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내년 1월 입주 예정인 검단신도시 AA16블록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1535세대)’ 단지 내 상가 2개호에 대해 공개 입찰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입찰 상가 2개호는 전용면적 46㎡·50㎡, 지상 2층 중 1층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로서 인천 1호선 신검단중앙역과 검단~드림로 간 도로 개통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인천지법 북부지원과 인천지검 북부지청 개청, 단지 주변 초·중·고교 개교가 예정되어 있어 유동인구 증가와 탄탄한 고정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입찰은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전자입찰로 진행되며 입찰자 중 최고가격 응찰자를 낙찰자로 선정한다. 낙찰자 계약은 오는 28~29일 진행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iH 홈페이지 및 자산관리공사 온비드에서 분양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분양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11-19 13:28:10대단지를 갖춘 상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단지 내 입주민만으로도 탄탄한 고정 수요를 확보해 안정성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상권 활성화 속도가 빠르고 임차인 확보도 유리해 공실에 대한 위험 부담이 낮다. 실제 상가 분양시장에서는 전반적인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1천 세대 이상 대단지 아파트의 단지 내 상가를 중심으로 완판 소식이 잇따라 들려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강남권 대장주 아파트로 불린 ‘래미안 원베일리’의 단지 내 상가는 최근 전 호실의 분양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해 화성시에서는 봉담읍 내리지구에 공급된 ‘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시티’의 단지 내 상가도 조기 완판된 것으로 조사됐다. 업계는 이 같은 집 앞 상권의 강세를 사회적 현상과 소비 패턴의 변화로 분석하고 있다.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경기 침체와 소비위축이 계속되면서 멀리 나가는 일이 줄어든 반면, 배달이나 택배를 활용하고 가까운 집 앞에서 소비를 주로 하는 현상이 짙어지면서 집 앞 상권이 상대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는 것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대단지 아파트의 단지 내 상가는 특성상 입주민 고정 수요를 바탕으로 가족 단위 고객을 잘 유치하면 큰 변동 없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고, 이러한 이유로 경기 부침에 따른 영향도 적은 편”이라며 “때문에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고, 임대인 입장에서는 공실 리스크와 초기 투자비용이 상대적으로 적은 강점이 있어 안정적인 투자처로 불리며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고정 수요를 독점하는 입지를 갖춘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 단지 내 상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상가는 총 1,535세대 규모의 단지 내 상가로 입주민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상가 인근에 인천지법 북부지원, 인천지검 북부지청 개청 등이 예정돼 배후수요를 추가로 확보한다. 여기에 내년 개통 예정인 신검단중앙역(인천지하철 1호선) 역세권 입지로 유동인구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는 총 13개 호실을 분양할 예정이며, 입찰은 오는 8월 19일(월), 계약은 8월 22일(목)부터 23일(금)까지 이틀간 진행 예정이다.
2024-08-12 13:03:28【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현대건설컨소시엄과 공동으로 시행하는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 신축공사 현장에 대해 1차 공동주택 품질점검을 14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공동주택 품질점검은 인천시 조례에 따라 시 주택정책과 주관으로 신축 공동주택의 하자를 최소화하고 양질의 시공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공사는 사용검사 전 1회 실시했던 공동주택 품질점검을 골조공사(공정률 40~50% 내외) 중 1회를 추가해 총 2회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품질점검에는 분야별 품질점검단 위원을 위촉해 전반적인 시공·구조·품질·안전에 대한 점검과 공동주택의 품질 및 주요 결함·하자 발생 원인에 대한 자문이 실시됐다. 또 부실공사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철근탐사기와 반발경도측정기 등의 장비를 활용해 건축물의 구조안전과 직결되는 철근과 콘크리트의 품질을 점검하는 절차도 추가됐다. 한편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는 현재 약 5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2025년 1월 준공 예정이다. 조동암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직접 현장에서 철근 배근 상태와 콘크리트 강도를 확인한 뒤 “공동주택의 시공단계부터 철저히 관리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3-15 11:18:36인천도시공사가 시행하고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투시도)가 1순위 청약접수에서 검단신도시 내 역대 최다 청약자 및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1순위 해당지역 및 기타지역 청약접수를 받은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는 57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만6070건이 접수돼 평균 80.12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99㎡D타입으로, 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68건이 접수돼 2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불로동에 분양한 '제일풍경채 검단Ⅰ(3만1374건)' 이후 검단신도시 내 역대 최다 청약접수 기록이다. 김서연 기자
2022-04-13 18:00:38[파이낸셜뉴스] 인천도시공사가 시행하고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 투시도)가 1순위 청약접수에서 검단신도시 내 역대 최다 청약자 및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1순위 해당지역 및 기타지역 청약접수를 받은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는 57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만6070건이 접수돼 평균 80.12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99㎡D타입으로, 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68건이 접수돼 2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불로동에 분양한 '제일풍경채 검단Ⅰ(3만1374건)' 이후 검단신도시 내 역대 최다 청약접수 기록이다. 또, 지난해 5월 서구 당하동에 분양한 '검단역 금강 펜테리움 더 시글로(57.18대 1)' 이후 역대 최고 경쟁률이다.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는 인천 서구 불로동 일대에서 지하 3층~지상 25층, 전용 74~125㎡, 13개동, 153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의 3.3㎡당 평균 평당가는 1347만원으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됐다. 전매제한 기간이 5년인 반면, 실거주 의무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2-04-13 08:41:15[파이낸셜뉴스] 인천도시공사가 시행하고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가 1순위 청약접수에서 검단신도시 내 역대 최다 청약자 및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조기 완판의 기대감을 높였다. 검단신도시에서 분양한 1535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상징성이 높고,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에 공급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1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접수된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 1순위 해당지역 및 기타지역 청약은 57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만6070건이 접수돼 평균 80.12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99㎡D타입으로, 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68건이 접수돼 2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불로동에 분양한 '제일풍경채 검단Ⅰ(3만1374건)' 이후 검단신도시 내 역대 최다 청약접수 기록이며, 지난해 5월 서구 당하동에 분양한 '검단역 금강 펜테리움 더 시글로(57.18대 1)' 이후 역대 최고 경쟁률이다. 업계에서는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의 청약 결과에 대해 예견된 일이었다는 반응이다. 단지는 앞서 11일 960가구의 특별공급 청약을 진행한 결과 총 8795건이 접수돼 평균 9.1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접수를 마쳤다. 특별공급의 경우 당첨 횟수가 1세대당 평생 1회로 제한됨에도 전 주택형이 마감된데다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특별공급에 접수가 몰린 것을 보면 3040세대 실수요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는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서 들어서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데다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 연장선 신설역(공사 중) 역세권 입지를 갖춰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여기에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춘 만큼 계약 또한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실제로 인근 인천지하철 1호선 102역(공사 중) 지하철이 개통되면 환승역인 계양역(공항철도·인천지하철 1호선)을 기점으로 김포공항역까지 10분 이내, 서울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게다가 단지의 3.3㎡당 평균 평당가는 1347만원으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됐다. 전매제한 기간이 5년인 반면, 실거주 의무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9일이며, 민영 계약은 5월 9~12일 4일 간, 공공 계약은 5월 30일~6월 5일 7일 간 진행될 예정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2-04-12 20:55:16[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에 1535가구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를 공급한다. 5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인천도시공사가 시행하고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 투시도)가 오는 8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검단신도시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총 1535가구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인천광역시 서구 불로동 검단신도시 AA16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는 지하 3층~지상 25층, 13개동, 전용면적 74~125㎡ 총 1535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74㎡A 100가구 △74㎡B 50가구 △84㎡A 537가구 △84㎡B 75가구 △84㎡C 311가구 △99㎡A 219가구 △99㎡B 146가구 △99㎡C 90가구 △99㎡D 2가구 △125㎡PH 5가구 등 다양한 면적으로 수요자들의 선택권을 높였다. 인천지하철 1호선 102역(공사 중) 역세권 단지로, 지하철이 개통되면 환승역인 계양역(공항철도·인천지하철 1호선)을 이용해 김포공항역까지 10분 이내, 서울역까지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검단~경명로간 도로와 원당~태리간 광역도로가 예정돼 교통망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사전타당성 조사가 진행되는 서부권광역급행철도(GTX-D)가 추진 중이며,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도 2025년 개원 예정으로, 미래가치 상승도 예상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9일, 민영계약은 5월 9~12일까지 4일 간, 공공계약은 5월 30일~6월 5일까지 7일 간 진행된다. 전체 물량의 50%는 인천시 2년 이상 거주자에게, 나머지 50%는 인천시 2년 미만 거주자 및 수도권 거주자에게 청약 기회를 제공한다. 전용면적 85㎡ 초과는 1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가점제 50%와 추첨제 물량 50%로 배정된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2-04-05 08:34:58현대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에 1535가구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를 분양한다. 30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인천도시공사가 시행하고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투시도)가 오는 4월 인천광역시 서구 불로동 검단신도시 AA16블록에서 분양한다. 검단신도시 내 총 1535가구의 대단지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 연장선 신설역의 역세권 입지조건을 갖춰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전망이다. 이 단지는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사업으로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아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 책정으로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민영주택 전용면적 99㎡의 분양가는 4억7000만~5억3000만원, 125㎡는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있는 8억5400만원이다. 전용면적 85㎡ 이하 공공분양주택과 전용면적 85㎡ 초과 민영주택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85㎡ 초과 타입은 추첨제로, 무주택자뿐만 아니라 1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더욱이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 공급도며 전체 물량의 50%는 인천시 2년 이상 거주자에게, 나머지 50%는 수도권 거주자에게 청약 기회를 제공해 많은 예비청약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102역(공사 중) 역세권 단지에, 향후 서부권광역급행철도(GTX-D) 개발이 들어서면 교통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2-03-30 18:16:38[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인천 서구 불로동 검단신도시 AA16블록에 짓는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3개동, 1535가구 규모다. 인천지하철 1호선 102역(공사 중) 역세권 단지로 지하철이 개통되면 환승역인 계양역(공항철도·인천지하철 1호선)을 기점으로 김포공항역까지 10분 이내, 서울역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인천 도심간 교통 환경 개선이 기대되는 검단~경명로간 도로(예정)와 서울권역 접근성을 향상시켜주는 원당~태리간 광역도로(예정) 등이 예정돼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출 전망이다. 단지 내에 보육 시설이 예정돼 있으며,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 예정 부지가 모두 단지 반경 700m 안에 있다.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단지 반경 500m 안에 중심상업지구(예정)가 있으며, 문화와 여가 기능이 공존하는 중앙호수공원과 연계해 상업 및 문화 복합단지로 조성되는 '커낼 콤플렉스'도 단지와 가깝다. 여기에 종합의료시설(예정) 부지도 인근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3면은 녹지로 둘러싸여 있고 금정산과 만수산 등의 자연 녹지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 주변으로 검단신도시 11호 근린공원(예정), 9호 근린공원(예정) 등의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개발 호재도 많다. 현재 사전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서부권광역급행철도(GTX-D) 개발이 추진 중이다. 해당 노선은 김포(장기역)~인천(검단)~인천(계양)~부천(부천종합운동장역) 구간이 신설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는 검단신도시 핵심 입지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는데다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 책정으로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2-03-22 08:27:21【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도시공사(이하 iH)는 검단신도시 AA16블록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1535세대) 단지 내 상가 총 13개호 공급 공고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상가는 iH와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지난 2022년 3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내년 1월 입주 예정) 단지 내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지상1, 2층)로 내년 1월 준공 예정이다. 전용면적 30~64㎡ 총 13개 호실의 구성으로 다양한 업종 유치가 가능하고 공급 예정가격은 호실에 따라 최저 2억1293만원에서 최대 9억9403만원으로 전자입찰 방식으로 진행한다. 신검단중앙역(인천지하철 1호선, 내년 개통 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인근지역 내에 인천지법 북부지원과 인천지검 북부지청 개청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상된다. 입찰은 오는 19일 전자입찰시스템 ‘온비드’에서 최고가 낙찰제로 진행된다. 낙찰자 계약체결은 오는 22~23일 이틀간 진행 예정이고 분양대금 납부비율은 계약금 10%, 중도금 10%, 잔금 80%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8-12 10:4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