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안=황태종 기자】전남 신안군이 퍼플섬에 관광객과 함께 입장하는 반려동물에게도 입장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신안군은 '퍼플 아일랜드 관리 및 운영 조례'를 개정해 퍼플섬을 찾는 반려동물에게도 입장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신안군에 따르면 퍼플섬은 지난 2021년 세계관광기구 주관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됐으며, 보라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은 꼭 가봐야 하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섬에 들어가려면 입장료 5000원을 내야 하는데, 보라색 옷이나 모자, 신발, 우산, 스카프 등을 착용하면 무료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관람객 95% 이상이 무료입장을 하고 있다. 신안군은 올해 상반기에 관련 조례를 개정해 동반 입장하는 반려동물에게도 입장료를 받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다만 관광객처럼 보라색 염색을 하거나 소품을 착용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퍼플섬을 찾는 관광객과 반려동물 모두가 보라색에 동참하길 바란다"면서 "입장료 제로를 목표로 홍보 마케팅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은 오는 5월 '라벤더 축제'를 열어 상춘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2-20 13:54:00[파이낸셜뉴스] 빨간색과 파란색의 모호한 경계, 평온하면서도 역동적인 컬러. 팬톤이 세상에 없던 새로운 색상 ’베리 페리(Very peri)’를 올해의 색으로 선정했습니다. 이질적인 두 색이 만나 탄생한 오묘한 보라색, 베리 페리를 머리에 물들여보는 것은 어떨까요? 상상하기 어렵다면 선미, 정국 등 스타에게서 힌트를 얻어보세요. 팬톤 올해의 색으로 '베리 페리' 지정팬톤은 3년째 지속하고 있는 팬데믹 속에서 사람들이 희망과 호기심, 도전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베리 페리’를 만들었습니다. 베리 페리는 열정과 역동을 상징하는 빨간색, 믿음과 일관을 상징하는 파란색을 아우르며 무한한 가능성과 희망적인 미래를 꿈꾸게 합니다. 베리 페리는 다양한 장르가 결합해 새로운 장르를 끊임없이 탄생시키는 글로벌 트렌드와도 맞닿아 있습니다. 무엇이든 가능하게 만드는 신비로운 매력, 베리 페리로 일상을 물들여보세요. 머리카락을 베리 페리로 물들인다면 매일 아침 거울을 볼 때마다 희망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선미 긴 팔다리와 새하얀 피부, 보라색 머리카락까지 그야말로 엘프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이네요. 선미처럼 피부가 흰 편이라면 형광빛이 도는 보라색으로 염색해 보세요. 안색이 더 화사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발랄하고 키치한 매력까지 더해집니다. ■BTS 정국 검은색부터 파란색까지 다채로운 색상의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던 BTS 정국. 보라색으로 염색한 정국은 새로운 매력으로 ‘아미’는 물론이고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남색이 섞인 차분한 보라색에 은색과 회색을 섞어 신비로운 매력이 두 배가 되었습니다. 물론 보라색으로 염색한 사람을 쉽게 찾을 수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보라색을 소화하기 어려운 색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라색은 의외로 ‘쿨톤’ ‘웜톤’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어울리는 색입니다. 차가우면서도 따듯한 느낌을 자아내는 색의 이중성 때문이죠. 그래도 선뜻 도전할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면 내 퍼스널 컬러에 맞추어 색상을 조합하면 됩니다. 쿨톤이라면 파란색 염료를 더해 차가운 느낌이 강하게 감도는 보라색을, 웜톤이라면 빨간색 염료를 첨가해 따듯한 보라색을 만들어보세요. 불을 켠 듯 안색은 밝아지고 유니크한 매력은 덤,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가질 수 있습니다. moasis@fnnews.com 장은지 기자
2022-03-10 01:01:30【파이낸셜뉴스 신안=황태종 기자】전남 신안군은 올해 안좌도의 퍼플섬 무료입장 대상자를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퍼플섬 입장은 유료다. 개인 입장의 경우 학생 3000원, 일반 5000원이고, 65세 이상은 5000원을 받되 신안지역상품권 5000원을 되돌려준다. 다만 보라색 의복 착용시 무료입장이며, 이 경우에도 상의, 하의, 신발, 우산, 모자만 해당됐었다. 신안군은 이번에 퍼플섬 무료입장 대상자를 확대해 △반려동물에 보라색 옷을 입혀 입장한 동반객 1명 △2인 이상의 관광객이 양말, 스카프, 안경 등 동일한 보라색의 악세사리를 갖출 경우 △주민등록상 보라의 이름을 가진 사람 △머리를 보라색으로 염색을 하거나 가발 등을 착용한 사람까지 포함시켰다. 신안군은 퍼플섬이 최근 '유엔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되고 '한국 관광의별' 본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찬사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퍼플섬을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무료입장 대상자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올해는 그야말로 퍼플섬의 해다. 세계적인 미국 색채 연구소 '팬톤'이 현재의 트렌드를 반영해 올해의 컬러를 선정해왔는데, 2022년의 컬러로 베리페리(Very Peri)을 선정했다"면서 "이 색은 퍼플섬과 닿아있는 보라색 계열의 청 자색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보라색의 향연에 맞춰 보라색 아이템으로 핫플레이스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2-02-14 14:04:24[파이낸셜뉴스] 월드 스타로 불리우는 BTS의 멤버 정국은 보라색 머리칼로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고, 랩퍼 이영지는 무지개색 앞머리로 개성 있는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이렇듯 모발 염색은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전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채 섣부르게 자주 염색을 이어간다면 모발이 심각하게 손상되어 자칫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체에 해로운 화학 성분을 제거하고 자연 유래 성분으로 대체하는 등 새로운 방식으로 만들어진 염색제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제품이 이러한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므로 염색제를 구입하거나 사용할 때에는 성분 체크를 꼼꼼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죠. 특히 암모니아가 함유된 제품은 사용 전후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암모니아는 고약한 냄새가 나는 무색의 기체입니다. 냄새는 삭힌 홍어에서 나는 알싸한 냄새를 떠올리면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생물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제공하므로 비료를 만드는 데에 사용되기도 하며 세척 효과가 있어 세정제로 탄생하기도 하죠. 대한화장품협회가 제공하는 소비자를 위한 화장품 상식에 따르면 암모니아가 물에 녹으면 암모늄하이드록사이드(H5NO)를 형성하는데 이것은 pH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염색제가 모발에 잘 침투해 스며들 수 있도록 머리카락의 표면을 열어주는 것이죠. 때문에 암모니아가 함유된 염색제를 사용하면 모발의 조직이 파괴되어 모발의 수분과 영양이 손실되므로 모발이 푸석푸석해지거나 뚝뚝 갈라지는 등 심각한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염색제가 두피에 스며든다면 두피의 pH 농도에도 영향을 미쳐 두피에도 자극이 더해지죠. 암모니아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려거든 염색 당일 샴푸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피지와 땀은 두피와 모발을 보호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또한 염색 후에는 약산성 샴푸를 사용해 민감해진 두피를 다스리고 균형을 잃은 모발의 pH 농도를 되찾을 수 있습니다. moasis@fnnews.com 장은지 기자
2021-05-12 18:00:51눈은 동공과 홍채로 이뤄진 검은 자위와 결막에 덮여 있는 흰 자위로 구성돼 있습니다. 눈의 흰자위에 발생하는 결막낭종은 조직의 바깥 쪽에 있어야 할 결막 세포가 안 쪽으로 들어가 그 자리에 둥근 낭(주머니)을 만드는 질환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9년 1만3860명이 진단을 받을 정도로 흔한 질환입니다. 원인은 눈의 염증이나 외상, 감염, 수술 등으로 알려져 있으며 자연적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특별한 증상 없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크기가 큰 경우 눈에 뭐가 들어간 것 같은 이물감이 느껴지며 눈에도 띄어 미용적인 문제가 발생합니다.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외래에서 간단히 주사침으로 낭종을 터뜨리는 낭종천자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재발률이 높아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았습니다.이에 건국대병원 안과 신현진 교수가 세극등 현미경을 이용한 레이저 결막낭종 제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치료법은 지난 4월 SCI급 국제학술지인 '각막(Cornea)'에도 게재됐습니다. 신 교수는 좌측 눈 바깥쪽에 8mm 정도의 큰 결막낭종이 생긴 63세 남자 환자에게 레이저 결막낭종 제거술을 시행했습니다. 시술 6 개월 후 1회 시술로 재발없이 깨끗이 치료됐습니다. 신 교수는 "수술실에서 현미경을 보면서 투명한 결막을 절개한 다음 낭종 전체를 제거하고 실로 다시 결막을 봉합하는 수술을 한다"며 "하지만 주변 결막 조직과 유착이 있으면 낭종을 제거할 때 낭종이 터져 재발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충혈이 오래 지속 될 수 있으며 환자에게는 수술이라는 것에 대한 부담감과 불편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신 교수가 개발한 새로운 치료법은 결막에 점안 마취제를 1~2방울 떨어뜨린 다음 보라색 마킹펜으로 낭종 표면을 칠한 후, 바늘(26게이지 니들)로 결막과 낭종을 절개하는 것입니다. 이어 낮은 에너지의 레이저(아르곤 레이저)를 조사합니다. 전체 시술 시간은 약 2분으로 짧습니다.또 새 치료법인 레이저 결막 낭종 제거술의 장점은 수술실이 아닌 진료 보는 외래에서 시행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수술에 대한 환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고 기존 낭종천자술에 비해 치료 성공률이 높습니다. 신 교수는 "레이저는 주로 적색 계통에서 에너지 흡수가 극대화되는데 결막은 무색의 투명한 조직으로 레이저가 거의 흡수되지 않는 조직"이라며 "새 치료법은 결막 표면의 염색을 통해 레이저의 흡수를 극대화 해 적은 에너지의 레이저로도 통증없이 안전하고 빠르게, 주변 조직 손상을 최소화 해 낭종을 제거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0-06-18 17:13:02셰프 앨빈 렁(梁經倫)에게는 여러 별명이 따라 붙는다. 보라색으로 염색한 머리와 파란 렌즈의 안경, 귀고리를 달고 흰색이 아닌 검은색 차림으로 주방을 지휘하는 렁은 '록큰롤 셰프' 또는 개성이 강하다는 뜻의 ‘매버릭(maverick) 셰프’로 불린다. 그의 오른팔에는 가장 많이 불리는 또다른 별명인 ‘악마셰프’라는 뜻의 한자 문신이 새겨져있다. 1961년 영국 런던에서 중국인 부모 사이에 태어나 캐나다 토론토에서 성장한 렁은 정식으로 요리 수업을 받지 않았다. 그랬던 그가 지난 2002년 홍콩의 한 레스토랑을 인수해 ‘보 이노베이션(Bo Innovation)’이라는 이름으로 새로 열어 차원이 다른 개성있는 요리로도 주목을 받으면서 6년만에 미쉐린 스타 두개를 얻는데 성공했다. 자신을 피카소에 비유하며 모던 중식인 ‘익스트림 차이니스(Extreme Chinese)’를 표방하는 그의 음식은 생김새 부터가 다르다. 씹으면 육즙이 나오는 만두인 샤오롱바오는 마치 계란 노른자 같이 생겼다. '분자 미식(molecular gastronomy)'로 불리는 이러한 렁의 독특한 요리는 20년간 엔지니어로 근무한 배경에서 나온다. 보 이노베이션의 종업원들은 문신을 새겼거나 머리를 염색하는 등 개성이 강해 보이지만 요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손님들에게 직접 설명해준다. 홍콩 뿐만 아니라 중국 상하이에 ‘보 상하이', 자신이 태어난 런던에 미쉐린 스타 1개를 얻은 ‘보 런던’도 운영하고 있는 렁은 뛰어난 레스토랑은 맛과 혁신적인 메뉴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손님들이 푹 빠져드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라는 철학을 갖고 있다. 미쉐린 스타를 받은 것에 대해 렁은 레스토랑 선전에는 효과가 있지만 대신 외부에서 종업원들을 공격적으로 영입해 가려한다며 반드시 좋지만은 않다고 털어놨다. ■‘지한파’ 렁, 캐주얼 한식 레스토랑 홍콩에 열어 스페인 레스토랑과 베이징 덕 전문점도 거느리고 있는 렁은 지난 2016년 홍콩 시내에 캐주얼한 한국 레스토랑인 ‘빕앤홉스(Bib N Hops)’를 세군데 열었다. 렁은 2년전 말레이시아의 라이프스타일 전문 채널 Li TV에 방영된 ‘서울 리파인드(Seoul Refined)’에서 한국 음식 체험담을 소개했다. 여러 차례 방한을 통해 한식에 관심을 보여온 그는 빕앤홉스에서 한국의 길거리와 시장 음식을 재해석한 것을 내놓고 있다. 홍콩에서 활동해온 도용수 셰프가 총괄 관리하고 있는 빕앤홉스는 녹두전과 물회 등 홍콩에서는 그동안 찾기 힘들었던 한식을 비롯해 육회와 부대찌개, 돌솥비빔밥, 무를 곁들인 치킨 등 대표적인 한국 음식들을 제공하며 불고기가 한식의 전부가 아님을 보여주려하고 있다. 한국 맥주와 막걸리, 소주 및 소주 칵테일 등 한국식 주류도 제공하고 있다. 인테리어도 비스트로(bistro) 같은 느낌이 나도록 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면서 음식 한류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2018-12-14 12:39:50▲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이 단발머리를 한 이유를 밝혔다. 6일 오후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주연 배우 육성재와 문근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문근영에 “머리는 드라마 때문에 5년 동안 기른 머리카락을 잘랐다고 들었는데 맞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문근영은 “5년 동안 기른 머리를 단발로 자르긴 했는데 딱히 드라마 때문에 자른 건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또한 그는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 보라색으로 염색했었는데 그 머리로는 드라마를 찍을 수 없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잘랐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을-아치라아의 비밀'은 오랫동안 마을에 암매장되어있던 시체가 발견되며 마을의 숨겨진 비밀을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물로, 오는 7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0-06 14:57:53▲ 알리 비키니알리 비키니 가수 알리가 섹시한 비키니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알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리. 나의 여름이 지나간 자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알리는 보라색 투톤 염색을 한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수영장 바닥에 앉아있다. 특히 그녀는 비키니에 높은 하이힐을 매치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알리는 오는 15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알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알리, 몸매 예술이네.” “알리가 이렇게 몸매가 좋았나?”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0-06 13:38:10▲ 아이린 인스타그램 / 스타일뉴스 #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헤어 컬러' 아이린 다양한 투톤 헤어 컬러를 선보이며 활발한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모델 아이린. 매력적인 얼굴과 센스있는 패션,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패션계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아이린은 보라색, 초록색, 핑크색, 오렌지 등 늘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다. 전체를 한가지 컬러로 염색하면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다. 아이린처럼 뿌리 쪽은 어둡게, 끝은 다양한 컬러를 시도해 입체감을 살려보자. 이미지와 분위기를 좌우하는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 / stnews@fnnews.com 김신애 기자
2015-03-31 10:20:19지드래곤 염색머리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지드래곤이 보랏빛 염색머리로 변신했다. 17일 빅뱅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e fly high no lie you know this~BOWLI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볼링을 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진 속 지드래곤은 금발 머리에서 보랏빛으로 염색한 머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염색머리 예쁘다”, “지드래곤 보라색 머리도 잘어울려”, “지드래곤 염색머리, 어떤 색이든 다 잘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지드래곤은 국내 가수 최초로 빌보드 연간차트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12-17 23:3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