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또 당첨번호 663회 로또당첨번호 로또 당첨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과거 레이싱모델 한지은의 로또 당첨 사실이 알려지며 눈길을 끈다. 레이싱 모델 한지은은 로또 641회 2등으로 당첨된 후 지난 3월 15일 자신의 SNS에 "꺄~! 나에게 이런 일이, 아아아아 너무 씐나아앙, 내가 2등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은은 제641회 로또 2등 당첨 영수증을 함께 첨부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고 당시 한지은은 2등 당청금으로 5300만 원을 수령했다. 한편, 15일 제663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로또당첨번호는 '3, 5, 8, 19, 38, 42'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0이다. 이번 제663회 로또당첨번호 추첨결과 1등은 총 7명이며, 각 20억 원의 당첨금을 수령하게 된다. /news@fnnews.com 온라인뉴스
2015-08-16 08:58:14복권 당첨금을 노숙자를 위해 쓴 여성의 선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당첨금은 200달러(약 24만원). 하지만 그녀는 따뜻한 마음만큼은 백만장자였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인사이드 에디션은 메사추세추에 사는 싱글맘 소피아 안드레이드가 홀로 아이 셋을 키우는 빠듯한 사정에도 노숙자를 돕기위해 기꺼이 복권 당첨금을 썼다고 전했다. 소피아는 차를 타고 지나가다 길 모퉁이에서 노숙자 글렌 윌리암스씨를 보게됐다. 그는 추위 속에서 얇은 옷만 걸친 채 도움을 구하고 있었다. 영하 8도의 추운 겨울밤, 그냥 지나칠 수 없던 소피아는 차를 세워 그에게 따뜻한 커피와 음식을 제공해줬다. 글렌 씨는 뜻밖에 친절에 계속 눈물을 흘렸다. 글렌씨와 이야기를 나누던 소피아는 문득 그날 200달러 복권에 당첨됐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소피아는 "그 때 신이 왜 저에게 복권 당첨의 행운을 주셨는지 알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소피아는 글렌 씨를 근처 로즈우드 모텔로 데려가 3일동안 지낼 수 있도록 숙박 비용을 지불해줬다. 여기에서 끝이 아니었다. 글렌씨와의 대화를 통해 그의 착한 심성을 알게된 소피아는 그의 새 출발을 돕기로 했다. 소피아는 소셜크라우딩펀드 사이트인 '고펀드미'에 "글렌씨에게 두번째 기회를"이라는 페이지를 만들어 기부금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녀는 사이트에 글렌씨의 사연을 전하며 "저는 우리 공동체가 힘을 모아 글렌 씨에게 두번째 기회를 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신의 축복이 가득하시길"이라고 썼다. 목표 금액은 5000달러(약 600만원). 사연이 알려지자 이틀새 530여명이 넘는 인원이 기부에 동참했으며 기부금도 1만 4000달러(약 1700만원)를 넘었다. 글렌씨에게는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다. 미용사는 공짜로 머리를 깎아주는가 하면 행인이 따뜻한 옷을 건내주기도 했다. 글렌씨는 이 놀라운 경험에 대해 "소피아 같은 여성이 있다니 믿을 수 없습니다. 저는 이런 많은 도움에 압도됐습니다.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라고 15일 WCVB에 전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2016-02-17 16:45:05▲ 로또 로또 로또 제658회 당청번호가 공개됐다. 11일 발표된 로또번호당첨결과에 따르면, 이번 당첨번호는 8, 19, 25, 28, 32, 36이며 보너스 번호는 37이다. 특히 제658회 로또당첨번호 추첨결과 1등은 총 9명이며 각 16억원의 당첨금을 받게 된다. 한편 로또 소식에 누리꾼들은 "로또, 1등 부럽다" 로또, 행운은 개뿔" "로또, 나도 하나라도 맞춰봤으면 좋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5-07-11 21:16:53미국에서 복권 당첨금 1조7000억원을 수령할 행운의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메가밀리언에 따르면 지난 23일(현지시간) 추첨에서 모든 숫자를 맞힌 잭팟 당첨자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복권을 구매한 단 1명이다. 당첨자는 6개월 안에 당청금을 수령하면 된다. 이번 추첨은 미국 복권 역사상 최대 규모의 '잭팟'으로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던 터라 이 주인공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일각에서 당첨자의 정체가 영원히 공개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추측이 나온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가 미국에서 몇 안 되는 당첨자 익명성을 보장하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는 당첨자 익명이 보장되는 8개주 중 하나로 본인이 신상 공개를 원하지 않으면 계속 정체를 숨길 수 있다. 미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복권 당첨자들의 신원을 공개하도록 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투명한 복권 운영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다. 복권사들 역시 홍보를 위해 신상 공개를 선호한다. 그런데 이 때문에 당첨자들은 기부 등 각종 요청과 협박 등에 시달리고 있으며, 실제 살해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당첨자에 대한 강력 사건이 반복되면서 소송을 통해 익명을 보장받는 당첨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한편 메가밀리언에 이어 미국 양대복권인 '파워볼'역시 당첨금이 약 8540억원까지 뛰며 로또 광풍을 이어가고 있다. 다음 추첨일은 27일이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2018-10-26 09:18:52【울산=최수상 기자】“즉석복권을 공급해주지 않으니 팔고 싶어도 못 팔아요” 울산 남구 신정동 한 복권판매점 주인의 말이다. 복권 명당으로 알려진 서울 중랑구 중화2동의 한 복권판매점 주인도 같은 말을 했다. 울산과 서울 뿐만 아니라 ㈜나눔로또가 발행하는 ‘스피또’ 즉석복권 3종이 전국적으로 동이 났다. 전국 대부분 복권판매점에서는 최고 20억원의 당첨금이 걸린 즉석복권 ‘스피또2000’과 5억원이 걸린 ‘스피또1000’은 거의 찾아 볼 수 없고 당청금 2억원인 ‘스피또500’만이 일부 남아 있다고 전했다. 최근 경제난 속에 소위 '대박'을 기대하는 심리가 확산되면서 복권 구매자가 크게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연예인 당첨 방송, 마케팅 영향" 이에 대해 ㈜나눔로또 측은 올 상반기 즉석복권 판매량이 급증한 탓에 하반기 공급 물량을 조절하면서 빚어진 현상이라고 밝혔다. 24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즉석복권 판매 수익은 1154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795억 원에 비해 45% 급증했다. 나눔로또 측은 올 하반기 남은 기간 즉석복권 판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공급물량을 조절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나눔로또 관계자는 “상반기처럼 물량을 계속해 공급할 경우 자칫 10월부터 연말까지 즉석복권 판매가 중단될 수도 있어 올 한 해 판매목표액 2010억원을 달성하는 수준에서 공급조절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판매량 급증 원인에 대해 나눔로또 측은 일시적인 현상이거나 마케팅 효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나눔로또 측의 과잉공급이 원인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나눔로또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한 TV프로그램에서 연예인이 즉석복권에 당첨되는 장면이 방송돼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며 “이런 영향이 올 상반기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있고 복권판매점에 복권을 공급하는 지역별 딜러(배급자)들의 마케팅 노력도 이유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 업계 일각에서는 올해부터 판매실적이 좋은 복권종류를 연간발행량 한도인 1억9000만매 내에서 회당 제한없이 발행할 수 있도록 한 복권위원회의 복권발행계획에 따라 나눔로또 측이 특정 인기복권을 과다하게 공급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 ■"한도물량 1억9000만장 소진 가능성" 지난해까지 연간 최대 발매 횟수가 5회에 그쳤던 스피또1000원의 경우 발행매수 제한이 풀린 올 들어 이미 7회에 이르고 있기 때문이다. 통상 회당 2000만장이 발매되는만큼 지금까지 1억4000만장이 판매된 셈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스피또2000의 경우 이미 올해 2회에 걸쳐 4000만장이 발행됐기 때문에 두 종류만 합해도 1억8000만장에 이르고 나머지 스피또500 발행 매수를 포함할 경우 올해 한도물량인 1억9000만장이 모두 발매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17-09-22 07:16:31▲ 사진: 나눔로또 캡처 로또당첨번호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제705회 로또 당첨번호가 공개됐다. 1등 당첨번호는 1, 6, 17, 22, 28, 45로 2등 보너스 번호는 23으로 밝혀졌다. 1등을 맞춘 사람은 총 4명으로 당청금 39억 8720만 6532원을 받게 됐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 49명은 5424만 7708원을, 당첨번호 5개를 맞춘 3등 1805명은 147만 2653원을 받게 됐다. 한편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내에 수령해야 한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6-06 13:35:21▲ 로또 당첨번호로또 당첨번호 로또 당첨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레이싱모델 한지은이 과거 2등에 당첨된 것이 재조명 됐다. 지난 10일 발표된 제671회 로또당첨번호는 '7, 9, 10, 13, 31, 35'며, 보너스 번호는 '24'다. 레이싱 모델 한지은은 641회 2등으로 당첨된 후 지난 3월15일 SNS에 "꺄~! 나에게 이런 일이, 아아아아 너무 씐나아앙, 내가 2등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제641회 로또 2등 당첨 영수증이 첨부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한지은은 2등 당청금으로 5300만 원을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2015-10-11 11:57:32▲ 로또 당첨번호로또 당첨번호 로또 당첨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레이싱모델 한지은에 대한 관심도 높다. 지난 10일 발표된 제671회 로또당첨번호는 '7, 9, 10, 13, 31, 35'며, 보너스 번호는 '24'다. 레이싱 모델 한지은은 641회 2등으로 당첨된 후 지난 3월15일 SNS에 "꺄~! 나에게 이런 일이, 아아아아 너무 씐나아앙, 내가 2등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제641회 로또 2등 당첨 영수증이 첨부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한지은은 2등 당청금으로 5300만 원을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2015-10-11 10:10:40▲ 제667회 나눔로또 당첨번호 제667회 나눔로또 당첨번호 제667회 나눔로또 당첨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1등 당첨자는 7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각각 22억 2천 876만원의 당청금을 받는다. 12일 나눔로또 측은 제667회 나눔로또 당첨번호를 공개했다. 제667회 나눔로또 당첨번호는 15, 17, 25, 37, 42, 43이며 2등 보너스번호는 13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0명으로 6천 500만 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천 543명으로 168만 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8만 1천 344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136만 8천 363명이다.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2015-09-12 21:35:13▲ 제667회 나눔로또 제667회 나눔로또 제667회 나눔로또 당첨번호가 된 가운데 1등 당첨자 7명은 각각 22억 2천 876만원의 당청금을 받는다. 12일 나눔로또 측은 제667회 나눔로또 당첨번호를 공개했다. 제667회 나눔로또 당첨번호는 15, 17, 25, 37, 42, 43이며 2등 보너스번호는 13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0명으로 6천 500만 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천 543명으로 168만 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8만 1천 344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136만 8천 363명이다.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2015-09-12 21:3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