김동률은 2004 The Second Concert 앨범을 시작으로 2008 Concert, monologue, KIMDONGRYUL LIVE 2012 감사/2014 동행 등 3장의 라이브 앨범을 냈었다. 한편, 김동률은 지난해 콘서트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가수 김동률이 라이브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23일 오후 김동률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느덧 올해도 절반이 훌쩍 지나가버렸다. 작년에는 새 앨범 내고 전국 투어 돌면서 열심히 좀 하더니 올해는 펑펑 놀러만 다니나보다, 절 얄미워하셨던 분들도 꽤 있었을 것 같다"라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김동률은 "투어가 끝나기 직전부터 라이브 앨범 작업을 마쳤다. 라이브 앨범은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드는 작업이다"라며 "지난해 17회 투어 중 곡을 선택하며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밝혔다. 또한 라이브 앨범에 대해 "살아온 시간의 기록 같다"며 "공연을 보신 관객과 함께 하지 못한 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동률은 지난 2008년 정규 5집 'MONOLOGUE'와 동명의 라이브 앨범 'MONOLOGUE'를 발매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6집 동행을 발매하며,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윤효진 기자       

김동률 (사진=뮤직팜코리아) 김동률 6집 정규 ‘동행’ 앨범이 LP 3000장 한정 제작돼 음악 팬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10월1일 6집 정규 앨범 ‘동행’을 발표한 가수 김동률은 6만장에 육박하는 음반 판매고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김동률 6집 ‘동행’ 앨범 LP는 3000장 한정 판매로 지난 15일 발매돼 전량 판매를 눈앞에 두고 있다. 김동률은 지난해 6집 정규 ‘동행’ 앨범 발매 초기 4만장의 음반 주문을 받으며 일시 품절 현상이 있었을 만큼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바 있다. 김동률은 이번 정규 6집 ‘동행’을 발표하고 방송 출연을 비롯해 일절 외부 활동 없이 ‘2014 김동률 전국투어 콘서트 동행’을 성황리에 마쳐 큰 주목을 받았다. 8개 도시 17회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과시한 김동률은 공연계에 큰 화제를 낳았으며 ‘빛과 소리의 향연’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앨범, 음원, 공연이 모두 대성공을 거두는 그야말로 뮤지션으로서 그랜드 슬램을 기록한 김동률에 대해 음악 관계자들은 “김동률의 팬덤과 저력을 한 눈을 읽을 수 있는 대목”이라면서 “20년간 오직 음악에만 집중된 행보와 자기 관리, 김동률만의 음악적 색채가 만들어낸 결과”라고 평가했다. 김동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전람회 1집 앨범 이후로 처음 발매되는 LP”라며 감회를 밝혔다. 한편 김동률 LP 한정 발매는 아날로그 세대들에게 유의미한 소장가치를 지니게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ngh@starnnews.com김정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유희열이 토이 정규 7집 '다 카포'에 김동률, 이적, 유희열이 한 앨범에서 만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1월 13일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M콘서트홀에서 가수 유희열의 원맨 프로젝트 토이의 정규 7집 '다 카포(Da Capo)' 음악감상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유희열은 "김동률, 이적, 유희열 등 같은 세대 뮤지션이 한 앨범에 올라간 적은 처음인 것 같다. 이 친구들이 나이를 먹으며 뾰족한 부분이 둥글둥글해지고 , 오래된 사람 한 명 한 명이 소중해졌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무게감이 무장해제하는 시기가 된 것 같다. 이적의 경우 방송 활동도 같이 하며 서로가 같이 걸어가는 느낌이었다. 김동률 군도 최근 속마음을 털어놓으면서 자연스럽게 앨범 참여로 이어졌다"며 세 사람이 한 앨범에 모이게 된 이유를 전했다. 또한 유희열은 "만약 7년 전이었다면 이런 이야기를 안 했을 것 같다. 약점, 잘난 척이라던지 다 사라져버린 나이가 된 것 같아서 이번 앨범에서 같이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된 것 같다. 이 작업을 끝나고 나서 뮤직팜에게도 미안하더라. 대표님도 못 묶는 두 사람을 이 앨범에서 만나게 돼 감사하다. 토이는 주변 사람들에게 너무 많이 도움 받아서 민폐다"며 앨범에 참여한 객원보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7년 만에 발매하는 토이 정규 7집 '다 카포'는 유희열의 20년 활동을 정리함과 동시에 또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반복될 미래를 조망하는 음반이다. 성시경, 김동률, 빈지노, 이적, 선우정아, 악동뮤지션 이수현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다 카포'는 오는 11월 18일 발매한다. /fn스타 fnstar@fnnews.com 윤효진 기자       

남영주, 김동률 (사진=방송캡처) 남영주가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김동률의 팬임을 자처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수요일 코너인 ‘음악의 품격’에는 가수 남영주, 지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영주는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을 듣고 “감사하다. 정말 기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DJ 김창렬은 “오늘 김동률 씨가 앨범을 내서 하루 종일 검색어 1위를 했는데, 방금 바뀌었다”며 “남영주 씨가 김동률 씨와 똑같은 시간에 앨범을 공개했냐”고 물었다. 그러자 남영주는 “비슷한 시간에 공개를 했는데 제가 조금 빠른 것 같다”며 “전 제 앨범이 나왔는데, 김동률 선배님의 6집 ‘동행’ 앨범이 너무 좋아서 계속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동률은 이날 자정 정규 6집 앨범 ‘동행’을 발표한 이후 실시간 음원 차트를 점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김동률 김동률이 6집 '동행'으로 각종 음원 차트 1위 석권 및 줄 세우기에 성공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일 자정 공개된 김동률의 정규 6집 '동행'의 타이틀곡 '그게 나야'는 멜론, 지니, 엠넷,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등 각종 음원차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김동률의 타이틀곡 '그게 나야' 뿐만 아니라 수록곡인 '고백', '청춘', '내 사람', 'Advice(어드바이스)', '퍼즐', '내 마음은', '오늘', '그 노래', '동행' 도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줄 세우기도 이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동률의 새 앨범 타이틀곡 '그게 나야'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현악기 등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중심이 된 곡이다. 한편 앨범과 관련해 김동률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저 한 두 번씩 듣고 잊혀지는 노래가 아닌, 오랫동안 맘에 남아 자주 꺼내 듣고 싶은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동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동률, 역시 김동률", "김동률, 노래 좋아요", "김동률,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fnstar@fnnews.com

이상순 존박 이상순과 존박이 김동률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김동률이 3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6집 새 앨범 '동행'에 이상순 존박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동률은 지난 24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수록곡 10개의 제목을 발표했다. 그가 발표한 정규 6집 '동행'에는 '고백''청춘'(feat.이상순)'내 사람' 'Advice'(feat.존박) '그게 나야' '퍼즐' '내 마음은' '오늘' '그 노래' '동행' 등 총 10곡이 담겨 있다. 특히 수록곡 'Advice'는 존박이 '청춘'에는 이상순이 각각 피처링으로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동률 '동행' 앨범에 대해 김동률 소속사 측은 신보 소개를 통해 "'동행' 앨범의 노랫말들은 하나의 시와 같다. 김동률은 유행어나 속어는 배제한 채 가사의 운율을 맞추고 노래마다 시작부터 끝까지 명확한 흐름과 완결성을 가진 이야기를 썼다"고 밝혔다. 이어 "초반 30초가 지루하면 외면 받는 시대에 김동률은 멜로디에 대중의 귀를 억지로 끌기 위한 장치를 하지 않는다. 대신 어디 하나 허술하지 않은 작곡과 편곡으로 노랫말의 이야기를 정확하게 전달한다. 멜로디는 길고, 소리는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섬세하다. 온전히 한 곡을 감상하면, 김동률이라는 한 사람의 마음을 온전히 들여다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동률은 정규 6집 '동행'을 발표하고 바로 전국 투어 콘서트에 돌입할 예정이며, 앨범은 10월 1일 0시에 발표된다. 이상순 존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상순 존박, 노래 좋아", "이상순 존박, 이상순도 참여했네", "이상순 존박, 앨범 흥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fnstar@fnnews.com

이상순 존박 이상순과 존박이 3년만에 발표하는 김동률의 새 앨범 6집 '동행'에 참여해 화제다. 김동률은 지난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정규 6집 '동행' 수록곡들의 리스트를 공개했다. 6집 '동행'에는 고백, 청춘(fect.이상순), 내 사람, Advice(fect.존박), 그게 나야, 퍼즐, 내 마음은, 오늘, 그 노래, 동행으로 총 10곡이 담겨 있으며, 타이틀곡인 '그게 나야'는 배우 공유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낳았다. 김동률 소속사는 "'동행' 앨범의 노랫말들은 하나의 시와 같다"며 "김동률은 유행어나 속어는 배제한 채 가사의 운율을 맞추고, 노래마다 시작부터 끝까지 명확한 흐름과 완결성을 가진 이야기를 썼다"고 소개했다. 이번 '동행' 앨범은 다음달 1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상순 존박의 피처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상순 존박, 올 가을 기대된다", "이상순 존박, 목소리에 녹겠네", "이상순 존박, 감미로운 목소리에 공유 비주얼까지 기대 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스타 fnstar@fnnews.com

김동률 (사진=뮤직팜) 뮤지션 김동률이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4일 소속사 뮤직팜 측은 “김동률이 오는 10월 초 정규 앨범을 발표에 이어 11월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김동률이 지난 2011년 11월 앨범 ‘KimdongrYULE’을 발매한 이후 35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김동률은 “오늘 마스터링 최종 컨펌(확인)을 끝으로 모든 앨범 작업이 끝났다. 아쉬움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최선을 다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앨범은 특히 여러 가지 면에서 더 힘들었고, 그래서 애착이 갈 것 같다. 앨범에 관한 개인적인 감상과 구체적인 이야기는 차차 조금씩 들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김동률은 10월 초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이를 기념하는 전국 투어 콘서트도 진행한다. ‘동행’이라는 타이틀을 단 콘서트는 오는 11월1일 부산을 시작으로 성남, 광주, 고양, 전주, 서울 등지에서 열리며 2015년 1월3일 대전 공연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김동률의 전국 투어 콘서트 ‘동행’은 오는 15일부터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존박과 김동률의 훈훈한 커플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7일 뮤직팜 공식 트위터에는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11 KIMDONGRYULE CONCERT'가 끝난 후 찍은 김동률과 존박의 커플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률과 존박은 깔끔한 슈트 차림과 훈훈한 외모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훈훈하다”, “한달을 정말 손 꼽아서 기다리겠다”, “진짜 무슨 노래를 부를까? 완전 기대상승”, “존박 정말 멋진 남자. 김동률도 난 너무 좋아. 진짜 최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존박은 김동률 공연에 게스트로 출연해 "김동률 선배님과 작업을 해오다 최근에는 다른 뮤지션들과 함께 앨범 마무리 작업을 진행중이다"며 "한달 후 쯤 앨범이 나온다"고 근황을 밝히기도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정준하 닮은꼴, 단발머리+토실한 얼굴 "완전 도플갱어 수준"   ▶ 김태우 보이콧, 찬성vs반대 네티즌 의견 갈려   ▶ 최정원 크리스마스 인증샷, '브레인' 동료들과 '찰칵'   ▶ JYJ 선물, 소속사대표에 3억 상당의 차 “힘들때 위안받아”   ▶ 불후2 태민 합류, 춤-노래-비주얼.."다양한 색깔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