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크린랲이 사탕수수 추출 원료인 바이오매스를 사용한 ‘바이오매스 시리즈’ 10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크린장갑 △크린 지퍼백 △크린롤백 △크린백 등 총 10종이다. 기존의 화석 원료를 사용하는 대신 재생이 가능한 식물 유래 자원인 바이오매스를 20% 이상 사용해 제조 공정의 탄소를 저감한 것이 특징이다. 모든 제품은 FDA 적법 원료를 적용해 인체에 무해하며, 식품과 접촉해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돼 활용도가 높고 사용하기 편리하게 구성됐다. ‘바이오매스 크린 지퍼백’은 강력한 이중 지퍼 잠금장치로 밀폐력을 높여 음식을 더 신선하고 오래 보관할 수 있으며, 액체도 샐 걱정 없이 안심 보관이 가능하다. 총 3가지 크기로 구성된 ‘바이오매스 크린롤백’은 롤 형태로 한 장씩 뜯어 사용할 수 있어 보다 위생적이다. 음식물의 건조를 방지해 야채나 과일류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육류나 어패류의 위생적 보관이 가능하다. 필수 주방 생활용품인 위생 장갑도 있다. 크린랲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바이오매스 시리즈’ 10종은 기존의 대표 제품을 식물 유래 자원인 바이오매스를 20% 이상 사용해 선보이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풍요로운 생활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ESG 가치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3-12-20 08:45:46[파이낸셜뉴스]IBK기업은행이 전국 영업점의 현수막을 친환경 소재로 제작키로 했다.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차원으로 전금융권으로 확산될지 주목된다. 5월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전국 영업점에서 사용되는 현수막을 식물성 성분의 친환경 소재로 제작키로 했다. 친환경 소재의 현수막은 옥수수와 사탕수수 등의 추출물로 만든 생분해 원단(PLA)과 수성잉크를 사용해 폐기 시 유해성분이 없고 분해기간도 짧다. 은행에 따르면 영업활동 등을 위해 연간 약 1000~1500개의 현수막을 사용한다. 그런데 기존의 플라스틱 합성섬유는 폐기 시 다이옥신 등 대기오염물질이 발생되고 미세 플라스틱을 유발하는 문제가 있었다. 친환경 현수막으로 바꿔 사소한 곳에서부터 탄소중립을 실천한다는 게 기업은행의 방향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현수막 외에도 사원증과 통장케이스 등 플라스틱 용도품을 친환경 소재로 바꿀 계획”이라며 “지속가능한 활동을 적극 이어나가 국책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3-05-31 13:46:54[파이낸셜뉴스] 간편하게 사용하고 버릴 수 있는 일회용 비닐봉투는 우리 실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다. 그렇지만 썩지 않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기에 환경을 파괴하는 주범 중 하나로 꼽힌다.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연간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량은 420개 내외다. 사탕수수로 만든 비닐봉투가 있다? 지난 2019년에는 전국 대형마트와 백화점, 슈퍼마켓(매장 크기 165㎡ 이상)에서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전면 금지된 바 있다. 이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에 따른 조치였다. 2022년 11월부터는 편의점과 제과점 등에서도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된다. [지구를 사랑하는 장한 나] 담당 기자들도 일상 속 죄책감을 덜기 위해 대안을 고민해 봤다. 우선 불필요한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최대한 줄였다. 장바구니는 물론 음식물 쓰레기통·반찬통과 같이 집안 구석구석에 숨어 있던 다회용 용기들을 모두 찾아냈다. 부득이하게 비닐이 필요한 순간도 있었다. 롤 형태의 비닐(속비닐)이 필요한 상황을 위해 사탕수수로 만든 친환경 비닐을 구매했다. 식물성 원료로 만들었으니 기존 롤비닐보다 강도가 약하거나 보관력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도 됐다. 하지만 기우였다. 약간 바스락거리는 재질이라는 것을 제외하고는 크게 다른 점이 없었다. 과일 등의 신선식품을 보관하는 데도 무리가 없었다. 맨손으로 찢었을 때는 오히려 기존 비닐보다 더욱 질긴 느낌을 줬다. 사용해 본 모두가 일회용 롤비닐의 대체제로 합격점을 줬다. 폐기 방법은 기존 일회용 비닐봉투와 같다. 깨끗한 비닐은 폐비닐로 분리배출하고, 이물질이 묻은 비닐은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리면 된다. "플라스틱 대신해요".. 바이오 플라스틱이란 바이오 플라스틱은 환경오염의 주범인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다. 원료의 유래와 생분해 여부에 따라 두 가지로 구분된다. 먼저 특정 조건에서 미생물에 의해 분해될 수 있는 '생분해성 플라스틱(biodegradable plastics)'이 있다. 다른 하나는 식물·동물 등 생물체 에너지원인 바이오매스를 원료로 화학·생물학적 공정을 거쳐 생산되는 '바이오 베이스 플라스틱(bio based plastics)'이다. 바이오 베이스 플라스틱은 생물체를 원료로 했기 때문에 생분해가 되는 것도 있다. 앞서 소개한 사탕수수 비닐은 후자인 '바이오 베이스 플라스틱'에 속한다. 바이오 플라스틱이 친환경적인 소재인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생분해성 플라스틱은 일반 플라스틱보다 분해 속도가 빠르다. 일반 플라스틱이 썩는 데는 수백 년이 걸리지만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경우 분해 조건이 맞으면 최소 6개월~최장 5년 이내에 분해된다. 바이오 베이스 플라스틱의 원료인 바이오매스는 생성 과정에서 공기 중 이산화탄소를 필요로 한다. 제조 시 탄소 배출량이 저감되는 효과가 있는 셈이다. 뿐만 아니라 소각 과정에서도 석유계 플라스틱에 비해 온실가스 등 유해물질 배출이 적다. 석유계 플라스틱, 모두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정부는 석유계 플라스틱을 순수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대체하는 계획을 내놨다. '한국형(K)-순환경제 이행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기존 석유계 플라스틱을 석유계 혼합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전환 유도하며, 2050년까지 순수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대체를 촉진할 방침이다. 올해부터는 재활용이 가능한 바이오 플라스틱에 '바이오 PET', '바이오 HDPE', '바이오 LDPE', '바이오 PP' 등의 분리배출 표시가 허용된다. 또, 2023년부터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바이오 플라스틱에 대한 폐기물부담금 면제 근거 규정을 마련한다. 인증을 받기 위한 바이오매스 함량 기준은 현행 20%에서 2030년 50%까지 강화할 예정이다.
[제주=좌승훈 기자] 종이는 사탕수수 부산물 100%이고, 잉크는 콩기름으로 만들었다.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가 제주관광 통합 홍보인쇄물 ‘혼저옵서’를 통해 ‘EGS’(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적극 나선다. 친환경 인쇄물인 공사 공식 홍보물 ‘혼저옵서’는 다음 달 1일부터 배포된다. 홍보물 종이는 목재 펄프를 사용하지 않고 사탕수수 농업 부산물을 100% 재활용해 만들어진 친환경 제품이다. 석유화학 제품으로 표백을 하지 않아 매립하면 미생물이 생분해한다. 종이뿐만 아니라, 잉크 또한 친환경 인쇄에 주로 사용하는 콩기름 잉크를 썼다. 재활용이 가능하고 분리수거가 쉽도록 표지를 코팅하지도 않았다. 제주관광 통합 홍보물 '혼저옵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발행하는 공식 홍보물로 제주관광지도와 포켓북으로 구성됐다. 최근 3년간 지도 125만부, 포켓북 23만부가 발행됐으며 국내·외 박람회와 관광안내소, 해외 홍보사무소, 유관기관, 관광사업체를 통해 5개 국어(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번체·중국어 간체)로 제작됐다. 고은숙 공사 사장은 "테마지도·테마형 소책자를 포함해 공사가 향후 제작 예정인 홍보물에도 친환경 인쇄를 적용할 것"이라며 "지구환경 보호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과 환경을 추구하기 위해 ESG 경영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21-08-30 19:42:55롯데마트가 사탕수수를 소재로 한 친환경 노트 ‘초이스엘 리얼스(RE:EARTH) 노트’ 4종과 ‘댄토이 영유아 완구’ 6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기존의 친환경 상품들이 주로 재활용 소재를 활용했다면,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사탕수수라는 자연 친화적 소재를 활용한 것이 가장 차별화된 특징이다. 최근 ESG 경영이 기업 경영의 필수 과제로 떠오르면서, 롯데마트는 친환경 PB상품 출시 및 패키지 제작, 온실가스 저감 사업 MOU 체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이어왔다. 또한 올해 8월에는 롯데마트를 이루는 모든 것들이 다시 지구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취지를 담은 ESG 캠페인 브랜드 ‘리얼스(RE:EARTH)’를 정식 론칭했다. 이번에 출시한 '초이스엘 리얼스 노트'는 '리얼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시되는 첫번째 PB 상품이다. 제지 및 패키지의 소재 뿐 아니라 제작 방식에 이르기까지 최대한 친환경적인 요소를 고려해 기획했다. 우선 리얼스 노트는 100% 사탕수수 섬유를 사용해 제작했다. 사탕수수는 한 해에 여러 번 수확할 수 있는 재생 가능 식물이기 때문에 일반 종이와 달리 나무를 벨 필요가 없어 대표적인 친환경 소재로 손꼽힌다. 또한 접착제나 스프링이 아닌 실을 이용해 제본하고 콩기름 잉크로 인쇄해 화학 원료 비중을 최소화했다. 포장 역시 비닐 포장재 대신 사탕수수 종이로 만든 띠지를 끼워서 포장하는 등 제작 전 과정에 친환경 소재 및 방식을 적용했다. 더불어 덴마크의 친환경 완구 브랜드 ‘댄토이(Dan Toy)’의 영유아 완구를 선보인다. 대형마트 중에서 ‘댄토이’ 상품을 정식 수입해 선보이는 것은 롯데마트가 처음이다. 댄토이의 상품들은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원재료 90%가 사용된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제작됐으며, 노르틱 스완 에코라벨(Nordic Swan Ecolabel)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제품이다. 노르틱 스완 에코라벨은 북유럽 국가 공식 생태 라벨로 자연 친화적 상품임을 보여주는 인증서다. 플라스틱 소재에 민감한 0~3세의 영유아가 사용하기에 적합해 이미 국내에서는 댄토이의 상품들이 직구 및 병행수입 등을 통해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다. 현재 롯데마트 전 점에서는 토이저러스 매장을 통해 ‘초이스엘 리얼스 노트’ 4종과 트랙터, 중장비 세트, 디너세트 등 댄토이 영유아 완구 6종을 만나볼 수 있다. 김경근 롯데마트 토이저러스팀장은 “사탕수수를 소재로 한 노트와 완구 상품을 통해 친환경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종류의 친환경 상품들을 개발해, 지구 환경 위한 과감한 시도와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1-08-29 16:59:27[파이낸셜뉴스] 올가홀푸드는 전국 직영 매장과 본사 사무실에서 100% 사탕수수로 만든 친환경 복사용지 (사진)를 도입·사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올가의 사탕수수 천연 복사용지 도입은 국내 유통사 최초로 이뤄지는 시도다. 이번에 도입한 사탕수수 천연 복사용지는 폐기된 사탕수수 부산물만 원자재로 활용해 만들어졌다. 나무 펄프와 달리 산림훼손을 발생시키지 않고 화학표백제를 사용하지 않아 쉽게 생분해 된다. 종이 가공 중 추가자원 투입이 없고 물 사용량이 적어 지구를 생각하는 대표적 녹색소비 상품으로 꼽힌다. 올가홀푸드는 밸류체인 전반에 사용하는 자원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활동들을 고객들에게 진정성있게 알리기 위해 이번 결정을 했다. 이와 함께 올가홀푸드는 환경친화적 매장 운영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매장 소모품을 친환경 소재로 교체해 불필요한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한다. 본사 차원에서 올가 임직원들은 사무실 내 텀블러·머그컵 사용 장려, 필요한 만큼의 사무용 소모품과 물 사용 절약 등 자발적인 환경보호 실천 수칙을 세우고 그린오피스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올가홀푸드 조태현 마케팅담당 상무는 “필(必)환경 시대를 맞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업과 소비자의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로 자리잡았다”며 “올가는 그린스토어 완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선도적으로 진행해 녹색소비문화 조성과 확산에 앞장 설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0-02-11 10:39:13필리핀에서 한국인 3명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같은 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부(정선재 부장판사)는 15일 강도살인과 사체유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씨(35)에게 1심과 같은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으로 여러 사람이 생명을 잃는 참혹하고 돌이킬 수 없는 결과가 발생했다"며 형량을 낮춰달라는 김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김씨가 수사에 협조했고 범행으로 얻은 금전적 이득이 없는 점, 범행을 주도한 공범의 지시에 이끌려 소극적으로 가담한 점 등을 들어 형량이 낮다는 검찰의 항소도 인정하지 않았다. 김씨는 공범 박모씨와 함께 지난해 10월11일 필리핀의 한 사탕수수밭에서 한국인 남녀 3명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후 이들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다. 박씨는 150억원대 유사수신 행위를 하다 필리핀으로 도주해온 피해자들에게 은신처를 제공해 주던 중, 한국에 있던 김씨를 현지로 불러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범행 후 피해자들의 소형 금고에서 한화 240만원 상당을 꺼내 챙기고, 박씨와 피해자 중 한 명이 현지 카지노에 공동 투자한 7억여원도 빼낸 것으로 나타났다. 주범 박씨는 필리핀 현지 이민국에서 본국 송환을 앞두고 도주했다가 3개월여 만인 지난 5월 체포됐다. fnljs@fnnews.com 이진석 기자
2017-09-15 17:18:16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의 프리미엄 영·유아용 놀이매트 브랜드 디자인스킨이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친환경 '사탕수수 캔디매트'를 오는 8일 오후 12시 GS홈쇼핑에서 단독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디자인스킨의 '사탕수수 캔디매트'는 양면으로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사탕수수 특유의 질긴 섬유질을 사용해 탁월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기존 폴더 매트 대비 복원력이 2배 가량 뛰어난 사탕수수 에너지패드로 제작돼 쉽게 꺼지지 않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매트 내장재로 사용된 브라질산 천연 사탕수수 에너지패드는 한국 KC마크, 유럽 CE마크, 미국 CPSIA, 친환경 로하스 마크 등 국·내외 여러 안전 인증을 통과했다. 또한, 아이들이 걷거나 뛸 때 미끄러지지 않도록 매트 표면에 자동차 타이어와 같은 빗살 무늬 패턴을 더했으며, 탁월한 충격 흡수 효과와 층간 소음 차단 기능까지 갖췄다. 디자인스킨 '사탕수수 캔디매트'는 오는 8일 오후 12시 GS홈쇼핑에서 첫 판매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탕수수 캔디매트'와 디자인스킨 인기제품인 집 모양으로 변형이 가능한 '하우스매트'를 함께 판매한다. 각각 후르츠, 밀크파스텔, 화이트 3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한편 '사탕수수 캔디매트' GS홈쇼핑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우선 오는 8일 GS홈쇼핑 론칭 특가 이벤트를 실시해 방송시간 동안 '사탕수수 캔디매트' 17만9000원, '하우스매트'는 19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사탕수수 캔디매트' 2개 또는 '사탕수수 캔디 매트'와 '하우스매트' 함께 구매한 후 포토 상품평을 남기는 모든 고객에게 10만원 상당의 '카르노 빈백소파'를 증정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16-12-05 16:52:01사탕수수를 이용한 아기욕조, 스푼set에 이어 ‘슈가보틀’ 런칭사탕수수 폐당밀을 사용하여 만든 환경 친화적 욕조인 "슈가슈가베이비바스"로 유명한 브랜드 "사탕수수"(스마트에스, 대표 서민성)에서 신제품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사탕수수브랜드를 개발한 스마트에스는 동국대학교창업지원단(단장 이광근) 일산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하여 다양한 지원 혜택을 수진하며 성과창출을 거듭하고 있다. 스마트에스는 국내 최초로 사탕수수를 욕조와 유아용 스푼에 적용한데 이어, 이번엔 사탕수수로 만든 친환경 슈가보틀을 출시했다.과즙을 내어 탄산수나 물과 섞어 마시는 기능 외에 내열성 소재를 사용하여 뜨거운 차도 우려먹을 뿐 아니라 선식 등의 가루를 쉐이킹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뚜껑을 기울게 설계하여 과즙을 낼 때 간편하게 낼 수 있으며 슬림한 디자인으로 그립감을 강조하였다. 재질은 친환경 소재인 사탕수수(bio-pe), 트라이탄, 에코젠을 사용하여 환경호르몬(BPA-FREE)으로부터 자유롭다.1차적으로 대용량제품을 출시했으나 2015년 상반기 목표로 키즈용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용 식판을 연구중에 있다.소중한 아이들과 나아가 지구의 환경까지 생각하는 ‘스마트에스’의 노력으로 믿을 수 있는 유아용품의 밝은 미래를 기대해본다. 문의전화 031-965-3511
2014-09-26 16:58:11임원희 (사진=해당 영상 캡처) 임원희가 사탕수수의 매력에 빠졌다.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에서 임원희는 저녁 식사 이후 사탕수수 먹기에 나섰다. 이에 임원희는 사탕수수를 두 손으로 잡은 채 맛을 즐겼고 그러한 과정에서 침을 묻히면서 먹어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특히 멤버들은 임원희의 행동에 "혼자 먹고 싶었으면 말을 하라"라고 지적하기도.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병만족이 수상 가옥 만들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1-24 23:3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