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이예원이 2023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가장 많은 상금을 벌어들인 선수가 되었다. 이예원은 11월 3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에쓰오일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친 이예원은 3명의 공동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상금 랭킹 1위를 달리는 이예원은 아직 대회가 끝나지 않았지만, 상금 랭킹 2위 박지영이 무릎 부상으로 기권해 남은 대회 결과와 관계 없이 상금왕에 올랐다. 이예원은 이번 시즌 3승을 거두며 상금 13억6684만4197원을 쌓았다. 상금 9억7247만9385원이었던 박지영은 기권으로 상금을 추가하지 못해 시즌 마지막 대회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우승 상금 2억원)에서 우승하더라도 이예원을 추월하지 못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예원으로서는 한층 더 가벼운 마음으로 대회에 나설 수 있게 되었다. 2022년 정규투어에 합류해 신인왕을 차지했던 이예원은 정규투어 2년 차에 상금왕에 오르는 무서운 실력을 보여줬다. 이예원은 또 대상 포인트와 평균 타수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어 다관왕을 노린다. 한편, 신인왕 포인트 1위 김민별도 신인왕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중간 합계 3오버파 147타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신인왕 포인트 2위 황유민이 2라운드를 앞두고 급성 위염으로 기권해 김민별은 신인왕 가능성이 매운 높아졌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3-11-04 12:28:16▲ 조괘순씨 별세· 김민씨(국민의힘 원내행정국장) 모친상=17일 광주 광산시 스카이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7시30분. (02)6788-2133
2023-08-17 13:31:06[파이낸셜뉴스]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KLPGA에서 활약 중인 고경민·김민 프로에게 특별한 골프 레슨을 받을 수 있는 ‘빡셋레슨 해외투어’ 상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해외투어 캠프는 오는 8월 7~11일, 12~16일 2회에 걸쳐 베트남 소노벨 하이퐁CC에서 진행된다. JTBC골프, SBS골프 채널을 통해 시청한 TV 속 레슨 장면을 현실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프로와 함께 18홀 라운드 3회를 진행하며 별도의 샷 레슨도 2회 받는다. 여기에 선수들의 골프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다. 20kg의 수화물과 골프백이 포함된 항공권과 숙박 식사 일정이 포함된 올인원 패키지 상품이다. 보다 세부적인 사항은 소노호텔앤리조트 소노벨 하이퐁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3-07-13 10:15:16[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김민이 14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진행된 영화 ‘리바운드’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가 출연하고 장항준 감독이 연출한 영화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를 담은 영화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3-14 12:51:20[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김민이 14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진행된 영화 ‘리바운드’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가 출연하고 장항준 감독이 연출한 영화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를 담은 영화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3-14 11:32:11▲ 사진: 방송 캡처 김민이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김민과 황신혜의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은 "딸 유나가 8세다. 한국 나이로 10세가 됐다"며 "말을 너무 안 들어 속상하다"고 딸 키우는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황신혜는 "애들이 빨라서 금방 중학생이 된다"고 김민을 위로했다. 김민은 "진이 혼자 잘 다녀서 이제 좋겠다"며 황신혜를 부러워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2의 황신혜로 언급됐던 김민은 2006년 결혼 후 LA에서 생활하고 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3-04 06:25:26제10회 대원음악상 대상 수상자 바이올리니스트 김민. 서울바로크합주단(KCO의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김민(74)이 제10회 대원음악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원문화재단은 오는 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리는 제10회 대원음악상에서 김민 KCO 음악감독이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이와 함께 특별공헌상에 피아니스트 신수정(74), 신인상에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21)이 선정됐다. 한양대 음대와 서울대 음대 교수 및 학장을 지낸 김민 음악감독은 1965년 창단된 KCO의 리더로서 KCO를 한국 최고의 실내악단으로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음악가이자 교육자로 음악계에 공헌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제10회 대원음악상 특별공헌상 수상자 피아니스트 신수정. 피아니스트 신수정은 최연소 서울대 음대 교수로 임용된 이후 교육자로서 후학 양성을 통해 다수의 탁월한 연주자를 길러내 한국 피아노 연주자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점을 인정받아 특별공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신인상을 받는 임지영은 순수 국내파로서 지난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을 비롯해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휩쓸며 주목받았다. 제10회 대원음악상 신인상 수상자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대상 수상자는 상패와 1억원의 상금, 특별공헌상과 신인상 수상자는 각각 상패와 30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대원문화재단 관계자는 "대원음악상은 음악가, 교육자, 평론가, 언론 종사자 등 클래식 음악 전문가 100여명으로 구성된 추천인단을 통해 분야별 추천을 받아 수상후보군을 1차로 추린 뒤 후보군의 국내외 음악적 성과를 중심으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최종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발함으로써 평가에 공정을 기했다"고 전했다. 대원음악상 역대 수상자로는 지휘자 정명훈(1회),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2회), 피아니스트 백건우(3회), 강동석과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4회), 강효와 대관령국제음악제(5회), 서울시립교향악단(6회), 소프라노 조수미(7회),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8회), 베이스 연광철(9회) 등이 있다. dalee@fnnews.com 이다해 기자
2016-03-03 17:23:57▲ 사진=TV조선 제공배우 김민이 10년 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다. 3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에는 김민이 2006년 결혼 이후 10년 만에 황신혜의 절친으로 깜짝 출연한다. 황신혜는 "LA에 왔으니 김민을 꼭 만나야한다"며 자신의 숙소로 초대하고,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여배우가 아닌 엄마의 모습으로 자녀 이야기를 하며 데이트를 즐긴다. 김민은 "신혜언니와 나는 외모와 성격도 닮았지만 외동딸의 엄마라는 공통점이 있다. 대화도 잘 통하고 늘 잘 챙겨줘 내가 정말 좋아하는 언니다"라며 황신혜에 대한 애정을 나타낸다. 또 황신혜는 진이의 어렸을 때 사진을 김민에게 보여주며 "진이가 어렸을 땐 이 모습으로 여기서 멈춰줬음 좋겠다했는데 자라면 자라는 대로 말이 통하니까 또 따른 재미가 있다"며 "자식을 하나만 낳은 걸 후회한다"고 고백한다. 10살이 된 딸을 키우고 있는 김민은 "나도 더 낳고 싶다. 내가 없을 때 딸이 세상에 혼자 남겨질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며 "딸이 말을 듣지 않을 땐 속상하지만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말하며 딸에 대한 사랑을 보여준다. /kimsj@fnnews.com 김선정 기자
2016-03-03 10:47:20배우 김민이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단막 2014 ‘원혼(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에서 일제강점기 전직 무녀로 출연해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16일 밤 12시 10분에 방송된 드라마 스페셜 ‘원혼’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뼛속까지 친일파 서인용(안재모 분)과 그의 현모양처 민유선(박은혜 분)이 항혈단을 피해 외딴 곳의 대저택으로 거처를 옮기면서 벌어지는 기괴한 이야기를 그리 호러물이다. 이에 시청자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며 역대급 호러물의 탄생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김민은 ‘원혼’에서 신내림을 거부하기 위해 미국으로 이주를 준비 중인 무녀 비류로 분했다. 이어 그는 서인용의 저택에서 벌어지는 기괴한 사건과 이를 일으키는 원인 원혼의 정체를 밝혀내며 극의 흐름을 이끌어냈다. 한편 배우 김민은 tvN 드라마 ‘라이어게임’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4-11-17 11:40:09김민 (사진=정현 엔터테인먼트) 김민이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4 ‘원혼’에 전격 캐스팅 됐다. 최근 배우 김민은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단막 2014 ‘원혼’에서 안재모, 박은혜에 이어 전격 캐스팅됐다. 앞서 김민은 영화 ‘차형사’,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꾸준히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연예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연기파 신인배우. 특히 김민경이라는 본명에서 활동명 김민으로 바꾼 이후 현재 이상윤, 김소은, 신성록 주연의 tvN 드라마 ‘라이어게임’에서 주인공 ‘남다정’의 친구 ‘성자’ 역으로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원혼’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친일파가 독립운동가들의 위협을 피해 이사한 집에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그린 호러물로 ‘굿 닥터’를 집필한 박재범 작가, ‘정도전’의 공동 연출 이재훈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원혼’에서 김민은 일제감정기 시대의 신여성이자 전직 무녀 ‘비류’로 분해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색다른 연기로 극적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김민의 소속사 정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민을 비롯해 수많은 배우들이 ‘비류’역의 오디션을 봤다.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만큼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기대해 달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재모, 박은혜, 김민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호흡과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호러물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화제를 모은 ‘원혼’은 오는 16일 오후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11-07 15:3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