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욱씨(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상임이사) 별세·최희경씨 상부·박해상씨 부친상=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02)2258-5963호
2024-06-02 18:55:11▲ 박현욱씨(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상임이사) 별세· 최희경씨 상부· 박해상씨 부친상=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02)2258-5963
2024-06-02 14:19:50[파이낸셜뉴스] 한국문화재재단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청소년의 균형 성장과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미래가치 창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28일 한국문화재재단에 따르면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대상 전통문화 체험교육 서비스 지원 △양 기관의 전문 인력 양성 협력체계 구축 △온·오프라인 전통문화 체험 콘텐츠 개발 협력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문화재재단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지난 2022년부터 무형문화재 전승교육사와 이수자 등을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 파견해 문화유산 특성화 교육을 추진해 오고 있다. 저소득층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악기장, 각자장 등의 전통공예 체험과 봉산탈춤 전통예능 체험 교육을 진행해 문화유산의 향유기회를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문화재재단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다문화, 저소득, 장애인 등 취약계층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전통문화 체험기회 확대를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다. 우선 올 하반기에는 무형문화재를 강사로 초빙한 비대면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문화재재단의 문화유산 교육 사업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운영된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3-03-28 14:49:09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 이하 진흥원)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관’으로 재인증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가족친화기관’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과 같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을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가족친화제도 운영실적, 임직원 만족도, 최고경영진의 관심과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여성가족부장관이 인증을 부여한다. 진흥원은 지난 2011년 가족친화기관으로 신규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12년 연속으로 가족친화기관 자격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재인증을 통해서 2025년까지 자격이 연장되었다. 손연기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족친화경영의 실천으로 임직원들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키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12-15 08:40:39손연기(64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이 21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6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손연기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진흥원의 미션과 존재 가치는 정부의 청소년 활동 전문기관으로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데 있다.”며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 디지털 전환과 4차 산업혁명의 사업변화 등 시대적 요구를 적극 수용하여 청소년활동의 최고 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소년이 중심에 있는 서비스 체계로 사업을 전환하고 사회적 격차와 시공간의 제약 없이 청소년들이 참여를 보장받으며 돌봄과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겠다.”며 “다양한 글로벌 사업을 확대해 기관의 글로벌 사업 역량을 제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직원들이 청소년 전문가로서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직원의 직무역량 강화 등 임직원간 화합과 소통에도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손연기 이사장은 2021년부터 강릉영동대학교에서 부총장을 맡으며 AI 미디어콘텐츠학과 전임교수로 재임했다. 2019년부터 한국정보통신보안윤리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 외에도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원장, ICT폴리텍대학 학장, 숭실대학교 정보사회학과 교수, 한국정보문화진흥원(現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1·2대 원장을 역임했다. 2017년부터 2019년 1월까지 여성가족부 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08년 국민훈장 동백장, ’00년 대통령 표창, ’03년 캄보디아 국민훈장 등을 수여받은 바 있다.
2022-11-22 11:34:28[파이낸셜뉴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MZ세대의 젊은 감각을 갖춘 청년강사들에게 청소년활동 도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활동 현장전문가! 청년강사 공모’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각 지역 청소년활동 현장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우수한 청년강사를 발굴해 청소년활동 교육·연수 전문강사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19세 이상~34세 이하 청년 중 강사요건을 갖춘 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모집 강의분야는 △MZ세대 청소년 이해하기, 다문화 감수성 등 청소년지도사 기본소양 △청소년활동의 미래 전망, ESG 경영전략 등 인사이트 영역 △빅데이터 이해와 활용 등 디지털역량 △진로활동, 문화예술활동, 학교·지역사회 연계 청소년활동 등 지도역량 △기타 청소년활동 우수사례 등이다. 오는 21일까지 접수된 지원서류, 강의계획서 등의 1차 심사를 거쳐 2차 심사 대상자를 선발한다. 심사 대상자 중 강의 시연 영상자료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청년강사를 선발한다. 자세한 공모내용은 청소년지도사 종합정보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흥원은 선발된 청년강사가 전문강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강의역량 향상교육을 무료로 지원한다. 내년부터 실제 전문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강의계획 수립 워크숍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 공공 인적자원으로서 지역사회에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현장 매칭 서비스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광호 이사장은 “역량 있는 청년강사가 전문강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 프로젝트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2-10-04 14:45:53[파이낸셜뉴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지난 6월21일부터 7주 동안 지역아동센터, 방과후아카데미 등 전국 돌봄 기능을 수행하는 시설의 초등학생 89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청소년활동 ‘방과후 놀러ON’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학생들은 일상회복과 핵심역량 향상을 위해 준비한 모듈형 프로그램 활동키트를 사전에 제공받아 온라인화상회의 시스템(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했다. 특히 이번 방과후 놀러ON 프로그램은 5개의 국립청소년시설 외에 특화영역의 전문성을 보유한 경기해양안전체험관, 국립춘천숲체원, 국립해양과학관, 독립기념관, 태조산청소년수련관,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등 6개의 기관들과 협업으로 진행됐다. 과학, 안전, 역사, 의사소통, 진로, 환경 등 총 14종의 다양한 영역의 체험활동을 지원했다. 이광호 이사장은 “하반기에도 저소득·장애·농어촌·탈북·학교밖·입양가정 청소년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청소년들의 건강 성장을 위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2-08-08 16:53:42[파이낸셜뉴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역량 중심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신입 및 경력직원 7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분야는 △예산·회계(1명) △영양사(2명) △간호사(1명) △조리보조(2명) △교육기획·연구이며, 채용 분야별 응시자격 및 근무조건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홈페이지 내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접수 마감일은 오는 4월 25일 오후 2시다. 블라인드 채용에 따라 입사지원서에는 학교명·성별·출신지·나이 등 개인 인적사항을 기재할 수 없다. 1차 전형에서 서류심사를 통해 채용 예정 인원의 5배수를 선발하며, 2차 전형인 필기·집단토론·면접심사(채용 분야별 상이)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하게 된다. 이광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KYWA와 함께 일할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2022-04-12 14:30:29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한국포상사무국 역할을 수행하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지난 5일 포상제의 포상운영사무국인 16개 시·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포상제 서브라이선스 협정 체결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진흥원은 2008년부터 포상제를 국내에 도입·운영하며, 지난 2020년 영국의 에딘버러 공작이 설립·운영하는 국제포상재단과 라이선스 협정 체결로, 국내에서 국제 포상제 운영권을 재획득한 바 있다. 이번 서브라이선스 협정 체결은 한국포상사무국을 중심으로 각 지역 내 포상활동을 지원하는 포상운영사무국인 시·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 포상제 라이선스를 부여하는데 의미가 있다. 포상제 라이선스를 갖게 된 포상운영사무국은 △지역 내 포상제 운영 및 관리 △포상센터의 선정 및 운영 지원 △포상담당관 자격 관리 △청소년 포상활동 지원 △은장 포상 인증서 발급 승인 등의 권한을 갖고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포상제는 만14세 이상 만24세 이하 청소년이 동장(6개월)·은장(12개월)·금장(18개월) 단계의 최소 활동 기간 동안 신체단련, 자기개발, 봉사활동, 탐험활동, 합숙활동을 통해 체계적인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국제적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영국, 홍콩, 호주 등 전 세계 130여개 국가에서 102만7422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2008년 국내에 도입·시행돼 현재까지 2만6918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5742명이 포상을 받았다. 또 진흥원은 만7세 이상에서 만15세 이하의 저연령 참여자를 위한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진로개발활동 영역을 신규 개발하여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적용을 앞두고 있다. 또 지난 2021년 8월 운영규정 개정을 통해 운영기관 승인 절차 및 자격 요건을 완화해 청소년의 접근성을 확대할 기반을 강화했다. 코로나19로 청소년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지만,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온라인 공간이나 가정에서 언택트 활동으로 기획해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광호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장기화 등 시대적 환경 변화에 따라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가 청소년 자신의 맞춤형 개별 활동으로 그 어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다"며 "지역의 특색과 환경을 고려한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활동을 위하여 진흥원과 시·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2021-11-08 09:22:37[파이낸셜뉴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돕기위해 '기업제로페이' 시범 운영을 거쳐, 6월 전 부서운영경비에 전면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소상공인들의 카드가맹점 수수료는 평균 0.3%지만 기업제로페이 QR코드를 이용할 경우 수수료가 0%이다. 소상공인의 80%가 연 매출 8억원이하의 업체여서 많은 경감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또 법인카드처럼 실물카드 소지가 아닌 QR 앱을 활용해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해당 예산의 등록 직원은 인원수에 제한 없이 간단히 앱을 깔아 결제하는 간편함도 장점이다. '기업제로페이'는 소상공인의 카드수수료 부담을 줄이려고 개인용으로 많이 이용 됐다. 이후 정부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대상으로 범위를 확대·적용하고 있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지난 해 11월 한국간편결제원과 '함께하는 공공혁신협의회' 소속 5개 공공기관과 더불어 업무협약을 맺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공기관 사회가치 실현 확산에 노력하기로 다짐한 바 있다. 이광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위기를 맞는 소상공인의 카드수수료를 줄여 조금이라도 경제에 보탬이 되려 한다"며 "향후 업무추진비, 기업 구매물품 결제에도 확대 시행해 자금관리의 투명성도 높이는 효과를 거두겠다"고 전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2021-06-17 09:2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