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승씨(전 연합뉴스 제주지사장·제주에너지공사 이사회 의장) 별세=24일 천주교 제주교구 중앙성당, 발인 27일 오전 10시. 010-6357-5671
2016-10-25 10:48:10현대그룹 계열 시스템통합(SI)업체 현대유엔아이가 정보기술(IT)전문가 오영수씨(55·사진)를 사장으로 영입했다. 현대그룹은 1일 현대유엔아이가 이기승 현 사장 단독대표체제에서 이기승·오영수 사장 각자대표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오영수 신임 사장은 서울대 사회학과와 연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1983년 한국IBM에 입사한 후 LG CNS 부장, 다쏘시스템코리아 영업담당 부사장, 시벨시스템코리아 대표, COIT 부사장 등을 거친 IT분야 전문가다. 오 신임 사장은 다음 달 중으로 임시주총과 임시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업계에선 현대그룹이 이번 인사를 통해 현대유엔아이의 사업규모를 본격 확대할 것으로 보고있다. 현대유엔아이는 지난 2005년 설립된 IT업체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장녀 정지이씨가 전무로 재직하고 있다. 지난해엔 매출 1062억원, 영업이익 94억원, 당기순이익 139억원을 기록했다. /ehcho@fnnews.com조은효기자
2011-11-01 18:33:21우석대 이기승 교수(52·응용화학과·사진)가 2009년판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이 교수는 최근 미국 ‘마르퀴스 후즈후 인 더 월드’와 미국 인명정보기관(ABI)의 ‘21세기 위대한 인물’ 및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의 ‘2000명의 뛰어난 과학자’ 등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는 경사를 누리게 됐다. 이 교수는 류테늄(Ru) 금속을 이용한 반코마이신 계열 항생제의 전합성 연구, 생리활성물질의 효과적인 합성법 개발 등을 연구해 다수의 논문을 SCI급 저널에 발표했다. 그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미국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대학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후 동양제철화학과 미국 예일대에서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noja@fnnews.com 노정용기자
2008-11-05 18:36:09우석대 이기승 교수(52·응용화학과·사진)가 2009년판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이 교수는 최근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와 미국 인명정보기관(ABI)의 ‘21세기 위대한 인물’ 및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의 ‘2000명의 뛰어난 과학자’ 등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는 경사를 누리게 됐다. 이 교수는 류테늄(Ru) 금속을 이용한 반코마이신 계열 항생제의 전합성 연구, 생리 활성물질의 효과적인 합성법 개발 등을 연구해 다수의 논문을 SCI급 저널에 발표했다. 그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미국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후 동양제철화학과 미국 예일대에서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noja@fnnews.com노정용기자
2008-11-05 15:08:01현대그룹은 전인백 현대유엔아이 사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이기승 그룹기획총괄본부 부사장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그룹기획총괄본부장과 현대유엔아이 대표이사를 겸임하게 된 이기승 부사장은 현정은 회장 체제 이후 영입되었으며 그룹의 수익구조 개선 및 경영권 안정화 작업에 기여했다. 신임 이 대표는 1950년생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외환은행에서 영업본부장을 지낸 후 현대그룹으로 영입됐다. /yongmin@fnnews.com 김용민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07-07-03 06:44:47현대그룹은 전인백 현대유엔아이 사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이기승 그룹기획총괄본부 부사장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그룹기획총괄본부장과 현대유엔아이 대표이사를 겸임하게 된 이기승 부사장은 현정은 회장 체제 이후 영입되었으며 그룹의 수익구조 개선 및 경영권 안정화 작업에 기여했다. 신임 이 대표는 1950년생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외환은행에서 영업본부장을 지낸 후 현대그룹으로 영입됐다. /yongmin@fnnews.com 김용민기자
2007-07-02 17:49:01현대그룹은 전인백 현대유엔아이 사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이기승 그룹기획총괄본부 부사장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그룹기획총괄본부장과 현대유엔아이 대표이사를 겸임하게 된 이기승 부사장은 현정은 회장 체제이후 영입되었으며, 그룹의 수익구조 개선 및 경영권 안정화 작업에 기여했다. 신임 이 대표는 1950년생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외환은행에서 영업본부장을 지낸후 현대그룹으로 영입됐다./yongmin@fnnews.com김용민기자
2007-07-02 11:14:14현대그룹은 현대기획총괄본부 이기승 전무와 현대증권 강연재 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총 24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부사장 2명을 비롯해 전무와 상무가 각각 5명, 상무보 12명이 승진했다. 2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해 지난해(16명)보다 승진 폭이 컸다는 분석이다. 특히 주력 계열사인 현대상선에서 10명이나 승진했으며 현대아산에서는 임태빈 관리본부장(상무)이 전무로 유일하게 승진했다. 현정은 회장의 장녀 정지이 현대상선 과장의 승진은 이번 인사에 포함되지 않았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05-12-29 14:04:30현대그룹은 7일 이기승(54) 전 외환은행 영업본부장을 경영전략팀 전무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현대그룹이 지난해 10월 현정은 회장 체재 출범 이후 외부 전문가를 영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기승 전무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77년 외환은행에 입사, 영업본부장을 역임한 금융전문가로 업무 추진력이 강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현대그룹은 “현재 수립중인 그룹 중장기 경영전략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서는 재무구조 안정과 수익경영이 중요하기 때문에 실무형 금융전문가를 선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그룹은 그동안 그룹 구조조정과 경영권 방어 업무를 주로 해왔던 경영전략팀이 향후에는 계열사 실적 및 재무관리 기능이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찬흥기자
2004-06-07 11:18:22【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 해남군 산이정원에 대규모 어린이공원이 문을 열었다. 5일 전남도에 따르면 해남군 산이면 구성리 일원에 조성되는 전남 최초 사립식물원인 산이정원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4일 1단계로 5만평 규모의 어린이공원을 개장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봄 소풍' 행사를 개최했다. 산이정원은 솔라시도 기업도시 중 해남 구성지구를 조성하는 보성그룹에서 오는 2030년까지 2050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9개 테마 공원 중 하나다. 민자 460억원을 들여 2025년 5월 준공 목표다. 어린이공원을 제외한 잔여 부지 11만평에는 열대식물원과 글램핑장, 어린이골프장, 포도밭 열매 정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색 체험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날 개장된 어린이공원에는 바다를 연상케 하는 '맞이정원' 꽃길과 어린이들의 자유를 상징하는 '노리정원', 어린 왕자와 함께하는 '동화의 정원' 등 6개로 나눠진 주제별 정원과 500여종의 식물로 꾸며졌다. 개장식에는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전경선 전남도의회 부의장,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명현관 해남군수, 박지원 국회의원 당선자, 이기승 보성그룹 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어린이들과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어린이 봄 소풍' 행사에선 전국 3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한 사생대회, 해남동초등학교 희망오케스트라의 사전공연, 증강현실(AR) 보물찾기 등 각종 공연과 체험행사가 펼쳐져 5000여명의 방문객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상용 전남도 기업도시담당관은 "산이정원 어린이 봄 소풍 행사가 아이들이 즐기고, 체험하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즐거웠던 공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면서 "조성 중인 솔라시도 기업도시가 미래 세대 주역인 아이들이 자부심을 갖고 살도록 세계적 친환경 관광·생태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솔라시도는 해남군, 영암군에 민간기업 주도로 조성 중인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다. 공유수면을 매립한 총 33.9㎢ 규모로, 자연과 사람, 첨단 정보통신(IT)기술이 공존하는 미래 첨단 신도시 조성이 목표다. 산이정원 사립식물원은 제주 에코랜드에 이은 전국 2위 규모로 조성된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5-05 10: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