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운암김성숙선생기념회는 국회의원 김영호, 송영길과 여당 예비후보 박민규를 신임이사로 선임했다. 국가보훈처 산하 선양단체는 지난 4일 기념사업회 회의실에서 이사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하고, 20대 국회의원 송영길, 20대 국회의원 김영호, 故김근태 의장 보좌관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관악갑 예비후보 박민규를 신임이사로 선출하는 것에 만장일치로 합의했다고 5일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또 새로운 부지에 건립될 '운암김성숙기념관' 기념사업회 회원모집 등 2020년 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결의했다. 송영길 신임이사는 인천 계양구을 국회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장을 겸하며, 김영호 신임이사는 서울 서대문을 국회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재해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다. 박민규 신임이사는 故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의 보좌관 출신으로 SH공사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운암 김성숙선생은 의열단, 조선의용대,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역임하고 해방 이후 이승만 박정희 독재정권에 맞서 민주화운동을 하며 신민당 창당에 주축으로 활동하다 1969년 서거했다. #운암김석숙선생 #신임이사 #의열단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2020-02-05 11:35:12박민규 한국투자증권 프로젝트파이낸스(PF)부 이사( 사진)는 한양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에서 건축을 전공했다. 국내 대형 건설사에서 사회생활 첫발을 내딛은 그는 그동안 PF '한우물'만 파왔다. 지난 2007년부터 10년 넘게 한국투자증권에서 일하고 있다. "PF란 결국 부동산시장에서 돈이 필요한 사람과 돈을 갖고 있는 사람을 연결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일"이라는 그의 설명이다. 박 이사는 자동차를 타고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미소를 짓는단다. 어렵게 성공시킨 아파트 단지가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박 이사는 "주변에서 부정적이라 굉장히 더디게 진행된 사업"이라며 "실제 현장을 수차례 방문조사하고 기관투자자를 설득해 분양도 대박나고 입주도 잘 됐다"고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박 이사가 처음 PF에 대한 꿈을 꾸기 시작한 때는 1997년 외환위기 때다. 그는 "학부 수업에서 교수님이 '건설사들이 현금화를 위해 갖고 있는 부동산을 팔고 있다'고 말하더라"며 "이어 '금융권에서 PF를 통해 시행사에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는 설명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회상했다. 대학원 졸업 후 금융사의 문을 두드렸지만 열리지 않았다. 한국에서 PF가 아직 활성화되지 않았던 시절이었다. 박 이사는 "건설사에 들어가 건축영업팀에서 일하게 됐다"며 "결과적으로는 건설 분야의 실무적인 경험을 쌓은 덕분에 PF 일을 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입사 후에도 끊임없이 PF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던 박 이사는 건설사 생활 2년 만에 금융권 입성에 성공했다. 박 이사는 지난 10여년 동안 한국투자증권이 PF 분야 업계 1위를 하는 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는 "금융과 건설에 대한 이해가 모두 있다 보니 PF를 둘러싼 이해관계자들이 원하는 걸 수월하게 파악할 수 있다"며 "PF업계는 새로운 거래를 계속 해야하다 보니 주중은 물론 주말에도 비즈니스 미팅으로 일정이 가득차 있다"고 전했다. 한국투자증권이 PF 분야 업계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는 비결은 조직력이다. 임직원들의 효율적이고 일사불란한 움직임으로 좋은 결과를 내놓는다는 게 박 이사의 설명이다. 그는 "어떤 경우는 직원들이 지역을 나눠서 담당하면서까지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도 더 빨리 찾아내 부동산 시장이 안 좋을 때도 실적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고 자부했다. PF의 업무 특성상 박 이사는 늘 여러 사람과 만나 소통한다. 그는 "기본적으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려 노력한다"며 "그럼에도 스트레스가 쌓일 때면 밤을 틈타 혼자 조용히 음악을 듣거나 피아노 연주를 통해 해소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에선 불모지였던 PF 분야에 초창기부터 발을 들여놔 PF에 대한 꿈을 이루게 돼 만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thica@fnnews.com 남건우 기자
2018-09-03 11:03:11▲ 한상억씨 별세· 정환(사업)· 정순씨(삼성중학교 교사)부친상· 이희웅(대광중학교 교사)· 박민규씨(경향신문 사진부 선임기자)장인상=20일 일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010-9045-0029
2016-12-20 16:32:44▲ 박민규 삼미 슈퍼스타즈박민규 삼미 슈퍼스타즈 박민규 삼미 슈퍼스타즈를 표절 했다고 인정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소설가 박민규(47)가 자신의 데뷔작인 장편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과 단편 ‘낮잠’이 각각 인터넷 게시판 글과 일본의 만화를 표절했다는 지적을 공식 인정했다. 6일 문학계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발간된 월간지 ‘월간중앙’ 9월호에는 박민규가 문학평론가 정문순·최강민에게 보내는 해명의 글이 게재됐다. 두 평론가는 앞서 ‘월간중앙’ 8월호에서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과 박민규의 단편 ‘낮잠’이 표절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처음 주장이 제기되자 박민규는 “혼자 동굴에 앉아서 완전한 창조를 한다고 해도 우연한 일치가 일어날 수 있다”며 표절 의혹을 부인했다. 이후 박민규는 잡지 9월호에 보낸 해명의 글에서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의 시작부에는 3년치의 스포츠 신문 기사와 실제 경험담, 내지는 여러 풍문이 바탕이 됐다“며 ”인터넷 글 ‘거꾸로 보는 한국 야구사’ 역시 그때 찾은 자료의 하나였다”고 털어놨다. 또한, 박민규는 단편 ‘낮잠’에 대해서는 “일본 만화 ‘황혼유성군’은 신인 시절 ‘읽을만한 책 추천’ 등의 잡문을 쓰기 위해 오래전 읽었던 기억이 있다”며 “설사 보편적인 로맨스의 구도라고 해도 객관적으로 비슷한 면이 확실히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민규는 이어 “명백한 도용이고 비난받아 마땅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아이디어가 있어서 자료를 찾은 경우이지 소재에서 아이디어를 구한 경우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박민규는 문학작품의 표절 논란을 예방하고 조정하는 방안으로 교육과 조정기구 마련을 제시했다. 박민규는 "미래의 작가들을 위해, 또 문학의 발전을 위해 이는(교육과 조정기구) 정말 시급한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2015-09-07 09:17:13▲ 박민규 삼미 슈퍼스타즈 박민규 삼미 슈퍼스타즈 박민규 삼미 슈퍼스타즈를 표절 했다고 인정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소설가 박민규(47)가 자신의 데뷔작인 장편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과 단편 ‘낮잠’이 각각 인터넷 게시판 글과 일본의 만화를 표절했다는 지적을 공식 인정했다. 6일 문학계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발간된 월간지 ‘월간중앙’ 9월호에는 박민규가 문학평론가 정문순·최강민에게 보내는 해명의 글이 게재됐다. 두 평론가는 앞서 ‘월간중앙’ 8월호에서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과 박민규의 단편 ‘낮잠’이 표절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처음 주장이 제기되자 박민규는 “혼자 동굴에 앉아서 완전한 창조를 한다고 해도 우연한 일치가 일어날 수 있다”며 표절 의혹을 부인했다. 이후 박민규는 잡지 9월호에 보낸 해명의 글에서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의 시작부에는 3년치의 스포츠 신문 기사와 실제 경험담, 내지는 여러 풍문이 바탕이 됐다“며 ”인터넷 글 ‘거꾸로 보는 한국 야구사’ 역시 그때 찾은 자료의 하나였다”고 털어놨다. 또한, 박민규는 단편 ‘낮잠’에 대해서는 “일본 만화 ‘황혼유성군’은 신인 시절 ‘읽을만한 책 추천’ 등의 잡문을 쓰기 위해 오래전 읽었던 기억이 있다”며 “설사 보편적인 로맨스의 구도라고 해도 객관적으로 비슷한 면이 확실히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민규는 이어 “명백한 도용이고 비난받아 마땅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아이디어가 있어서 자료를 찾은 경우이지 소재에서 아이디어를 구한 경우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박민규는 문학작품의 표절 논란을 예방하고 조정하는 방안으로 교육과 조정기구 마련을 제시했다. 박민규는 "미래의 작가들을 위해, 또 문학의 발전을 위해 이는(교육과 조정기구) 정말 시급한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5-09-06 17:28:30▲ 박민규 삼미 슈퍼스타즈 박민규 삼미 슈퍼스타즈 박민규 삼미 슈퍼스타즈를 표절 했다고 인정했다. 소설가 박민규(47)가 자신의 데뷔작인 장편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과 단편 ‘낮잠’이 각각 인터넷 게시판 글과 일본의 만화를 표절했다는 지적을 공식 인정했다. 6일 문학계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발간된 월간지 ‘월간중앙’ 9월호에는 박민규가 문학평론가 정문순·최강민에게 보내는 해명의 글이 게재됐다. 두 평론가는 앞서 ‘월간중앙’ 8월호에서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이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거꾸로 보는 한국야구사’라는 제목의 글에 나온 선수 묘사 등 일부를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민규의 단편 ‘낮잠’의 배경과 인물 설정이 일본 만화 ‘황혼유성군’과 우연 유사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처음 주장이 제기되자 박민규는 “혼자 동굴에 앉아서 완전한 창조를 한다고 해도 우연한 일치가 일어날 수 있다”며 표절 의혹을 부인했다. 이후 박민규는 잡지 9월호에 보낸 해명의 글에서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의 시작부에는 3년치의 스포츠 신문 기사와 실제 경험담, 내지는 여러 풍문이 바탕이 됐다“며 ”인터넷 글 ‘거꾸로 보는 한국 야구사’ 역시 그때 찾은 자료의 하나였다”고 털어놨다. 또한, 박민규는 단편 ‘낮잠’에 대해서는 “일본 만화 ‘황혼유성군’은 신인 시절 ‘읽을만한 책 추천’ 등의 잡문을 쓰기 위해 오래전 읽었던 기억이 있다”며 “설사 보편적인 로맨스의 구도라고 해도 객관적으로 비슷한 면이 확실히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민규는 이어 “명백한 도용이고 비난받아 마땅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아이디어가 있어서 자료를 찾은 경우이지 소재에서 아이디어를 구한 경우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박민규는 문학작품의 표절 논란을 예방하고 조정하는 방안으로 교육과 조정기구 마련을 제시했다. 박민규는 "미래의 작가들을 위해, 또 문학의 발전을 위해 이는(교육과 조정기구) 정말 시급한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5-09-06 14:17:19히든싱어 왕중왕전 히든싱어 왕중왕전의 주인공은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가 차지했다. 지난 12월 6일 오후 방송한 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에서는 시즌1의 톱3인 안웅기, 김성욱 우연수와 시즌2 톱3 김진호, 조현민, 임성현, 시즌3 톱4인 박민규, 김영관, 임재용, 김재현이 출연해 경합을 벌였다. 이날 히든싱어 왕중왕전에서는 최종 3인으로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 '발전소 이승환' 김영관, '용접공 임창정' 조현민이 이름을 올렸다. 그 중 3위는 김영관, 2위는 조현민, 1위의 영광은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미싱유'를 열창한 박민규가 차지했다. 박민규는 "믿기지 않는 결과를 받아서 조금 뭐라 말을 못 하겠다"며 "전혀 예상을 못했다. 쟁쟁한 분들이 많아서. 이 결과는 많은 분들이 저를 선택 해 주신 것이니 정말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히든싱어 왕중왕전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히든싱어 왕중왕전,TOP10 모두 우승 후보였다", "히든싱어 왕중왕전, 콜라보 무대 대박", "히든싱어 왕중왕전, '나이트클럽 환희' 최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4-12-07 17:43:50히든싱어 왕중왕전 최종 우승은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가 차지했다. 지난 12월 6일 오후 방송한 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에서는 시즌1의 톱3인 안웅기, 김성욱 우연수와 시즌2 톱3 김진호, 조현민, 임성현, 시즌3 톱4인 박민규, 김영관, 임재용, 김재현이 출연해 경합을 벌였다. 이날 히든싱어 왕중왕전에서는 최종 3인으로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 '발전소 이승환' 김영관, '용접공 임창정' 조현민이 이름을 올렸다. 그 중 3위는 김영관, 2위는 조현민, 1위의 영광은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미싱유'를 열창한 박민규가 차지했다. 박민규는 "믿기지 않는 결과를 받아서 조금 뭐라 말을 못 하겠다"며 "전혀 예상을 못했다. 쟁쟁한 분들이 많아서. 이 결과는 많은 분들이 저를 선택 해 주신 것이니 정말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히든싱어 왕중왕전을 접한 네티즌들은 "히든싱어 왕중왕전, 진짜 대단하다", "히든싱어 왕중왕전, 원조가수 못지않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4-12-07 15:28:22히든싱어 TOP10 중 왕중왕은 악플의 고통을 이겨낸 '나이트클럽 환희'가 차지, 3천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12월 6일 오후 방송한 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에서는 시즌1의 톱3인 안웅기, 김성욱 우연수와 시즌2 톱3 김진호, 조현민, 임성현, 시즌3 톱4인 박민규, 김영관, 임재용, 김재현이 출연해 경합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종 3인으로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 '발전소 이승환' 김영관, '용접공 임창정' 조현민이 이름을 올렸다. 그 중 3위는 김영관, 2위는 조현민, 1위의 영광은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미싱유'를 열창한 박민규가 차지했다. 박민규는 "믿기지 않는 결과를 받아서 조금 뭐라 말을 못 하겠다"며 "전혀 예상을 못했다. 쟁쟁한 분들이 많아서. 이 결과는 많은 분들이 저를 선택 해 주신 것이니 정말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히든싱어 TOP10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히든싱어 TOP10, 모두 대단하다", "히든싱어 TOP10, '나이트클럽 환희' 대단하다", "히든싱어 TOP10, '나이트클럽 환희' 완전 똑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4-12-07 11:06:39히든싱어 통합왕중왕전 (사진=방송캡처) 히든싱어 통합왕중왕전에서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 시즌 1, 2, 3 통합 왕중왕전’에서는 ‘히든싱어’ 우승자들이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 ‘발전소 이승환’ 김영관, ‘용접공 임창정’ 조현민이 최종 우승 후보 3인에 이름을 올렸다. 3위는 김영관, 2위는 조현민 1위의 영광은 이날 원조가수 환희가 속한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미싱유’를 열창한 박민규가 안게 되었다. 이름이 호명된 박민규는 “믿기지 않는 결과를 받아서 조금 뭐라 말을 못 하겠다”며 “전혀 예상을 못했다. 쟁쟁한 분들이 많아서. 이 결과는 많은 분들이 저를 선택 해 주신 것이니 정말 감사 드린다”며 감격스러워 했다. 특히 대형 트로피를 생방송 현장에 참석한 가수 환희가 박민규에게 직접 전달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히든싱어 시즌 1, 2, 3 통합 왕중왕전’ 우승자는 상금 3천만 원과 4천만 원 상당의 준준형 승용차를 거머쥐게 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12-07 01: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