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가 실용무용학부 교수로 임용됐다. 8일 남서울예술종합학교 측은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해 90년대 문화아이콘으로 불렸던 이주노가 실용무용학부 교수로 임용돼 올해 3월 강단에 선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주노는 ‘포시즌 스타 오디션’을 개최하면서 기획사와 가수 지망생들이 공개오디션을 통해 데뷔를 하고 꿈을 이룰 수 있게 다양한 방법으로 후배양성에 힘을 써왔다. 이에 이주노는 “한류를 이끌고 있는 것은 이제 노래와 연기뿐만 아니라 춤도 큰 몫을 하고 있다”며 “춤을 추는 학생들이 미래 한류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자원으로 성장시키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또한 남서울예술종합학교 관계자도 “댄서를 꿈꾸는 학생들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가 교수로 임용됨으로서 최고 수준의 방송댄스 및 실습중심의 교육을 무엇보다 깊이 공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주노는 이전 한국 대표 댄서팀을 구성해 일본 TBS ‘아시안 에이스’에 출연해 일본 현지 댄서들과 춤대결을 펼쳐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1-08 16:41:25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해 90년대 문화아이콘으로 불렸던 이주노가 서울 신설동 소재 남서울예술종합학교(학장 이재식) 실용무용학부 교수로 임용돼 올해 3월 강단에 선다. 8일 남서울예술종합학교 관계자는 "댄서를 꿈꾸는 학생들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가 교수로 임용됨으로서 최고 수준의 방송댄스 및 실습중심의 교육을 무엇보다 깊이 공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노는 "한류를 이끌고 있는 것은 이제 노래와 연기뿐만 아니라 춤도 큰 몫을 하고 있다"며 "춤을 추는 학생들이 미래 한류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자원으로 성장시키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남서울예술종합학교는 이주노 외에도 바이브 윤민수를 실용음악학부 학부장, 임현식, 최지연을 연기예술학부 교수, 영화 반창꼬의 정기훈 감독, 강예빈을 방송연예학부 교수, 진조크루 강석일, 진정운을 실용무용학부 교수로 임용했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2013-01-08 16:38:42전세계 실용무용을 한 데 모은 대한민국국제실용무용제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상명아트센터에서 열린다. 30일 개막 갈라공연을 시작으로 5월 1일 서울세계벨리댄스대회, 5월 2일 세계주니어벨리댄스챔피언쉽, 5월 3일 벨리스타즈 갈라 공연, 5월 4일 벨리스타즈 워크숍으로 이어진다. 개막공연에선 대한민국 벨리댄스 1호 안유진 교수가 이끄는 100인의 안유진밸리코리아무용단과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무대로 시작한다. 비보이, 탱고, 째즈댄스, 하와이훌라댄스, 벨리댄스 등 27개의 인지도 있는 국내외 실용무용단체가 대거 참여한 독창적인 공연무대도 첫날 선보인다. /jins@fnnews.com최진숙기자
2010-04-22 18:54:20[파이낸셜뉴스] 부산지역 대학교수들의 우수 무용작품 발표와 미래 부산 춤을 이끌어 갈 청년 작가들의 창작 산실로 자리매김해 온 ‘제33회 부산 대학무용 커뮤니티 예술축제’가 오는 11월 2일과 3일 부산 금정구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전석 무료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무용공연에 앞서 오는 30일 부산대 10.16기념관에서 진행되는 전문가 워크숍을 시작으로, 부산대·신라대·부산여대 등 부산지역 청년 무용가들이 주축이 돼 진행한다. ‘부산 대학무용 커뮤니티 예술축제’는 춤의 아카데미즘을 바탕으로 부산지역 대학들이 함께 공동 과제를 모색하는 젊음의 춤 축제다. 부산대학무용연합회와 금정문화회관이 공동 주최해 지역 무용의 활성화와 대학무용의 미래를 견인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 축제는 스페셜리스트 작품과 영아티스트 작품을 한 무대에 올려 부산 춤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보기 드문 기회가 될 전망이다. 11월 2일과 3일 오후 6시,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열리는 스페셜리스트 공연에 부산대 무용학과 박상용 교수가 안무한 한국무용 작품 '달. 건너다'와 부산여대 아동스포츠재활무용과 박수화 교수가 안무한 스트릿댄스 작품 'Hide'가 소개되며, 부산대·신라대·부산여대 학생들이 안무한 현대무용·스트릿댄스·한국무용·실용무용 12개 영아티스트 공연 등 총 14개의 무용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는 30일에 개최되는 전문가 워크숍에서는 신라대 미래융합학과 이태상 교수가 멘토 겸 강연자로 나서 청년 무용가들이 춤의 새로운 영역을 탐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한편, 부산대학무용연합회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역의 대학들이 연합해 30년 이상 꾸준히 춤 축제를 이어 오며 대학 간 네트워크 형성과 지역의 춤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부산대학무용연합회 박상용 운영위원장(부산대 무용학과 교수)은 “이번 행사는 스페셜리스트로서 대학 교수들이 안무한 수준 높은 창작 작품들이 부산 무용계를 견인하고, 영아티스트 청년 안무가들이 선보이는 독창적인 실험 무대를 통해 대학무용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부산지역 청년 안무가들을 배출하기 위한 인큐베이터이자 청년 작가들의 창작 산실로서 실험과 도전, 패기와 열정이 가득한 젊음의 춤 축제가 되어 침체한 지역 대학 무용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4-10-16 08:19:31【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27일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 내 인천대중예술영재교육원이 전용공간을 마련해 준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천대중예술영재교육원은 전국 최초로 대중예술 영역의 인재를 양성하고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공립형 영재교육원이다. 2023년 5월 개원 이후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의 우수한 시설을 활용해 교육 활동을 추진해 왔다. 영재교육원 전용 공간은 △실용음악 영재를 위한 합주실 3실, 앙상블실 1실 △실용무용 영재를 위한 연습실 2실 및 탈의실 △연기예술영재를 위한 연습실 및 분장실 △영재들의 종합적 성장을 지원하는 영재상담실 1실과 다목적실 1실 등 총 11실로 구성됐다. 도성훈 시교육감은 “앞으로 다양한 예술 장르와 결합한 융합형 체험 예술교육을 통해 대중문화를 선도하는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6-28 13:37:11【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가 지역 미래를 이끌 '으뜸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으뜸인재 발굴대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재 7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미래리더의 경우 △인문사회 △자연과학 △공학 △마이스터 분야로, 예체능리더는 △국악·실용음악 △무용·연기·영상 △클래식 △미술 △체육 분야로 나눠 선발했다. 전남도는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9개 분야별 전문가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기·면접 심사를 진행했다. 선발된 '으뜸인재'에게는 전남도 인재증서와 함께 맞춤형 재능계발비(연간 300만~600만원)를 졸업할 때까지 지원한다. '으뜸인재 발굴대회'는 전남의 주역으로 성장할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새천년 인재 육성 프로젝트' 대표 사업이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해 5년 동안 411명을 선발했다. 국가대표 선발을 비롯해 전국 대회 입상, 논문 발표, 서적 출간, 특허 출원, 희망 대학 진학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미래리더 자연과학 분야 정 모(대 1년) 씨는 "광촉매를 통한 온실가스 절감 기술을 실현해 지구 온난화 문제를 해결하는 화학자가 되고 싶다"면서 "과학자로서 노벨상 수상이 목표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예체능리더 체육 분야 김 모(고 1년) 학생은 "여러 태권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만큼 올해는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돼 전국에 전남의 태권도를 알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강영구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으뜸인재'들이 각자 분야에서 지역을 대변할 든든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전남을 넘어 세계로 성장할 인재들이 많이 탄생하도록 인재 양성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 2019년부터 '인재는 전남의 희망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를 이끌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자 '새천년 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해 지역 청소년과 청년들의 소중한 꿈이 실현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6-16 10:52:34친구 중에서 가장 친한 '절친'이 있고 그냥 친구가 있다. 상호 신뢰가 높고 교류가 많을수록 절친이다. 내가 상대방에게 1순위 친구가 되었으면 하는 게 인지상정이다. 그렇다고 한 번 절친이 영원한 절친이란 법도 없다. 서로간 오해와 갈등으로 금이 가면 죽마고우라도 돌아선다. 국가 간 외교 관계도 다를 바 없다. 최근 폐막한 '한일중 정상회의'가 딱 그렇다. 올해 한국에서 열린 '한일중 정상회의'에서 주목할 두 가지 포인트가 있다. 국가 표기를 둘러싼 혼선이 대표적이다. 관례적으로 '한중일'로 표기해왔던 관행이 올해 '한일중'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강했다. 애초부터 각국은 편의에 따라 국가명을 적는 게 관례다. 자기 나라와 신뢰 및 교류 면에서 더 중요한 국가를 순서에 따라 나열했다고 봐도 무방하겠다. 올해 정상회의에서 한국은 한일중, 중국은 중일한, 일본은 일중한으로 표기했다. 이 표기에서 가장 도드라지게 보이는 건 상대국들이 생각하는 한국의 위상이다. 삼각관계 관점에서 일본은 모든 국가로부터 절친으로 분류된다. 이와 달리 한국은 모든 국가로부터 가장 먼 친구로 분류됐다. 이는 동북아의 외교, 안보, 경제 면에서 중국과 일본의 영향력이 막강하고 그들끼리 거래와 협상할 건들이 많다는 것을 방증한다. 한국이 중국과의 관계가 소원해지고 일본과 가까워지면서 관례적으로 표기하던 '한중일'이 이번엔 '한일중'으로 바뀌었다. 그렇다면 일본도 '일한중'으로 표기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겠지만 그건 우리만의 생각일 뿐이다. 행사 명칭이 정상회의인데 중국은 시진핑 주석 대신 리창 총리가 참석해 국가별 정상 위상이 맞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 3국 정상회의는 노무현 대통령의 제안을 계기로 지난 2008년 일본 후쿠오카에서 이명박 대통령, 원자바오 총리, 아소 다로 총리가 만나면서 시작됐다. 당시 중국은 지금에 비해 주석과 총리의 역할 분담이 명확했기 때문에 3국 정상회의에 중국 총리의 참석이 자연스러웠다. 원칙으로 따지면 애초 만들었던 정상회의 구성방식에 토를 달기 힘들다. 물론 그간 시대 변화를 반영하면 수정의 여지가 있지만 3국 간 합의를 거쳐야 할 것이다. 생각이 다른 국가들이 모인 지역에 공동체를 만들고 활성화하는 건 결코 간단치 않다. 현상유지를 하는 것만 해도 얼마나 힘든 일인지 보여주는 사례가 바로 유럽연합(EU)이다. EU의 입법기관인 유럽의회를 구성하는 의원을 선출하는 제10대 유럽의회 선거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실시된다. 이번 선거는 영국의 EU 탈퇴 이후 치러지는 첫 선거다. EU는 출범 취지와 달리 안보와 산업 경쟁력 전반에서 회원국 간 갈등이 가속화되면서 총체적 분열 위기를 맞고 있다. 이런 위기감은 유럽 전역에 몰아친 극우 돌풍으로 나타나고 있다. EU 공동 이익보다 자국 이기주의로 회귀하려는 관성의 힘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다자간 외교에서 원칙은 실용을 이길 수 없다. 특정 국가의 이익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원칙도 무너지는 게 외교의 본성이다. 한일중 정상회의를 바라보는 시각도 마찬가지다. 3국 정상회의에 대해 회의론 혹은 무용론이 나오곤 한다. 그러나 3국 정상회의는 없는 것보다 존치하는 게 훨씬 낫다. 3국 정상회의는 올해로 25주년이 됐다. 그동안 3국 관계 영향으로 자주 중단돼 제대로 운영되지 못했다. 올해 회의도 지난 2019년 12월 중국 청두에서 개최된 이후 4년5개월 만에 열린 것이다. 다행히 중국과 일본의 국력이 강하지만 3국 간 협의기구는 한국에 적을 두고 있다. 중국에서 열린 2차 정상회의 당시 세 나라가 상설 사무국 설립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2011년에 정부 간 국제기구인 '3국 협력 사무국'을 서울에 설치한 바 있다. 동북아의 평화·안정·번영을 이끌 협의체를 활성화하는 데 한국이 실리적 중재자로 나설 환경이 조성돼 있다. 3국 정상회의를 활성화해 우리의 국익을 최적화하는 문제는 결국 우리들의 판단에 달렸을 뿐이다. jjack3@fnnews.com
2024-06-03 20:05:53【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가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으뜸인재' 70명을 발굴해 인재증서를 수여하고, 연간 최대 600만원의 재능계발비를 지원한다.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 2019년부터 '으뜸인재 발굴대회'를 열어 5년 동안 총 411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국가대표 선발을 비롯해 전국 대회 입상, 논문 발표, 서적 출간, 특허 출원, 희망 대학 진학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는 미래 리더 분야로 인문사회, 자연과학, 공학, 마이스터 분야를, 예체능 리더 분야로 국악·실용음악, 클래식, 미술, 무용·연기·영상, 체육 분야로 나눠 선발한다. 모집 대상인 중·고등학생은 전남지역 재학생이며, 대학생은 전남지역 대학 재학생이거나 전남에서 초~고등학교 중 하나를 졸업하고 타 시·도 대학을 진학한 경우다. 14세부터 24세까지 학교 밖 청소년도 신청할 수 있다. 심사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1차 서류심사로 기본역량, 전문성, 발전 가능성 등을 평가하고, 2차로 실기와 심층면접을 실시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5월 10일까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오는 6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남도 희망인재육성과로 문의하면 된다. 강영구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 있는 인재를 선발 지원하는 '제5회 전남도 으뜸인재 발굴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는 인재는 물론 미래의 인재까지 발굴해 양성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4-11 09:15:09[파이낸셜뉴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사이버대학교 A동 5층 스마트강의실에서 발레리나 김주원 교수와 함께하는 발레 토크콘서트 '나에게 찾아온 발레: My Way'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발레 토크콘서트는 김 교수의 발레리나로서의 삶과 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발레 시연과 함께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는 현장이 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1부 '김주원의 탱고발레', 2부 ‘김주원의 사군자: 생의 계절’ 중 겨울, 마지막 3부는 마이 웨이(My Way)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립발레단 지도위원인 이영철 발레리노가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서울사이버대 2024년도 지원완료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사이버대 김 교수는 15년 동안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로 활약하며, 2006년 무용계 최고의 권위를 가진 ‘브누아 드 라 당스’에서 최고 여성 무용수상을 수상한 경력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서울사이버대는 2024년 1월 11일까지 11개 단과대학 43개 학과(전공)에서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사이버대 중 최다 모집학과(전공)이다. △사회복지대학 - 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복지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심리·상담대학 - 상담심리학과, 가족코칭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심리치료학과 △사회과학대학 - 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한국어문화학과, 안전관리학과 △융합경영대학 - 경영학과, 글로벌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세무회계학과, AI서비스마케팅학과(신설) △공과대학 - 컴퓨터공학과,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전기전자공학과, 기계제어공학과, 인공지능학과(개편) △디자인대학 -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건축공간디자인학과, 웹문예창작학과, 뷰티디자인학과 △문화예술대학 - 문화예술경영학과, 실용음악과, 음악치료학과 △음악대학(신설) - 피아노과, 성악과 △미래융합인재대학 - 온라인커머스학과, 통합건강관리학과, 회화·공예학과, 모델연기학과, 실용영어학과(신설) △국방융합대학 - 드론·로봇융합학과, 방위산업·국방경영학과(개편), 통일안보북한학과(개편) △AI융합대학(신설) - AI크리에이터학과(개편), AI부동산빅데이터학과(신설), AI스마트팜학과(신설)이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서울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에서 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3-12-22 09:29:27[파이낸셜뉴스] 지난 5일 부산 동래문화회관에서 열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전국무용콩쿠르대회에서 발레부분에서 박나경(부산예술고 2학년)이, 실용무용 스트릿부분은 박윤하(모산중 2학년)이 각각 대상인 부산시장상을 차지했다. 총 351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부산시의회 의장상은 유치부는 설지빈(은하유치원), 초등부는 박서윤(석봉초 3학년), 중등부는 고보경(개금여중 3학년), 고등부는 김호정(수남고 2학년)이 각각 수상했다. 일반부에선 한다영씨(써미트댄스스튜디어)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 밖에 특상 56명, 금상 98명, 은상 20명이 수상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3-11-07 15:3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