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가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대상자 750명을 모집한다. 18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은 도가 경력단절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1인 최대 300만원의 구직활동지원비와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규 참여자의 경우 50만원씩 6개월, 재참여자는 50만원씩 3개월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모집 시작일 기준, 도내 거주 40세 이상 59세 이하 미취업 여성으로 기준중위소득 60%초과 150%이하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오는 19일부터 3월8일까지 강원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도내 9개 지역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전담 상담사와 1대 1 맞춤형 취업상담과 알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행정안전부 공공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이번 사업에 도입, 신청자가 제출해야 할 서류의 많은 부분을 대체해 신청자의 참여 부담을 덜어 줄 계획이다. 이경희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이번 사업에서 제공하는 구직활동지원비와 여성특화지원기관인 도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 재참여를 희망하는 4050 도내 여성들에게 힘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2-18 11:31:28【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강원지역 미취업 여성 1400명을 대상으로 3개월동안 최대 15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 진행된다. 18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했던 참여자를 대상으로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2차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경력단절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구직활동 지원비와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9년에 시작해 5년차를 맞았다. 생애 1회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1차 모집에서는 1012명이 신청해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495명을 선발, 3월부터 8월까지 최대 300만원의 구직활동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2차 모집에서는 생애 1회 제도의 한계를 보완해 사업 수혜자를 재참여자로 확대, 시행한다. 2차 모집은 도내 1400명 재참여 선발자에게 3개월 간 월 50만원, 최대 150만원의 구직활동비를 지원하며 도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취업 알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경희 도 복지국장은 “오랜 경력단절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4050여성들이 또 한번 용기 낼 수 있도록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원하고 있다"며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3-06-18 11:42:15【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 홍천군이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대상자 20명을 모집한다. 27일 홍천군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현재 강원도에 거주하고 있는 기준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의 만 40세 이상 59세 이하 미취업 여성으로 강원일자리정보망에 등록돼 있어야 한다. 신청기간은 2월 15일까지며 강원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대상자는 2월 27일 군 홈페이지나 문자 발송 등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예비교육은 3월 2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대상자에게는 교육비, 도서구입, 시험응시료, 월 25만원 한도의 구직활동 식비, 월 10만원의 교통비, 면접활동비 등 구직활동지원금으로 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이 지원된다. 또한 지원금 수급 중 취업이나 창업을 해 3개월간 근속 시에는 취업 및 창업 성공금으로 50만원이 지급된다. 하지만 구직활동지원금을 6개월 전액 지원 받고 취업한 경우는 제외된다. 김기원 홍천군 행복나눔과장은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해 구직 활동비용을 지원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3-01-27 11:34:54[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대전시는 여성 구직자의 취업과 기업의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22일부터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전시365여성취업넷은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취업상담과 화상면접 기술을 도입한 온라인시스템으로 대전광역새로일하기센터, 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여성구직자는 각종 일자리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채용 과정이 비대면으로 진행돼 언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으며 면접에서도 시간과 공간, 거리의 제한이 없는 장점이 있다. 이번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에는 4대 보험 가입 및 최저임금 보장 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 4000여곳이 연중 참여하며, 약 2200여명이 채용된다. 홈페이지는 다양한 채용정보, 온라인 상담게시판, 기업지원제도, 여성 역량개발을 위한 직업교육훈련과정, 취업특강, 구직등록 이벤트 등 풍성한 콘텐츠로 여성구직자의 취업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주요 채용 기업별 존(zone)을 마련, 구직자가 수요에 따라 관련 적합 기업에 쉽고 빠르게 지원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은 주요기능과 구성에 따라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kr‘과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여성새일.kr‘로 운영돼 구직자가 다양하고 선택적으로 구직활동을 할 수 있다. 두 사이트는 모두 일반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특히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kr‘은 4차산업 일자리나 전문직 구직자도 쉽게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경희 대전시 성인지정책담당관은 “대전시와 여성일자리 전문기관이 함께하는 365여성취업넷이 지역여성과 구인 기업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365여성취업넷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여성일자리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kr‘과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여성새일.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1-03-21 12:45:12【동해=서정욱 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가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고 24일 밝혔다. 24일 동해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 대상 모집인원은 총 308명이며, 주민등록 주소지가 동해시에 있는 만 35세 이상 54세 이하의 여성으로, 구직등록기관(워크넷)에 구직 등록이 돼 있고 기준소득 150%이하에 해당해야 한다. 단 지난해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특별 지원 사업 참여자 및 기타 유사한 지원사업 수혜자(실업급여, 타시도 청년구직활동 수당 등)는 제외된다. 이에,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50만원씩 5개월간 최대 250만원의 구직활동 지원금이 지원되며, 이 기간 중 취업에 성공해 3개월 간 근속한 경우 현금 50만원의 취업 성공금이 지급된다. 한편, 구직활동지원금은 취업활동 교육비, 도서구입, 시험응시료, 구직활동식비(월 25만원 한도), 교통비(월 10만원 한도) 등 구직활동과 관련 있는 분야에만 사용할 수 있다. 동해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결혼, 출산, 양육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재취업 및 사회참여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2020-04-24 10:27:51여성 10명 중 8명은 출산,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바로면접 알바앱 알바콜이 ‘경력 단절’에 대해 회원 114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여성 구직자·직장인의 82.4%는 ‘경력단절에 대해 두려움을 느낀다’고 답했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경력단절 경험’이 있는지 묻자 남성의 경우 47.7%가 ‘경력단절 경험이 있다’ 답했고, 여성은 무려 73.8%가 ‘경력단절을 경험했다’고 했다. 특히 '경력단절기간'에 대해서 남녀가 대조된 양상을 보였다. 남성의 경우 36.5%가 ‘6개월 미만’으로 경력단절 경험이 있었다고 응답한 반면 여성은 '3년 이상'(36.5%)이 1위를 기록, 경력단절기간이 남성에 비해 긴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이 경력단절을 경험한 원인으로는 ‘육아(환경 미비, 맡길 곳이 없음)’(26.4%)와 ‘결혼, 출산 때문에’(23.9%)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나이가 많기 때문’(14.1%), '육아를 직접하고 싶어서’(13.3%), ‘타 진로 변경’(10.4%), ‘집안사정’(6.8%) 등도 있었다. 기타 답변으로는 ‘육아휴직으로 인한 권고사직’, ‘여러가지 차별에 때문에’, ‘아이가 어려서 취업불가’, ‘결혼했다고 하면 인사담당자 표정부터 안 좋음’, ‘임신해서 퇴사 당함’, ‘구직활동을 아무리 해도 취업이 안되네요’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경력단절구직자에게 필요한 지원정책에 대한 목소리도 높았다. 경력단절 구직자에게 가장 필요한 정책에 대해 물어본 결과 ‘직장 내 의식개선 및 경력단절 예방’(30.6%)을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일자리 매칭 서비스 확대’(27.5%), ‘경력단절구직자 대상 제한경쟁, 채용전형 확대’(21.1%), ‘직업교육 확대’(19.0%) 순이었다. 인크루트 서미영 대표는 “여성이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돼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일자리로 복귀하기 어려운 현실에 통감한다"며 “정부는 물론 기업 차원에서도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19-09-30 08:50:59[하남=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하남시가 오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 하남여성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개최해 하남여성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선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10일 “이번 박람회가 구직을 희망하는 하남여성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구인업체에는 기업 인재상에 맞는 여성구직자를 만나는 채용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하남여성을 위한 더 좋은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는 하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일자리센터와 하남고용복지 플러스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하며 관내 여성 구직자와 구인기업 5개 사가 만난다. 채용 규모는 홍천 비발디파크 여름 시즌사원 모집 50명을 포함해 5개 사 87명에 달하며, 룸메이드, 산모도우미, 사회복지사 등 5개 모집 분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하남여성 구인구직 매칭데이는 현장면접 및 취업 제공은 물론 여성구직자에게 필요한 이력서 사진 촬영, 메이크업 컨설팅, 이력서 작성 컨설팅 등 부대 행사관을 운영해 여성구직자의 니즈에 맞출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9-06-10 13:42:51【무안=황태종 기자】전남여성가족재단·전남광역새일센터는 취업 및 일·가정 양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여성 구직·재직자를 위해 '심리·고충 상담'을 연간 135회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여성 구직·재직자를 위한 '심리·고충 상담'은 여성가족부와 전남도 지원으로 이뤄진다. 가족관계, 대인관계, 개인정서, 진로(직업 적성 및 선호도) 관련 전문가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은 1인 1시간으로 총 3회까지 무료 지원한다. 상담 참여 시 심리검사지(성인행동평가척도 자기보고용=ASR)를 활용해 18~59세 성인기 전반의 문제행동을 평가한 후 상담 참여자 맞춤형 서비스를 펼친다. 특히 상담 참여자가 쉽게 이용하도록 동부권, 중부권, 서부권 등 3개 권역별 심리상담 전문가 인력풀을 구성해 상담 참여자의 거주지로 찾아가는 상담을 벌인다. 상담 신청은 전남광역새일센터 누리집 또는 지역 새일센터 8개소(광양, 나주, 목포, 순천, 여수, 영암, 장성, 화순)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안경주 전남여성가족재단 원장은 "오랜 경력단절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여성 구직·재직자에게 전문 상담을 지원해 사회경제활동 참여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19-06-01 11:12:45서울 영등포구는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영등포 아트홀에서 ‘여성 일자리 매칭 해커톤(우먼잡매칭톤)’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해커톤'은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일정한 시간 내에 아이디어의 기획부터 완성까지 결과물을 도출하는 혁신기법이다. 이 행사는 노하우를 보유한 여성 참석자의 역량을 통해 기업의 업무이슈를 해결할 기회를 제공, 구인-구직자 간 미스매칭을 극복 및 취업을 도모하는 자리이다. 지원대상은 마케팅, 디자인, 영업, 경영관리, 해외 마케팅, 고객 개발 및 관리 등 분야의 경력을 보유한 '203040' 여성이라면 지역을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당일, 3개 직군에서 20여개 기업, 30여명의 구직자가 참석한다. 이들은 오전엔 고영 대표 (SCG소셜컨설팅그룹)의 이슈해결 방법론 특별강연을 듣게 된다. 오후 심층미팅에서는 사전 부여된 기업미션의 해결과정을 다룬다. 진행방식은 각 기업들이 테이블에 상주하고, 구직자가 사전 작성된 이슈해결 계획서를 지참해 이동하는 방식으로 미팅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채용협약이 진행되고, 이후 진행되는 피칭타임에선 채용자와 예비채용자의 발표를 통해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 이후엔 우먼잡매칭톤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후 컨설팅을 제공한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이번 우먼잡매칭톤을 통해 검증된 경력을 보유한 참가자와 인재를 찾는데 고민했던 기업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해커톤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국내 많은 정책은 실질적인 여성의 구인 - 구직 간 연결에 대한 탐색을 돕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성들은 그들의 생애 주기에 따라 결혼과 출산, 육아 등의 이유로 20대 후반에서 30대에 노동시장에 재진입을 경험한다. 이에 대한 연구와 보고서는 정책적 지원과 프로그램 활성화의 필요성 등을 강조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개인배경조건이 재취업과 어떤관련이 있는지를 살펴보는 정도에 그친다. 이에 구직자에게 구인을 하고 있는 직장에 대한 정보는 취업 결정에 중요한 요소이다. 고용자에게도 구직자에 대한 정보 획득 또한 중요하다. 그리고 서로간의 불충분한 정보 속에서 미스매칭이 발생한다. 영등포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사전심사 및 선발과정을 통해 구인·구직자들 간의 상호 이해 부족과 검증 부족에 따른 잡 미스 매치, 지원 부재, 선발 미흡 등을 극복하는 실질적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먼잡매칭톤 문의 및 참가 신청은 우먼잡매칭톤 운영사무국과 홈페이지 혹은 영등포구청 일자리경제과를 통해 할 수 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2019-04-05 22:36:51인천 동구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주민행복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여성 및 중장년층의 맞춤 취업을 위한 ‘동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공동으로 개최하며 새 일자리를 구하는 여성과 이직 또는 전직을 희망하는 40~50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소규모 맞춤 행사로 진행된다. 이날 30여개 업체가 직·간접적으로 참가할 예정으로 직업상담, 프레디져(직업카드)로 알아보는 내 직업찾기, 구직자 스트레스 검사 등 각종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면접을 보다 전략적으로 준비코자 하는 구직자는 오는 7일 주민행복센터에서 진행하는‘동구 취업캠프’에 참가하면 된다. 취업캠프에서는 행사 참여업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에 대한 맞춤 이력서 1:1 코칭, 모의면접 및 전문 직업상담사 피드백 등의 완성도 있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구인업체와 구직자는 동구 일자리센터로 미리 참가신청 접수를 해야 하며, 면접 준비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전 일자리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8-09-06 13:5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