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반도건설은 현장의 보건관리자를 대상으로 보건관리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안전·보건관리자에 대한 직무 교육을 정기적으로 지속해왔다. 올해부터는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 각각의 업무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작동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별도로 진행한다. 안전관리자는 떨어짐, 맞음, 넘어짐, 끼임 등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주요 재해 위험 유형을 중점 관리한다. 보건관리자는 건설 근로자의 현장 작업 투입 전 난청이나 근골격계 질환의 유무와 정도를 파악해 보건 이상에 따라 발생 가능한 사고 가능성을 차단한다. 또 올해부터 현장 공정별 위험요인 발굴 및 주요 지적사례를 중심으로 보건관리자 대상 실질적 대응 능력 함양 교육을 별도로 실시한다. 직무교육은 본사 안전보건팀은 물론 해당 직무에 대한 투명성 확보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외부 강사가 초빙되며, 올해를 시작으로 2025년 상반기와 하반기까지 총 3회에 걸쳐 공정별 순차적으로 진행 예정이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상존하는 건설 현장 안전사고 발생 상황에 대비한 안전 및 보건 업무 능력을 철저히 갖추는 것은 현장 근로자 복지에 대한 책임이자 의무"라며 "현장 실무자의 역량 강화를 통해 능동적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작동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10-14 15:11:28[파이낸셜뉴스] 한국수출입은행은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장에 신유근 여신총괄부장을, 남북협력본부장에 주상진 인프라금융부장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신유근(54) 신임 본부장은 여신총괄부장, 수은홍콩현지법인사장, 국제투자실장, 자금시장단 외화자금1팀장 등을 역임한 여신·자금 전문가다. 풍부한 여신경험을 바탕으로 수은의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총괄하는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를 이끌 예정이다. 주상진(53) 신임 본부장은 인프라금융부장, 남북경협부장, 해양프로젝트금융부장, 인사부 인력개발팀장 등을 역임한 기획·여신 전문가다. 향후 수은의 남북협력본부를 맡아 남북간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지원하는 남북협력기금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수은은 이날 2024년도 상반기 정기 인사도 단행했다. 40대 차세대 조직 관리자를 발탁하고 여성 인재를 현장에 배치한 점이 두드러졌다는 평가다. 수은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성과와 능력 중심의 승진인사 및 업무 전문성에 기초한 적재적소 인력배치원칙을 시현해 조직안정성을 도모함과 동시에, 신규 관리자 발탁 인사를 통한 인적 쇄신 및 조직 활력을 제고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수은은 조직안정화와 인적쇄신에 초점을 둔 체재 정비를 마친 만큼 불확실한 대외경제상황을 감안해 기업들에게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금융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01-03 17:21:12[파이낸셜뉴스] 비건설업 경험자도 안전관리자로 일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고용노동부는 30일 현장 안전관리자 및 안전보건조정자 선임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12월9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현행 산안법 제17조는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혹은 공사금액 50억원 이상 사업장에 안전에 관한 기술적인 사항을 지도 조언하는 안전관리자를 두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안전관리 인력 수요 증가로 인해 중소기업에서는 현장 실무경험을 갖춘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정부는 올해까지만 한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었던 건설업 안전관리자 양성교육을 2025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비건설업 분야 실무경력이 5년 이상인 사람도 양성교육을 들으면 중소기업 안전관리자로 선임될 수 있다. 또 동일 장소에서 2개 이상의 건설공사가 진행될 경우 작업 혼재로 인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둬야 하는 안전보건조정자 선임 자격도 건설안전기사·산업기사에서 산업안전기사·산업기사 자격 취득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류경희 고용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이번 법 개정으로 현장경험을 갖춘 안전관리인력을 충분히 양성해 중소기업의 인력확보를 돕고 그동안 역량을 갖췄음에도 안전보건조정자로 선임될 수 없었던 산업안전기사·산업기사에 대한 형평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 안전관리자 인력 양성과 더불어 업종·작업공정·사업장 규모 등을 고려한 '안전관리 인력 운영 가이드'를 마련해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입법예고안은 고용부 홈페이지 또는 대한민국 전자관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3-10-30 09:27:55오는 12월부터 물류창고와 냉동창고 등에서 발생하는 대형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건설 현장에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제도가 의무화된다. 소방청은 오는 12월 1일부터 시행되는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화재예방법)에 따라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의무화 제도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화재예방법은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을 신축·증축·개축·재축·이전·용도변경·대수선하려는 경우, 건설현장의 공사 시공자는 안전교육을 받은 사람을 소방안전관리자로 반드시 선임하도록 했다. 이는 소방계획서 작성, 임시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대한 감독 등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다.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자격은 한국소방안전원에서 주관하는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을 발급받은 사람으로서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강습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또한 건설현장의 공사 시공자는 착공 신고일부터 건축물 사용승인일까지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하고, 선임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 한국소방안전원은 '화재예방법' 시행에 따라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의 원활한 선임을 위해 법 시행 전 강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황기석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은 "건설현장 관계자는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하지 않거나 기간 내에 선임 신고를 하지 않아 벌칙 또는 과태료 처분을 받지 않도록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의 선임을 위한 자격조건을 미리 확인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홍집 기자
2022-09-05 18:01:32[파이낸셜뉴스] 오는 12월부터 물류창고와 냉동창고 등에서 발생하는 대형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건설 현장에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제도가 의무화된다. 소방청은 오는 12월 1일부터 시행되는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화재예방법)에 따라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의무화 제도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화재예방법은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을 신축·증축·개축·재축·이전·용도변경·대수선하려는 경우, 건설현장의 공사 시공자는 안전교육을 받은 사람을 소방안전관리자로 반드시 선임하도록 했다. 이는 소방계획서 작성, 임시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대한 감독 등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다.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자격은 한국소방안전원에서 주관하는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을 발급받은 사람으로서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강습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또한 건설현장의 공사 시공자는 착공 신고일부터 건축물 사용승인일까지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하고, 선임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 한국소방안전원은 '화재예방법' 시행에 따라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의 원활한 선임을 위해 법 시행 전 강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황기석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은 “건설현장 관계자는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하지 않거나 기간 내에 선임 신고를 하지 않아 벌칙 또는 과태료 처분을 받지 않도록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의 선임을 위한 자격조건을 미리 확인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2-09-05 09:31:49[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0년 본사 및 지역·사업본부 부서장(1급)에 대한 승진 및 보임 인사를 시행했다고 12월31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3기 신도시사업, 도시재생사업, 주거복지로드맵 등 핵심 정책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고 지역 및 현장 조직에서 경험이 풍부한 직원을 대거 승진(10명),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또 LH는 이번 인사에서 조직에 활력을 높이고 플랫폼 기업으로의 발전 등 새로운 시각으로 전략 사업을 이끌어갈 수 있는 젊은 부서장을 발탁 등용했다. 또 정부의 여성 관리자 육성 정책에 발맞춰 여성 부서장을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 배출(2명→5명)했다. 변창흠 LH 사장은 “전문성 강화와 세대교체를 통해 정책 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하고 국민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모델들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19-12-31 14:16:26국회사무처 소속 신임관리자들이 LH 서울지역본부 관할 강남3단지·강남5단지와 강남권주거복지센터를 방문했다. '2018 국회 신임관리자 과정'의 일환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임대아파트에 대한 인식 개선과 LH 주거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국회사무처 신임관리자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방문한 강남3단지와 5단지는 디자인시범 주거단지로 임대아파트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보금자리주택 정책'에 따른 새로운 주거문화와 주거형태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설계안을 선정하고 공사를 진행했다. 강남3단지는 총 1065가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국민임대주택과 영구임대주택으로 구성돼 있다. 리켄 야마모토(일본)가 단지설계를 담당했으며, 사랑방과 마당의 개념을 도입하여 점점 증가하는 1인가구 또는 고령자의 사회적 접촉과 교류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했다. 강남5단지는 총 1339가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10년공임, 10년분납, 장기전세주택으로 구성돼 있다. 네덜란드의 프르츠 반 돈겐이 설계를 담당했으며, 자급자족이 가능한 커뮤니티를 목표로 개인용 뒤뜰과 공용의 녹지공간이 공존하는 유럽의 중정형 블록을 한국 사회와 문화적 배경에 맞춰서 안전과 커뮤니티를 동시에 고려했다. LH 강남권주거복지센터는 원스톱 주거복지플랫폼 고도화를 통한 수요자 중심의 마이홈센터 운영을 위해 노력 중이다. 든든한 국민생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주거상담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복지연계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강병진 LH 강남권주거복지센터장은 "이날 현장 경험을 토대로 입주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실효성 있는 다양한 법안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18-11-20 10:18:10【광주=황태종기자】기아차 광주공장(공장장 정찬민)의 생산 일선에서 품질을 책임지고 있는 현장관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고 품질의 차량 생산을 다짐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24일 연구동 대강당에서 품질에 대한 의식 전환과 함께 자발적인 품질향상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노사가 함께하는 현장관리자 품질실천 다짐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찬민 공장장을 비롯해 나태율 기아차 노동조합 광주지회장, 강정혁 생산관리자협의회 회장, 허윤수 파트장협의회 회장, 부서장 및 현장관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이날 광주공장 생산 차량의 품질수준을 외부환경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려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판매증대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또 대내외 자동차산업의 위기상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이를 타개해 나갈 방법은 품질에 있음을 강조하며 광주공장의 현재 품질 수준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광주공장 조립 1부 문종귀 그룹장과 조립 1부 김근종 파트장이 현장관리자 대표로 나서 안전품질확보 선언문을 낭독하며 품질 향상을 결의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품질향상 다짐대회를 통해 현장관리자를 필두로 생산의 전 부분에서 품질의 중요성과 품질 의식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아차 광주공장은 '품질의 모든 중심은 나로부터'라는 패러다임을 구축해 품질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18-04-24 15:56:46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은 지난해에 이어 지사장에게는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사원에게는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특별한 휴가제도인 '지사장 프리(free) 주(週)'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에스원은 '세콤'이라는 브랜드로 현재 전국 100여개의 지사에서 보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사는 약 30~50여명의 임직원이 영업, 기술, CS(Client Service) 등의 파트로 나뉘어 관할 지역의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이들을 총괄하는 현장 관리자가 바로 지사장이다.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의 특성 때문에 지사장은 주말은 물론 연휴기간에도 자리를 비우기 어렵다. 이번 '지사장 프리주'를 통해 전국에 있는 지사장 전원이 7월 8일부터 14일까지 동시에 자리를 비우게 된다. 이 기간에는 전화는 물론 문자메시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업무 지시도 금지된다. 지사장이 없는 일주일 동안 임시 지사장이 모든 권한을 위임 받아 지사를 운영하면서 자연스럽게 차기 관리자로서 역량을 키우는 훈련을 하게 된다. 지사장은 휴식을 통해 재충전과 함께 지사의 성장에 대한 고민을 하는 시간이 되고, 지사원들은 지사장의 책임감을 직접 느끼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서울지사의 조승 지사장은 "지난해 지사장이 없는 일주일간 지사 영업 실적이 12%나 상승했다"며 "올해도 업무 생각은 잠시 내려놓고 마음 편히 가족들과 함께 휴가를 보내며 재충전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특별 휴가를 마친 지사장들은 에스원 인재개발원에 모여 1박2일간 워크숍을 진행한다. 지사장으로서 역할과 책임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하반기 경영 전략에 대한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SE(Security Engineering)사업부 임석우 부사장은 "상반기 목표 달성을 위해 수고한 지사장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부여하고 하반기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지사장 프리주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2017-07-07 10:27:30정운찬 국무총리는 21일 “법집행은 일관성과 형평성이 생명”이라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강희락 경찰청장을 비롯해 각계 인사 3000여명이 참석한 열린 ‘제64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국내·외 치안환경은 공권력의 상징인 경찰의 법집행에 대해 더 높은 전문성과 도덕성, 인간의 존엄과 가치에 대한 보다 깊은 성찰을 요구하고 있다”며 “경찰관이 사회갈등의 현장에서 법을 어떻게 집행하느냐에 따라 사회통합에 크게 기여할 수 있고 반대로 사회갈등이 증폭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어 “정당한 공권력 집행은 엄정해야 하고 적법절차를 엄격히 준수, 인권에 유념해 품격있는 법집행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특히 경찰의 사기 진작을 위해 “경찰의 일부 직위 직급을 상향 조정하고 현장치안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법적·제도적 기반도 확충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경찰청은 치안행정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근무 중간관리자 직급을 상향조정하고 경찰 계급 명칭 변경도 검토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일선 경찰서 경위 계장은 경감으로, 2·3급지 경감 과장은 경정으로 직급을 조정하고 1급지 경찰서 중 근무인원 70명 이상의 지구대(올 3월 기준 62개소) 지구대장 직급은 기존 경정·경감에서 경정으로, 순찰대장을 경위에서 경감으로 우선 직급을 조정한다. 또 지구대를 경찰서 생활안전과 소속에서 경찰서장 직속으로 변경, 방법활동과 대민 서비스 중심의 ‘지역 치안서비스 센터’로 강화할 예정이다. 경찰은 이로 인한 경정·경감 직급조정 누적 인원을 오는 2010년 220명, 2011년 488명, 2012년 619명, 2013년 750명, 2014년 890명으로 보고 단계적으로 상향조정키로 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정보요원의 인적쇄신 및 정예화를 위해 외근정보관 직급을 상향하고 여자 경찰관의 배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pio@fnnews.com박인옥기자
2009-10-21 15:2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