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서 무순위 청약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HL디앤아이한라㈜는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 건설 중인 ‘용인 둔전역 에피트’ 일부 잔여 세대에 대해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청약은 오는 11월 5일 청약홈에서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8일, 계약은 9일에 이뤄진다. 이번 무순위 청약은 부적격자나 계약 포기 물량을 대상으로 하며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나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는 최근 정부가 무순위 청약 제도 개선을 논의하는 가운데 나와 주목받고 있다. ‘용인 둔전역 에피트’는 용인에서 처음으로 브랜드를 ‘에피트’로 바꿔 분양한 단지로, 대부분의 평형이 초기 청약에서 마감됐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까지 총 13개 동, 1275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7년 7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반도체 산업 배후주거단지로써 용인의 미래가치를 기대하게 한다. 84㎡A형 기준 분양가는 4억 8천만 원으로 3.3㎡당 약 1417만 원이다. 이는 경기도 평균 분양가(3.3㎡당 2011만 원)보다 약 594만 원 저렴하며, 올해 용인에서 분양된 단지들 중에서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동일 면적 아파트와 비교하면 최대 1억 2천만 원의 가격 차이가 나며, 1차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다. 또한, 거주 의무가 없고 9월부터 도입된 스트레스 DSR 2단계 규제도 적용되지 않아 대출 부담이 덜하다. 단지는 교통 인프라 측면에서도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에버라인 둔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수인분당선 기흥역까지 환승을 통해 20분대에 접근 가능하다. 기흥역에서는 분당·판교, 서울 강남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 단지 인근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세종-포천고속도로 등이 예정돼 있어 향후 교통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해당 지역은 SK하이닉스가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도 연결돼 있다. 단지 인근의 광역버스 정류장 등 대중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교육 인프라도 강점이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둔전초를 비롯해 농어촌 특별전형이 가능한 포곡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다. 아파트 내 교육 특화 프로그램으로는 AI 기반 학과적성 진단과 서울대생 멘토링을 통한 맞춤형 교육 컨설팅이 제공될 예정이다. HL디앤아이한라㈜의 관계자는 “용인특례시는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중심지로 주택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용인 둔전역 에피트는 용인 처인구의 랜드마크 주거단지가 될 것이며, 주변 단지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시행은 ㈜KD개발이, 시공은 HL디앤아이한라㈜가 맡았으며, 분양 대행은 ㈜니소스디앤씨가 담당한다.
2024-10-28 09:41:21용인 처인구 부동산 시장이 인기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트의 배후단지인데다 서울세종고속도로 구리~안성 구간이 올해말에 개통되고, 모현읍과 의왕∙광주시를 연결하는 민자고속도로 구축 논의가 본격화하는 등 광역교통망 호재가 부동산 시장에 반영되면서 용인 처인구 부동산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서울 접근성이 크게 좋아지고, 그에 따른 다양한 도시개발도 추진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용인 광역교통망 확충의 핵심은 서울~세종을 잇는 128㎞ 길이의 고속도로다. 시점인 남구리에서 서하남~용인~안성~세종에 이르는 노선이다.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의 중간 지대를 남북으로 관통한다. 서울세종고속도로 구간 중 구리~용인~안성을 잇는 72㎞ 구간은 올해 12월 개통될 예정인데, 모현에 북용인IC가 설치된다. 2025년 말 안성~세종 구간(56㎞) 완공에 맞춰 원삼면에 남용인IC가 개통된다. 이어 양지면 송문리에 동용인IC도 2028년말에 개통될 예정이다. 서울세종고속도로 용인 구간에 3개의 IC가 구축돼 고속도로 접근성이 한층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세종고속도로는 특히 남구리~의정부~포천간 도로와 자연스럽게 연결돼 포천세종고속도로로 확장된다. 서울 광진, 중랑, 송파, 강동 등지에서 남부권으로 접근이 수월해진다. 광주와 용인, 안성의 물류 등 산업 지역 혜택도 상당하다. 이들 지역의 부동산 시장 상승 기대감이 높아지는 이유다. 특히 시속 120㎞로 달릴 수 있어 세종까지 70분이면 도착한다. 서울세종고속도로가 가장 빠른 고속도로로 등극하는 셈이다. 용인시는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후광효과로 경기도에서 신축 아파트 공급이 꾸준하게 이뤄지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HL디앤아이 한라가 공급한 1275세대의 대단지 아파트 ‘용인 둔전역 에피트’는 지난 달 정당계약을 마치고 일부 미계약 세대에 대한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HL디앤아이한라㈜가 아파트 브랜드를 ‘한라비발디’에서 ‘에피트’로 바꿔 용인지역에서 처음으로 분양한 ‘용인 둔전역 에피트’는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 전평형 순위내 마감을 기록했다. 이번 선착순 분양 대상물량은 하자가 있어 미분양으로 남은 게 아니다. 청약 경쟁률이 높았던 인기 타입에서 부적격 당첨자로 인해 발생한 것이다. ‘용인 둔전역 에피트’ 단지 앞을 지나는 중로 1-49호선이 개통되면 용인IC 접근성이 크게 좋아져 영동고속도로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해진다. 단지에서 서울세종고속도로 북용인IC(예정),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포곡IC가 가깝고, 국지도 57호선(용인~포곡) 금어IC도 개통될 예정이다. 이 같은 IC가 단지로부터 3Km 이내에 있어 광역교통망의 최대 수혜단지로 꼽힌다. 또, 광역버스 정류장이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도 좋다. ‘용인 둔전역 에피트’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9층, 13개 동 1275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반도체 도시인 용인시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조성된다. 대규모 단지의 장점인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비롯한 주민편의시설과 상업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2027년 7월 입주 예정이다. HL디앤아이한라㈜는 ‘용인 둔전역 에피트’를 ▲반도체 클러스트 배후주거단지 ▲서울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의 중심입지 ▲마구산 자연 영구조망권(일부세대) ▲둔전역 생활권과 안심교육 인프라 ▲넓은 면적으로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 ▲AI 기반 대입 적성 컨설팅 등 맞춤형 교육특화 아파트 등을 갖춘 용인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형 고급 주거단지로 꾸밀 예정이다. 고속도로망 외에도 다양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경전철 에버라인 둔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있다. 경전철 노선을 이용해 지하철 수인분당선 기흥역(환승)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고, 기흥역에선 분당선을 이용 서울 강남, 경기 분당·판교까지 쉽게 오갈 수 있다. 국지도 57호선을 이용하면 SK하이닉스가 진행 중인 원삼면 일대의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와,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된 45번 국도는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이동·남사읍 일대의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연결되어 있다. HL디앤아이한라 분양 관계자는 “용인시는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중심지로서 신규주택 수요가 꾸준하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용인 둔전역 에피트’는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이들어서는 처인구에 반도체 배후주거단지로 손색이 없고 세종포천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최근 분양단지 같은평형보다 1억원 이상 저렴한 분양가로 미계약 잔여세대 분양에 많은 소비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용인 둔전역 에피트’ 일부 미계약 잔여세대에 대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있는 견본주택에서 진행 중이다. 시행은 (주)KD개발이, 시공은 HL디앤아이한라㈜가, 분양대행은 ㈜니소스디앤씨가 맡았다.
2024-10-14 14:19:14[파이낸셜뉴스]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들어서는 '용인 둔전역 에피트'가 잔여가구를 분양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HL디앤아이한라는 '용인 둔전역 에피트' 일부 잔여가구에 대한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견본주택에서 3일부터 진행한다. 앞서 진행된 청약에서는 일부 가구를 제외하고 전 평형이 순위내 마감됐다. 분양가는 전용 84㎡A 기준으로 4억8000만원이다. 3.3㎡당 1417만원이다. 올해 용인지역에서 분양한 아파트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이다. 동일면적 대비 최대 1억2000만원 정도 싸게 공급됐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또 중도금 1차 납부 이전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실거주 의무기간 적용도 받지 않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3개동 규모로 총 1275가구로 지어진다. 반도체 도시인 용인특례시 처인구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조성된다. 입주는 오는 2027년 7월 예정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4-10-02 11:05:10[파이낸셜뉴스] 경기 용인에서 HL디앤아이한라가 27년 만에 선보인 새 아파트 브랜드 '에피트'가 공급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HL디앤아이한라는 다음달 3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일원에 짓는 '용인 둔전역 에피트(투시도)'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3개동에 1275가구 규모다. HL디앤아이한라가 27년 만에 '한라비발디'에서 '에피트'로 변경한 뒤 용인에서 첫 선을 보이는 단지다. 경전철 에버라인 둔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다. 경전철 노선을 이용해 지하철 수인분당선 기흥역(환승)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기흥역에선 분당선을 이용해 서울 강남, 경기 분당·판교까지 쉽게 오갈 수 있다. 단지 앞을 지나는 중로 1-49호선이 개통되면 용인IC 소요시간이 대폭 줄어, 영동고속도로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단지 주변에 세종~포천고속도로(예정),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포곡 IC가 가깝고, 국지도 57호선(용인~포곡) 도로 금어IC 등도 개통될 예정이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둔전초가 있고 농어촌 특별전형이 가능한 포곡고와 포곡중·영문중·고림중·용인고·고림고가 밀집해 있다. 분양가는 84㎡A형 기준으로 4억8000만원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417만원으로 6월 말 기준 전국 아파트 평균분양가(3.3㎡기준) 1863만원에 비해 446만원 정도 저렴하다. HL디앤아이한라 분양 관계자는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 산단이 들어서는 처인구의 반도체 배후주거단지로 손색이 없다"며 "최근 분양 단지 같은 평형보다 1억원 이상 저렴해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8-30 10:27:42[파이낸셜뉴스] '반도체 클러스터 호재'가 있는 경기 용인 처인구 일원에 국민평형인 84㎡ 기준 4억원대 신축 아파트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HL디앤아이한라는 경기 용인 처인구 금어리 일대에 짓는 '용인 둔전역 에피트' 분양가를 84㎡ A형 기준으로 4억8000만원에 공급할 계획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417만원으로 6월 말 기준 전국 아파트 평균분양가(3.3㎡ 기준) 1863만원보다 446만원 저렴하다. 또 올해 용인지역에 분양한 아파트 중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동일면적 대비 최대 1억2000만원 정도 차이가 난다. '용인 둔전역 에피트'는 한국주택금융공사가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보증하는 사업장으로 분양가상한제에 준하는 가격을 적용받는다. 이에 따라 84㎡(전용면적 기준) 분양가를 주변보다 낮게 책정해 분양을 조기에 마감한다는 것이 회사측 전략이다. HL디앤아이한라 관계자는 "인건비와 자잿값 상승 등의 여파로 새 아파트 분양가 상승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하지만 주변 시세보다 낮은 '착한 분양가' 아파트로 소비자에게 공급해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고 회사는 조기 분양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용인 둔전역 에피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3개 동에 총 1275가구 규모다. 단지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배후 주거단지, 서울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의 중심 입지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9월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순으로 접수한다. 만 19세 이상 용인시 또는 수도권(경기도, 서울시, 인천시) 거주자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액이 충족되면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주택소유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 전매도 허용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8-22 08:44:3521일 청약홈에 따르면 HL디앤아이한라㈜가 용인 처인구 금어리 일대에 공급하는 ‘용인 둔전역 에피트’을 84A형 기준으로 4억8천만원의 분양가에 공급한다고 알려졌다. ‘용인 둔전역 에피트’는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보증하는 사업장으로 '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는다. 이에 따라 84㎡(전용면적 기준) 분양가를 주변보다 낮게 책정해 분양을 조기에 마감한다는 전략이다. HL디앤아이한라는 23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신분당선 동천역·수지구청역 부근)에 ‘용인 둔전역 에피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용인 둔전역 에피트'는 HL디앤아이한라가 27년 만에 ‘한라비발디’에서 ‘에피트(EFETE)’로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하고 용인에서 첫선을 보이는 단지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29층, 13개 동 1275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반도체 도시인 용인특례시 처인구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조성된다. 대규모 단지의 장점인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비롯한 주민편의시설과 상업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2027년 하반기에 입주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68㎡(전용면적 기준) A타입 149세대, 68㎡ B타입 124세대, 84㎡ A타입 366세대, 84㎡ B타입 471세대, 101㎡ 165세대 등 1275세대 규모다. 전체의 70%가량이 실수요자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84㎡로 채워졌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9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순으로 접수한다. 만 19세 이상 용인시 또는 수도권(경기도, 서울시, 인천시) 거주자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액이 충족되면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주택소유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 전매도 허용된다. 또한,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 당첨자발표는 10일, 정당계약은 25일~ 28일까지 4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HL디앤아이한라㈜는 ‘용인 둔전역 에피트’를 반도체 클러스트 배후주거단지, 서울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의 중심입지, 마구산 자연 영구조망권(일부세대), 둔전역 생활권과 안심교육 인프라, 넓은 면적으로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 AI 기반 대입 적성 컨설팅 등 맞춤형 교육특화 아파트 등을 갖춘 용인시 처인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형 고급 주거단지로 꾸밀 예정이다. 우선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경전철 에버라인 둔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있다. 경전철 노선을 이용해 지하철 수인분당선 기흥역(환승)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고, 기흥역에선 분당선을 이용 서울 강남, 경기 분당·판교까지 쉽게 오갈 수 있다. 단지 주변에 하나로마트 포곡농협 본점과 종합병원인 명주병원, 용인시민체육센터, 둔전체육공원, 축구장 15.7배인 삼계공원 등이 있다. 포곡읍 행정복지센터 및 소방서, 용인시립도서관 등 행정인프라 시설도 주변에 있다. 경안천 수변공원, 포곡체육공원, 마구산이 주변에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자연환경으로는 인근에 에버랜드, 용인 자연휴양림, 호암미술관 등이 있고 영구조망권을 자랑하는 마구산이 단지를 품고 있으며 단지내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 녹지 등 추가녹지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주변환경과 조화로운 숲세권 아파트를 조성할 예정이다. 단지 남측에는 마구산 영구조망권과 연결되는 근린공원과 산책로 등이 들어선다. 교육시설로는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둔전초가 있고 농어촌 특별전형이 가능한 포곡고와 포곡중·영문중·고림중·용인고·고림고가 밀집해 있다. 교육특화 아파트도 장점이다. HL디앤아이한라가 지난 5월 오헌석 앱티마이저 대표와 ‘에피트 특화 맞춤형 프리미엄 교육 서비스’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인 오헌석 대표가 설립한 앱티마이저는 서울대 기술지주 자회사다. 이 협약에 따라 HL 디앤아이한라는 이 아파트에 ‘에듀 프리미엄’(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용인 둔전역 에피트’는 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남동, 남서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전면과 후면 확장으로 서비스 면적이 넓다. 광폭설계로 안방 및 주방의 쾌적성을 높혔고 동선을 고려한 수납배치로 공간의 효율성을 확보했다. 모든 타입에 팬트리(주방, 현관), 드레스룸이 적용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부부욕실에는 카운터형 세면대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조경설계도 눈여겨볼 만하다. 드넓은 잔디마당과 곡선형 산책로를 따라 계절과 시간과 함께 변화하는 숲의 풍경을 담은 숲과, 연못, 잔디마당, 티하우스, 벽천, 휴계시설 등 나무그늘 아래서 휴식이 가능한 문화광장이 있다. 교육특화 아파트답게 작은도서관, 스터디룸, 1인 독서실/개별독서실 등 면학분위기를 조성하는 시설과 학원 통학을 위한 학원차량 대기공간 등이 있다. 홈네트워크 및 원패스 시스템과 LED조명, 통합스위치 조명, 1등급 콘덴싱보일러 등을 제공한다. 모든 세대에 스프링클러를 설치하고 CCTV 보안, 전동식 빨래건조대 및 무인택배시스템을 등 다양한 시스템을 갖춘 첨단아파트로 손색이 없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마련되어 있다. 시행은 (주)KD개발이, 시공은 HL디앤아이한라㈜가 맡는다.
2024-08-21 09:21:38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일명 영구조망권을 가진 아파트가 큰 인기다. 소득 수준이 3만 달러를 넘어서고, 52시간 근무제 도입과 코로나 19 등의 여파로 아파트 내 체류 시간이 늘어난 것도 환경친화적인 아파트 인기에 영향을 미쳤다. 이런 이유로 숲세권 등 쾌적한 주거환경의 중요성은 갈수록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직주근접·학세권·역세권·숲세권·반세권 등과 같은 조건을 두루 갖춘 다세권 아파트는 분양시장에서 흥행몰이 중이다. 특히, 한강 등 영구조망권을 가진 아파트 분양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부동산업계 한 관계자는 “영구조망권을 가진 아파트는 자연 친화적인 생활환경이 동반돼 풍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는 단지”라며 “특히 향후개발 가능성이 전혀 없는 조망권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있는 추세이며 시장상황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가격 흐름을 보인다는 점에서 분양시장의 스테디셀러로 통한다”고 말했다. HL디앤아이한라는 이 달에 경기 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일원에 ‘용인 둔전역 에피트’를 분양한다. HL디앤아이한라가 최근 브랜드를 ‘한라비발디’에서 ‘에피트(EFETE)’로 바꾼 뒤 용인에서 첫 선을 보이는 이 아파트의 최대 강점은 영구조망권을 가진 단지라는 점이다. 이처럼 마구산 영구조망권을 가진 입지를 갖춘 이곳에 HL디앤아이한라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9층, 13개 동에 1275세대를 공급한다. 규모별 아파트는 68㎡(전용면적 기준) A타입 149세대, 68㎡ B타입 124세대, 84㎡ A타입 366세대, 84㎡ B타입 471세대, 101㎡ 165세대 등이다. 전체의 70% 가량이 실수요자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84㎡로 채워졌다. 특히 한국주택금융공사가 PF를 보증하는 ‘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로 올해 상반기 처인구에서 분양했던 아파트보다 3.3㎡당 평균 500만 원 정도 저렴하게 책정될 예정이다. 최대 1.5억 원 정도 차이가 나는 셈이다. HL디앤아이한라㈜는 ‘용인 둔전역 에피트’를 반도체 클러스트 배후주거단지, 서울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의 중심입지, 마구산 자연 영구조망권(일부세대), 둔전역 생활권과 안심교육 인프라, 넓은 면적으로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 AI 기반 대입 적성 컨설팅 등 맞춤형 교육특화 아파트 등을 갖춘 용인시 처인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형 고급 주거단지로 꾸밀 예정이다. 입지 여건도 뛰어나다. 우선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경전철 에버라인 둔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있다. 경전철 노선을 이용해 지하철 수인분당선 기흥역(환승)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고, 기흥역에선 분당선을 이용 서울 강남, 경기 분당·판교까지 쉽게 오갈 수 있다. 단지 앞을 지나는 중로 1-49호선이 개통되면 용인IC 소요시간이 대폭 줄어 영동고속도로와 수도권 제2순환도로 진입도 편리하다. 단지 주변에 세종~포천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포곡 IC가 가깝고, 국지도 57호선(용인~포곡) 도로 금어IC 등도 개통될 예정이다. 모든 IC가 단지로부터 3Km 이내에 있어 광역교통망의 최대수헤단지로 꼽힌다. 또, 광역버스 정류장이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국지도 57호선을 이용하면 SK하이닉스가 진행 중인 원삼면 일대의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와, 45번 국도는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이동·남사읍 일대의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연결되어 있다. 또한, 경기광주역과 남사역으로 이어지는 경강선 연장도 용인시가 적극적으로 추진 중에 있어 광역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편의시설도 충분하다. 단지 주변에 하나로마트 포곡농협 본점과 종합병원인 명주병원, 용인시민체육센터, 둔전체육공원, 축구장 15.7배인 삼계공원 등이 있다. 포곡읍 행정복지센터 및 소방서, 용인시립도서관 등 행정인프라 시설도 주변에 있다. 경안천 수변공원, 포곡체육공원, 마구산이 주변에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자연환경으로는 인근에 에버랜드, 용인 자연휴양림, 호암미술관 등이 있고 영구조망권을 자랑하는 마구산이 단지를 품고 있으며 단지내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 녹지 등 추가녹지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주변환경과 조화로운 숲세권 아파트를 조성할 예정이다. 단지 남측에는 마구산과 연결되는 근린공원과 산책로 등이 들어선다. 교육시설로는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둔전초가 있고 농어촌 특별전형이 가능한 포곡고와 포곡중·영문중·고림중·용인고·고림고가 밀집해 있다. 교육특화 아파트로도 손색이 없다. 지난 5월에 HL디앤아이한라는 오헌석 앱티마이저 대표와 ‘에피트 특화 맞춤형 프리미엄 교육 서비스’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재 ‘용인 둔전역 에피트’는 견본주택 오픈 전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관심 고객 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면 매주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한다. '용인 둔전역 에피트'의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신분당선 동천역·수지구청역 부근)에 8월 8일에 오픈 예정이다. 시행은 (주)KD개발이, 시공은 HL디앤아이한라㈜가 맡는다.
2024-08-02 11:47:47[파이낸셜뉴스] HL디앤아이한라가 27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아파트 브랜드 '에피트'를 경기 용인에서 처음으로 공급한다. 6월30일 업계에 따르면 HL디앤아이한라는 다음달 경기 용인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일원에 '용인 둔전역 에피트( 투시도)'를 선보인다. '에피트' 브랜드를 서울, 수도권에서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3개동에 1275가구 규모다. 전체 가구수의 70%가 실수요자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84㎡로 구성된다. 경전철 에버라인 둔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다. 경전철 노선을 이용해 지하철 수인분당선 기흥역(환승)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용인IC를 통한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고, 서울~세종 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포곡 IC가 인접해 있다. 국지도 57호선(용인~포곡) 도로 금어IC 등도 개통 예정으로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단지 주변에 하나로마트 포곡농협 본점과 명주병원, 둔전체육공원, 삼계공원 등이 있다. 경안천 수변공원, 포곡체육공원, 정수산도 가깝다. 도보거리에 둔전초교가 있고, 포곡중·영문중·고림중·용인고·포곡고·고림고교도 인접해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인 처인구는 글로벌 반도체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정부 계획에 따라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들 지역과 연결하는 철도·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확충도 추진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용인시는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중심지로 신규 주택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라며 "단지가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 산단이 들어서는 인근에 위치해 직주근접 아파트로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6-28 09:00:47현대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일원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청약 결과 평균 6대 1로 마감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3~24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은 103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6215건이 접수돼 평균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B타입으로 9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326건이 접수되며 25.01대 1을 기록했다. 총 1721세대(13개동)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인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은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면적은 59~84㎡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이뤄져 있다. 전용 면적별로는 △59㎡A 392세대 △59㎡B 54세대 △59㎡C 380세대 △75㎡A 110세대 △75㎡B 110세대 △84㎡A 489세대 △84㎡B 186세대 등이다. 청약 일정은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특별공급에 이어 23일 1순위 당해, 24일 1순위 기타, 이날 2순위 청약 접수를 받았다. 당첨자 발표일은 3월4일이다.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은 경전철 에버라인 둔전역과 보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통해 지하철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기흥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환승해 서울 강남, 경기 분당, 수원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도 있다. 또 광역버스 정류장이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도 높다. 용인IC를 통한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쉬우며, 단지 주변으로 예정된 서울~세종 고속도로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국지도 57호선(용인~포곡) 도로 등이 계획돼 있다. 단지가 위치한 용인 처인구에는 SK하이닉스와 국내·외 50개 이상 반도체 업체가 입주할 예정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 중으로 직·간접적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발생할 전망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1-02-25 17:35:45[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일원에서 선보인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이 1순위 청약 결과 대규모 단지임에도 모집 가구 수를 채우며 조기 완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3일~24일 1순위 해당지역 및 기타지역 청약접수를 받은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은 103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6215건이 접수돼 평균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B타입으로 9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326건이 접수되며 25.01대 1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은 서울~세종 고속도로(예정),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예정) 등 교통은 물론,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등 다양한 개발호재를 통한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대표적인 수혜단지여서 수요자들의 호응이 높았다"며 "특히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721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392가구 △59㎡B 54가구 △59㎡C 380가구 △75㎡A 110가구 △75㎡B 110가구 △84㎡A 489가구 △84㎡B 186가구 등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이뤄져 있다.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은 경전철 에버라인 둔전역과 보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용인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고, 단지 주변으로 △서울~세종 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국지도 57호선(용인~포곡) 도로 등이 계획돼 있어 교통망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가 위치한 처인구에는 SK하이닉스와 국내·외 50개 이상의 반도체 입주가 예정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 중이라, 직·간접적 일자리창출 효과도 발생할 전망이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3월 4일, 정당 계약은 15일~21일까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번지(지하철 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1-02-25 08:4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