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서희가 이전작들과 달리 저조한 시청률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홀에서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 기자간담회가 열려 배우 장서희, 오윤아, 김주현, 김다솜, 이지훈, 조윤우가 참석했다. 앞서 ‘아내의 유혹’으로 김순옥 작가와 호흡을 맞췄던 장서희는 이날 “제가 김순옥 작가님과 일할 때는 2009년이었다. 지금은 채널도 많이 생겼다. 그 당시만 해도 ‘아내의 유혹’의 복수가 통쾌할 수도 있지만 이제는 많이 봐온 내용일 테다. 그래서 작가님도 장치가 더 있으실 것 같다. 김순옥 작가님 특유의 장점은 뒷심이 강하다는 것이다. 아직 내용을 다 풀지도 않았고 더 나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청률 면에서는 아쉬운 점이 있지만 조금 더 기다리면 작가님의 특유의 매력이 나올 것 같고 2040의 시청률이 높다더라. 주말극인데 젊은 시청자를 끌어들였다는 게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한날한시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세 여자의 자립갱생기로, 여성들의 우정과 성공을 그린 드라마로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fn스타 DB
2017-06-28 14:58:02배우 장서희가 드라마를 향해 나오는 지적에 대해 생각을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홀에서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 기자간담회가 열려 배우 장서희, 오윤아, 김주현, 김다솜, 이지훈, 조윤우가 참석했다. 이날 장서희는 “요즘 출생의 비밀이 없는 장르가 어디있느냐. 그런데 저희가 타겟이 된 것 같다.(웃음) 사실 저희가 새로운 장르를 만들었다고 생각해주시면 좋겠다. 원래 첫 스타트를 끊으면 그렇질 않나. 나중 되면 이러한 드라마가 많이 나올 것 같다”고 생각을 전했다. 이어 “일단 김순옥 작가님 캐릭터는 다 살아있다. 배우들이 얼마나 색을 입히느냐에 따라서 드라마의 성패가 갈릴 것 같고 열심히 한 만큼 배우들에게 스포트라이트가 간다고 생각한다. 동생들이 주목을 잘 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오윤아는 “김순옥 작가님 작품이 단순할 것 같은데 단순하지 않고 표현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배우들이 디테일하게 잘 표현해주면 막장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되게 설득력 있고 주말드라마인데 스펙터클한 작품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한날한시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세 여자의 자립갱생기로, 여성들의 우정과 성공을 그린 드라마로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fn스타 DB
2017-06-28 14:53:50▲ 왔다 장보리왔다 장보리 ‘왔다! 장보리’의 김순옥 작가와 백호민 PD가 새 드라마를 준비 중이다. 4일 복수의 방송 연예 관계자는 “김순옥 작가와 백호민 PD가 MBC 새 주말특별기획 ‘내가! 금사월’(가제)을 준비 중이다. ‘내가! 금사월’은 현재 방송 중인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 후속으로 편성될 예정으로 현재 캐스팅 작업에 돌입했다”이라고 밝혔다. 50부작으로 기획 중인 ‘내가! 금사월’은 진실을 숨기려는 자와 복수를 하려는 자, 그들 부부의 25년에 걸친 소리 없는 전쟁과 목숨을 건 한판승부가 주요 스토리다. 김순옥 작가와 백호민 PD는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왔다! 장보리’를 통해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바 있다. 왔다 장보리 김순옥 작가의 새 드라마 소식에 네티즌들은 “왔다 장보리, 또 복수인가요” “왔다 장보리, 기대되네요” “왔다 장보리, 재밌으려나” “왔다 장보리, 연민정은?”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6-04 19:35:13'왔다! 장보리' 김순옥 작가는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을 애태웠다. 답답한 마음을 해소할 수 없었다. 하지만 자신의 전작인 '아내의 유혹'의 민소희 캐릭터를 불러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뻥 뚫어 줌과 동시에 웃음 가득한 결말을 선사했다. 10월 12일 오후 대단원의 막을 내린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에서는 과거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제자리를 찾아가는 인물들과 장보리(오연서 분)의 행복한 결말이 그려졌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모든 사실이 탄로나 궁지에 몰린데다 이재희(오창석 분)에게 버림받았던 연민정(이유리 분)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다. 하지만 도혜옥(황영희 분)은 그런 딸의 모습을 지켜볼 수 없어 물로 뛰어들었다. 두 사람 모두 가까스로 목숨을 구했으나, 도혜옥은 그 사고로 부분적인 기억 상실증에 걸렸다. 엄마로서 부끄럽기만 한 딸을 스스로 머리 속에서 지워버린 것. 감옥에서 죗값을 치르고 나온 연민정은 과거 장보리가 자신의 엄마에게 당했던 구박을 고스란히 받을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가슴은 마냥 시원하지만은 않았다. 어떠한 상황에서 특유의 독기와 거짓말로 무장해 상황을 모면, 분노를 불러왔던 연민정의 독기는 완벽하게 빠져있지 않았고, 그가 저지른 악행의 댓가로 감옥살이와 구박은 터무니없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뭔가 한방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아내의 유혹'으로 안방극장에 강력한 한방을 선사했던 김순옥 작가는 민소희 캐릭터를 '왔다 장보리'로 불러들였다. 눈 밑에 점을 찍고 자신을 비참하게 버린 남편과 그 가족에게 복수를 하던 민소희는 '왔다 장보리'에서는 연민정의 삶과 180도 다른 천사같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또한 연민정은 장보리만을 찾는 엄마 도혜옥을 위해 스스로 장보리의 과거 헤어 스타일을 따라하는 등 그렇게 조금씩 시청자들의 마음을 달랬다. 예상치 못한 캐릭터의 등장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던 시청자들은 웃음을 지을수 밖에 없었다. 다소 황당하다는 일각의 의견도 있지만, 과거 연민정에게 비참하게 버림받았던 문지상(성혁 분)에게는 '천사' 버전의 연민정보다 더 나은 보상은 없을 것이다. 이와 더불어 모두가 예상했던 장보리를 비롯한 가족들의 행복한 결말은 '왔다 장보리'의 대단원에 훈훈함을 선사했다. 극 전개와 더불어 따라다녔던 시청자들의 답답함을 보상하려는 듯 했다. 이처럼 '질투'와 '욕심'으로 인한 악행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달궈왔던 '왔다 장보리'는 여타의 가족드라마가 그러했듯이 이처럼 '화해'와 '용서'로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한편 '왔다 장보리' 후속으로는 오는 10월 18일 오후 이장우, 한선화, 김민서, 한지상, 윤아정 등이 출연하는 '장미빛 연인들'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fn스타 fnstar@fnnews.com 조정원 기자
2014-10-13 07:52:40오연서 오창석 이유리 (사진=스타엔DB) 오창석과 오연서, 이유리가 ‘왔다! 장보리’ 출연을 확정지었다. 19일 방송 관계자들은 오창석과, 오연서, 이유리가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전했다. 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하루아침에 신분이 뀐 두 여자와 그들의 어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가난하게 살다가 하루 아침에 부잣집 친딸이 되는 장보리의 고군분투기를 그린다. 이에 극 중 오창석은 부와 명예에 대한 야심이 큰 주상우 역을 맡았다. 또한 오연서는 주인공 장보리 역을 맡아 출생의 비밀과 가난을 딛고 한복디자이너로 성공하는 여성을 연기할 예정이다. 여기에 이유리는 부잣집에서 살다 하루 아침에 가난한 인생으로 전락하는 인물을 연기한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아내의 유혹', '다섯손가락'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가 집필을, ‘보석 비빔밥’, '욕망의 불꽃', '메이퀸' 등을 연출한 백호민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사랑해서 남 주나'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2-19 15:26:57배우 김일우가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회장으로 변신한다. 오늘(17일)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일우는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오준혁,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기업 성찬그룹의 심회장 역으로 출연한다. 김일우는 '7인의 탈출'에서 심회장 역을 맡으며 실력과 리더십으로 한국산업을 이끌어가는 회장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극 중 비서 구강재로 등장하는 배우 최진호와의 호흡 또한 대중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김일우는 지난 1985년 K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아이리스 2', '장사의 신 - 객주 2015'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한 베테랑 배우다. '7인의 탈출'은 '황후의 품격'과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끈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PD의 합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김일우가 '7인의 탈출'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은 수많은 사람의 거짓말과 욕망으로 인해 한 소녀가 사라진 후, 실종에 연루된 7명 악인의 생존과 투쟁 그리고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 복수극이다.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2023-10-17 10:24:10[파이낸셜뉴스] 중소기업, 벤처기업 사이에서 올 하반기 들어 서강준과 엄기준, 소유진 등 스타를 앞세운 마케팅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를 통해 경기 침체를 뚫고 실적 상승 흐름을 이어가거나 실적 반등을 노린다는 전략이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리브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뷰티 브랜드 '성분에디터'가 최근 배우 서강준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성분에디터 측은 '좋은 성분, 확실한 효과'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배우 서강준이 주는 신뢰감이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배우 서강준은 누적 판매 320만병을 돌파한 '그린토마토 모공앰플', 미백 잡티 개선 인체 시험을 마친 '머루포도 라인' 등을 알리는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강준은 군 제대 이후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앞으로의 활동에 관심이 쏠리는 배우다. 성분에디터는 관계자는 "앞으로 배우 서강준과 함께 모공 1등 브랜드(올리브영 기준)로서 입지를 다지고 새로운 고객 확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잡코리아는 '원픽' 매칭 서비스를 소재로 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광고 캠페인 테마는 '잡코리아는 지금 원픽으로 잡코리아 중'으로, 최근 이직 트렌드에 맞춰 선보인 기업·인재 매칭 서비스 원픽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특히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주단태 역을 연기한 배우 엄기준이 광고 캠페인에서 잡코리아 대표 역할을 맡았다. 엄기준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열연하는 모습이 이번 광고 캠페인 관전 포인트다. 엄기준은 김순옥 작가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국내 최대 모바일 플랫폼 기업 대표 메튜 리 역할로 안방극장에 복귀하기도 했다. 엄기준과 함께 배우 공민정이 '노이직' 역으로 등장한다. 아울러 최근 잡코리아 패밀리 브랜드인 알바몬에서 선보인 '알바몬으로 알바가' 광고로 주목을 받은 할머니들이 사내 카페 알바생 역할을 한다. 유투바이오는 영유아 장 건강 솔루션 '유투바이옴 베베' 브랜드 모델로 배우 소유진을 선정했다. 유투바이옴은 장내 미생물 유전체를 분석, 생애주기별 맞춤형 관리를 제안하는 '장 건강 케어' 브랜드다. 성인을 대상으로 서비스한 이후 영유아 대상 유투바이옴 베베를 추가로 선보였다. 배우 소유진은 세 아이 엄마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매력과 따뜻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준다. 유투바이옴 베베는 배우 소유진이 출연한 캠페인 영상을 통해 영유아 맞춤형 '장 건강' 관리를 돕는 제품의 특징을 널리 알릴 방침이다. 아이엘사이언스 자회사 어헤즈는 방송인 전현무와 브랜드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어헤즈는 지난 2018년 출범한 이후 두피케어 제품 누적 판매량 300만개, 자사몰 회원 수 20만명 이상을 기록 중이다. 최근에는 '모두의 두피케어 솔루션'으로 브랜드 리스타트를 선언했다. 특히 스테디셀러 '히든테라피 샴푸', '히든테라피 트리트먼트'를 전면 리뉴얼한 뒤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탈모 기능성 제품으로 천연 미네랄, 마이크로 바이옴을 결합한 '미네바이옴'을 함유했다. 어헤즈는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방송에 출연하며 높은 인지도를 쌓은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들어서도 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소기업, 벤처기업들이 스타 마케팅을 통해 어려움을 뚫고 성장 흐름을 이어가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09-26 08:12:07[파이낸셜뉴스] 원조교제와 아동학대 등을 다뤄 선정성 논란이 불거진 SBS TV 드라마 '7인의 탈출(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 시청자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 19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이날 오후 기준 '7인의 탈출'과 관련한 민원이 총 8건 접수됐으며 내용을 검토해 심의 안건으로 상정할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아내의 유혹',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펜트하우스' 등을 히트시킨 김순옥 작가의 신작 '7인의 탈출'은 방영 전부터 선정성이 예상된 바 있다. 현재 2회까지 방송된 가운데 초반부터 주인공의 원조교제와 미성년자의 교내 출산, 아동학대 장면 등이 전파를 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병을 깨고 상대방을 협박하는 등 미성년자가 보기에는 부적절한 장면들이 적지 않게 나왔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일각에서는 ‘15세 이상 관람가’가 맞느냐는 시청자들의 비판이 잇따랐다. 한편 앞서 김 작가와 주 감독 관련 민원은 방심위에 접수된 바 있다. 전작 ‘펜트하우스’는 방심위로부터 법정제재 주의를 받고 시청 등급 조정을 요구받았고 '황후의 품격' 역시 임산부 성폭행, 조현병의 편견적 묘사 등으로 법정재재 주의를 받은 바 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3-09-20 06:23:07[파이낸셜뉴스]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는 '원픽(onepick)' 매칭 서비스를 소재로 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4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광고 캠페인 테마는 '잡코리아는 지금 원픽으로 잡코리아 중'으로, 최근 이직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기업·인재 매칭 서비스 원픽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지난 캠페인 테마인 '코리아는 지금 잡코리아 중'과 연계해 '이직은 커리어 성장을 위한 가치 있는 선택'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주단태 역을 연기한 배우 엄기준이 잡코리아 대표 역할을 맡았다. 엄기준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열연하는 모습이 이번 광고 캠페인 관전 포인트다. 엄기준은 김순옥 작가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국내 최대 모바일 플랫폼 기업 대표 메튜 리 역할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또 지난 광고 캠페인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공민정을 '노이직' 역으로 다시 섭외했다. 이 외에 최근 잡코리아 패밀리 브랜드인 알바몬에서 선보인 '알바몬으로 알바가' 광고로 주목을 받은 할머니들이 사내 카페 알바생 역할로 등장한다. 광고는 △런칭편 △대이동의 서막 △거부할 수 없는 제안 △대표의 선택 등 총 4편으로 제작했다. 잡코리아 사무실을 배경으로 원픽 서비스 개발자부터 사원과 과장, 대표까지 직급 관계없이 자사 서비스인 원픽을 통해 이직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개인 성장과 커리어 관리를 위한 이직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시대상을 반영하고, 구직자 커리어 향상에 도움이 되는 공고 만을 추천해 쉽고 빠른 이직이 가능한 원픽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09-04 09:07:26[파이낸셜뉴스]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배우 엄기준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새 광고 캠페인에 나선다. 30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브랜드 모델 배우 엄기준과 함께 하반기 원픽 서비스 강점을 알리는 광고 캠페인 활동에 돌입한다. 원픽은 이직 트렌드에 맞춰 기업·인재 매칭 정확도와 속도를 높인 서비스로 지난 5월 출시했다. 잡코리아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엄기준이 보여준 완벽주의 이미지와 채용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 이미지가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스마트하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엄기준 이미지도 브랜드 모델 발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엄기준은 오는 9월 펜트하우스 김순옥 작가 신작 ‘7인의 탈출’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엄기준은 베일에 싸인 국내 최대 모바일 플랫폼 기업 대표 메튜리 역할을 맡는다. 한편, 엄기준이 등장하는 잡코리아 광고 캠페인은 총 4편으로 제작, 9월 초부터 방영할 예정이다. 방송 광고를 비롯해 유튜브와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영상을 송출할 계획이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08-30 08:3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