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매매타이밍을 실시간으로 전송하여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가 오늘 오후장 및 내일장에 이슈가 될 종목을 선별 분석 했다. 오후장 이슈중 '조선주' 이슈를 분석한다. AI PICK 분석 종목 5 : 성광벤드 +15.21% STX중공업 +9.27% 태광 +8.68% 오리엔탈정공 +6.17% 삼영엠텍 +5.84% 7/16 오후 4시 02분 기준 AI가 분석한 오후장 이슈 [조선] 요약 : 선박 수주 계약 HD한국조선해양이 유럽 선사와 1만5500TEU급 컨테이너선 12척 건조 계약 체결, 계약 규모는 총 3조6832억원. 울산 HD현대중공업과 전남 영암 HD현대삼호에서 6척씩 건조해 2028년 6월까지 인도 예정. 선박에는 LNG 이중연료 추진 엔진과 폐열회수장치 등 친환경 장비가 탑재. 시장 상황 및 수주 목표 달성 해상 물동량 증가로 컨테이너 운임과 선박 수요가 상승. 글로벌 해상 컨테이너 운임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2년 만에 4000선에 육박. 컨테이너선 신조선가가 지속 상승 중. HD한국조선해양, 연간 수주 목표의 120.5% 달성, 올해 총수주액 162억7000만 달러. 미국 대사 방문 및 협력 논의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 대사가 울산 HD현대중공업 방문, 정기선 HD현대 부회장과 사업 현황 및 협력 방안 논의. 미국과 HD현대의 상선 및 함정 분야 파트너십 가능성 강조. 미국은 자국 함정의 유지·보수·정비(MRO) 물량 일부를 해외에서 수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 요약내용 HD한국조선해양이 유럽 선사와 3조6832억원 규모의 컨테이너선 12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해상 물동량 증가로 컨테이너선 수요와 운임이 상승하는 가운데, HD한국조선해양은 연간 수주 목표의 120.5%를 달성했습니다.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 대사가 울산 HD현대중공업을 방문해 상선과 함정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미국 해군과의 협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래 묵힌 내종목 언제 팔까 확인하기(무료) ▶ ★오늘 급등한 종목 AI 매매는 지금 어떤 상태일까? 확인하기(무료) ▶ ★큰 손들이 산 종목, 내일 급등할 종목 바로 확인하기(무료) ▶ 회원 가입 없이 첫 화면에서 AI매매신호를 바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구글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라씨매매비서' 를 무료로 다운받아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7-16 16:05:08[파이낸셜뉴스] 코스닥 상장사 삼영엠텍은 LMEL 사와 118억원 규모의 산업기계 구조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06-28 14:47:22[파이낸셜뉴스] 삼영엠텍은 SM삼환기업 외 2개 회사와 약 75억원 규모의 교량받침 설치공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계약내용은 국가철도공단에서 시행하는 경부고속철도 내진성능보강공사 현장에 교량받침을 설치, 시공하는 계약이다. 계약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025년 1월 20일까지이며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8.2% 규모다. 삼영엠텍은 최근 국가철도공단과 약 93억원 상당의 교량받침 제품의 대규모 공급계약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설치계약까지 체결함으로써 최근 크게 증가하고 있는 교량용 내진보강공사 현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올해 초 국가철도공단은 철도시스템 분야 건설과 개량사업 발주에 2조3093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철도용 교량 내진성능보강공사의 제품 및 설치 물량은 단계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삼영엠텍은 내진 해석 및 설계, 제품 생산과 설치에 이르는 원스톱 생산체계를 갖추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교량받침 외에도 일반 건축물을 포함한 데이터센터, 원전 위기대응센터 등 공공시설물의 내·면진 제품 추가 수주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08-16 14:09:42[파이낸셜뉴스] 삼영엠텍이 국가철도공단과 약 93억원 규모의 교량받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영엠텍은 전일 이 같이 공시하고 "이번 계약은 국가철도공단에서 시행하는 경부선 내진보강공사 중 '경부고속철도 인평고가 외 12개 교량 내진성능보강공사' 현장에 적용된 면진받침을 제작, 납품하는 계약"이라고 밝혔다. 공사 현장은 경부선 대전역에서 동대구역 사이 구간에 위치하고 있다. 계약은 총 2건으로 나눠 진행됐다. 1건당 약 29억원과 64억원 규모다. 자재 공급은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하반기까지 단계적으로 납품할 계획이다. 삼영엠텍은 플랜트 기자재 및 선박엔진 구조재 등 산업에 필요한 철강 소재와 구조물 구조재 등 교량건설에 필요한 교량받침을 생산 및 판매한다. 특히 삼영엠텍의 내진구조사업부는 내진 설계 및 교량받침을 자체적으로 직접 제조하고 있다. 국내의 내진보강공사 현장에서 기술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그 지위를 인정받고 있다. 회사 측은 "향후 국가철도공단은 단계적으로 교량 내진보강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라며 "동사는 교량 이외에 일반 건축물, 데이터센터, 원전 위기대응센터 등 추가 수주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07-27 08:35:42[파이낸셜뉴스]정부가 전기차에 사용된 후 버려진 폐배터리를 풍력발전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설비로 재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삼영엠텍이 강세다. 삼영엠텍은 풍력발전기의 효율을 증대하는 증속기의 핵심부품인 플래닛 캐리어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31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삼영엠텍은 전 거래일 대비 305원(6.17%) 오른 52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국남동발전과 어스앤배터리는 최근 풍력연계형 ESS 개발·실증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로 ESS를 만들고 이를 풍력발전 설비와 연계해 잉여전력을 저장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남동발전은 제주시 애월읍에 건설하고 있는 21메가와트(㎿)급 어음풍력발전에 실증장소와 발전분야 기술을 지원할 방침이다. 어스앤배터리는 사용 후 배터리 공급과 진단·검사, ESS 제작에 참여한다. 현재 사용 후 배터리는 태양광 발전용 ESS, 캠핑용 배터리, 건설현장 수배전반용 ESS 등으로 재활용하는 개발·실증이 이뤄지고 있으나 풍력발전과 연계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는 발전 과정에서 탄소 배출이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발전량이 일정하지 않다는 문제점도 갖고 있다. 재생에너지가 폭넓게 사용되기 위해서는 전기 수요가 적을 때 잉여 전력을 ESS에 저장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이번 사업은 ESS 경제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는 이전에 보급된 전기차 배터리의 교체 시기가 다가오면서 폐배터리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통상적으로 전기차 배터리 수명은 5년에서 10년이다. 전기차 보급은 2020년 전후로 급증해 2025년부터 폐배터리 시장이 본격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기계부품 제조 전문기업 삼영엠텍은 풍력발전 핵심부품인 기어박스를 생산 중이다. 기어박스는 풍력발전에서 바람에 의해 터빈날개가 회전할 때 발전기를 고속으로 돌리기 위한 핵심부품이다. 풍력발전기의 발전 성능과도 직결되며 풍력발전기 운전에 따른 부하가 많이 발생하는 부품으로 내구성능을 갖추기 위한 높은 기술력이 요구된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2-05-31 10:16:04[파이낸셜뉴스] 유럽연합(EU)이 '택소노미'에 원전을 포함하면서 정치권과 증권가에서 관련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U는 지난 3일 원전이 포함된 '그린 택소노미' 규정안을 발의했다. 7일 오전 10시 28분 현재 삼영엠텍은 전일 대비 3.09% 오른 4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영엠텍은 원자력발전용 터빈 관련 부품을 두산중공업과 현대중공업을 통해 공급 중이다. 앞서 신고리 1,2호기, 울진 5,6호기, 신월성 1,2호기 등의 원자력발전소 부품을 공급한 바 있으며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현재 신고리 3,4호기 부품을 두산중공업에 공급하고 있다. 이에 증권업계에서는 향후 발주가 예상되는 원자력발전용 터빈 관련 부품의 추가 수주 등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를 전망하고 있다. 한편 유력 주자로 언급되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원전 수출로 일자리 10만개를 만들겠다며 탈원전 정책을 비판한 바 있어 기대감이 더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2-02-07 10:29:08[파이낸셜뉴스] 삼영엠텍이 일본 게이카(KEIKA CO., LTD)와 50억원 규모의 PDH용 밸브소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영엠텍은 전일 이 같이 공시하고 "내년 2월부터 2023년 12월에 걸쳐 순차적으로 납품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PDH는 프로판에서 수소를 제거해 프로필렌을 만드는 공정이며, 이곳에 소요되는 초저온 특수밸브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삼영엠텍은 보유 소재의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2005~2020년에 걸쳐 다수의 PJT를 수행한 실적이 있다. 삼영엠텍 관계자는 “향후 50억원 이상의 꾸준한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1-12-02 08:39:43[파이낸셜뉴스] 삼영엠텍은 'HPH JV(현대건설·포스코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와 약 81억5849만원 규모의 모노레일용 교량받침 및 신축이음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번 공사는 이날부터 2023년 7월 31일까지 파나마 시티 지역의 '파나마 메트로 3호선 프로젝트(Panama Metro Line 3 Project)'에 투입될 예정이다. 파나마 메트로 3호선 프로젝트는 일본 히타치(Hitachi) 타입의 모노레일이 적용된 것으로 국내 시공사인 현대건설과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과 합작해 총 연장 25km로 파나마 시티와 수도 서쪽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파나마 메트로 3호선의 공사 구간은 본선 구간, 정거장 구간, 차량기지 구간으로 나눠지며 삼영엠텍에서 이번에 체결한 계약은 차량기지 구간이다. 삼영엠텍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히타치 타입의 모노레일에 적용되는 교량받침을 설계, 제조하고 있으며 검증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독보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그 지위를 인정받고 있다. 삼영엠텍의 대표적인 모노레일용 교량받침 납품 실적으로는 국내 유일의 히타치 타입 모노레일인 대구도시철도 3호선이 있으며, 해외에서는 일본 오사카 모노레일, 동경 모노레일, 오키나와 모노레일 등이 있다. 삼영엠틱은 이번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차량기지구간의 수주성공에 힘입어 현재는 본선 구간의 교량받침 수주를 추진하고 있으며, 과거 국내와 일본에 한정돼 있던 모노레일용 교량받침의 영업 대상지역을 중남미지역 등으로 넓혀가고 있다. 삼영엠텍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포스코건설 등이 시공한 대구도시철도 3호선 현장에서 삼영엠텍의 교량받침의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성사됐다"며 "향후 히타치 타입 모노레일 교량받침 공급과 관련해 국내에서는 대구모노레일 3호선 연장선, 대전·광주 모노레일 등에 추가 수주가 예상되고 해외지역에서는 브라질 등의 지역에서 추가 수주가 예상된다”리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1-11-24 14:56:53[파이낸셜뉴스] 삼영엠텍은 일본 'IHI Infrastructure Systems Co.,Ltd.'와 36억원 규모의 현수교용 구조물 구조재(Cable Clamp 등)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 제품은 내년 10월 15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의 제2 보스포러스교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본 공사는 1988년 터키 이스탄불 보스포러스 해협에 설치된 제2 보스포러스교를 33년만에 중요부품과 부속물이 노후화돼 교체하는 보수공사다. 삼영엠텍은 본 공사의 메인 부품인 'Cable Clamp'를 공급하게 된다. 삼영엠텍은 현수교 케이블의 결합장치 역할을 하는 현수교용 구조물 구조재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설계 및 제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독점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삼영엠텍은 국내 최장 현수교인 이순신대교를 비롯해 노량대교, 영종대교, 광안대교, 울산대교, 소록대교 등에 현수교용 구조물 구조재를 전량 공급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세계 최장 현수교인 터키 차나칼레 브릿지를 비롯해 루마니아 브레일라 브릿지, 미국 타코마 브릿지, 터키 보스포러스 및 이즈밋 브릿지와 같은 공사에 공급한 바 있다. 삼영엠텍 관계자는 “IHI가 터키에서 2014년에 실시한 제1 보스포러스교 보수공사의 성공적인 납품 실적으로 삼영엠텍의 우수한 품질 및 기술력을 인정받아 수주했다”며 “현수교용 구조물 구조재 공급과 관련해 추후 교체가 필요한 노후교량의 보수공사와 전남 여수, 칠레 및 노르웨이 등의 신규 교량에 추가 수주가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1-11-05 13:03:58"글로벌 수요 회복에 따른 해상 물동량 증가와 친환경 선박 교체 발주가 예상된다. 외형은 물론 수익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하고 있다." 최근 서면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강문식 삼영엠텍 대표이사(사진)는 "올해 국내 조선사들이 최근 13년만에 최대 수주량을 달성, 조선 기자재 업종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삼영엠텍은 플랜트 기자재와 구조물 및 선박엔진 구조재, 풍력 기자재 등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 2019년 현대중공업 품질우수협력사로 선정될 만큼 품질과 납기준수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강 대표는 "국내 조선 3사는 연간 수주 목표량을 이미 달성하는 등 최근의 국내 신조 시장이 매우 좋은 상황"이라며 "이 영향으로 우리 주력인 선박엔진 기자재 'MBS'는 최근 수주량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박 수주가 이뤄지고 실제 선박엔진을 공급하기까지는 1년에서 1년6개월의 시차가 있는 만큼 2022년 본격적인 수주물량 증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강 대표는 내진 교량 관련 제품의 수주 확대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나타냈다. 삼영엠텍의 내진 사업부는 도로, 철도 등 교량에 소요되는 교량 받침, 내진 및 면진 받침, 신축 이음 등을 생산하고 있다. 강 대표는 "현재 정부가 3단계 기본계획을 통해 2025년까지 도로, 철도, 관공서, 학교 등 공공 시설물의 내진율을 80% 이상 높인다는 목표로 보강 사업을 진행 중"이라면서 "계획에 따라 국가철도공단은 경부 고철의 교량에 내진 보강 공사를 진행 중이며, 우리가 특허를 보유한 납 면진 받침 등이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1-10-07 18: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