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명스테이션의 상조 브랜드 대명아임레디가 납입금으로 제주도 여행과 골프 등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제주도 올인원 골프 패키지'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골프 패키지는 앞서 지난 1일 선보인 '제주도 한 달 살기' 상품과 같이 대명아임레디 회원이 미리 낸 상조 납입금의 일부를 '레디캐시'로 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필요에 따라 레디캐시와 현금, 신용카드 등으로 나눠 결제할 수도 있다. 동행인이 있을 경우 추가 신청 비용도 레디캐시로 결제하면 된다. 2박 3일간 항공, 호텔, 골프 그린피, 렌터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이번 상품은 출발 일정에 따라 1인당 최소 80만원(36홀)에서 최대 115만원(54홀)으로 이용할 수 있다. 타미우스CC, 가든힐CC, 레이크힐CC 샤인빌파크CC 등 제주도 20여곳 골프장이 포함됐다. 고객 일정에 따라 골프장과 티오프 시간은 랜덤 지정되고 숙소는 골프장 위치에 따라 서귀포 인근이나 공항 근처 호텔로 지정된다. 단 카트료, 캐디피, 렌터카 보험료는 별도다. 패키지에는 럭셔리 요트투어도 있어 골프 이외에 이색적인 체험도 할 수 있다. 요트투어 일정은 신청한 고객이 지정 가능하며, 제주 사계항에서 출발하는 4인 기준 70분 단독코스로 골프 외 레저 프로그램까지 제공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대명아임레디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확인 뒤 서비스 상담 신청을 남기거나 고객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전문상담원의 안내를 받아 회원 전용 쇼핑몰인 '대명아임레디몰'에 로그인해 결제하면 구매 완료된다. 대명스테이션 관계자는 "앞서 제주도 한 달 살기 패키지가 출시된 지 보름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문의가 상당히 많아 제주도 여행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이번 골프 패키지 상품은 많은 고객분들의 문의와 요청에 따라 기획된 만큼 더 좋은 반응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2-04-19 09:41:51■ 섭지코자 '해중전망대' 설치 계획 17년 만에 철회 [제주=좌승훈 기자] 환경파괴와 경관 사유화 논란을 빚어왔던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 공유수면에 들어설 계획이던 국내 첫 해중전망대 개발사업이 결국 철회됐다. 성산포해양관광단지 사업자인 ㈜휘닉스중앙제주가 2006년 수중에 높이 24m의 해중전망대 설치 계획을 수립한 지 17년 만이다. 제주 묘산봉관광지사업도 재추진된다. 2016년 시행사업권을 인수한 한라그룹은 올해 말로 종료되는 사업 기간 연장을 위한 개발사업시행변경안을 재주도에 제출했다. 한라홀딩스의 자회사 제이제이한라㈜는 국내 고급 리조트 전문 운영사와 관광단지 내 리조트 개발사업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1997년 8월 첫 삽을 뜬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관광지는 24년 동안 사업을 마무리 못한 채, 기간만 수차례 연기됐다. 사업시행사는 ㈜)대명호텔앤리조트제주다. 현재 해당 지역 내에 콘도미니엄 관리 운영·분양(샤인빌리조트 1·2차)와 골프장(샤인빌CC)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동물테마파크사업은 지난 3월 심의에서 부결된 사파리 중심의 동물원이 아닌, 2007년부터 추진되던 기존 말산업 중심의 테마파크 조성사업으로 콘도·축사 건축 등을 위해 사업기간 연장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도는 이처럼 투자유치 실패, 토지매입 난항, 자금조달·확보 차질, 환경훼손 논란, 코로나19에 따른 관광산업 위축 등의 원인으로 사업 추진에 난항을 빚고 있는 사업체 14곳(관광지개발사업장 8곳·유원지개발사업장 6곳)이 올해 말 사업기간 만료를 앞두고 기간 연장을 포함해 사업계획 변경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 1997년 '첫 삽' 토산유원지…24년 넘게 사업 추진중 관광지개발사업장은 ▷묘산봉관광단지 ▷수망관광단지 ▷에코랜드 ▷제주동물테마파크 ▷토산관광지 ▷제주폴로승마리조트 ▷엠버리조트 ▷열해당리조트다. 유원지개발사업장은 ▷제주신화역사공원, ▷제주헬스케어타운 ▷우리들메디컬유원지 ▷성산포해양관광단지 ▷남원유원지 ▷롯데리조트다. 이들은 짧게는 1년, 길게는 7년까지 사업기간 연장을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업부지 면적이 50만㎡ 이상 대규모 개발사업장 8곳은 이달 중 개발사업심의위원회 심의와 관계부서 협의를 거쳐 사업변경 승인 여부를 결정된다. 또 50만㎡ 이하 사업장 6곳은 관계부서 협의를 거친 후, 변경계획을 고시할 예정이다. ■ 코로나19로 관광산업 위축, 환경훼손 논란 등이 원인 이를 두고 일각에선 사업추진 의지도 없이 기간만 연장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보고 있다. 심의과정에서 재추진 의지가 있는지, 아니면 시간끌기용인지 반드시 가려내야 한다는 지적이다. 도는 이에 대해 “사업계획의 실현성을 높여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에 숨통이 트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승인 후 일정 기간 동안 준공이 안된 사업장은 이번 강력한 점검을 벌이는 등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제주도내에서 시행 중인 대규모 관광지·유원지개발사업장은 총 43곳이며, 이 가운데 절차가 완료된 사업장은 ▷라온더마파크 ▷아덴힐리조트 ▷애월스마트테마파크 ▷셰프라인체험파크 ▷라온프라이빗타운 ▷테디벨리 등 6곳이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21-11-19 00:45:00[제주=좌승훈 기자] 24일 오후 제주도에 있는 샤인빌파크컨트리클럽(18홀). 울음고니 한 마리가 ‘곡곡곡~’ 깊은 소리를 내면서 골퍼들 사이로 지나가고 있다. 이곳에는 4년 전부터 울음고리 3~4마리가 날아와 정착하면서 골프장의 명물이 됐다. ‘새가슴’이란 말이 있듯, 아무 것도 아닌 일에 깜작 놀라기로는 새만한 게 없다. 하지만 이들은 다르다. 골퍼들이 다가가도 무서워하거나 도망가지 않는다. 그들이 자기들을 해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한편 한진그룹 측은 최근 해당 고니들의 소유권을 주장하고 나서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총수 일가의 별장이 있는 제동목장에서 키우던 고니가 날아간 것이다. DNA 검사를 해서라도 소유권을 인정받겠다는 입장이어서, 법적 분쟁으로까지 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본지 4월19일자 보도, 사진=24일 샤인필파크CC 리버코스에서]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20-05-24 22:04:25[제주=좌승훈 기자]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샤인빌파크CC(18홀)에 둥지를 울음고니. 매우 긴 목과 흔히 ‘곡곡곡~’ 깊은 소리를 내 ‘트럼펫 고니’ 또는 ‘휘파람 고니’라고도 한다. 이곳 고니들은 골퍼들이 해치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다가가도 도망가지 않는다. 골프장의 명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4년 전부터 이곳에 날아와 정착한 울음고니는 한진그룹 측에서 소유권을 주장하고 나서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해당 울음고니는 한진그룹 조원태 회장의 모친인 이명희 고문이 각별히 아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별장이 있는 제동목장(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측은 “전시관람용으로 2009년 들여온 울음고니 한 쌍이 새끼를 낳으면서, 현재 8마리까지 늘었다”며 DNA 검사라도 해서 소유권을 인정받겠다는 입장이다. [본지 4월19일자 보도] 하지만 고니들은 세간의 이목에 아랑곳하지 않고 골퍼들과 함께 5월의 따사로운 햇볕을 즐기고 있다. [사진=24일 샤인필파크CC 리버코스에서]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20-05-24 21:59:33[제주=좌승훈 기자] 20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샤인빌파크CC에 둥지를 튼 울음고니(Trumpeter Swan) 가족이 봄 나들이에 나섰다. 4년 전부터 이곳에 날아와 정착한 고니 3마리는 골퍼들이 가까이 다가가도 놀라 도망가지 않을 정도로 자연 속에 녹아 동화돼버린 모습이다. 울음고니는 흔히 ‘트럼펫 고니’ 또는 ‘휘파람 고니’라고도 한다. 혹고니를 제외하고는 고니류 중 가장 크다. 매우 긴 목을 가지고 있어 ‘곡곡곡~’ 깊은 소리로 완연한 제주의 봄을 알리고 있다. 한편 한진그룹 측은 해당 고니의 소유권을 주장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4월19일자 본지 보도] 한진 측은 해당 고니를 2009년 해외에서 들여와 계열사인 한국공항 소유의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제동목장에서 길러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당초 해당 고니는 한국공항이 운영하는 제주민속촌에 전시·관람용으로 들여왔으나, 관광객들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자 목장으로 옮겨 관상용으로 키워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20-04-20 13:52:01[제주=좌승훈 기자]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샤인빌파크CC(18홀) 리버 코스에 둥지를 튼 청둥오리 가족. 오리류 중 가장 흔하게 관찰되는 종이며, 겨울철새이자 텃새이다. 새들은 주위 환경에 민감하다. ‘새가슴’이란 말이 있듯, 아무 것도 아닌 일에 깜작 놀라기로는 새만한 게 없다. 근데 신기하다. 이곳 청둥오리들은 골퍼들이 가까이 다가가도 놀라거나 도망가지 않는다. 그들이 자기를 해치는 사람이 아니라고 알고 있는 듯, 청둥오리 가족이 유유자적 봄을 즐기고 있다. 급할 것도 서두를 것도 없다. 이미 자연 속에 녹아서 동화돼버린 모습이다. 보는 이의 눈도 편안하다. 마음 속 묵은 때도 함께 벗겨지는 기분이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20-04-19 20:20:01[제주=좌승훈기자] 골프장에 날아와 정착한 백조(울음고니)를 두고 한진그룹 측이 소유권을 주장하고 나서 주목된다.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 있는 사인빌파크CC(18홀)에는 4년 넘게 백조 3마리가 4년 넘게 둥지를 틀고 있다. 이에 대해 한진 측은 계열사인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제동목장에서 키우던 고니가 날아간 것이라며, 최근 경찰관과 함께 골프장을 찾아와 돌려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진가에서 소유권을 주장하는 해당 고니는 한진그룹 고 조양호 회장 부인 이명희씨(정석기업 고문)가 지난 2005년 해외에서 들여와 제동목장 내부에 있는 총수 일가 전용별장에서 관상용으로 키우던 것이다. 울음고니는 혹고니를 제외한 고니 중에서 가장 크며, 매우 긴 목을 가지고 있어 깊은 소리를 낸다. 전신이 회백색으로 부리와 다리는 검다. 샤인빌파크CC 측은 이에 대해 “리버(river)코스에 고니 3마리가 4년 전부터 날아와 둥지를 들었다. 처음 3마리이던 게 중간에 2마리가 됐다가 2년 전부터는 다시 3마리가 한 가족처럼 정착해 살면서 골프장 명물이 됐다”며 “골퍼들이 다가가도 도망가지 않을 정도로, 골프장 환경에 동화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리버코스에는 물고기와 수생식물이 풍부해 4년 넘게 둥지를 틀고 있다. 이곳에는 텃새가 된 청둥오리 4마리도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한진 측의 소유권 주장에 대해 “우리가 잡아와 풀어놓은 것도 아니고, 스스로 날아와 둥지를 튼 것을 우리가 어쩌란 말인가? 게다가 고니가 한진 소유라는 것을 어떻게 증명하느냐?”며 “우리가 장물아비도 아니고 경찰관과 함께 찾아왔던 데, 정말 불쾌하다. 법대로 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진 측은 총수 일가 ‘백조갑질’ 의혹 제기 당시 "2009년 한진그룹 계열사 한국공항이 전시관람용으로 정상적인 수입절차를 거쳐 백조 암수 한 쌍을 들여왔다"며 "해당 백조는 야생동물보호법에서 지정한 멸종위기야생동물 및 수출입 허가 대상 야생동물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또 "당초 백조는 한국공항이 운영하는 제주민속촌에서 사육했으나, 관광객들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상대적으로 쾌적한 환경을 갖춘 제동목장으로 옮겨서 사육하게 됐다"며 "백조를 관리하는 전담 직원은 따로 두고 있지 않다. 따라서 직원에게 윽박지르거나 물통으로 머리를 치는 등 폭행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20-04-19 13:46:11골프 스키 오션월드 콘도를 회원권 하나로! 대명레저산업은 2018년 창립 39주년을 기념해 2018년 패밀리 회원권을 특별분양 하고 있다. 이 상품은 연간 30박을 사용하는 패밀리형 상품으로 분양즉시 회원 앞으로 소유권 등기이전을 할 수 있다. 패밀리상품 개인 기명인 경우는 2,530만원, 법인의 경우는 무기명 3,160만원에 회원을 모집 한다. 회원가입 시 골프, 스키, 오션월드 및 각 지역 아쿠아시설의 무료 및 할인혜택이 부여되며 가입과 동시에 전국의 대명리조트 16곳(설악, 경주, 양평, 홍천, 양양, 변산, 단양,삼척.여수.청송.거제.제주샤인빌.제주함덕.천안.진도.원산도.남해)까지 직영리조타와 홍천, 설악 퍼블릭 골프장을 할인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또한 제주 크라운CC, 제주 사이프러스 CC, 제주 에코랜드 CC, 경북예천 한맥 CC를 할인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법인회원을 위한 세미나실, 연회장, 각종 부대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 비즈니스에도 활용도가 높다. 대명 비발디파크는 4계절 내내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스키.오션월드, 정규골프장(C.C), 퍼블릭 골프장 등 4계절 이용 가능한 각종 부대시설과 9700여 객실이 있으며.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1시간 정도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점도 큰 매력이다. 한려해상에 위치한 대명리조트 진도 2019년 6월 그랜드오픈예정이고, 2018년12월 충남보령 보령 대명리조트 원산도 착공예정되어 있어 국내 최고수준의 4계절 종합 해양 리조트로 탄생할 예정이다. 대명리조트는 이용 시 불편함이나 번거로움이 전혀 없도록 각 회원담당자가 최초 계약에서부터 예약관리까지 철저하게 1:1 담당제로 회원을 관리한다. 모든 회원들이 최고의 품격을 가지고 가족과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산, 바다, 온천, 스키 그리고 4계절이 함께하는 곳! 대명리조트에서 삶의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바로 지금이 분양가격 인상 전에 회원권을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홍천 비발디파크 단지 내 소노펠리체는 국내 최고급 VVIP리조트로 분양마감 중에 있다. 연간 60일을 사용하며 객실은 실버(134.28m²),골드(168.91m²),펜트하우스(202.11m²),프레지덴셜(305.22m²)로 노블리안 회원전용으로 전 직영리조트의 노블리안 회원 전용객실을 사용할 수 있다. 특별회원모집에 대한 분양 안내책자(카다로그)를 받아보고 싶으면대명리조트 본사로 문의를 하면 자료 수령 후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02-2186-5724 (24시간 상담가능) 자세히 알아보기 http://대명콘도분양.com/
2018-08-03 17:45:32한국인 근로시간은 2100 시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34개국 중 2위이다. 쉬지 않고 일을 하다 보면 에너지가 바닥난다. 심하면 무기력증 등의 문제가 생긴다. 많은 기업이 직원들의 휴가 사용을 적극적으로 독려하는 이유다. 휴가는 단지 '쉬는 것'이 아니라 활기차게 일하기 위한 재정비의 시간이다. 요즘 기업들을 보면 레저 시설 사용권을 소지하여 직원들에게 알찬 휴가를 보내게 해주려는 시도가 다양하다. 대명리조트에서는 38주년맞이하여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신규 회원모집 상품을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대명리조트에서는 2,330~3,310만원 패밀리형(회원카드 4매), 스위트형(회원카드 5매), 1~3억대 VIP노블리안등 다양한 맞춤형 회원권(실버형, 골드형, 로얄,프레지덴셜)이 있다. 패밀리형, 스위트형 회원가입 시 매년 기본30박, VIP노블리안 60박을 이용할 수 있으며 최초 신규회원 가입 시 신규혜택기간 2년 동안 리조트객실 정회원요금에 추가 30~ 50%할인에 숙박이 가능하며 각종부대시설 (골프.스키.오션월드.아쿠아월드.사우나.눈설매.곤도라).기타...무료혜택 및 할인혜택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가입자격의 제한도 개인(기명, 무기명 선택가능) 및 법인업체 명의로도 분양을 받을 수 있고, 법인업체 명의로 분양 시 부가세환급 및 손비처리가 가능하다. 회원가입과 동시에 전국의 대명리조트 13곳(8171실)을 사용이 가능하며, 청송(2017년7월오픈예정), 경남 남해와 전남 진도 및 충남 보령(원산도)의 신규 직영리조트도 계획중이며, 4곳(해운대, 도고, 샤인빌, 해비치)의 체인콘도를 회원자격으로 내 별장처럼 언제든지 자유롭게 예약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비발디파크 퍼블릭(9GC), 소노펠리체C.C(18홀) 및 델피노CC(18홀)을 할인가격으로 이용하고 제주도 4곳, 남부지방 경북1곳 등 할인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법인회원을 위한 세미나실, 연회장, 각종 부대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 비즈니스에도 활용도가 높다. 비발디파크(홍천)는 4계절 내내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스키, 오션월드, 퍼블릭 골프장 등 4계절 이용 가능한 각종 부대시설과 비발디파크 4,135여 객실이 있으며, 객실 서울 ∼ 춘천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1시간 정도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점도 큰 매력이다. 대명리조트는 이용 시 불편함이나 번거로움이 전혀 없도록 각 레져컨설턴트 회원담당자가 최초 계약에서부터 예약관리까지 철저하게 1:1 담당제로 회원을 관리한다. 모든 회원들이 최고의 품격을 가지고 가족과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산, 바다, 온천, 스키 그리고 4계절이 함께하는 곳! 대명리조트에서 삶의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바로 지금이 분양 마감 전에 회원권을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자세한 상담 및 회원권 분양관련 자료신청 ☎ 02-2186-5728
2017-02-22 17:50:27봄날씨를 타고 그간 휴식기를 보냈던 콘도 시장이 본격적으로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용평리조트ㆍ대명 등 메이저 업체들이 봄 시즌을 맞아 서둘러 분양 채비에 나서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주5일제 및 골프인구 확산과 함께 건설 및 시행사들이 골프장 인근에 공급하는 고급빌라 형태의 ‘골프텔’ 분양도 쏟아지기 시작했다. 골프텔분양은 별도의 회원권 구입없이 해당 골프장을 이용하는데다 최근 떠오르는 골프조망권을 만끽할수 있어 단순 숙박외에도 주말을 이용한 별장 용도로도 활용할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대형업체, 다시 콘도분양에 눈돌려=경기침체의 지속과 함께 한동안 뜸했던 대형업체들의 콘도공급이 다시금 쏟아지기 시작한다. 용평리조트는 지난 1월 ‘그린피아 콘도’ 창립 분양을 마무리하고 내달부터 본격적인 1차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그린피아 콘도는 2개동 328실로, 25ㆍ33ㆍ38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1실 10구좌 방식으로 분양하며 분양가는 창립 분양가보다 200만∼400만원 높은 3000만∼5500만원 수준이다. 한솔오크밸리는 5월께 강원도 문막에 추진 중인 스키장 인근에 240실 콘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25평과 45평으로 이뤄진 콘도의 분양가는 2500만∼4500만원선이다. 일부물량은 골프와 콘도를 패키지로 판매할 계획이다. 또 제주도에 자리잡은 현대자동차 계열의 해비치리조트도 오는 7월에 신규 콘도를 분양할 예정이다. 아직 공급 물량과 분양가는 확정되지 않았다. 대명레저산업은 경북 경주시 신평동 보문관광단지 내 경주대명콘도의 창립회원을 모집 중이다. 지하2∼지상12층으로 21평형 240실, 30평형 157실, 42평형 14실, 51평형 6실 등 총 417실이며, 12분의 1구좌로 운영된다. 분양가(개인회원 기준)는 21평형이 1980만원, 30평형은 2860만원. 노천탕ㆍ파도풀ㆍ스파 등을 갖춘 1400평 규모의 아쿠아랜드를 내세우고 있다. 보광휘닉스파크는 오는 10월께 보광휘닉스파크 스키장내에서 10년만에 콘도를 공급할 예정이다. 업계관계자는 “최근 펜션형 전원주택 등 대체상품의 급속한 확산으로 콘도시장이 침체를 면치못했지만 전원주택시장이 최근 실수요보다 투자를 위한 격전지로 변모되면서 주말을 이용하기 위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다시금 리조트로 몰리고 있어 업체들도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골프조망권 갖춘 ‘골프텔’도 인기=최근 주5일근무제 확산과 골프의 대중화 추세에 힘입어 소위 ‘골프도 치고 숙박도 즐기는’ 골프텔의 인기도 급부상중이다. 골프텔을 분양받을 경우 별도의 회원권 구입없이 골프장 부킹이 가능한데다 굳이 골프를 즐기지 않더라도 최근 부상하고 있는 ‘골프조망권’을 가족과 함께 주말을 이용해 즐길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건설사 입장에서도 최근 포화된 주택시장에서 눈을 돌려 레져용 기능을 겸비한 골프텔 분양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같은 골프텔 종류는 주거용 기능이 가미된 콘도식과 일반 주택형 등 크게 2가지로 분류되고 있다. SK건설은 용인에 위치한 골드코리아 골프장 인근에 고급빌라 형태의 ‘아펠바움’ 약 60여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SK건설 관계자는 “아직까지 구체적인 공급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강남 대체 수요지로 주목받고 있는 용인에 골프텔이 들어서면 가족동반 레져를 즐기려는 투숙형 고객과 인근지역에 직장을 두고 있는 전원주택 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성원건설도 전북 익산에 위치한 상떼힐CC 인근 지역에 고급빌라 형태의 골프텔을 건립, 연내 분양할 계획이다. 영조주택도 용인 한성레이크CC 인근 죽전 택지지구 내에 고급빌라 형태의 ‘웰리드’ 75가구를 다음달께 분양한다. 타운하우스 형태로 지하2층, 지상 3층으로 지어진다. 지하에는 공동주택 단지에서처럼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선다. 한화국토개발도 제이드팰리스GC내에 30∼50 가구 규모의 고급형 콘도인 골프빌리지를 분양할 계획이다. 풀구좌로 매입하면 주택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인허가 단계로 분양가는 미정이다. 제주도 로드랜드GC 내에는 로드랜드 리조트 콘도가 분양중이다. 총 130실 규모로 분양가는 평형별로 20평형이 3360만원, 42평형 5670만원, 55평 7400만원, 132평 1억7800만원 선이다. 화삼개발이 분양중인 ‘은화삼 샤인빌’은 목조형 전원주택으로, 용인시 남동 소재 은화삼 CC(3번홀)와 연접한 2만5000평에 105가구가 지어지고 있다. 건평 73평∼94평 규모. 후분양이며 분양가는 8억∼12억원 선이다. / newsleader@fnnews.com 이지용기자 ■사진설명 골프장이 내려다 보이는 골프텔이 주5일 근무 시대를 맞아 수요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2005-04-21 13: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