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충북 청주시 테크노폴리스에서 선보이는 '청주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 더원'이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원건설은 오는 8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 지상 41층, 4개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84 ~ 113㎡ 543가구 및 오피스텔 111 ~ 115㎡ 84실로 구성된다. 청주테크노폴리스 중심입지에 위치해 있다. 공공택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것도 특징이다. 청주 테크노폴리스는 380만㎡ 부지에 총 사업비 2조1584억원이 투입돼 자족형 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SK하이닉스·LG생활건강 등 대기업과 각종 협력사들이 입주해 있다. 교통 인프라도 개선될 전망이다. 천안~청주국제공항 복선전철과, 고속화 사업이 예정된 충북선이 경유하는 북청주역(예정)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KTX·SRT가 경유하는 오송역까지 차량으로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특화설계도 적용될 예정이다. 4베이 판상형 위주로 설계돼 통풍 및 채광이 용이하다. 전 가구에 드레스룸을 비롯 팬트리(일부 가구)·알파룸 (일부 가구) 등을 갖춰 수납공간도 풍부하다. 오피스텔 역시 전호실이 4베이 판상형 구조로 구성된다. GX룸·피트니스클럽·골프연습장·스터디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4-11-07 15:08:58[파이낸셜뉴스] 경기 오산시 세교2지구에서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인 '오산세교 힐데스하임'이 본격적으로 공급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원건설은 세교2지구에서 선보이는 '오산세교 힐데스하임' 의 견본주택을 이달 25일 개관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 지상 25층 9개동 규모로 전용 69~84㎡ 715가구로 조성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28일 특별공급, 29일 1순위 등이다. 분양가는 상한제가 적용돼 최고가 기준으로 전용 69㎡ 3억9180만원, 84㎡ 4억7630만원 등이다. 세교 2지구는 연면적 280만7000㎡ 규모로 1만8000여가구로 조성된다. 반도체 클러스터 배후도시이다.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경부선과 지하철 1호선이 정차하는 오산역이 위치해 있다. 향후 오산역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의 연장이 예정돼 있다. 인근에 경기 남부권 반도체 클러스터가 자리잡고 있다. 아울러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도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전 가구 모두 중소형 평형의 4베이 판상형으로 구성됐고, 세교지구 내 최초로 조망형 이중창호도 적용된다. 입주는 2027년 2월 예정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4-10-22 11:06:32[파이낸셜뉴스] 경기 오산시 세교지구에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새 아파트가 선보인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원건설은 세교2지구 A20블록에서 '오산세교 힐데스하임( 조감도)'을 이달 선보일 예정이다. 전용 69~84㎡ 총 715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세교신도시는 1~3지구로 조성된다. 1지구는 개발이 완료됐으며, 2지구는 현재 개발이 활발히 진행중이다. 향후 3지구까지 개발이 완료되면 6만6000여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신도시 인근에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삼성전자 화성사업장·수원 영통 삼성디지털시티 등이 자리잡고 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잇는 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세교2지구 A8블록에 공급된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는 계약 시작 6일만에 완판된 바 있다. A16블록에 들어서는 ‘오산세교 한신더휴’ 역시 미분양 없이 물량을 소진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4-10-10 10:45:36원건설이 충북 청주 테크노폴리스에 공급한 ‘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이 전 타입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지난 19일(수)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 결과 특별공급 제외 89가구 모집에 해당지역과 기타지역을 합쳐 총 4,296명의 청약자가 몰렸다. 평균 경쟁률은 48.3대 1이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C 타입에서 나왔다. 17가구 모집에 1,156건이 접수됐고 68대 1의 경쟁률을 거뒀다. 이어 84㎡A 44.4대 1, 84㎡B 41.6대 1까지 모든 타입이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후 당첨자 발표는 4월 26일(수), 정당계약은 5월 8일(월)부터 10일(수)까지 3일간 진행한다. 분양 관계자는 “원건설은 청주를 기반으로 입지를 다져온 토종 건설사로 지역민들 사이 높은 선호도와 신뢰도가 구축돼 있고, 테크노폴리스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 예상했다”며 “뛰어난 입지와 상품성을 알아봐주신 많은 수요자분들 덕분에 청주 시장 반등의 계기가 될 만한 우수한 성과를 거뒀고 계약에서도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전국적인 부동산 시장 조정기 속 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이 이례적인 성과를 거둔 데에는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로서의 가격 경쟁력이 주효했다고 평가한다. 지난 7일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전매제한 기간이 1년으로 줄었으며, 이 외 청약 당첨자 기존주택 처분의무 폐지, 중도금 대출 보증한도 폐지 등 규제 완화의 수혜를 톡톡히 봤다는 분석이다. 청주 테크노폴리스의 ‘황금 입지’라 손꼽히는 최중심 자리를 선점한 것도 전 타입 1순위 청약 마감에 한몫했다. 도보 약 5분 거리에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북청주역(예정)이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며 제2순환로, 제3순환로, LG로 등을 통해 청주 시내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청주 테크노폴리스 내 SK하이닉스, LG생활건강을 비롯해 인근 청주일반산단, 청주공단, 오송생명과학단지 등으로 직주근접 여건을 누릴 수도 있다. 전 세대 전용 84㎡ 단일면적 구성도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전 타입 4~5베이 판상형 구조로 넉넉한 채광과 통풍을 확보한 데다 4룸 설계를 더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2개의 팬트리는 물론 일부 세대는 3면 발코니 설계를 적용해 실사용 공간을 넓혔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 시 거실 이태리타일 아트월, 강마루, 붙박이장, 팬트리 및 드레스룸 시스템선반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한편 초등학생은 새터초등학교로 배정될 예정이며 단지 인근 신설학교가 설립되기 전까지 청주시 교육지원청과 사전 협의를 통해 통학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총 44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2023-04-21 16:17:29원건설은 4월 7일(금) 청주 테크노폴리스 A9블록 ‘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총 44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모든 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면서도 3개의 평면설계를 적용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타입별 세대수는 84㎡A 255세대, 84㎡B 100세대, 84㎡C 85세대다. 분양 일정은 4월 17일(월)~18일(화) 이틀 동안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받고 19일(수) 1순위 청약, 20일(목)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이후 당첨자 발표는 26일(수), 정당계약은 5월 8일(월)부터 10일(수)까지 3일간 진행한다. 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의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조건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청주시 및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유주택자와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을 적용받지 않아 기존 주택 당첨사실과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다. 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은 4.7 주택법 시행령 개정으로 전매제한 규제 완화 이후 청주에서 처음 분양하는 단지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전매제한 기간이 1년으로 줄었으며, 또한 청약에 당첨되더라도 기존 보유주택을 처분하지 않아도 된다. 분양 관계자는 “청주 테크노폴리스의 ‘골든 블록’이라 불리는 최고의 입지에 ‘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을 선보여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청약 자격 요건이 까다롭지 않고 규제 완화로 인한 수혜도 받을 수 있어 청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은 전 세대 남향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햇살이 잘 들어오고 넓은 동간 사이에 잔디광장을 조성해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세대 내부는 전 타입 4~5베이 판상형 구조로 넉넉한 채광과 통풍을 확보한 데다 4룸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2개의 팬트리를 제공하고 일부 세대는 3면 발코니 설계를 통해 실사용 공간을 극대화했다. 추가 선택품목을 통해 한층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도 가능하다. 거실·침실 천정형 에어컨을 비롯해 현관 중문 3연동 슬라이딩도어, 거실·복도·주방 바닥 세라믹타일, 삼성전자 전기오븐·식기세척기·3구 인덕션 등 마감재 및 가구, 가전을 유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거실 이태리타일 아트워, 강마루, 붙박이장, 펜트리 시스템선반, 드레스룸 시스템선반 등 발코니 확장 선택시 무상제공하여 지역 내 실수요자들의 인기가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다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여줄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지하 1층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장, 탁구장 등 건강과 체력증진을 도모할 운동시설이 마련돼 있고 지상 1층에는 취미와 여가시간을 보낼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방과후교실 등이 있다. 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은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북청주역(예정)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아파트며 제2순환로, 제3순환로, LG로 등을 통해 청주 시내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청주 테크노폴리스 내 SK하이닉스, LG생활건강은 물론 청주일반산단, 청주공단, 오송생명과학단지 등이 가까운 직주근접 아파트로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한편 4월 7일(금) 개관하는 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의 견본주택은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일원에 위치한다.
2023-04-07 09:28:11최근 산업단지 등이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 아파트가 분양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직주근접 단지는 짧은 출퇴근 시간 덕분에 여가 시간을 오래 보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체력 소모도 적어 워라밸 실현 가능성을 높여준다. 특히 경제여건을 갖춘 직장인 가족들이 주 수요층이기 때문에 꾸준한 거래가 가능해 환금성이 좋다. 또한 산업단지에서 근무하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교통망은 물론 생활인프라 확충이 빠르게 이뤄지는 편이라 주거여건이 우수하고, 일자리 창출에 따른 인구 유입으로 안정적인 자산가치 상승도 가능하다. 이러한 까닭에 산업단지가 인근에 있어 직주근접 수혜를 받는 단지들은 청약성적도 뛰어나다. 지난 5월 분양한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충주 첨단산업단지와 충주메가폴리스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직장인수요가 기대된다는 점이 부각되며 1순위 청약에서 평균 6.2대 1, 최고 8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분양된 ‘장유자이더파크’ 역시 서김해산업단지, 김해골든루트일반산업단지 등이 가깝다는 장점으로 1순위 평균 50.4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들은 시세 상승도 가파르다. 일례로,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힐스테이트평택3차’는 평택일반산업단지, 고덕국제화도시, 첨단산업단지, 송탄일반산업단지, 장당일반산업단지 등이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84㎡A타입의 일반평균 매매가는 2022년 6월 기준 6억 1,750만원으로, 입주 초기인 2020년 4월 시세(3억 4,300만원)과 비교해 2년여 동안 무려 3억원에 가까운 시세 상승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충북 진천에서 산업단지 직장인 수요를 독점할 수 있는 아파트가 선을 보여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되는 ‘진천 힐데스하임 레이크뷰’가 그 주인공이다. 진천 힐데스하임 레이크뷰는 충북 진천군 신척산업단지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8층, 5개동, 전용면적 39·51㎡ 총 679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전용 39㎡ 502가구, 전용 51㎡ 177가구다.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임차인 공급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홈페이지에서는 VR영상으로 e-모델하우스를 공개해 내부 평면설계, 마감재 등을 꼼꼼히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마감재리스트, 전시품목, 분양가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충북 진천군 신척산업단지에 위치한 유일한 아파트로 약 2,500명에 달하는 신척산단 근로자 수요를 독점할 수 있으며 약 3,500명이 근로하는 산수산단도 가까워 잠재적인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진천군 내 많은 산단 근로자들이 현재 원룸에서 거주하고 있는 가운데 진천 힐데스하임 레이크뷰는 이들 실수요자에게 최적화된 상품설계를 갖춰 임차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우선 타입에 따라 2Bay-2Room, 2Bay-3Room 구조를 적용해 탁 트인 개방감과 우수한 채광을 확보했다. 여기에 2인 이상 거주할 수 있도록 욕실 2개가 기본으로 설치되며 거실에 슬라이딩도어를 선택 적용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피트니스센터, 탁구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워라밸, 삶의 질 등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집과 직장과의 거리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산단 인근 아파트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특히 진천 힐데스하임 레이크뷰는 신척산업단지 내에 위치하는 유일한 아파트로 산단 근로자 수요를 독점할 수 있는 데다 인근 산업단지 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어 분양 전부터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 힐데스하임 레이크뷰는 전국 수요자들을 위해 서울과 진천에서 2개의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서울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일원에 위치하며 진천 홍보관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일원에 마련돼 있다.
2022-07-12 08:51:50원건설이 오는 8월 14일 서울 강동구 천호재정비촉진지구 2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힐데스하임 천호’가 분양홍보관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힐데스하임 천호는 서울 강동구 천호동 437-5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 지상 20층, 2개동, 전용면적 52~108㎡, 총 188세대 중 101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재정비촉진지구란 도시의 낙후된 지역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기능 회복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도시 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지정하는 지구다. 천호재정비촉진지구는 천호2구역뿐만 아니라 1구역과 3구역도 현재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개발 중이며, 맞은편에 위치한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까지 개발이 완료되면 천호동 일대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힐데스하임 천호’는 뉴타운 재개발의 중심 단지로 개발호재, 교통, 생활 인프라 등 다양한 프리미엄을 업고 천호 뉴타운 일대의 중심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과 8호선이 지나는 천호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는 더블역세권 아파트다. 천호역을 통해 서울 강남권과 광화문, 여의도 등 서울3대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올림픽대교, 천호대로 등을 통해 강남과 송파로 이동이 수월하고, 중부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풍부하다.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2001아울렛, 현대백화점, 이마트, 천호 로데오거리 등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서울아산병원, 강동성심병원 등 의료시설 접근성도 뛰어나다. 또한 강동초, 천일초∙중, 영파여중, 구립 천호도서관 등 우수한 교육시설이 갖춰져 있어 자녀 키우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광나루 한강공원, 천호공원, 풍납토성, 올림픽공원 등 공원과 녹지가 인접한 점도 돋보인다. 단지에는 원건설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돼 유니크함이 돋보이는 내·외부 설계와 함께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단지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우수한 채광과 개방감을 자랑한다. 일부 세대에 한해 최상층에 다락이 계획돼 있으며, 수납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드레스룸, 팬트리 등도 제공된다. 또한 세대창고와 광폭형 주차계획으로 입주민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힐데스하임 천호 분양 관계자는 “천호재정비촉진지구 천호2구역을 비롯해 천호 1, 3구역,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까지 개발이 속속 진행되면서 천호동 일대가 주거∙상업∙업무의 중심지로 바뀌게 될 것”이라며 “최근 분양가상한제 시행 등 규제가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흥행불패 지역인 서울 내에서도 더블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있는 힐데스하임 천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어느때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힐데스하임 천호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오금로 154 한라빌딩 5층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접수 후 방문 가능하다.
2020-08-11 15:47:18순위 내 마감, 4월 13일(월)~16일(목) 정당계약 청주 부동산 시장에 봄바람이 불고 있다. 청주에 분양된 아파트가 차례로 청약 마감된 데 이어 원건설의 ‘탑동 힐데스하임’이 입지, 가격, 상품 등을 바탕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는 평이다. 앞서 탑동 힐데스하임 청약 접수 결과 총 1090가구 모집에 2,637명이 접수해 평균 2.41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됐다. 전용면적 111㎡가 6.49대 1로 높은 인기 속에 청약을 마친 만큼, 계약에도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 탑동 힐데스하임이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보인 데는 뛰어난 입지, 브랜드, 대단지 등 골고루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청주시의 경우 미분양 물량이 감소돼 부동산 시장이 살아났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청주시에 따르면 최근 1년 새 미분양 아파트가 급감했으며 미분양 물량 152가구(3월 기준)에서 지난해 동기간 1686가구 감소했다. 특히 미분양률이 가장 높았던 2017년 6월 28.1%에 비해 26.95%p줄어 든 것으로 드러났다. 분양관계자는 “단지는 청주 원도심에 위치한 대단지 인데다 최근 청주 분양시장이 활기를 얻으면서 청약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하며 “우수한 상품설계, 입지 등으로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탑동 힐데스하임은 지하 2층~지상 35층, 16개 동, 전용면적 39~129㎡, 총 1368가구 규모다. 단지는 교통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교육환경,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모두 갖춘 입지에 위치했다. 인근에 상당로, 용담로, 사직대로, 대성로 등이 위치해 청주 전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앞으로 무심천이 흐르고 뒤에는 우암산이 위치한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으로 단지 바로 앞 당산공원을 비롯해 상당공원, 중앙공원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단지에서 나와 가벼운 산책과 운동이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지난 2일 당첨자 발표가 진행됐으며 정당계약은 4월 13일(월)~16일(목) 4일 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담로 50-10 일대에 위치하며, e모델하우스는 탑동 힐데스하임 홈페이지 내에 개설되어 있다.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2020-04-09 17:06:52- 양원지구 내 첫 단지 내 상가,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 상업시설도 함께 공급 - 지하 2층~지상 25층, 3개동, 총 218세대, 전용면적 84㎡의 아파트 공급 - 10일 특별공급, 11일 1순위(당해), 13일 2순위, 19일 당첨자발표, 7월 1일부터 정당계약 최근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로 수익형부동산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가운데, 단지 내 상가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유동인구가 중요한 상업지구 내 상업시설보다 고정적인 배후수요 확보로 상권 활성화와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지 내 상가는 저층부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고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다. 단지 내주민들을 고정 수요로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 단지나 주택들 수요까지 끌어들일 수 있다. 입주민들도 소비, 여가생활 등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특히 단지 내 상가에는 세탁소, 편의점 등 생활에 꼭 필요한 MD구성이 주를 이뤄 투자자 입장에서도 공실 위험이 낮을 뿐만 아니라 안정성이 높아 투자처로 선호도가 크다. 실제로 분양시장에서 단지 내 상가의 성적은 우수하다. 지난해 11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공급된 별내역 아이파크 스위트 단지 내 상가인 ‘별내역 아이플레이스’는 평균 8.74대 1, 최고 23.03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면서 127개 호실이 단기간 마감에 성공했다. 또한 지난해 9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에 위치한 그랑시티자이 단지 내 마지막 상가인 ‘그랑시티자이 에비뉴’는 73개 점포를 계약 시작 하루 만에 모두 마치기도 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상가투자에서 배후수요는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라고 전하며 “주거시설과 동반한 단지 내 상가의 경우 임차인 모집에도 유리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알짜 투자처로 불린다”고 말했다. 상황이 이러한 가운데 양원지구 내에 첫 단지 내 상가인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의 상업시설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상가는 양원지구 C1블록에 위치하며 공동주택과 동시에 분양된다. 상가는 서울 공공택지의 대규모 상권 초기에 들어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 단지 내 상가는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공동주택 5개블록(C1, C2. C3, S1, S2블록), 단독주택, 주상복합 등을 포함해서 양원지구 전체 3,198세대를 품는다. 인근 주거단지의 고정수요와 경춘선과 6호선 연장(예정), 면목선(예정)인 신내역과 경의중앙선 양원역이 있어 유동인구 흡수까지 용이하다. 상가는 안정적인 상권도 자랑한다. 단지 앞에 초등학교가 예정돼 구매력 높은 학교 수요층을 확보했다. 이밖에 전 호실 1층 스트리트 상가 구성으로 지하철역으로 통하는 대로변에 위치해 뛰어난 집객력과 가시성을 갖췄다. 또 약 77%가 넘는 높은 전용률로 실제 사용면적 비율이 높아 합리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한편, ㈜건강이 시행하고 ㈜윈건설이 시공하는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 아파트는 오는 5월 상가와 함께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3개동, 총 218세대의 규모로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다. 양원지구 내 신설되는 유일한 초등학교를 품은 단지로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의 평균분양가는 5억초 ~ 5억 중반 수준으로 나올 예정이며, 계약금 10%면 계약이 가능하고 중도금 60% 중 40%에 대해 이자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 청약일정은 6월 1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화) 1순위(당해), 12일(수) 1순위(기타), 13일(목)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수)에 예정되어 있으며, 7월 1일(월)부터 3일(수)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강북구 미아동 66-6번지(도봉로 82)에 위치하며 5월 7일(금) 오픈한다. 상가 문의는 지속적으로 받고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연락 시 빠르게 상담 받을 수 있다.
2019-06-07 10:24:15원건설은 7일 서울 공공택지지구인 양원지구에서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은 ㈜건강이 시행하고 원건설이 시공한다. 양원지구 C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3개동, 총 218가구의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양원지구 내 신설되는 초등학교를 품은 유일한 단지다. 양원지구는 공동주택 5개블록(C1, C2. C3, S1, S2블록), 단독주택, 주상복합 등을 포함해서 약 3200여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경춘선, 6호선(2019년 예정), 면목선(예정) 등 3개 노선의 신내역과 경의중앙선 양원역을 이용가능한 쿼드러플 역세권이다. 단지 내 녹지율은 약 46.6%로 단지 안팎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평균분양가는 5억 초중반 수준으로 계약금은 10%다. 중도금 60% 중 40%에 대해 이자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 청약일정은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당해), 12일 1순위(기타), 13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입주는 2021년 10월 예정이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19-06-05 16:4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