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계명문화대가 4년 연속 파란사다리사업에 선정, 4년제 일반대학 포함 전국 대학교 중 최다인원인 128명을 해외에 파견한다. 26일 계명문화대에 따르면 '2022년 파란사다리 사업' 주관대학에 선정, 지난 2019년 전국 전문대학 최초로 파란사다리사업에 선정된 이후 4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균등한 교육 기회 보장을 위해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대학생들에게 해외연수 경험을 통해 진로탐색의 길을 열어주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대학생 1천여명에게 정부와 주관대학이 공동으로 경비를 지원해 해외 대학에서 4주 이상 연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계명문화대는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사업성과를 기반으로 올해 4년제 일반대학을 포함해 파란사다리사업 주관대학에 선정된 전국 대학 중 최다인원인 128명을 해외로 파견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계명문화대는 올해 파란사다리사업을 통해 타 대학교 학생 14명을 포함해 총 9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기준은 기존의 해외 연수 프로그램과 달리 학점·어학 등 성적이 아닌 자기계발과 미래에 대한 열정과 잠재력을 중심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올해 선발된 90명의 학생들은 4주간 미국 LA에 위치한 로테스터대와 호주의 제임스쿡대, 말레이시아의 헬프대로 각각 30명씩 이번 여름방학 기간에 파견될 예정이다. 박승호 총장은 "인성과 실무역량이 융합된 글로버 인재양성이라는 대학의 비전에 걸맞도록 국제화 역량을 강화 할 것이다"면서 "특히 열정과 잠재력이 뛰어난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지금까지 파란사다리사업으로 미국, 영국, 체코, 베트남에 129명의 학생들을 파견해 높은 학생 만족도를 받았다. 또 K-Move사업 8년 연속선정, 2022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최대인원 선정 등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전문직업인 양성은 물론이고 우수한 해외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2-05-26 07:51:23【파이낸셜뉴스 나주=황태종 기자】동신대는 20일 호남·제주권 대학생들의 해외연수를 지원하는 '2020 파란사다리 사업' 주관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파란사다리 사업'은 균등한 교육 기회 보장을 위해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대학생들에게 해외연수를 지원, 진로탐색·결정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동신대는 재학생 60명, 호남·제주권 대학생 20명 등 8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들은 캐나다,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의 유명 대학과 교육 기관에서 4주 이상의 연수 기회를 갖는다. 용돈이나 생활비를 제외한 항공료, 기숙사 또는 홈스테이 비용, 프로그램 운영비, 비자·보험료 등 각종 수수료, 국내 교통비, 팀 지원비가 전액 지원된다. 학자금 지원 1구간 이하로, 경제적 어려움이 큰 학생 40명에게는 생활비도 일부 지급한다. 참여 학생들은 기존 해외연수 프로그램과 달리 학점·어학 등 성적 기준이 아닌 자기계발 계획과 잠재력, 진로 탐색에 대한 열정, 인성과 참여 의지를 중점 평가해 선발하다. 선발된 학생들은 기초 어학과 역사·문화 교육, 진로 탐색과 기업 탐방을 위한 사전 프로젝트, 안전 교육 등으로 구성된 사전 교육을 받은 뒤 해외연수에 나선다. 해외연수는 오는 2021년 1~2월 중 4주 동안 어학교육, 문화체험, 직무체험, 멘토링, 학생 교류 등 5가지 프로그램으로 나눠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연수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자신들의 진로와 관련된 관심 분야에 따라 각각의 팀을 꾸려 현지 주요 기업을 사전 조사하고 기업탐방 등 직무체험을 직접 기획·운영해야 한다. 연수를 마치면 국가별, 팀별 성과 발표를 한 뒤 우수 팀은 시상할 계획이다. 동신대는 대학일자리센터의 '찾아가는 청년 DS버스', '취업 홍보대사'와 연계하거나 학생들의 결과보고서를 홍보물로 제작해 대외적으로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홍보할 방침이다. 최일 동신대 총장은 "해외연수 이후에는 참가 학생들의 지속적 교육과 대학 내 다른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해 취·창업까지 연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0-05-20 16:19:58[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계명문화대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 주관으로 실시하는 '파란사다리' 사업 주관대학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전국 전문대학 최초로 유일하게 선정된 것에 이어 2년 연속 선정, 올해도 80여명의 취업 취약계층 학생(타교생 포함)을 해외로 파견 보낼 수 있게 됐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균등한 교육 기회 보장을 위해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대학생들에게 해외연수 경험을 통해 진로탐색의 길을 열어주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대학생 1600명에게 정부(70%)와 주관대학(30%)이 공동으로 경비를 지원해 해외 대학에서 4주 이상 연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국고 63억원과 20개 대학 약 24억원 등 총 87억원 이상의 예산이 대학생들의 글로벌 현장경험을 위해 쓰이며, 대학생 개인에 국비 350만원, 해당 대학 150만원 총 500만원 이상이 지원된다. 선발은 기존의 해외 연수 프로그램과 달리 학점·어학 등 성적기준이 아닌 자기계발과 미래에 대한 열정과 잠재력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박승호 총장은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컬 직업교육 선도대학이라는 대학의 비전에 걸맞도록 국제화 역량을 더욱 더 강화할 것"이라며 "특히 열정과 잠재력이 뛰어난 취약계층 학생들이 자기의 내면으로부터 알을 깨고 나올 수 있도록(破卵)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0-03-13 18:50:05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 오는 26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 아트홀에서 대학생 해외 단기연수를 지원하는 ‘파란사다리 사업’(이하 파란사다리)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참가 학생들이 해외로 파견되기 전, 연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 참가에 따른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발대식은 ‘파란사다리’에 참가하는 전체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참가자 간 교류와 함께 다양한 강연이 진행된다. 사업 2년차를 맞이해 ’2018년도 우수 참가학생이 자신들의 활동사례를 발표하여 ‘파란사다리’에 참여해서 얻을 수 있는 교훈과 가치를 공유한다. 또,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과 알베르토 몬디(방송인)씨가 세계 무대에서 청년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특별 강연을 실시하여 연수 효과를 극대화하고, 학생들의 진로설계를 도울 계획이다. ‘파란사다리’는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역량을 개발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진 대학생에게 단기 해외연수를 제공해왔으며, 올해는 권역별 주관대학 15개교를 중심으로 타교생을 포함한 총 1220명의 학생들이 선발되었고, 하계방학을 이용하여 세계 각지의 14개국으로 떠난다. 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파란사다리에 참가한 대학생들이 해외에서의 값진 경험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고, 꿈에 대한 실마리를 발견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19-06-25 14:45:28【대구=김장욱 기자】계명문화대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 주관으로 실시하는 '파란사다리 사업' 주관대학에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균등한 교육 기회 보장을 위해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대학생들에게 해외 연수 경험을 통해 진로탐색의 길을 열어주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대학생 1200명에게 정부(70%)와 주관대학(30%)이 공동으로 경비를 지원해 해외 대학에서 4주 이상 연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국고 48억원과 15개 대학 약 18억원 등 총 66억원 이상의 예산이 대학생들의 글로벌 현장 경험을 위해 쓰이며, 대학생 개인에게는 국고 350만원, 해당 대학 150만원 총 500만원이 지원된다. 특히 2018년부터 현재까지 최종 선정 된 15개 주관대학 중 유일한 전문대학인 계명문화대는 권역 무관 대학으로 전국에서 타 대학 학생을 선발할 수 있다. 선발은 기존의 어학연수 프로그램과 달리 학점·어학 등 성적기준이 아닌 자기계발과 미래에 대한 열정과 잠재력을 중심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박승호 총장은 "인성과 실무역량이 융합된 글로벌 인재 양성이라는 대학의 비전에 걸맞도록 국제화 역량을 강화 할 것"이라며 "특히 열정과 잠재력이 뛰어난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2018년 해외어학연수 162명, 전문대학교육협의회 주관 글로벌 현장학습 21명, 대구시 대학생 해외인턴사업 6명 파견, 글로벌 미션프로젝트 16명 등 국제화 역량 프로그램에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19-03-04 16:15:00【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가 저소득 청년들에게 미국·호주 등 해외연수에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4일부터 24일까지 해외연수 경험을 제공하는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사업 참여자 15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더 고른 기회'를 주기 위한 민선 8기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 중 하나다. 경제적 이유로 해외연수 등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하는 저소득 청년들에게 해외대학 연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다양한 진로 개척 기회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사업 참여자에게는 해외대학 연수와 사전교육 및 사후관리 등 전 일정 프로그램 비용이 지원된다. 참여 대상자는 2023년 1월 1일 현재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9~34세 저소득 청년(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으로 해외연수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교육부의 '파란사다리 사업' 등 중앙부처 및 지자체(대학) 유사 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우선 7월부터 8월까지 미주와 오세아니아 지역의 해외대학 4개교의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상자 150명을 모집하고, 아시아 등 지역의 해외대학 연수 참여자 모집은 추후 공고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에서 해외연수 대학은 △미시간대(7월 10일~8월 4일 4주) △버팔로대 7월 3~28일 4주) △워싱턴대(7월 10~28일 3주) △시드니대(7월 10~28일 3주) 등 4개교다. 대학별 연수 프로그램에 따라 어학 수업, 현지 문화 체험, 기업 현장 방문, 자기 주도 팀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참여 신청자는 이들 4개 대학 중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을 1순위와 2순위까지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4일 오전 9시부터 4월 24일 오후 6시까지이고 신청 방법은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5월 12일 최종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해외연수 대상자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사전교육은 6월에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광역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04-03 14:49:04【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계명문화대가 2주기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대학 혁신·미래형 기술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계명문화대는 60년 역사와 전통으로 다져진 체계적이고 우수한 교육 시스템을 통해 지금까지 9만여명의 전문직업인을 배출해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등 교육 품질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그 결과 2018년 교육부 주관 대학 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돼 2019년부터 2021년까지 '1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수행했다. 또 2021년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됨에 따라 2022년부터 2024년까지 '2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계속 이어가게 되는 등 총 6년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대학혁신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박승호 총장은 "2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은 물론 올해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2022년 파란사다리 사업 등 굵직한 국고지원 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는 등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컬 직업교육 선도대학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미래산업과 신산업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위한 스마트 교육환경 첨단화와 교수역량강화 지원체계 확립을 통한 신직업교육모델 정착을 위해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고등직업교육체제를 굳건히 해나갈 방침이다"라고 덧붙였다. 계명문화대는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의 비전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컬 직업교육 선도대학'과 연계해 '지속적인 대학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통한 미래형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2주기 혁신지원사업의 목표로 설정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2주기 혁신지원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미래형 전문기술인재 양성에 필요한 교육품질 및 교육수월성을 제고해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특히 'IR센터'는 혁신사업 관련 데이터를 총괄 분석하고 사업개선과 환류를 포함해 합리적, 과학적 의사결정을 위한 사업 성과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대학 공공성 및 투명성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 대학 간 공유·협력 계획을 수립해 놓고 재정 투자전략도 면밀하게 세워 2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자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2-12-14 09:40:441965년 설립된 부산 최초이자 지역 최대규모 전문대학인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는 57년 동안 13만명 넘는 전문기술인을 배출해낸 교육의 요람으로 통한다. 끊임없는 교육과정 혁신을 통해 산업 트렌드 등 외부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는 이 대학교는 최고의 클라우드산업 인재 육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클라우드시스템학과와 3년제 호텔제과제빵과를 신설하는 등 시대변화에 발맞춰 교육과정을 개편했다. 급변하는 외부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학과별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현재 7개 학부, 34개 계열·학과를 운영 중이다. 각 학부는 △첨단미래학부 △공간디자인학부 △문화콘텐츠학부 △보건의료학부 △커리어학부 △관광외식학부 △라이프케어학부로 구성돼 학과 특성화와 학과 간 융합교과목을 개발, 시행 중이다. 경남정보대학교는 21일 "2023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서 신설 학과인 클라우드시스템학과와 분리신설된 호텔제과제빵과를 포함해 34개 계열·학과의 정원 내 모집정원 2035명 중 97.7%인 1988명(일반고 특별전형 941명, 특성화고 특별전형 679명, 대학자체 특별전형 103명, 연계교육 특별전형 257명, 고른기회 특별전형 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반고 특별전형과 특성화고 특별전형(군사학과 제외)은 교과성적(80%)과 출석성적(20%)으로 선발한다. 학생부 최저등급 지원 제한이 없으며 수능성적은 반영하지 않는다. 면접점수 비중이 높은 대학 자체 특별전형으로 103명을 모집하며, 특성화 고등학교와 협약된 학과는 연계교육 전형으로 257명을 모집한다. 대학자체 특별전형은 교과성적(40%), 출석성적(20%), 면접고사(40%)로 선발한다. 경남정보대학교는 우수한 입지를 가진 냉정캠퍼스와 센텀캠퍼스를 중심으로 '입학이 곧 취업인 대학'이란 명성에 걸맞은 실무 중심의 체계적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정부가 진행하는 국가교육사업인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링크(LINC)3.0사업,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 등에 잇달아 선정되고 있다. 총 439억7000만원의 국가재정지원을 장·단기적으로 지원받아 학생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교육인프라 확충, 교육과정 혁신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김 총장은 "전문대학 존재의 이유는 바로 취업이다, '취업하면 전문대, 전문대하면 경남정보대'의 명성을 지키고자 우리 대학은 학생들을 끝까지 책임지기 위한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고수준의 최첨단 교육시설과 맞춤형 교육, 3000여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한 현장실습 등 학생들을 기업이 원하는 인재로 양성해 취업까지 책임지는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는 것이다. 김 총장은 "기업이 대학에 원하는 인재를 '주문'해 직접 양성하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현장실습을 통한 경험까지 쌓은 후 취업시키는 '취업보장 주문식 교육'에 큰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 ㈜엘앤에프, 에스티로더, 약손명가, 준오헤어, 아이디헤어 등 유수 기업들과 취업보장 주문식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경남정보대학교는 주문식 교육과정을 이수함과 동시에 곧바로 해당 기업에 입사할 수 있어 학생들의 반응도 뜨겁다. 최근 3년간 700명 이상의 졸업생들을 대기업에 취업시키며 매년 입학식에서 학생들에게 선포하는'입학이 곧 취업인 대학'의 약속을 지켜가고 있다. 경남정보대학교는 지역 전문대 중에서 가장 많은 국가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수행 중인 국가교육사업 예산 규모가 439억7000만원에 이른다. 각종 사업평가에서도 최우수등급을 연이어 획득하는 등 그 역량을 국가로부터 인정받아왔다. 현재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165억7000만원 △3단계 산학연 협력 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 120억원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 70억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45억원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30억원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 지원사업 9억원 등 대형 국가교육사업들을 통해 학생들이 그 혜택을 고스란히 받을 수 있도록 교육인프라 구축과 교육과정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아울러 미국, 일본, 영국, 중국, 베트남 등 세계 14개국 91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미국과 영국, 일본의 자매대학에 해외연수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일본과 중국, 대만의 대학과는 교환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매년 미국 캘리포니아의 호프 국제대학과 영국 버튼앤사우스더비셔대학으로 학생들을 보내 진행하는 현지 어학연수 프로그램도 경쟁률이 높다.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파란사다리 사업'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등에 선정돼 이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해외교류 프로그램 혜택도 보고 있다. 'K-Move'사업을 통해 파견한 학생들이 전원 미국 현지 취업에 성공해 근무 중이다. 대학은 학생들의 해외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학생들의 해외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경남정보대학교는 최첨단 교육시설 구축과 교육과정 개편에 끊임없는 투자와 더불어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덜기 위해 재학생의 50%가 전액 장학금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최근 3년간 738억원 규모의 매머드급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울산지역 원거리 학생들을 위해 통학버스도 운행한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2-08-21 19:17:19[파이낸셜뉴스] 1965년 설립된 부산 최초이자 지역 최대규모 전문대학인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는 57년의 역사동안 13만명이 넘는 전문기술인으로 배출해 낸 교육의 요람으로 통한다. 끊임없는 교육과정 혁신을 통해 산업 트렌드 등 외부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는 이 대학교는 최고의 클라우드 산업인재 육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클라우드시스템학과와 3년제 호텔제과제빵과를 신설하는 등 시대 변화에 발맞춰 교육과정을 개편했다. 급변하는 외부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학과별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현재 7개 학부, 34개 계열·학과를 운영 중이다. 각 학부는 △첨단미래학부 △공간디자인학부 △문화콘텐츠학부 △보건의료학부 △커리어학부 △관광외식학부 △라이프케어학부로 구성돼 학과 특성화와 학과 간 융합교과목을 개발, 시행 중이다. 경남정보대학교는 21일 "2023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서 신설학과인 클라우드시스템학과와 분리 신설된 호텔제과제빵과를 포함해 34개 계열·학과의 정원 내 모집정원 2035명 중 97.7%인 1988명(일반고 특별전형 941명, 특성화고 특별전형 679명, 대학자체 특별전형 103명, 연계교육 특별전형 257명, 고른기회 특별전형 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반고 특별전형과 특성화고 특별전형(군사학과 제외)은 교과성적(80%)과 출석성적(20%)으로 선발한다. 학생부 최저등급 지원 제한이 없으며 수능성적은 반영하지 않는다. 면접점수 비중이 높은 대학자체 특별전형으로 103명을 모집하며, 특성화 고등학교와 협약된 학과는 연계교육 전형으로 257명을 모집한다. 대학자체 특별전형은 교과성적(40%), 출석성적(20%), 면접고사(40%)로 선발한다. 경남정보대학교는 우수한 입지를 가진 냉정캠퍼스와 센텀캠퍼스를 중심으로 '입학이 곧 취업인 대학'이란 명성에 걸맞는 실무중심의 체계적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정부가 진행하는 국가교육사업인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링크(LINC) 3.0 사업,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 등에 잇달아 선정되고 있다. 총 439억7000만원의 국가재정지원을 장·단기적으로 지원받아 학생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교육인프라 확충, 교육과정 혁신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김 총장은 "전문대학 존재의 이유는 바로 취업이다, '취업하면 전문대, 전문대하면 경남정보대'의 명성을 지키고자 우리 대학은 학생들을 끝까지 책임지기 위한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고 수준의 최첨단 교육시설과 맞춤형 교육, 3000여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한 현장실습 등 학생들을 기업이 원하는 인재로 양성해 취업까지 책임지는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는 것이다. 김 총장은 "기업이 대학에 원하는 인재를 '주문'해 직접 양성하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현장실습을 통한 경험까지 쌓은 후 취업시키는 '취업보장 주문식 교육'에 큰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 ㈜엘앤에프, 에스티로더, 약손명가, 준오헤어, 아이디헤어 등 유수 기업들과 취업보장 주문식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경남정보대학교는 주문식 교육과정을 이수함과 동시에 곧바로 해당 기업에 입사할 수 있어 학생들의 반응도 뜨겁다. 최근 3년간 약 700여명 이상의 졸업생들을 대기업에 취업시키며 매년 입학식에서 학생들에게 선포하는'입학이 곧 취업인 대학'의 약속을 지켜가고 있다. 경남정보대학교는 지역 전문대 중에서 가장 많은 국가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수행 중인 국가교육사업 예산 규모가 439억7000만원에 이른다. 각종 사업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연이어 획득하는 등 그 역량을 국가로부터 인정받아왔다. 현재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165억7000만원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 120억원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 70억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45억원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30억원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 지원사업 9억원 등 대형 국가교육사업들을 통해 학생들이 그 혜택을 고스란히 받을 수 있도록 교육인프라 구축과 교육과정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미국, 일본, 영국, 중국, 베트남 등 세계 14개국 91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미국과 영국, 일본의 자매대학에 해외연수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일본과 중국, 대만의 대학과는 교환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매년 미국 캘리포니아의 호프 국제대학과 영국 버튼앤사우스더비셔대학으로 학생들을 보내 진행하는 현지 어학연수 프로그램도 경쟁률이 높다.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파란사다리 사업',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등에 선정돼 이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해외교류 프로그램 혜택도 보고 있다. 'K-Move'사업을 통해 파견한 학생들이 전원 미국 현지에 취업을 성공해 근무 중이다. 대학은 학생들의 해외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학생들의 해외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경남정보대학교는 최첨단 교육 시설 구축과 교육과정 개편에 끊임없는 투자와 더불어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덜기 위해 재학생의 50%가 전액 장학금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최근 3년간 738억원 규모의 매머드급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울산지역 원거리 학생들을 위해 통학버스도 운행한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2-08-21 06:29:00경남정보대학교는 2022년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 출범을 위해 6일 대학 대회의실에서 파견 학생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남정보대에서 해외로 파견하는 34명의 학생은 영국 버밍엄 소재 버튼&사우스 더비셔 대학과 미국 아이오와주의 웨스턴 아이오와 테크 커뮤니티 칼리지, 일본의 니시니혼단기대학 등으로 각각 파견돼 언어 집중교육, 현장 직무교육, 현지업체 실습 및 각종 탐방 등을 하고 돌아온다. 경남정보대 김대식 총장은 "우리 대학의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해외로 진출할 기회가 많이 주어지고 있다. 현지에서 많이 보고 배우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경남정보대는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 및 해외취업을 통한 글로벌 인재 육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정보대는 한국장학재단의 2021, 2022 파란사다리 사업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의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사업에 각각 선정되어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권병석 기자
2022-07-06 18:3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