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텍시스템(대표이사 김승일)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 C.UNICON Project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UNICON Project는 대학생들이 기업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교과목 형태로 제작 및 지원해주는 교육과정 운영모델로,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에서는 스마트 시티 뉴미디어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정보, 제품 등을 제공하고, 대학에서는 2024년 두 학기에 걸쳐 뉴미디어콘텐츠학과에서 참여하게 된다. ㈜하나텍시스템은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의 전문 IT 기업으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센싱(Sensing) 기술을 접목한 차량 및 보행자 안전 시스템, 스마트 주차 시스템 등을 취급한다. 지속적으로 스마트 시티로의 사업 확장을 시도하고 있으며, 2024년을 본격적인 스마트 시티 사업 확장의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는 중이다. 김승일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저희 회사는 교통안전, ITS 같은 스마트 모빌리티에 집중해 왔다”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센싱 기술은 스마트 모빌리티에서 나아가 스마트 시티 산업에 적용할 수 있기에, 이번 콘텐츠 제작을 통해 스마트 시티로 사업을 확장하는데 구심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4-01-25 09:57:47동아방송예술대학교(총장 최용혁)가 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에이스토리(대표 이상백)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9월 14일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최용혁 총장과 이상백 대표, 한세민 사장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 ㈜에이스토리는 산학협력을 통한 인재양성 교육 및 신인 아티스트 발굴에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동아방송예술대학교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연기, 노래, 춤에 재능이 있는 재학생 발굴 △세트, 촬영, 동시녹음, 조명, 인턴 PD 등 프로덕션 교육 △드리마 제작 인프라 지원 등이다. ㈜에이스토리는 2022 최고의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비롯해 한국 넷플릭스 오리지널의 효시로 화제를 모은 <킹덤>과 <SNL KOREA>, <시그널>, <백일의 낭군님> 등을 제작하며 리딩 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로 도약하고 있다. 이상백 대표는 “이번 MOU 체결과 협력을 통해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과 에이스토리가 보유한 콘텐츠 제작 역량을 결합해 제2, 제3의 우영우와 같은 K콘텐츠가 제작될 수 있는 기반을 갖추도록 하겠다“이라고 말했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는 교육환경에 대비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육혁신과 수익창출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의 개발과 운용 등 시대적 변화에 선구적으로 대처하면서 수험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학으로 손꼽히고 있다. 올해로 개교 25주년을 맞이한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K-컬처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자 교내에 미래형 종합스튜디오 콤플렉스인 ‘아센-디마 스튜디오 캠퍼스’ 건립을 추진 중이다. 오는 24년에 완공될 예정인‘아센-디마 스튜디오 캠퍼스’는 드라마·영화용 실내 스튜디오, 오픈세트, 특수촬영시설이 구비된 원스톱 제작시설로 K 콘텐츠 교육 및 제작, 소비가 동시에 일어나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2022-09-14 15:35:28동아방송예술대학교(총장 최용혁)가 SKT와 함께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틴틴오디션을 개최했다. 지난 15일 열린 1차 예선에서는 사전 심사를 통과하고 올라온 5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가수 비비의 ‘Fly With Me’를 열창한 손유진(19)이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준결선에 진출했다.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에서 진행된 틴틴오디션 심사위원으로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계열 오한승, 허진호 교수, 그리고 대중음악 공연전문가인 권준원 교수(엔터테인먼트경영과)를 비롯해 실력파 뮤지션 더레이가 참여했다. 경연 참가자들은 하나같이 “메타버스에서 개최되는 오디션이 생소해 적응하느라 처음에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막상 참가해보니 흥미진진한 경험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가상공간인 이프랜드에서 기대 이상의 고음질 서비스가 제공되어 놀랐으며 출연자, 심사위원, MC뿐만 아니라 경연 모습을 촬영하는 카메라맨까지 아바타가 대신하여 진행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람자들 역시 처음 접하는 메타버스 오디션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가지고 이프랜드에 입장했으나 경연이 시작되면서 오디션이 진행되는 100분 동안 지루할 틈이 없이 몰입하여 관람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심사를 맡은 허진호 교수는 “시간과 공간의 벽을 넘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가 효과적으로 공유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으며, 타 메타버스 플랫폼과 차별화되는 이프랜드의 고화질 영상과 고음질 음향이 실제 오디션 현장을 방불케 했다”고 말했다. 이번 틴틴오디션을 총괄 기획한 권준원 교수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첫 공연이라 기대 반, 우려 반으로 시작한 틴틴오디션의 첫 단추가 잘 채워진 것 같아 다행스럽다”며, “앞으로 계속 진행될 15차까지의 예선뿐만 아니라 준결선, 결선에 이르는 동안 틴틴오디션은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생태계에서 계속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혁 총장은 “SKT에서 제공하는 메타버스 이프랜드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여러 가지 모험적인 시도를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오는 8월까지 이프랜드 내에 메타버스 캠퍼스인 디마버스(dimaverse)를 구축해 2학기부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나가는 등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교육체계 구축을 선도하는 대학이 될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2022-07-22 11:37:32동아방송예술대학교가 정부의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추가로 선정되었다고 18일 전했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지난해 대학 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미선정된 대학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추가 선정에 확정됐다. 이를 비롯해 총 13개의 대학이 추가로 선정되었으며, 향후 3년 동안 정부의 일반재정지원사업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산·학·연 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에 이어 일반재정지원대학에도 최종 선정된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개교 후 지금까지 교육부에서 주관한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사업),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SCK),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등 각종 정부지원사업에 매번 선정되는 쾌거를 이어가고 있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는 교육환경에 대비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육혁신과 수익창출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의 개발과 운용 등 시대적 변화에 선구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로 개교 25주년을 맞이한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K-컬처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자 교내에 미래형 종합스튜디오 콤플렉스인 ‘아센-디마 스튜디오 캠퍼스’건립을 추진 중이다. 오는 24년에 완공될 예정인‘아센-디마 스튜디오 캠퍼스’는 각종 상업영화, TV CF, 드라마 등 전천후 촬영의 메카로 소문난 DIMA 종합촬영소와 함께 동아방송예술대학교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고 소개했다.
2022-05-18 13:08:48동아방송예술대학교(총장 최용혁)가 안성시(시장 김보라)와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8일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용혁 총장과 김보라 시장 등이 참석해 지역문화 활성화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관·학 협력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청년 예술가 지역 정책 프로그램 운영 등 문화도시 조성과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 총장은 “현재 우리 대학이 추진 중인 미래형 종합 스튜디오 타운 건립 사업이 완공되면 안성의 문화예술 진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업 파트너인 아센디오의 콘텐츠를 통해 안성맞춤 예술 도시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안성의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부지(4만여 평)에 들어설 스튜디오 타운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원스탑 스튜디오’ 형태로 일반 콘텐츠(영화, 드라마, CF, 뮤직 비디오 등) 제작 스튜디오, 버츄얼 스튜디오, 야외 오픈 스튜디오에 교육, 숙박 및 상업 시설과 체험, 전시 공간 등의 부대 시설을 갖춘 미래형 스튜디오 타운으로 종합 콘텐츠 기업인 아센디오가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양 기관은 오는 24년에 완공될 예정인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스튜디오 타운 건립을 비롯해 상생을 위한 관·학 협업의 새로운 롤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김 시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안성맞춤 문화도시 구축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라며 “협업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02-21 14:06:50동아방송예술대학교(총장 최용혁)의 광고제작과 재학생들이 경기도주식회사 주관의 ‘2021년 산학협력지원사업’ 디딤브릿지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받았다.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21 산학협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내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의 광고와 회사 홍보 영상을 제작, 송출하는 디딤브릿지 사업에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으로 선정된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 서울예술대학교, 계원예술대학교, 단국대학교, 명지대학교, 중앙대학교, 부천대학교, 경기대학교, 두원공과대학 등 도내 9개 대학교에서 100여 명이 참가했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광고제작과(지도교수 정은경, 임동욱)에 재학 중인 김여진 외 6명은 경기도내 중소기업 ‘증안리 약초마을’에서 생산하는 에너지바 ‘힘뇌바’ 홍보 영상을 통해 대상을 차지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한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광고제작과 재학생들은 대상 이외에도 최우수상 2팀(김아름 외 8명, 양수연 외 7명), 우수상 3팀(작품상 양수연 외 7명, 공감상, 협력상 심효선 외 6명)을 각각 수상해 참여대학 가운데 최고의 성과를 이뤄냈다. 수상팀을 지도한 정은경 교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대상 수상자를 배출해 기쁘다”면서 “동 사업은 우리 광고제작과 학생들이 현장경험을 쌓고 진로를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표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한 최 총장은 “현장실무에 꼭 필요한 실전교육을 강조해온 우리대학의 교육방식이 디딤브릿지 사업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여러분을 통해 빛을 발하고 있는 느낌”이라며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광고제작과뿐만 아니라 뉴미디어콘텐츠과, 영상제작과 학생들과 함께 앞으로도 경기도내의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제품 광고, 회사 홍보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공급할 예정이다. 동 사업을 위탁 진행하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는 “산학협력지원사업 디딤브릿지는 학생들에게는 현장 실무경험과 취업에 필요한 커리어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은 저렴한 비용으로 회사와 제품의 홍보를 할 수 있어 양쪽 모두에게 유익한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도내 중소기업과 대학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1-12-17 09:55:20동아방송예술대학교(총장 최용혁)가 운영하는 DIMA TV에서 ‘대학 24시’를 제작 방송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학 24시’는 전국에 있는 대학 신문사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각 대학의 소식, 사회, 문화, 정보 등을 빠르게 전달해주는 교양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채널사업단의 백승현 팀장은 “대학 24시는 지금까지 지상파 3사는 물론 종편채널에서도 볼 수 없었던 대학 정보 프로그램으로 대학과 대학생들이 추구하는 진정한 가치를 대학생의 입장에서 담아내 보고자 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연출을 맡은 이상혁 PD는 “대학 24시는 사회, 경제, 문화 등의 정보를 전달하는 <대학 포커스>, 찬성과 반대의 입장에서 주제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들어보는 <오늘의 반vs찬>, 각 대학 기자들의 생각과 추구하는 가치를 인터뷰하는 <대학 기자 시그널> 등 3개의 코너로 구성되어 DIMA TV(olleh tv, Btv, D’LIVE, Btv 케이블)를 통해 방송하고 있으며, 유튜브와 페이스북, 네이버TV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DIMA TV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지난 2015년 개국한 브릿지 TV의 바뀐 이름으로 대학생의 문화, 트렌드, 감성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 방송하고 있으며 현재 제작 중인 ‘대학 24시’는 지금까지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등 전국 38개 대학의 학보사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였으며 참여 대학과 방송 플랫폼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1-08-20 13:30:52동아방송예술대학교(총장 최용혁)가 2018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2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거행된 ‘2018년 Best HRD 인증수여식’에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를 비롯해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에 선정된 48개 기관에서 170여 명이 참석해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사업은 인적자원개발 및 관리의 모범적 기준을 정하고 인적자원의 개발과 투자 및 경쟁력 강화를 촉진하기 위해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지난 2006년부터 시행해온 사업이다.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서 능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해 관리하고 재직 중 학습을 통해 개인의 능력을 제고하는 등 인적자원 개발과 투자 실적이 우수한 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인증마크(Best HRD)를 부여한다. 인증기간이 3년인 이 사업에서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2009년부터 올해까지 4회 연속으로 선정되어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우수기관으로 인증 받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앞으로 3년간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수여하는 인증로고를 사용할 수 있으며, 국가직무능력표준제도를 활용한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컨설팅과 해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방문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최 총장은 “교원 전공전환 및 전공강화 교육지원을 비롯해 교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한 것이 4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된 비결”이라며 “앞으로도 대학발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학생과 교직원들의 자기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9-21 14:14:50공연예술계열 뮤지컬 전공 창작 작품… 공연 참가 학생들 상금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해동아방송예술대학교(총장 최용혁) 공연예술계열 뮤지컬 전공 학생들이 제1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어워즈(이하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DIMF는 매년 여름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대구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로 세계 각국의 유명 뮤지컬 공연팀과 전국 대학의 뮤지컬 전공 학생들이 참여해 공연을 펼친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뮤지컬 ‘우리동네 사람들’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공연예술계열 뮤지컬 전공 학생들이 만든 창작 공연으로 작품 제작에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계열 ▲음향제작과 ▲영상제작과 ▲무대미술과 등 4개 학과 및 계열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세션과 제작 스텝으로 참여했다. 연출을 맡은 남민우 학생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어 봤을만한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다”며 “개인주의가 만연한 요즘 사회 속에서 꿈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각자의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만들어나가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힐링 뮤지컬”이라고 작품을 소개했다. 공연에 참가했던 학생들은 상금으로 받은 3백만 원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하며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작품 제작에서 공연에 이르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학교에 보답하는 뜻으로 상금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하자는데 모두가 흔쾌히 동의했다”고 말했다. 이 작품은 8월 중순에 열릴 예정인 ‘2018 현대차그룹 연극, 뮤지컬 페스티벌’ 본선에도 진출한다.
2018-07-25 13:35:45동아방송예술대학교 학교기업 디마엔터테인먼트가 제작·배급한 영화 '청춘정담'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청춘정담'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15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저예산 장편상업영화로 학교기업으로는 최초로 제작 및 배급을 성공시킨 작품이다. 또한 디마엔터테인먼트 자체 제작 시스템 구축에 따른 첫 작품으로 영화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청춘정담'은 군 입대 하루 전, 여자친구와 첫 경험을 다짐한 20대 초반의 커플과 서른을 앞두고 3포 세대(현실적인 문제로 연애, 결혼, 출산 포기해야만 하는 세대)여야만 하는 커플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로 송삼동, 고경표, 차현정, 한서진 등이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마엔터테인먼트 백승현PD는 "이번 영화를 제작하고 배급까지 할 수 있게 된 것은 자체적으로 파트별 스태프(감독)와 장비, 촬영소(디마종합촬영소)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이점으로 작용했다"며 "학생 스태프들을 교육, 훈련시켜 작품에 투입하는 시스템에 여러 영화 관계자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한국영화아카데미와 한국종합예술학교(한예종)처럼 의미 있고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마엔터테인먼트는 방송 예술 특성화 대학 최초로 'World Class College'에 선정된 동아방송예술대학교의 학교기업이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1-03 07: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