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연수구 연수1차·선학 시영아파트 공공 임대주택 170세대의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입주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노후 공공 임대주택 리모델링 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공공 임대주택의 품질 향상과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준공된지 15년 넘은 공공 임대주택의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127억원(국비 포함)을 투입해 490세대를 리모델링했다. 연수구 연수1차·선학 시영아파트 170세대는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창호 교체, 발광다이오드(LED) 전등 교체 등을 중심으로 지난해 12월 주거환경 개선 공사를 완료했고 올해 2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시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50세대가 늘어난 220세대를 리모델링 할 계획이다. 심일수 시 주택정책과장은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과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5-10 14:57:48【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인천지역 내 연수·선학 시영아파트(영구임대주택) 170호를 대상으로 ‘2022년 노후 공공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사업(단일세대 리모델링, 이하 그린리모델링사업)’에 참여할 민간 보조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사업은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한 노후 공공임대주택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감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친환경 주거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최초 시행한 이래로 올해 2년차에 접어든 사업이다. iH는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그린리모델링 사업 수요조사에 참여해 올해 1월 최종 선정됐다. 보조사업자 공모에는 인천에 본사를 둔 종합공사업(건축공사업 및 토목건축공사업) 또는 전문공사업(조건부 특정 전문공사업)에 등록된 업체라면 참여가 가능하다. iH는 계량평가(20점), 비계량평가(60점) 및 가격평가(20점)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iH는 비계량평가의 투명성·공정성·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iH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풀에서 평가위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보조사업자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iH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29일 오후 4시까지 iH에 내방해 사업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승우 iH 사장은 “앞으로도 친환경·에너지 절감 시설개선을 통해 인천시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6-09 17:33:5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노후된 공공임대주택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하고 23일 입주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한국판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 공모심사를 거쳐 2021년 선정됐다. 총 4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한 연수1차 시영아파트 12평형 50세대와 선학 시영아파트 12평형 100세대 등 총 150세대를 대상으로 주방 인테리어, 단열 성능향상, 창호 교체, 발광다이오드(LED) 전등 설치 등 공사가 이뤄졌다. 지난해 8월 착공해 12월 공사를 완료됐다 정이섭 시 주택정책과장은 “낙후된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과 동시에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입주자들의 반응이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3-23 09:28:47【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도시공사(iH공사)는 제1회 추가경정 예산 대비 9237억원이 증가한 제2회 추경 예산이 이사회에서 의결돼 올해 총 4조507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결산 이월금과 본예산 편성 이후 검단 신도시, 영종 하늘도시 등 매각 활성화에 따른 추가 매각 수입을 반영하고 하반기 검단 신도시, 검암 플라시아, 부평십정 더샵, 송림 파크푸르지오 주택건설 등 사업을 활발하게 조기 추진하고자 제2회 추경을 실시하게 됐다. 실제로 이번 추경예산에는 2020년도 결산 이월금 5881억원과 기존주택 매입 국비 680억원, 검단·영종 등 추가 매각 수입 등 2676억원 등을 반영했다. 또 하반기 검단, 부평십정 더샵, 송림 파크푸르지오 주택건설 등 사업비 3823억원, 검단AA16BL 주택건설사업 토지매입비 1058억원, 구월 공공임대 주택건설사업(A3BL) 등 임대관련사업비 1390억원, 공사채 상환 2000억원, 법인세 등 966억원을 각각 이번 추경예산에 포함했다. 공사는 이번 추경을 통해 확보된 예산을 주거복지 사업에 적극 투입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년 5월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부평십정 더샵과 송림 파크푸르지오, 2023년 입주민을 맞이할 구월 공공임대 주택건설사업(A3BL) 등 임대주택건설에 예산을 투입한다. 또 정부 정책에 발 맞춰 선학 등 영구임대주택 그린 리모델링과 시설 개선사업, 기존주택 매입 확대(500호→1000호) 사업에 예산을 사용한다. 이와 함께 공사는 검단신도시, 검암플라시아, 계양테크노밸리 등 도시개발 사업에 대해서도 하반기 사업비가 차질 없이 신속집행 될 수 있도록 매월 모니터링을 통해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공사는 당초 올해 예산으로 3조38억원을 편성했고 지난 2월에는 제3기 신도시인 계양테크노밸리 보상과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신속한 업무 추진을 위해 1232억원의 제1회 추경예산을 편성한 바 있다. 이승우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최근 전.월세 시장의 급속한 냉각에 따른 주택수요 부족에 대비하고자 기존주택 매입을 확대하고 선학 영구임대아파트 등 25년이 경과된 노후 영구임대 주택에 대해 그린리모델링을 시행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이번 추경편성의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6-25 17:14:17【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노후 공동주택의 조명시설 등을 교체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노후 공공임대주택인 연수구 선학동·연수동의 선학시영·연수시영 임대아파트에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은 노후화로 인해 에너지 효율이 저하된 기존 건축물의 단열·설비 등을 개선해 에너지 성능을 향상하고 거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온실가스 감축사업 일환으로 진행된다. 시는 선학시영 임대아파트 19개동 1300호 중 5∼6층, 연수시영은 6개동 1000호 중 14∼15층 총 150호에 대해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한다. 선학시영은 1993년 준공돼 오는 2023년이면 30년이 되고 연수시영은 내년에 30년이 된다. 이번 사업은 기존 에너지 사용량의 최소 30% 이상 절감을 목표로 1인 가구 세대·고령자·장애인을 위한 주거약자용 등 맞춤형 평면으로 개선된다. 구체적으로는 에너지 효율을 높기 위해 창호, 출입문 개선, 중문 설치 및 절수 수전, 고효율 LED로 교체된다. 수납장 등 실내 공간을 개선하고 친환경 내장재를 사용해 쾌적한 친환경 공간으로 꾸민다. 이번 사업은 인천도시공사에서 맡아 추진하고 오는 6월부터 설계에 착수해 12월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노후 공공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3억원을 확보했다. 심재정 시 건축계획과장은 “앞으로도 저소득층 에너지복지사업으로 매년 150호 이상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4-09 13:51:20[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도시공사는 인천시 연수구 노인인력개발센터와 공동으로 연수·선학임대아파트 단지 내 입주민 주거복지 상담을 위한 해드림상담소를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해드림상담소는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노인 일자리 사업 일환으로 채용된 전문 주거복지상담사 10명이 근무한다. 입주민의 주거 고충과 불편사항, 입주민간 갈등사항 등 임대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전문 상담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입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빠르게 반영해 주거 만족도를 향상시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2020-05-08 16:25:48[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도시공사는 연수구 소재 선학임대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선학아파트에서 봄을 나눠요’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도시공사가 후원하고 선학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있는 임대아파트 주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통한 따뜻한 봄을 선물하고자 기획됐다. 도시공사 봉사단원 14명과 선학복지관 직원들이 참여해 선학아파트 1300세대에 떡과 화분으로 구성된 봄 나눔 선물을 각 세대 현관문 손잡이에 걸어두는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매년 개최해온 입주민한마당 행사를 비대면 봄 나눔 행사로 대체하게 됐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어가면서도 입주민의 주거만족도에 빈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2020-04-17 14:47:05[파이낸셜뉴스] 인천도시공사는 노인 일자리 사업인 '같이家U 실버사원'은 추석 연휴 다음날인 16일부터 10월 말까지 선학·연수 임대아파트 총 2300세대를 대상으로 라돈측정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안전관리 부문 실버사원 20명은 2인 1조로 휴대용 라돈 검출기 ‘라돈아이 RD200’을 사용해 선학·연수 임대아파트 입주세대의 라돈 검출에 나선다. 라돈은 건물에 쉽게 유입되고 폐암을 유발하는 무색무취의 가스이다. 도시공사는 라돈 위험수치 4.0pCi/L(피코큐리)가 검출되는 세대를 확인해 적극적인 환기를 유도하고 입주민들의 건강 향상과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2월 인천시, 인천시 노인인력개발센터,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도 실버사원 일자리 창출사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단지 내 홍보물을 게시해 입주민들에게 라돈 측정 서비스를 안내하고, 안전관리 실버사원에게 라돈 측정 및 친절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9-09-17 14:11:41인천시는 장기공공임대주택의 시설보수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인천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선학·연수시영1차아파트 2개 단지(2300세대) 욕실안전 개선, 노후발코니 창호 및 전기계량기 교체, 만수7단지(1466세대) 미서기창 교체, 연희해드림아파트 옥상 방수 보수, CCTV 교체, 도배장판 등 시설 보수작업을 진행한다. 또 인천도시공사는 입주자를 위한 일자리창출과 사회적 일자리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LH는 장기공공임대주택 단지 내 사회적 기업 공간 제공, 청년.경력단절 여성에게 창업공간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장기공공임대주택(임대기간 30년 이상)은 영구임대주택 13개 단지 1만569세대, 국민임대주택 25개 단지 2만5186세대, 행복주택 5개 단지 3720세대가 입주해 있다. 시는 오는 2022년까지 공공임대주택 약 1만7000여 세대를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김기문 시 건축계획과장은 “장기공공임대주택의 시설물 개선뿐 아니라 입주민의 고용촉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9-04-22 10:16:02【 인천=한갑수 기자】 공사 직원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벽화를 그리고, 집수리 등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세대에게 담요와 전기장판 등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올해는 남동구 만수동 만부마을을 선정해 3호 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만부마을은 과거 철거민이 이주한 곳으로 취약계층 밀집돼 있고 열악한 주거환경과 주차난 등으로 주택정비·개선 및 마을 공동체 활성화가 시급한 지역이다. 공사는 생동감 3호 마을을 이달부터 시작된 중앙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해 오는 11월부터 마을의 주거환경 개선작업을 진행한다. ■도시재생·주거복지 사업 연계 다양한 활동 공사는 주거복지 사업영역에 기반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드림(DREAM)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드림사업은 위기가정 긴급 자금, 알코올 중독 치료, 의료보조기구, 입주민 한마당 축제 등 따뜻한 주거공간 속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지난 5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사가 관리하는 연수·선학 임대아파트 입주세대 중 위기가정에 대해 긴급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공사는 주민센터의 추천 또는 대한적십자사의 실태조사 및 심사를 통해 갑작스런 질병·실직·이혼 등의 사유로 위기에 처한 가정을 선발해 세대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또 공사는 지난 4월 임대아파트 입주민 142세대와 선학경로당에 실버보행기. 온열찜질기. 병원용혈압기를 포함 1200만원 상당의 의료기구 물품을 전달했다. 건강이 좋지 못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었던 입주민들은 맞춤형 의료기구를 선물 받아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공사는 입주민 대상 알코올 상담치료와 중독예방 캠페인을 진행해 건강까지 보듬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임대아파트 입주민과 인근 주민을 초청한 '입주민 한마당'을 매년 개최하고, 신명나는 가수 공연과 먹거리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친 일상에 웃음꽃을 피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공사는 임대주택 활력 찾기의 일환으로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임대주택 입주자를 대상으로 주거 및 일자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매월 지역 내 임대주택을 직접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고용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며, 공사와 LH 인천지역본부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실직자 등을 대상으로 월 3회씩 주거상담을 진행한다. ■원도심 책방 설립과 실직자 주거 상담도 진행 공사는 지역아동의 쾌적한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꿈의 책방'을 설립하고 있다. 매년 꿈의 책방을 열어온 공사는 올해 도시재생 뉴딜과 연계해 5호점을 개설해 원도심 내 부족한 독서공간을 확보하고, 임직원의 도서기증 등 도서기증 운동을 전개한다. 이 밖에 공사는 매칭기프트(임직원의 후원금에 비례해 회사에서 같은 금액의 후원금을 기부하는 제도), 재능기부, 마음나눔 사업 등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업을 다각화하고, 전년 대비 봉사활동 의무 참여시간을 늘렸다. 또 공사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의 하나로 지난 2월 보육기관 향진원의 퇴소청소년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공사는 지난 3년 간 향진원과 인연을 맺고 초등학생 멘토링 및 퇴소청소년 자립지원 등 다각도로 지원 사업을 전개해왔다. 공사는 2009년부터 지역 노인 대상 무료급식소인 오병이어 밥집과 인연을 맺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임직원의 자발적 급여공제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통한 봉사의 생활화를 위해 매달 부서가 돌아가며 배식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지난 5월 창립 15주년을 맞아 운영비 400만원을 전달했다. 6월에는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해 야외활동의 접근성이 어려운 지역 내 시각장애인 25명을 대상으로 봉사자들과 함께 곤지암 화담숲 체험활동을 지원했다. 서경호 경영본부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시민 의견에 귀 기울이는 친시민적·친환경적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2018-09-26 16: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