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KT스카이라이프가 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들어선다. KT스카이라이프는 공항철도에서 진행한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기업 테마역사 사용기관에 입찰한 결과 최종 사용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KT스카이라이프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역명 아래 과호의 형태로 'KT스카이라이프역' 등 역명 부기가 가능해진다. 아울러 역사 및 열차 내 표기 시설물을 활용할 수 있고, 공항철도 최초로 역사 전체를 테마공간으로 꾸밀 수 있게 된다. KT스카이라이프는 이를 통해 브랜드 광고 효과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향후 3년 간 역사 내외부 역명판 및 표지판, 열차 내외부 노선도, 하차 안내방송 등에 'KT스카이라이프역'이라는 단어가 함께 붙을 예정이다. KT스카이라이프는 이외에도 역 내 ENA의 다양한 콘텐츠 등 스카이라이프 전용 테마 공간을 꾸릴 계획이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은 3개 노선(공항철도, 경의중앙선, 6호선) 환승을 제공하고, 일평균 약 5만명의 승하차 인원이 이용하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분류된다. 국내 방송사 등 미디어 기업들이 밀집된 '미디어 중심지'로 꼽히기도 한다. 양춘식 KT스카이라이프 대표는 "이번 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의 테마역사 사용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종합 미디어 플랫폼 기업인 스카이라이프가 미디어 중심지 디지털미디어시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역명부기뿐 아니라 테마공간을 잘 활용해 많은 이용객들이 스카이라이프와 ENA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3-05-26 14:01:2811월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동 일원에서 장기일반 민간임대아파트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DMC역’이 DMC미디어시티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진짜 DMC’입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상암 DMC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첨단 IT∙미디어산업 클러스터로, 관련 분야 40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서울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총 3개 노선의 환승역인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연계돼 있어 강북 내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유명하다. 이에 실제 상암DMC나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상당한 거리가 있다고 하더라도 아파트나 지식산업센터 이름을 작명할 때 DMC를 넣어 짓는 경우가 많았다. 실제 서대문구 남가좌동에서 차로 10여분 떨어진 입지에도 불구하고 DMC 생활권을 강조하기 위해 단지명에 DMC를 추가하는 사례도 있을 정도다. 하지만 현대건설이 짓는 ‘힐스테이트 DMC역’의 행정주소는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동 223-15로, 디지털미디어시티역 4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초역세권 입지와 함께 상암DMC를 도보 10여분대로 이용이 가능해 배후주거지로도 관심을 끌고 있다.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입지로도 관심을 끈다. 이마트, 홈플러스, 메가박스, 문화비축기지, 마포농수산물시장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며, 대규모 판매시설이 단지 내에 입점할 예정으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매봉산근린공원, 불광천,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난지캠핑장, 월드컵파크골프장 등도 위치해 있어 여가 및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 구성 및 개방형 발코니(일부세대), 4Bay 판상형 구조(일부세대) 등의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장기일반 민간임대아파트로 공급돼 주거부담 없이 최대 10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임대보증금의 상승률이 연간 5% 이하로 제한돼 있어 장기간 주거 비용에 대한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또한 임대보증금에 대한 보증은 개인이나 사업주체가 아닌 주택도시보증공사(허그보증)에서 보증해 안전한 보증금 반환도 가능하다. 한편, 힐스테이트 DMC역은 지하 5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 59·63·75㎡ 3개 타입, 총 29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11월 중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모집 일정에 나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일원에 마련된다.
2022-10-21 16:43:11*조감도는 화상에 올려놓았습니다. 서울시는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은평구 증산동 223-13번지 일대 1782㎡에 대한 ‘수색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14, 15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심의 가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곳은 은평구 증산동 223-13, 223-47번지 일대로 경의선과 지하철 6호선 및 2012년 개통예정인 공항철도와의 환승이 가능한 경의선·지하철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는 이점이 있지만 현재까지 나대지로 존치된 상태다. 세부개발계획 결정에 따르면 이 지역은 2개동, 12층 규모의 복합건축물(1∼3층 근린생활시설, 4∼12층 도시형생활주택)로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400% 이하로 계획되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이용자를 위한 공개공지 조성 및 전면공지를 확보하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을 통해 수색로변 일대 보행환경이 개선되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일대가 본격적으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yccho@fnnews.com조용철기자
2010-04-15 15:04:59서울시가 세계적 첨단 정보산업 기지로 육성키로 한 마포구 상암동 상암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서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는 2일 DMC 17만2000평에 대한 세부계획과 이중 9만9400평에 달하는 토지공급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택지공급 세부계획에 따르면 총 2만9000평의 중점 유치시설에는 연구·공공지원시설, 산학연센터가 들어선다. 권장유치시설 부지 2만평에는 벤처 및 도시형 공장시설이 입주하고 일반유치시설로 공급되는 5만400평에는 호텔과 주상복합 등 상업·위락시설이 들어선다. 시는 우선 중점유치시설을 대상으로 이달중 사업제안서를 접수, 오는 8월 택지공급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어 권장유치시설 용지는 사업계획서 공모와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중 대상자를 선정, 공급한다. 일반유치시설은 오는 2003년 1월 이후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분양한다. 공급가격은 중점유치시설의 경우 조성원가나 감정가격, 권장유치시설은 감정가격, 일반유치시설은 최고 입찰가격으로 각각 결정된다. 시는 이와 함께 단지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연면적 2만평에 20층 규모의 서울비즈니스센터와 연면적 2만5000평의 벤처전용 임대빌딩을 건립하는 등 임대 입주공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제금융 및 법률서비스 등 단지내 국제업무를 지원하는 국제비즈니스센터도 민자유치를 통해 건립된다. 한편, 서울시는 디지털 미디어시티를 포함한 단지조성에 모두 1조788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택지개발로 1조4187억원의 수입과 24조3490억원에 달하는 생산 및 부가가치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는 이를 위해 3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국내외 관계 전문가와 최고경영자 등 200여명을 초청, 디지털미디어시티 출범기념 포럼과 투자설명회를 갖는다. / eclipse@fnnews.com 전태훤기자
2002-05-02 07:50:20독일 기술 기반 나노세라믹 특허 공법을 적용한 윈도우필름 브랜드 후퍼옵틱이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8일까지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 입주자를 대상으로 유상 옵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는 잠실 진주아파트 재건축 사업으로 조성된 23개 동, 2,678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입주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후퍼옵틱 윈도우필름은 국내 주요 건설사인 GS자이, 대우 푸르지오,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두산 위브 등의 건축 현장에 적용되며 우수한 열차단 기능을 인정받아 왔다. 또한 시그니엘 서울, 타워팰리스, 신반포 센트럴자이 등 프리미엄 주거단지에도 시공되며 신뢰도를 높여왔다. 최근에는 둔촌 올림픽파크 포레온, 청량리 롯데캐슬, 한양수자인, 디지털미디어시티 아트포레자이, 파인시티자이 등에서 유상 옵션 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 발코니 확장으로 인해 여름철 태양열 유입과 겨울철 난방열 손실이 증가하면서 냉·난방비 절감이 중요한 주거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따라 후퍼옵틱 윈도우필름은 냉·난방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다수의 건설사가 기본 유상 옵션 제품으로 선정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입주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후퍼옵틱 윈도우필름은 자외선 99% 차단 기능을 갖추어 바닥재, 가구, 의류 등의 탈·변색을 방지하고, 세대 구성원의 피부 보호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결로 현상을 줄이고, 유리 파손 시 비산되는 파편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할 수 있어 영유아 및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후퍼옵틱코리아 관계자는 “세계 최초 나노세라믹 특허 기술을 적용한 후퍼옵틱 윈도우필름은 냉·난방비 절감 효과뿐만 아니라 100% 비금속·비염료 제품으로 기존 필름 대비 약 3배 높은 적외선 차단율을 제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실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성능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후퍼옵틱 윈도우필름은 국내 건설사 및 입주자들로부터 지속적인 신뢰를 얻고 있으며, 최근 2025 포브스코리아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건축·자동차 열차단 윈도우필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후퍼옵틱 윈도우필름은 건축 시장뿐만 아니라 BMW, 벤츠 등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와 협업하여 자동차 틴팅(썬팅)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전국 470여 개 프리미엄 자동차 틴팅 대리점과 A/S 네트워크를 통해 뛰어난 제품 성능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이어가고 있다.
2025-03-11 10:23:37【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공항철도㈜(이하 공항철도)는 설 연휴기간 귀경객과 새벽·심야시간대 공항 이용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새벽 임시열차 운행 등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설 연휴기간 심야시간대 해외 여행객과 귀경객의 원활한 열차 이용을 위해 설 당일(29일)과 다음날 연휴(30일) 2일간 기존 막차의 운행구간을 연장하고 서울역과 인천공항2터미널역에서 출발하는 임시열차를 각 한 대씩 추가로 운행한다. 인천공항2터미널(T2)역에서는 기존에 오후 11시 50분에 출발해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까지 운행하던 막차를 연장, 서울역까지 운행한다. 이 열차의 서울역(종착역) 도착시간은 밤 12시 57분이다. 또 추가된 임시열차는 인천공항2터미널(T2)역을 밤 1시 15분에 출발해 밤 2시 21분에 서울역에 도착한다. 서울역에서는 기존에 밤 12시에 출발해 검암역까지 운행하던 막차를 인천공항2터미널(T2)역까지 연장 운행한다. 이 열차의 인천공항2터미널(T2)역(종착역) 도착시간은 밤 1시 07분이다. 추가된 임시열차는 서울역을 밤 1시 05분에 출발해 밤 2시 11분 인천공항2터미널(T2)역에 도착한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2터미널(T2)역에서 서울역까지 운행하는 막차 시간은 밤 1시 15분으로, 서울역에서 인천공항2터미널(T2)역까지 운행하는 막차 시간은 밤 1시 05분으로 각각 연장된다. 박대수 공항철도 사장은 “이번 설 명절은 대체 공휴일로 인한 6일 간의 장기연휴로 귀성객뿐 아니라 해외여행을 위한 공항이용객의 열차 이용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안전관리를 실시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1-23 15:00:39【라스베이거스(미국)=박소연기자】 "올가을 우븐시티(Woven City)에 도요타 임직원 100명이 입주합니다." 도요다 아키오 도요타 회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5' 개막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간) 만달리나베이 호텔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갖고, "우븐시티 프로젝트 1단계를 지난해 끝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키오 회장은 "첫 단계엔 최종적으로 360명의 임직원이 우븐시티에서 생활한다"며 "1년 내로 2000여명이 거주할 수 있는 첨단 스마트도시를 만드는 게 이 프로젝트의 최종적인 목표"라고 청사진을 그렸다. 5년 만에 찾는 CES 2025에서 미래형 스마트 시티인 우븐시티 프로젝트의 1단계 완공을 공식 발표하면서 지속 가능성과 기술 혁신에 대한 비전을 공유한 것이다. 우븐 시티는 도요타가 일본 후지산 기슭에 만드는 도시다.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일종의 실험실로 설계됐다. 올가을 입주를 시작하는 이 도시에선 최대 2000명이 생활할 예정이다. 아키오 회장은 "도요타 직원과 가족, 은퇴자, 과학자, 기업가, 학자 등이 포함된다"며 " 모두가 새로운 기술 개발과 테스트에 기여하는 '직조자(Weavers)' 역할을 맡게 된다"고 소개했다. 도시 운영의 핵심은 완전 무탄소 배출 교통수단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용에 있다. 우븐시티는 자율주행 기술과 물류를 포함한 모빌리티 혁신, 스마트 홈 기술, 인공지능과 로봇공학의 융합을 통해 주거 환경을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가령, 로봇은 일본식 휴지 접기 같은 일상 작업을 배우고 수행하며, 이를 통해 기술의 실제 활용 가능성을 검증한다. 또 현실 세계와 동일한 디지털 환경을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 플랫폼과, 영상 데이터를 활용해 사람과 물체의 움직임을 분석하는 비전 AI를 통해 기술 개발 속도를 올릴 계획이다. 중국 전기차 브랜드 지커(ZEEKR)는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자율주행 전기차 모델을 공개했다. 지커는 이를 기반으로 로보택시 서비스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며 자율주행 모빌리티 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지커는 이번 CES 2025에서 고성능 전기차 001 FR, 럭셔리 MPV 009, 컴팩트 MPV 믹스(Mix) 등 3종을 공개했다. 지커는 퀄컴 테크놀로지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더욱 몰입감 높은 인포테인먼트 환경을 글로벌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지커 관계자는 "최신 퀄컴 시스템온칩(SoC)이 적용된 지커 모델은 풍부한 기능성을 갖춘 콕핏(조종석) 경험을 주고, 효율성까지 겸비해 주목받고 있다"고 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5-01-07 14:29:40[파이낸셜뉴스] ◆우리금융지주 <신규채용> ◇ 본부장 △ 윤리경영실 이동수 <승진> △ 회계부 부장대우 심호현 △ 금융테크부 부장대우 신재민 △ 브랜드전략부 부장대우 신영철 <전보> △ 브랜드전략부 부장 박준태 △ 경영지원부 부장 박주환 △ 이사회사무국 국장 조가창 ◆우리은행 <승진> ◇ 금융센터 지점장 △ 동수원 허양무 △ 서여의도 정지용 △ 대치역 김동환 △ 종로4가 이민숙 △ 영등포중앙 박정환 △ 서초 장재홍 △ 분당중앙 정영훈 △ 송파 김록식 △ 공항 김현식 △ 잠실역 조명래 △ 중랑교 유영희 ◇ 지점장 △ 본점영업부 이경훈 △ 토곡 박영한 △ 경산 장병기 △ 익산 백현욱 △ 대천 서기병 △ 천안청수 이도경 △ 국민대학교 김교승 △ 범일동 문성은 △ 원주중앙 배재영 △ 송파구청 임희숙 △ 창신동 임종호 △ 정읍 곽경란 △ 대덕[008060] 명정애 △ 강동구청 박경미 △ 당진 강영섭 △ 김제 이지현 △ 논산 임혜숙 △ 세종중앙 이경애 △ 동해 이근영 △ 강릉 전춘이 △ 부산정관 남현수 △ 기장 박찬종 △ 부암동 민미영 △ 진주 정영숙 △ 진해 변미향 △ 거제 황민이 △ 안동 김점숙 △ 봉선동 박금례 △ 괴정동 안태희 △ 김해장유 김명섭 ◇ PB지점장 △ TWO CHAIRS W 청담 백승희 △ TWOCHAIRS W 도곡 성현숙 △ TCE강남센터 김은진 ◇ BIZ프라임센터 RM지점장 △ 호남 김준범 △ 창원/녹산 구성인 △ 대구/경북 조영원 △ 남동/송도 김효중 △ 반월/시화 공규대 △ 반월/시화 김남중 △ 화성/평택 김성운 △ 반월/시화 안태영 △ 서울디지털 차민호 △ 창원/녹산 이동근 △ 대구/경북 손대철 △ 남동/송도 지일권 ◇ 기업영업본부 △ 본점 김형준 △ 중앙 박용진 △ 신성장 박진상 △ 신성장 김영훈 △ 신성장 양승욱 △ 신성장 조현욱 △ 미래 김범순 △ 미래 이재봉 △ 미래 현정호 ◇ 영업본부 부장대우 △ 강동강원 송혜정 △ 중랑노원 문정미 △ 강남2 김영미 △ 서초 이유경 △ 광진성동 이보광 △ 부산서부 서정미 △ 송파 노호영 △ 서대문 김미정 △ 부산동부울산 황보연주 △ 경기남부 두충헌 ◇ 본부 부서 부장 △ 인증사업플랫폼부 김성준 △ 기관영업전략부 이창주 △ 인사부 유창석 △ 기업금융솔루션부 전종호 △ 글로벌영업추진부 김성순 △ 코어공통개발부 주진성 △ 경영기획그룹 정경수 △ HR전략부 김태진 ◇ 본부부서 부장대우 △ 개인영업전략부 송준 △ 개인마케팅부 최계승 △ 자산수탁부 장훈 △ 대기업영업전략부 이현철 △ IT그룹 조신영 △ IT아키텍처부 임현수 △ IT 아키텍처부 박순천 △ IT아키텍처부 배재현 △ 중기업심사부 김주현 △ 검사총괄부 조준석 △ 개인심사부 신재열 △ 기업경영개선부 소정권 △ 수신업무센터 김주현 △ 기획조정부 구병수 △ 정보보호부 김정욱 △ 검사총괄부 이철민 △ 정보보호부 김정욱 ◇ 글로벌영업추진부 부장대우 △ 중국우리은행 오태영 △ 중국우리은행 조성천 <전보> ◇ 금융센터장 △ 강서 변순각 △ 고덕 심근섭 △ 군자역 김기환 △ 노량진 차종엽 △ 대치역 김규백 △ 도산대로 김민정 △ 동대문 신민종 △ 둔촌역 전현수 △ 마포 오은주 △ 명동 이종영 △ 무역센터 강철희 △ 발산역 위택 △ 방배동 이종협 △ 법조타운 구은아 △ 불광동 고명희 △ 사당역 박상철 △ 삼성동 허진 △ 상암DMC 조재찬 △ 서교중앙 조희숙 △ 서울디지털프리미엄 김득수 △ 서울역 임희정 △ 서초역 성경희 △ 선릉 조수진 △ 성수동 강래만 △ 송파 이미영 △ 수유동 이영민 △ 신림역 박범석 △ 신반포 지여옥 △ 신사동프리미엄 조조연 △ 신정동 송시영 △ 신촌 김화영 △ 아크로비스타 이현주 △ 압구정동 노홍길 △ 양재남 박신용 △ 연세 배태인 △ 영등포중앙 박효숙 △ 용산 정민식 △ 잠실 김인주 △ 장한평 이석문 △ 종로4가 김희근 △ 종로 김범영 △ 종암 정윤철 △ 중랑교 박필준 △ 중부 박정순 △ 창동 이창재 △ 청담동 김성길 △ 청량리중앙 유영호 △ 태릉역 이성율 △ 테헤란로 길준형 △ 한남동 유희영 △ 공항 박천재 △ 과천 최홍남 △ 구리역 정창화 △ 김포구래 성기완 △ 발안 윤성훈 △ 분당금융 박경옥 △ 분당미금역 김정한 △ 분당중앙 김시영 △ 성남 박선경 △ 수원 김성중 △ 수지 손희정 △ 신갈 이광희 △ 양주 노의석 △ 영통 고순일 △ 용인 김삼성 △ 일산 김상필 △ 하안동 김유연 △ 화정역 김주석 △ 대전 양희정 △ 유성금융 김현균 △ 삼성디스플레이 김인기 △ 천안 김대용 창 남지태 △ 속초 함채연 △ 대연동 김희영 △ 마린시티 박호원 △ 모라동 김헌태 △ 부산 이광훈 △ 수영역 임명자 △ 연산중앙 김봉주 △ BIFC 임관율 △ 사천 김성홍 △ 양산 조진웅 △ 창원공단 이정석 △ 대구혁신도시 김형숙 △ 성서공단 최홍석 △ 신암동 정동열 △ 포항POSCO 이주선 △ 광주금융 손대인 △ 상무 정임순 △ 하남공단 윤진원 △ 광양POSCO 한정수 △ 전주중앙 나윤경 △ 광화문D타워 홍성훈 △ 롯데월드타워 이혜정 △ 삼성타운 임민석 △ 신대방동농심 윤홍경 △ 여의도한화 김영종 △ 한강로 한 경우 △ CJ 이지현 △ LG트윈타워 김효순 △ 두산타워 권용규 △ 코오롱타워 상태현 △ 판교테크노밸리 이준구 ◇ 금융센터 지점장 △ 가산IT 두애희 △ 남역삼동 이영기 △ 도산대로 여인원 △ 법조타운 김동진 △ 서초역 박정훈 △ 신사동프리미엄 김문정 △ 자양동 곽명철 △ 중부 박찬오 ◇ 지점장 △ 강남글로벌투자WON 문성원 △ 가든파이브 정지혜 △ 가락남부 곽순례 △ 강남대로 윤해란 △ 강서구청 이기원 △ 개포역 윤여경 △ 개포중앙 이혜연 △ 거여동 문성미 △ 관악구청 김용준 △ 광화문 함지석 △ 금천구청 권수진 △ 남대문시장 김은숙 △ 당산역 정재홍 △ 동부이촌동 신영미 △ 동자동 노영찬 △ 둔촌동 전영일 △ 마들역 김영민 △ 마포구청 방지현 △ 매경미디어 홍상욱 △ 목동중앙 박현화 △ 목동 강종환 △ 미아역 이형구 △ 방배역 김정삼 △ 방이동 김지영 △ 북가좌동 배순천 △ 상일동역 차정광 △ 서강대 김상엽 △ 서교동 변현숙 △ 서소문 서승희 △ 서울디지털3단지 박현애 △ 선정릉역 오수용 △ 성북구청 신연숙 △ 성수남 이점수 △ 양재동 이지양 △ 양천구청 민혜정 △ 양평동 정희찬 △ 연희동 이은숙 △ 영동 김영아 △ 영등포구청 권현우 △ 올림픽 이수미 △ 용산구청 손주영 △ 우장산역 황현태 △ 이수역 배동호 △ 잠실본동 원종수 △ 잠원동 오은종 △ 종로구청 김진태 △ 종로YMCA 한수경 △ 중계2동 이교한 △ 중곡동 이정연 △ 중랑구청 박영기 △ 중앙대학교 신상준 △ 천호동 박철호 △ 청구역 신동훈 △ 청담중앙 이현경 △ 충정로 권재환 △ 코엑스삼성중앙 윤은숙 △ 코엑스 주유황 △ 한국외국어대학교 박용성 △ 화곡역 손주현 △ 석남동 최정락 △ 인천 조소영 △ 작전역 정진호 △ 고강동 정원길 △ 광교도청역 김갑수 △ 광명사거리역 홍선영 △ 교하 백영선 △ 권선 성기호 △ 동백 김지윤 △ 동탄호수 신기준 △ 동평택 윤영숙 △ 망포역 박정실 △ 매탄동 안민수 △ 별내신도시 이창일 △ 부천중앙 이승문 △ 분당차병원 구광미 △ 삼성디지털시티 이재홍 △ 삼송MBN미디어 송성수 △ 서판교 이민휘 △ 시흥배곧 정미분 △ 안산남 한성일 △ 안성 윤방한 △ 안양중앙 이학영 △ 역곡 구재범 △ 오리역 김미선 △ 운정중앙 김지현 △ 이천 최기호 △ 인덕원 김관수 △ 일산풍동 강민구 △ 일산후곡 이수진 △ 죽전역 신주아 △ 죽전 주정화 △ 천천동 조경호 △ 파주남 이택준 △ 판교벤처밸리 김연주 △ 포천송우 조승완 △ 하남미사역 황미경 △ 호평 이광일 △ 회룡역 오민석 △ 대덕테크노밸리 성문희 △ 철도타워 김성주 △ 서산 홍창표 △ 천안신방동 김종섭 △ 천안중앙 전영일 △ 서청주 김택회 △ 청주가경동 안영빈 △ 구포 정인희 △ 반여동 박장주 △ 부산거제동 신환철 △ 부산명지 김미영 △ 사상 최태근 △ 센텀파크 김진선 △ 해운대 이상희 △ 동울산 유재민 △ 울산북 이향희 △ 대구중동 조창호 △ 범물동 정제헌 △ 범어동 황진우 △ 상인동 성두이 △ 성당동 우영준 △ 유통단지 이수진 △ 경주 정병화 △ 구미인동 이영식 △ 구미 이은진 △ 포항중앙 박천식 △ POSCO타운 이헌철 △ 광주첨단 하용진 △ 목포 임원철 △ 여수 박민아 △ 여천 김성진 △ 전주송천동 이승화 △ 홍콩 정광 △ 뭄바이 김태완 △ 인도지역본부 이필복 ◇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 본점 이종수 △ 본점 임채영 △ 본점 정용상 △ 삼성 이승원 △ 삼성 염상준 △ 트윈타워여의도 장충식 △ 트윈타워여의도 이한성 △ 트윈타워여의도 장민경 △ 트윈타워여의도 이기표 △ 트윈타워여의도 신창훈 △ 트윈타워여의도 박종화 △ 강남 안재민 △ 중앙 우지만 △ 종로 최원경 △ 종로 김동혁 △ 남대문 이형민 △ 남대문 김연미 ◇ PB지점장 △ TWO CHAIRS W 청담 이은아 △ 반월/시화 윤은영 △ 반월/시화 고현주 ◇ BIZ프라임센터 RM지점장 △ 남동/송도 명경희 △ 판교 천세호 △ 화성/평택 김헌태 △ 화성/평택 최윤복 ◇ 기업영업본부 △ 미래 이종건 △ 신성장 안진아 △ 신성장 신명철 ◇ 영업본부 부장대우 △ 경남 정성훈 ◇ 본부부서 부장 △ 개인영업전략부 이정한 △ 개인마케팅부 김상훈 △ 개인금융솔루션부 이상종 △ 주택기금부 황기창 △ 상생금융부 하현신 △ 채널전략부 김가람 △ WON뱅킹사업부 김규태 △ MyData플랫폼부 박진수 △ WM영업전략부 박수진 △ WM솔루션부 박종국 △ 연금사업부 장세욱 △ 기업영업전략부 박화근 △ 대기업영업전략부 노용필 △ 기업금융플랫폼부 정동식 △ 외환업무센터장 윤준호 △ 인프라금융부 강성욱 △ 글로벌IB금융부 김성권 △ 동남아성장사업부 구광희 △ 자금결제부 윤은희 △ 디지털전략부 김준석 △ 신사업제휴플랫폼부 윤성후 △ 빅데이터플랫폼부 김주영 △ 디지털공통개발부 장윤수 △ 개인심사부 이상연 △ CIB글로벌심사부 이상헌 △ 여신관리부 김성훈 △ 리스크총괄부 김태수 △ 여신감리부 정인라 △ 소비자지원부 이민재 △ 인재개발부 김난영 △ 직원만족센터장 강현진 △ 총무부 김인경 △ 결제지원센터 이효선 △ 준법감시실 이태재 △ 정보보호부 서승연 △ 본부감사부 강신철△ 외환업무센터 윤준호 △ 직원만족센터 강현진 △ 결제지원센터 이효선 △ 경영기획그룹 배윤섭 △ 경영기획그룹 김용만 △ 디지털연금영업부 옥진형 △ 부동산금융디지털센터 최시호 △ 경영기획그룹 배윤섭 △ 경영기획그룹 김용만 ◇ 본부부서 부장대우 △ 글로벌사업플랫폼부 김형준 △ IT기획부 곽현정 △ IT아키텍처부 박순천 △ 여신지원그룹 이승민 △ 법무실 김진용 △ WM그룹 김웅태 △ 중기업심사부 하은경 △ 중기업심사부 김재복 △ 검사총괄부 박태현 ◇ 글로벌영업추진부 부장대우 △ 우리아메리카은행 김중모 △ 중국우리은행 이태희 △ 러시아우리은행 이상혁 △ 베트남우리은행 김형일
2024-12-27 20:29:15SK텔레콤이 내년 1월 7~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서 SK그룹의 선도적인 인공지능(AI) 기술과 서비스를 세계에 알린다. SKT는 SK하이닉스와 SKC, SK엔무브 등 SK 멤버사들과 함께 '혁신적인 인공지능(AI) 기술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든다(Innovative AI, Sustainable Tomorrow)'란 주제로 공동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AI 인프라 'AI DC' 기술 선보인다 CES 2025 행사장 내 센트럴 홀에 마련된 약 1950㎡ 규모 전시 공간에는 SK의 AI 데이터센터(DC) 관련 기술과 각종 AI 서비스, 여러 파트너사들과의 협업 내용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SK그룹 전시관의 핵심 소재는 AI 데이터센터다. SKT는 앞서 지난달 열린 'SK AI 서밋'에서 AI 데이터센터와 그래픽처리장치(GPU) 클라우드 서비스(GPUaas), 에지 AI 기술을 근간으로 한 전국 단위의 'AI 인프라 슈퍼 하이웨이'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SKT는 이번 전시관 AI DC 부스 중앙에 SK AI 데이터센터의 역동적 데이터 흐름을 표현한 6m 높이 대형 LED 기둥을 설치하고 이를 중심으로 SK그룹이 보유한 네 가지 AI DC솔루션(에너지·AI·운영·보안) 등 총 21개 아이템을 소개할 계획이다. AI 데이터센터 내 분산 발전원 설치를 통해 안정적·효율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기술, 액체를 활용한 발열 관리(액체 냉각) 등 SK만의 에너지 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AI DC 인프라 매니저(운영), AI DC 시큐어 에지(보안) 등 SKT AI 데이터센터 솔루션은 물론 신경망처리장치(NPU) 를 기반으로 한 반도체기업 리벨리온의 AI 가속기도 확인할 수 있다. SK하이닉스가 개발 중인 현존 D램 최고 솔루션 'HBM3E 16단' 등 AI 데이터센터를 구성하는 다양한 AI반도체와 반도체 공정의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SKC(앱솔릭스)의 유리기판 기술 등도 소개한다. ■'에스터' 등 AI 기술·서비스 총망라 SK그룹 전시관에서는 SKT의 AI 에이전트 '에스터(Aster)'를 자세히 알 수 있다. 에스터는 SKT가 북미 시장 등 글로벌 소비자를 타깃으로 준비중인 AI 비서 서비스다. 전시관에선 현장 시연을 통해 구체적 서비스 계획도 공개한다. AI 보안 기술도 선보인다. AI 기반 모바일 금융사기 탐지·방지 기술인 SKT '스캠뱅가드'는 올해 출시 이후 매달 130만건 이상의 금융사기 의심 메시지와 통화를 차단했다. 지난달 발표된 CES 혁신 어워즈에서는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AI 기반 실내외 유동인구 및 네트워크 데이터 분석 시스템 '리트머스 플러스' △반려동물 AI 진단보조 서비스 '엑스칼리버' △'AI 퀀텀 카메라' △AI 기반 광고 제작 솔루션 'GenAd' △미디어 가공 및 콘텐츠 품질향상 플랫폼 'AI 미디어 스튜디오' 등 SKT의 핵심 AI 기술과 SK하이닉스의 온디바이스 AI 메모리가 전시관에 배치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AI 기술 및 사업 관련, SK와 지속적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가우스랩스·람다·앤트로픽·퍼플렉시티·펭귄솔루션스 등 글로벌 파트너사 5곳도 전시에 참여한다. 박규현 SK텔레콤 디지털 Comm 실장(부사장)은 "이번 CES를 통해 SK그룹 차원의 다양한 AI 기술과 서비스는 물론 'AI를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 지향'이라는 메시지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특히 '글로벌 AI 컴퍼니'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SKT의 AI 역량이 이번 전시를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12-23 18:09:07SK텔레콤이 내년 1월 7~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서 SK그룹의 선도적인 인공지능(AI) 기술과 서비스를 세계에 알린다. SKT는 SK하이닉스와 SKC, SK엔무브 등 SK 멤버사들과 함께 ‘혁신적인 인공지능(AI) 기술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든다(Innovative AI, Sustainable Tomorrow)’란 주제로 공동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SK의 핵심 AI 인프라 ‘AI DC’ 기술 선보인다 CES 2025 행사장 내 센트럴 홀에 마련된 약 1950㎡ 규모 전시 공간에는 SK의 AI 데이터센터(DC) 관련 기술과 각종 AI 서비스, 여러 파트너사들과의 협업 내용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SK그룹 전시관의 핵심 소재는 AI 데이터센터다. SKT는 앞서 지난달 열린 ‘SK AI 서밋’에서 AI 데이터센터와 그래픽처리장치(GPU) 클라우드 서비스(GPUaas), 에지 AI 기술을 근간으로 한 전국 단위의 ‘AI 인프라 슈퍼 하이웨이’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SKT는 이번 전시관 AI DC 부스 중앙에 SK AI 데이터센터의 역동적 데이터 흐름을 표현한 6m 높이 대형 LED 기둥을 설치하고 이를 중심으로 SK그룹이 보유한 네 가지 AI DC솔루션(에너지·AI·운영·보안) 등 총 21개 아이템을 소개할 계획이다. AI 데이터센터 내 분산 발전원 설치를 통해 안정적·효율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기술, 액체를 활용한 발열 관리(액체 냉각) 등 SK만의 에너지 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AI DC 인프라 매니저(운영), AI DC 시큐어 에지(보안) 등 SKT AI 데이터센터 솔루션은 물론 신경망처리장치(NPU) 를 기반으로 한 반도체기업 리벨리온의 AI 가속기도 확인할 수 있다. SK하이닉스가 개발 중인 현존 D램 최고 솔루션 ‘HBM3E 16단’ 등 AI 데이터센터를 구성하는 다양한 AI반도체와 반도체 공정의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SKC(앱솔릭스)의 유리기판 기술 등도 소개한다. ■'에스터' 등 SK AI 기술·서비스 총망라 SK그룹 전시관에서는 SKT의 AI 에이전트 '에스터(Aster)'를 자세히 알 수 있다. 에스터는 SKT가 북미 시장 등 글로벌 소비자를 타깃으로 준비중인 AI 비서 서비스다. 전시관에선 현장 시연을 통해 구체적 서비스 계획도 공개한다. AI 보안 기술도 선보인다. AI 기반 모바일 금융사기 탐지·방지 기술인 SKT ‘스캠뱅가드’는 올해 출시 이후 매달 130만건 이상의 금융사기 의심 메시지와 통화를 차단했다. 지난달 발표된 CES 혁신 어워즈에서는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AI 기반 실내외 유동인구 및 네트워크 데이터 분석 시스템 ‘리트머스 플러스’ △반려동물 AI 진단보조 서비스 '엑스칼리버’ △‘AI 퀀텀 카메라’ △AI 기반 광고 제작 솔루션 'GenAd' △미디어 가공 및 콘텐츠 품질향상 플랫폼 ‘AI 미디어 스튜디오’ 등 SKT의 핵심 AI 기술과 SK하이닉스의 온디바이스 AI 메모리가 전시관에 배치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AI 기술 및 사업 관련, SK와 지속적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가우스랩스·람다·앤트로픽·퍼플렉시티·펭귄솔루션스 등 글로벌 파트너사 5곳도 전시에 참여한다. 박규현 SK텔레콤 디지털 Comm 실장(부사장)은 “이번 CES를 통해 SK그룹 차원의 다양한 AI 기술과 서비스는 물론 ‘AI를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 지향’이라는 메시지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특히 ‘글로벌 AI 컴퍼니’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SKT의 AI 역량이 이번 전시를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12-23 09:4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