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이 신작 흥행에 힘입어 하반기 영업 적자 감소가 예상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53분 기준 넷마블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54% 오른 5만2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넷마블은 장중 5만9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신작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시장의 예상과 달리 흥행하면서 하반기 영업이익 개선 전망이 나와서다. 넷마블에 따르면 신작 모바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출시 5일만에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넷마블을 바라보는 증권가의 전망도 밝다.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기대 받지 못했던 신작이 흥행하면서 마케팅비를 보수적으로 가정해도 오는 3·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인 119억원 적자 대비 58억원으로 축소될 것”이라며 “추가 신작이 출시될 오는 4 ·4분기에는 시장 전망치인 176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50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3-09-12 09:57:22[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이 신작 모바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출시 5일만에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지식재산권(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로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의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6일 오전 11시 출시 이후 2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8시간만에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 8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1위, 10일 매출 2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양대마켓 최상위 차트에 진입했다. 뿐만 아니라 대만, 태국, 일본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인기 순위 상위 5위권을 기록했으며 특히, 태국에서는 이날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8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 성과를 거뒀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3-09-11 10:28:22[파이낸셜뉴스] CU는 넷마블과 9월 한달간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세븐나이츠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모바일 롤플레이게임이다. 캐릭터 스킬과 무기에 따라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고 3대3 영웅전과 대규모 레이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CU와 넷마블은 이달 말까지 리챔정식, 고기듬뿍 김치제육볶음, 모두의 급식 마늘제육, 모두의 급식 간장불고기 등 4종 도시락에 스크래치 쿠폰을 부착하고 구매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스크래치 쿠폰을 긁어 나오는 번호를 멤버십 앱 포켓CU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된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공식 포럼에는 득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행사 내용이 공유되고 있다. 실제, 행사가 시작된 지난 1~3일 선착순 룰렛 이벤트는 조기 마감됐다. 행사 대상 도시락 4종의 매출은 전주 동기 대비 38.6% 올랐다. 최지영 BGF리테일 온라인플랫폼팀장은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MZ세대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협업 마케팅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2-09-05 08:12:20[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넷마블의 대표 지식재산권(IP)인 세븐나이츠를 계승하고 발전시킨 오픈월드 MMORPG다. 게임 속에서 이용자들은 아바타를 통해 세븐나이츠 영웅으로 변신, 모험을 펼칠 수 있다. 또한 협력 중심의 MMORPG를 지향하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서 이용자는 자신만의 사유지인 ‘넥서스’를 개척하고 소유하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다. 이용자가 직접 사냥터를 만드는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며, 다른 이용자와 공유할 수 있다. 하이퀄리티 그래픽도 특징이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만의 비주얼을 완성하기 위해 일반적인 카툰 렌더링이 아닌 재질과 빛의 표현이 두드러지는 렌더링 기법을 사용했다. 박영재 넷마블 사업그룹장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장르의 혁신성, 그래픽, 전투 시스템 등 다방면으로 오랜 시간 정성을 들인 작품으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플레이 재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세븐나이츠 IP의 완성형으로 선보이는 게임인 만큼 장기간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김준혁 기자
2022-07-28 14:56:28[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사전 다운로드 5시간 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식 출시는 오는 28일 오전 11시에 이뤄진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넷마블의 대표 지식재산권(IP)인 세븐나이츠를 계승하고 발전시킨 MMORPG다. 게임 속에서 이용자들은 아바타를 통해 세븐나이츠 영웅으로 변신, 모험을 펼칠 수 있다. 사전 다운로드는 정식 출시에 앞서 게임에 관심 있는 이용자들이 미리 게임을 다운로드받는 것으로, 이용자 기대감의 척도로 활용된다. 넷마블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했고, 게임은 5시간 만에 한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넷마블은 사전 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출시 이후 사용 가능한 △3성 레이첼 영웅 △5만 골드 △3성 경험치 카드 5장 △그랑시드 항구 코스튬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총 7777명에게 론칭 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패키지도 증정한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2-07-27 17:00:27[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이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출시를 앞두고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라이브 스트리밍 ‘BIG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6월 25일부터 7월 23일까지 진행되는 ‘BIG 페스티벌’은 인플루언서들이 △아프리카TV △유튜브 △트위치 등 채널에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미리 플레이하는 대규모 방송 콘텐츠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핵심 콘텐츠들이 상세히 리뷰될 예정이다. △4인 파티 플레이 △PvP 콘텐츠 △영웅보스 타임어택 등이 대표적이다. 행사에는 감스트, 뜨뜨뜨뜨, 임선비, 난닝구 등 인기 인플루언서를 포함해 유준호, 무빙TV 등 원작 세븐나이츠와 인연이 있는 인플루언서들도 함께 한다. 이중 감스트와 뜨뜨뜨뜨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PVP(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를 통해 서로 맞붙을 예정이다. 음악 유튜버 조매력은 세븐나이츠 OST 합주회를 진행한다. 세븐나이츠 성우로 알려진 유준호, 견자희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해 세계관을 파헤쳐 본다. 넷마블은 'BIG 페스티벌' 시청자들에게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대한 질의를 온라인 설문을 통해 받는다. 이용자들 질의는 오는 7월 23일 ‘피날레 방송’에서 개발진이 직접 답할 계획이다. 한편 세븐나이츠 원작의 감성과 게임성을 계승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넷마블의 네 번째 ‘레볼루션’ 타이틀이자 첫 자체 지식재산권(IP) ‘레볼루션’ 타이틀로, 오는 7월 28일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2-06-24 15:39:17[파이낸셜뉴스]넷마블의 하반기 기대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내달 공식 출시된다. 자체 인기 지식재산권(IP)인 ‘세븐나이츠’ 세계관을 계승한 만큼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넷마블은 16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게임에 대한 소개와 향후 사업 전략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식 넷마블 대표, 박영재 넷마블 사업그룹장, 김정민 넷마블넥서스 대표, 안준석 넷마블넥서스 개발총괄, 김남경 넷마블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넷마블 인기 IP ‘세븐나이츠’ 활용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2014년 출시돼 넷마블의 대표 IP로 자리 잡은 세븐나이츠를 계승하고 발전시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게임 속에서 이용자들은 아바타를 통해 세븐나이츠 영웅으로 변신, 모험을 펼치게 된다. 고정된 클래스(직업)를 육성하는 것이 아니라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스킬을 가진 무기를 모두 사용한다. 영웅카드를 이용해 각양각색의 세븐나이츠 영웅으로 변신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안준석 넷마블넥서스 개발총괄은 “기존 세븐나이츠 이용자라면 본인들이 좋아하는 영웅을 만나고 그 영웅으로 변신해 전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전작을 경험하지 못한 이용자라도 몰입감 높은 스토리텔링과 무한 영웅 변신 시스템으로 새로운 모험을 떠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레볼루션’ 타이틀이 붙는 넷마블의 4번째 작품으로 당초 계획보다 출시가 미뤄져 궁금증을 샀다. 그만큼 “부끄럽지 않은 완벽한 게임을 내놓기 위해 노력했다”는 게 회사 측 답변이다. 안 개발총괄은 “카드전략게임(CCG)와 다중접속(MMO) 장르를 융합하게 됐는데, 두 가지 게임성을 재조립하면서 밸런스를 맞추고 재미 포인트를 찾아가는데 시간을 많이 소요했다”며 “기다린 만큼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자부했다. 박영재 넷마블 사업그룹장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넷마블에서 준비하고 있는 게임 중 가장 많은 전사 테스트나 내부 테스트를 거친 게임”이라며 “‘몇 가지만 수정해서 나가자’기 보단 ’완벽하고 우리가 부끄럽지 않은 게임을 만들자‘는 마음가짐이었다”고 덧붙였다. ■7월 28일 국내 정식 출시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흥행을 이끌고, 향후 자체 IP 비중도 높여나갈 계획이다. 박 사업그룹장은 “레볼루션이라는 타이틀을 세븐라이츠에 붙이면서 여기서 정점을 찍어보자는 목표도 있었다”며 “자체 IP에 대한 비중을 계속 높여서 국내 게임사로서 글로벌에서 성공한 IP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국내 정식 출시일은 내달 28일이다. 모바일과 PC 플레이 모두 지원할 방침이다. 구글 플레이 사전등록에 이어 이날부터 애플 앱스토어 사전 등록을 시작한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세븐나이츠1·2를 서비스하며 축적한 개발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작의 강점은 계승, 발전시키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 한 단계 진화시킨 세븐나이츠 IP의 완성형”이라며 “올해를 플랫폼 및 자체 IP 확장의 해로 삼은 넷마블에게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더욱 더 의미 있는 게임이고, 원작 그 이상의 재미와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2-06-16 13:25:29[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구글플레이와 공식사이트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넷마블의 대표적인 IP(지식재산권)인 세븐나이츠를 확장시킨 작품이다. 이번 사전등록은 이날 공개한 사전등록 사이트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애플 사전 등록은 향후 진행할 예정이다. 구글플레이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게임 출시 후 레이첼 영웅 카드와 강화재료 팩을 지급하고, 사이트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그랑시드항구 코스튬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넷마블은 구글플레이 TV 광고도 새롭게 공개했다. 배우 정해인 씨가 등장하며, TV와 구글플레이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31일까지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한다. 본인 계정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광고 영상을 인증한 이용자 중 20명을 추첨해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 3만원권을 증정한다. jhyuk@fnnews.com 김준혁 수습기자
2021-12-08 16:26:24[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2'를 172개 지역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세븐나이츠2'의 사전 다운로드가 지난 9일 시작된 가운데, 앱스토어에서는 사전 다운로드 시작 3시간 만에 대만·홍콩·싱가포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일본에서는 3위, 인도네이사에서는 4위를 달성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 다양한 스토리, 연출, 캐릭터 등을 해외 이용자들도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12개 언어, 영어·일본어 버전의 캐릭터 음성을 지원한다. 한편, 지난해 11월 국내 출시한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후속작이다.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다루고 있다. 한지훈 넷마블 사업그룹장은 "세븐나이츠2가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받을 수 있도록 작은 부분이라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세븐나이츠2를 통해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세븐나이츠 IP를 알게 됐으면 한다"고 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수습기자
2021-11-10 14:11:18[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2’를 전 세계 172개 지역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오는 10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에 선보이는 세븐나이츠2는 특장점인 시네마틱 연출과 방대한 스토리를 글로벌 이용자들도 몰입감있게 즐길 수 있도록 12개 언어와 영어, 일본어 버전 캐릭터 음성을 지원한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세계관을 해외 이용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주요 캐릭터 ‘세인’ 이야기를 다룬 웹툰 ‘다크 서번트’를 번역해 공개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국내 출시된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지식재산권(IP) 세븐나이츠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다루고 있다. 넷마블은 전작 세븐나이츠로 해외에서 각종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지난 2015년 글로벌 출시에서 세븐나이츠는 태국,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애플앱스토어에서 최고매출 1위를 동시 차지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1-11-03 14: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