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오는 9일부터 9월 1일까지 인천대 제물포캠퍼스에서 4주 간 로봇을 주제로 과학문화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생애주기별 필요한 과학적 소양뿐 아니라 재취업을 전제로 전문역량 교육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력단절 여성에게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과학문화를 통한 상생과 나눔을 구현하고자 한다. 이에 이번 8월의 과학문화전문가 양성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 미래교육인 로봇을 주제로, 미래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과정은 모두 8차시로 구성됐으며 일쥐브레인을 이용한 인공지능로봇 이해와 코딩, 로보티즈 R+Task 기초 프로그래밍, 코딩 로봇 조종 및 프로그래밍, 자율주행 로봇 이해와 실습 등의 내용으로 오프라인 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한기순 센터장은 “과학문화를 지역사회에 조성하고 과학문화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기획·개최해 우수한 과학 인재를 배출하는 허브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8-08 13:51:5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가 운영하는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2021년 우리동네 과학클럽’ 참가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우리동네 과학클럽은 인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과학창작활동으로 생활 속 과학을 주제로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하는 동아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과학, 기술, 생활개선 등에 관심 있는 인천시민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며, 미성년자들로만 팀을 구성할 경우 만 20세 이상의 성인(활동비 관리 목적)이 동아리 대표를 맡아야 한다. 선정된 팀은 활동비 100만원과 동아리 활동 장소 제공 및 무료 장비 사용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활동 기간은 오는 5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6개월이고 모집 기간은 21일부터 5월 10일까지이다.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과 인천광역시 재원으로 운영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인천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4-21 13:53:07[파이낸셜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오는 22~28일 올해로 제14회를 맞은 ‘2025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을 개최한다. 13일 교육진흥원에 따르면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은 지난 2011년 11월 한국 정부의 제의로 제36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만장일치 채택된 이후 세계 각국에서 매년 5월 넷째 주를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으로 선포해 기념하고 있다. 이번 주간은 ‘문화예술교육 20년, 누구나 예술을 시작할 때’를 슬로건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전국 곳곳에서는 어린이부터 청소년, 중장년층과 가족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전시, 체험 워크숍 등 풍성한 행사가 마련된다. 또 올해는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제정 20주년을 맞는 특별한 해다. 이를 기념해 문화예술교육 정책세미나 및 포럼 등 전문 프로그램과 문화예술교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이 진행된다. 미래 문화예술교육 방향 모색하는 전문가 참여 행사 양일간 열려 오는 22~23일 문화예술교육 전문가와 관계자를 위한 정책세미나와 포럼이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복합문화공간 NEMO에서 열린다. 22일엔 ‘미래를 만드는 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한 ‘문화예술교육 정책세미나’가 개최된다. △제2차 종합계획과 사회변화에 따른 향방 모색(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혜인 연구위원), △지속가능한 예술교육을 위한 공공-민간 협력 모델로의 전환(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구문모 위원), △문화예술교육으로 살리는 지방시대(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이미연 위원), △새로운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과 콘텐츠 방향성(교육진흥원 김자현 실장)이 발표된다. 좌장은 김세훈 교수(숙명여자대학교)가 맡아, 문화예술교육 정책 20년 사회변화와 정책이슈 관련 주제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23일엔 ‘미래세대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예술경험과 문화공간의 혁신’을 주제로 ‘제6회 미래 문화예술교육 포럼’(미래포럼)이 개최된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김붕년 교수의 기조발제 ‘문화예술 교육 및 활동이 아동의 정신건강과 뇌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시작으로 △프랑스 라빌레트(쟈스민 프랑크 디렉터, 실베스트르 고즐랑 문화예술교육·접근성 책임자), △영국 빅토리아 앨버트 어린이박물관(캐서린 리트만 스미스 학습참여팀장), △핀란드 어린이문화협회(알렉시 발타 전무이사), △영국 어셈블(제이미 수드라 파트너, 안나 러셀 파트너) 등 4개국 해외 전문기관이 사례를 공유한다. 이후 서울대학교 조경진 교수가 모더레이터로 참여해 발표자들과 함께 ‘미래세대 어린이·가족을 위한 예술경험과 새로운 공간’을 주제로 대담을 진행한다. 국제 협력·교류 워크숍, 온라인 매체·방송 등 특별한 주간행사 기획 미래포럼에 초청돼 내한하는 영국 어셈블과 프랑스 라빌레트는 올해 ‘꿈의 예술단’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꿈의 스튜디오’ 시범 운영사업 홍보대사로 위촉 예정이다. 이에 맞춰 오는 24일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 T1 파빌리온에서는 건축·디자인·예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영국 다학제적 협업 집단 어셈블과 함께하는 해외 전문가 연계 워크숍을 개최한다. 10세부터 12세 어린이 대상으로 창의성과 공간 감각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향후 추진될 ‘꿈의 스튜디오’ 사업의 모델 사례로 활용될 예정이다. 같은 날, 서울 동대문구 DDP 디자인홀에서는 2025 ‘아르떼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예술, 과학, 교육이 어우러진 유럽 최대의 융합 문화예술 공간인 프랑스 라 빌레트와 함께 예술교육 전문가 대상 해외전문가 초청 연수 등을 연다. 또한 ‘꿈의 오케스트라’는 한국-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캐나다 국립아트센터(NAC)와 협력해 아동·청소년 단원들의 음악적 역량을 확장하는 특별 워크숍을 진행한다. △29일 부산 동구 부산시민회관에서는 ‘캐나다국립아트센터 공연 리허설’ 참관과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음악교육자인 ‘애드리언 아난타완’과의 바이올린 워크숍이, △6월 1일 교육진흥원에서는 플루트 콰르텟 중심의 마스터 클래스가 개최돼 양국 단원 간, 심도 깊은 음악교류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문화예술교육정책 20주년을 맞아 SNS채널(YouTube) 및 EBS방송을 통해 국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EBS 2TV에서는 5월 한 달간 매주 일요일마다 ‘예술가의 보이스(VOICE)’ 4부작 특집을 방영한다. 지난 4월 26일 ‘조승연의 탐구생활’채 널을 통해서는 ‘미국부모들은 왜 예체능에 집착할까?’를 공개한데 이어, 오는 19일에는 송길영(작가)과 송은이(개그맨, 미디어랩시소 대표)가 출연하는 예술교육 대담 콘탠츠가 교육진흥원 유튜브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다. 공연·북토크·치유 프로그램까지...지역 곳곳 일상 속 예술향유 기회 확대 이번 행사에는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예술교육의 저변을 한층 더 확대한다. 전국 41개 지역 자립거점기관에서는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 프로젝트 ‘꿈의 향연’이 진행 중이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 및 관계자 2800여 명이 기차역·공원·병원 등 다양한 일상 공간에서 약 3만4000여 명을 대상으로 풍성한 연주를 선보인다. 국민참여형 예술치유 프로그램 ‘2025 치유도 예술로’도 오는 19~31일 전국 8개 지역에서 무용·영화·유리공예·웹툰 등 청소년, 청장년, 노년층을 대상으로 25개 프로그램이 열린다. 올해 새롭게 시작한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家加好好)’도 주간행사 및 가정의 달과 연계해 5월 한 달 동안 전국 35개 기초지역문화재단에서 가족 축제, 세대교류 오픈클래스 등 가족 대상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 인천, 경기, 강원, 전남, 경남, 제주 등 광역단위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도 예술교육 관련 시민참여 워크숍, 관계자 워크숍·연수, 포럼,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5~6월 동안 이어갈 예정이다. 교육진흥원 박은실 원장은 “올해로 14회를 맞은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은 문화예술교육 정책 20주년과 맞물려, 모두가 함께 만들어온 걸음을 돌아보고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교육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 및 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5-05-13 14:46:04[파이낸셜뉴스] 정부가 내년 후쿠시마 오염수 대응을 위해 7319억원을 투입한다. 해양수산부는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3.0% 늘어난 6조6233억원 편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산·어촌 부문에 올해보다 5.7% 늘어난 3조1146억원을 편성됐다. 해운·항만 부문 예산은 올해보다 6.6% 늘어난 2조90억원, 해양환경 부문 예산의 경우 6.4% 증가한 3285억원이다. 연구개발 사업이 많은 물류 등 기타 부문 예산은 9.9% 줄어든 9629억원, 과학기술연구 지원 부문은 6.6% 줄어든 2082억원이다. 특히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대응에 올해보다 2080억원 증가한 7319억원을 배정했다. 이를 통해 연근해 방사능 오염수 유입감시를 위한 조사 정점을 52개에서 165개로 확대한다. 정기조사 정점이 60개소, 긴급조사 정점이 105개소다. 또 산지위판장, 양식장 등 생산단계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4만3000건까지 늘린다. 수매·비축 및 상생할인 지원 예산에 4556억원을 편성했다. 어업인 경영안정지원 예산도 2233억원으로 대폭 확충한다. 아울러 정부는 수출형 블루푸드 육성을 위해 스마트양식에 330억원,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에 151억원을 투입한다. 새롭게 추진하는 해조류 활용 대체육 개발 사업에는 34억원을 편성했다. 해외 내륙지역 저온유통(콜드체인) 구축 사업에 신규로 10억원을 배정했다. 수산물 해외시장 수출지원 사업에 기존보다 늘어난 507억원을 투입한다. 민간투자와 연계한 어촌 경제거점을 조성하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예산을 962억원으로 늘려 지속 추진하고, 유휴·불법 양식장 관리 강화(3억원), 양식장 임대(4억원) 사업도 추진한다. 수산공익직불제와 어업인 보험지원 사업 예산은 각각 1062억원, 1923억원까지 늘린다. 해수부는 거점항만 경쟁력 제고 사업에 1조2632억원을 편성해 항만시설을 확충한다. 어업활동 편의 증진·안전어항 구축사업 예산은 3300억원으로 증액했다. 해양치유센터 확대, 인천해양박물관 개관 등 지역 맞춤형 관광 및 문화 기반시설 투자도 1409억원으로 늘려 지속한다. 연안선박현대화펀드 조성액을 누적 2190억원으로 늘리고, 한국형 스마트항만을 조성하는 데 3363억원을 투입한다. 연안 디지털 해상지도 제작 사업에는 10억원을 신규 편성했다. 해양수산 신산업 육성을 위해 세컨더리 펀드(벤처펀드 등 보유 지분 인수펀드)를 신규 조성하는데 120억원을 배정했다. 해양·수산 모태펀드 출자액은 누적 2033억원으로 증액한다. 400개 정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연근해 어업자원 조사에 70억원, 조업 감시체계 구축에 15억원을 투입한다. 해양바이오 산업화 기반 확충(102억원), 파력발전·해양연계 그린수소 생산기술개발(98억원) 등 미래 성장동력 확충도 지속할 계획이다. 해양 환경을 위해 어구부표 보증금제 시행 사업비를 94억원으로 확대하고, 접근이 곤란한 해양방치 폐기물 공공수거 사업에 20억원을 신규 투입한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3-08-29 11:31:02【파이낸셜뉴스 안양=강근주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중단 없는 안양 발전과 제2 도약을 선언했다. 7월20일 열린 제9대 안양시의회 첫 임시회 시정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 민선8기 시정 방향을 ‘균형발전’과 ‘청년’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천명했다. 특히 만안-동안구 균형적 동반성장을 큰 틀에서 새롭게 디자인하고, 창조적 파괴를 통해 생각의 틀을 전환할 때라며 시청 이전을 통한 부지활용 구상을 내놓았다. 아울러 좌초 위기에서 다시 참여해 일궈낸 ‘함백산추모공원’ 개장과 GTX-C노선 인덕원역 정차 등 민선7기 성과를 언급하며 자신감도 드러냈다. 최대호 시장은 그러면서 △미래 스마트도시 △청년특별도시 △경제중심도시 △교육복지도시 △문화녹색도시 등 민선8기 5대 분야 로드맵을 제시했다. ◇다 같이 성장하는 ‘미래 스마트도시 안양’ 미래 스마트도시 핵심은 균형발전과 동반성장이다. 시청을 만안구 안양6동 수의과학검역원이 있던 터로 옮겨 행정타운으로 조성하고, 현 부지는 전도유망한 기업들로 채워 동안구를 경제타운으로 만든다는 전략이다. 고용창출과 인구유입 등 상당한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안양교도소 또한 이전을 추진해 남는 부지를 문화휴식공간으로 시민에게 되돌려 준다는 복안이다. 서안양 박달스마트밸리 사업을 ‘박달스마트시티’로 확대해 친환경 주거와 첨단산업 연구단지가 공존할 수 있도록 하고, 1기 신도시인 평촌지구 정비를 위한 특별법 제정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인천지하철 2호선-광명∼시흥선 안양 연장과 서울 서부선 안양∼군포 연장을 추진하고, 위례과천선 안양 연장에도 뛰어든다. ◇미래 30년을 준비하는 ‘청년특별시 안양’ 최대호 시장은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맹활약한 안양 출신 선수들과 세계 한류열풍을 일으킨 방탄소년단을 거론하며 역시 청년이 희망이라며 안양 미래를 위해 ‘청년특별시’를 선언했다. 안양시는 3100세대에 이르는 청년주택 공급과 인덕원 청년스마트타운 조성, 청년가구 월세와 이사비 지원 등으로 주거부담을 덜어준다. 일자리를 실시간으로 연계해주는 ‘청년일자리 플랫폼’을 구축하고, 청년창업펀드 921억원 달성에 이어 2기 결성을 추진한다. 청년단체 지원 강화와 청년 부실채무자 신용회복 지원도 청년특별도시 조성에 동행한다. ◇민생 우선! ‘경제중심도시 안양’ 코로나19 장기화에 고물가, 고금리, 저상장 등 악재가 겹치면서 민생경제가 백척간두 상황이다. 안양시는 이에 따라 소상공인 복합지원센터 건립을 비롯해 ‘상권 바우처’ 사업을 벌이고, 전통시장 현대화와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 혁신적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IoT 경기거점센터 완공을 앞당기고, 자율주행사업을 육성한다. 민선7기 당시 큰 성과를 보였던 기업규제 개혁 역시 민선8기 주요 화두다. ◇모두 함께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안양’ 만65세 이상 대중교통 이용을 지원한다. 치매안심센터 및 안심병원 설립을 구체화하는가 하면, 노인 맞춤형 일자리를 더 확대한다.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복합문화관을 건립하고 주간보호시설을 늘린다. 특히 출산지원금을 현재보다 두 배 인상하기로 했다. 다자녀를 출산한 다둥이 가정의 보금자리 마련에도 힘을 보탠다. 명학스마트스케어에 아동돌봄센터를 설치하고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쉼터를 조성한다.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미래교육지구로 지정된 만큼, 그에 걸맞게 최적의 교육환경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동안구에 이어 만안구에 어린이도서관을 건립하는 한편, 거점별 청소년문화센터와 메타버스 체험관을 건립해 청소년 꿈을 뒷받침한다. ◇삶이 풍요로운 ‘문화-녹색도시 안양’ 안양시는 인근 지자체와 안양천 국가정원 지정에 힘을 모으고, 수암천 일대를 대단위 자연건강정원으로 조성한다. 서울대 수목원 전면개방을 추진하는 동시에 안양에 부합하는 명칭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안양종합운동장을 종합스포츠 테마파크로 개발해 삶의 질 향상에 부응한다. 거리 문화예술 공연을 확대해 시민 문화적 갈증 또한 해소한다는 복안이다. 최대호 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 완성을 위해 과감한 혁신 드라이브를 4년 내내 걸겠다고 다짐했다. 늘 시민 곁에서 시민과 람께 안양 미래를 그려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의원들 또한 시정 동반자로서 스마트 행복도시 조성에 적극 동행해 달라고 권유하며 시정연설을 끝마쳤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8-04 11:48:37【파이낸셜뉴스 안양=강근주 기자】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가 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9일 안양시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촌신도시 재정비특별법, 수의과학검역원 부지 인근 (가칭)행정타운 신설 등 주요 공약에 대해 실천방안을 제시하고 본격 유세에 돌입했다. 최대호 후보는 이날 첫 운행이 시작된 만안구 석수동에서 서울 사당동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 M5556번에 강득구 국회의원과 함께 탑승해 지역주민 불편사항이던 광역버스 노선 개통을 직접 체험하면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어 시청으로 자리를 옮겨 기자회견을 통해 “국회에서 관련법 제정이 필요한 1기 신도시 재정비 특별법은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적극 통과시킬 것으로 확신한다”며 “옛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부지개발도 친환경 첨단 행정복합타운으로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부지와 함께 인근 개발이 함께 진행되면 이 지역 주민의 숙원인 행정타운역 조성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를 위해 관련 데이터 수집과 수요조사 등 모든 방안을 강구해 역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만안-동안 균형발전을 위해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을 박달스마트시티로 확대하고, 인천지하철 2호선 안양연장과 광명-시흥선 안양 연장 등 ‘서안양군 광역철도망’이 완성되면 만안 지형이 바뀔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 “수검원 부지 개발과 현재 진행 중인 재개발-재건축 등과 맞물려 향후 만안구는 경기도 거점도시로 부상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대호 후보는 이날 ‘만65세 이상 노인 무상교통’ 등 23개 생활밀착형 민생 공약도 제시했는데, 안양시 재정여건상 큰 재원 부담 없이 시장 연임에 성공하면 바로 실천 가능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만65세 이상 어르신 무상교통’ 공약은 시민 기본권인 이동권을 보장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확대해 탄소배출을 줄이는 기후대응 및 친환경 정책”이라며 “연임에 성공하면 곧바로 실행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날 발표한 민생 공약은 유아-청년-여성-가족-노인-1인가구 등으로 분류됐는데, 유아는 △공동 육아나눔터 설치 △다함께 돌봄서비스 강화 △우수형 어린이집 확대를 제시했다. 청소년 공약은 △거점별 청소년 문화센터 건립 △교육가족 위한 미래교육센터 건립 △중-고등학생 졸업앨범 비용 지원 △중-고교 여학생 생리대 무상지급 등이다. 청년 대상은 △청년 주거안정을 위한 행복주택 건립 △청년 부실채무자 신용회복 지원 △청년가구 이사비용 지원 등을 제시했다. 여성-가족 분야는 △돌봄시간 연장 및 거점형 아동 돌봄센터 설치 △출산지원금 2배 증액(최대 1000만원) △경력 보유여성 맞춤형 일자리 지원 △여성 안심 민간화장실 지원 등을 거론했다. 노인 관련 체감 공약도 제시했는데 △치매안심센터 및 안심병원 운영 △노인 맞춤형 일자리 확대운영 △권역별 노인복지관 건립 △독거노인 안전생활 시스템 구축 등이 바로 그것이다. 1인가구를 위해 △여성-노인 안심귀가 서비스 △노인방문 건강관리 △여성 1인가구 방범창 등 안전시설 설치비 지원 △이동식 빨래방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 지원 등도 약속했다. 최대호 후보는 “지난 4년 성과로 능력이 검증된 이 최대호가 이번 선거에서 이기면 중단 없는 안양발전을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약속한다”며 “반드시 더 나은 안양 미래로 시민에게 보답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최대호 후보는 고려대 대학원 교육학 박사 출신으로, 연세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와 고려대 사범대학 연구 조교수를 역임했으며, (사)난치병아동돕기운동본부 공동대표와 사랑의집수리 운동본부 본부장을 지냈다. 현재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장과 개발제한구역정책발전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5-20 02:42:0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는 과학문화의 확산과 대중화를 위해 ‘생활과학교실 2022년 2기 과정’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학교 교육과정에 따라 전동기의 비밀, ABO 혈액형과 같은 생물·물리 영역과 함께 영화 감상의 원리를 탐구하기 위한 잔상효과 이해 등 매우 흥미로운 10개의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월~금요일은 30명씩 2개 반, 토요일은 60명씩 2개 반을 개설하며, 모든 강좌는 탑재된 동영상을 보고 따라 하는 강좌가 아니라 학생들과 강사 사이에 활발한 상호작용이 일어날 수 있도록 정해진 시간에 실시간 온라인(ZOOM)으로 이뤄진다. 접수는 인천 과학문화거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1~23일 3일간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인천대 생활과학교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인천광역시, 인천대가 지원하고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과학기술 분야의 교육복지사업으로 2006년부터 인천시 전 지역의 학생을 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기순 소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높아진 생물 영역과 전기자동차 등의 동작 원리 등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아이템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관련된 과학적 원리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확산을 선도하면서 아울러 학습 능력과 과학 선호도 신장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3-16 10:17:58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의 부동산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GTX-A노선 개통 예정과 더불어 3호선 연장계획, 환승센터 조성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데다, 파주 이전이 확정된 공공기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운정신도시 인근 산업단지와 연계한 사업을 진행해 지역 경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가치가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의 ‘월간 KB주택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파주시 아파트값은 올해 1~5월까지 8.13% 증가했다. 지난해 동기간에는 아파트값이 하락(0.17 감소)했던 것에 비해 이번 상반기에는 거침없는 상승을 보여주며 급격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파주의 아파트 값 상승 주요 원동력에는 교통 호재가 꼽힌다. 먼저 파주 운정신도시에는 수도권 최대 교통 호재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이 들어설 예정이다. 운정역(가칭)을 기점으로 서울역~화성 동탄신도시를 이으며 2023년 말 개통 예정으로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여기에 추가적인 교통호재도 잇따르고 있어 가치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지난 4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서울지하철 3호선(일산선) 파주 연장 사업이 포함됐다. 일산 대화역에서 운정을 거쳐 금릉역까지 10.7km를 연장하는 안으로 개통 완료 시 파주에서 강남까지 환승없이 이동 가능하다. 이어 발표된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안)’에서도 3호선(일산선) 파주 연장 사업이 그대로 반영되면서 정부의 3호선 연장 사업 추진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 또한 계획안에는 GTX-A 운정역(가칭) 환승센터사업도 반영됐다. 현재 구상 중인 운정역 환승센터는 지하에 버스환승센터와 환승 주차장을 건립해 환승 편의를 극대화하고 인근에 상업, 문화, 업무시설을 조성해 일대를 활성화 시키는 것으로 관계기관 협의 및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확정•고시할 계획이다. 교통호재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이전 수혜도 기대된다. 지난 5월 파주는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의 이전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경과원은 중소기업 지원, 과학 및 산업분야 기술연구 및 촉진을 통해 지역산업의 고도화를 선도하는 전문기관으로 이전 공공기관 중에서도 ‘빅3’로 꼽혔다. 유치와 함께 파주는 경과원과 협력해 운정테크노밸리, 메디컬클러스터 등 첨단산업단지 연계 및 고도화를 포함 4차 산업 관련 각종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산업경제 거점도시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파주시가 지난해 말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음에도 불구하고 GTX-A노선과 일산선, 환승센터 사업 등 교통 호재가 활발히 일어나면서 아파트 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여기에 경과원 이전 확정으로 파주의 산업 경제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만큼 추가적인 부동산 가치 상승 기대감이 높은 지역”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파주 부동산이 훈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제일건설㈜이 파주 운정신도시에 ‘파주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 분양에 돌입해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파주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는 파주 운정신도시3지구 A10블록에 지하 1층~지상 최고 23층 총 66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84•104㎡로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부터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중대형 평형까지 고루 구성됐다. 단지는 파주 운정신도시에서도 단연 우수한 학세권 입지에 들어설 전망이다.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예정)을 비롯해 바로 앞에는 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으로 어린 자녀들의 안심 보육이 가능하다. 초•중•고등학교도 모두 도보 통학권에 예정되어 있어 최대 17년간 교육 걱정 없는 ‘원스톱 학세권’을 누릴 수 있다. 직주근접 수혜 단지인 점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근에 신촌산업단지, 문발산업단지, 파주출판단지가 위치하고, 차로 20분이면 파주 LCD일반산업단지(LG디스플레이), 탄현국가산업단지, 축현1•2산업단지까지 접근할 수 있어 쾌적한 출퇴근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운정테크노밸리 등 각종 첨단산업단지도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직접적인 수혜도 기대된다. 생활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자리한다. 도보권에 근린생활시설, 상업지구가 조성 예정이며 이마트(파주점), 홈플러스(파주운정점) 등 대형마트도 이용이 편리하다. 공공청사, 의료시설 예정부지도 인근에 계획돼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제일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제일풍경채’ 인지도가 탄탄한 점도 장점이다. 제일건설㈜은 2020년 시공능력평가 31위의 건설사로 살기 좋은 아파트 국무총리상 3회 수상한 바 있고 올해 신용평가등급 AAA등급을 받는 등 수요자들에게 탄탄한 신뢰를 구축하고 있는 건설사다. 서울, 인천, 성남, 하남 등 수도권 주요도시에서 활발한 공급을 이어나가고 있다. 청약은 7월 6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수)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4일(수)이며, 정당계약은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평균 분양가는 공공택지에 들어서는 만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책정됐다 파주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의 견본주택은 와동동에 위치한다.
2021-06-25 14:06:26최근 시화MTV 일대에 여러 개발호재가 추진 중으로 일대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다. 첨단복합 산업단지 조성, 교통망 개선 등을 통해 탁월한 생활환경을 갖출 것으로 전망되면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우선, 시화MTV가 위치한 시화호 일대는 첨단복합도시로 변모하기 위한 여러 사업이 진행 중이다. 복합도시개발사업인 시화MTV사업이 진행 중으로 시화호의 워터프론트 입지를 활용해 관광, 주거, 휴양이 결합된 21세기형 첨단복합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19년 시화MTV에 위치한 반월•시화 산단이 ‘스마트 산단’ 실행 계획에 첫 번째로 선정되면서, 이를 통해 기업 생산성을 향상 시키고 쾌적한 근로환경을 형성하는 것은 물론, 창업과 신산업 활성화로 일자리 창출까지 다양한 기대효과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경기도는 정부가 진행하는 한국형 뉴딜사업인 ‘스마트 그린 산단’과 연계해 반월•시화 산단을 ‘경기도형 그린뉴딜’ 사업지로 선정했다. 이렇듯 반월•시화 산단이 친환경 그린 산단으로 변화하게 되자 그 옆에 개발 중인 시화MTV 일대로 입주를 희망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다음 카카오는 총 4,000억원을 투자해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혁신파크 내에 데이터센터를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여러 호재들이 이어지면서 일부 부동산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안산 일대가 제2의 판교가 될 것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는 것이다. 시화MTV는 여가를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시설도 들어서는 중이다. 지난해 10월 개장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뿐만 아니라, 관상어 전문 테마파크 시화 ‘아쿠아 펫 랜드’, 해양 교육 및 생태 보전을 위한 ‘해양생태과학관’, 해양레저 문화 체험과 전문교육 공간으로 이뤄지는 ‘해양레저관광거점’ 등의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주요 도시 등을 잇는 순환고속도로인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안산~인천 구간 사업이 추진 중으로, 이 구간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 수도권 여러 지역으로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이렇듯 시화MTV 일대가 첨단복합도시로 변모하는 것은 물론, 교통망까지 개선될 것으로 기대가 높은 가운데, 시화MTV의 중심으로 불리는 거북섬 일대에서 생활형숙박시설 ‘시화MTV 웨이브엠(WAVE M)’이 분양 중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시화MTV 웨이브엠은 각각 이스트(3BL)와 웨스트(2-1BL)로 구성되는 생활숙박시설이다. 총 446실(3BL 284실, 2-1BL 162실) 규모의 생활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국내 최고의 호텔리조트 전문 업체가 위탁운영을 맡아 원활한 객실운영과 안정적인 수익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여기에 시화MTV의 해양레저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춰 투자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함께 조성되는 상업시설은 해안과 맞닿은 오션프론트 마리나 스트리트몰로 조성될 예정이다. 완성도 높은 설계도 눈길을 끈다. 해양레저도시에 들어서는 단지답게 오션프론트의 입지를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영구 오션뷰의 특별한 조망도 누릴 수 있다. 특화 시설도 알차게 갖춘다.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인피니티 풀 수영장은 물론, 루프탑 공간도 조성해 아름다운 석양을 조망할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일부 세대에서는 객실 내 수영장 설계를 적용해 나만을 위한 인피니티 풀을 즐길 수 있으며, 피트니스시설, 플레이 키즈파크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함께 조성해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최고의 명소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또 모든 층에서 오션뷰를 누릴 수 있는 워터프론트 입지를 갖추고 있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해양관광 랜드마크로 기대감이 높다. 시화MTV 웨이브엠(WAVE M)의 홍보관은 사업지 인근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 일대에 마련돼 있다.
2021-05-10 10:14:53◆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급 전보 △대변인 구혁채 △정보통신정책관 강도현 △인공지능기반정책관 송경희 △소프트웨어정책관 김정삼 △방송진흥정책관 오용수△전파정책국장 이창희 ◆경찰청 <승진 예정> ◇경무관 △본청 범죄예방정책과장 이재영 △본청 자치경찰담당관 이종원 △경기남부청 형사과장 나원오 △본청 여성안전기획과장 김숙진 △본청 홍보담당관 김광식 △본청 위기관리센터장 김용종 △서울청 경무기획과장 김수환 △전남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김영근 △본청 중대범죄수사과장 노규호 △인천청 수사과장 김철우 △부산청 형사과장 원창학 △서울청 형사과장 최익수 △본청 외사기획정보과장 김항곤 △본청 경비과장 정태진 △본청 감사담당관 김주원 △본청 정보화장비기획담당관 김준영 △본청 정보협력과장 김원태 △본청 교통기획과장 황창선 △서울청 수사과장 김성중 △충남청 수사과장 김광남 △본청 인사담당관 유윤종 △본청 정보상황과장 김병우 △서울청 인사교육과장 김종철 △서울청 경비과장 엄성규 △본청 재정담당관 조병노 △본청 디지털포렌식센터장 송준섭 △부산청 부산사상서장 윤영진 △서울청 사이버수사과장 박정보 △서울청 생활안전과장 김홍근 △충북청 수사과장 최기영 △경남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박천수 △본청 교통안전과장 한창훈 △대구청 안보수사과장 정상진 △서울청 청문감사담당관 이준형 △전북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박헌수 △경기북부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오상택 △경북청 교통과장 정지천 ◆서울시 ◇3급 이상 간부 전보 △지역발전본부장 김상한 △시의회사무처장 직무대리 서노원 △안전총괄관 박종수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남북협력추진단장 김진만 △경제일자리기획관 박대우 △거점성장추진단장 정상훈 △복지기획관 이해우 △교통기획관 여장권 △보행친화기획관 이혜경 △문화시설추진단장 변서영 △환경에너지기획관 엄의식 △도시기반시설본부장 직무대리 김진팔 △상수도사업본부 서울물연구원장 이인근 △서울대공원장 이수연 △재정기획관 직무대리 김태명 △민생사법경찰단장 강선섭 △도시철도국장 직무대리 한유석 △중구 부구청장 마채숙 △성동구 부구청장 유보화 △중랑구 부구청장 김태희 △동작구 부구청장 배형우◆주택도시보증공사(HUG) ◇부서장 전보 △기획조정실장 최병태 △주택도시금융연구원장 김기태 △개인보증처장 박종윤 △금융심사처장 이호철 △서울북부지사장 노찬현 △경기북부지사 개설준비위원장 이규탁 △대구경북지사장 김선웅 △전북지사장 지형진 △서울동부관리센터장 신종화 △영남관리센터장 임공수 ◇팀장 전보 △기획조정실 조한준 △인사처 노경호 △성과재무처 안준무 △ICT추진실 김동희 △주택도시금융연구원 오세진, 정우식 △금융기획실 서석민 △개인보증처 이수현 △채권관리실 양인석, 홍기웅, 조인철 △보증이행처 이중용 △기금관리실 박정오, 박찬동 △기금지원처 박영훈 △도시재생기획처 정현찬 △도시재생심사처 이정한 △홍보비서실 이용승 △서울북부지사 임도연 △서울서부지사 조흥연, 남은진 △인천지사 허준휴 △경기남부지사 박종명 △부산울산지사 민기식, 박광배 △경남지사 전승일 △서울북부관리센터 석형일 △서울동부관리센터 정기백 △영남관리센터 이만재, 박정민 △중부관리센터 김선희 △동부주택도시금융센터 강성만, 성보경 △남부주택도시금융1센터 이창훈 △남부주택도시금융2센터 김기회 △기금대출지원센터 홍석민 △리츠자산관리센터 최우석
2021-01-06 18:4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