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해 온 가수 JK김동욱이 배우 이동욱을 저격했다. JK김동욱은 지난 4일 이동욱이 남긴 SNS글에 "쟤가 뭘 알겠냐. 흔해 터진 이름이지만 같은 이름이라는 걸 처음으로 X팔리게 하는 인간이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동욱은 앞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결정 직후 “아휴 이제야 봄이네. 겨울이 너무 길었다”는 글을 팬들에게 보낸 바 있다. 앞서 이동욱은 같은 날 헌재의 결정 직후 “이제야 봄이네. 겨울이 너무 길었다”는 짧은 글을 남겨 정치적 해석을 불러일으켰다. 날씨 이야기를 하는 듯하지만 윤 전 대통령 파면 선고 직후에 이 같은 글을 남겨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환영하는 내용으로 해석됐다. 해당 발언은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됐고, 일부 보수 성향 이용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JK김동욱은 이날 또 다른 게시글을 통해 현 정치 상황에 대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2060년이 대한민국 붕괴의 해가 될 것이란 영상을 보며 설마설마 했지만, 이렇게 빨리? 이제는 생각이 바뀌었다”며 비관적 전망을 내놨다. 당시 그는 “이제 생각이 바뀌었다. 전 세계가 예상하는 것보다 더 빨리 망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다”고 한탄하며 "우리 2030들! 이번 탄핵 반대, 반국가 세력 저지를 위해 열심히 싸운 것에 박수와 갈채를 보낸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사실 희망보다 절망적인 시기에 도달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무엇이 나를 뜨겁게 만들었고, 무엇이 나를 살게 만드는가에 대한 질문은 끊임없이 던져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5-04-06 18:41:43매주 숨어있는 루키 배우들을 찾아 알려드리는 '숨은 루키 찾기!' 누구도 찾지 못한 보석 원석과도 같은 신예 루키 배우들의 매력을 파헤치고 소개한다. 처음 봐서 낯설지만 그래서 더 매력 있는 신인 배우들의 아이덴티티, 그리고 스토리. 앞으로 레귤러로 진행하는 '숨은 루키 찾기'에서 함께 루키 배우들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이번 '숨은 루키 찾기!'의 주인공 최이준은 드라마 MBC '지금부터, 쇼타임!', '연인', JTBC '정숙한 세일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더불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에 캐스팅돼 올해 상반기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앞두고 있다. 현재 최이준은 배우앤배움 키즈센터에서 연기교육을 받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훈련과 자체 오디션, 캐스팅 시스템을 통해 많은 현장 경험을 쌓으며,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나아가고 있다. 최이준은 '배우&루키' 인터뷰를 통해 아역 배우로서 자신의 솔직한 생각들을 인터뷰에 담아냈다. 먼저 그는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TV에 나오는 배우들의 연기를 따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나도 TV에 나가고 싶다'는 꿈을 품게 됐습니다. 지금은 그 꿈을 이뤄 드라마에 데뷔도 했지만, 더욱 멋진 배우가 되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이준은 "연기를 하면, 평소 상상으로만 그리던 스파이더맨이 되기도 하고, 멋진 경찰이 될 수 있잖아요. 아직 어린 나이라 아주 깊이 있는 역할은 어렵겠지만, 놀이공원이나 소풍 장면을 촬영할 때는 정말 즐겁고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고 싶습니다"라고 자신이 생각하는 연기의 매력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더불어, 연기할 때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에 대해 "연기할 때 제 감정과 마음을 표정과 행동으로 진솔하게 표현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이러한 진정성이 전달될 때 가장 큰 보람이 온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자신의 롤모델에 대해 "저는 이동욱 배우가 롤모델입니다. 어릴 때부터 이동욱 배우를 TV에서 보면서 '저렇게 멋진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웠어요. 이동욱 배우는 단순히 잘생기고 키가 크신 외모뿐만 아니라, 작품마다 자신만의 매력을 담아내는 깊이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잖아요. 저는 그런 점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이동욱 배우처럼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멋진 외모와 함께 마음도 따뜻한, 모두가 좋아하는 배우로 성장하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최이준은 "오랫동안 대중의 기억 속에 남는 개성 있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항상 먼 곳까지 데려다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선생님들께도 정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배우로서 포부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처럼 최이준은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며 성장해 나가는 중이다. 여러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BNB INDUSTRY(비앤비 인더스트리)
2025-01-24 14:33:47[파이낸셜뉴스] 1인 피자 브랜드 고피자가 배우 이동욱을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고피자 관계자는 "신뢰도가 높고 깨끗한 이미지의 이동욱 배우와 착한 프랜차이즈인 고피자가 잘 어울리고, 새로운 피자 시대를 여는 고피자의 트렌디함과도 부합된다고 판단돼 모델로 선정했다"라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고피자의 광고는 '1인 피자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한다. 고피자는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취향대로 먹을 수 있는 1인 피자 시대의 시작을 본격적으로 알리고, 고피자 브랜드 인지도를 적극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이동욱을 모델로 한 고피자의 신규광고는 TV, 유튜브, 지면 등 다양한 채널에서 오는 8월초 공개된다. 임재원 고피자 대표이사는 "새로운 모델과 광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 소비자와의 소통, 가맹점의 매출 향상 등의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이번 광고는 가맹점주에게 비용을 전가하지 않고, 고피자 본사가 전액 부담해 진행한다. 고피자는 가맹점과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이번 광고 비용 처리도 이러한 철학하에 결정됐다. 고피자는 지난해 외식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중기부가 선정한 '아기유니콘' 기업이자, 공정위가 선정한 '착한 프랜차이즈'다. 고피자는 2017년 창립 이후 현재까지 총 180억 원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했으며, 지난 5월에는 우리은행 포함 5개사로부터 110억 원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21-07-02 09:14:18[파이낸셜뉴스] 커피베이는 브랜드 첫 광고 모멜로 배우 이동욱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커피베이는 향후 CF, 프로모션, 드라마 제작지원 등에 나서게 된다. 이동욱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와 신뢰도를 높이고 고객소통을 강화하면서 인지도 확대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이동욱의 고혹적인 분위기가 깊고 풍부한 향미의 커피베이 커피와 잘 맞아 큰 시너지가 있을 것 같다"면서 "앞으로 기대에 부응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0-05-06 09:41:14▲ 사진= 이승훈 기자 배우 조승우가 상대배우 이동욱과의 호흡을 안정적이라 표현했다. 조승우는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먼저 조승우는 "병원의 총괄사장 구승효를 맡았다. 그룹에 충성을 다하는 역할이다. 병원을 다 뜯어고치려 한다. 병원에서도 뭔가 배워가는 사람이다. 본인 스스로 변화하는 모습이 담길 것이다. 초반에는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한 인물이다. 완전히 나쁜 사람은 아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병원과 그룹을 동시에 살리려고 한다"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그런가 하면 이동욱과의 대립구도가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조승우는 "매일 연기를 하며 이동욱을 너무 노려봐서 눈알이 빠지는 줄 알았다. 호흡은 정말 좋다. 안정적이다. 너무나 맘에 드는 훌륭한 배우다. 물론 키가 너무 커서 목이 아프다"고 언급했다. 조승우가 연기하는 구승효는 냉철한 승부사로 끊임없이 사업 방향을 구상하고 앞으로 닥칠 상황을 예측하고 대비하는 실력자다. 구승효는 대학병원 총괄사장으로 부임하며 거센 파도의 중심에 서게 된다. 한편, '라이프'는 우리 몸속에서 일어나는 격렬한 항원항체 반응처럼, 지키려는 자와 바꾸려는 자의 신념이 병원 안 여러 군상 속에서 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의사의 신념을 중시하는 예진우(이동욱 분)와 무엇보다 숫자가 중요한 냉철한 승부사 구승효(조승우 분), 그리고 이를 둘러싼 인물들의 심리를 치밀하고 밀도 높게 담아낼 예정이다. 23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2018-07-23 15:05:33부동산정보 서비스 직방은 배우 이동욱과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직방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원·투룸 등 주거 정보를 다루는 부동산 플랫폼으로, 최근 드라마 등에서 인기몰이 중인 이동욱을 새 모델로 선정했다. 이동욱은 직방의 주 타깃인 에코세대(20~30대)에게 세련되고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기에 최적의 모델이라고 직방 측은 설명했다. 직방의 2018년 브랜드 슬로건은 '좋은 집 구하는 기술, 직방'이다. 2012년 1월 오피스텔, 원·투룸 부동산정보 서비스로 출발한 직방은 2016년 아파트 단지 정보 서비스를 추가하며 종합 주거정보 플랫폼으로 확대했다. 최근 △빅데이터랩 △VR홈투어 △거주민 리뷰 △실거래가 이지뷰 등 부동산 신기술을 통한 부동산정보 제공에 힘쓰고 있다. 이동욱이 촬영한 직방의 신규 TV CF는 다음 달부터 지상파와 케이블TV에서 방송되며, 새로운 매스캠페인 역시 버스와 지하철을 비롯한 곳곳에서 옥외광고로 만날 수 있다. 직방 김필준 마케팅이사(CMO)는 "직방은 빅데이터랩과 VR홈투어 등 새로운 '기술'을 통해 기존 부동산정보 서비스의 한계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면서 "이동욱을 통해 이러한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2018-02-19 14:12:49대세 배우 이동욱( 사진)이 직방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부동산정보 서비스 직방은 배우 이동욱과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직방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원·투룸 등 주거 정보를 다루는 부동산 플랫폼으로, 최근 드라마 등에서 인기몰이 중인 이동욱을 새 모델로 선정했다. 이동욱은 직방의 주 타깃인 에코세대(20~30대)에게 세련되고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기에 최적의 모델이라는 설명이다. 직방의 2018년 브랜드 슬로건은 ‘좋은 집 구하는 기술, 직방’이다. 2012년 1월 오피스텔, 원·투룸 부동산정보 서비스로 출발한 직방은 2016년 아파트 단지 정보 서비스를 추가하며 종합 주거정보 플랫폼으로 확대했다. 최근 △빅데이터랩 △VR홈투어 △거주민 리뷰 △실거래가 이지뷰 등 부동산 신기술을 통한 부동산정보 제공에 힘쓰고 있다. 이동욱은 지난해 tvN 드라마 '도깨비(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출연 이후 광고 및 화보 촬영, 아시아 투어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다. 이동욱은 현재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며, JTBC 에서 방영 예정인 의학 드라마 '라이프'(가제)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동욱이 촬영한 직방의 신규 TV CF는 다음 달부터 지상파와 케이블TV에서 방송되며, 새로운 매스캠페인 역시 버스와 지하철을 비롯한 곳곳에서 옥외광고로 만날 수 있다. 직방 김필준 마케팅이사(CMO)는 "직방은 빅데이터랩과 VR홈투어 등 새로운 '기술'을 통해 기존 부동산정보 서비스의 한계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면서 "이동욱을 통해 이러한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18-02-19 11:10:57코인원이 배우 이동욱(사진)을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코인원은 배우 이동욱과 함께 하는 캠페인을 시작으로 브랜드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코인원은 이번 신규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관심 증가뿐만 아니라 코인원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인원은 배우 이동욱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가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인 인식과 신뢰성을 심어주는데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특히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한류스타로 발돋움한 이동욱이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는 코인원 브랜드 전략과 잘 부합해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마케팅 캠페인은 버스, 지하철, 쇼핑몰 등에서 오프라인 광고를 먼저 선보인 후, 8일부터 유튜브 영상광고도 공개할 예정이다. 유튜브 영상광고는 총 4편으로 제작됐으며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기술이 그려갈 금융의 미래 청사진에 대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코인원은 지난 1일 오후 3시부터 계좌인증까지 완료한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2000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지급한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코인원 홈페이지 접속 후 회원가입, 이메일 인증, 휴대폰 인증, 계좌 인증까지 완료 시 해당 고객의 계정으로 비트코인이 지급된다. 해당 이벤트는 종료시점 없이 계속 진행된다. 단, 2017년 12월 1일 이전에 인증을 완료한 고객이 인증 취소 후 새롭게 인증을 받거나 또는 추가 계좌인증을 진행해도 지급이 불가하다. 또한 비트코인 지급량은 시세에 따라 변동되며, 이에 따라 지급되는 비트코인 수량에도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코인원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코인원 차명훈 대표는 “이번 신규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코인원이 되길 기대한다”며, “코인원의 이번 캠페인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건강하고 올바른 문화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2017-12-04 13:41:56▲ 이동욱 정려원 이동욱 정려원 이동욱 정려원이 tvN 드라마의 남녀주인공으로 나란히 서게 됐다. 3일 tvN 측은 “이동욱과 정려원이 ‘풍선껌’ 출연을 최종 확정 지었다. 다수의 작품으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으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들이기에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tvN 드라마 ‘풍선껌’은 결핍을 가진 사람들이 각자의 빈틈을 품은 채 함께 있으면 조금 더 행복해진다는 어른들의 동화를 담아낸 로맨스 드라마다. 드라마에서 이동욱은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훈&훈 한방병원’ 원장 박리환 역으로 등장한다. 특히 이동욱은 이번 작품을 통해 훈남 절친으로서의 매력을 한껏 뽐낼 예정이다. 또한 정려원은 입사 8년차 라디오PD 김행아 역으로 변신한다. 털털한 성격과는 달리 마음에 아픔을 품고 있는 역할이며 리환과는 어린 시절부터 친구사이다. 한편 ‘풍선껌(가제)’은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4’ 후속으로, 오는 2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네티즌들은 이동욱 정려원의 캐스팅 소식에 대해 "이동욱 정려원, 대박이네","이동욱 정려원, 정려원 이쁘다","이동욱 정려원, 의외로 잘 어울릴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8-03 23:50:06호텔킹 이동욱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호텔킹’ 이동욱이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이덕화, 김해숙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 냉철한 호텔 총지배인 차재완 역으로 출연 중인 이동욱이 선배들에게 칭찬을 받으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동욱은 평소 촬영장에서 성실하게 연기에 임할 뿐 아니라 선후배, 동료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분위기 메이커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지방에서의 촬영이 많고 밤낮 없는 촬영 일정으로 모두가 지칠 수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재치 있는 입담과 유머 감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고. 이에 극 초반부터 그와 팽팽한 신경전으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덕화(이중구 역)는 “이동욱은 많은 분량을 끌고 나가야 하는 캐릭터로 강행군을 이어나가야 한다. 그래서 자기 몸 하나 챙기기도 힘들 텐데 얼굴 한번 찌푸리지 않고 주변 동료들을 잘 챙기는 걸 보면 책임감 있고, 성격이 좋은 친구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지구력도 뛰어나고 집중력이 좋아서 배우로 갖춰야 할 덕목은 다 갖추지 않았나 싶다. 개인적으로는 100점 만점 중 95점이라는 만족스러운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다”며 “드라마에서 적대적인 부자(父子)관계로 나오지만 실제 촬영장에서는 사이가 너무 좋다. 그렇기에 보시는 분들이 더 흥미롭고 재미를 느끼며 봐주실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김해숙(백미녀 역) 역시 “이동욱이 작품을 위해 자신을 버린 것 같아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차재완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대견스럽다”며 “예전에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에서 이동욱과 함께 출연했었다. 그때는 풋풋하고 소년 같은 모습이었는데, 이제는 의젓한 남자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배우로서도 책임감을 가지고 극에 다가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는 진정한 배우가 되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그가 멋진 배우로, 최고의 배우로 지금의 열정을 가지고 더 발전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고 싶다”고 흐뭇해했다. 한편 배우들의 몸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펼치고 있는 ‘호텔킹’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6-13 11:2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