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한갑수 기자】인천시는 서구 가정5거리 일대 루원시티에 제2청사를 건립하는 사업을 재추진한다. 인천시는 지난해 일시 중단했던 루원시티에 앵커시설을 유치하는 제2청사 건립 사업을 재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을 진행하면서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수년전부터 파급효과가 큰 공공기관을 유치하는 제2청사 건립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시는 지난해 7월 행정안전부의 중앙 투자심사 대응자료 보완을 이유로 제2청사 건립 사업을 중단했다. 이는 시가 앞서 진행했던 시 본청 이전 사업 관련 행정안전부에 중앙 투자심사를 요청했으나 재원조달 방안과 건축규모 등에 대한 보완지침이 내려지자 제2청사 건립도 중앙 투자심사를 통과 못할 것을 우려해 제2청사 용역을 중단하게 됐다. 시는 제2청사에 입주 예정기관을 조정해 9개 기관으로 늘리고 건축규모 축소, 사업비 1500억원대로 낮춰서 사업을 재추진할 계획이다. 제2청사 건립 위치는 당초와 동일한 인천도시철도 2호선 가정역 인근 공공복합업무용지 3부지로 부지면적 1만5500㎡에 지상 20층, 지하 2층 규모로 건립된다. 시는 당초 사업비 2168억원을 투입해 본관(11층) 2개동과 교육원(7층) 1개동 건립을 추진해 왔다. 또 이전 대상도 도시공사, 시설관리공단, 신용보증재단, 인천연구원, 인재개발원, 종합건설본부, 도시철도건설본부, 보건환경연구원 등 8개 기관에서 서부수도사업소가 추가돼 9개 기관으로 늘었다. 특히 도시공사가 원도심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제2청사로 이전할 경우 원도심 지역이 타격을 받을 것이 예상됨에 따라 시는 도시공사를 남겨두는 대신 자체 사옥이 없는 관광공사를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 시는 인재개발원 부지를 매각해 제2청사 건립 재원을 마련할 예정으로 현재 녹지로 되어 있는 토지용도를 주거용지로 변경해 매각키로 했다. 시는 오는 2~3월께 제2청사 건립 사업 용역을 재추진해 재원조달 및 시 재정부담 최소화 방안,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구도심 대책, 건축규모 축소 등을 보완할 방침이다. 시는 사업 타당성 용역, 재정 타당성 용역, 중앙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0년 초 착공해 2022년 말 준공할 예정이다. 시는 제2청사 건립과 별도로 남동구 구월동에 임시 청사를 사용 중인 인천지방국세청을 제2청사 인근에 입주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키로 했다. 시는 인천지방국세청에 5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청사 이전 시 관련 시설 수십여 개가 뒤따를 것으로 보고 있다. 허종식 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앵커시설로 제2청사 건립과 인천지방국세청이 이전하면 루원시티 개발이 가속화 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2019-01-24 12:05:26인천시는 서구 가좌동 일원 루원시티에 건립하는 인천시 제2청사를 오는 2020년 착공해 2022년말 준공키로 했다. 21일 인천시에 따르면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시의회 시정질의 답변을 통해 인천시 제2청사의 규모와 준공시기 등을 밝혔다. 인천시 제2청사가 건립될 위치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 가정역 인근 공공3부지로 주변에 아파트와 상가 등이 들어서게 된다. 제2청사는 부지면적 1만5500㎡에 지상 20층(지상 연면적 4만6500㎡), 지하 2층 규모로 건립된다. 총사업비는 1394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시는 사업 타당성 용역, 중앙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0년 착공해 2022년말 준공할 예정이다. 제2청사 이전 대상기관은 도시공사, 종합건설본부, 도시철도건설본부, 보건환경연구원, 시설관리공단, 신용보증재단, 인재개발원, 인천발전연구원 등 8개 기관이다. 당초 이전 대상기관으로 거론됐던 인천시교육청은 제외됐다. 현재 사업타당성 용역을 준비 중으로 시는 조만간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용역을 발주해 사업 타당성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 시는 사업 타당성 용역을 통해 제2청사로 추가 이전이 가능한 기관이 있는지 여부 등을 검토키로 했다. 유정복 시장은 “구월동 청사는 제1청사로, 루원청사는 제2청사로, 경제자유구역청은 제3청사 개념으로 행정축을 형성해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7-10-20 09:20:49【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검단신도시 개발 등으로 인구가 57만명에 달한 서구를 서구와 검단구로 분구하고 인구 편차가 극심한 중구·동구의 행정구역 조정을 추진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8월 31일 생활권과 인구 규모에 적합한 행정체제 개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의 행정 체제는 1995년도 2군·8구로 확정된 이후 27년 간 행정적·사회적 여건 변화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시민 불편이 초래되고 있다. 실제로 인천시의 주민등록인구는 1995년도에 235만명이었으나 2022년 7월 기준 61만명이 증가한 296만명이다. 기초자치단체 당 평균 인구수가 29.6만명으로 광역시 중 최고 수준이다.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행 2군·8구 행정체제를 행정구역 조정과 분구를 통한 2군·9구 행정체제로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시는 지역여건과 주민 숙원도 등 종합적 고려를 통해 중구(14만)·동구(6만)를 제물포구(10만)와 영종구(10만)로 행정구역 조정 및 자치구명을 변경하고, 인구가 50만명 이상인 서구(57만명)는 서구(38만)와 검단구(19만)로의 분구를 추진한다. 인구 51만명인 남동구는 추후 검토키로 했다. 중구와 동구 간 행정구역 변경은 지난 2010년대부터 꾸준하게 언급될 정도로 오래된 이슈다. 중구는 영종지역과 내륙지역으로 생활권이 동떨어져 있으며, 영종도에 중구 제2청사가 개청하는 등 행정의 이원화로 비효율성이 증가하고 있다. 동구는 항만 및 배후시설 중심의 도시이며 인천항 등 항구가 많은 중구의 내륙지역과 경계가 모호하며 생활권도 상당히 유사하다. 동구와 중구의 내륙지역을 하나의 자치구인 제물포구로 합치고 영종지역은 영종구로 나누어 생활권에 따른 조정을 실시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서구는 인천에서도 인구가 가장 많고 면적도 내륙지역 중 가장 넓다. 서구의 면적(118.5㎢)은 동구(7.1㎢), 미추홀구(24.8㎢), 계양구(45.5㎢)와 부평구(32㎢)를 합친 면적보다 넓다. 공항철도·공항고속도·아랫뱃길 등 교통 인프라가 지역을 남·북으로 분리하고 있다. 검단지역은 과거 김포군에서 서구에 편입(1995년) 되면서 다른 서구지역과 문화적 차이가 존재하며 이곳에 서구검단출장소가 설치되는 등 행정의 비효율성 또한 증가하고 있다. 현재 인구는 57만명 정도이지만 청라, 루원, 검단 등 지역에 신도시 개발이 계속되고 있어 앞으로 인구가 70만명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검단지역에만 앞으로 10만명 이상의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인구증가에 따른 분구가 불가피한 상황으로 현재 서구의 남쪽은 서구로, 북쪽은 검단구로 조정키로 했다. 남동구는 지역 내 구월2지구에 3기 신도시가 예정돼 있어 앞으로 인구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신중한 접근을 위해 주민의견을 경청한 후 중앙부처와 협의해 추진키로 했다. 시는 주민설명회 등을 실시해 주민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전문 연구용역을 실시해 개편안의 세부사항을 마련하고 법률제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지속적인 주민, 정치권 등의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시민의 편의 증진과 인천의 발전을 위해서는 어렵더라도 꼭 추진해야할 일”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8-31 10:46:16인천 서구 학원가 상권을 이끄는 희소성 지닌 상업시설로 주목 받으며 성황리에 분양을 진행하고 있는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의 분양이 마감을 앞두고 있다. 청약 접수를 통해 최고 38.76대 1이라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된 바 있는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복합행정타운과 인천 제2청사의 풍부한 고정수요와 더불어 연간 40만 명의 행정기관의 유동인구까지 흡수해 주말∙주중 구분이 없이 사람들로 붐비는 상권 형성이 전망되며 봉수초등학교가 인접해 초등학생 학부모 수요의 유입도 기대되고 있다. 특히 지하 4층에 키테넌트로 부각되는 대형 키즈파크인 ‘볼베어파크’가 입점 계약을 완료하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자녀 교육과 관련된 유명 학원들의 임대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초등학교 앞 입지를 선점한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의 잔여 상가 실계약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으로 전해졌다. 1,128세대의 아파트 입주민 독점 수요와 단지 주변 5,000여 가구의 배후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인천광역시 서구 루원시티 유일 초품아,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 내에 입점하는 볼베어파크는 미세먼지와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는 국내 최대 스포츠 테마파크로 조성돼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볼베어파크에서는 10여 종의 다양한 스포츠존과 챌린지존뿐만 아니라 영유아와 다양한 만들기, 이벤트를 위한 존과 스포츠로 지친 몸을 쉴 수 있는 공간 등을 만날 수 있다. 친숙한 캐릭터를 기반으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작 및 기획, 운영하는 매니지먼트 그룹인 CMG KOREA가 선보이는 볼베어파크는 대형 스포츠테마파크로 현재 테마는 '놀면서 키가 커지는 스포츠테마파크'로 메인 타이틀이 정해져 있다. 많은 육아맘들과 가족 단위 고객들의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되는 볼베어파크는 스포츠, 캐릭터, 챌린져, 디지털, 키성장, 영유아, 만들기, 파티룸, 식음료, 휴식을 총괄적으로 아우르는 다양한 스포츠 놀이체험이 가능한 실내 공간을 완성한다. 또한 루원과 청라, 루원과 서울을 잇는 루원시티 관문 맨 앞자리에 들어서는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의 사업지인 루원시티는 루원복합청사 이전이라는 대형 호재가 큰 프리미엄으로 부각된다. 지난 2019년 7월 발표된 ‘공공청사 균형재배치 계획’에 따른 인천시 균형 발전 사업의 일환인 ‘루원복합청사 건립 사업’이 정부의 투자 심사를 통과하며 이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공공복합업무용지 1만5500㎡ 면적에서 진행될 루원복합청사 건립 사업을 통해 인천시 산하기관 9개가 이전하게 되며 2022년 4월 착공해 2024년 10월 완공할 계획이다. 총 1,51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루원복합청사에는 인재개발원과 인천도시공사를 비롯해 종합건설본부, 인천발전연구원, 보건환경연구원, 도시철도건설본부, 시설관리공단, 인천신용보증재단, 서부수도사업소 등 9개 기관이 입주하게 될 예정이어서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도 직접 수혜지로 평가 받고 있다. 루원복합청사 이전으로 인해 상주 인원이 증가하면서 일대 상권 확대와 활성화가 속도를 낼 것으로 관측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인천 2호선 가정역과 7호선 연장 루원시티역(예정)의 더블역세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완비한 가운데 향후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이 개통되면 더욱 큰 미래가치가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루원복합청사 이전이라는 대형 호재가 본궤도에 오른 가운데 초품아 프리미엄이 더해지며 다양한 업종들의 단지 내 상가 임대 문의가 지속되고 있어 분양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라면서 “루원복합청사 상주 인원과 가족 단위 방문을 위해 편리한 주차시설로 방문 편의성을 높여 놀이, 문화, 쇼핑 등 온 가족이 함께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에서 공개 중으로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2021-07-19 10:52:14오는 4월 착공해 2024년 10월 완공될 계획인 루원복합청사 건립 사업을 통해 인천시 산하기관 9개가 이전하게 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공공복합업무용지 1만5천500㎡ 면적에서 진행될 루원복합청사 건립 사업은 지난 2019년 7월 발표된 ‘공공청사 균형재배치 계획’에 따른 인천시 균형 발전 사업의 일환으로써 정부의 투자 심사를 통과하며 이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따라서 루원복합청사 이전으로 인해 증가하는 상주 인원이 일대 상권 확대와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총 1,51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루원복합청사에는 인재개발원과 인천도시공사를 비롯해 종합건설본부, 인천발전연구원, 보건환경연구원, 도시철도건설본부, 시설관리공단, 인천신용보증재단, 서부수도사업소 등 9개 기관이 입주하게 될 예정이어서 지역 부동산시장에도 많은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포레나 루원시티 1,128세대의 아파트 입주민 독점 수요와 단지 주변 5,000여 가구의 배후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 분양이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최고 38.76대 1의 괄목할 만한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돼 단기간 완판을 일궈낸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향후 아파트 입주 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는 인천 서구 학원가 상권을 이끄는 희소성 지닌 상업시설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루원시티 유일 초품아인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봉수초등학교가 인접한 만큼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의 흡수도 기대되고 있으며 지하 4층에 키테넌트로 부각되는 대형 키즈파크인 ‘볼베어파크’가 입점 계약을 완료하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자녀 교육과 관련된 유명 학원들의 임대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초등학교 앞 입지를 선점한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의 잔여 상가 실계약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으로 전해졌다. 특히 볼베어파크는 미세먼지와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는 국내 최대 스포츠 테마파크로 조성돼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친숙한 캐릭터를 기반으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작 및 기획, 운영하는 매니지먼트 그룹인 CMG KOREA가 선보이는 볼베어파크는 대형 스포츠테마파크로 현재 테마는 '놀면서 키가 커지는 스포츠테마파크'로 메인 타이틀이 정해져 있다. 볼베어파크에서는 10여 종의 다양한 스포츠존과 챌린지존뿐만 아니라 영유아와 다양한 만들기, 이벤트를 위한 존과 스포츠로 지친 몸을 쉴 수 있는 공간 등을 만날 수 있다. 많은 육아맘들과 가족 단위 고객들의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되는 볼베어파크는 스포츠, 캐릭터, 챌린져, 디지털, 키성장, 영유아, 만들기, 파티룸, 식음료, 휴식을 총괄적으로 아우르는 다양한 스포츠 놀이체험이 가능한 실내 공간을 완성한다. 루원과 청라, 루원과 서울을 잇는 루원시티 관문 맨 앞자리의 인천광역시 서구 루원시티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복합행정타운과 인천 제2청사의 풍부한 고정수요와 더불어 연간 40만 명의 행정기관의 유동인구까지 흡수해 주말∙주중 구분이 없이 사람들로 붐비는 상권 형성이 기대된다. 인천 2호선 가정역과 7호선 연장 루원시티역(예정)의 더블역세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완비한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향후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이 개통되면 더욱 큰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루원복합청사 이전이라는 대형 호재가 본궤도에 오른 가운데 초품아 프리미엄이 더해지며 다양한 업종들의 단지 내 상가 임대 문의가 지속되고 있어 분양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라면서 “루원복합청사 상주 인원과 가족 단위 방문을 위해 편리한 주차시설로 방문 편의성을 높여 놀이, 문화, 쇼핑 등 온 가족이 함께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에서 공개 중으로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2021-04-09 16:16:24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코로나19의 그림자가 국내 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에서도 유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키즈산업’이 나홀로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 2019년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조사에 따르면 국내 합계출산율은 가임여성 1명당 0.918명으로 1명이 채 되지 않는 저출산 양상이 심화되고 있지만 키즈산업은 해를 거듭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출산율 하락의 이면이라 할 수 있는 여성들의 사회 참여 증가에 기인한다. 실제 육아에 드는 노력을 경감시키는 가운데 부모의 정성을 대체할 수 있는 양질의 유아 콘텐츠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소중한 자녀를 위해 시간과 비용을 아낌없이 투자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으며 키즈산업이 파급 효과를 행사하는 분야도 확대되고 있다. 최근에는 상가 시장에서도 키즈 테넌트들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키즈 관련 업종이 형성된 상권은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많아 안정적으로 수요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상가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많아 한 곳에서 식사와 쇼핑과 문화생활까지 한번에 누릴 수 있는 만큼 자녀 교육과 관련된 유명 학원이나 키즈카페, 어린이 전용 테마파크 등을 앵커테넌트로 선호하는 영상이 뚜렷하다. 특히 대부분 키즈테마파크, 영유아와 어린이 전용 운동·놀이시설 등 규모가 크게 조성되기 때문에 키즈 관련 업종이 입점하는 신규 분양 상가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 인천 서구 루원시티에서는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에 지하 4층에 키테넌트로 부각되는 대형 키즈파크인 ‘볼베어파크’가 입점 계약을 완료하며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최고 38.76대 1의 괄목할 만한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돼 단기간 완판을 일궈낸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에 들어서는 볼베어파크는 미세먼지와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는 국내 최대 스포츠 테마파크로 조성된다. 친숙한 캐릭터를 기반으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작 및 기획, 운영하는 매니지먼트 그룹인 CMG KOREA가 선보이는 볼베어파크는 스포츠테마파크로 현재 테마는 '놀면서 키가 커지는 스포츠테마파크'로 메인 타이틀이 정해져 있으며 스포츠, 캐릭터, 챌린져, 디지털, 키성장, 영유아, 만들기, 파티룸, 식음료, 휴식을 총괄적으로 아우르는 다양한 스포츠 놀이체험이 가능한 실내 공간을 완성한다. 볼베어파크에는 10여 종의 다양한 스포츠존과 챌린지존뿐만 아니라 영유아와 다양한 만들기, 이벤트를 위한 존과 스포츠로 지친 몸을 쉴 수 있는 공간 등이 준비돼 있어 많은 육아맘들과 가족 단위 고객들의 명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미 조기 완판된 1,128세대의 아파트 입주민 독점 수요와 단지 주변 5,000여 가구의 배후 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주말∙주중 구분이 없이 사람들로 붐비는 상권 형성이 기대되는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인천 2호선 가정역과 7호선 연장 루원시티역(예정)의 더블역세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완비했으며 향후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이 개통되면 더욱 큰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사업지 전면에 자리하는 복합행정타운과 인천 제2청사의 풍부한 고정수요와 더불어 연간 40만 명에 달하는 행정기관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것으로 관측되며 상권형성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키즈산업이 성장하면서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에 입점을 확정한 키즈파크와 더불어 다양한 학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편리한 주차시설로 방문 편의성을 높여 키즈 관련 한의원, 키즈치과, 키즈미용실 등 입점을 원하는 업체의 문의가 꾸준하다”면서 “소비력이 높은 가족단위의 고객들이 많이 찾기 때문에 키즈 관련 상가의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루원시티 유일 초품아 아파트로서 봉수초등학교가 인접한 만큼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의 흡수가 기대되며 다양한 학원가가 형성 중에 있어 완성 시 상업시설에 대한 희소가치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쓰리엠타워에서 공개 중으로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2021-02-01 10:36:25지난달 한국은행과 금융투자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갈 곳 잃은 부동자금이 1100조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상황은 비대면 경제활동으로 인한 경기 침체를 비롯해 장기화된 초저금리 기조, 부동산 규제 등에 기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주요 은행이 집계한 개인 신용대출 잔액도 7월 말 기준, 약 120조1992억원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은행권에서 흘러나온 현금들이 부동산시장으로 유입되는 분위기다. 아파트시장의 상승세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여전히 정부의 부동산 대책은 주택시장을 겨냥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정지역, 투기과열지구 확대와 갭투자 차단을 골자로 하는 정부의 6.17부동산대책과 더불어 다주택자들의 세부담을 크게 늘린 7.10부동산대책의 풍선효과가 상업∙업무용 부동산시장에 반사이익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전국 핵심 입지에 공급된 신규 상가들에 향하는 시선들이 급증하는 모양새다. 특히 주 7일, 업종에 따라 24시간 탄탄한 고정 수요를 보유한 단지 내 상가가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단지 내 상가는 아파트 입주민들이 번거롭게 이동하지 않고 단지 내에서 소비생활을 즐길 수 있어 상가 이용률이 나타난다. 탄탄한 고정 수요를 바탕으로 상가 임차인 모집에도 유리하기 때문에 직접 상가를 운영하려는 수요자는 물론 안정적인 임대 사업도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천광역시 서구에 새롭게 들어서는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의 분양이 속도를 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상가 선택 시 중요하게 여겨지는 항아리상권과 역세권을 갖춘 골든상권을 품은 포레나 루원시티 상가는 1,128세대에 달하는 포레나 아파트의 독점 수요와 더불어 단지 주변 5,000여 가구를 고정 수요로 두고 있다는 프리미엄이 부각된다.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한 포레나 루원시티는 지역 내 최초 공급된 일반 아파트로 루원시티 내 1순위 청약경쟁률 20.27:1로 경쟁률을 기록하며 조기 완판된 바 있다. 인천 2호선 가정역과 7호선 연장 루원시티역(예정)의 더블역세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이 개통되면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지하 4층~지상 1층, 208실 규모로 건립되며 사업지 전면에 자리하는 복합행정타운과 인천 제2청사의 풍부한 고정수요와 더불어 연간 40만 명에 달하는 행정기관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것으로 관측되며 단순 쇼핑공간에서 벗어나 문화, 휴식, 외식 등을 아우르는 복합공간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접근성을 극대화한 가운데 가시성을 높인 복합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되는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체계적인 MD구성을 통해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으로 단지 바로 옆 추진 중인 천마산 자연휴양림이 확정되면 더욱 많은 유동인구의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하반기 들어 실계약이 꾸준히 이어지며 빠르게 상가 매물이 소진 중”이라며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뿐만 아니라 가격 경쟁력을 지닌 저렴한 분양가 책정과 고객 편의시설을 완비한 상가의 상품성이 호평을 얻으며 근 시일 내에 마감 소식을 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0-08-24 09:30:45투기 수요의 원천 차단을 골자로 하는 정부의 정책 규제로 인해 부동산시장에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우수한 청약 및 분양 성적을 거둔 아파트의 단지 내 상업시설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분양 흥행을 기록하며 조기에 완판된 단지 내 상가들이 아파트 분양을 통해 입증된 입지와 상품성을 기반으로 소진되는 양상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아파트의 높은 선호도를 그대로 이어받는 단지 내 상가들은 입주민 고정 수요를 기본적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유동인구 흡수에도 유리해 향후 상권 확대에 대한 기대감도 있는 편이다. 인천광역시 서구 루원시티에서는 청약 경쟁률 최고 38.76대 1을 기록했던 ‘포레나 루원시티’의 단지 내 상업시설이 아파트의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5,000여 세대에 달하는 배후수요를 거느린 루원시티 내 최초의 일반아파트 단지 내 상가로 차별화된 입지를 비롯해 풍부한 배후수요, 체계적인 MD 구성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지난 6월 5일 실시한 아파트 1순위 청약접수에서 최고 16.59대 1, 평균 10.7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루원시티 주상복합 3블록 ‘G사’는 단기간 아파트 100% 분양뿐만 아니라 단지 내 상업시설이 계약 3일 만에 완판된 바 있다. 사업지 전면에 자리하는 복합행정타운과 인천 제2청사의 탄탄한 고정수요를 선점할 수 있는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인천 2호선 가정역과 7호선 연장 루원시티역(예정)의 더블역세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있어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이 개통되면 강남권을 비롯해 수도권 대부분 지역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상권 확대와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상가 분양시장에서 최신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와 단지 내 상가가 함께하는 복합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돼 큰 시너지 효과까지 전망되고 있으며 총 1,128세대의 단지 입주민 독점 수요를 비롯해 가정지구, 루원시티까지 품고 있다. ‘포레나 루원시티’ 견본주택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상업시설은 타 단지에서 볼 수 없었던 모형도 2개가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20-02-17 10:07:38[파이낸셜뉴스] 한화건설이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일대 루원시티에 들어서는 포레나 루원시티( 투시도) 견본주택을 15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루원시티 공동2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59~84㎡, 아파트 총 1128가구로 조성된다. 전용 59㎡ 타입의 경우 루원시티 최초로 공급되는 평형이다. 단지가 조성되는 루원시티는 개발이 완료되면 9521가구 약 2만3993명이 거주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루원시티는 인천 제2청사가 들어설 예정으로, 이를 통해 향후 인천 서북부 지역의 중심도시로 육성될 계획으로 포레나 루원시티는 루원시티 내에서도 핵심부에 위치한다. 단지 바로 앞에 인천 제2청사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행정지구 프리미엄의 직접적인 수혜 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도보 5분 이내에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역이 있고, 2027년 개통이예정된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 루원시티역(가칭)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포레나 루원시티는 한화건설이 지난 8월 새롭게 론칭한 ‘포레나’를 인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지다. 분양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22일 1,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며 중도금은 이자 후불제를 적용한다. 입주예정일은 2022년 12월이다. kimhw@fnnews.com 김현우 기자
2019-11-14 11:16:30[파이낸셜뉴스] 황금상권의 기준이 변하고 있다. 과거에는 수요가 확실한 단일상권이 인정받았다면 최근에는 다양한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복합상권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장기간 지속되는 불경기 속에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보다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10일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분당권 상권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7%로 서울(7.4%), 전국 (11.5%)의 평균 공실률 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다. 투자수익률도 높게 나타났다. 올해 2분기 분당권 상권의 중대형 상가의 투자수익률은 2.07%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서울(1.88%), 전국 (1.53%) 중대형 상가 평균 투자수익률과 비교하면 높은 수치다. 복합상권은 기본적으로 업무지구가 밀집한 주거시설 내 갖춰진 상업시설에서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주말이면 점포들이 문을 닫는 오피스 상권과 달리 일주일 내내 꾸준한 배후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표적인 곳이 판교가 포함된 분당권이다. 분당권은 대규모 주거수요는 물론 판교테크노밸리 수요를 그대로 흡수하는 복합상권이다. 주말에는 현대백화점을 비롯해, 판교 아브뉴프랑 등에 대규모 유동인구가 몰린다. 이렇다 보니 최근에도 공실이 거의 없어 안정적 임대수익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특정 컨셉을 도입하거나 몰링형, 스트리트형 모델을 도입한 브랜드 상업시설이 문화적인 컨텐츠까지 갖춘 사례가 늘고 있다. 이러한 상업시설은 지역 내 랜드마크가 되면서 주말에는 나이들 객 수요까지 확보하는 복합상권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최근에는 업무, 주거 더블상권을 넘어 주말에도 많은 유동인구가 기대되는 복합상권 상업시설이 잇따라 공급을 나서 투자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우미건설은 루원시티 주상복합 7블록에 ‘루원시티 앨리스빌’을 공급할 예정이다.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 상업시설로 10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인근 루원시티 공공용지에 제2청사를 비롯해 인재개발원, 도시철도본부 등 7~8개 산하기관과 20곳 이상 민간단체의 입주가 검토되고 있어 대규모 오피스 수요를 확보할 전망이다. 9500여가구의 잠재적 주거 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루원시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테마형 스트리트몰로 상업시설 전체의 장식, 구성 등이 기획돼 지역 랜드마크로 성장이 기대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자족용지 6블록(BL)에서 ‘판테온스퀘어’ 상업시설을 분양 중이다. 함께 들어서는 63스퀘어(빌딩)의 1.5배에 달하는 지식산업센터 수요는 물론 인근에 위치한 5600여가구의 주거 수요를 그대로 흡수할 전망이다. GS건설은 `신천센트럴자이`에 2층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 공급에 나선다. 신천센트럴자이 단지 내 상가는 2층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와 단독형 2개 동 등 총 73개 점포가 공급된다. 스트리트형의 단지내 상가로 지역주민 수요뿐만 아니라,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동대구 벤처밸리의 유동인구 수요도 흡수할 수 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19-10-10 17: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