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아이에스동서㈜는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사경원)이 주최하는 ‘사회적책임경영품질 컨벤션 2021’에서 ESG경영대상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사경원에서 주최하는 행사는 지난 3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삼성컨벤션센터 무궁화룸에서 열렸다. 기획재정부, 중소기업중앙회, 한국품질경영학회, 한국공기업학회, 한국품질기술사회가 후원했다. 아이에스동서㈜가 수상 받은 ESG경영대상은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의 모든 평가범주에서 발전가능성이 큰 조직에게 포상 추천 심의회의를 거쳐 기획재정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수여하는 대상이다. 앞서 지난해 이 시상식에서 아이에스동서의 권혁운 회장이 사회적책임 및 경영품질 추진을 통해 조직 및 사회에 크게 기여한 경영자에게 수상하는 최고경영자 대상부문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이에스동서 김갑진 대표는 “아이에스동서는 경제적 가치 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 또한 기업이 창출해야 하는 절대가치라고 믿는다”며 “사회적책임을 다하며, 투명한 경영과 안전경영으로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1-11-08 09:15:09건설·건자재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 권혁운 회장이 최고경영자 대상을 수상했다. 권 회장은 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사회적책임경영품질 컨벤션 2020’에서 최고경영자 대상부문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에 선정됐다. 이 행사는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이하 사경원)에서 주최하고 기재부, 중소기업중앙회, 한국품질경영학회, 한국공기업학회가 후원한다. 사경원에서는 매년 사회적책임경영과 경영품질활동에 앞장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과 기업인을 발굴·포상하고, 모범적인 우수기업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사회적책임(SR) 부문과 경영품질(MQ) 부문에서 각각 대상 및 부문 대상 시상이 이어졌다. 유공자포상 부문에는 최고경영자 대상 및 유공자상을 시상했다. 권 회장이 받은 최고경영자 대상은 영리, 비영리, 업종, 규모를 불문하고, 사회적책임 및 경영품질 추진을 통해 조직 및 사회에 크게 기여한 최고경영자에 주어지는 상이다. 아이에스동서는 권혁운 회장이 1987년 회사 설립 후 지난 40여년간 전국에 아파트·주상복합·오피스텔·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건축물과 토목공사를 통해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는 건설사로 성장했다. 권 회장은 또 2016년 사재 130억원을 출연해 재단법인 문암장학문화재단을 설립했다. 문암장학문화재단은 10년 간 저소득, 차상위, 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아동들을 위한 장학금 지급, 인재 육성 지원, 교복, 컴퓨터 등 학습 기자재 지원, 해외 역사탐방, 위생용품 정기 지원, 종합사회복지관 지원, 결식아동 긴급지원 사업 등에 약 355억원을 지출했다. 권 회장은 “기업의 안정과 성장이라는 경영적 가치에 사회적 책임-동반성장-공유가치로 이어지는 사회적 가치를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지에 대한 경영자의 균형감각을 익히고자 늘 노력하고 있다”며 "가치와 경험을 소비하는 시대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0-11-04 10:27:09김철수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 회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사회적책임경영품질 컨벤션'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사건은 기업이 신뢰를 잃으면 국가 경제 전체에 얼마나 악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기업의 책임경영이 날로 중요해지는 시기에 폭스바겐 사태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 정·재계 고위 인사들의 질타가 쏟아졌다. 사회적 책임 달성이 기업경쟁력의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신뢰성을 잃은 조직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없다는 지적이다.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사경원)은 1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새로운 미래, 사회적 책임경영으로 디자인하자'를 주제로 컨벤션을 개최했다. 이날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대신해 참석한 정은보 기재부 차관보는 "일본 도시바의 분식회계나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은 신뢰를 잃은 기업이 국가경제에 얼마나 악영향을 미치는지를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하고 "기업 관련 정보는 투명해야 하고 사회적책임을 잘 실천해야 좋은 이미지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선택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사경원은 지난 2012년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회적 책임경영과 지속가능경영에 대해 교육 및 컨설팅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현재 기재부 산하의 사단법인이며 김철수 전 상공자원부 장관이 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날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은 축사에서 폭스바겐 사태를 언급하면서 "우리 법원들이 소비자 주권에 대해 둔감하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폭스바겐 사태로 우리나라에도 소송이 제기되고 있는데 제대로 판결하려면 판사들도 사회적 책임경영의 글로벌 흐름에 대해 눈을 떠야 한다" 말했다. 사경원은 이날 윤석철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정신적 선진국으로 가는 길'과 박기주 케이디파워 의장의 '신555 경영전략' 등 특별강연도 열었다. 윤 교수는 우리나라가 과거 전력이 부족하던 국가에서 이제 원자력발전소를 수출하는 나라로 성장하기까지 한국전력 등의 기업들이 사회적책임을 위해 희생한 사례들을 소개했다. 윤 교수는 "한국에서는 희생적 소수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사회의 발전은 장기최적을 위해 단기최적이 희생하고 전체를 위해 부분이 희생해야 한다"며 "엘리트들의 사회적책임은 시간 차원에서 장기최적, 공간차원에서 전체최적을 지향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사경원은 이날 컨벤션행사에서 사회적책임경영품질상 수상기업들을 선정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에 '사회적책임대상', 세방전지에 '경영품질 대상', 홍진HJC에 '최고경영자 대상'을 시상했다. 김철수 사경원 회장은 "글로벌 우량기업을 중심으로 경쟁력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데, 조직의 경제적 성장과 사회적책임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기업이나 조직은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사회적 책임에 대해 소홀히 할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2015-10-16 17:56:58[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대전도시공사는 5일 서울대학교 삼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국가경영대상’시상식 ESG분야에서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국가경영대상 시상은 기획재정부 산하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 주관으로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됐다. 사회적 책임, 경영품질, ESG경영과 안전보건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해온 우수기업을 선정해 포상한다. 대전도시공사는 전국 도시개발공사 최초의 수소경제 신사업분야 개척과 전국 최초 민간참여사업 물가인상분 반영을 통한 건설업체 금융위기 극복, 돌봄 로봇을 통한 임대아파트 고독사 예방 등의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도시공사는 수소충전소 3곳(학하·신대·낭월)과 낭월 수소생산시설 구축·운영으로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 코로나19와 러·우 전쟁 여파로 건설원가가 급등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건설사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민간사업자와 물가변동 협의체를 구성, 전국 최초로 지역 건설업체에 물가변동 사업비 조정금액 68억 원을 지급해 상생경영을 실천했다. 아울러 영구임대아파트 내 고독사 위험군 100세대에 건강이상 신호 감지 시 119 등에 신고해주는 돌봄 로봇을 무료 설치해 고독사 위험상황에서 3명을 구조했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공사는 경영환경 변화에 슬기롭고 유연하게 대처해 나가고 있다"면서 "ESG 경영에 기반한 새로운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4-11-06 09:03:48한국선급(KR)은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가 후원하는 '사회적책임경영품질 컨벤션 2023'에서 지속가능경영대상을 수상하고 명예의전당에 헌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대상은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이 운영하는 사회적책임경영품질(SRMQ) 포상제도로, ESG 범주인 환경·사회·지배구조에서 지속가능경영 역량, 관리체계, 확산 노력 및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명예의전당은 다회 수상 경력이 있고, 탁월한 경영시스템을 갖춘 모범기업을 엄격히 심사해 부여되는 인증이다. KR은 6개월에 걸친 서류심사, 현장실사 및 검증 등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통해 ESG 전 분야에 걸친 탁월한 역량과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올해 지속가능경영대상 수상과 함께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설명했다. KR은 지난 2021년부터 ESG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조직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해는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 또 경영시스템인증센터를 통해 국내 최초 조선·해운 산업 특화 지속가능 진단지표를 개발하고 진단 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ESG경영을 선도하며 국내 해사업계 지속가능경영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시상식에 참가한 KR 윤성호 전략기획본부장은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ESG경영을 이행해온 KR의 노력이 명예의전당 헌정으로 인정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친환경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기술개발과 최상의 종합 기술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적인 ESG경영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3-11-12 19:18:17[파이낸셜뉴스] 한국선급(KR)은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가 후원하는 ‘사회적책임경영품질 컨벤션 2023’에서 지속가능경영대상을 수상하고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대상은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이 운영하는 사회적책임경영품질(SRMQ) 포상제도로, ESG 범주인 환경·사회·지배구조에서 지속가능경영 역량, 관리 체계, 확산 노력 및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명예의 전당은 다회 수상 경력이 있고, 탁월한 경영시스템을 갖춘 모범기업을 엄격히 심사해 부여되는 인증이다. KR은 6개월에 걸친 서류심사, 현장실사 및 검증 등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통해 ESG 전 분야에 걸친 탁월한 역량과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올해 지속가능경영 대상 수상과 함께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설명했다. KR은 지난 2021년부터 ESG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조직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해는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 또 경영시스템인증센터를 통해 국내 최초 조선·해운 산업 특화 지속가능 진단지표를 개발하고 진단 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ESG경영을 선도하며 국내 해사업계 지속가능경영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시상식에 참가한 KR 윤성호 전략기획본부장은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ESG경영을 이행해온 KR의 노력이 명예의 전당 헌정으로 인정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친환경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기술개발과 최상의 종합 기술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적인 ESG경영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3-11-10 17:29:43[파이낸셜뉴스] 현대로템이 야전부대의 전투 준비태세 지원을 위해 전투장비 특별 정비에 나선다. 22일 현대로템은 내달 28일까지 6주간 야전 전력화 장비 특별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K2 전차, 차륜형 장갑차, K10 제독차 등 600여대가 점검 대상이다. 선제적으로 점검해 신속하게 정비하고 전투장비의 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로템은 방산 제품의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연구소, 기술 부문, 품질 부문, 정비 부문, 협력사의 전문 인력을 투입해 진단팀을 구성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당장 전투가 개시돼도 승리할 수 있도록 최적의 준비태세를 갖추겠다는 '파이트 투나잇(Fight Tonight)' 정신에 따라 야전 전투 준비태세를 완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현대로템은 현재 K2전차 등 3개 차종에 진행되는 진단 서비스를 다른 차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로템은 방산 제품의 고객 경험을 높이기 위해 사회적책임(CSR)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이 프로그램으로 예방정비를 강화하고 정비 부문의 기술인재 육성을 지원한다. 예비품 준비태세를 강화, 선제적 조달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현대로템은 방산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해 연 1회 전투장비 특별진단 및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경영진은 혹서기와 동절기에 야전부대에 방문해 정비관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정비관이 정비 활동 중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방향을 청취해 효과적인 야전지원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기술인재 육성을 위해 야전정비관을 대상으로 한 기술세미나를 실시한다.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품질원이 주관하는 기술세미나에 함께 참여하고, 향후 자체 기술세미나도 추진할 방침이다. 현대로템은 예비품의 재고를 연간 동일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예비품 소요 예측을 데이터에 기반해 고도화하고 PBL(성과기반 군수지원) 시스템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예비품 처리기간을 단축하고 안정적인 예비품 조달체계를 확립한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방산 제품의 선제 점검으로 군이 전투태세를 완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실효성있는 야전부대 지원 대책을 수립해 야전 품질을 끝까지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2023-06-22 13:48:22이지선 신성이엔지 대표(사진)가 반도체 클린룸 장비 국산화와 스마트팩토리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글로벌 품질경영인으로 인정을 받았다. 2일 신성이엔지에 따르면 이 대표는 한국품질경영학회와 국방기술품질원이 공동주관한 '2023 춘계 학술대회'에서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은 품질경영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공헌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한 경영인에게 주는 상이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05-02 18:04:56이지선 신성이엔지 대표( 사진)가 반도체 클린룸 장비 국산화와 스마트팩토리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글로벌 품질경영인으로 인정을 받았다. 2일 신성이엔지에 따르면 이지선 대표는 한국품질경영학회와 국방기술품질원이 공동 주관한 '2023 춘계 학술대회'에서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은 품질경영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공헌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한 경영인에 수여하는 상이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05-02 14:23:44[파이낸셜뉴스] 한국선급(KR)은 지난 10일 서울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이 주최한 ‘사회적책임경영품질 컨벤션 2022’에서 지속가능경영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 대상은 기업의 업종과 규모에 상관없이 ESG의 평가범주인 환경·사회·지배구조에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역량, 관리 체계, 확산 노력 및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KR은 6개월에 걸친 서류심사, 현장실사 및 검증 등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거쳐 리더십, 지배구조, 사회적 책임 활동, 환경경영 활동, 사업 성과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 지난해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지속가능전략팀을 신설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인 KR은 의미 있는 실적을 내고 있다. 특히 지속가능경영인증센터를 통해 국내 최초로 조선·해운 산업특화 지속가능(ESG) 진단지표를 개발하고 진단 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해사업계의 지속가능경영 경쟁력 제고와 확산을 돕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가한 김명식 KR 경영기획본부장은 "KR은 창립 이래 해상에서의 안전과 환경보호라는 선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국내 해사 산업계의 지속 성장에 기여해오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더 해사산업계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지속가능경영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2-11-15 15:2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