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인천시 서구 경인아라뱃길 일대에서 '제6회 아라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경인아라뱃길 레저문화 활성화와 지역사회 화합을 위해 2013년부터 6년째 아라문화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메인행사인 '해양수산부장관배 국제드래곤보트대회'와 '요트대회', '카약축제'를 비롯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예술제, 노을축제 등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축제 첫날인 6일부터 7일까지는 검암역 인근 시천가람터에서 12명이 팀을 이뤄 속도를 겨루는 '드래곤보트대회' 예결선이 진행된다. 같은 기간에 학생예술대회, 구민백일장, 문화예술작품 전시 등으로 이뤄진 '서곶 예술제'도 열린다. 11일 오후 2시부터 아라뱃길 유람선상에서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유현준 교수와 인천 출신 문인 양진채 작가가 진행하는 토크 콘서트, '리딩보트'도 눈여겨 볼만하다.정상희 기자
2018-10-01 17:26:09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는 6∼14일 인천 경인아라뱃길 일대에서 ‘제6회 아라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메인행사인 ‘해양수산부장관배 국제드래곤보트대회’와 ‘요트대회’, ‘카약축제’를 비롯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예술제, 노을축제 등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6∼7일 검암역 인근 시천가람터에서 12명이 팀을 이뤄 속도를 겨루는 ‘드래곤보트대회’ 예·결선이 진행된다. 같은 기간에 학생예술대회, 구민백일장, 문화예술작품 전시 등으로 이뤄진 ‘서곶 예술제’도 열린다. 11일 오후 2시부터 아라뱃길 유람선상에서 유현준 홍익대 교수와 인천 출신 문인 양진채 작가가 진행하는 토크 콘서트, ‘리딩보트’도 눈여겨 볼만하다. 13일 오전에는 일반인 참가자 600여명이 카약을 타고 6㎞ 거리를 완주하는 카약축제가 열린다. 오후 5시부터는 각종 공연과 함께 정서진 일몰을 즐기는 노을축제인 ‘선셋리버페스타’가 이어진다. 13∼14일 김포터미널 수역에서 초·중등학생과 동호인 100여명이 참가하는 ‘요트대회’ 가 열려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민 아이디어로 ‘종이카약제작’, ‘자전거 문화살롱’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종이카약제작’은 참가자가 4인씩 팀을 이뤄 직접 종이로 카약을 만들어 타보는 이색적인 체험행사다. ‘자전거 문화살롱’은 타이어 등 자전거 부품을 활용해 레이싱, 볼링,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체육 및 창작활동을 즐길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인아라뱃길 누리집’ 홈페이지와 아라종합안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아라문화축제가 국내 수상레저 활성화와 친수문화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8-10-01 14:41:39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인천시 서구 경인아라뱃길 일대에서 '제6회 아라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경인아라뱃길 레저문화 활성화와 지역사회 화합을 위해 2013년부터 6년째 아라문화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메인행사인 '해양수산부장관배 국제드래곤보트대회'와 '요트대회', '카약축제'를 비롯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예술제, 노을축제 등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축제 첫날인 6일부터 7일까지는 검암역 인근 시천가람터에서 12명이 팀을 이뤄 속도를 겨루는 '드래곤보트대회' 예결선이 진행된다. 같은 기간에 학생예술대회, 구민백일장, 문화예술작품 전시 등으로 이뤄진 '서곶 예술제'도 열린다. 11일 오후 2시부터 아라뱃길 유람선상에서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유현준 교수와 인천 출신 문인 양진채 작가가 진행하는 토크 콘서트, '리딩보트'도 눈여겨 볼만하다. 13일에는 일반인 참가자 6백 명이 카약을 타고 6㎞ 거리를 완주하는 카약축제와 정서진 일몰을 즐기는 '선셋리버페스타'가 이어진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민 아이디어로 '종이카약제작', '자전거 문화살롱'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아라뱃길의 가을정취를 만끽하며 다양한 체육·문화 활동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라문화축제가 국내 수상레저 활성화와 친수문화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18-10-01 14:02:07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 간 경인아라뱃길 일대에서 '제5회 아라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아라문화축제는 지역사회의 화합과 경인아라뱃길 레저문화 활성화를 위해 수상레저와 전시, 공연예술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구성됐으며,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메인행사인 국제드래곤보트와 요트대회 외, 무료 수상레저체험과 야외 영화제, 푸드트럭 페스티벌 등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됐다. 행사 첫날인 14일에는 인천시 검암역 인근의 시천가람터(인천시 서구)에서 주요내빈과 지역주민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한 개막식이 열렸다. 또 2명이 한 팀으로 노를 저어 스피드를 겨루는 드래곤보트 대회의 국제부 경기와 국내 시민부 예선이 펼쳐졌으며, 정서진 노을음악회도 진행됐다.오늘부터 20일까지는 김포아라마리나(김포시 고촌읍)에서 카약과 카누, 수상자전거 체험 등 수상레저 무료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막바지인 21일∼22일에는 경인아라뱃길 김포터미널 수역에서 동호인 등 100여명이 참가하는 '아라요트대회'가 열려, 아라문화축제를 마무리한다. 김아름 기자
2017-10-15 19:44:41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 간 경인아라뱃길 일대에서 ‘제5회 아라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아라문화축제는 지역사회의 화합과 경인아라뱃길 레저문화 활성화를 위해 수상레저와 전시, 공연예술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구성됐으며,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메인행사인 국제드래곤보트와 요트대회 외, 무료 수상레저체험과 야외 영화제, 푸드트럭 페스티벌 등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됐다. 행사 첫날인 14일에는 인천시 검암역 인근의 시천가람터(인천시 서구)에서 주요내빈과 지역주민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한 개막식이 열렸다. 또 2명이 한 팀으로 노를 저어 스피드를 겨루는 드래곤보트 대회의 국제부 경기와 국내 시민부 예선이 펼쳐졌으며, 정서진 노을음악회도 진행됐다. 15일에는 드래곤보트 결선경기와 시상식, 야외영화제와 푸드트럭 페스티벌, 전통 놀이마당, 아라뱃길 사진전시회가 열린다. 16일부터 20일 까지는 김포아라마리나(김포시 고촌읍)에서 카약과 카누, 수상자전거 체험 등 수상레저 무료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막바지인 21일∼22일에는 경인아라뱃길 김포터미널 수역에서 동호인 등 100여명이 참가하는 ‘아라요트대회’가 열려, 아라문화축제를 마무리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17-10-14 23:29:19한국수자원공사는 9~18일 ‘제3회 아라문화축제’를 경인아라뱃길 일원에서 개최한다. 아라문화축제는 쾌적한 수변공간으로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아라뱃길 사진공모전과 사진 촬영대회, 자전거 한마당, 아라요트대회, 서해5도 청정수산물 한마당, 정서진 실버가요제, 계양정명 800주년 기념행사, 드래곤보트대회, 코리아 RC 모터 슈퍼 챌린지, 전국마라톤대회, 마리나 수상레저체험 및 세일 요트체험,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한편 경인아라뱃길은 매년 1000만명 이상의 국내외 이용객이 찾는 수도권 대표 명소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5-10-07 13:36:06\r\r\r\r\r\r/출처=국토교통부\r\r\r\r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주최하는 '제3회 아라문화축제'가 경인 아라뱃길 일원에서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열흘간 열린다. 7일 국토부에 따르면 수변공간으로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아라문화축제는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행사에서도 국민 여가 향상과 지역사회 소통·화합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시민 참여·체험형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라뱃길은 인천의 유일한 국가하천이자 한강과 서해르 잇는 18㎞의 뱃길인 공공수역으로, 매년 1000만명 이상의 국내외 이용객이 찾는 문화관광레저공간이다. 자전거 코스, 테마파크인 수향8경, 여객유람선, 캠핑장 등이 완비돼 있으며 카누·카약·수상자전거·요트 등 각종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아라마리나센터도 정비돼 있다. 아라문화축제에서는 '제1회 국토부장관배 아라뱃길 사진공모전'을 시작으로 자전거한마당, 드래곤보트·요트·마라톤대회 등 각종 레저 체험과 문화공연이 제공된다. 특히 국토부와 함께하는 사진공모전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대회 당일 현장에서 접수 받는다. '제59회 전국 임해사진 촬영대회'와 동시에 열릴 계획이다.\r 자세한 사항은 경인 아라뱃길 홈페이지(www.giwaterwa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899-3650\rehkim@fnnews.com 김은희 기자
2015-10-07 09:43:12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아라뱃길을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제2회 아라문화축제' 첫날인 지난 18일 아라뱃길 시천가람터(검암역 인근)에서 열린 '국민행복 자전거 대힝진'에서 참가자들이 출발을 앞두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아라문화축제는 오는 26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드래곤 보트대회, 카누 마라톤 등 이색적인 수상경기와 시민참여 행사가 열린다.
2014-10-19 11:31:54【 인천=한갑수 기자】경인아라뱃길의 대표축제인 '아라문화축제'가 18∼26일 9일간 개최된다. 아라문화축제는 올해 2회째로 국민들에게 아라뱃길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전거대행진, 드래곤보트, 카누, 마라톤 대회에는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으며 요트대회, 무선조정보트 대회 등 이색 행사도 열려 많은 시선을 끌 예정이다. 특히 18일 아라뱃길 시천가람터에서는 해양수산부장관배 대회로 드래곤보트 시합이 열리는데 인천의 10개 구 대항전을 비롯해 아라뱃길 주변 기관·단체들과 시민팀들이 참가해 한바탕 신나는 열정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19일에는 카누마라톤 대회에는 선수부 경기뿐만 아니라 장비 없이도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는 시민부 완주경기를 현장 접수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드래곤보트와 카누마라톤 대회에는 총 200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으며 해양수산부장관상 등이 지급된다. 이 밖에 축제기간 중 생명사랑 문화축제, 구민사랑 찾아가는 토요콘서트, 정서진 실버가요제, 걸스카우트 김포지구연합회 기능장 한마당, 아라가꿈이 등 지역기관에서 주관·참여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열린다. kapsoo@fnnews.com
2014-10-17 15:03:46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아라뱃길에서 '제2회 아라문화축제'를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아라문화축제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아라뱃길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K-water가 지난해부터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드래곤 보트대회, 카누 마라톤, 요트 대회, 무선모형보트 대회 같은 이색적인 수상 경기와 함께 자전거 대행진, 마라톤 대회 등 행사가 진행된다. 김현우 기자
2014-10-17 11: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