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에 선보이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 단지의 무순위 청약이 오는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청약은 정부의 주택청약제도 개편을 앞둔 시점에서 이뤄져, 청약 조건이 바뀌기 전 신청 가능한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분양가는 최근 수도권 분양가 상승 추세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형성돼 있다. 13일 부동산 플랫폼 리얼하우스에 따르면, 2025년 4월 기준 수도권 전용 84㎡형 평균 분양가는 약 10억 1,319만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6.1% 올랐으며, 서울은 27.9%, 경기도는 10.2% 상승했다. 반면, 해당 단지는 전용 84㎡ 기준 6억~7억 원대의 분양가로 책정됐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는 합리적인 분양가 외에도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평내호평역(경춘선)과 도보 2분 거리의 초역세권 단지로 광역 교통망을 자랑한다. 수석호평간 도시고속도로 평내IC가 가까워 잠실역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고, 신경춘로가 인접해 서울 동북권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여기에 2030년 GTX-B노선(계획)이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1시간 이상 걸리던 출퇴근 시간이 20분대로 크게 단축될 예정이다. 주변 환경에는 사릉천과 체육공원, 천마산, 백봉산 등 녹지 공간이 인접해 있으며, 평동초, 호평중, 호평고 등 교육시설과 학원가도 도보 거리 내에 있다. 또한, 단지 북측에는 이마트가 있으며, 메가박스, 주민센터, 우체국 등 생활 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최근에는 백봉지구에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가 확정되면서 의료 인프라 확충도 기대된다. 단지는 남양주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두산위브더제니스' 브랜드에 걸맞게 매스감과 조형미가 돋보이는 시그니처 옥탑 구조물과 난간 없는 프리미엄 입면 분할 이중창을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홈닉 홈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에너지 관리, 커뮤니티 시설 예약, 방문 차량 등록, 가전 제어와 같은 스마트홈 서비스는 물론, 관리비 조회, 하자 보수 요청, 공동 구매, 모임 관리 등 일상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는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74~173m² 아파트 548가구와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무순위 청약 신청은 5월 13일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5월 15일 예정이다. 계약은 5월 17일에 진행된다. 단지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교문사거리 일원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29년 5월 예정이다.
2025-05-12 09:55:38두산건설이 선보인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가 4월 22일 당첨자 발표를 앞두고 있다. 초역세권 입지와 생활 인프라, 미래 가치를 두루 갖춘 이 단지는 이목을 집중시키며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두산건설이 경기 남양주시에 공급한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가 오는 22일 공식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단지는 평내호평역(경춘선) 도보 2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를 기반으로, 교육·상업·자연·의료 인프라를 두루 갖춘 주거 환경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향후 GTX-B 노선과의 연계로 수도권 동북부와 서울 중심권역 간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장기적인 미래 가치를 바라보는 수요도 적지 않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평내호평역에서 잠실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으로, 서울 주요 업무지구와의 직주근접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메가박스, 호평중·고등학교, 약대울 체육공원, 사릉천 등 다양한 생활·교육·여가 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지난해 유치가 확정된 300병상 이상 규모의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까지 조성될 예정이어서 의료 접근성 또한 강화됐다. 이 같은 복합 인프라는 실수요자 중심의 청약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했다. 두산건설은 이번 단지를 ‘하이퍼 인프라 단지’로 정의하며, 단순한 주거 기능을 넘어 삶의 질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구현하겠다는 방침이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라운지, 다함께돌봄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으로, 입주민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워라밸 실현을 지원한다. 분양 관계자는 “GTX-B 예정 노선과 함께 공공의료기관 확충, 탄탄한 생활 인프라 등은 이 단지의 입지 가치를 한층 끌어올리는 요소”라며 “남양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한편, 당첨자는 4월 22일부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정당 계약은 5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2025-04-22 10:13:55최근 부동산 시장이 공급 부족 심화라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아파트 분양 물량과 입주 예정 물량이 동시에 감소하면서, 향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수요심리가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에 따르면, 올해 2월 전국 민영 아파트 분양 물량은 3,704세대로 전년 동월 대비 1/5 수준으로 급감했다. 이는 2020년 이후 2월 평균 분양 물량의 1/3 수준에 불과한 수치다. 분양 물량 감소뿐만 아니라, 수도권 입주 물량도 줄어들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입주 예정 물량은 2025년 14만3,865세대, 2026년 10만1,083세대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2023년 23만여 세대, 2024년 17만여 세대와 비교했을 때 큰 폭으로 줄어든 수치다. 전문가들은 “수도권은 항상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지역”이라며, “공급 부족 현상이 주택 가격 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한다. 이에 따라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두산건설이 4월 경기도 남양주에서 선보이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남양주는 수도권 내에서도 교통 인프라와 생활 편의시설이 빠르게 발전하는 지역으로, 주거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해당 단지는 호평 택지지구 일반 상업지역에 위치해 우수한 교통 환경을 갖추고 있다. 경춘선 평내호평역까지 도보 2분 거리의 초역세권 단지로, 수석호평간 도시고속도로 평내IC가 가까워 잠실역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또한, 신경춘로가 인접해 서울 동북권 이동도 편리하다. 향후 2030년 GTX-B노선이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20분 이내로 이동 가능해져 교통 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북측으로 이마트가 위치해 있으며, 도보 10분 거리에 메가박스, 주민센터, 우체국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지난해 백봉지구에 300병상 이상의 경기 공공의료원 유치가 확정되면서 향후 의료 인프라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연경관과 교육환경도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 앞 사릉천을 따라 수변 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약대울 체육공원, 천마산, 백봉산, 체육문화센터 등 다양한 여가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평동초, 호평중, 호평고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호평동 학원가도 도보권에 있어 우수한 학군을 갖췄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의 시행은 남양주도시공사, 엠디파트너스, 부산은행으로 구성된 센트럴 N49PFV가 맡았으며, 시공은 두산건설이 담당할 예정이다.
2025-03-20 10:44:46[파이낸셜뉴스] 두산건설은 수도권 지하철 초역세권 입지의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를 3월 분양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이 단지는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 660-6번지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동 규모다. 아파트 548세대와 상업시설(지상1~4층)로 전용면적 74㎡, 84㎡, 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가 들어서는 남양주 일대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노선(예정)의 금융조건이 협의되면서 3월 착공이 가시화되고 있다. GTX-B노선은 인천 송도 인천대입구와 경기 남양주 마석을 연결하는 총 길이 82.8㎞의 고속철도다. 여의도와 서울역에도 정차해 수도권 동·서부 거주자의 서울 핵심 업무지구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GTX-B 호재에 힘입어 올해 남양주 아파트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월에는 평내동 ‘e편한세상 평내메트로원’ 전용 84m²가 6억2300만원에 거래되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고, 2월에는 다산동 ‘다산자이폴라리스’ 전용 74m²가 8억5500만원에 거래돼 최고가를 경신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는 호평 택지지구 중심 상업지역에 위치해 뛰어난 교통 환경과 입지조건을 갖췄다. 경춘선 평내호평역까지 도보 2분 거리의 초역세권 단지다. 또 수석호평간 도시고속도로 평내IC가 가까워 잠실역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고, 신경춘로가 인접해 서울 동북권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2030년 GTX-B노선이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1시간 이상 걸리던 출퇴근 시간이 20분 이내로 크게 단축될 예정이다. 사업지 북측으로 이마트가 위치해 있고, 도보 10분 거리에 메가박스, 주민센터와 우체국 등이 있어 우수한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지난해 백봉지구에 300병상 이상의 경기 공공의료원 유치도 확정돼 인프라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단지 앞에 사릉천이 있어 수변생활이 가능하고, 약대울 체육공원, 천마산, 백봉산, 체육문화센터 등도 가까이 위치해 있어 입주민들이 질 높은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평동초, 호평중, 호평고 등 우수한 학군과, 호평동 학원가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남양주 스카이라인을 바꿀 49층 높이에 두산위브더제니스의 프리미엄브랜드가 더해져 남양주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5-03-04 08:46:56【파이낸셜뉴스 남양주=강근주 기자】 “임시선별검사소 수요가 많으니 유동인구가 많고 주위에 선별진료소가 없는 평내호평역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로 설치하자. 향후 의료 인력이 추가되면 사태 추이를 봐서 임시선별검사소를 몇 군데 더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라.”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토요일인 19일 보건소 관계자와 함께 코로나19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실태를 점검한 뒤 이같이 지시했다. 이날 대책회의는 코로나19 검사를 희망하는 인원이 늘어남에 따라 장시간 대기, 검사인력 부족 등에 따른 해법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남양주시는 16일부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선제 대응으로 기존 권역별로 설치돼 있는 상시 선별진료소 외에 임시선별검사소 3곳을 추가로 설치,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증상 유무에 상관없이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해서다. 조광한 시장은 코로나19 근무로 주말에도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에게 “거의 1년간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직원이 너무 고맙고 미안하다. 지속되는 피로누적에 건강관리도 신경 쓰라”고 격려했다. 이어 남미숙 보건소장으로부터 선별진료소 운영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지금 임시선별검사소 3곳을 평일에 운영 중인데 검사 희망인원이 많아 추운 날씨에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우리가 조금 더 힘들더라도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시간을 주말까지 확대하자”고 독려했다. 또한 대책회의에 참석한 행정기획실장에게 임시선별검사소 주말 운영 및 1개소 추가 운영에 따른 인력보강 및 직원의 애로사항에 대한 대책을 면밀하게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남양주시는 이에 따라 12월21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 임시선별검사소(남양주치매안심센터, 진건보건지소, 별내커뮤니티센터)를 평일 및 주말 09시~17시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평내호평역 임시선별검사소는 다음 주에 설치 및 운영 준비를 끝내고 시민 이용에 대해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기존 상시 선별진료소 3개소(남양주보건소, 남양주풍양보건소, 남양주동부보건센터)는 주말에도 09시~18시까지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0-12-19 20:53:31[남양주=강근주 기자] 남양주시 평내호평역 앞에 ‘청년 해방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12일 남양주시청에서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책전문가, 청년 당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청년정책위원회는 작년 8월 출범해 그동안 민-관 역량 강화 워크숍과 청년사업 모니터링, 청년정책 토론회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남양주시 민-관 거버넌스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날 회의는 청년 당사자 중심의 체계적 운영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 공동위원장을 선출하고 2019년 추진하는 남양주시의 청년 사업과 각종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조광한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앞으로 남양주청년을 위해 평내호평역 앞에 청년을 위한 존을 구상하고 있고, 왕숙 신도시에 여러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문화산업단지 조성으로 청년문화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남양주 청년정책위원회가 많은 관심과 좋은 아이디어를 도출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사업별 담당공무원이 이날 회의에 참석해 청년정책과 지역현안을 직접 설명하고, 청년위원이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면 곧바로 답변해줘 민-관이 격의 없이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된 유호준씨는 “저는 올해 대학을 졸업했고 앞으로 하고자 하는 일을 본격화하려면 1~2년 더 준비기간이 필요할 것 같은데, 지금 저의 모습이 많은 남양주청년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청년을 대변할 수 있는 위원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청년정책위원회 당연직 위원장으로 그동안 청년위원들과 자주 머리를 맞대고 남양주청년이 절실하게 원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이 뭔지를 모색하고 탐문해 왔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9-03-12 22:30:40- 부동산 규제로 내 집 마련 어려워져 금융 혜택 단지 눈길 - 중도금 전액 무이자와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까지 가능한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를 피해간 남양주 평내호평역 인근에서는 중소형 대단지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가 눈길을 끌고 있다. 내 집 마련과 투자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파격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해 투자가치가 더욱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각종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시장은 그야말로 아비규환이었다. 특히 서울을 중심으로 이뤄진 규제로 수요자와 투자자들은 서울을 벗어나 경기권으로 눈을 돌리기까지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부담을 덜 수 있는 경제적인 혜택이 제공되는 단지의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경기도 남양주에서 분양 중인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과 더불어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제공돼 내 집 마련의 기회를 노리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한정세대 특별 분양을 진행해 계약금 1,500만원으로 수요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줄였다. 계약금 1,500만원 조건은 한정된 세대에만 제공하는 기회이기 때문에 실수요자 및 투자자 모두 문의가 크게 늘고 있어 조기에 마감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게다가 평내 · 호평 일대는 이미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관심은 더욱 높다. 다른 지역에 비해 주거 인프라가 우수한데,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가격대가 합리적이기 때문이다. 경춘선 평내·호평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수석호평고속도로, 46번 국도 등을 이용해 서울로 접근하기 용이하다. 또한 2022년에는 별내역에서 8호선을 환승해 잠실과 강남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향후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아울러, 이 단지는 남양주 평내호평역과 도보거리 역세권에 위치해 평내 ∙ 호평 일대의 미래가치를 중심에서 누릴 수 있는 핵심 단지로 평가 받고 있다. 단지에서 수석-호평간 도시고속화도로 평내IC가 가까워 잠실역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고, 경춘북로가 인접해 서울 동북권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경춘선 평내호평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서울 상봉역까지 30분 이내에 닿을 수 있다.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는 지하 2층~지상 32층, 11개 동, 전용면적 50~84㎡ 총 1,008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전용면적 별로 △50㎡ 72가구, △59㎡ 864가구, △65㎡ 3가구, △71㎡ 5가구, △72㎡ 31가구, △83㎡ 28가구, △84㎡ 5가구 등이다. 4bay 구조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1층에는 필로티, 2~4층에는 테라스 및 광폭 발코니 하우스를 도입해 차별화를 더했다. 현관신발장과 드레스룸을 제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할 예정이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도 극대화했다. 평내호평역 인근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우수한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북측의 이마트를 비롯해 반경 1km 이내에는 하이마트, 메가박스, 우체국, 소방서 등이 있다. 또 평내초, 평내중, 평내고 등의 명문학군과 함께 도서관과 각종 학원 등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의 견본주택은 남양주시 평내동 154-1번지 평내호평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2018-01-23 09:52:34[남양주=강근주 기자] 내가 너에게, 네가 나에게 사랑과 평화를 전하는 희망산타 300명이 남양주시 평내호평역을 점령했다. 남양주시는 21일 평내호평역 광장에서 ‘온 시민이 서로가 서로에게 산타가 되다’는 주제로 ‘2017 온 시민 희망산타 대작전’을 개최했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크리스마스와 같은 특별한 시즌에도 시민이 멀리 나가지 않고 지역 안에서 즐기고 소비할 수 있는 도시 분위기를 만들고, 일방적으로 주는 나눔이 아닌 서로가 주고받고 공유하는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우 남양주시장, 박유희 남양주시의회 의장, 방문산타(100명), 시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나는 캐롤 난타, 코믹산타 비보잉 퍼포먼스, 희망을 전하는 퍼레이드, 시민의 점퍼 기부, 캘리그라피 연하장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산타시민들은 “크리스마스에는 모든 아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나도 오랜만에 캐롤을 들으며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크리스마스 추억을 남긴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이마트, 한울종합건설, 현대자동차 경기동부지역본부, 남양주시 공무원노동조합이 후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7-12-21 19:32:04- 최대 중도금무이자 70%, 발코니무상확장 제공 등 부담없는 금융 조건 수요자 관심↑ - 남양주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 전매제한 6개월로 짧아 투자자 눈도장 ‘콱’ 최근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된 가운데, 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새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된 새아파트 열풍이 거세다. 실제로 지난 3월 공급된 ‘부산 연지 꿈에그린’은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구조 설계를 도입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1층에 도입된 필로티 설계로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단지는 최고 26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색적인 특화설계를 갖춘 아파트는 지역 내에서 상징적인 단지로 자리 잡는 경우가 많다. 또 실속 있는 공간 설계는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와 공간 활용도를 높여 선호도가 높다. 부동산 관계자는 “기존 노후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화설계가 적용된 단지는 희소가치가 높다”며, “실수요자들에게는 새 집에 대한 로망도 충족시켜줄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에서는 특화설계가 적용된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가 선보여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단지는 4bay 구조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1층에는 필로티, 2~4층에는 테라스 및 발코니 하우스를 도입해 차별화를 더했다. 현관신발장과 드레스룸을 제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할 예정이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도 극대화했다. 또 지역 내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면적 59㎡ 이하의 주택형이 전체 물량의 약 93%를 차지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 앞에 위치한 사능천과 조성 예정인 수변공원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탁 트인 잔디광장에 어린 자녀와 실버세대를 위한 키즈라운지 · 실버라운지도 조성된다. 평내호평역 인근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우수한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북측의 이마트를 비롯해 반경 1km 이내에는 하이마트 · 메가박스 · 우체국 · 소방서 등이 있다. 또 평내초 · 평내중 ∙ 평내고 등의 명문학군과 함께 도서관과 각종 학원 등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교통 인프라 역시 뛰어나다. 단지에서 수석-호평간 도시고속화도로 평내IC가 가까워 잠실역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고, 경춘북로가 인접해 서울 동북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경춘선 평내호평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서울 상봉역까지 30분 이내에 닿을 수 있으며, 오는 2025년 GTX-B노선(송도~마석)의 개통 예정으로 교통 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는 지하 2층~지상 32층, 11개 동, 전용면적 50~84㎡ 총 1,008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전용면적 별로 △50㎡ 72가구, △59㎡ 864가구, △65㎡ 3가구, △71㎡ 5가구, △72㎡ 31가구, △83㎡ 28가구, △84㎡ 5가구 등이다. 이 단지는 부담 없는 금융조건을 제공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대 중도금무이자 70%, 발코니무상확장 제공 등 부담 없는 금융 조건을 제공해 부담 없이 내 집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인식되고 있다.. 계약금을 내고 나면 입주 시까지 경제적 부담이 없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조정대상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최초 계약일로부터 6개월 후 전매할 수 있어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까지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는 이달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2일이며, 정당계약은 같은 달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남양주시 평내동 154-1번지 평내호평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2017-10-24 10:37:10- 부동산 시장서 전용 59㎡, 시세 견인 물론 미분양 제로 -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 지역 내 희소가치 높은 전용 59㎡ 분양 눈길 최근 전용 59㎡의 인기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1~3인 위주의 소형 가구가 증가하면서 유지 및 관리가 부담스럽지 않은 주택형에 관심이 모아지는 것이다. 실제로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종로구 교남동 경희궁자이 전용 59㎡ 주택형이 최근 9억원에 거래됐다. 분양 당시 가격이 5억원 중후반대였던 것을 감안하면 최대 3억5,000만원 가량 오른 것이다. 또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5일 청약한 ‘신반포 센트럴자이’도 59㎡ 주택형이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았다. 청약경쟁률이 510대 1로 가장 높았던 전용면적 59㎡C형의 당첨 가점은 77.25점이나 됐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소형 가구가 늘어나면서 전용 59㎡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실용적인 실내공간을 앞세운 소형 아파트는 더욱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중소형 면적의 인기는 수도권 지역에서도 두드러진다. 국토교통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으로 남양주 내 공사 완료 후 미분양 아파트는 536가구에 달한다. 하지만 이 중 전용면적 60㎡ 이하의 미분양 물량은 단 1가구에 불과한 상황이다. 특히 남양주의 경우 2000년 이후 전용면적 59㎡ 이하의 분양 물량이 전체 물량의 약 15%에 수준이어서 희소가치까지 높아지고 있다. 남양주에서는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가 전용 59㎡ 위주로 구성해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지역 내 공급이 부족했던 전용면적 59㎡ 이하 주택형을 전체물량의 약 93%인 936가구로 구성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간 구성에 실속을 더한 것도 특징이다. 4bay 설계는 물론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해 중소형 아파트임에도 수요자들에게 높은 공간 편의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는 지하 2층~지상 32층 11개 동, 전용면적 50~84㎡ 총 1,008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전용면적 별로 △50㎡ 72가구 △59㎡ 864가구 △65㎡ 3가구 △71㎡ 5가구 △72㎡ 31가구 △83㎡ 28가구 △84㎡ 5가구 등이다. 이 중 2~4층 일부 가구에는 테라스가 제공된다. 단지는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경춘선 평내호평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서울 상봉역까지 30분 이내에 닿을 수 있다. 오는 2025년 GTX-B노선(송도~마석) 개통이 예정돼 교통 여건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 광역버스 정류장도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특히 수석-호평간 도시고속화도로 평내IC가 가까워 잠실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고, 경춘북로가 인접해 서울 동부권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생활 인프라와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사업지 북측의 이마트를 비롯해 반경 1km 이내에 하이마트 · 메가박스 · 우체국 · 소방서 등이 위치해 있다. 인근에는 평내초 · 평내중 ∙ 평내고 등 명문학군과 함께 각종 학원 등 교육시설도 밀집돼 있다. 단지 앞에 위치한 사능천은 물론, 단지 내에는 수변 공원과 카페 등 친환경 공간도 조성할 예정이어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남양주시 평내동 154-1번지 평내호평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2017-09-26 14:4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