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EBS 인기 어린이 프로그램인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MC 하니로 활동했던 김채연이 지난 2019년 불거진 '보니하니 폭력 논란'과 관련, "상처받은 일이 없다"고 밝혔다. 오늘 20일 김채연의 SNS를 살펴보면 김채연은 "먼저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늦게 이 글을 전해드려서 죄송하다"고 했다. 김채연은 "많은 분 중에서도 저에게 정말 잘 대해주셨던 출연진 최영수 님과도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다"고 적었다. 개그맨 최영수는 지난 2019년 '보니하니'에 함께 출연했던 김채연을 때리려는 듯한 동작을 취했다는 논란이 불거져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후 검찰 조사에서 최영수는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 김채연은 "꼭 알아주셨으면 하는 점은 저는 지난 2019년 말에 일어난 일로 상처를 받은 적은 절대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누구보다 더 책임감을 가지고 시청자분들께 모범을 보여드려야 하는 자리에서 불쾌하다고 느끼실만한 부적절한 장난스러운 행동을 보인 점 사과드린다"면서 "앞으로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채연은 "당시 저의 전 소속사 측의 공식 입장 후로 많은 시간이 지나고 개인 SNS에서 직접 말씀을 드리는 건 처음이라 후회가 된다"면서 "더 이상의 오해는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한편, 18년 동안 방송됐던 EBS의 대표적 장수 프로그램 '보니하니'는 지난달 종영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1-04-20 07:27:54"갤럭시 쓰는 남자 어때요?" 최근 삼성전자 갤럭시와 애플 아이폰을 쓰는 것을 놓고 불필요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질문에 한 걸그룹 멤버가 직접 답변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걸그룹 트리플에스 멤버 김채연은 메신저 플랫폼 프롬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갤럭시 쓰는 남자 어떠냐니.. 나는 네가 좋은 건데 뭘 쓰든.. ”이라며 “그 뭐냐, 삐삐를 써도 노상관(상관 없다)”이라고 소신 발언을 했다. 김채연은 아이폰 프로 라인업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나 호감이 있는 남성이라면 어떤 휴대폰을 쓰든 개의치 않는 것이다. 한국갤럽이 최근 실시한 ‘2023 스마트폰 사용률&브랜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가운데 18세~29세 연령대의 65%가 아이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 갤럭시를 사용하는 비율은 32% 수준에 그쳤다. 김채연의 답변을 본 네티즌들은 “대처 잘했네”, “우문현답이네”, “아이돌 하기 힘드네”, “사상검증하는 건가”, “저런걸 왜 물어보냐”, “삐삐를 어떻게 알지?”, “갤럭시는 상관없지, 저런거 물어보는 남자가 X 같은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달 충주시 유튜브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한 한 여대생 A씨가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을 쓰는 남성은 선호하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이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자 충주시는 해당 영상을 내렸다. 한편 2004년생 김채연은 걸그룹 버스터즈에서도 활약했으며 지난 2019년부터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MC 하니로 2년 넘게 활동하면서 본격 얼굴을 알렸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3-11-10 17:39:51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김채연이 '아머드 사우루스 시즌2' OST로 특별한 감성을 선사한다. 플렉스엠은 오늘(20일) 정오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김채연이 참여한 '아머드 사우루스 시즌2' OST 'We Are The One'을 발매한다. 'We Are The One'은 파일럿과 공룡의 이야기를 그린 곡으로 김채연의 풋풋한 음색이 돋보이는 경쾌한 미디엄 템포의 노래다. 작사에는 히트 작사가 팀 가들이, 작곡에는 감성적인 프로듀싱팀 모쿠슈라(Mokulsha)와 CLEF CREW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We Are The One'은 김채연의 첫 OST라는 점에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김채연이 트리플에스 멤버로서 최초로 공개하는 음원인 만큼, 보다 색다르고 신선한 음원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채연은 최근 모드하우스에서 선보이는 트리플에스의 네 번째 멤버로 발탁됐다. 매일 밤 트리플에스의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하는 자체 리얼리티 프로그램 '시그널(SIGNAL)'을 통해 팬들과 적극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MC로서 진행 실력을 뽐낸 것은 물론, 준수한 연기 실력을 보여줘 대중의 눈도장을 받았던 김채연. '아머드 사우루스 시즌2' OST를 통해 김채연은 매력적인 보이스까지 선보이며 '만능 아티스트'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아머드 사우루스 시즌2'는 지구의 운명을 건 전쟁에서 강력한 외계 세력의 적들과 맞서 싸우는 디아머 용사들과 파트너 공룡들의 교감과 우정을 그린 VFX 애니메이션이다. 지난 7일부터 SBS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50분 방송하고 있으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넷플릭스와 왓챠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한편, 김채연의 '아머드 사우루스 시즌2' OST 'We Are The One'은 오늘(20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팬들을 찾아간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플렉스엠
2022-07-20 09:45:27'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 김채연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긴다. 바로 '아머드 사우루스 시즌2' OST를 통해서다. 15일 플렉스엠에 따르면 트리플에스 김채연이 가창한 '아머드 사우루스 시즌2' OST 'We Are The One'이 오는 20일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정식 발매된다. 김채연이 부른 'We Are The One’은 파일럿과 공룡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채연 특유의 풋풋하면서도 아름다운 음색을 감상할 수 있다는 귀띔이다. 특히 'We Are The One'은 김채연의 첫 OST이자, 트리플에스의 멤버로서 발매하는 최초의 음원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김채연은 지난 2017년 걸그룹 버스터즈로 데뷔 귀여운 외모와 상큼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MC를 비롯해 연기까지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김채연은 최근에는 모드하우스에서 선보이는 걸그룹 트리플에스의 네 번째 멤버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으며, 데일리 콘텐츠인 ‘시그널(SIGNAL)’을 통해 팬들과 만나는 등 활발한 소통을 보여주고 있다. '아머드 사우루스 시즌2'는 더 강력해진 외계 세력의 적들과 맞서 싸우는 디아머 용사들과 공룡들의 교감과 우정을 그린 VFX 애니메이션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50분 SBS에서 방송하며 넷플릭스와 왓챠에서도 감상 가능하다. 한편 김채연의 특별함이 더해진 '아머드 사우루스 시즌2' OST 'We Are The One'은 오는 20일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모드하우스
2022-07-15 09:28:23'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 멤버가 베일을 벗었다. 그 주인공은 김채연이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22일 오후 9시 공식 SNS 채널에 트리플에스의 네 번째 멤버이자 S4 김채연의 특별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트리플에스에 합류하는 김채연의 모습이 담겼다. 트리플에스의 멤버로서 새로운 시작점에 선 김채연. 감각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등장한 김채연에 벌써부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김채연은 앞서 걸그룹 버스터즈로 데뷔, 귀여운 외모와 상큼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MC를 비롯해 연기까지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김채연은 "저를 조금이라도 궁금해 하고 계셨을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열심히 준비해서 멋진 모습으로 나타나고 싶은 마음이 컸다"면서 "설레고 떨리고 긴장된다. 새로운 도전인 만큼 더욱 빛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트리플에스는 윤서연에 이어 정혜린과 이지우, 그리고 김채연까지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트리플에스만의 데일리 콘텐츠 'SIGNAL'로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 만큼, 김채연과 기존 멤버들이 보여줄 '케미스트리'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모드하우스는 '오픈 아키텍처 엔터테인먼트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JYP엔터테인먼트와 울림엔터테인먼트, 소니뮤직코리아 등에서 A&R 총괄로 재직한 정병기 대표를 필두로 다양한 영역의 전문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트리플에스를 통해 새로운 세계를 선보이겠단 각오다. 더욱이 모드하우스는 최근 네이버 D2SF(D2스타트업팩토리)와 CJ 그룹 계열 벤처캐피탈인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그리고 퓨처플레이의 Pre-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들은 적극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는 물론 다양한 글로벌 콘텐츠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모드하우스
2022-06-23 10:4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