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연신내역 감전사고와 서울역 추돌사고 등 철도 안전 규정을 위반한 서울교통공사,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등 3개 철도운영기관에 과징금 7억8000만원이 부과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8일 열린 행정처분심의위원회에서 지난 6월 발생한 서울 3호선 연신내역 작업자 감전사고와 4월 발생한 서울역 KTX-무궁화호 열차 추돌·탈선 사고, 5월 발생한 충북선 미호천교 구간 안전관리체계 변경승인 전 열차운행에 대해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교통공사에는 3억6000만원, 한국철도공사 3억원, 국가철도공단에 1억2000만원이 각각 부과됐다. 이번에 과징금을 부과받은 3개 기관은 철도운영기관별 '철도안전법' 관련을 위반했다. 먼저 서울 3호선 연신내역 전기실 작업자 감전사고와 관련 연신내역 전기실 고압배전반 스티커 부착 작업자 1명이 감전으로 사망한 바 있다. 이 사고는 전기실내 배전반 작업을 할 때에는 작업 범위 내 모든 전기설비에 단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부만 단전했고, 고전압 전선을 취급할 때에는 고압 절연장갑 등 안전 장비를 착용해야 하지만 이를 위반해 발생해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어 서울역 KTX-무궁화호 열차 추돌 및 탈선으로 약 6억9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서는 기관사가 운전 중에 전자기기의 사용이 금지되나 이를 위반하고, 이로 인해 전방의 신호 및 진로주시 의무를 소홀히 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당시 서울역장도 정지수신호 또는 열차 정지표지로 정차위치를 나타내지 않아 철도공사 운전취급규정을 위반했다. 또 충북선 미호천교 개량 구간을 미승인 상태로 운행한 데 대해서는 신설된 철도시설(교량)에 대한 안전관리체계 변경승인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선로를 사용해 '철도안전법'을 위반했다. 이와함께 국토부는 철도안전법 위반으로 과태료가 부과된 철도종사자 10명에 대해 자격정지 등 행정처분을 의결했다. 그중 4명의 처분 사유는 ‘운행 중 전자기기 사용’이다. 국토교통부 정의경 철도안전정책관은 "올해 상반기 발생한 철도 사고를 계기로 철도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철도운영기관의 안전의무를 더욱 철저히 이행하기 위한 취지“라며 "중대사고로 직결될 수 있는 철도종사자의 안전수칙 위반을 방지하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10-20 16:31:35올해 말 개통이 예정된 GTX-A노선 북측구간의 주변 아파트에 대한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연신내역에서 직선거리로 400m 거리인 초역세권 입지에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한 선시공•후분양 신축아파트 ‘연신내역 대경아르체’가 성황리에 계약을 진행중에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신내역 대경아르체’ 아파트는 전면부에 북한산이 한 눈에 들어오는 탁월한 조망권을 확보하여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고, 연신내 로데오 먹거리 시설 도보 이용과 기형성된 롯데몰 은평, 스타필드 고양, 연서시장, 이마트 은평점, NC백화점 등 최고의 중심상권으로 생활 또한 편리하며 인근의 갈현1구역, 대조1구역 등 재건축 사업 진행 예정으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에 위치한 ‘연신내역 대경아르체’ 아파트는 수요자들에게 인기 높은 중소형 3Room•4Room 위주의 주거 특화설계를 갖춘 상품으로 ▲42㎡ 타입 26세대 ▲65㎡ 타입 32세대의 지하 1층~지상 17층, 1개동 총 58세대 아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전세대 맞통풍 판상형 설계로 개방감이 뛰어나고, 채광•통풍이 우수한 넓은 거실과 드레스룸, 다용도실, 발코니 등 전용면적이 동일한 경쟁 상품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특화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발코니 무상확장 및 시스템 에어컨, 현관 중문 무상시공 등 다양한 혜택으로 계약자의 부담 또한 덜어준다. 초역세권으로 평가받는 ‘연신내역 대경아르체’ 아파트는 지하철 3호선, 6호선을 도보 4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1번국도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다수의 버스 노선으로 서울 전역을 빠르고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흥은IC, 통일로IC를 통해서 외곽순환도로, 내부순환도로 진입이 용이하여 경기 고양 등 서북부 수도권과 서울에 대한 광역적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반경 500M 내 갈현초, 연광초중교, 선일여중고, 선일빅데이터고, 대성중고, 선정국제관광고 등 다수의 초중고가 위치해 자녀를 둔 세대의 편의성이 높으며, 갈현초 인근에 형성된 학원가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학부모에게 든든한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대로변에 위치해 안심 귀가가 가능하고, 지하 1층부터 지상 1층까지 기계식 주차가 아닌 전체 자주식 주차로 설계되어 늦은 귀가에도 주차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다. 샘플하우스 및 분양 사무실은 은평구 통일로 현장에 마련되어 있으며 마지막 잔여 세대를 공급 중이다.
2024-09-09 10:28:27[파이낸셜뉴스] 서울 연신내역과 와룡산 일대에 모아주택이 조성돼 모두 402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열린 제6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총 3건의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서 통과된 모아주택은 △구로구 궁동 240번지 일대 모아주택 △은평구 갈현동 259-7번지 일대 모아주택 △금천구 시흥동 920-13번지 일대 모아주택이다. 이들 3개소를 통해 3~4년 내 402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우선 와룡산 인근에 위치한 ‘구로구 궁동 240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모아주택)’은 2개동 지하2층 지상14층 규모다. 전체 세대수의10% 이상 임대주택 건설에 따른 용적율 완화(200% → 224%)와 제2종 일반주거지역(7층) 내 층수 완화(7층 이하 → 평균층수 11층)를 적용받는다. 대지안의 공지 완화와 발코니 삭제 완화 및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 수립 기준'을 적용해 총 70가구(임대 7가구 포함)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어 지하철 3호선과 6호선이 만나는 연신내역 인근에 위치한 '은평구 갈현동 259-7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모아주택)'은 연면적 2만1213㎡ 지하 2층~지상 14층 규모다. 지하주차장 설치 및 지상녹지 조성과 가로대응형 배치, 대지 안의 공지 활용 보도 조성 등으로 평균 13층까지 층수를 완화해 총 15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금천구 시흥동 920-13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모아주택)’은 ‘금천구 시흥동 922-16번지 일대 모아타운’ 인근으로 3개동 지하2층 지상23층 규모다. 전체 세대수의 20% 이상 임대주택 건설에 따른 용적율 완화(200% → 250%)와 제2종 일반주거지역 내 건축물 층수 완화(7층 이하 → 23층)를 적용받는다. 발코니 삭제 완화로 디자인 특화와 인근 모아타운과 연계한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 수립 기준'을 적용해 모두 182가구(임대 36가구 포함)를 공급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차난, 녹지부족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모아주택 사업을 통해 양질의 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04-26 18:56:07[파이낸셜뉴스] 서울 은평구에서 발생한 9중 추돌 사고로 70대 노인이 사망한 가운데, 이 노인은 평소 시장에서 폐지 수거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은평구 불광동 연신내역 인근 연서시장에서 지난달 29일 발생한 9중 추돌 사고로 길을 건너던 70대 노인 A씨가 숨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A씨는 생전 폐지를 수거하는 일을 해왔으며, 이날도 폐지 박스를 옮기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서시장 내에서 농수산물 가게를 운영하는 상인은 "A씨가 1~2년 전부터 매일 왔기 때문에 얼굴을 자주 봤다"라며 "키가 작고 마른 체형이라 힘들어 보였는데도 매일 같이 열심히 오셨다"라고 경향신문을 통해 전했다. 다른 이웃 주민들도 "A씨가 하루도 안 거르고 박스 가지러 와서 매일 마주쳤는데 소식 듣고 일이 손에 안 잡힌다"라고 허망한 마음을 표했다. 한편, MBC는 지난 1일 사고 현장 폐쇄회로(CC)TV를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SUV 차량 한 대가 도로 중앙 분리대를 부수며 빠른 속도로 질주한다. 파편이 사방으로 튀면서 도보를 걷던 사람들이 놀라 이리저리 몸을 피한다. 횡단보도까지 질주를 멈추지 않던 SUV 차량은 결국 보행자까지 들이받았고, 앞서가던 차량 여러 대와 충돌한 뒤에야 멈춰 섰다. 소방 등에 따르면, 이 SUV 차량은 자동차 7대와 오토바이 1대까지 연쇄적으로 추돌했다. 해당 사고로 70대 남성 1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다쳤다. 심정지 상태였던 70대 보행자 1명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 조사 결과 SUV 차량 운전자는 70대 남성으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운전자는 음주나 마약을 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병원에서 치료 중인 운전자를 향후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으로 입건할 예정이다. 또 사고 현장 주변 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yuhyun12@fnnews.com 조유현 기자
2024-03-01 21:06:44[파이낸셜뉴스] 서울 은평구에서 9중 추돌 사고가 일어나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 당시 폐쇄회로(CC)TV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일 MBC는 지난달 29일 오후 4시50분쯤 연신내역 인근 연서시장 앞 왕복 6차로에서 발생한 추돌 사고 현장 CCTV를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SUV 차량 한 대가 도로 중앙 분리대를 부수며 빠른 속도로 질주한다. 파편이 사방으로 튀면서 도보를 걷던 사람들이 놀라 이리저리 몸을 피한다. 횡단보도까지 질주를 멈추지 않던 SUV 차량은 결국 보행자까지 들이받았고, 앞서가던 차량 여러 대와 충돌한 뒤에야 멈춰 섰다. 소방 등에 따르면, 이 SUV 차량은 자동차 7대와 오토바이 1대까지 연쇄적으로 추돌했다. 해당 사고로 70대 남성 1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다쳤다. 심정지 상태였던 70대 보행자 1명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 조사 결과 SUV 차량 운전자는 70대 남성으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운전자는 음주나 마약을 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병원에서 치료 중인 운전자를 향후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으로 입건할 예정이다. 또 사고 현장 주변 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yuhyun12@fnnews.com 조유현 기자
2024-03-01 19:07:16GTX-A노선 부분 개통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 정차역 중 하나인 연신내역 일대 부동산 시장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인다. 강남 삼성까지 9분대로 이동 가능한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전망된다. GTX-A는 파주 운정부터 연신내, 서울역, 삼성역을 거쳐 화성 동탄까지 연결되는 노선으로, 개통이 완료되면 현재 현재 일반 대중교통 이용 시간 보다 단축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주택 및 상가 등의 노후도가 높아 은평구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다소 낮게 형성돼 있던 연신내역 일대가 GTX 개통을 통해 크게 변모할 것으로 보인다. GTX-A노선이 연신내역에 들어서게 되면 삼성역까진 9분대로 도달할 수 있어 강남생활권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강남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해지는 것을 비롯해 이미 활발한 상권을 유지 중인 연신내역 일대와 대규모로 형성된 강남역 상권의 연계효과까지 기대해볼 수 있는 것이다. GTX뿐만 아니라 여러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점도 연신내를 주목하게 하는 이유다. 연신내역세권 일대를 개발하는 대규모 사업인 연신내 지구단위계획을 비롯해, 연신내역 인근 서울 혁신파크 부지에 최고 60층에 달하는 코엑스급 이상의 융복합시설 조성 등이 계획돼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서울 서북부 끝자락에 위치해 개발이 미진하고 베드타운 역할을 하던 은평구가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조만간 ‘금평구’가 될 날이 머지않았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GTX 개통이 가시화되며 강남을 옆 동네처럼 이동할 수 있는 만큼 은평구 지역의 가치가 강남권 못지 않게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신세계건설이 공급 중인 ‘빌리브 에이센트’가 GTX-A노선의 정차역인 연신내역의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빌리브 에이센트는 서울지하철 3∙6호선 환승역인 연신내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연신내역의 경우 2024년경 GTX-A노선의 부분 개통을 앞두고 있어 높은 미래가치까지 갖추고 있다. 향후 GTX-A노선 전 구간 개통이 완료되면 연신내에서 삼성역까지 약 9분 대로 도달할 수 있어 강남생활권이 가능하다. 은평구가 GTX를 통해 강남 옆동네로서의 가치가 높아지게 되면 연신내역세권 일대 부동산 또한 강남권 못지않은 평가를 받을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또한 서울에 GTX-A노선의 경우 정차역이 연신내역, 서울역, 삼성역, 수서역 등 단 4개밖에 없는 가운데, 특히 연신내역은 GTX를 포함한 총 3개 노선의 환승역이란 프리미엄까지 붙으며 부동산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단지 주변 로데오거리, 연서시장을 비롯해 인근 여러 생활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고, 각종 교육 인프라, 북한산 등의 자연환경까지 이용이 편리해 주거여건이 뛰어나다. 특히 단지 내 상업시설인 ‘빌리브 에이센트 더 플레이스’와 함께 메가박스가 입점 될 예정이라 입주민들은 올인빌 라이프가 가능하다. 빌리브 에이센트는 신세계건설의 빌리브 브랜드가 적용된 만큼 높은 상품 완성도를 자랑한다. 은평구 최초 입주민 주거서비스를 도입(예정)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일 계획이며, 프리미엄 주방가전 등이 풀빌트인으로 적용된다. 여기에 아파트 대형평형에만 적용되던 듀얼웨이 혁신평면(전용 84㎡타입)을 빌리브 오피스텔에 적용해 상징성도 지니고 있다. 듀얼웨이 혁신평면은 외부먼지 차단에 탁월하며, 다용도실 순환동선을 구성해 가사 동선을 줄여주는 특화 평면이다. 또한 기존 일반 아파트 대비 20cm 높은 2.5m 천장고를 전 타입에 적용해 개방감을 확보했다. 천장고가 높아진 만큼 창호도 높여 실내 일조량도 극대화했고, 수납공간도 더욱 넓어졌다. 특히 거실에는 중간 프레임이 없는 유리난간창호를 적용해 채광 확보 및 모던하고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했다. 또한 각 층에 세대당 창고(101동은 지하층 설치 예정)도 제공해 대형 물품 등 보관도 용이할 예정이다. 단지는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최근 계약조건을 변경했다. 우선 계약금 정액제를 도입, 계약금을 2,000만원부터 (신용대출 알선 및 전액 이자지원) 책정해 초기 자금부담을 크게 줄였다. 또한 입주시점에 분양권 실거래가격이 분양가 보다 낮을 경우에도 손해걱정이 없는 안심보장제 조건도 제공한다. 한편, 빌리브 에이센트는 서울 은평구 불광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면적 49~84㎡, 총 492세대/실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은평구 수색로 일대에 마련돼 있다.
2023-07-28 15:53:42[파이낸셜뉴스]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초역세권에 오피스텔 ‘빌리브 에이센트’가 공급된다. 11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올해 신세계건설의 첫 분양단지인 빌리브 에이센트는 서울 은평구 불광동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면적 49㎡~84㎡, 총 492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는 조성되는 대규모 상업시설 ‘빌리브 에이센트 더 플레이스’도 동시 분양에 나선다. 청약일정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후 22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피스텔은 타입별로 △전용 67㎡A 75실, △전용 67㎡B 43실, △전용 77㎡ 11실, △전용 84㎡A 124실, △전용 84㎡B 62실, △전용 84㎡C 40실, △전용 84㎡D 60실 총 415실로 구성된다. 바로 앞에 위치한 연신내역에 GTX-A노선이 2024년 부분 개통될 예정이다. 연신내역세권 일대를 개발 하는 대규모 사업인 ‘연신내 지구단위계획’ 재정비가 추진되고 있다. 인근 불광동에 위치한 서울혁신파크 일대가 대규모 융복합공간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전 타입 높은 천장고(2.5m)를 적용하며, 각 층에 세대당 창고 제공(101동은 지하층 설치 예정), 4베이 특화 설계 및 등이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전국 각지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는 빌리브가 올해 첫 분양단지로 선보이는 ‘빌리브 에이센트’에 대한 관심이 오픈 전부터 뜨겁다”며, “빌리브 에이센트는 브랜드 프리미엄, 상품완성도, 탁월한 입지여건, 미래가치 등을 모두 갖추고 있는 만큼 연신내는 물론 나아가 은평, 서울 서북권을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3-05-11 08:22:01서울 은평구 일대가 GTX-A 개통에 이어 각종 개발 호재로 떠오르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GTX 연신내역 북한산 파크뷰‘가 지난 5월, SBS Biz ‘집 보러 가는 날’에 소개되며 수요자들에게 많은 호평을 얻고 있다. ‘집 보러 가는 날’은 내 집 마련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부동산 전문가가 직접 찾아다니며 주거솔루션을 제공하는 TV 프로그램이다. ‘GTX 연신내역 북한산 파크뷰‘는 서울 은평구 불광동 105-34 일대에 지하 3층 ~ 지상 최고 25층, 11개 동, 94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들어설 예정이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 ~ 84㎡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될 계획이며,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3.3㎡ 당 1,700만대부터 시작하는 공급가 책정으로 호평을 얻고 있어 은평뉴타운 미래가치의 수혜 프리미엄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특급생활 인프라와 명문학군을 갖춰 역세권, 숲세권, 학세권을 아우르는 명품 단지로 완성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설 은평구 일대는 GTX-A 노선이 2018년 말 착공식을 치르면서 신설 예정역 주변 단지들의 몸값이 상승하고 있다. GTX-A 노선 개통 시 지하철 3호선과 6호선의 더블 역세권인 연신내역이 트리플 역세권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게다가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선 사업에 이어 서부 경전철 사업도 동시에 추진되고 있어 풍부한 교통 호재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춰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먼저 트리플 역세권으로 기대감이 큰 연신내역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3호선을 이용해 20분대에 광화문, 강남까지 30분대면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향후 GTX가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약 10분대로 편리한 강남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특히 출퇴근용 셔틀버스를 운영해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할 계획으로 맞벌이 부부를 위한 호텔급 조식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 예정이며, 단지 내에는 특급호텔에 비견되는 커뮤니티센터를 도입해 주거 만족도를 높인다. 아울러 단지 주변에도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연천초등학교가 단지와 바로 인접해 있으며, 맞은편 불광중학교가 위치한 학세권 아파트다. 또한 걸어서 10분 거리에 은평구립도서관이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백화점과 대형쇼핑몰도 가깝다. 차로 20분대면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고양에 닿는다. NC백화점 불광점, 롯데마트 은평점 등도 인근에 있고, 도보권 내 연서시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북한산과 가까워 쾌적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세계적으로 드문 도심 속 자연공원인 북한산국립공원은 연간 약 800만 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명산이다. 단지에서 등산로 입구까지 걸어서 이동 가능하며, 인근에 불광근린공원이 위치해 숲세권을 만끽할 수 있는 정주 여건이 마련됐다. 한편, 주택전시관은 서울 은평구 통일로 인근에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2차 조합원 모집 중이다.
2021-07-08 13:46:14최근 수도권 중심으로 전세난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전세 매물 부족현상이 나타나고 매매가가 상승하면서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서둘러 내 집 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위기감도 고조되고 있다. 전문가들도 “집값 상승에 이어 중소형 분양가까지 뛰고 있어 그 만큼 내집마련이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다”며 “따라서 분양가가 더 오르기 전에 내집을 마련하는 게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최근 은평구에서 내 집을 마련하려는 수요자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는 이유도 이 같은 위기감 때문이다. 연신내역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최근 들어 젊은 부부들을 중심으로 새 아파트 중소형을 마련하려는 문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은평구는 일대에 지하철 3, 6호선이 위치해 있는데다 파주 운정에서 출발해 킨텍스와 대곡, 창릉을 거쳐 강남까지 20여분에 갈 수 있는 광역급행철도(GTX) A 노선이 계통 예정으로 트리플 역세권을 확보해 놓은 상태이다. 게다가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선 사업에 이어 서부 경전철 사업도 동시에 추진되고 있어 넘치는 교통 호재로 집 값 상승률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서울 은평구 불광동 105-34 일대에 들어서는 ’GTX 연신내역 트라리움‘이 1차 조합원 모집을 성황리에 마친 후 2차 모집에 나섰다. 인근 시세 대비 파격적인 공급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이들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3.3㎡ 당 1,700만대부터 시작하는 공급가 책정으로 호평을 얻고 있는 GTX 연신내역 트라리움은 은평뉴타운 미래가치의 직접 수혜가 프리미엄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특급생활 인프라와 명문학군을 갖춰 역세권, 숲세권, 학세권을 아우르는 명품 단지로 완성될 예정이다. 연신내역 트라리움은 지하 3층 ~ 지상 최고 25층, 11개 동, 940가구 규모로 전용 59 ~ 84㎡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단지는 북한산과 가까워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인근에 북한산국립공원과 불광근린공원이 위치해 있어 숲세권을 만끽할 수 있다.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연천초등학교가 단지와 인접해 있고 불광중학교와 은평구립 도서관까지 위치해 있어 학세권까지 갖춰졌다. 백화점과 대형쇼핑몰도 가깝다. 차로 20분대면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고양에 닿는다. NC백화점 불광점, 롯데마트 은평점, 이마트 응암점 등도 인근에 위치해있고, 도보권 내 연서시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지난 1차 조합원 모집의 성공으로 주거상품 중에서 연신내역 트라리움이 생활에 필요한 모든 조건들이 가장 잘 갖춰진 곳임은 이미 한번 증명된 셈이다. 분양관계자는 “출퇴근용 셔틀버스를 운영해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할 계획으로 맞벌이부부를 위한 호텔급 조식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 예정이며, 단지 내에는 특급호텔에 비견되는 커뮤니티센터를 도입해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GTX 연신내역 트라리움은 실계약자에게 발코니 선착순 무상 확장 및 약 3,000만원 상당의 가전가구 무상증정 혜택을 제공하며 선착순으로 계약자에게 백화점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2021-03-03 09:19:56GTX 신설역 일대 부동산 시장이 또 한번 들썩이고 있다. 지난 21일 국토교통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발표하면서 GTX A·B·C 전 노선 개발계획이 완료되었기 때문이다.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신설 예정역 인근 아파트값이 급등하는가 하면 신규 아파트 공급도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그 중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GTX-A 노선이 가장 주목 받고 있다. GTX-A노선은 지난해 12월 착공식 이후 7월 토지보상 공고를 내고 보상 절차를 개시한 상황이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자료를 통해 GTX-A노선 개통이 2024년 6월이면 완료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신설 예정역 중 한곳인 ‘연신내역’ 일대가 유독 주목 받고 있다. GTX-A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서북부 중심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현재 연신내역은 지하철 3호선, 6호선 환승역으로 향후 트리플 역세권으로 미래가치가 높다. 최근 녹번역, 불광역 등 은평구가 정비사업이 본격 진행되면서 부동산 시장 핫플레이스로 등극한 만큼 연신내역도 흐름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확인결과 연신내역 인근에 위치한 ‘북한산 힐스테이트7차’ 전용 84㎡ 아파트가 올해 5월 8억 7300만원(14층)에 거래됐다. 지난해 5월만 해도 동일한 타입이 7억원(11층)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1년여만에 1억7300만원이 상승한 것이다. 이런 가운데 연신내역 인근에서 ‘GTX연신내역 트라리움’ 단지가 신규 공급을 예정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 은평구 불광동 105-34일대에 들어서는 GTX연신내역 트라리움은 지하 3층 ~ 지상 최고 25층, 11개 동, 940가구 규모로 공급되는 아파트다.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 59~84㎡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이 100% 구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실거주자들이 만족할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먼저 트리플 역세권으로 기대감이 높은 연신내역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3호선을 이용해 20분대에 광화문, 강남까지는 30분대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향후 GTX가 개통되면 삼성역까지는 약 10분대 소요돼 이동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어 강남 출퇴근이 편하게 된다. 또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단지와 바로 인접해 연천초등학교가 위치했으며 맞은편에 불광중학교가 위치한 학세권 아파트다. 또한 걸어서 10분 거리에 은평구립 도서관이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단지는 북한산과 가까워 쾌적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세계적으로 드문 도심 속 자연공원인 북한산국립공원은 연간 약 800만 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명산이다. 단지에서 등산로 입구까지 걸어서 이동 가능하다. 또한 인근으로 불광근린공원이 위치해 산책하기도 좋다. 백화점과 대형쇼핑몰도 가깝다. 차로 20분대면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고양에 도착한다. NC백화점 불광점, 롯데마트 은평점 등도 인근에 위치했으며, 도보권 내 연서시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GTX연신내역 트라리움은 9월 중 홍보관을 열고 조합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단지는 3.3㎡당 16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인근 단지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GTX연신내역 트라리움 홍보관은 발산역 인근 마곡동800-5번지에 위치한다.
2019-09-10 14:3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