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의왕=장충식 기자】 경기도 의왕시 김영수 부시장이 도시공원 공사현장을 찾아 중대재해예방 관련한 현장 안전관리에 나섰다. 27일 의왕시에 따르면 김 부시장은 지난 24일 갈미중앙공원, 포일근린공원, 양지천 및 백운호수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직접 살펴봤다. 이번 점검은 각종 중대재해와 관련해 지자체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김 부시장은 현장 곳곳을 세심히 둘러보며, 민원 현장 및 백운호수공원 조성사업의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 부시장은 최근 이웃 주민들 간 민원 대립이 발생하고 있는 공원 및 하천 현장을 살펴본 후 주민 간의 상호 배려와 이해를 통해 성숙한 시민의식이 발현될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들이 지혜를 모아달라 당부했다. 또 백운호수 근린공원 1구역(백운밸리 훼손지)을 찾아 6월까지 우선 시공을 목표로 공사 중인 산책로 데크 단절구간, 준공을 앞두고 준공 구역 개통에 따른 시설보완 및 위험요인 제거 후 시민들을 맞을 준비 중인 4구역(장안지구 훼손지)을 점검했다. 김영수 부시장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은 것이 안전한 공사 현장"이라며 "명품 호수공원 조성을 위해 수시로 현장의 안전을 살피고 사전 예방하여 안전 문화를 정착하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04-27 14:20:44【파이낸셜뉴스 의왕=강근주 기자】 의왕시의회는 29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6회 제9차 본회의에서 의왕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결 등 안건 9건을 의결하고 11일간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는 △의왕시 보증채무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의왕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개 조례 개정안과 △의왕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의왕시 재활용센터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등 2개 민간위탁 동의안을 의결했다. 또한 의왕시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안)에 대한 의견청취안에 대해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의왕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결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 기간 중 2022년도 집행부 주요 업무를 청취하는 자리에서 모든 의원이 시정에 대한 주요 행정을 이해하고, 문제점에 대한 의견도 함께 제시했다. 김학기 의왕시의장은 “제9대 의왕시의회가 개원하고 처음 열린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 처리와 주요 업무 추진실적 청취에 적극 협조해 준 동료 의원과 공직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계속 이어질 의정활동에 있어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켜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7-31 17:59:28【파이낸셜뉴스 의왕=강근주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은 2일 “의왕도시공사가 공공 디벨로퍼(developer)로서 의왕 미래를 준비하고 시민에게 만족도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의왕도시공사는 이날 본사 강당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사장 및 수상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2월1일 취임한 이원식 사장은 창립기념사에서 “의왕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이란 공사 임무를 명심하며, 지난 10년 경험을 발판 삼아 제2 도약을 직원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공사 발전에 유공이 있는 10명의 직원에게 의왕시장, 국회의원, 의왕시의회 의장, 의왕도시공사 사장 표창을 수여하며 직원 노고를 격려했다. 공사는 김상돈 의왕시장, 이소영 국회의원, 윤미경 의왕시의장이 보낸 창립 10주년 축하영상 메시지와 사장 창립기념사를 직원과 공유할 예정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의왕도시공사가 공공 디벨로퍼(developer)로서 의왕 미래를 준비하고 공공체육시설, 휴양레저시설 위탁사업 수행으로 시민에게 만족도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해 의왕도시공사 비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의왕시 공직자와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공사 미래를 응원했다. 공사는 2011년 4월5일 ‘의왕시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의왕시민 주거안정을 위해 백운-장안지구 개발사업을 진행해 현재 마무리단계에 있다. 또한 2015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조류생태과학관, 바라산 휴양림 운영을 시작으로 2018년에는 왕송호수캠핑장과 의왕스카이레일을 개장해 의왕시 휴양레저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부곡스포츠센터와 포일어울림센터를 개소한데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백운커뮤니티센터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04-03 18:12:26【파이낸셜뉴스 의왕=강근주 기자】 이원식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16일 탈(脫)플라스틱 확산을 위한 ‘고고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고고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으로 ‘하지 말아야 할 실천’ 1가지와 ‘해야 할 실천’ 1가지를 약속하고 다음 챌린지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상돈 의왕시장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이원식 사장은 ‘플라스틱컵 사용은 줄이GO! 개인컵 사용하GO!’를 약속했다. 이어 “무심코 사용하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려는 시도가 생활 속에 잘 정착돼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시민과 직원 모두가 적극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이원식 사장은 다음 고고 챌린지 주자로 김동호 부천도시공사 사장과 이희석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각각 지명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03-22 05:43:35【파이낸셜뉴스 의왕=강근주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은 1일 의왕도시공사 사장에 이원식(65) 전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임명했다. 이원식 신임 사장은 경북 영양군 출신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도시계획국장, 대한주택건설협회 상근부회장을 역임했으며, 2020년까지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지냈다. 연세대 석사 및 안양대 박사학위 과정을 다녔다. 또한 이원식 사장은 취임하기 전에 1월 열린 의왕시의회 인사청문회를 통해 도시개발사업 역량과 경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 등 전문성과 경영능력을 검증받기도 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임명장 전달식에서 “도시개발 분야 전문성과 그동안 이력을 바탕으로 투명한 경영체계 확립 등 도시공사의 주요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02-02 14:19:06【파이낸셜뉴스 의왕=강근주 기자】 의왕시의회는 21일 열린 본회의에서 각종 민생안건을 처리하고 의왕도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 청문보고서를 채택한 뒤 올해 첫 회기인 제273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는 ‘의왕시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의왕시 건축물관리 조례안’ 등 4건의 조례 제-개정안과 ‘의왕시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등 3건의 동의안 등 10건의 안건을 심사, 의결했다. 특히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19일 늦은 시간까지 의왕도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진행하고 모든 위원의 의견을 종합한 결과보고서를 본회의에 제출, 의결했다. 윤미경 의왕시의장은 “의왕도시공사 사장 임용 후보자에 대한 도덕성과 전문성을 철저히 검증해준 동료 의원들이 감사하다”며 “앞으로 집행부와 도시공사는 지역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의회와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랑이 의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영업제한 조치 등과 관련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소상공인 임대료 감면대책 촉구 결의안’을 발표했다. 결의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위한 임대료 감면 의무화, 공공 임대료 감면분 일부 지원, 임대인 세제보상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담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01-22 06:31:30【파이낸셜뉴스 의왕=강근주 기자】 의왕시의회가 의왕시도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이원식, 만66세)에 대한 인사청문위원회를 오는 19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공개회의로 개최한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작년 12월 의왕시와 의왕시의회가 체결한 ‘의왕도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협약’에 따라 제273회 임시회 기간 중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운영하게 됐다. 인사청문특위는 후보자 신상 관련 사항과 업무능력 및 자격검증을 2차로 나눠 진행하고, 당일 경과 보고서를 채택해 임시회 마지막 날인 21일 본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다. 윤미경 의왕시의장은 15일 “도시공사는 지역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온힘을 쏟을 관리자가 필요하다”며 “이번 인사청문회가 후보자 전문성과 도덕성 등 자질 검증을 철저히 진행해, 시민 공감을 얻는 인사청문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개로 진행되는 이번 인사청문회는 코로나19로 확산 방지를 위해 방청객을 20명 이내로 제한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01-16 08:52:02【파이낸셜뉴스 경기=강근주 기자】 의왕시와 의왕시의회는 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의왕도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장이 의왕도시공사 사장을 임명하기 전 시의회가 임용후보자의 경영능력, 전문성, 도덕성 등을 검증하는 제도를 마련한 것으로 협약 체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협약서에 따르면, 시장이 인사청문을 요청하면 시의회는 7일 이내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임용후보자에 대한 직무수행능력 검증을 위주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인사청문회는 공개를 원칙으로 하나, 사생활 등 비밀유지가 필요한 경우 위원회 의결로 비공개로 진행할 수 있으며, 위원회는 임용후보자를 출석시켜 질의와 답변을 주고받게 된다. 또한 시장은 의장으로부터 송부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참고해 사장 임명 여부를 최종 결정하되, 경과보고서는 시장의 임명권한을 기속하지는 않는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시의회와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도시공사 사장 임용의 정당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게 됐다”며 “인사 청문을 통해 검증된 능력 있는 사장을 임명해 의왕도시공사 경영개선과 재도약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0-12-03 08:13:56【파이낸셜뉴스 의왕=강근주 기자】 “제8대 의왕시의회가 민선5-6기 시절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의왕도시공사의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 비위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했던 문제점이 지난해 9월에서 12월까지 진행된 감사원 감사 결과에서 사실로 밝혀졌다.” 의왕시의회가 22일 체택한 ‘의왕도시공사 도시개발사업 추진실태 감사원 감사 처분 요구사항 이행 촉구 결의안’에서 이같이 밝혔다. 결의안은 이어 “의왕시와 의왕도시공사는 감사원 처분요구에 대한 후속조치를 신속 정확하고 투명하게 이행하고, 향후 도시개발사업 추진 시 중요한 의사결정에 비위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장치를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결의문은 “감사결과 처분은 현재 도시공사에 재직 중인 직원 1명에 대한 해임 요구, 전 도시공사 사장과 전 본부장에 대하여는 인사혁신처에 비위 내용 통보, 또한 백운 PFV의 손실액에 대한 손실 보전방안을 마련하고 직무관련자에게 경비를 받아 해외여행을 다녀온 도시공사 직원에 대해 징계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결의문은 또한 “개발사업을 진행하면서 공동주택 분양대행계약 부당 체결, 공동주택 단지 내 상가에 대한 분양권 전매특혜 제공, 지식문화지원시설 Ⅰ, Ⅲ 부지 매각업무 부당처리, 직무관련자에게 공무국외여행 경비 부당전가 등으로 약 380억원의 손해 보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시공업체인 백운 PFV는 약 380억원의 손해를 보았으며 그 중 약 절반은 의왕도시공사 즉 의왕시 손실”이라며 “이런 천문학적인 금액의 손실이 발생하기까지 의왕도시공사의 관리감독 부실,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점 등 의왕도시공사의 도시개발사업 추진능력에 17만 의왕시민은 크게 실망했다”고 밝혔다 의왕도시공사 도시개발사업 추진실태 감사원 감사 처분 요구사항 이행 촉구 결의안 제8대 의왕시의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한 수차례에 걸쳐 민선 5-6기 시절 의왕도시공사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 추진 과정 속에 비위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하여 왔으며 의혹 해소를 위하여 감사원 감사를 요구하여 왔다. 이에 감사원에서는 시 관련부서, 의왕도시공사, 백운 PFV, 백운 AMC 등 관련 기관에 대하여 2019년 9월부터 같은해 12월까지 감사를 실시하였고 2020년 9월 감사원 감사 결과가 언론에까지 보도되었다. 언론에 보도된 감사원 감사 주요 지적사항은 다음 네 가지이다. 첫째 공동주택 분양대행계약 부당 체결 둘째 공동주택 단지 내 상가에 대한 분양권 전매 특혜 제공 셋째 지식문화지원시설 Ⅰ, Ⅲ 부지 매각업무 부당처리 넷째 직무관련자에게 공무국외여행 경비 부당 전가 등이다. 감사원 감사 결과에서 보듯이 그간 의왕시의회에서 의혹으로 제기되었던 비위행위들이 명명백백 사실로 드러났으며, 이와 같은 비위행위가 의왕시에서 발생하였다는 사실에 의왕시민 모두 크나큰 충격을 받았다. 해당 비위행위로 인하여 백운 PFV는 약 380억원의 손해를 보았으며 그 중 약 절반은 의왕도시공사 즉 의왕시의 손실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천문학적 금액의 손실이 발생하기까지 관리감독의 부실 및 주요 의사 결정과정에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의왕도시공사 도시개발사업 추진능력에 17만 의왕시민은 큰 실망을 하였다. 감사원에서는 감사결과 처분 요구 사항으로 현재 도시공사 재직 중인 전 실장이였던 직원 1명에 대한 해임 요구, 전 도시공사 사장 및 전 본부장에 대하여 인사혁신처에 비위 내용 통보를 요구하였으며, 또한 백운 PFV의 손실액에 대하여 손실 보전방안을 마련하고 직무관련자에게 경비를 받아 해외여행을 다녀온 도시공사 직원에 대하여 징계할 것을 요구하였다. 이에 의왕시의회에서는 두 번 다시 도시개발사업 추진과정에서 이와 같은 비위행위로 인하여 의왕시에 큰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왕시와 의왕도시공사에 다음의 요구사항을 강력히 건의하니 신속・공정하게 이행할 것을 촉구하는 바이며, 향후 추진과정 및 결과를 시의회에 주기적으로 보고하라. 하나. 의왕시와 의왕도시공사는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 감사원 감사결과에 따른 처분요구 수행 등 후속 조치를 신속・정확하고 투명하게 이행하라. 하나. 의왕시와 의왕도시공사는 향후 도시개발사업 추진 시 중요한 의사결정에 비위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장치를 마련하고 사업추진에 대한 관리 감독을 철저히 수행하라. 2020년 9월22일 의왕시의회 의원 일동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0-09-24 11:49:19[의왕=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3일 의왕여성회관에서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특강을 진행했다. 최욱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공사의 경쟁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공기업으로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중시하는 업무수행을 통해 지역주민의 신뢰를 받는 청렴 공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임직원의 청렴의식 제고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김효손 강사(한국은행 조사역)가 이번 특강에 나서 청탁금지법 및 임직원 행동강령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효손 강사는 청탁금지법 이해와 사례별 맞춤교육, 직원 행동강령과 부패·공익신고 보호제도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찾아가는 청렴교육 실시, 반부패·청렴주간 운영, 청렴시민감사관 제도 도입을 통해 시민의 경영 참여 확대 등 다양한 청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9-06-04 23: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