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가전기업 ㈜엔유씨전자의 프리미엄 원액기 ‘EVO820’이 영국 유력 일간지 인디펜던트(THE INDEPENDENT)가 선정한 ‘베스트 주서 11’에서 영국 ‘최고의 원액기’를 차지했다. 인디펜던트는 11개의 다양한 주서를 소개하면서도, 이중 ‘EVO820’은 주서 시장에서의 ‘롤스로이스’라고 비유하며 많은 주방가전을 살 필요 없이 EVO820에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엔유씨의 EVO820 착즙기는 사과나 오렌지, 레몬, 키위 등 둥근 과일을 자를 필요 없이 통째로 넣을 수 있도록 82mm의 투입구가 적용된 제품이다. 기존의 제품과 달리 재료를 일일이 잘라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 사용자를 위한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펄프 배출구 너비가 넓어져 세척이 더욱 용이해졌으며, 주스 흘림 방지·혼합주스·간이세척 용도로 활용 가능한 스마트캡의 편리함을 인정받았다. ‘플랩 게이트(Flap-Gate)’ 방식의 투입구는 둥근 과일과 기다란 재료를 모양에 맞게 투입할 수 있어, 더욱 간편하게 재료를 넣고 착즙할 수 있다. 또한, 디자인 전면부에 적용된 가죽패턴은 더욱 고급스러움을 자아내어, 주방의 분위기를 한층 고급스럽게 살리는 인테리어 효과도 볼 수 있다. 엔유씨의 EVO820 착즙기는 이미 미국 스파크 어워드에서 파이널리스트를, 독일 레드닷 어워드에서 위너로 선정되며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엔유씨전자 관계자는 “이번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선정하는 ‘베스트 주서’에서 EVO820이 1위를 차지한 것은 엔유씨의 기술력이 유럽 시장에서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국내는 물론 전세계인의 건강 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EVO820은 ㈜엔유씨전자 공식 온라인몰인 엔유씨몰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2019-01-21 09:46:51변희재 대표 트위터 캡처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SBS '그것이 알고싶다' 일간베스트편에 출연하지 않는 이유로 과거 '그것이 알고싶다'의 장준하편을 들었다. 3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일베와 헹게이는 어디에나 있고, 아무 데도 없다'를 주제로 커뮤니티 사이트 일간베스트의 실체를 다뤘다. 이와 관련, 변희재 대표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SBS 일베(일간베스트)편에서 저에게 출연요청을 했는데 제가 거절했다고 방송했나 보다"라며 자신이 '그것이 알고싶다' 일간베스트편에 출연하지 않은 것은 방송출연 중단, 그리고 '그것이 알고싶다'의 거짓선동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변희재 대표가 언급한 '그것이 알고싶다'의 거짓선동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커졌다. 이에 대해 변희재 대표는 "SBS 측에 말한건 아니지만, 장준하씨 타살의혹 제기하며 온갖 거짓선동 한 전과가 있어 일베(일간베스트)편 공정하게 제작할 가능성이 없다 판단한 점도 고려했다"며 "들러리 서줄 이유 없으니까"라고 언급했다. '그것이 알고싶다'가 1975년 8월 경기 포천 약사봉에서 등산 도중 실족, 추락사한 것으로 종결된 고 장준하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조명한 것에 대해 변희재 대표는 이를 선동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4-05-04 15:59:01일간베스트 (사진=방송캡처) 일간베스트 회원들의 만행에 5.18 광주 민주화항쟁 유가족들이 분노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일베와 행게이 어디에나 있고, 아무데도 없다’를 주제로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의 실체에 대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 희생자들의 주검 사진을 두고 “햇살 봐라. 날씨 죽이네. 홍어 좀 밖에 널어라”라고 쓴 글과 “5월18일 주말을 맞아 광주 수산시장을 찾은 많은 주민들이 진열돼 있는 홍어를 꼼꼼히 살피고 있다”라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폄훼하는 일베의 글들이 공개됐다. 이에 해당 일간베스트 글을 접한 5.18 광주 민주화항쟁 운동 희생자 유가족들은 “아무리 학생들이지만 이런 표현을 해야겠나. 이건 우리를 두 번 죽이는 행위다”라며 분노했다. 특히 해당 사진 속 희생자 유가족 김 씨는 “글을 보고 떨려 죽겠더라”라며 “죽은 우리 친정 엄마나 동생이 뛰쳐나올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라며 분노를 금치 못했다. 또한 김 씨는 현재 해당 일간베스트 유저를 고소한 가운데 “꼭 한 번 물어보고 싶다. 너희 가족이 그렇게 됐으면 이런 글을 쓸 수 있겠냐”라고 비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일간베스트 회원들의 반인륜적인 충격적인 만행도 공개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5-04 15:04:45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일간베스트를 다룬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출연 거절 이유를 밝혔다. 변희재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SBS 일베 편에서 저에게 출연요청을 했는데 제가 거절했다고 방송했나 보군요”라고 전한 뒤 방송출연을 거부한 두 가지 이유를 전했다. 변희재는 “첫째 저는 1월부터 방송출연을 100% 중단한 상태입니다. 둘째 그간 SBS 그'것이 알고 싶다'팀의 거짓조작 전과 탓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변희재는 지난해 방송된 ‘100분토론’에서 패널로 참석한 변희재는 ‘일베 그리고 표현의 자유! 어디까지’라는 주제로 토론을 벌인 바 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5-04 12:22:57변희재 일간베스트(사진=뉴시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그것이 알고 싶다’ 일간베스트 편에 출연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지난 4일 변희재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SBS 일베편에서 저에게 출연요청을 했는데 제가 거절했다고 방송했나보군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변희재는 “두 가지 이유입니다. 첫째 저는 1월부터 방송출연을 100% 중단한 상태입니다. 둘째, 그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팀의 거짓조작 전과 탓입니다”라는 설명했다. 앞서 지난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보수 성향 사이트인 일간베스트(이하 일베)에 대해 집중 조명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대표적인 보수 논객이자, 실제 일베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변희재 대표가 해당 방송에 출연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한 것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는 5.9%(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5-04 10:45:41변희재 대표 트위터 캡처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SBS '그것이 알고싶다' 일간베스트편에 출연을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3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일베와 헹게이는 어디에나 있고, 아무 데도 없다'를 주제로 커뮤니티 사이트 일간베스트의 실체를 다뤘다. 이와 관련, 변희재 대표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SBS 일베(일간베스트)편에서 저에게 출연요청을 했는데 제가 거절했다고 방송했나 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변희재 대표는 "두 가지 이유"라며 "첫째, 저는 1월부터 방송출연을 100% 중단한 상태다. 둘째, 그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팀의 거짓조작 전과 탓"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그것이 알고 싶다'에 따르면 일간베스트에서는 변희재 대표와 관련된 글들도 많이 올라오는 것으로 확인됐다. 변희재 대표는 일간베스트와 별개로 또 다른 커뮤니티인 수컷닷컴을 운영 중이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4-05-04 10:35:07일간베스트 (사진=방송캡처) 일간베스트 회원들이 전라도를 비하하는 이유가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일베와 행게이 어디에나 있고, 아무데도 없다’를 주제로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의 실체에 대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간베스트(일베)에서는 전라도에 반감을 갖고 유난히 전라도 비하 발언을 많이 했던 김주현(24, 가명)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김주현은 전라도를 장난감으로 생각한다고 밝히며, “미개한 문화 같은 것이 많이 보였다. 내게는 말투나 사투리가 그런 것이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솔직히 표현했다. 이어 그는 실제 온라인상에 “전라도 개XX들은 총알도 아깝고 그냥 몽둥이로 줘 패야한다”, “인간이 못 된 전라도 XX한테는 교육이 필요 없다” 등의 글을 올리며 비난했던 이유에 대해서도 신안 노예사건을 언급하며 “다른 지역에서는 그러지 않았을 것”이라며 전라도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일베로 인해 상처 받은 광주 5.18 민주화항쟁 유가족이 등장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5-04 10:06:04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일간베스트편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진 교수는 방송이 끝난 뒤 4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그것이 알고 싶다' 일베편은 많이 부족한 듯"이라며 운을 뗀 뒤 "일베의 공격성의 바탕에 깔린 열등의식을 정신분석으로 살펴야 했고, 일베 운영에 관해 좀 더 깊이 파고 들었어야 (했다). 들어가다 만 기분"이라고 밝혔다. 진 교수는 일간베스트에 대해 "옛날에 봤던 별자리다. 나치 이데올로기의 디지털 버전"이라며 "극우반공주의, 남성우월주의, 지역차별과 인종차별, 익명적 대중의 폭력성, 해킹/합성/신상털기 등 전투기술에 대한 자부심. 평등을 가장한 지도자 숭배와 위계질서(고렙/저렙)의 문화"라고 비판했다. 이어 진 교수는 "어떤 게이가 '일부심(일간베스트 자부심)' 말하는 대목에서 뿜었다. 현실에서는 애써 감추는 부분에 대해 온라인으로 자부심을 느낀다.. 재미있는 현상"이라며 "'자아'를 형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커뮤니티에 속한다는 사실에서 자부심을 느끼는 거다. 정확히 말하면 '자'부심을 가질 건덕지가 없는 아이들이 가상으로 만들어 느끼는 '타'부심"이라고 지적했다. 진 교수는 "거기(일간베스트)에는 어떤 처절함이 있지요. 일베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불쌍한 애들"이라며 되려 일간베스트 회원들에게 측은한 면도 있다는 견해를 내놓았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4-05-04 09:46:52일간베스트 이용자가 입에 담을 수 없는 비하발언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일간베스트(이하 '일베')'에서는 '일베와 행게이 어디에나 있고, 아무데도 없다' 편이 담겼다. ‘일간베스트’는 전체 수십만의 회원, 동시 접속자 수 약 2만명이 넘으며 네티즌과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는 대표적 인터넷 커뮤니티 중 하나다. 2012년 대통령 선거철부터 일베는 극우성향의 사이트로 주목 받았으며 다양한 사건과 사고로 항상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 이날 한 일베 회원은 '그것이 알고싶다'와의 인터뷰에서 "자극적인 글을 올리면 추천을 준다. 그래서 아무 글 올려서 일간베스트에 갈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전라도를 비하하는 한 일베 회원은 "누가 더 욕을 더 잘 하느냐, 그런 아주 쓸데없는 걸로 겨루는 것이 있지 않느냐. 그냥 재미있게 쓰는 거다. 미개한 문화 같은 것이 보였다. 말투나 사투리가 그런 것이다"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일간베스트 진짜 문제다", "일간베스트 없어져으면 좋겠다", "재미로 욕한다는것이 말이 되나", "남의 감정을 생각치 않는 이상자들이다", "자기들이 똑같이 당해봐야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5-04 08:33:28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일본에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MZ고객에게 차별된 고객 경험을 전파하며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10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VDL은 지난달 21일부터 1주일간 일본 최대 규모의 뷰티 플랫폼 '앳코스메(@COSME) 도쿄' 매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톤 스테인 컬러 코렉팅 프라이머'를 비롯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VDL은 일본 MZ세대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쇼핑 거리인 '하라주쿠'에 위치한 앳코스메 도쿄 2층에 단독 팝업스토어를 열고 브랜드 및 제품 홍보를 진행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VDL의 베스트셀러인 톤 스테인 프라이머와 커버 스테인 퍼펙팅 쿠션, 치크 스테인 블러셔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체험존'이 인기를 끌었다. VDL 팝업스토어는 7일 내내 사람들로 붐볐으며 유튜버 '모모치'를 비롯해 뷰티 인플루언서, 화장품 마니아(일명 코덕) 등도 팝업스토어를 찾아 VDL에 관심을 나타냈다. VDL은 팝업스토어에 앞서 온라인으로 '앳코스메 체험단' 행사도 진행했다. VDL은 일본 고객 500명에게 '톤 스테인 컬러 코렉팅 프라이머 세레니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정품을 제공했다. 체험단 행사에는 약 5만명의 지원자가 몰려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정상희 기자
2025-06-10 18:5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