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8월 16일까지 2025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 집중 접수 기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주민참여예산 제안을 연중 상시 접수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집중 접수 기간을 운영하게 됐다. 시교육청은 접수된 제안서를 2025년도 본예산에 편성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사업 부서의 검토를 거쳐 인천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8월 16일까지 예산편성 우선순위, 인천 교육 재정 운영 방향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교육정책 수요자인 인천시민의 의견을 수렴한다. 주민참여예산 제안서와 설문 조사 결과는 2025년도 인천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편성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올해 예산에 학생 해외연수 추진, 밥상머리 교육, 마약 예방 캠페인 등 9개 주민 제안 사업에 49억8000만원을 반영해 추진 중이다. 도성훈 시교육감은 “학생 성장을 돕고 교육공동체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시민의 많은 관심과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7-29 14:38:00【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오는 4월 12일까지 2025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집행·결산 등 예산 전 과정에 걸쳐 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제도로 제안 사업 공모는 시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예산편성에 반영하는 대표적인 참여 방법 중 하나다.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인천시민, 시 소재 직장인, 학생, 단체회원 등 누구나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으며 인천시 소관 사무 중 시민들의 행복과 편익 증진에 직결되는 모든 분야의 사업이 가능하다. 사업 제안은 인천시 홈페이지에 첨부된 양식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해 온라인·우편·팩스 또는 직접 방문해 제출할 수 있다. 4월 12일까지 접수된 제안 사업은 관련 부서 검토→인천연구원 정책컨설팅→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별 심의 및 총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사업은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해 시의회 심의·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시는 시민들의 체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신규 사업 발굴에 중점을 두고 이번 공모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유사·중복사업으로 심사에서 제외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에 이미 추진 중인 사업 내용과 예산액 등을 검색할 수 있도록 시스템도 개선했다. 성하영 시 예산담당관은 “시민들이 제안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잘 검토해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2-18 12:02:18【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4월 30일까지 공모하고, 제안된 사업을 심의·선정하는 제8기 주민참여예산위원 도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시민의 편익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광역단위 모든 분야가 대상이며 시민, 시 소재 직장인, 학생, 단체회원 등 누구나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다만 군·구 소관사업, 타 기관에 속하는 사업, 특정단체 지원을 전제로 하는 사업, 기관·단체 등의 인건비·운영비와 기능보강 사업은 제외된다. 제안된 사업은 관련부서의 검토를 거쳐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숙의·심의, 위원회 총회로 선정하며 내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 주민참여예산으로 제안된 사업을 심의·선정하는 제8기 주민참여예산위원 공개모집도 실시한다. 공개모집 인원은 69명이며 인천시민 뿐만 아니라 시 소재 직장인, 학생, 단체회원 등도 참여가 가능하고 접수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공개모집 후 연령별, 성별, 지역 등을 고려해 추첨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청년(만19세~만39세)의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우선 배정할 계획이다. 위원 임기는 오는 4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1년간이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성하영 시 예산담당관은 “제안된 사업들을 제8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함께 검토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3-17 10:57:45【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2023년도 해양·항공분야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4월 30일까지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지방재정법과 인천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등 관계법령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이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대폭 확대 운영 해오고 있다. 특히 해양·항공분야는 2022년도에 주민참여예산(참여형)으로 △바다역 야간 경관등 설치(5억원) △해양쓰레기 정화사업(2억원)등 총 6건의 사업을 13억원의 예산을 반영해 추진한 바 있다. 4월 30일까지 2023년도 해양·항공 분야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접수된 제안은 2024년 예산으로 심의한다.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인천의 해양·항공·섬·수산 등과 관련된 사업을 제안할 수 있으며 시 홈페이지 혹은 우편·방문·팩스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시 해양·항공 분과위원회는 접수된 제안사업에 대해 관련 사업부서의 실무 및 타당성 검토를 거쳐 6∼8월께 2회에 걸친 사업 선정 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9월 온라인 주민투표와 의회 의결을 통해 2023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최종 반영할 계획이다. 임현택 시 해양항만과장은 "인천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해양·항공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3-28 09:31:10【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협치형’ 주민참여예산사업 발굴을 위한 의제 공모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시민의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시민을 대상으로 아젠다를 공모하고 온라인 시민투표를 통해 10개 내외의 의제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의제는 인천시가 추진하는 정책 중 시민 편익을 증진하고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발굴하기 위한 주제로 지난해 주요 협치형 의제는 ‘청년이 만드는 청년 정책’, ‘자원순환도시 인천 조성’ 등 11개였다. 시는 올해 의제 공모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협치형’ 주민참여예산 안내 동영상을 제작해 공모 시 게재한다. 공모된 의제는 온라인 시민투표를 거쳐 선정하며 선정된 의제는 시민, 전문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협치단의 숙의 과정을 통해 ‘협치형 주민참여예산사업(총 200억원)’으로 발굴된다. 올해 인천시 주민참여예산은 △시민 제안을 공모하는 ‘참여형(240억)’ △민・관이 함께 사업을 발굴하는 ‘협치형(200억)’ △동 단위 생활밀착형 사업인 ‘주민자치회형(60억)’ 등 3개로 운영된다. 시민이 제안하고 선정한 의제로 민・관이 함께 발굴할 ‘협치형’ 사업은 ‘참여형’ 사업과 함께 하반기 중 온라인 시민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사업은 예산 편성과 의회 의결을 거쳐 2023년 주민참여예산으로 반영된다. ‘협치형 의제’ 온라인 공모 기간은 3월 15일까지이며 네이버폼,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새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태 시 재정기획관은 “주민참여예산은 시민이 제안하고 시민이 결정하는 것인 만큼 다양한 협치형 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의제 공모에 시민 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2-23 10:07:1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2022년도에 추진할 주민참여예산사업 127건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2021년 주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를 개최하고 내년에 추진할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선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시민, 주민참여예산위원, 사업발굴을 위한 민관 협치단, 군·구 주민자치회 등 모두 30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 우수실행 사업으로 화재취약가구 소화기 및 감지기 보급사업,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사업, 무장애 통합 놀이터 조성 사업 등이 소개됐다. 시는 민선7기 이후 최근 3년간 주민참여예산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0년 297억원, 2021년 401억원, 2022년에는 5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참여예산 전 과정에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보완해 주민참여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제안된 사업은 지난해 512건에서 올해 총 934건으로 대폭 확대됐다.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추진할 사업을 선정하기 위한 주민투표 참여도 지난해 2만6807명에서 올해는 약 8만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올해 주민투표 대상 사업 중 가장 호응이 좋은 상위 3개 사업은 밤길지킴이 바닥 LED 및 태양광 가로등 설치사업, 바닥 및 스마트신호등 설치사업,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으로 안전과 환경 등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총회를 거쳐 확정된 사업은 127건 308억원이며, 주민센터 총회를 통한 주민자치회형 50억원과 민관숙의 완료형 150억원 등을 포함해 500억여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은 사전심의(보조금, 용역 심사 등)를 거쳐 10월에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하고 의회 심의를 거쳐 12월에 최종 확정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민이 진짜 시장이 되는 인천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진정한 주민참여예산제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10-01 20:04:56[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올해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산책로 정비, 꽃길 조성 등 생활권 주변 녹화사업 12건이 선정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12개 선정사업 중 동구의 ‘걷고 싶은 꽃길’, ‘샛골로로 놀러와’, 미추홀구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꽃길 조성’, ‘금호아파트 앞 녹지대 산책로 조성’, 서구의 ‘가로수 친환경 야자매트(나무도 좋고 사람도 좋고)’ 등 5개 사업이 마무리되어 총 41.6%의 진행율을 보이고 있다. 동구의 ‘걷고 싶은 꽃길’(송현동 154) 조성사업은 쓰레기 무단투기로 지저분한 녹지대를 정비해 휴게시설(흔들의자) 설치와 에메랄드그린(측백나무과), 소나무, 영산홍 등 7종 653주 수목과 초화(수국, 은방울꽃, 금계국 등 9종 1600주)를 심어 미관을 개선했다. ‘샛골로로 놀러와’(송림동 19의 8) 사업은 접근 및 이용도가 높은 기존 산책로를 정비하고자 목재계단을 설치하고 야자매트(145㎡)를 깔아 시민의 안전과 만족도를 높였다. 또 미추홀구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꽃길 조성’(용현동 628의 62) 사업은 유동인구가 많은 용현동 토지금고 시장 인접도로에 가로수 플랜트에 꽃백합, 옥잠화, 맥문동 등 4종 2184본을 심은 화분 21개를 설치해 무단으로 방치된 적치물을 없애고 특색 있는 가로환경을 조성했다. 안상윤 시 녹지정책과장은 “나머지 사업도 상반기 중에 마무리 할 예정이며, 내년 주민참여예산에도 생활권 주변 녹화사업이 보다 많이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2020-06-16 09:30:46인천시는 내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을 위해 26일부터 9월 20일까지 온라인 주민투표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 온라인 투표는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고, 인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시 주민참여예산은 지난해 14억원에 불과했으나 올해 200억원으로 대폭 증액됐다. 시는 공모, 토론회 등을 통해 주민제안사업을 모집했으며, 사업타당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를 거쳐 118건에 243억원을 온라인 주민투표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 이번 온라인 투표로 118건 가운데 주민에게 가장 필요한 사업이 최종 선정 될 예정이다. 투표는 인천시 홈페이지 소통광장 설문조사 메뉴에 접속해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참여할 수 있으며, 13개 분야별로 투표대상 사업 수에 따라 1개에서 최대 3개 사업에 투표할 수 있다. 온라인 투표결과는 오는 9월 26일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개최되는 ‘주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 현장투표 결과와 합산돼 결정된다. 송태진 시 예산담당관은 “시정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 선정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9-08-26 08:55:12인천시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참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주민참여예산학교 교육생을 2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200명 이내로 구성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2월 26일부터 3월 6일까지 모두 5기에 걸쳐 인천시청, 문화예술회관, 인재개발원 등에서 진행되며,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인천시에 주소를 둔 사업체 및 비영리 법인.단체의 대표자 또는 회원도 신청이 가능하다. 또 참여예산위원으로 선정되면 인천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으로 1년간 활동할 수 있게 된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제안사업을 심의하고 시 재정운용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올해 위원으로 선정되지 않더라도 참여예산 서포터즈로 활동하거나 예산학교 회원풀로 관리, 앞으로 참여예산 위원으로 선정돼 활동할 수도 있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사업 등을 시민이 직접 제안하고, 예산편성, 결산 등 재정운영 과정에 참여해 의견을 반영하는 제도이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인천시 홈페이지 통합예약 메뉴를 이용해 신청할 수 있으며, 팩스를 이용하거나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예산담당관실로 문의하면 된다. 박규웅 시 예산담당관은 “이번 교육으로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시 재정운영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본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9-01-30 14:01:14【인천=한갑수 기자】인천시는 시민들이 직접 예산을 편성하는 주민참여예산 규모를 내년부터 대폭 확대한다. 인천시는 현재 10억원 수준인 주민참여예산을 내년에 180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사업 등을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예산편성 과정에도 참여하는 제도다. 시는 그동안 시민들이 직접 제안(4∼5월)한 사업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9개 분과별 토론(6∼8월)을 거쳐 엄선한 뒤 ‘주민참여예산 큰마당’ 행사(9∼10월)를 개최, 시민들의 직접 투표로 최종 사업을 선정(11월)해 예산을 지원해왔다. 그러나 좋은 취지에도 불구하고 제도적으로 예산편성 과정에만 주민참여 절차가 보장돼 있어 예산편성 후 사업집행·평가 과정 등에서의 주민참여가 미흡했다. 또 사업 제안시기와 예산 편성시기가 연간 1회에 한정돼 위원회 위원 참여율 및 제안사업 실적도 저조했다. 올해 시 예산에 직접 반영된 주민참여예산 규모는 14억원(20건)으로 인천시 전체 예산(8조9336억원)의 0.015%에 불과하다. 지난해에 11억원, 2016년에는 10억원에 그쳤다. 그나마도 복지, 문화, 환경 등 특정 분야에 집중됐다. 시는 주민참여예산을 확대해 내년에 180억원으로, 2019년 이후 500억원까지 늘릴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주민참여예산에 반영될 제안사업을 인천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연중 상시 접수하고 참여예산 운영 결과 등을 신속히 확인할 수 있도록 피드백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주민참여예산 범위를 확대해 예산 편성과 편성 이후 부정 수급 및 예산 낭비에 대한 모니터링까지 할 수 있도록 올 하반기 관련 조례를 개정키로 했다. kapsoo@fnnews.com
2018-07-13 13:3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