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쿠키플레이스는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로부터 총 20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쿠키플레이스는 2022년에 설립됐다. 안전 거래에 기반한 커미션 중개 플랫폼인 '크레페'를 운영 중이다. 커미션은 C2C(Customer to Customer) 콘텐츠 주문 창작 거래의 일종으로, 커미션주가 신청자로부터 일정 대가를 받고 의뢰를 받아 협의해가며 콘텐츠를 창작하는 거래를 말한다. 통상적으로 작업 결과물에 대한 신청자의 이용권리가 일부 또는 전면 제한된다는 점에서 단순 콘텐츠 외주와는 차이를 보인다. 쿠키플레이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제품 고도화 및 글로벌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커미션주와 신청자 양측의 복잡한 요구사항을 보다 더 잘 조율할 수 있는 직간접적인 기능과 체계를 계속 도입 및 개선하고, '크레페'의 커미션주들이 증가하고 있는 해외 신청자들과 보다 더 쉽고 안전하게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글로벌 편의성 개선 및 제도 도입 역시 가속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기획, 디자인, 개발, 사업기획 등 전분야에 걸친 채용도 진행한다. 김나연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심사역은 "쿠키플레이스는 대부분의 구성원이 커미션주나 신청자로서 제품을 애용하다가 회사로까지 합류한 팀”이라며 "문화와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당사자성이 높은 업무 전문성과 합쳐져 괄목할만한 성과와 성장률을 달성한 쿠키플레이스가 서브컬처 시장에서 가지는 잠재성과 희소성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남선우 쿠키플레이스 공동대표는 "서브컬처 스타트업으로서 월 10만건의 커미션을 중개하고 있다는 것은 단순히 월 10만개의 콘텐츠가 제작되는 것을 넘어 커미션주와 신청자의 관계성이 창조되는 것"이라며 "서브컬처를 즐기는 모든 이용자가 플랫폼을 통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서브컬처라는 문화의 결을 지키며 회사가 성장하는 방향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IR과 HR을 총괄 중인 장동현 쿠키플레이스 공동대표는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가 서브컬처에 대한 높은 이해를 보유했단 점에서, 이번 투자유치는 재무투자자로부터의 유동성 확보를 넘어, 니치한 것으로 평가절하되어온 영역이 필요로 했던 산업의 언어를 습득할 파트너를 모신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투자유치와 채용을 통해 쿠키플레이스는 보다 더 서브컬처 산업의 지속가능한 플레이어이자 이 산업의 시니어를 육성할 수 있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10-15 09:06:29[파이낸셜뉴스]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15일까지 스타벅스 앱 이커머스 채널인 온라인스토어에서 '푸드&원두 페어링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스타벅스의 인기 푸드를 소개하고 해당 푸드와 함께 즐기기 좋은 페어링 원두를 추천하기 위해서다. 현재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 중인 푸드를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스타벅스는 '너티 쿠키 틴 세트', '스타벅스 볼 초콜릿', '스타벅스 파베 초콜릿' 등 푸드 상품을 선보인다. 이 중 너티 쿠키 틴 세트와 스타벅스 볼 초콜릿 2종은 매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보이는 상품이다. 온라인에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너티 쿠키 틴 세트는 향긋한 버터내음에 헤이즐넛, 아몬드가 들어가 고소한 맛을 내는 너티 쿠키 8개가 틴 케이스에 담긴 상품이다. 파이크 플레이스 로스트 오리가미와 함께 즐기기 좋다. 파이크 플레이스 로스트 오리가미는 이용하기 편리한 드립백 형태 상품으로 은은한 코코아와 구운 견과류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스타벅스 볼 초콜릿은 통 헤이즐넛을 초콜릿으로 감싸 달콤한 맛과 씹는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고소한 견과류와 허브 향이 느껴지는 VIA 콜롬비아와 함께 즐기면 고소한 견과류 향이 더욱 풍성해진다. 초콜릿의 깊은 풍미와 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스타벅스 파베 초콜릿은 자몽의 산뜻함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케냐 홀빈과 함께 즐기기 좋다. 아울러 스타벅스는 글로벌 스타벅스 로스터리의 마스터 로스터들이 공동개발한 '스타벅스 밀라노 듀에토' 2종(밀라노 솔레, 밀라노 루나)을 전국 100여 개 매장에서 한정 출시한다. 백지웅 스타벅스 코리아 기획담당은 "앞으로도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들과 차별화 상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10-04 09:37:43[파이낸셜뉴스]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추석 명절을 앞둔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 재확산까지 맞물리면서 가족과 친구, 지인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려는 소비자들의 고민도 깊다. 이에 합리적 가격대로 부담은 덜면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추석 선물이 주목받고 있다. 고급스럽고 값비싼 선물이 주를 이룬 과거와 달리 합리적 가격대이면서 세심한 고민이 느껴지는 아이템으로 다양해졌다. 또 기존에 직접 구매해서 전달했다면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보내고 상대방은 수령지를 입력해서 바로 받아보는 편의성도 중요해졌다. 이에 11일 식음료업계는 이러한 경기 상황과 소비자 수요 등을 두루 고려해, 가격부터 맛/품질, 트렌드, 편의성 등 여러 측면에서 저마다 특색 있는 선물들을 선보이고 있다. 커피 프랜차이즈 스타벅스는 '추석 선물 세트'의 예약을 시작했다. 제품은 푸드·MD 카테고리 등 8종으로 특별 제작된 전용 기프트 박스에 배송된다. 스타벅스 앱 내 온라인 스토어에서 예약하거나 일부 상품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하면 된다. 이 추석 선물 세트는 보름달을 형상화한 버터 쿠키,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도자기 브랜드 '무자기'와 콜라보한 '무자기 미니잔 세트', '무자기 라운드 디저트 플레이트', 드립커피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쿠키 세트는 버터, 초코아몬드, 단호박, 녹차, 크랜베리, 흑임자 등 6가지 맛의 쿠키를 담아 온 가족이 즐기기 좋다. 드립백 상품의 경우 '베란다', '파이크 플레이스', '카페 베로나' 세 가지 원두로 구성, '어소먼트'로 구매 시 각기 다른 원두를 집에서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베이커리도 명절 선물 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추석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디저트 타르트, 휘낭시에, 바움쿠헨 구성의 세트 상품을 판매한다. 제품은 달콤 바삭한 호두 피칸 타르트, 흑임자 휘낭시에, 플레인 휘낭시에로 구성된 '정성 듬뿍 선물세트', 호두 파운드와 전통 약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가득 파운드 세트' 등 뚜레쥬르가 엄선한 베이커리 제품으로 구성됐다. 뚜레쥬르 앱에서 사전 예약 가능하며 원하는 시간과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다. 성별이나 연령대에 구분 없이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건강 간식 육포도 카카오톡에서 바로 보낼 수 있다. 유동식 전문 기업 순수본이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용으로 선보인 추석 선물 '본죽 프리미엄 소고기 견과 육포' 세트로 총량 300g의 고급스러운 패키지 구성을 2만8500원에 출시했다. 좋은 원재료 사용부터 섭취가 편리한 스틱형 타입, 24시간 저온 숙성한 소고기를 전통 방식으로 건조해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향을 살렸다. 살코기 많은 홍두깨 부위를 다져 만들어 지방이 적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특제 간장 양념으로 조리해 씹을수록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 단백질과 식물성 불포화 지방을 다량 함유해 성장기 아이들은 물론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아몬드, 호두, 해바라기씨 등 견과류를 아낌없이 더해 식감은 물론 고소한 맛까지 더했다. 업계 관계자는 "고물가가 이어지는 데다 코로나 재확산이 맞물리면서 이번 추석은 값비싼 것만이 아닌 합리적 가격으로 건강이나 안부를 챙길 수 있는 센스 있는 품목들이 다양하게 주목받고 있다"라며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 방문해 구매한 이전과 달리, 모바일로 구매·발송하거나 앱에서 예약·구매할 수 있는 구매 편의성까지 갖춘 점이 특징인 만큼 가격 부담 덜고 가족과 지인에게 안부를 전할 수 있는 선물들로 선택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9-10 18:05:08백화점 업계가 '인스타 감성'의 디저트 맛집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 디저트의 맛 자체를 음미하는 것에서 나아가 SNS 인증샷을 올리는 것에서 만족감을 느끼는 MZ세대들의 발길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신세계·현대 등 백화점 3사는 SNS에서 인기 있는 디저트 맛집을 유치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날 부산 센텀시티점에 영국식 베이커리 '카페레이어드'를 오픈했다. 카페레이어드는 서울 안국동에서 시작한 SNS 핫플레이스로 인증사진을 남기려는 고객들로 완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카페레이어드 센텀시티점은 서울 이외 지역 첫 매장으로 부산과 경남에 거주하는 MZ세대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 젊은 여행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강남점에서는 오는 25일까지 경기 일산 밤리단길 '피스피스'의 팝업 매장을 운영하고,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는 한남동 구움과자 전문점 '콘디토리 오븐' 팝업을 이어간다. 이처럼 인기있는 베이커리를 유치하는 것은 백화점 매출 견인에도 도움이 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 올해 상반기 디저트 매출 비중은 2030세대가 절반 가까이 차지한다"면서 "강남점 식품관의 매출 5분의 1은 디저트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도 SNS에서 유명한 디저트 맛집을 선보이고 있다. 잠실점에서는 오는 21일까지 '뚜르띠에르', '훌리건타르트', '웰하우스' 등 인기 맛집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디저트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본점에서는 지난달 연남동 수제 푸딩파이로 유명한 '더 파이샵'과 프랑스식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얀 쿠브레'를 오픈했다. 유명 연예인들의 생일케이크로 유명한 '플디'와 망리단길 샌드 쿠키 맛집으로 소문난 '프레쎄' 등을 유통사 최초로 선보였다. 올해 상반기 롯데백화점의 베이커리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0% 신장했다. 또 본점에 문을 연 SNS 인기 베이커리 브랜드 구매 고객 절반 이상은 2030세대인 것으로 분석됐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2-08-10 18:01:31롯데백화점의 ‘인증샷 맛집’ 인기가 엔데믹을 맞아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최근 롯데백화점은 지속적으로 인스타그래머블한 F&B 콘텐츠를 선보이며, 2030세대를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최근 1년간 본점에는 럭셔리 워치 메이커 ‘IWC’와 협업한 ‘BIG PILOT BAR BY IWC & CENTER COFFEE’, 독립서적 큐레이션부터 LP음악, 전시 등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커넥티드 플래그십 스토어’ 등 총 4개의 이색 카페를 새롭게 오픈했다. 8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올해(1~5월) 해당 카페들을 찾은 고객의 60% 이상이 2030세대인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후(4월18일~6월6일) 롯데백화점의 F&B 매출은 ‘인증샷 맛집’들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40% 이상 신장하며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롯데백화점이 지난 3일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성수와 신사에서 힙한 감성의 카페로 유명한 ‘텅 플래닛’을 새롭게 오픈해 잠실 지역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먼저 ‘혓 바닥’ 콘셉트의 이색 메뉴들이 인증샷 욕구를 자극한다. ‘텅 플래닛 잠실’에서는 혓 바닥 모양의 ‘텅 쿠키’와독특한 표정이 그려진 ‘이모지 케이크’ 등 ‘텅 플래닛’의 스테디셀러 메뉴들은 물론, 기존 성수점과 신사점에서 만날 수 없었던 새로운 메뉴들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크로아상 빵을 숄더백과 같은 ‘가방’ 모양으로 재해석한 ‘쉘린 누에블’은 이미 ‘텅 플래닛 잠실’을 대표하는 디저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외에도 6월말까지 ‘쉘린 크라운’, ‘도트 케이크’, ‘부울리 브레첼’ 등 새로운 메뉴들을 단계적으로 공개하고, 6월 중순부터는 사전 예약 고객에 한해 독특한 디자인의 홀 케이크도 판매해 큰 인기가 예상된다. 마치 갤러리에 방문한 듯한 감각적인 인테리어도 ‘텅 플래닛 잠실’이 사랑받는 이유다. ‘텅 플래닛 잠실’은 ‘불완전함 속의 미학’을 테마로 ‘텅 플래닛’이 직접 디자인한 가구뿐 아니라 빈티지 수입 가구부터 수천만원에 이르는 하이엔드 브랜드의 소파까지 서로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인테리어 요소들을 믹스매칭해 인스타그래머블한 공간을 완성했다. 특히, 거울을 활용한 다양한 포토존은 일명 ‘셀피존’으로 젊은 여성 고객들을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한 켠에는 혀 모양의 쟁반, 머그컵, 화병 등 ‘텅 플래닛’에서만 만날 수 있는 유니크한 테이블 웨어와 세계 각국의 아티스트들이 만든 오브제들을 엄선해 선보이는 ‘Picktion(픽션)’ 공간을 조성, 더욱 예술적이고 갤러리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텅플래닛’의 슬로건인 ‘MAKE YOUR EPISODE’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들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대표 이벤트는 ‘Share Your Episode’로 매장에서 음료 또는 디저트 구매시 제공하는 엽서에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이야기를 적어 인증샷을 올리면, 총 5명을 선정해 해당 글귀가 담긴 특별한 케이크를 제작해준다. 또한, 매장에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텅 플래닛’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도트 케이크’의 색상과 레터링 등을 개인의 취향대로 꾸민 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5명을 뽑아 고객이 커스터마이징한 디자인대로 케이크를 제작해 증정한다. 서용석 롯데백화점 여성패션부문장은 “최근 패션 브랜드들이 경험을 중시하는 2030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방법으로 카페 등 새로운 업태에 도전하고 있는데, ‘아더에러’에서 런칭한 ‘텅 플래닛’도 그 대표적인 성공 사례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패션 브랜드들과 협업해 롯데백화점만의 유니크한 콘텐츠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2-06-07 16:17:382021년도 어느덧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았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따뜻한 크리스마스 시즌과 연말연시를 위해 대한민국 최고 높은 곳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줄 다채로운 볼거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서울스카이는 따뜻한 실내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적정 관람 인원 유지와 전망대 모든 시설을 주기적으로 소독하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한 관람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하늘 위 가장 가까운 곳 전망층에서 펼쳐지는 서울의 청명한 하늘은 감탄을 자아낸다. 세계 최고 높이 유리바닥 전망대 '스카이데크'와 야외 '스카이테라스'에서 느끼는 짜릿함도 놓칠 수 없다. 해가 저물며 노을로 붉게 물들어가는 일몰과 황홀한 도심의 야경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18층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가 이목을 집중시키며, 골드 볼과 꽃 장식으로 겨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또한 478m 유리바닥 스카이데크에 산타로 변신한 서울스카이 대표 캐릭터 '로타'와 행복한 추억을 기념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돼 있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500m 하늘 위 가장 높은 '123라운지'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올해 마지막 날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스페셜 코스를 선보인다. 바로 연인들의 프로포즈 명소로 이미 입소문이 난 123라운지에서 통유리 너머로 시원하게 펼쳐진 한강을 내려다보며 황홀한 일몰과 반짝이는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스페셜 디너 코스다. 코스에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돋울 샴페인 한잔을 포함해 랍스터·가리비 샐러드, 햄버거 스테이크 또는 소고기 스튜 등이 준비돼 있다. 달콤한 티라미수·마카롱 디저트와 커피 또는 티까지 더하면 코스 요리가 마무리된다. 123라운지 스페셜 코스는 24일과 25일, 31일 오후 4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운영된다. 또 서울스카이에서는 최근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미디어 체험전 '시간, 하늘에 그리다'도 진행 중이다. 한영수 사진작가와 함께한 이번 전시는 일반적인 사진 전시회에서 벗어나 1960년대 활기 있고 생동감 넘치는 서울의 모습을 최신 미디어아트와 체험존, 갤러리 형식을 통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마치 사진 속 주인공이 관람객과 함께 걷고 교감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지하 2층 서울의 거리에서 과거의 사람들과 동행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 '미디어터널'부터 전망대 위 대형 무빙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스카이쇼' 등 어디서도 즐길 수 없는 이색적인 콘텐츠가 가득하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흑호랑이가 상징하는 풍요와 여유의 기운을 가득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선보인다. 바로 '호냥이의 해, 2022' 사진 공모전이다. '호랑이를 닮은 나의 고양이'를 주제로 한 사진을 2022년 월페이퍼 캘린더로 제작, 온라인 배포하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한다. 더불어 2022년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포춘쿠키 뽑기 행사 '럭키드로우'도 진행한다. 서울스카이는 최근 코로나19 상황에도 관람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방역·소독 활동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엘리베이터, 화장실 내부와 각종 도어 손잡이 등 1일 3회 소독 실시 및 매주 1회 사업장 전체 소독을 진행 중이다. 편 다채로운 콘텐츠와 화려한 조명 장식으로 무장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미라클 윈터' 시즌은 이미 겨울 '핫플레이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몰 후 야외 매직아일랜드 '매직캐슬'은 3D 맵핑 영상을 활용해 반짝반짝 빛나는 크리스마스 트리로 변신, SNS에 인증샷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실내 어드벤처 1층 만남의 광장은 핀란드 관광청과 협업해 '산타 마을'로 구현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공연들도 놓치지 말자. 로티, 로리 등 롯데월드의 대표 캐릭터들과 산타, 요정들이 함께하는 '해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는 겨울 시즌 공연의 하이라이트다. 매일 오후 2시와 8시에 진행되며 낮과 밤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두 번 봐도 결코 지루하지 않다. 오후 6시30분 가든스테이지에서는 '크리스마스 프로젝트'를 만나볼 수 있다. 랜선 미팅 콘셉트의 공연은 세계 각국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은 산타가 화려한 영상과 신나는 댄스와 함께 선물을 준비해 전해주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가족, 친구들과 따뜻한 실내에서 이색적인 겨울을 즐기고 싶다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제격이다. 먼저, 크리스마스와 신년 시즌을 맞아 메인 수조 '디 오션'에서 특별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2022년 1월 1일부터는 임인년을 맞아 호랑이로 변신한 아쿠아리스트와 함께 기념 사진도 남길 수 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대표 생물들과 함께하는 이색적인 생태 설명회도 진행 중이다. 지난 6월 독특한 형식의 생태설명회와 함께 바다사자가 먹이 먹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큰 인기를 끌었던 '바다사자의 콜센타'가 겨울 시즌을 맞아 리뉴얼됐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태어난 아기 훔볼트 펭귄 17마리의 탄생 과정과 성장기를 담은 '펭귄의 깐부 생활'도 놓칠 수 없다. 훔볼트 펭귄이 있는 '극지방존'은 특히 눈 내린 크리스마스 트리와 화려하게 반짝이는 조명을 설치해 마치 남극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1-12-23 17:02:34[파이낸셜뉴스] 힘겹게 달려온 2021년도 어느새 10여일 밖에 남지 않았다. 설레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색다른 마무리와 시작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아쿠아리움,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했다. 롯데월드는 따뜻한 실내와 야외 공간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적정 관람 인원 유지와 사업장 모든 시설을 주기적으로 소독하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한 관람을 제공한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500m 하늘 위 가장 높은 123라운지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올해 마지막 날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스페셜 코스를 선보인다. 바로 연인들의 프로포즈 명소로 이미 입소문이 난 123라운지에서 통유리 너머로 시원하게 펼쳐진 한강을 한눈에 내려다보며 황홀한 일몰과 반짝이는 야경을 감상하며 즐기는 스페셜 디너 코스다. 코스에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돋울 샴페인 한잔을 포함하여, 랍스터·가리비 샐러드, 햄버거 스테이크 또는 소고기 스튜 등이 준비돼 있다. 달콤한 티라미수·마카롱 디저트와 커피 또는 티까지 더하면 코스 요리가 마무리된다. 123라운지 스페셜 코스는 24일, 25일, 31일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된다.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흑 호랑이가 상징하는 풍요와 여유의 기운을 가득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바로 ‘호냥이의 해, 2022’ 사진 공모전이다. ‘호랑이를 닮은 나의 고양이’ 주제의 당선작을 2022년 월페이퍼 캘린더로 제작, 온라인 배포하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하니 이벤트를 통해 우리 집 고양이를 뽐내보자. 2022년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포춘쿠키 뽑기 행사 <럭키드로우>를 진행한다. 방문객 대상 일별 123명에게 선착순으로 포춘쿠키를 제공해 당첨자에게 특별한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다채로운 콘텐츠와 화려한 조명 장식으로 무장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미라클 윈터’ 시즌은 이미 겨울 ‘핫플레이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일몰 후 야외 매직아일랜드 ‘매직캐슬’은 3D 맵핑 영상을 활용해 반짝반짝 빛나는 크리스마스 트리로 변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수많은 인증샷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실내 어드벤처 1층 만남의 광장은 핀란드 관광청과 협업해 ‘산타 마을’로 구현했다. 26일까지 매주 주말 3시 ‘산타마을’에서는 ‘산타의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하거나 현장 상품샵에서 이벤트 굿즈를 구매하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달할 선물을 산타가 대신 전달해준다. 루돌프로 변신한 빅 로티와 인증샷은 기본, 핀란드 산타가 직접 전하는 크리스마스 메시지도 영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이밖에도 별빛이 쏟아지는 듯한 ‘은하수 터널’로 구현된 오버브릿지, ‘백설공주의 성’ 등 파크 전역이 포토존으로 가득하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공연들도 놓치지 말자. 로티, 로리 등 롯데월드의 대표 캐릭터들과 산타, 요정들이 함께하는 ‘해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는 겨울 시즌 공연의 하이라이트다. 매일 오후 2시와 8시에 진행되며 낮과 야간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두 번 봐도 결코 지루하지 않다. 저녁 6시 30분 가든스테이지에서는 ‘크리스마스 프로젝트’를 만나볼 수 있다. 랜선 미팅 콘셉트의 공연은 세계 각국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은 산타가 화려한 영상과 신나는 댄스와 함께 선물을 준비해 전해주는 스토리 진행된다. 가족, 친구들과 따뜻한 실내에서 이색적인 겨울을 즐기고 싶다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제격이다. 먼저, 크리스마스와 신년 시즌을 맞아 메인 수조 '디 오션’에서 특별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26일까지는 산타로 변신한 아쿠아리스트와, 2022년 1월 1일부터는 임인년을 맞아 호랑이로 변신한 아쿠아리스트와 함께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퍼포먼스는 매주 주말 하루 2회 진행된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대표 생물들과 함께하는 이색적인 생태 설명회도 진행 중이다. 지난 6월 독특한 형식의 생태설명회와 함께 바다사자가 먹이 먹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큰 인기를 끌었던 ‘바다사자의 콜센타’가 겨울 시즌을 맞아 리뉴얼됐다. 바다사자의 특징, 먹이부터 겨울을 보내는 방법까지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라디오 형식의 토크쇼를 만나볼 수 있는 것. 수조 앞 겨울 분위기로 연출된 뮤직박스에서 레트로 감성이 가득한 인생샷도 남길 수 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태어난 아기 훔볼트 펭귄 17마리의 탄생 과정과 성장기를 담은 ‘펭귄의 깐부 생활’도 놓칠 수 없다. 훔볼트 펭귄이 있는 ‘극지방존’은 특히 눈 내린 크리스마스 트리와 화려하게 반짝이는 조명을 설치해 마치 남극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1-12-20 10:38:22스트림 프로토콜(Stream Protocol, 이하 STPL)이 오리진 프로토콜(Origin Protocol)과 탈중앙화 마켓 플레이스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STPL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오리진 프로토콜에서 STPL 디샵을 구축한다. 디샵을 통해 STPL의 로고가 그려진 티셔츠, 머그잔, 핸드폰 케이스 등 다양한 상품들을 STPL 토큰을 사용하여 구매할 수 있다. 또한 STPL의 굿즈 외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상품군의 업데이트도 논의 중이다. 오리진 프로토콜은 탈중앙화 P2P 마켓 플레이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다. 페이팔 창립자를 비롯해 유튜브, 구글 등 유명 플랫폼에 근무 이력이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오리진 프로토콜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본사를 중심으로 한국, 인도, 싱가포르 등 세계 각지에 있는 팀원들로 구성된 글로벌 오픈소스 프로젝트이다. 오리진 프로토콜의 디샵은 쿠키나 스크립트가 추적되지 않아 원하지 않는 데이터 침해를 방지, 개인 정보 및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현재 구글 클라우드, 브레이브, 카이버 네트워크 등 여러 중대형 프로젝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디샵을 구축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해시드로부터 투자를 받았고, 국외에서는 판테라 캐피탈, 파운데이션 캐피탈, FBC, QCP 캐피탈 등 유명 투자사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현대 디지털 자산 OGN은 글로벌 가상 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 상장되어 있다. STPL은 오리진프로토콜과 함께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여 베트남, 터키, 스페인,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 구축된 오리진 프로토콜의 커뮤니티에 STPL을 홍보하고 STPL의 국내외 커뮤니티에 오리진 프로토콜을 소개할 예정이다. STPL은 오리진 프로토콜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국가의 STPL 글로벌 커뮤니티를 구축해 세계 시장과 소통하고자 한다. STPL은 콘텐츠 산업에서 빈번한 비효율적인 콘텐츠 제작 절차 및 불합리한 수익 분배구조를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현 콘텐츠 업계 시스템의 고질적인 문제와 비효율적인 제작 절차를 임의적인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해결하려고 한다. 또한 특허등록이 완료된 STPL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면 콘텐츠 수익이 블록체인에 등록된 기여도를 바탕으로 제작 과정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공정하게 분배된다. 블록체인에 기록된 정보는 임의로 수정하거나 삭제할 수 없고 모든 거래 기록 역시 투명하게 공개되므로 신뢰할 수 있는 수익 분배 구조가 만들어질 전망이다. 이를 활용하여 수익 정산 및 분배 절차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여 생산자가 창작물을 생산하는데 드는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콘텐츠 창작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상수 STPL 대표는 “오리진 프로토콜과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STPL의 사용처를 늘리고, 동시에 더 넓은 글로벌 마켓에 STPL을 소개해 글로벌 프로젝트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12-23 11:54:15글로벌 프리미엄 푸드 공간 ‘미미미’가 지난 7일 온라인 띵굴마켓에 입점했다. 미미미는 이탈리아 밀라노 비아브레라 23에서 탄생, 전 세계 각지에서 엄선한 푸드와 베버리지로 ‘일상을 즐겁게 만들 맛있는 아름다움’을 제시한다는 콘셉트로 이탈리아의 푸드 컬처를 고스란히 담아낸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청담에 오픈한 ‘미미미 가든’의 경우, 카페와 프라이빗 공간부터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퀴진까지 다양한 컬처 무브먼트와 유니크한 아트 피스를 즐길 수 있어 청담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바 있다. 비, 한예슬 등 다수의 연예인은 물론 트렌드세터들의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 온라인 띵굴마켓 입점을 통해서는 기존에 미미미 가든에서만 선보였던 감각적인 디자인 상품들과 미미미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미미미 팩토리에서 직접 생산한 식품&베이커리 라인을 선보였다. 라이프 스타일 상품은 머그컵, 텀블러, 에코백, 토트백, 다양한 사이즈의 파우치 등 총 37종을 입점했다. 그중 미미미와 모슈의 협업으로 출시한 텀블러 2종은 구매 리스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들이다. ‘미미미 모슈 라떼 텀블러’는 세련된 디자인에 2중 진공 구조로 탁월한 온도 유지력과 깔끔한 마감으로 액체가 새지 않는 기능성을 갖췄다. ‘미미미 모슈 쉐이커 텀블러’는 진공층이 있어 표면 온도가 쉽게 바뀌지 않고 물방울이 맺히지 않는 보온보냉 텀블러로 견고한 내구성과 오묘한 색감이 매력적이다. 미미미 팩토리에서 제조한 다양한 피클, 바질 페스토, 스프레드, 밀키트 등 총 16종의 식품, 그리고 최상급 유기농 밀가루로 만들어 건강한 즐거움을 담은 베이커리 총 37종도 띵굴마켓에서 주문할 수 있다. 미미미 가든을 ‘청담 베이커리 맛집’에 등극시킨 미미미 베이커리(MEMEMI BAKERY)로는 4종의 큐브 식빵과 바닐라 파운드 케이크, 흑임자 파운드 케이크, 데니쉬, 크로와상, 바게트, 쿠키 등 ‘핫’한 라인업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식빵은 플레인 식빵부터 브리오슈 식빵, 초콜릿 마블 식빵, 시나몬 마블의 4종으로 집에서 원하는 두께로 잘라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띵굴마켓 입점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온라인 띵굴마켓에서 미미미 제품을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에코백을 증정하며, 5만 원 이상 구매자 중에서는 추첨을 통해 10만 원 상당의 미미미 가든 2인 식사권(파스타2, 샐러드1 구성), 140만 원 상당의 펜트하우스 평일 숙박권을 증정한다. 프로모션은 1월 31일까지 이어진다. 관계자는 “오프라인에서 미미미 가든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던 상품들에 몰린 소비자들의 문의와 호응에 온라인 판매를 결정하게 됐다”며, “새벽 배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띵굴마켓을 통해 미미미가 제안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미미미가 입점한 띵굴마켓은 ‘시장을 모은 시장’이라는 컨셉으로 전국 대표 오프라인 시장과 로컬 맛집들의 식품을 모아 유통하고 있으며, 최근 오프라인 시장과 상점을 물류거점으로 활용한 배송 시스템을 구축하고 새벽배송을 시작했다. 차별화된 새벽배송 시스템을 바탕으로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실시 이후 9월 첫 주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6배 증가할 정도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0-12-08 15:36:30한예슬, 비 등 다수의 스타들이 발걸음 하며 청담 ‘핫플’로 자리 잡은 ‘미미미 가든’이 베이커리 메뉴 판매를 본격화했다. 기존에 선보인 ‘티라미수’, ‘치즈케이크’ 등 케이크 라인에 식빵부터 데니쉬, 파운드케이크 등의 베이커리 신메뉴를 추가로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일상부터 특별한 날을 위한 베이커리까지 다채로운 미미미 가든의 베이커리 메뉴는 풀서비스로 홀에서 즐길 수도 있고 포장도 가능하다. 주력 메뉴인 식빵은 플레인 식빵과 앵커 버터로 고소함을 더한 브리오슈 식빵, 초콜릿 크럼이 가득한 초콜릿 마블 식빵, 시나몬 마블 식빵의 4종으로 출시됐다. 모든 식빵은 최상급 유기농 밀가루를 재료로 사용해 건강한 즐거움까지 담았다. 미미미 가든의 식빵은 용도에 따라 두께를 다르게 컷팅해 즐기면 다양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잼&샌드위치용으로는 1.5cm, 푹신한 식감을 즐기는 토스트용으로는 2cm, 식빵 그 자체의 비주얼을 즐기는 근사한 브런치용으로는 3cm를 제안한다.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이 조화를 이루는 파운드케이크도 다채롭게 선보였다. 바닐라 플라워와 포마드한 버터, 바닐라 슈가, 바닐라빈으로 풍부한 향을 담은 ‘바닐라 파운드케이크’, 세계 3대 초콜릿인 발로나 다크초콜릿과 초코칩이 어우러진 ‘초코 파운드케이크’는 달콤한 여유를 가져다준다. 부드러운 앵커버터와 버터밀크의 향에 레몬을 더해 새콤한 맛까지 머금은 ‘레몬 파운드케이크’와 아낌없이 넣은 흑임자로 고소한 ‘흑임자 파운드케이크’도 꼭 맛보아야 할 메뉴다. 이밖에 제철과일을 활용한 케이크, 데니쉬 등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를 만날 수 있으며, 미미미 스튜디오와의 협업으로 출시한 코인 쿠키와 슬리피 쿠키 등 캐릭터 쿠키 4종도 출시됐다. 정성스러운 추석 선물을 찾는 이들에게는 다양한 쿠키를 한 패키지에 담은 미미미 스위트 쿠키 박스가 적격이다. 한편 미미미 가든은 이탈리아 식문화 공간 ‘미미미’의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 스토어로, 각양각색의 문화 요소를 한 공간에서 누릴 수 있는 패뷸러스 아트테인먼트다. 카페와 레스토랑, 프라이빗 공간 등 트렌드세터들을 위한 인터렉티브한 컬처 무브먼트와 유니크한 아트 피스, 감각적인 음악 등이 어우러져 도심 속 힐링을 선사하는 핫플레이스로 사랑받고 있다.
2020-09-29 09:4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