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읍시다] ‘세상을 바꾸는 한마디’ 출간..인생 변화의 말들 담겨
[파이낸셜뉴스] 청소년 장기 베스트셀러 ‘경제는 내 친구’를 쓴 정광재 작가(현 국민의힘 대변인)가 7년 만에 새책을 발간했다. 전작 ‘경제는 내 친구’가 청소년들의 건전한 경제 의식을 심어주는 데 중점을 뒀다면 새로 발간한 ‘세상을 바꾸는 한마디’는 미래 세대의 인생 나침반이 될 수 있는 글들이 담겼다. 이번 책은 정 작가가 MBN 앵커 시절, 대학생 인턴 기자들과 함께 일하며 느꼈던 감정과 소회를 바탕으로 이들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조금 일찍 인생을 살아온 인생 선배로서, 불안한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담겼다. 특히, 정 작가 자신이 경험한 에피소드에 대한 진솔한 감정이 청년 세대들의 삶에도 깊은 울림을 줄 수 있도록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고 있다. 이 책은 정 작가의 인생에 큰 변화를 줬던 50개의 ‘한 마디’로 구성돼 있다. 삶에 대한 태도와 마음가짐, 시간과 실행의 중요성, 인생의 행복 등 6개 챕터를 중심으로 50개의 말이 갖는 의미와 그런 말들이 어떻게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가 담겼다. 1장 ‘실행에 답이 있다’에서는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라는 말처럼 도전하며 실행하는 자세의 중요성에 관해 이야기하고, 2장 ‘행복은 내 안에 있다’에선 ‘자신이 결심한 만큼 행복해진다’는 말을 빌어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한다. 또 3장 ‘인생을 사랑한다면, 시간을 사랑하라’에선 소중한 시간 관리 비법을, 4장 ‘태도가 전부다’에선 인생을 살아가는 태도를, 5장 ‘일체유심조’에선 삶을 대하는 긍정 마인드를 이야기한다. 이밖에 '돈의 주인으로 살아라'를 테마로 한 6장에선 돈을 대하는 방식과 풍요로운 경제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경험들을 소개한다. 한편, 정 작가는 23년 동안 기자로 활동하며 모두 7권의 책을 냈다. 정 작가는 “책을 쓸 때마다, 이 책이 단 한 사람의 인생에라도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며 “세상을 바꾸는 한마디가 독자들의 행복한 삶에 모래 한 알 만큼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3-10-24 14:46:23
[병역과 봉사, 함께 합니다] "인생의 커다란 변화의 시작"
인천시 남동구노인복지관에서 근무하는 공태빈 사회복무요원(22)은 복지관에 근무하면서 새로운 인생의 새로운 변화를 발견했다. 공씨는 군사교육소집을 마치고 남동구의 한 노인복지관에 배치되자 마자 기본적인 서류 정리 업무 같은 간단한 업무부터 배우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어르신'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업무가 생소했던 그는 적용기간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매일 오전 어르신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는 식사 배달 업무는 독거 어르신들을 직접 마주해야 했다. 이 업무는 힘들고 생소했지만 그에게는 남다른 의미를 부여했다는 것이다. 공씨는 식사배달 업무를 처음 하던날 마주했던 한 어르신을 잊지 못하고 있다. 겨우 독거노인의 집을 방문했을 당시 인기척이 없었고 음산한 느낌마저 들었다고 그는 전했다. 잠시 후 불빛도 없는 방에서 천천히 걸어 나오시는 어르신 한 분을 발견한 그는 당황스럽고 겁이 나서 눈을 마주치지 못한 채 도시락만 전달했다. 그러던 어느날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변화를 가져오는 기회가 공씨에게 찾아왔다. 오전부터 폭우가 쏟아진 날이었다. 공씨는 식사배달을 하다가 옷이나 신발이 젖지는 않을까 염려하면서 평소와 다름없이 도시락을 하나하나 포장하며 식사 배달 길에 나섰고 어느덧 첫 번째 어르신 댁에 도착했다. 독거노인은 공씨에게 "미안해요 총각"이라고 말한 뒤 눈물을 훔쳤고 그는 "아니에요. 괜찮아요"라는 말을 남긴 채 집을 빠져나왔다. 다음 어르신 댁으로 향하던 중 첫번째 어르신의 말이 귓가에 맴돌았고 그날 이후 비만 오면 그 어르신이 생각난다는 것이다. 그는 "그날은 오랜만에 비가 와서 그런지 시간이 날 때마다 이상하게 자꾸만 창밖을 내다봤다"며 "그날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분명한 것은 그날 이후 한 번도 바꾸지 못했던 인생의 발자국 방향을 바꾸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가만히 있어도 스스로 커지는 발처럼 가만히 시간을 보내며 사회복무 기간을 보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공씨는 이 같은 다짐을 한 뒤 '식사 배달 길에 만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건네 드리자' 라는 작은 목표를 세웠다. 그의 행동에 어르신들은 당황했지만 시간이 지나자 차츰 고개도 끄덕였고 웃음기 있는 얼굴로 그의 인사를 받아줬다. 그는 "식사 배달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힌 인사법을 십분 활용해 복지관의 모든 어르신들께 가장 먼저 다가간다"며 "이제는 복지관이 아닌 집 앞에서 동네 어르신을 만나도 저도 모르게 허리가 들썩 들썩 거리기도 한다"고 전했다. pio@fnnews.com 박인옥 기자
2017-10-13 13:35:57
‘배우학교’ 박신양, 27년 배우 인생의 숙제 “재미보다 학생 변화에 전력”
▲ 사진=씨너지인터내셔날배우 박신양이 '배우학교'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25일 박신양은 케이블채널 tvN '배우학교'에 임하는 각오를 공개했다. 그는 '배우학교'에서 맡은 연기 선생님이 "27년간의 배우 인생에서 손에 꼽는 어려운 숙제이자 최대의 고비"라고 자평했다. 프로그램을 시작하겠다고 마음 먹은 이후, 그는 자신과 굳은 약속을 하고 학생들을 성심성의껏 지도해 더욱 좋은 연기를 할 수 있도록 변화시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그는 "다른 사람들에겐 무엇이 더 웃긴지가 중요할 수 있지만 내게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다"며 "내게는 나와의 약속을 지키는 것과 학생들을 어떻게 변화시킬지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그는 일명 '발연기'를 연기하는 학생들을 가르치며, 어떤 방법이 그들에게 좋은 변화를 이끌어낼지 모든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전했다. '배우학교'는 그가 연기를 배우고 싶은 연예인들의 선생님이 돼서 배우 이원종, 박두식, 심희섭, 가수 장수원과 그룹 위너 멤버 남태현, 방송작가 유병재, 개그맨 이진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연예인들에게 혹독한 연기 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실제로 박신양은 과거 러시아 연극 유학을 떠나 쉐프킨 연극대학교와 슈킨 연극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한 바 있으며, 현재 장학회를 설립해 등록금을 지원하고 멘토링을 하며 미래의 예술 전문가를 양성하는 등 연기와 연기 교육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우학교'는 지난 6일 충남에 위치한 폐교에서 2박 3일 합숙으로 첫 촬영을 진행했다. 오는 2월 4일 오후 11시 첫 방송할 예정이다. /fnstar@fnnews.com fn스타 민우연 기자
2016-01-25 10:46:15
화이트스완, ‘미를 위한 성형’ 버렸다...’인생 성형‘ 위한 120일의 변화 프로젝트
▲ 화이트스완 화이트스완 ‘화이트스완’에서 부정교합으로 고통 받던 이정수씨가 청순 미녀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JTBC ‘화이트스완’에서는 부정교합으로 인해 음식 섭취에 어려움을 겪고 각종 비하를 견디며 살아온 이정수씨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변신 전 이정수씨는 “내가 부정교합이라 면을 못 끊어먹는다”며 부정교합으로 인한 생활 속 괴로움을 토로했다. 이어 “한 번은 내가 립스틱을 발랐는데 사람들이 개그프로그램 분장쇼 같다고 말을 하더라. 그 이후로는 립스틱을 바르지 않았다”고 말하며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화이트스완' 속 120일 간의 변화 프로젝트를 통해 이정수씨는 청순한 외모로 변신에 성공했다. 특히 직접 사람들 앞에 나서 커피를 만드는 등 자신감을 회복한 듯한 이정수씨의 모습에 두 MC는 뿌듯한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화이트스완, 성형이 아닌 메이크 오버구나","화이트스완, 인생 메이크업 나도 받고싶다","화이트스완,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6-02 22:33:03
[여의나루] 인생을 변화시키는 동기부여의 힘
가을이 깊어간다. 봄여름 내 애써 가꾼 오곡백과가 영글어 결실이 한창이다. 문득 윤동주의 시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이 생각난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내게 물어볼 말이 있습니다…나는 나에게 어떤 열매를 얼마만큼 맺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나는 자랑스럽게 대답하기 위해 내 마음의 밭에 좋은 생각의 씨를 뿌려놓아 좋은 말과 행동의 열매를 부지런히 키워야 하겠습니다." 물리학에서 결과는 작용하는 힘의 방향과 크기에 달려 있다. 인생의 결과는 올바른 목표 설정과 행동력에 달려 있다. 문제는 목표를 분명하게 세우는 것도 어렵지만 설정한 목표를 행동에 옮기기는 더욱 어렵다는 사실이다. 새해에 하는 체중감량이나 금연 결심이 어려운 것처럼. 누구나 그토록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 싶어 하면서도 행동에 옮기기가 왜 그리 어려울까? 먼저 동기가 무엇이며 왜 중요한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동기는 행동을 일으키게 하는 마음의 내적요인-생각과 그 이면에 있는 감정·가치·믿음·목적 등-을 총칭한다. 많은 사람은 "행동이 결과를 낳는다. 결과를 바꾸려면 행동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알고 있다. 사실은 그렇지 않다. 행동이 변화의 원동력이지만 행동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생각이나 감정 등 동기부여라는 마음의 과정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 즉 모든 행동은 내면 속에서 일어나는 생각과 감정이나 욕구에 의해 동기화되지 않으면 행동을 하기도 지속하기도 어렵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이 행동과 프로세스에만 초점을 맞추느라 그 원인인 동기부여는 무시하고 있다. 다음 동기부여의 요소를 보면 외부적인 것과 내부적인 것, 회피적 동기와 지향적 동기 등으로 나뉜다. 돈·명성·권력 등 외부적 동기는 필요한 것이지만 불안과 경쟁심을 자극해 스트레스를 가져오고 인간관계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내부적 동기는 삶의 의미와 즐거움, 사회에의 헌신 등 내면의 가치와 만족과 행복과 관계된다. 외부적 동기의 추구는 진정 원하는 것과 거리가 있고 우리 내면의 궁극적인 가치와 연결되지 않는 한 진정한 동기부여의 요소가 될 수 없다. 회피적 동기는 고통이나 불편, 스트레스 등 원하지 않는 것을 멀리하려는 것이고 지향성 동기는 성공이나 즐거움, 보상 등 원하는 것에 다가가려 하는 것이다. 회피적 동기는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데 유리하지만 지향적 동기는 미래지향적이고 가치 있는 목표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는다. 어떻게 하면 스스로를 동기부여할 수 있는가는 우리 인생의 중요한 관심사가 아닐까? 지금 세상은 무엇을 가져야 하고 해야만 하는 외부적 자극이 만연한 반면 행동에 따른 위험부담이나 대가를 싫어한다. 세상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쉽사리 채워주지 않는다. 우리의 인생을 스스로 책임지며 세상에 맞추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에머슨은 말한다. "위대한 사람이란 바로 마음이 세상을 지배하는 이치를 볼 줄 아는 사람이다." 그렇다. 행동은 우리의 마음의 작용이 겉으로 드러난 결과일 뿐이다. 진정 원하는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외부자극에 자동 반응해 살기보다 의식적으로 마음을 조절하면서 행동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그 방법으로 명상, 코칭, NLP심리학 등이 있다. NLP심리학은 인간 우수성 개발에 관한 연구로서 인간의 인식과 정신 과정과 행동의 관계를 다루는 실용학문이다. NLP에 의한 동기부여 방법의 일단을 소개하면 모든 자원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고 행동하거나 하지 않는 것은 자신의 동기부여 수준에 달려 있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왜 원하는지 분명히 알고 간절히 간구하라. 사람은 원하는 것을 얻기 원하면서도 변화를 두려워한다.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에 즐거움을 연결시키고 행동하지 않는 것에 고통을 연결시켜 변화하지 않을 수 없도록 하라. 무엇보다도 자신의 존재 가치와 목적을 잘 인식하고 그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고 믿음을 강화하라. 그럴수록 그에 걸맞은 생각과 행동이 따른다. 신호주 삼일PWC컨설팅 고문
2013-10-07 17:12:19
데프콘, 정형돈 만난 후 인생 변화 “많은 것이 바뀌었다”
데프콘 정형돈 (사진=DB) 데프콘이 정형돈을 만난 후 달라진 인생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의 '이렇게 뜰 줄 몰랐다' 특집 녹화에 참여한 데프콘은 "결정적으로 뜬 계기가 뭐냐"는 질문에 “정형돈을 만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실 방송 울렁증이 있었다. 당시 나는 라디오계의 유재석이라 불릴만큼 화려한 입담으로 라디오를 잡고 있었다”라며 “근데 방송만 나가면 울러응이 생기더라. 뿐만 아니라 내는 앨범도 다 망해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정형돈을 만난 후 많은 것이 바뀌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특집에는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광희, 조정치 등도 함께 참석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asterie@starnnews.com김지혜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8-22 22:48:16
[코끼리를 들어올린 개미] ‘작은 습관 변화’가 인생을 성공으로 이끈다
변화를 꿈꾸면서도 시도하지 못하는 것은 무엇일까. 돈이 없어서도 아니고 여건이 허락되지 않아서도 아니다. 바로 익숙함과 게으름과 두려움때문이다.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프랑스 상징주의 시인 폴 발레리의 말이 아니더라도 사는대로 생각하지 않으려면 작은 습관을 바꾸어야 한다. 거기서 우리의 삶은 달라지기 시작한다. 빈스 포센트가 지은 ‘코끼리를 들어올린 개미’는 우리 내면의 열정의 불을 당길수 있게 자극하는 재미있는 우화다. 굉장히 자의식이 강한 개미, 윌리와 거대한 잠재의식을 지난 코끼리 덤보가 주인공이 되어 당신이 조직의 리더로서, 또 한사람의 생활인으로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인간의 정신 두 측면 중 비평적이고 분석적인 일을 담당하는 부분을 이 책에서는 ‘개미’라 부르는 반면에 ‘코끼리’로 불릴 부분은 본능적이고 충동적이며 감정과 기억을 담당한다. 목표가 이루어질까 의심하는 것, 즉 자기안의 코끼리와 같은 습관에 휘둘릴 때, 성공한 사람들은 재빨리 깨닫는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 대해 재빨리 대책을 세우고 그것을 실천에 옮긴다. 또 자신을 무력하게 만드는 일상적인 습관에 맞선다. 마음의 의식적인 부분이 분발할 수 있도록 자기안의 믿음, 태도 진실 등을 재배열하고 손을 본다. 몇년전 아프리카 사바나에서 무언가 특별한 일이 벌어졌다. 쌀 한톨 크기의 개미가 코끼리를 옮기는데 필요한 힘과 판단력을 갖게 된 것이다. 개미 윌리는 몇달에 걸친 끈덕진 자아 탐구 끝에 거대한 잠재의식을 지닌 코끼리 덤보를 마음대로 다루는 법을 알아냈다. 이 과정에서 윌리는 스스로에 대해 더 잘알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진정한 리더가 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도 배웠다. 윌리는 자신이 정리한 내용을 매일 공부했다. 그것들은 느리지만 확실하게 윌리의 삶에 일부가 되어가고 있었다. 그는 매일 양동이에 푸른색 잉크를 떨어뜨린다는 상상을 했다. 그런 상상을 하고 나면 조금씩 오아시스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또한 코끼리의 아우성을 듣게 해주었던 황금빛 꽃가루 방법을 적극 활용했다. 특히 이 방법을 사용할 때에는 덤보에게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오아시스로 가기 위해 애를 써주니 정말 고마워.” 그는 또 힘든 과정을 꾹 참고 있는 자신에게도 감사했다. 뿐만 아니라 현재의 삶에서 누리고 있는 모든 것에 더더욱 감사했다. 마지막으로 윌리는 브리오의 가르침을 잘 실천하기로 결심했다. 스트레스와 두려움,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들을 마음에서 떨쳐버리기로 한 것이다. 윌리는 생활의 멘토 브리오를 만났다. 늙었지만 지혜로운 부엉이 브리오의 끈질긴 가르침이 없었다면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윌리의 꿈은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윌리가 스스로에 대한 리더가 되는 법을 발견한 것도 모두 브리오 덕분이다. 윌리와 덤보는 브리오의 가름침 덕분에 삶의 방향을 바꾸었다. 이 책을 통해 브리오가 전하는 다섯가지의 가르침을 실행한다면 삶의 방향을 바꾸는데 많은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개미 윌리가 브리오에게 배운 핵심정리 노트에는 5C라는 다섯가지 중요한 생활백서가 나온다. △명확한 꿈:의미있는 목표는 당신의 감정을 아우성치게 한다 △전념: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목표에 전념하라 △끈기:감정을 움직여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라 △신념:부정적인 생각의 패천을 부수고 신념을 강화하라 △통제:앞으로 일어날수 있는 사건들에 대한 반응을 미리 연습해 봄으로써 통제력을 키워라. 이 책에 대해 CMC의식경영컨서링 윤태익 대표이사는 “작은 변화, 내면의 버려진 작은 능력을 깨우는 지혜를 알려주는 책”이라고 평했고 ‘1분이 만드는 백만장자’의 저자 로버트 G알렌도 “당신이 꿈을 막 실현하려 하고 있거나 아니면 새로운 꿈을 꾸고자 한다며 개미 윌리와 코끼리 덤보와 함께하는 여행에 초대하고 싶다. 당신의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며 삶이 달라질 것”이라고 박수를 보냈다. 개미 윌리가 코끼리를 들어올린 법칙하나 명심하자. 두가지 생각이 동시에 하나의 마음에 자리잡을 수 없다. 부정적인 생각을 몰아내고 긍정적인 생각과 신념으로 채워라! /hyun@fnnews.com 박현주기자
2006-09-20 15:59:00
"보험사의 미래 라이프스타일 연구는 더 나은 사회적 가치를 찾아가는 시도" [인터뷰]
"보험사가 미래의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하고, 돌봄과 웰빙의 영역까지 탐색하는 시도를 한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단순한 금융상품 제공을 넘어 다양한 관점의 시선을 수용하고, 그 차이에서 더 나은 사회적 가치를 찾아가는 시도다." 삼성생명이 주최한 '라이프놀로지 랩: 의식주 연구소' 산학협력 프로젝트에 참여한 안기현 한양대 건축학과 교수(사진)는 27일 보험사의 역할 확장 흐름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안 교수는 "보험업이 전통적 보장·보상산업을 넘어 삶 자체를 연구하는 단계로 접어들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라이프놀로지 랩'은 고객의 인생을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탐구하는 삼성생명의 혁신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의류디자인학·식품영양학·건축학 등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참여해 △미래형 의(衣) 디자인 △저속노화·웰니스 기반의 식(食) 경험 △근미래 주(住) 콘셉트 등 미래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연구했다. 안 교수는 프로젝트 참여 계기에 대해 "여러 산업과의 교류가 학생들에게 큰 배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에서는 건축 전문가들과의 협업이 대부분이지만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디자인·광고·보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며 학생들이 공간에 대한 시각을 확장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지도 과정에서 안 교수가 가장 강조한 것은 변화와 불확실성을 수용하는 '포용적 공간구조'다. 그는 "건축은 한 번 지어지면 쉽게 바뀌지 않는 하드웨어이기 때문에 미래의 가치와 활동까지 담아낼 수 있는 근원적 구조를 상상해 보도록 요청했다"고 전했다. 학생들의 결과물에 대해서는 "모두가 빛나는 아이디어였다"고 평가했다. 대표적인 아이디어로는 △미래 경로당의 재해석 △일상 공간의 재발견 △공간 유연성을 높이는 다기능 툴박스 △하드웨어 한계를 보완하는 '구독주거' 개념 △삶의 풍요를 위한 구조체 등을 들었다. '라이프놀로지 랩: 의식주 연구소' 팝업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서울 성수동 쎈느에서 열린다.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오후 7시이며, 누구나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2025-11-27 18:11:03
부모의 '완벽한 아들' 대신… '여성의 삶' 선택한 日 남성
[파이낸셜뉴스] 통제적인 어머니 밑에서 성장한 일본의 한 20대 남성이 '완벽한 아들' 역할을 중단하기 위해 집을 떠나 여성복을 입는 삶을 택해 이목을 끌고 있다. 그는 현재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며 자신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26일(현지시간) 최근 중국 내 '극단적 부모 양육'에 대한 보도가 증가하면서 일본 남성 미즈키(26)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즈키는 성공을 강요받는 엄격한 가정 환경에서 성장했다. 그의 아버지는 학자였으나 아들과는 거리를 뒀으며, 어머니는 그의 학업 성과를 '투자 수익'으로 간주하며 지속해서 압박했다. 미즈키는 성공을 강요받는 엄격한 가정 환경에서 성장했다. 그의 아버지는 학자였으나 아들과는 거리를 뒀으며, 어머니는 그의 학업 성과를 '투자 수익'으로 간주하며 지속해서 압박했다. 부모의 이혼 후 어머니와 함께 거주하게 된 미즈키는 잦은 꾸짖음과 통제 속에 있었다. 그는 순종적이고 성취 지향적인 태도로 학창 시절 내내 우수한 성적을 유지했고, 명문으로 꼽히는 도쿄대학교에 입학하는 등 안정된 직업을 갖기 위한 전형적인 경로를 밟았다. 외견상으로는 성공적인 삶이었으나 미즈키는 내면의 공허함을 느꼈다. 그는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하고 외모 변화에 불편함을 겪던 중, 갑자기 여성복을 입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즈키는 이러한 행동이 어머니의 통제로부터 벗어나 '완벽한 아들'이기를 멈추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대학 졸업 후 여성 의류 매장에서 판매원으로 근무하며 즐거움을 느끼기도 했으나, 이내 업무에 흥미를 잃고 퇴사했다. 그 후 IT 업계로 이직했으나, 사무실 환경이 어머니의 통제를 연상시켜 불편함이 가중됐다. 자신의 인생이 타인의 기대에 맞춰져 왔음을 깨달은 그는 어머니가 공무원 시험 응시를 강요하자 이를 거부했다. 이에 어머니는 "왜 내가 너를 계속 지원해야 하냐?"고 말하며 미즈키를 집에서 내쫓았다. 결국 그는 집을 나와 어머니와 모든 연락을 단절했다. 이후 미즈키는 도쿄에서 월세 약 3만엔(약 28만원)의 작은 집을 구했다. 그는 택배 상자, 낡은 옷, 고장 난 가전제품 등 버려진 물건들로 집을 채워나갔으며, 타인에게는 쓰레기로 보일 수 있는 이 물건들을 '동반자'와 같은 존재로 여겼다. 현재 미즈키는 여성복 차림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부드러운 목소리를 선호하는 팬들과 소통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즈키는 "나는 나 그대로이고, 당당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미즈키의 사연은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큰 논쟁을 유발했다. 네티즌들은 "자신의 길을 선택한 점을 존중한다. 어머니는 그의 감정에 무관심했다", "중국의 많은 아이들이 떠오른다. 엘리트가 되라는 압박 속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며 탈출을 원하며 성장했다. 일부 명문대 졸업생이 경비원이나 노점상 같은 '비정형 직업'을 택하기도 한다"와 같은 반응을 나타냈다. 반면 다른 네티즌은 "미즈키가 어머니의 지원과 교육을 헛되게 했다. 그는 어수선한 집을 정리하는 것부터 시작해 자신의 삶을 바로잡아야 한다"며 "방황하는 이들을 돕는 교사가 되는 방안도 고려해볼 만하다"고 주장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5-11-27 16:38:46삼성생명이 서울 성수동 쎈느에서 27일부터 30일까지 '라이프놀로지 랩: 의식주 연구소' 팝업 전시회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오후 7시이며, 누구나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라이프놀로지 랩'은 고객의 인생을 더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연구하는 삼성생명의 혁신 프로젝트로, 브랜드 메시지 '보험을 넘어서는 보험'을 실험적으로 확장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올해 1월 첫 번째 전시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젊음이 길어진 시대'를 주제로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한 결과물을 공유한다. 이번 전시에는 의류디자인학과, 식품영양학과, 건축학과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과 교수진이 참여했다. 전시 콘텐츠는 △젊음이 길어진 시대의 새로운 활용성을 정의한 의(衣) 디자인 △저속노화와 웰니스를 중심으로 한 미래형 식(食) 경험 △가까운 미래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주(住) 콘셉트 등 의식주 전반의 연구결과로 구성됐다.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구현한 시제품도 함께 전시돼 미래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삼성생명 라이프놀로지 랩 1기의 아이디어는 세계적 권위의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4개 작품,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3개 작품이 각각 수상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2025-11-25 18: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