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여성 골퍼를 위한 프리미엄 레바(REVA) 풀세트를 공식 출시했다. 이 풀세트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함께 초보자 및 장기적으로 진지하게 골프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선택으로 평가받고 있다. 레바 풀세트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급 클럽을 원하는 여성 골퍼들을 위해 개발됐다. 새롭게 디자인된 클럽들은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1개, 하이브리드 2개, 아이언 3개, 웨지 2개, 퍼터로 구성된다. 특히 페어웨이 우드는 샬로우 페이스를 채택하여 볼을 쉽게 띄울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하이브리드와 아이언은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이번 제품의 가장 큰 변화점은 드라이버다. 헤드에 가벼운 트라이액셜 카본 소재를 적용해 무게 중심을 낮추고 비거리 안정성을 높였다. 오디세이의 인기 모델인 2볼 일레븐 투어 라인드(DB) 퍼터도 포함되어 있어 높은 퍼팅 성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새로운 레바 풀세트에는 실용성을 강조한 새로운 스타일의 골프백도 포함돼 있으며, 색상은 블랙과 핑크 두 가지로 제공된다. 한국에서만 출시되는 이번 세트는 제한된 수량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11-01 11:35:23[파이낸셜뉴스] 캘러웨이골프가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골프존 마켓 분당센터에서 팀 캘러웨이 황유민 프로와 함께하는 공개 레슨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팀 캘러웨이 소속 황유민 프로는 작년 KLPGA에 입단해 작은 체격에도 강하고 빠른 스윙으로 장타 부문 선두를 달려 많은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올해에는 '돌격대장'이라는 타이틀에 맞는 공격적인 플레이로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에서 우승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이번 행사는 참가신청을 통해 선정된 6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공개 레슨, 질의응답, 단체 사진 촬영 및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황유민 프로는 이날 행사에서 자신만의 스윙비결을 공개하고, 또 평소 본인이 사용하는 캘러웨이 골프 클럽을 소개하며 고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전 접수된 질문을 바탕으로 아마추어 골퍼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질의응답 세션과 사인회도 진행돼 고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팀 캘러웨이 황유민 프로와 함께하는 공개 레슨은 캘러웨이골프와 팀 캘러웨이 선수들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며 “캘러웨이골프는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체험 행사와 함께 팀 캘러웨이 선수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회를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07-23 19:54:03[파이낸셜뉴스] 지난 11월 23일 캘러웨이골프는 Ai가 완성한 오디세이 Ai-ONE, Ai-ONE MILLED 퍼터 출시와 함께 AI와 골프의 만남이 열어갈 미래에 대해 골프산업 내 전문가를 초대해 미디어 토크 세션을 가졌다. 전재한 KPGA 프로가 진행을 맡았으며, 국내외 전문가 4인이 연사로 참여했다. 노스플로리다대학의 스포츠데이터 분석연구원 최완용 교수가 ‘PGA 선수들의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데이터 분석’이라는 주제로, KPGA 퍼팅 인스트럭터이자 스테판 스위니 코리아 헤드 김규태 프로가 ‘퍼터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데이터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토크에 참여했다. 또 캘러웨이 아시아 프로덕트 헤드 모누키 타로는 ‘캘러웨이 Ai-ONE 퍼터의 기술배경’, 스포츠산업기술센터(KIGOS) 김광혁 연구원은 ‘Ai-ONE의 KIGOS 로봇테스트 결과분석’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미디어 토크 마지막 부분에 등장한 팀 캘러웨이 함정우 선수는 Ai-ONE 퍼터를 사용한 소감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인공지능(AI)은 스포츠 전반에서 이미 우리에게 익숙해진 기술이다. 이미 10여년 전부터 테니스 경기에서는 호크아이 기술을 통해 공의 인·아웃(in-out)을 판정해 오심 논란을 종식시켰으며, 발달된 초고속 카메라와 수퍼컴퓨터를 활용한 AI 기술은 선수의 경기력 향상에 있어서 필수품이 됐다. 특히 최근 골프산업에 있어서 AI 기술은 선수의 스윙 모션을 진단하는 프로그램에 적용돼, 스윙 데이터를 누적 분석하고 맞춤 교습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형태로까지 진화하고 있다. 캘러웨이골프는 2009년부터 AI 기술을 도입했고, 2019년 처음으로 AI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시장에 선보인 바 있는 골프산업 AI 의 선두주자다. 캘러웨이골프는 이렇게 축적된 AI 기술을 마침내 퍼터에도 적용해 기존에 우리가 알던 퍼터가 아닌 완벽히 새롭고 놀라운 스마트 퍼포먼스의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됐다. 수많은 계산과 테스트를 통해 새로운 개념의 페이스인 Ai 인서트 페이스를 만들어 낸 것이다. 이번 Ai-ONE 시리즈 퍼터는 밀드 페이스의 Ai-ONE MILLED와 우레탄 인서트의 Ai-ONE 2개 라인으로 출시된다. Ai-ONE 퍼터와 Ai-ONE MILLED 퍼터를 테스트해본 투어 선수들은 "당장 이번 대회부터 사용하고 싶다"는 이야기 나올 정도로, 출시 전부터 투어 프로들 사이에서 많은 입소문을 타고 있다. 퍼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페이스 앵글, 롤(공의 구름), 그린의 경사 파악, 얼라이먼트, 템포 그리고 볼 스피드 등이 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볼 스피드이며, Ai-ONE 시리즈 퍼터는 볼 스피드에 주안점을 두고 개발됐다. 볼 스피드는 볼이 퍼팅하는 순간부터 홀컵에 도달할 때까지 속도를 뜻한다. 골퍼의 실수에 의해 중심에서 벗어난 퍼팅을 하게 되면, 볼 스피드가 감소돼 그린 위에서 구르는 거리의 손해가 발생하여 결과적으로 퍼팅 거리가 짧아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퍼팅 거리가 짧아진다는 것은 3퍼팅의 확률이 그만큼 올라간다는 말이고 이것은 스코어로 직결되는 부분이다. 일반 퍼터로 중앙에서 1cm 벗어난 퍼팅 시에, Ai-ONE 시리즈 퍼터는 일반적인 다른 퍼터들이 구르게 한 거리인 8m보다 21% 더 긴 거리를 구르게 한다. 즉 빗맞은 퍼팅을 했을 때에도 일관된 볼 스피드를 구현해 보다 홀 가까이 볼이 멈추거나 홀 인을 할 수 있도록 캘러웨이골프의 AI 기술은 이번 Ai-ONE 시리즈 퍼터를 완성시켰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3-12-01 09:49:49지난 10월 26일에 시작된 KPGA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1라운드에서 함정우는 출시 직전인 Ai-ONE MILLED 퍼터를 처음 들고 나섰다. 그리고 7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Ai가 설계한 퍼터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 당시 함정우가 사용한 퍼터는 "오디세이 Ai-ONE MILLED #3 T S 34인치'이다. Ai기술은 스포츠 전반에서 우리에게 익숙해진 기술이다. 캘러웨이골프는 2009년부터 Ai기술을 도입하였고, 2019년 처음으로 Ai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시장에 선보인 바 있는 AI 골프산업의 선두주자다. 캘러웨이골프는 이렇게 축적된 Ai기술을 마침내 퍼터에도 적용하여 기존에 우리가 알던 퍼터가 아닌 완벽히 새롭고 놀라운 스마트 퍼포먼스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젖혔다. 수많은 계산과 테스트를 통해 새로운 개념의 페이스인 Ai 인서트 페이스를 만들어 낸 것이다. 이번 Ai-ONE 시리즈 퍼터는 밀드 페이스의 Ai-ONE MILLED와 우레탄 인서트의 Ai-ONE 2개 라인으로 출시된다. Ai-ONE 퍼터와 Ai-ONE MILLED 퍼터를 테스트해본 투어 선수들 또한 "당장 사용하고 싶다"라며 엄청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퍼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페이스 앵글, 롤(공의 구름), 그린의 경사 파악, 얼라이먼트, 템포 그리고 볼 스피드 등이 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볼 스피드다. Ai-ONE 퍼터도 볼스피드에 주안점을 두고 개발되었다. Ai-ONE 시리즈 퍼터는 토우 또는 힐 쪽으로 약 1cm 벗어난 퍼팅이 이뤄졌다 하더라도 볼 스피드를 약 5% 정도만 감소시키며 퍼팅의 성공률을 높여준다. 즉 목표했던 10m에 가까운 9.5m를 굴러, 남은 거리는 50cm에 불과하게 되는 것이다. Ai-ONE 시리즈 퍼터는 일반적인 다른 퍼터들이 구르게 한 거리인 8m보다 21% 더 긴 거리를 구르게 한다. 빗맞은 퍼팅을 했을 때에도 일관된 볼 스피드를 구현하여 보다 홀 가까이 볼이 멈추거나 홀 인을 할 수 있도록 구현된 것이 큰 특징이다. 전상일 기자
2023-11-08 18:09:07프리미엄 골프용품과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을 전개하는 글로벌 기업인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여름과 가을의 경계를 잇는 아이템을 선보인다. 그중에서도 예년보다 빨라진 장마철에 대비한 레인웨어 아이템을 출시했는데 레인 재킷과 팬츠, 레인 버킷햇 등 새로운 계절을 위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남성 퍼포먼스 레인 웨어 재킷과 레인 웨어 팬츠는 소매 또는 팬츠에 탈부착이 가능한 디테일을 살려 투웨이로 활용해 어떤 날씨에도 대비해 활용할 수 있어 퍼포먼스와 트렌드를 중시하는 남성 골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여성 롱 기장 레인코트의 경우에도 소매 탈부착은 물론 방수성이 우수한 나일론 코팅 소재로 이뤄진 원단을 사용해 관리성이 매우 용이하며, A라인의 실루엣으로 볼륨감 있는 디테일을 살렸다. 가을 골프 여행의 설레임을 연상시키는 무드의 이미지가 돋보이는 캘러웨이 어패럴 F/W 캠페인은 골프 패션의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동시에 전달한다. 이번 캠페인 화보 속 남성 모델은 아가일 패턴 고유의 클래식한 느낌과 고급스러운 톤온톤 컬러감이 조화를 이룬 빅 아가일 라운드 스웨터와 헤링본 소재의 팬츠를 통해 세련된 룩을 구성했다. 여성 모델은 가을의 계절적 특성을 살려 가벼운 저지 베스트와 울 터틀넥 티셔츠로 간절기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제시한다. 전상일 기자
2023-08-13 18:03:42[파이낸셜뉴스]캘러웨이골프 코리아는 전설적인 웨지의 거장 로저 클리브랜드의 장인정신과 최첨단 기술의 결합으로 탄생된 '죠스 로우' 웨지를 출시했다. 이 웨지는 기존 죠스 MD5 웨지에서 성능이 입증된 37V 그루브가 그대로 적용돼 스윙 스피드가 빠르지 않더라도 강력한 스핀량을 만들어내며 정교한 그린 공략이 가능하다. 또한 도금되지 않은 페이스를 장착해 최적의 스핀량을 제공한다. 그루브인 그루브 기술도 탑재했다. 그루브인 그루브는 페이스 표면의 홈과 홈 사이를 CNC 밀드 처리하여 향상된 백스핀을 만들어내는 기술로, 37V 그루브와 함께 많은 스핀량을 발생시킨다. 여기에 무광으로 처리된 페이스 토 부분이 어드레스 시 눈부심을 줄여준다. 또한 캘러웨이 역사상 최초로 텅스텐 소재를 샌드와 로브 웨지에 채용해 무게 중심을 최적의 위치로 배치시켜 컨트롤과 타구감을 개선시켰다. 여기에 호젤의 길이를 다르게 설계하여 향상된 탄도 컨트롤과 높은 관용성을 구현해냈다. 투어에서 입증된 4가지 그라인드(S, W, X, Z), 다양한 로프트와 바운스가 조합된 17가지 퍼포먼스 라인업으로 샷의 다양성도 갖췄다(W, X, Z 그라인드는 특별 주문 제작 모델). 헤드 옵션은 녹이 발생하는 크롬과 녹슬지 않는 블랙 플라즈마 2가지, 샤프트 종류는 트루템퍼 다이나믹 골드S200과 NS950 NEO REG 2가지이다. 이번 죠스 로우 웨지는 아시아 여성 전용 모델도 함께 출시되었다. 핑크 컬러로 포인트를 준 헤드에 미쯔비시 ELDIO 40 Lady 샤프트와 핑크 이오믹 그립을 장착해 아름다운 외관을 자랑한다. 로프트는 50도에서 56도까지 2도 간격으로 구성하였다. 골퍼의 스윙 스타일에 따라 S 그라인드(폭넓은 골퍼를 위한 스탠다드 타입), Z 그라인드(그린 주위에서 페이스를 열어 공을 띄울 때), X 그라인드(로우 바운스로 가파른 스윙을 위한), W 그라인드(가장 높은 관용성을 자랑하는 와이드 솔) 등 총 4개의 솔 중에 선택이 가능하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22-07-26 16:59:11[파이낸셜뉴스]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가장 빠르면서도 안정적인 ‘로그 ST 맥스 패스트’ 시리즈 남성용을 출시했다. 로그 ST 맥스 패스트 시리즈는 새로운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 제일브레이크 스피드 프레임, A.I. 디자인 플래시 페이스 등 캘러웨이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집약해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특히 클럽의 경량화를 실현해 골퍼들이 스윙은 편안하게 하면서도 높은 관용성과 최대 스피드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프리미엄한 화이트 PVD로 완성된 페이스와 솔이 유니크한 매력을 선사한다. 로그 ST 맥스 패스트 시리즈는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까지 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로그 ST 맥스 패스트 드라이버의 핵심은 낮고 깊은 위치에 배치한 약 8g짜리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다. 볼이 페이스 중심을 벗어난 곳에 맞아도 볼 스피드를 증가시키고 관용성을 향상시킨다. 캘러웨이골프의 특허인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이 안정성을 높여준다. 로그 ST 맥스 패스트 페어웨이 우드에도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가 탑재됐다. 이는 페어웨이 우드 최초다. 여기에 새로운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을 장착했다. C300 머레이징 스틸 페이스는 빠른 볼 스피드와 최적화된 스핀량을 만들어낸다. 기존 페어웨이 우드보다 비거리가 약 10야드 가량 더 나가는 이유다. 로그 ST 맥스 패스트 하이브리드는 스피드와 관용성에 초점을 맞춰 설계했다. 여기에도 새로운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 기술이 적용됐다. 고강도 455 스틸 소재와 A.I.가 디자인한 플래시 페이스 컵이 결합돼 최적의 스피드와 탄도, 스핀을 제공해준다. 여기에 최대 20g의 정밀 텅스텐을 이용한 최적의 무게 배분으로 더욱 빠른 볼 스피드와 이상적인 런치앵글을 구현했다. 로그 ST 맥스 패스트 아이언은 로그 ST 모델중에서 가장 경량화된 헤드와 샤프트를 갖췄다. 스트롱 로프트 설계로 긴 비거리와 높은 탄도를 자랑한다. 업계 최초로 고강도 450 스틸과 A.I. 플래시 페이스 컵을 결합해 놀라운 볼 스피드와 관용성을 구현해냈다. 새로운 정밀 텅스텐 웨이팅은 최대 62g의 고밀도 텅스텐을 장착했다. 여기에 캘러웨이만의 특허받은 우레탄 마이크로스피어가 최적의 타구음과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22-06-28 07:39:48[파이낸셜뉴스]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말렛 퍼터의 새로운 기준이 될 오디세이 '일레븐' 퍼터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오디세이 일레븐 퍼터는 최근 전세계 투어에서 대세가 된 말렛 스타일 추세에 맞춰 새로운 디자인과 독특한 설계 방식을 적용했다. 안정감이 느껴지는 헤드 디자인은 오디세이의 대표모델인 #7과 최신 디자인인 #10모델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하였다. 특히 멀티 소재를 사용해 최적의 위치에 무게를 재배치하여 관성모멘트를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인천 송도에 위치한 KIGOS(스포츠산업기술센터)에서 실제로 헤드 관성모멘트를 측정한 결과 일반 말렛 퍼터 대비 약 28% 높은 수치를 얻었다. 이러한 결과가 말해주듯 일레븐 퍼터는 기존 말렛 퍼터보다 월등한 관용성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오디세이는 일레븐 퍼터에 단순히 관성모멘트만을 향상시키는 것에 그치지 않았다. 일레븐 퍼터의 핵심 기술은 바로 무게중심의 변화이다. 일반적으로 무게중심이 뒤쪽에 있는 헤드의 경우, 퍼팅 스트로크 로테이션이 큰 골퍼들에게는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기 어려워 임팩트시 페이스앵글이 열려 맞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 같은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일레븐 퍼터는 일반적인 말렛 퍼터보다 무게 중심을 1/4인치 페이스 쪽으로 전진 배치시킴으로써 퍼팅 스트로크를 보다 수월하게 만들어 스퀘어 임팩트를 가능케한다. 또한 이러한 무게중심의 변화는 페이스 중앙을 벗어난 샷에서도 일관된 볼 스피드와 분산폭을 좁혀주는 효과로 퍼팅의 성공률도 높여준다. 일레븐 퍼터의 정렬 옵션은 일반적인 스타일인 투어라인드와 최근 투어프로와 소비자 모두의 선호도가 높은 트리플트랙 2가지가 있으며, 각 모델마다 페이스 밸런스와 토행 밸런스(S)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투어 프로들의 가장 선호하는 전설적인 화이트 핫 인서트와 오디세이의 최신 샤프트 기술인 레드 스트로크랩 샤프트를 장착하여 스트로크의 일관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솔 부분에 있는 교체 가능한 무게추를 통해 취향에 맞게 헤드 무게를 조정할 수 있다. 무게추는 캘러웨이골프 이커머스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4가지 옵션(5g, 10g, 15g, 20g)으로 구성(무게별 개별 구매)돼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22-04-26 13:32:26[파이낸셜뉴스]캘러웨이골프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1주일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S Factory) A동에서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기어+어패럴) 소비자 행사 ‘캘러웨이 컨트리 클럽(Callaway Country Club)’을 개최한다. 4월 1일부터 네이버에서 ‘캘러웨이 컨트리 클럽’으로 검색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한 한정된 인원만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캘러웨이 컨트리 클럽’은 골프 클럽에서 어패럴까지 캘러웨이골프의 모든 브랜드 제품을 총망라한 전시회 컨셉의 대규모 행사로, 도심 속 골프 테마파크를 연상시키는 유니크한 분위기로 꾸며질 예정이다. 일반 소비자들이 캘러웨이골프의 신제품인 로그를 직접 시타할 수 있는 체험존이 운영되고, 어패럴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어패럴 전시공간이 별도 마련된다. 또한 제품들을 배경으로 사진 찍을 수 있는 이색 포토존과 캘러웨이골프의 다양한 굿즈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마켓존도 마련된다. 이 밖에도 퍼팅 게임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이벤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이 캘러웨이골프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경해보고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기획했다”며 “많은 골퍼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22-04-05 09:16:36[파이낸셜뉴스]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혁신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장 빠르면서도 안정적인 여성용 클럽 ‘로그 ST 맥스 패스트(Rogue ST Max Fast)’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시리즈는 새로운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 제일브레이크 스피드 프레임, A.I. 디자인 플래시 페이스 등 캘러웨이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집약해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특히 클럽의 경량화를 실현해 여성 골퍼들이 스윙은 편안하게 하면서도 높은 관용성과 최대 스피드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여성을 위한 클럽인 만큼 스타일도 놓치지 않았다. 프리미엄 화이트 PVD로 완성된 페이스와 솔 디자인이 기존 로그 시리즈와는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로그 ST 맥스 패스트 시리즈는 한국과 일본 골퍼들을 위해 특별히 개발되었으며,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까지 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먼저 로그 ST 맥스 패스트 드라이버의 핵심은 낮고 깊은 위치에 배치한 약 8g짜리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이다. 볼이 페이스 중심을 벗어난 곳에 맞아도 볼 스피드를 증가시키고 높은 관용성을 제공해준다. 특허 받은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이 임팩트 시 수직과 수평, 비틀린 방향에서도 안정성을 높여준다. 여기에 A.I.가 디자인한 플래시 페이스가 결합돼 페이스의 스핀량을 낮춰 드라이버의 관용성을 한층 높여준다. 또한 티타늄 유니바디 구조는 무게 중심을 낮춰 안정감을 제공해준다. 이와 함께 초경량 트라이액시얼 카본을 크라운과 솔에 적용함으로써 무게를 줄였고, 여분의 무게는 재배치해 관용성도 극대화했다. 헤드와 샤프트의 무게를 경량화함으로써 편안한 스윙은 물론, 빠른 볼 스피드와 이상적인 런치 앵글, 드로우 구질을 구현해냈다. 로그 ST 맥스 패스트 페어웨이 우드는 캘러웨이 역사상 볼을 가장 멀리 보내는 페어웨이 우드로, 기존 페어웨이 우드보다 약 10야드 가량 긴 비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배트윙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은 볼 스피드와 안정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헤드 내부의 양 끝에 위치한 두 개의 제일브레이크 배트윙이 페이스를 단단하게 지탱해주는 동시에 유연하게 만들어 빠른 볼 스피드를 구현한다. 여기에 A.I.가 디자인한 플래시 페이스가 페어웨이 우드 각 모델과 로프트에 맞춤 설계돼 최적의 스피드와 탄도, 스핀을 제공해준다. 또한 혁신적인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가 페어웨이 우드 최초로 탑재되었다. 최대 29g의 고밀도 텅스텐을 낮게 전진배치 시킴으로써 더 빠른 스피드와 더 낮은 스핀을 생성해 볼을 멀리 날려보낼 수 있다. 여기에 C300 머레이징 스틸 페이스가 높은 강도와 반발력을 제공해 빠른 볼 스피드와 일관된 스핀량을 만들어낸다.. 로그 ST 맥스 패스트 하이브리드는 캘러웨이골프가 스피드와 관용성에 초점을 맞춰 설계한 클럽이다. 배트윙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은 스피드와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헤드 내부의 양 끝에 위치한 두 개의 제일브레이크 배트윙이 페이스를 단단하게 지탱해주는 동시에 유연하게 만들어 빠른 볼 스피드를 구현한다. 또한 고강도 455 스틸 소재와 A.I.가 디자인한 플래시 페이스 컵이 결합돼 최적의 스피드와 탄도, 스핀을 제공해준다. 여기에 최대 20g의 정밀 텅스텐을 이용한 최적의 무게 배분으로 더욱 빠른 볼 스피드와 이상적인 런치앵글을 만들어낸다. 로그 ST 맥스 패스트 아이언은 로그 ST 모델중에서 가장 경량화된 헤드와 샤프트를 갖췄으며, 스트롱 로프트 설계로 긴 비거리와 높은 탄도를 자랑한다. 업계 최초로 고강도 450 스틸과 A.I. 플래시 페이스 컵을 결합해 놀라운 볼 스피드와 관용성을 구현했다. 또한 A.I.가 새롭게 설계한 페이스 디자인이 각 모델과 로프트마다 고유한 방식으로 맞춤 제작돼 페이스 전체에 일관된 스핀량을 선사한다. 이로 인해 높은 탄도와 반발계수가 생성되고 핀 공략에 도움이 되는 랜딩 각도가 만들어진다. 여기에 캘러웨이만의 특허받은 우레탄 마이크로스피어가 선명한 타구음과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해준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22-03-23 12: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