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차세대 최고급 스마트폰 ‘갤럭시S25울트라’의 렌더링 사진이 등장했다. 17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3D 그래픽 디자이너 테크니조 콘셉트는 이날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갤럭시S25울트라의 렌더링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사진 속 기기는 모서리가 기존의 각진 디자인이 아닌 둥글게 곡선 처리된 것이 특징이다. 또 당초 후면 카메라의 링 부분이 대폭 두꺼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으면서 렌더링에 이를 반영했다. 그 결과 후면 카메라는 전작 대비 겉모습에서는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기기 색상은 베이지색에 가깝다. 이와 관련해 모바일 신제품 정보에 정통한 중국 IT 팁스터(정보유출자) 아이빙저우는 “카메라는 실제 휴대전화와 매우 유사하지만 실제 제품에는 이 색상은 없다”며 “티타늄 그레이로 상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갤럭시 S25 울트라는 6.86인치 화면, 스냅드래곤8 4세대로 알려진 스냅드래곤8 익스트림 에디션, 2억 화소 메인+5000만 화소 초광각+10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5000mAh 배터리 등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시 시기는 내년 1월이 유력하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10-17 15:28:10삼성전자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최고급 모델인 ‘갤럭시 S25 울트라’의 예상 렌더링 사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모바일 신제품 정보에 정통한 중국 정보기술(IT) 팁스터(정보유출자) 아이빙저우는 X(전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 S25 울트라가 이렇게 나올 것으로 추정한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기존 갤럭시 S24 울트라의 모서리가 각진 형태였다면 사진 속 기기 모서리는 다소 동그란 모습으로 변화한 게 특징이다. 물론 과거 갤럭시 S20 울트라, 갤럭시 S21 울트라와 비교하면 지금은 단종된 노트 시리즈 특유의 각진 디자인에 가까운 형태다. 또 베젤(테두리)이 다소 줄어든 것도 눈에 띈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로 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와 함께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의 ‘엑시노스 2500’을 함께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 S25 울트라의 경우 전작처럼 퀄컴 제품을 탑재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아울러 갤럭시 S25 시리즈부터 인공지능(AI)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램 용량을 늘릴 것으로 전망된다. 갤럭시 S24 기본 모델에서도 8GB 램을 유지했던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플립6에는 플립 시리즈 최초로 12GB 램을 적용했다. 더 나아가 구글은 메모리 용량이 스마트폰에서 AI를 실행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주요 요소라며 픽셀9 시리즈에 16GB 램을 장착했다. 이에 따라 갤럭시 S25 울트라도 16GB 램을 채용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배터리는 5000mAh 용량, 45W 충전속도를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관측된다. 퀄컴이 스냅드래곤8 4세대 가격을 전작 대비 25~30% 가량 올릴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어 다른 사양 개선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앞서 삼성전자 MX 사업부 다니엘 아라우호 상무는 지난달 31일 열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카메라와 디스플레이 사양을 갤럭시 S25 출시 시점에 맞춰 최고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며 AI 성능과 AP, 메모리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8-16 00:02:52삼성전자 차세대 최고급 스마트폰 갤럭시S24울트라의 세부적인 모습이 담긴 렌더링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IT 유튜버 슈퍼로더는 '갤럭시 S24 울트라 리얼 디자인'이라며 그래픽 디자이너 테크니조 콘셉트와 합작한 갤럭시S24울트라 렌더링을 유튜브 등에 공개했다. 이미지 속 갤럭시S24울트라는 베젤(테두리)이 갤럭시S23울트라 대비 절반 가량으로 줄어드는 것은 물론 상단, 하단 베젤 두께가 동일해졌다. 하지만 좌우 베젤은 상하단 베젤보다 다소 두껍다. 또한 약간 펄이 들어간 듯한 질감의 티타늄 소재가 도입됐고 이 재질이 버튼에도 적용됐다. 화면은 엣지가 아닌 플랫 디스플레이를 채용했으며 베젤에 약간 휘어진 부분이 있지만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데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다. 덕분에 프레임과 디스플레이 연결 부위가 전작보다 매끄러워졌다. 다만 후면 카메라가 툭 튀어나온 정도, 이른바 카툭튀가 좀 더 심해지고 볼륨 버튼, 전원 버튼 역시 좀 더 돌출돼 보인다. 사이드 버튼도 좀 더 넓어지면서 케이스는 갤럭시S23울트라용 케이스와 호환이 안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빠르면 내년 1월 출시되는 갤럭시S24 시리즈에서 AI를 활용해 실시간 통역 통화 같은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7~8일 진행한 ‘삼성 AI 포럼 2023’에서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모델 ‘삼성 가우스’를 선보인 바 있다. 최원준 삼성전자 MX사업부 개발실장(부사장)은 “이제 모바일 AI 기술이 갤럭시와 의미 있게 접목돼 전에 없던 새로운 경험을 창출하고 휴대폰의 역할을 재정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3-11-25 22:36:42삼성전자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S24 시리즈 가운데 최고급 모델 '갤럭시S24울트라'의 렌더링 사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IT 유튜버 슈퍼로더와 그래픽 디자이너 테크니조콘셉트는 합작한 갤럭시S24울트라 렌더링을 공개했다. 영상과 사진 속 갤럭시S24울트라는 엣지 디스플레이를 유지하지만 기존 엣지 디스플레이와는 다르게 화면 끝 부분만 미세하게 휘어져 있어 사실상 플랫(평면)형에 가깝다. 사용자가 기기를 쥐는 그립감을 위해 베젤 끝 부분만 살짝 구부러진 형태다. 또한 아이폰15프로 라인업처럼 사이드 프레임에 티타늄 소재를 적용했다. 이로써 기기 무게는 줄이면서 갤럭시S23울트라에서 유광이었던 것이 무광으로 바뀌면서 세련됨을 더한다. 또한 전작에서 하단 스피커 구멍이 세로 형태로 여러 개 나뉘어 있었다면 이제는 일체형으로 합쳐졌다. 아울러 S펜은 전작 대비 좀 더 각진 모습을 보인다. 갤럭시S24울트라의 메인 색상은 실버 내지 베이지에 가까운 톤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적으로 전작보다 좀 더 각지면서 날렵해진 느낌을 준다. 갤럭시S24울트라는 퀄컴 스냅드래곤8 3세대, 12GB 램, 2억 화소 메인 카메라 등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갤럭시S24 시리즈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능을 지원할 것이 유력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니엘 아라우조 MX사업부 기획그룹장(상무)은 지난달 31일 3·4분기 실적 발표에서 "AI 기술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단말기에서 새로운 경험으로 구현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고객들이 사용하는 핵심 기능에 AI를 적용하고 사용자 패턴과 선호도를 기반으로 최적화해 더욱 의미 있고 혁신적인 경험을 내년부터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3-11-01 17:31:48삼성전자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S24의 렌더링 사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전날 인도 IT 매체 스마트프릭스와 팁스터(정보유출자) 온리크스(@OnLeaks)는 갤럭시S24 예상을 기반으로 제작한 갤럭시S24 렌더링을 공개했다. 이미지 속 갤럭시S24는 가장자리가 둥그런 전작들과 달리 플랫(평평한) 프레임 디자인을 적용해 손에 쥐는 느낌이 다소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베젤(테두리)이 확연히 줄어들었다는 점이다. 측면에 울트라와이드밴드(UWB) 안테나가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으로, 얼핏 측면만 보면 아이폰을 떠올리게 한다. 또한 갤럭시S24에서는 라이트 블루 색상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갤럭시S24와 관련된 구체적인 사양도 거론됐다. 중국 IT 팁스터 아이빙저우(@IceUniverse)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S24·24+ 베젤은 아이폰15프로보다 좁을 것”이라며 “갤럭시S24·24+ 총 베젤은 2.5㎜, 화면 베젤은 1.5㎜로, 아이폰15프로 화면 베젤은 1.7㎜, 총 베젤은 2.7㎜”라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갤럭시S24는 6.2인치 풀HD+ 화면(2500니트), 4000mAh 배터리(25W 고속충전)를 탑재하며 크기는 147 x 70.6 x 7.6㎜, 무게는 168g다. 갤럭시S24+는 6.7인치 WQHD+ 화면(2500니트), 4900mAh 배터리(45W 고속충전)를 장착하며 크기는 158.5 x 75.9 x 7.7㎜, 무게는 195g이다. 최고사양 모델인 갤럭시S24 울트라는 6.8인치 WQHD+ 화면(2500니트), 5000mAh 배터리(45W 고속충전)를 채용하며 크기는 162.3 x 79 x 8.6㎜, 무게는 233g이라는 게 아이빙저우의 관측이다. 한편 삼성전자도 갤럭시S24 시리즈부터 티타늄 소재를 적용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애플이 티타늄 소재를 도입한 아이폰15프로 라인업이 발열 및 내구성 논란에 휩싸이면서 삼성전자가 티타늄 소재를 사용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3-09-29 21:41:17애플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15프로가 블루 계열의 색상을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애플 전문매체 맥루머스는 정보기술(IT) 팁스터(정보유출자) 언노운즈21과 합작한 아이폰15프로 블루 색상 렌더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모델은 기존 그레이 톤과 유사한 다크 블루 색상을 보이고 있다. 아이폰12프로 당시 도입했던 색상과 비슷하지만 더 어두운 편이다. 또 티타늄 소재를 적용해 기존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한 아이폰과 다소 다른 느낌을 준다. 애플은 아이폰15프로 시리즈에 티타늄을 채용해 프로 시리즈의 무게를 줄이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타늄은 무게가 가볍지만 강도가 뛰어나고 부식에 강한 게 특징이어서 이러한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해줄 수 있다. 아이폰15프로는 블루 색상 뿐만 아니라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스페이스 블랙 색상 등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 아이폰15프로 시리즈는 3나노 공정을 활용한 A17 바이오닉 칩셋, USB-C, 솔리드 스테이트 버튼, 증가된 램, 잠망경 카메라 렌즈 등을 탑재할 것으로 전해져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3-07-08 10:44:37아이폰15 시리즈부터 카메라가 툭 튀어나오는 이른바 카툭튀 현상이 더 심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이를 뒷받침해주는 렌더링 사진이 등장했다. 23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최근 3D 아티스트 윌리두(@wilson_boi_101)는 IT 팁스터(정보유출가) 유레딧터(@Uredditor), 바딤유레프(@VadimYuryev)가 제작한 아이폰15프로맥스에 탑재될 잠망경 카메라 렌즈 도면을 기반으로 실제 렌더링을 만들었다. 렌더링 속 잠망경 카메라 렌즈는 상당히 툭 튀어 나와 보인다. 이는 아이폰15프로 계열 모델은 전작 대비 카메라가 더 돌출될 것이라는 소문과 일치한다. 특히 아이폰15프로맥스는 최대 6배 광학 줌을 갖춘 새로운 잠망경 카메라 렌즈를 장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상위 모델에 최고급 카메라를 채용하는 것은 삼성전자와 같은 전략으로, 삼성전자도 갤럭시S23울트라에만 100배줌 기능을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갤럭시S23울트라는 달의 분화구 등 표면과 윤곽을 선명하게 포착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감탄사를 자아내기도 했다. 아울러 아이폰15프로맥스는 잠망경 카메라 렌즈 도입으로 카메라 배열에 변화가 생길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초광각 렌즈는 전작의 망원 카메라 위치로 이동하고 망원 렌즈는 플래시와 라이더 센서 사이에 위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잠망경 시스템 내 접힌 잠망경 광학 장치에 맞게끔 개선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3-05-22 17:52:25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15프로의 새로운 렌더링 사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카메라가 툭 튀어나온, 이른바 카툭튀가 아이폰14프로보다 더 심해진 듯한 모습이다. 6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3D 아티스트 윌리두(@wilson_boi_101)는 아이폰15프로 렌더링 이미지를 제작했다며 이를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폰15프로는 후면 카메라를 모아둔 카메라 섬 부분이 기존의 아이폰14프로보다 커진 느낌을 준다. 더욱이 카메라 렌즈가 돌출된 정도가 전작보다 훨씬 더 두드러지게 보인다. 실제 아이폰15프로의 카툭튀가 전작 대비 2배 이상 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또한 이번 렌더링에서는 솔리드 스테이트 버튼으로도 불리는 ‘액션’ 버튼을 확인할 수 있다. 액션 버튼은 새로운 포스 터치 스타일 메커니즘과 탭틱 엔진 피드백을 사용함으로써 다양한 터치 감도를 감지하게 되며 기존 볼륨, 음소거 버튼을 대체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제 도입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아울러 렌더링에서는 USB-C 타입이 적용된 것을 볼 수 있다.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이 내년부터 스마트폰 충전단자를 USB-C 타입으로 통일하도록 하면서 애플이 아이폰15 시리즈부터 USB_C 타입을 채용할 것이라는 관측이 잇따르고 있다. 다만 애플은 MFi 인증을 통해 속도에 차별화를 두는 전략을 도입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의 MFi 인증은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에 쓸 수 있는 최적기기를 선별하는 인증 제도로, 제품 검증과 공장 실사 등의 절차를 거친다. 애플은 MFi 인증을 받은 케이블과 충전기에서만 더 빠른 충전과 데이터 전송 속도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티에리 브래튼 EU 내수정책 담당 집행위원은 “MFi 인증을 안 받은 케이블의 충전, 데이터 전송 속도를 제한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애플이 USB-C 케이블에 MFi 인증을 적용할 경우 유럽 내 아이폰 판매를 금지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3-05-05 21:45:42올 하반기에 출시되는 삼성전자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5의 또 다른 렌더링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삼성전자 전문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IT 팁스터 온리크스는 스마트프릭스와 함께 협업해 만든 갤럭시Z폴드5의 새 렌더링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갤럭시Z폴드5는 외관상 전작인 갤럭시Z폴드4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화면을 펼쳤을 때는 154.9x129.9x6.3㎜, 화면을 접었을 때는 154.9x67.1x13.5㎜다. 특히 접었을 때 기기 두께가 힌지와 화면 각도로 인해 두께가 14.2㎜에서 15.8㎜에 달했던 갤럭시Z폴드4보다 다소 얇아진 것이 특징이다. 이는 기존U자형 힌지 대신 물방울 힌지를 적용해 접히는 부분의 주름을 최소화하고 두께를 미세하게 줄인 효과다. 후면 카메라에서도 소폭의 변화가 있다. 기존 트리플 카메라 섬 바로 밑에 있던 LED 플래시가 갤럭시Z폴드5에서는 트리플 카메라 섬 옆으로 이동했다. 화면 크기는 외부 6.2인치, 내부 7.6인치로 전작과 동일하며 베젤(테두리)가 다소 좁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Z폴드5의 경우 카메라 화소수도 갤럭시Z폴드4와 동일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른 IT 팁스터 요게시 브라에 따르면 갤럭시Z폴드5는 5000만 화소+1200만 화소 초광각+1000만 화소 망원 카메라를 도입할 예정이다. 물론 같은 화소더라도 새로운 센서를 채용하고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 향상될 것이기에 기존 제품보다는 나은 사진 결과물을 뽑아낼 것으로 관측된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3-04-29 20:47:34삼성전자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5의 렌더링 사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테크니조 콘셉트는 삼성전자 출신 유튜버 슈퍼로더가 제공한 정보를 기반으로 갤럭시Z폴드5 렌더링을 제작해 이를 공개했다. 이미지 속 갤럭시Z폴드5는 전체적인 디자인이 기존의 갤럭시Z폴드4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다만 갤럭시S23 시리즈에서 카메라를 둘러싼 카메라섬을 없앤 것처럼 이미지 속 갤럭시Z폴드5에서는 카메라섬을 찾아볼 수 없어 좀 더 깔끔한 느낌을 준다. 또한 기존 U자형 힌지 대신 물방울 힌지를 적용해 접히는 부분 주름을 최소화하고 두께를 미세하게 줄인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필기에 쓰이는 S펜은 갤럭시Z폴드4와 마찬가지로 내부에 장착되지 않으며 사용을 원할 경우 S펜 폴드 에디션을 구입해야 할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갤럭시Z폴드5는 120헤르츠(Hz) 주사율을 지원하는 슈퍼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기반의 6.2인치 커버 디스플레이, 5000만+1200만+1000만 화소 트리플 후면 카메라, 스냅드래곤8 2세대 갤럭시 전용 프로세서, 4400밀리암페어아워(mAh)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3-03-22 22:3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