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중학생들을 태운 버스가 고속도로에서 트럭과 추돌해 운전기사와 학생들이 부상을 입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오후 2시 38분께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서초나들목(IC)에서 반포나들목 구간 1㎞ 지점에서 8.5t 트럭이 관광버스와 추돌했다. 1차로를 진행하던 트럭은 빗길에서 좌측 버스전용차로로 미끄러지며 후방에서 같은 방향으로 진행하던 버스의 뒷범퍼로 추돌했다. 중학생을 태운 관광버스 5대는 수련회를 마친 뒤 서울로 돌아오는 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버스운전기사의 의식이 없다는 112 신고를 접수받은 뒤 경찰과 구급대가 출동, 오후 3시 12분께 버스기사를 구조해 의식을 확인한 뒤 순천향대서울병원으로 이송했다. 버스기사는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버스기사 외에 부상을 입은 선생님 1명과 학생 19명도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학생 수송 관광버스 5대 등의 정확한 피해 여부에 대해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경부고속도로 상행 정체가 심해져 현장 조치와 교통 정리를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2023-09-13 16:15:42[파이낸셜뉴스]경기도가 종교시설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위반한 수원지역 M교회에 2주간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한다. 경기도는 지난 15일 교회에서 하계수련회를 개최하고 수련회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단체로 식사를 제공, 집합제한 명령을 위반한 수원 M교회에 17일 집합금지 행정명령 조치를 예고했다. 18일 오전 0시부터 오는 31일 밤 12시까지 2주간이다. 도는 지난 14일 교회·성당·사찰 등 도내 모든 종교시설의 정규 예배·미사·법회를 제외한 각종 모임과 행사를 금지하는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하지만 M교회는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교회 내에서 하계수련회를 열고 식사까지 제공했다. 이날 수련회에는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 등 수원시민 200여명과 타지역에서 온 신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도는 M교회가 정규예배 외 소모임 실시, 식사제공 등 집합제한명령을 위반했다고 결론 내렸다. 이에 따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제 1항 제2호를 적용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로 감염이 발생할 경우 방역비용 일체도 구상 청구할 방침이다. 다만 현장점검에 나선 수원시 요청에 따라 M교회가 행사를 조기 종료한 점을 감안해 별도의 고발조치는 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집합금지 행정명령에 따라 M교회는 2주간 정규예배를 포함한 교회 명의의 모든 모임과 행사 개최가 전면 금지된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이 지사는 집합제한명령을 위반 하면 전면집합금지로 강화, 고발, 구상권행사 방침을 분명히 밝혔다. 이 지사는 "지금 우리는 수도권 팬데믹의 공포가 현실이 되느냐 마느냐를 가르는 위중한 상황에서 코로나 전쟁의 중대고비를 맞고 있다"며 "수도권이 무너지면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위기에 맞닥뜨릴 것이므로 할 수 있는 최고수준의 방어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2020-08-17 16:15:20[파이낸셜뉴스] ABL생명은 초등학교 전교 어린이 회장 160여명을 초청해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경기도 용인 소재 회사 연수원에서 '제 53기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련회에서 초등학교 전교 어린이 회장 160여명은 ABL생명 연수원에 모여 미래 글로벌 리더로서의 꿈을 키웠다. ABL생명은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리더십을 심어주고자 지난 1992년부터 해마다 두 번씩 28년째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만기 ABL생명 감사실장은 축사에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가 진정한 리더십의 가치와 미래 사회의 트렌드를 배우고 필요한 역량을 경험했으면 좋겠다. 자신의 역량을 키우는 노력과 더불어 타인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자세를 배워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진정한 리더로 성장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수련회는 어린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박진영 연구원의 '공룡으로 본 우주의 역사' 강연을 시작으로 한국습관교육센터 안상렬 대표의 '리더십' 이야기, 반크 박기태 단장의 '독도는 우리 땅', 선플운동본부 윤상용 본부장의 '선플을 달자!' 등의 강의가 펼쳐졌다. 또한 ABL생명 영업교육부 정두진 과장이 재능기부 강사로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경제 관념과 소비 습관을 가르쳐주는 '금융경제교육'도 진행했다. 이 밖에도 회장단 어린이들의 장래 희망을 들어보는 '나의 꿈 발표', 그 동안 습득한 다방면의 지식을 겨루는 '퀴즈 게임', 비보이 공연과 체험, 장기자랑, 그리고 캠프파이어가 함께 하는 '사귐의 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이어졌다. 한편 이 행사에는 지금까지 총 1만 4500여명의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들이 참가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19-10-26 08:28:16울산 한 중학교 여학생들이 수련시설 교관에게 성추행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5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A여중은 1학년생 25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말 2박 3일 일정으로 경북 한 수련시설에서 수련회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해당 시설 교관 B씨가 신체를 부적절하게 만지는 등 학생 10여 명을 성추행했다는 주장이 학생들 진술로 제기됐다. 학교 관계자는 "아이들끼리 이야기하던 중 한 명이 피해 사실을 말하니까 '나도 그런 일이 있었다'는 피해 호소가 이어졌고 이를 담임교사에게 말하면서 알려지게 됐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피해를 확인한 학교 측은 수련시설이 소재한 지역 경찰서에 신고했다. B씨는 "손녀 같아서 친근함의 표시로 한 행동일 뿐 성추행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전직 교사 출신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수련시설은 B씨를 곧바로 해고했다. 시교육청과 학교 측은 피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우려하는 2차 피해가 없도록 후속 대책을 협의하고 있다. #수련회 #교관 #여중생 #성추행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19-04-05 15:35:58서울 도봉경찰서가 지난 1일 중·고등학교 범죄예방 동아리 연합회인 '치안메신저' 회원 40여명과 함께 충남 아산시 소재 경찰대학 및 레일바이크 체험장에서 수련회를 열였다고 2일 밝혔다. 치안메신저는 학교폭력 등 범죄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학교전담경찰관-동아리간 정보공유를 위해 만들어진 연합 동아리로, 도봉구 내 6개 중고등학생 83명이 활동하며 지난 4월부터 매달 1회 이상 범죄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수련회에서 치안메신저 소속 학생들은 경찰대학 견학 및 체포술 학습, 시뮬레이션 사격에 참여해 경찰관에 대한 직업탐구 시간을 가졌다. 도봉서 황창선 서장은 "이번 수련회를 통해 치안메신저 청소년들이 경찰에 대한 꿈과 희망을 더욱 단단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또 "도봉서는 치안메신저와 함께 지속적으로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kua@fnnews.com 김유아 기자
2018-10-02 16:25:21ABL생명은 '제 49기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ABL생명은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리더십상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지난 1992년부터 해마다 두 번씩 26년째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26일부터 이틀 동안 경기도 용인시 ABL생명 연수원에서 열린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에는 전국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 180 여명이 참가했다. 변성현 ABL생명 마켓전략실장은 축사를 통해 "이 자리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인생의 목표를 세우고 실현하고자 하는 노력, 긍정적 예언의 무장, 자기통찰과 자기성찰의 자세를 갖춰야 하는 셀프 리더십을 배워 우리 사회를 이끌 진정한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 행사에는 지금까지 총 1만 3700여명의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들이 참가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17-10-27 10:28:16배우 임창정이 '로마의 휴일' 촬영장이 마치 수련회 같았다고 고백했다. 9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영화 '로마의 휴일'(감독 이덕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엔 이덕희 감독과 배우 임창정, 공형진, 정상훈이 참석했다. 이날 임창정은 "처음 해보는 경험이었다. 100여 명이 넘는 연기자들과 오랜 시간동안 닫혀 있는 한 공간에서 아침과 점심, 저녁을 먹으면서 오랫동안 연기하고 마치 수련회에 가 있는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그렇게 지내다보니 처음엔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격없이 친해졌고, 촬영팀 중 2~3주가 지나고 나서 열몇명이 빠지는 자리가 있었는데 아쉽더라"고 밝혔다. 더불어 임창정은 "서로 어색할 수 있는데 (공)형진이 형이 격없이 다가가줘서 연기자분들도 마음을 열고 빨리 친해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로마의 휴일'은 진한 우정을 자랑하는 엉뚱 삼총사인 츤데레 리더 인한(임창정 분), 뇌순남 형제인 큰형 기주(공형진 분)와 막내 두만(정상훈 분)이 인생역전을 위해 현금수송 차량을 털고 '로마의 휴일' 나이트클럽에 숨어들면서 벌어지는 기막힌 인질극을 그린 코미디다. 오는 30일 개봉. /uu84_star@fnnews.com fn스타 유수경 기자 사진=이승훈 기자
2017-08-09 11:34:44삼성그룹이 해마다 진행왔던 신입사원 하계수련회를 올해부터 폐지키로 했다. 대신 계열사별로 이를 대체키로 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한곳에 모이는 마지막 입문교육이었던 하계수련회는 앞으로 각 계열사 대표이사 주관으로 진행된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21일 "기존 그룹 차원의 행사는 많은 인력이 한곳에 모임으로써 장소·일정 등의 비효율과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었다"며 "그룹 차원 행사의 비효율을 제거하기 위해 계열사별 행사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하계수련회는 신입사원의 사기를 북돋고 직원들 간의 결속을 다지면서 '삼성맨'임을 확인하는 각종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매년 6월 초 2박3일 일정으로 대대적으로 펼쳐지며 지난해 메르스 여파로 취소된 것을 제외하면 매해 빠지지 않고 열렸다. 2014년에는 세월호 침몰사고와 이건희 회장의 입원 여파 등 때문에 1박2일로 축소된 바 있다. 한편 삼성그룹은 지난 14일 시작한 계열사별 대졸 신입사원(3급) 공채 원서접수를 이날 오후 마감했다. 지원자들은 오는 22∼29일 직무적합성 평가를 거쳐 4월 17일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치른다. 일정 수준의 어학성적과 학점을 충족하면 누구나 GSAT를 치를 수 있었던 이전과는 달리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직무적합성 평가를 통과해야만 GSAT에 응시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일단 지원하고 보자'는 식의 허수 응시자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줄었을 것으로 관측된다 . 삼성그룹의 올해 채용규모는 지난해 1만4000명과 비슷하거나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2016-03-21 18:28:04백상예술대상 남자예능상을 수상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방송인 전현무가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전현무는 팬들과 함께 춤추고 게임을 하는 등 팬들과 하나가 돼 즐겼다. 또한 참석자 모두에게 싸인을 하고 사진을 찍는 등 '세심한 배려'를 해 화제였다. 전현무는 다음 번 팬미팅을 '전현무 하계수련회'로 갈 것을 제안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기도 했다. 29일 오후 7시께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배우 김보성씨가 운영하는 한 고깃집에서 방송인 전현무의 팬미팅이 열렸다. 이날 팬미팅은 시작 전부터 몰려든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팬클럽 운영진은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렸지만 장소 사정상 60명으로 제한했다"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팬 중에서는 중국인 팬이 있을 정도로 전현무의 국제적인 인기를 엿볼 수도 있었다. 전현무는 중국인 팬과 함께 중국어를 대화하며 중국어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전현무는 팬미팅 장소에서 테이블마다 돌아다니며 팬들과 함께 고기를 구워먹고 이야기를 나누는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전현무는 팬들의 질문에 솔직하고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다. 아직 전현무가 미혼인만큼 팬들의 질문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들이 대부분. 그는 본인의 이상형에 대해 "화장을 안해도 예쁜 수수한 여자"라면서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는 먼저 연락해 밥을 먹자고 한다"고 본인의 '작업스킬'을 답하기도 했다. 또한 결혼계획에 대해서는 "정말 결혼하고 싶으면 내일 모레라도 한다"고 화끈하게 밝혔다. 팬들은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통해 전현무와 함께 무작위의 미션을 수행했다. 미션은 전현무와 포옹하기는 물론, 전현무 업어주기 등이 다양한 미션들이 포함돼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전현무는 본인이 출연한 건강드링크 광고에서 선보였던 춤을 직접 팬들에게 알려주며 흥을 나누기도했다. 팬미팅 마무리께는 전현무가 참석한 팬 모두에게 싸인을 하고, 같이 사진을 찍어주는 새심한 배려를 해 팬들에게 감동을 선보였다. 이날 전현무는 "시간이 짧은게 아쉬워 다음 번에는 전현무 하계수련회와 같은 1박 2일 MT를 같이가자"며 팬들에게 제안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 중간에 배우 김보성씨가 깜짝 등장하기도했다. 당초 이날 팬미팅이 열린 음식점이 김보성씨가 운영하는 곳인만큼 둘의 친분이 예상되긴 했지만 직접 팬미팅 장소를 찾아 격려의 메세지를 보내자 팬들이 기쁘게 반겼다. 팬미팅이 끝난 후 전현무는 "백상예술대상에서 수상할 때도 안그랬는데 오늘 눈물이 울컥했다"면서 "잘 준비된 행사가 아닌데도 팬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고 고마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라디오에서 던진 만들을 다 기억하고, 우울증이 치료에 도움이 됐다고 말하는 팬들이 있어 정말 감동인 자리였다"면서 "짧은 시간이 아쉬워 강당이 딸린 리조트 같은 곳을 빌려 제대로 '전현무 하계 수련회'같은 것을 한번해봐야겠다"고 전했다 한편 데뷔 10주년을 맞은 전현무는 "여태까지 양적으로 많이 성장했다면 이제는 질적으로 성장하는 MC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나만의 아이덴티티가 확실히 나타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15-05-30 17:17:58알리안츠생명은 제43기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 합동 수련회를 23~24일까지 경기 용인 알리안츠생명연수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수에 수련회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강연을 들으며 박수를 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23~24일 이틀간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 200여명을 경기도 용인 소재 회사 연수원으로 초청해 '제43기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알리안츠생명은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리더십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지난 1992년부터 해마다 두 번씩 이 수련회를 열고 있다. 지금까지 총 1만 2500여명의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들이 참가했다. 올해 수련회에서는 안상열 한국리더십센터 소장이 리더십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김병규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회장이 '어린이들이 봐야 할 것들'에 대해, 정홍철 스페이스스쿨 대표가 '우주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알리안츠생명의 고명호 웰스매니저는 재능기부 강사로 참여해 '어린이 재무관리, 다섯 가지 포인트'라는 주제로 금융경제교육을 진행했다. 이 강의는 참가자들이 올바른 경제 관념과 소비 습관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 밖에도 회장 어린이들의 장래 희망을 들어보는 '나의 꿈 발표', 책이나 신문을 통해 습득한 다방면의 지식을 겨루는 '퀴즈 게임', 비보이 공연과 캠프파이어가 함께 하는 '사귐의 밤'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이어졌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14-10-24 10: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