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다올금융그룹은 전날(25일)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에 소방관 자녀를 위한 교육지원금 416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다올금융그룹은 미래세대 육성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밝은 내일 희망스쿨’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도시에 비해 교육 인프라 격차가 큰 지방지역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 및 비용을 지원한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강원·경북지역 순직, 공상, 투병 소방관 중고생 자녀 20명에게 6개월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울 명문대 재학생의 1:1 화상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총 4160만원이 비용이 지원된다. 지원금 전달식은 여의도 다올금융그룹 본사에서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김철종 상임고문, 김태우 다올금융그룹 ESG위원장이 참석했다. 김태우 다올금융그룹 ESG위원장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소방관 자녀들이 자부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올금융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밤섬 환경정화, 집씨통, 여의도 한강공원 플로깅, 마을숲 조성사업, 시각장애인 지원, 헌옷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3-09-26 09:47:19[파이낸셜뉴스] 다올금융그룹이 계열사 다올인베스트먼트 매각을 완료했다. 다올금융그룹은 23일 인수자인 우리금융지주가 잔금 전액을 납입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2월 주식매매계약서(SPA)를 체결한 후 이날 최종적으로 다올인베스트먼트 지분 52%에 대한 매매금액 2125억원을 납입했다. 이번 거래 종결로 다올투자증권은 2100억원 이상의 유동성자금이 확보되면서 재무적 안정성이 크게 향상됐다. 매각을 통해 확보된 자금은 사업 안정성 강화와 신성장 동력 발굴에 사용될 예정이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3-03-23 14:36:57[파이낸셜뉴스] 우리금융그룹이 다올인베스트먼트를 인수했다. 인수가격은 지분 52%에 약 2125억원 규모다. 우리금융으로선 이번 인수를 통해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게 됐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은 다올인베스트먼트 지분 52% 전량을 2124억9020만원에 처분을 결정했다. 거래 상대방은 우리금융지주다. 최근 다올금융그룹은 사업구조 재편의 일환으로 다올인베스트먼트 매각을 진행했다. 불투명한 금융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그룹의 안정적 성장을 지속해 나가기 위한 결정이다. 이번 거래가 종결되면 다올투자증권은 2125억원 규모의 유동성자금이 확보된다. 재무적 안정성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시장 대응력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다올금융그룹 관계자는 “상호 협력적 자세로 협상을 진행한 결과 양측이 만족하는 조건으로 조기에 본계약을 체결을 할 수 있었다”며 “매각을 통해 확보된 자금은 회사의 사업 안정성 강화와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IB업계 관계자는 "우리금융은 완전 민영화 후 증권사, 보험사 등 비금융 포트폴리오 강화가 숙원사업"이라며 "5대 금융지주 가운데 유일하게 벤처캐피탈(VC) 계열사가 없었던 만큼 이번 인수전의 핵심 플레이어였다"고 덧붙였다. 앞서 다올인베스트먼트 매각에는 우리금융그룹을 비롯해 20개가 넘는 전략적투자자(SI), 재무적투자자(FI)들이 인수의향을 밝혔다. 다올인베스트먼트가 상장사인 점 등을 고려해 가격적 요소보다는 거래 종결성, 중장기적 성장전략 청사진과 사업적 시너지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올인베스트먼트의 지난해 9월 말 연결기준(미국 다올벤처스 포함) 순자산 장부가액은 2865억원에 이른다. 본사 소재지인 판교테크노밸리 부동산의 실거래가 적용시 장부 대비 약 200억원의 평가이익을 반영하지 않았다. 순현금(무차입) 약 1100억원, 투자자산의 최근 펀딩 밸류 및 향후 매각차익 업사이드 등을 고려하면 거래 종결성에 비중을 높게 뒀다는 분석이다. 다올인베스트먼트는 1981년 정부가 설립한 한국기술개발(KTDC)이 전신인 국내 1세대 벤처캐피탈(VC)이다. 지난해 12월 현재 운용자산(AUM) 총 1조5000억원 규모의 21개 투자조합을 운용하고 있다. 그간 배달의민족, 토스(비바리퍼블리카), 해외 스타트업 등에 대한 트랙레코드(투자이력)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다올투자증권은 다올인베스트먼트를 포함해 태국 소재 증권지주사인 다올 타일랜드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다올신용정보는 메이슨캐피탈, 리드캐피탈매니지먼트에 130억원 수준에 매각할 것으로 알려졌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2-27 14:12:35우리금융그룹이 다올인베스트먼트를 인수한다. 인수가격은 2000억원대 초반이다. 우리금융으로선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게 됐다. 1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그룹은 다올투자증권과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를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다올투자증권이 보유한 다올인베스트먼트 지분 52%가 거래대상이다. 가격은 2100억~2200억원으로 알려졌다. IB업계 관계자는 "우리금융은 완전 민영화 후 증권사, 보험사 등 비금융 포트폴리오 강화가 숙원사업"이라며 "5대 금융지주 가운데 유일하게 벤처캐피탈(VC) 계열사가 없었던 만큼 이번 인수전의 핵심 플레이어였다"고 설명했다. 다올인베스트먼트 매각에는 우리금융그룹을 비롯해 20개가 넘는 전략적투자자(SI), 재무적투자자(FI)들이 인수의향을 밝혔다. 다올인베스트먼트가 상장사인 점 등을 고려해 가격적 요소보다는 거래 종결성, 중장기적 성장전략 청사진과 사업적 시너지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분가치 기준 2000억원 중반으로 계산해도 최근 동종업계 내 순자산 멀티플(PBR) 1.7배 하회 수준에 거래될 것으로 보인다. 다올인베스트먼트의 지난해 9월 말 연결기준(미국 다올벤처스 포함) 순자산 장부가액은 2865억원에 이른다. 본사 소재지인 판교테크노밸리 부동산의 실거래가 적용시 장부 대비 약 200억원의 평가이익을 반영하지 않았다. 순현금(무차입) 약 1100억원, 투자자산의 최근 펀딩 밸류 및 향후 매각차익 업사이드 등을 고려하면 거래 종결성에 비중을 높게 뒀다는 분석이다. 다올인베스트먼트는 1981년 정부가 설립한 한국기술개발(KTDC)이 전신인 국내 1세대 벤처캐피탈(VC)이다. 지난해 12월 현재 운용자산(AUM) 총 1조5000억원 규모의 21개 투자조합을 운용하고 있다. 배달의민족, 토스(비바리퍼블리카), 해외 스타트업 등에 대한 트랙레코드(투자이력)를 보유하고 있다. 다올투자증권은 다올인베스트먼트를 포함해 태국 소재 증권지주사인 다올 타일랜드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다올신용정보는 메이슨캐피탈, 리드캐피탈매니지먼트에 130억원 수준에 매각할 것으로 알려졌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1-17 18:24:48다올금융그룹이 자회사 다올신용정보를 메이슨캐피탈, 리드캐피탈매니지먼트에 매각하기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다올투자증권이 보유한 다올신용정보 지분 100%를 매각한다. 매각금액은 130억원으로 알려졌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양 측은 금융위원회의 대주주 변경승인 등 인허가 과정을 거쳐 가능한 상반기 중 매각에 필요한 절차를 마칠 계획이다. 다올금융그룹 측은 "사업구조 재편의 일환으로 신용정보 매각을 결정했다"며 "불투명한 금융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향후 안정적 사업을 이어가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다올신용정보는 1999년 예금보험공사 자회사로 설립됐다. 수도권과 지방에 15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다올금융그룹 관계자는 "사업구조 재편에 따라 일부 계열사를 매각하게 됐다"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안정적 성장을 도모하고 향후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영준 기자
2023-01-05 18:33:59[파이낸셜뉴스] 다올금융그룹이 자회사 다올신용정보를 메이슨캐피탈, 리드캐피탈매니지먼트에 매각하기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다올투자증권이 보유한 다올신용정보 지분 100%를 매각한다. 매각금액은 130억원으로 알려졌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양 측은 금융위원회의 대주주 변경승인 등 인허가 과정을 거쳐 가능한 상반기 중 매각에 필요한 절차를 마칠 계획이다. 다올금융그룹 측은 "사업구조 재편의 일환으로 신용정보 매각을 결정했다"며 "불투명한 금융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향후 안정적 사업을 이어가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다올신용정보는 1999년 예금보험공사 자회사로 설립됐다. 수도권과 지방에 15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다올금융그룹 관계자는 “사업구조 재편에 따라 일부 계열사를 매각하게 됐다”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안정적 성장을 도모하고 향후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3-01-05 11:42:46#. 대학생 창업팀 '위 플랜트(We Plant)'는 커피 찌꺼기와 화력발전소의 석탄회를 바이오 숯(Bio-Char) 소재로 자원 순환해 산불 복원용 식물종자 식재기구를 생산하는 아이디어로 대상을 받아 창업지원금 4000만원을 받았다. 이커머스 사진 콘텐츠를 만들어주는 인공지능(AI) 엔진을 개발한 페이버핏 팀 등은 최우수상을 수상해 창업지원금 3000만원을 받았다. 글로벌 자본시장 경색 등 어려운 여건에도 국내 대학생들의 벤처 창업 열기가 뜨겁다. 11월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다올금융그룹은 벤처기업협회와 함께 다올 벤처 챌린지 2022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열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다올 벤처 챌린지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한 다올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2019년부터 대학생 벤처·스타트업을 발굴해 창업지원금 및 멘토링·교육 등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사업화 자금을 포함해 지원금 규모를 2억원에서 3억5000만원으로 대폭 늘리고 프로그램도 다양화했다. 이번 대회에는 62개 대학 총 137팀이 지원했다. 서류전형으로 64팀을 선발, 지역예선을 거쳐 최종 20팀이 경진대회에 참가했다. 심사는 아이디어 발표 및 질의 응답으로 이뤄졌다. 다올금융그룹 최석종 부회장과 벤처기업협회 강삼권 회장이 공동심사위원장을 맡았다. 최종 수상한 대상 1팀(4000만원), 최우수상 2팀(각 3000만원) 등 총 10팀에게는 창업지원금 총 2억원이 지원됐다. 내년 3월까지 창업교육 및 전담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상을 수상한 팀은 민·관 합동 대한민국 대표 디지털 청년기업 발굴대회인 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에 참여하게 된다. 최석종 다올금융그룹 부회장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참가자들과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2-11-30 18:10:52#. 대학생 창업팀 ‘위 플랜트(We Plant)’는 커피 찌꺼기와 화력발전소의 석탄회를 바이오 숯(Bio-Char) 소재로 자원 순환해 산불 복원용 식물종자 식재기구를 생산하는 아이디어로 대상을 받아 창업지원금 4000만원을 받았다. 이커머스 사진 콘텐츠를 만들어주는 인공지능(AI) 엔진을 개발한 페이버핏 팀 등은 최우수상을 수상해 창업지원금 3000만원을 받았다.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자본시장 경색 등 어려운 여건에도 국내 대학생들의 벤처 창업 열기가 뜨겁다. 11월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다올금융그룹은 벤처기업협회와 함께 다올 벤처 챌린지 2022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열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다올 벤처 챌린지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한 다올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2019년부터 대학생 벤처·스타트업을 발굴해 창업지원금 및 멘토링·교육 등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사업화 자금을 포함해 지원금 규모를 2억원에서 3억5000만원으로 대폭 늘리고 프로그램도 다양화했다. 이번 대회에는 62개 대학 총 137팀이 지원했다. 서류전형으로 64팀을 선발, 지역예선을 거쳐 최종 20팀이 경진대회에 참가했다. 심사는 아이디어 발표 및 질의 응답으로 이뤄졌다. 다올금융그룹 최석종 부회장과 벤처기업협회 강삼권 회장이 공동심사위원장을 맡았다. 최종 수상한 대상 1팀(4000만원), 최우수상 2팀(각 3000만원) 등 총 10팀에게는 창업지원금 총 2억원이 지원됐다. 내년 3월까지 창업교육 및 전담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상을 수상한 팀은 민·관 합동 대한민국 대표 디지털 청년기업 발굴대회인 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에 참여하게 된다. 최석종 다올금융그룹 부회장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참가자들과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2-11-30 11:00:39[파이낸셜뉴스] 다올금융그룹이 지난 15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데이터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데이터플로깅은 데이터와 플로깅의 합성어로 수거한 쓰레기를 데이터화해 이를 기록하고 지역사회에 공유하는 환경공헌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웹앱을 통해 본인의 활동 내역과 그로 인한 탄소절감 효과를 확인하고 기록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약 100여명은 팀별로 구역을 나눠 쓰레기를 수거하고 웹앱에 데이터를 기록했다. 다올금융그룹은 작년부터 사회공헌활동 중점 추진영역인 환경보호의 일환으로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이번 행사는 더 많은 임직원들이 환경보호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와 기부 스타트업 ‘이타서울’이 함께 협업해 행사를 기획했다. ‘이타서울’은 사회공헌활동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부 스타트업이다. 이번 행사는 ‘이타서울’에서 개발한 데이터플로깅 웹앱 ‘이타시티(ita.city)’를 활용해 진행했다. 다올금융그룹 ESG위원장 최석종 부회장은 “플로깅 활동 후 웹앱을 통해 절감된 탄소데이터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더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올금융그룹은 지난해 ‘DAOL이 Green 내일’ 이라는 사내 환경 캠페인을 펼치며 플로깅, 안양천 하천 정화 활동, 교실숲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2-11-16 10:30:00[파이낸셜뉴스] 다올금융그룹은 벤처기업협회와 함께 ‘다올 벤처 챌린지(DAOL Venture Challenge) 2022’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다올 벤처 챌린지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우수한 창업인재를 발굴·육성해 창업을 지원하는 벤처·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9년 시작해 4회째를 맞았고, 올해부터 KTB금융그룹이 다올금융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다올 벤처 챌런지'로 이름을 변경해 개최한다.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사업 아이디어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개선을 위한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대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류전형과 지역예선을 통해 총 20팀을 선발해 성장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본선 대회에서는 최종 10팀을 선발해 총 2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대회 이후에는 전문가 멘토링 등 벤처기업협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이 행사는 다올자산운용의 코스닥벤처펀드 운용보수 일부와 다올투자증권 및 다올인베스트먼트의 기부금 출연을 통해 재원을 마련한다. 지난 2019년부터 3년간 총 519개팀이 참가했고, 후속지원 연계를 통해 8개팀이 약 45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2-07-04 14: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