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씨매매비서 (주식AI앱) 오늘의 이슈 원격의료 버블 차트 08/27 09:19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매매비서 를 검색하세요. 지금 핫이슈 : 원격의료 원격의료 연관 종목 유비케어, 인성정보, 비트컴퓨터, 인피니트헬스케어, 케어랩스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유비케어 13.38% 보유중 인성정보 10.19% 관망중 비트컴퓨터 9.48% 보유중 인피니트헬스케어 2.99% 관망중 케어랩스 2.92% 보유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원격의료 이슈 내용 요약 : 감호사마저 파.. 핵심 내용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집단 이탈한 지 6개월이 지난 가운데, 간호사 등 보건의료 노동자들이 파업을 예고해 병원 진료 현장이 더욱 혼란스러워질 전망입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61개 병원에서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진행해 91% 찬성으로 총파업을 가결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필수 유지업무 인력을 제외하고 파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으나, 병원들은 인력 부족으로 인한 운영 차질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노조 파업 시 필수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모니터링하고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요약 내용 간호사 등 보건의료 노동자들이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이탈로 인한 인력 부족 상황에서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필수진료 인력은 파업에서 제외되지만, 병원들은 인력난이 더욱 심화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필수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하며 대화를 통한 해결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원격의료] 이슈 관련 종목 : 유비케어, 비트컴퓨터, 인성정보, 케어랩스, 인피니트헬스케어 ※ AI 관심 종목 : 오성첨단소재, 폴라리스AI, 휴스틸, 이엔셀, 더테크놀로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8-27 09:31:04[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의료 컨시어지 기업 룰루메딕(대표 김영웅, 우성한)이 지난 5월 30일 오전 8시(한국 시각)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와 미국 상무부가 공동 주관한 한·미 원격의료 온라인 쇼케이스 행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양국 디지털 헬스 및 원격 의료 산업에 대한 상호 이해 증진과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추진하는 ‘한·미 공급망-산업대화’(SCCD)의 민간 교류 행사이다. 룰루메딕은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의 추천받아 한국 측 대표 기업 및 연사로 참가했다. 미국 원격의료 1위 업체인 텔라닥(Teladoc), 글로벌 제약회사 박스터(Baxter), 미국 디지털 헬스 협회 등도 발표자로 참석했다. 양국 소재 헬스케어 및 유관 기업 30여 개사도 온라인 참관하였다. 본 행사에서 룰루메딕은 글로벌 의료 소비자를 한국 의료기관에 온라인 및 직접 방한 형태로 연결해 주는 외국인 환자 유치 사업을 실제 사례와 함께 소개했다. 자체 구축한 국내외 병원 및 보험사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해외 국적 환자들이 한국의 선도적인 의료 기술력 및 가격 경쟁력을 경험할 수 있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비대면 진료를 통해 국내 상급종합병원 의료진의 이차 소견을 받은 20대 러시아 여성 갑상선암 환자와 50대 러시아 남성 직장암 환자 등을 실제 사례로 들며 발표하였다. 또한, 현재 러시아, 일본 등 다국적 외국인 환자를 국내 의료기관에 유치하고 있음을 밝히며, 향후 미국 의료 소비자들 또한 국내 의료진에 적극 중개하고자 하는 의지를 내비쳤다. 룰루메딕은 미국 의료정보보호 기준을 모두 충족할 수 있으며 높은 보안 강도를 필요로 하는 국내 ISMS-P 인증을 이미 획득한 상태임을 밝혔다. 이를 통해, 국경을 넘나드는 원격의료 과정상 발생하는 개인 민감정보의 국외 전송 및 전입에 대한 통제 역량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미국 소비자들의 한국 원격의료 등을 거뜬히 지원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룰루메딕에게는 한국의 원격의료 관련 허용 범위나 베트남 등 자체 해외 진출 사례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도 이어졌으며, 이에 대하여 글로벌 보험사와의 연계와 국내 의료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답변하였다. 우성한 룰루메딕 대표는 “이번 ‘한·미 원격의료 쇼케이스’는 가히 의료 선도국으로 불릴 만큼 자랑스러운 K-의료진의 기술력을 미국 시장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감사한 기회였다”라며 소회를 전했다. 또한, “로봇 수술 사례, 경쟁력 있는 의료 비용 및 역량을 미국에 소개하여, K-Medical 수출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06-03 14:23:01【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 강릉시가 강동면과 구정면, 성산면 등 의료취약지 3개 면 지역을 대상으로 원격 협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16일 강릉시에 따르면 올해 지역에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는 10명으로 지난해 12명에 비해 2명이 감소했으며 성산면과 구정면, 강동면 등 3개 보건지소에 공중보건의를 배치하지 못하게 됐다. 이에 따라 시는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격 협진 서비스가 운영되는 지역을 기존 9개 보건 진료소에서 성산면 등 3곳을 추가, 총 12개 보건 진료소로 확대했다. 12개 보건 진료소에는 강릉시 보건소와 강릉의료원 전문의사가 원격 진료를 통해 의료취약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건령 강릉시보건소 보건행정과장은 “공중보건의 감소에 따른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강릉의료원과의 원격 협진 지역을 확대하기로 했다"며 "의료취약지 주민들이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대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4-16 08:16:26[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는 연안 선박에서 근무하는 선원의 건강관리를 위해 초고속 해상 무선통신망(LTE-M)을 활용한 바다 내비게이션 해상 원격 의료지원 서비스를 24시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연안 바다에서 항해하는 선원들은 응급상황이나 질병이 발생해도 신속한 의료지원을 받기 어려워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정부는 지난해부터 부산대학교병원과 함께 '내항선 해상 원격 의료지원 시범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선원의 건강 관리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의료인력(간호사)을 기존 2명에서 7명으로 늘려 24시간 전담 의료지원 서비스를 시행한다. 또 영상통화 품질이 낮아질 경우 음성통화로 자동 전환돼 서비스가 원활히 제공되도록 기능을 개선했다. 지원 대상 선박도 10척을 추가해 총 110척의 연안선박에 근무하는 선원들에게 해상원격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바다내비를 통한 해상 원격 의료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기능도 개선하는 등 앞으로도 연안선박에서 근무하는 선원들의 안전과 의료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04-15 08:46:14[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는 올해 180척의 원양상선·어선에 근무하는 4000여명의 선원을 대상으로 해양 원격의료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정부는 2015년부터 위성통신으로 원격의료장비가 설치된 선박과 해양의료센터(부산대병원)를 연결해 선원들의 건강관리와 응급상황 대처를 지원하는 해양 원격의료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지난해는 160척의 선박에서 근무하는 선원 3500여명이 2만2906건의 의료서비스를 받았다. 올해는 대상 선박이 20척 늘어났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앞으로도 선원들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지원 대상을 지속해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03-20 14:23:04의대 증원 관련 갈등으로 비대면 진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증시에서도 관련주들이 동반 급등하며 테마 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유비케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97% 오른 657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 16일 23.26% 급등한데 이어 2거래일 만에 30% 넘게 상승했다. 인성정보도 8.06% 오른 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주가는 23.38% 급등한 6280원에 거래됐다. 인성정보는 지난 16일 가격제한폭(29.85%)까지 오른 바 있다. 이 밖에 케어랩스(29.84%), 셀바스헬스케어(1.96%), 이지케어텍(1.95%), 비트컴퓨터(0.84%), 딥노이드(0.76%) 등이 일제히 올랐다. 이들은 비대면 진료 및 원격의료 관련주로 지난주부터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유비케어는 병원과 의원, 약국 고객을 대상으로 전자의무기록(EMR) 솔루션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모바일 진료예약 서비스 '똑닥'의 운영사 비브로스의 지분도 44.42% 보유했다. 인성정보는 계열사 하이케어넷을 통해 해외시장에 원격진료 및 홈케어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한다. 케어랩스는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자회사 '굿닥'으로 잘 알려져 있다. 모바일을 통한 주변 병원 및 약국 찾기 서비스와 함께 접수 및 예약, 비대면 진료 등을 수행한다. 증시 전문가들은 의료 대란에 따른 원격의료 테마가 재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했다. 정부의 의대 증원 계획에 전공의들이 파업에 들어갔다. 정부가 전공의 파업시 비대면 진료 전면 확대를 언급하면서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과거 비대면 진료 제도화는 의료 공급자와 수요자, 정부와 산업계간의 견해 차이로 번번이 실패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전화상담 및 대리처방 등이 한시적으로 허용되면서 다시 그 가능성을 타진하기 시작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2-19 18:17:24#OBJECT0# [파이낸셜뉴스] 의대 증원 관련 갈등으로 비대면 진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증시에서도 관련주들이 동반 급등하며 테마 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유비케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97% 오른 657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 16일 23.26% 급등한데 이어 2거래일 만에 30% 넘게 상승했다. 인성정보도 8.06% 오른 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주가는 23.38% 급등한 6280원에 거래됐다. 인성정보는 지난 16일 가격제한폭(29.85%)까지 오른 바 있다. 이 밖에 케어랩스(29.84%), 셀바스헬스케어(1.96%), 이지케어텍(1.95%), 비트컴퓨터(0.84%), 딥노이드(0.76%) 등이 일제히 올랐다. 이들은 비대면 진료 및 원격의료 관련주로 지난주부터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유비케어는 병원과 의원, 약국 고객을 대상으로 전자의무기록(EMR) 솔루션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모바일 진료예약 서비스 '똑닥'의 운영사 비브로스의 지분도 44.42% 보유했다. 인성정보는 계열사 하이케어넷을 통해 해외시장에 원격진료 및 홈케어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한다. 케어랩스는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자회사 ‘굿닥’으로 잘 알려져 있다. 모바일을 통한 주변 병원 및 약국 찾기 서비스와 함께 접수 및 예약, 비대면 진료 등을 수행한다. 증시 전문가들은 의료 대란에 따른 원격의료 테마가 재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했다. 정부의 의대 증원 계획에 전공의들이 파업에 들어갔다. 정부가 전공의 파업시 비대면 진료 전면 확대를 언급하면서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과거 비대면 진료 제도화는 의료 공급자와 수요자, 정부와 산업계간의 견해 차이로 번번이 실패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전화상담 및 대리처방 등이 한시적으로 허용되면서 다시 그 가능성을 타진하기 시작했다. 코로나19 위기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된 이후에도 정부는 지난해 12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보완방안을 시행하며 비대면 진료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했다. 한국투자증권 김대준 연구원은 "코로나19 유행 시기에 소비자들의 비대면 진료 경험도가 높아지면서 편의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됐다"며 "이미 다수의 국가에서 원격의료 시스템을 도입했지만 산업 초기인 만큼 의료계 반발에 따른 정책 변동 리스크는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2-19 13:43:57[파이낸셜뉴스] 최근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의사들이 집단행동을 본격화하자 정부는 의료계의 반대가 심한 '비대면 진료 전면 확대'와 '진료보조(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 활용' 방안 카드를 꺼내들고 있다. 실제로 최근 과기정통부를 중심으로 원격의료 시스템 구축에 관한 사항을 네이버, 카카오 등 관련업체들과 간담회를 개최하려 하는 등 구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원격의료 관련주들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16일 오후 1시 42분 현재 인성정보, 비트컴퓨터, 유비케어 등 환자 정보나 원격의료의 플랫폼을 준비중이거나 설치한 업체들의 주가가 강세다. 증시 전문가들은 원격의료 플랫폼에 이어 루닛, 뷰노, 딥노이드 등 판독보조 서비스를 병원에 제공 하는 업체들도 수혜가 기대되는만큼 주목할 만 하다고 봤다. 이 가운데 의료부터 산업까지 AI판독 소프트웨어를 공급중인 딥노이드는 △뇌 MRA영상에서 뇌동맥류 의심 영역을 탐지하는 Deep Nuro △흉부X-Ray 영상에서 폐질환 의심부위를 진단 보조하는 Deep-chest △저선량 흉부CT에서 폐결절 의심부위 진단보조하는 Deep LUNG △척추X-ray 영상에서 척추질환 진단 보조하는 Deep-Spine 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의료 영상 저장 전송' 시스템인 PACS 시스템까지 보유하고 있어 원격의료 진료 콘텐츠 측면에서 수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딥노이드 관계자는 “실제 동사의 소프트웨어는 연대세브란스 병원 Deep Neuro는 혁신의료기술 지정을 받아 의료기관을 등록 중에 있다”라며 “또한 정석연구재단을 통해 '휴아인'이라는 판독 전문 병원을 보유하고 있고, 국내 여러 판독전문 병원들과 파트너쉽을 강화하고 있어 원격의료 시장에서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2-16 13:42:56【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하대병원과 인천의료원은 지역 중증 및 응급질환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환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원격 중환자실 관리 시스템(e-ICU)을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인하대병원과 인천의료원은 지난 16일 인천의료원에서 ‘공공병원 스마트병원 모델 도입 및 구축 사업’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공공의료원이 민간 상급병원과의 협진을 강화해 의료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시행됐다. 이번에 구축된 e-ICU 시스템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개별 의료기관의 중환자실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통합관제시스템에서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원격 중환자실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활용해 인하대병원 중환자 전문 의료진이 인천의료원 중환자실 상황과 환자의 생체징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된다. 인하대병원과 인천의료원은 이를 바탕으로 양측 의료진이 협진하면서 정확히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 방향을 계획하게 된다. 또 이상 징후에 대한 알림 기능을 활용해 환자 위급 상황에서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앞서 인하대병원은 지난해 2월 서해 최북단의 섬인 백령도에 위치한 인천의료원 산하 백령병원에 스마트 원격화상 협진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택 인하대병원장은 “대학병원이자 상급종합병원으로서 노하우와 역량을 공공의료원과 공유하고 이로 인해 시민들께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1-18 11:28:37[파이낸셜뉴스] 리서치알음은 14일 인피니트헬스케어에 대해 루닛, 뷰노 등 AI의료 솔루션이탑재 가능한 플랫폼 기업으로 재평가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이에 주가전망은 '긍정적', 적정 주가는 현 주가대비 상승여력 46.3%을 더한 7300원을 제시했다. 김재무 연구원은챗 GPT의 등장으로 AI 헬스케어 시장이 본격 개화하면서 루닛·뷰노·딥노이드와 같은 AI 의료 진단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라며 ”동사는 PACS(의료영상저장 전송시스템) 기업으로 AI가 학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며,AI 솔루션을 탑재해 구동하는 플랫폼 역할을 맡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처럼 PACS는 데이터를 디지털화하고, 의료 빅데이터를 구축하는 필수적 인프라지만 아직까지 동사의 주가는 제자리에 머물고있다”라며 “동사는 국내 1위의 PACS 사업자이며, 대장암 및 용종 검출 관련 자체 AI 진단 솔루션까지 확보해 관심을 당부한다”라고 강조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국내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 이하 PACS)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이다. 동사의 전신인 메디페이스는 1997년 메디슨社에서 분사했으며, 2002년 쓰리디메드와 합병하면서 사명을 인피니트테크놀로지로 변경했다. 이후 동사는 2005년 솔본에 인수됐다. 경쟁사였던 마로테크, 테크하임을 비롯해 네오비트, 메비시스, GNSK, 등을 인수해 국내 PACS 시장 점유율을 늘렸으며 인피니트헬스케어로 사명을 변경해 2010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같은 해인 2010년 삼성전자는 신수종사업의 한 분야로 ‘의료기기사업’을 지정하며 메디슨社를 인수했다. 이에 따라 메디슨의자회사였던 동사의 피인수 가능성이 지금까지 끊이지 않고 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국내 최초로 의료 데이터 통합 플랫폼(VNA, Vendor Neutral Archive)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한 솔루션을 출시했으며, 의료기관이 해당 데이터를 활용해 AI 진단 및 환자 맞춤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세대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주요 사업 부문은 PACS, 3차원 의료영상 SW(software), 기타 의료용 SW 개발 및 판매, 유지보수 서비스로 구분되며 국내 본사와 해외 9개의 현지 법인(미국, 일본, 영국, 중국, 대만, 동남아시아, 유럽, 브라질,중동)을 통해 56개국 6300여 이상의 의료기관에 공급되고 있다. 리서치알음에 따르면 동사의 PACS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재 병원 현황 기준으로 상급종합병원급 시장 75%, 종합병원급 시장 70% 가량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PACS는 기존 고객의 유지보수 계약률은 다른 산업에 대비 높은 편이며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동사는 PACS 외에도 3차원 진단 지원 시스템인 Xelis package, 의료기기와 환자의 피폭 선량을 관리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솔루션인 INFINITT DoseM, 의료기관 내 진료과별로 흩어져 있는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국제 표준에 맞춰 통합 및 저장해 생성된 데이터를 자유롭게 공유하고 분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의료 데이터통합플랫폼인 INFINITT Healthcare Platform, 대장암 및 용종 검출 AI 보조 시스템인 INFINITT Smart Endo 등 자체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타 기업의 AI 진단 솔루션을 동사의 플랫폼에 탑재해 서비스 할 수 있는 부분이 향후 성장모멘텀이라 할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2024년 영업실적은 △AI 진단 솔루션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확장 △국내시장 교체 수요 △선진시장 교체 수요와 아시아 이머징 국가 신규 수요 △원격의료 추진 본격화 논의 등으로 인해 긍정적인 영향이 전망된다는 것이다. 여기에 최근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의료영상 기반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PACS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루닛·뷰노·딥노이드 등 AI 소프트웨어와 연동해 PACS 상에서 진단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의료영상 판독 플랫폼 기능도 제공이 가능하다. 동사는 과거 동남아 PACS 시장에 루닛 인사이트 CXR을 탑재한 INFINITT PACS를 공급한 경험이 있으며, 최근 치매 분석 AI 솔루션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510(k) 인증을 획득한 휴런社의 제품에 대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 연구원은 “동사는 자체 개발 AI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AI 진단 솔루션 기업들과의 추가 협업 가능성 또한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라며 “AI 진단 외에도 동사의 PACS는 원격의료에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플랫폼 중 하나이고, 국내에서 원격의료가 본격 개화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으나 선제적인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11-14 09: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