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쥬스tv그룹 소년공화국이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다시 불렀다. '쥬스TV'는 지난 6일 오후 6시 30분, 공식 SNS 채널과 국내 유수의 동영상 플랫폼 카카오TV, 판도라TV, 핫질 등을 통해 소년공화국 멤버 선우와 성준이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커버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흐르는 강을 뒤로하고 앉아 차분히 노래를 시작한다. 성준의 기타 연주에 맞춰 노래하는 선우의 얼굴 위로 떨어지는 강한 햇빛은 담담하게 가사를 전달하는 선우의 보이스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또한 잔잔히 부는 바람에 흔들리는 앙상한 가지의 나무와 두 사람의 머리카락으로 곡의 쓸쓸함을 더해 가사의 한편 소년공화국은 지난달 30일 세 번째 미니앨범 '비레볼루션(BR:evolution)'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kimsj@fnnews.com 김선정 기자
2016-04-07 14:32:28윤현상 (사진=로엔트리) 신인 싱어송라이터 윤현상이 어머니를 위한 라이브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윤현상은 공식 페이스북 채널, 멜론 아티스트 채널, 로엔트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현상을 듣다:::서른 즈음에LIVE - Special Present For Mom’을 공개했다. ‘윤현상을 듣다’는 윤현상의 음악을 담은 라이브 컨텐츠로 앞으로 공식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영상은 윤현상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어머니께 보내는 선물의 의미를 가진 영상으로 윤현상은 영상을 통해 “어린 시절 어머니가 들려주신 선배님들의 음악이 현재 자신의 음악에 많은 영향을 주었으며, 늘 자신의 꿈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신 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히며 故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라이브로 열창했다. 특히 윤현상은 ‘서른 즈음에’의 라이브를 통해 서정적인 감성을 잘 담아낸 진심 어린 라이브를 선보여 리스너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윤현상의 소속사인 로엔트리 측은 “앞으로 ‘윤현상을 듣다’라는 컨텐츠를 통해 윤현상의 음악적인 감성과 역량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윤현상은 ‘언제쯤이면’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ngh@starnnews.com김정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11-28 14:10:45마녀사냥 (사진=방송캡처) ‘마녀사냥’의 유세윤이 자신의 30대에 대한 속내를 전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는 MC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이 ‘살아가며 철이 드는 나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를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지웅은 “어렸을 때는 서른 살이라고 하면 어른처럼 느껴졌다. 그런데 서른여섯 살이 된 지금 나는 아직도 어린아이 같다”고 말했다. 성시경 역시 허지웅의 이야기를 듣고 “아직까지도 ‘저녁에 뭐 먹을까’ 등 단순한 고민만 하며 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 있던 유세윤 역시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노래 가사는 지금 보면 서른이 아닌 쉰 정도 되는 사람의 이야기 같다”고 말했고 신동엽은 “요즘은 쉰살도 그런 얘기 안 한다”라고 이야기해 거듭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마녀사냥’에서 성시경과 허지웅이 의상 협찬을 두고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11-08 00:09:59윤세아 (사진=CU미디어) 윤세아가 ‘서른 즈음에’를 들으며 눈물을 쏟았다. 10일 밤 방송되는 Y-STAR '더프렌즈 in 돗토리'에서 윤세아와 신다은이 숨겨뒀던 노래 실력을 뽐낸다. 이날 방송에는 돗토리의 한 라이브 바를 방문한 윤세아, 신다은, 박란이 현지인들의 즉석 라이브 공연에 열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연을 본 신다은은 평소 취미 활동으로 직장인 밴드에서 활동하던 실력을 뽐내 환호를 받았고 이러한 신다은의 모습을 부럽게 바라보던 윤세아도 박란의 연주에 맞춰 노래 실력을 공개했다. 윤세아는 “오래 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했다가 엄청난 망신을 당해 트라우마가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굉장히 벅차고 뿌듯한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윤세아는 박란이 부르는 ‘서른 즈음에’를 들으며 눈물을 펑펑 쏟아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윤세아는 “난 서른이 한참 지났는데도 왜 이렇게 이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세아, 신다은, 박란의 힐링여행 '더프렌즈 in 돗토리'는 10일 밤 11시 Y-STAR에서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9-10 12:06:45김광석 서른즈음에 (사진=JTBC) ‘히든싱어2’ 시청자가 뽑은 故 김광석의 다시 듣고 싶은 노래 1위로 ‘서른 즈음에’가 선정됐다. 27일 JTBC ‘히든싱어2’ 제작진은 “故 김광석 편 녹화에 앞서 지난 11월29일부터 12월8일까지 시청자를 대상으로 김광석의 명곡 중 다시 듣고 싶은 노래를 선정하는 ‘故 김광석 노래 투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해당 이벤트에서 가장 듣고 싶은 노래 1위에는 ‘서른 즈음에’가 꼽혔으며, 이는 전체 투표 인원 중에 14%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2위는 11%가 투표한 ‘사랑했지만’이 차지했다. 또한 ‘이등병의 편지’,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등도 3, 4, 5위에 오르며 故김광석의 다양한 곡들이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음이 증명됐다. 특히 오는 28일 방송될 ‘히든싱어2’ 故김광석 편에서는 故 김광석의 미발표곡 ‘다시 돌아온 그대’를 듀엣으로 부르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히든싱어2’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djwlddj@starnnews.com오진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12-27 20:21:20가수 故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가 다시 듣고 싶은 노래 1위로 선정됐다. 27일 JTBC '히든싱어2' 제작진은 故 김광석 편 녹화에 앞서,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8일까지 김광석의 명곡 중 다시 듣고 싶은 노래를 투표하는 '故 김광석 노래 투표 이벤트'를 진행했다. '故 김광석 노래 투표 이벤트'에서 '서른 즈음에'는 전체 투표한 인원 중에 14%를 차지하며 가장 듣고 싶은 노래 1위로 꼽혔다. 2위는 11%가 투표한 '사랑했지만'이 차지했다. 또한, '이등병의 편지',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등도 3, 4, 5위에 오르며 故 김광석의 다양한 곡들이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음을 나타냈다. '히든싱어2' 故 김광석 편 녹화에서는 패널로 출연한 이세준, 한동준, 김창기, 박건형, 김슬기, 김예원, 정은지 등이 김광석의 노래를 다시 부르며, 스튜디오를 감동의 무대를 달구었다는 후문. 특히 박건형과 김예원은 故 김광석의 미발표곡 '다시 돌아온 그대'를 듀엣으로 불러 눈길을 끌었다. JTBC '히든싱어2' 영원한 가객 故 김광석 편은 12월 2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3-12-27 15:37:55문명진 (사진=해당방송 캡처) ‘불후의명곡’ 문명진이 1승을 거뒀다. 2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레전드7(김광석, 김현식, 도나썸머, 마이클 잭슨, 윤심덕, 장국영, 프랭크 시나트라)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문명진이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로 1승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명진은 “서정적인 포크송을 대중가요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전해드리고 싶었다”라며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선곡한 이유를 밝혔다. 해당곡은 당시 평론가들이 뽑은 '최고의 가사' 1위에 선정됐다. 이후 문명진은 R&B 버전의 '서른 즈음에'를 선보였고 특유의 부드럽지만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감성 충만한 무대를 연출해 객석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결국 문명진은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24점을 받아 근소한 차이로 JK김동욱을 꺾고 1승을 거두는데 성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엇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문명진, 바다, 이정, 임태경, 정동하, 제국의 아이들, JK김동욱 등이 출연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asterie@starnnews.com김지혜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8-24 19:41:40김광석 다큐 (사진=영상캡쳐) 김광석 다큐 미공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 ‘나는 지금 김광석을 부른다’에서는 내레이션을 맡은 가수 존박이 故김광석의 명곡 ‘서른즈음에’를 열창했다. 이에 방송 직후 존박이 부른 ‘서른즈음에’ 풀버젼 미공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 속 존박은 생전 김광석이 1000회 공연을 했던 대학로 학전 무대에서 ‘서른즈음에’ 원곡자 강승원 감독의 기타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고 있다. 특히 두 눈을 감고 애절한 목소리로 ‘서른즈음에’를 열창하는 존박의 모습에서 최근 예능에서 활약하던 그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어 눈길을 끈다. 김광석 다큐 미공개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른즈음에’는 언제 들어도 명곡이다”, “김광석 다큐 보고나니 잠이 안 온다. 노래만 반복 듣기 중”, “김광석 다큐 보다 오랜만에 울었다”, “존박 ‘서른즈음에’ 풀버젼, 미공개 영상이라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다큐스페셜 ‘나는 지금 김광석을 부른다’에서는 1995년 11월, 가수 김광석이 죽기 한 달 반 전 뉴욕 공연이 최초 공개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8-20 02:01:15존박 서른즈음에 (사진=뮤직팜) 존박이 ‘서른즈음에’를 불렀다. 19일 방송되는 MBC '다큐스페셜-나는 지금 김광석을 부른다'에서는 오랜 시간 사랑 받고 있는 김광석의 삶을 찾아 나선 존박은 자신이 가장 좋은 뮤지션의 노래를 불렀다. 이에 미공개 영상으로 알려진 '서른 즈음에'를 작사 작곡한 강승원 감독과 협연한 존박은 "영광스러운 순간이었다. 노래를 부르는 동안 가슴이 벅차 오르는 느낌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또한 김광석 다큐스페셜 내레이터를 맡게 된 존박은 바쁜 스케줄에도 故김광석의 음악과 관련 영화, 자료를 찾아 보며 그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이미 학창시절을 미국에서 보낸 존박은 처음 제작진의 제안을 받았을 당시 김광석의 노래 '서른 즈음에'만 알고 있었고 김광석의 목소리에서 비애감을 느꼈다는 존박은 그 후 김광석의 모든 앨범을 듣고 김광석 노래가 쓰인 영화 등을 찾아봤다고. 더불어 존박은 생전에 김광석이 1000회 공연을 했던 대학로 학전을 찾아 무대를 둘러보며 김광석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촬영 마지막 날 존박은 '서른 즈음에'의 원곡자인 강승원 감독의 기타 반주에 맞춰 열창하면서 김광석을 추모했다. 한편 이번 'MBC 다큐 스페셜' 故김광석의 삶은 19일 밤 11시 2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8-19 14:55:48뮤지컬 배우 홍광호가 깜짝 출연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8년 기념 일곱 멤버의 회사 상황극 ‘무한상사’ 뮤지컬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 부장과 초밥을 먹고 회사로 돌아온 정준하 과장은 신입사원 홍광호를 보고 반색하며 “회사 생활 힘들 테지만 뭐든지 긍정적으로 대하면 좋은 날이 있을 거니까 힘내요”라고 응원했다. 이에 홍광호가 어색한 듯 고개를 끄덕이자 정준하는 “근데 동전 있으면 몇 개만 빌려줘요”라며 음료수를 뽑아먹었고 끝까지 “절대 기운 잃지 마”라고 과장의 패기를 전했다. 하지만 정준하는 곧 정리해고 대상자로 선정돼 회사를 나섰고 이를 보던 홍광호는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완벽하게 열창해 상사의 명령을 들을 수밖에 없는 직장인의 고달픈 심정을 대변했다. 한편 정형돈은 상자로 로봇을 만들었지만 급소 부분을 가리지 않은 바람에 큰 타격(?)을 입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4-27 20:3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