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현대건설컨소시엄과 공동으로 시행하는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 신축공사 현장에 대해 1차 공동주택 품질점검을 14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공동주택 품질점검은 인천시 조례에 따라 시 주택정책과 주관으로 신축 공동주택의 하자를 최소화하고 양질의 시공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공사는 사용검사 전 1회 실시했던 공동주택 품질점검을 골조공사(공정률 40~50% 내외) 중 1회를 추가해 총 2회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품질점검에는 분야별 품질점검단 위원을 위촉해 전반적인 시공·구조·품질·안전에 대한 점검과 공동주택의 품질 및 주요 결함·하자 발생 원인에 대한 자문이 실시됐다. 또 부실공사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철근탐사기와 반발경도측정기 등의 장비를 활용해 건축물의 구조안전과 직결되는 철근과 콘크리트의 품질을 점검하는 절차도 추가됐다. 한편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는 현재 약 5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2025년 1월 준공 예정이다. 조동암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직접 현장에서 철근 배근 상태와 콘크리트 강도를 확인한 뒤 “공동주택의 시공단계부터 철저히 관리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3-15 11:18:36인천도시공사가 시행하고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투시도)가 1순위 청약접수에서 검단신도시 내 역대 최다 청약자 및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1순위 해당지역 및 기타지역 청약접수를 받은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는 57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만6070건이 접수돼 평균 80.12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99㎡D타입으로, 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68건이 접수돼 2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불로동에 분양한 '제일풍경채 검단Ⅰ(3만1374건)' 이후 검단신도시 내 역대 최다 청약접수 기록이다. 김서연 기자
2022-04-13 18:00:38[파이낸셜뉴스] 인천도시공사가 시행하고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 투시도)가 1순위 청약접수에서 검단신도시 내 역대 최다 청약자 및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1순위 해당지역 및 기타지역 청약접수를 받은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는 57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만6070건이 접수돼 평균 80.12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99㎡D타입으로, 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68건이 접수돼 2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불로동에 분양한 '제일풍경채 검단Ⅰ(3만1374건)' 이후 검단신도시 내 역대 최다 청약접수 기록이다. 또, 지난해 5월 서구 당하동에 분양한 '검단역 금강 펜테리움 더 시글로(57.18대 1)' 이후 역대 최고 경쟁률이다.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는 인천 서구 불로동 일대에서 지하 3층~지상 25층, 전용 74~125㎡, 13개동, 153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의 3.3㎡당 평균 평당가는 1347만원으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됐다. 전매제한 기간이 5년인 반면, 실거주 의무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2-04-13 08:41:15[파이낸셜뉴스] 인천도시공사가 시행하고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가 1순위 청약접수에서 검단신도시 내 역대 최다 청약자 및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조기 완판의 기대감을 높였다. 검단신도시에서 분양한 1535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상징성이 높고,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에 공급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1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접수된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 1순위 해당지역 및 기타지역 청약은 57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만6070건이 접수돼 평균 80.12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99㎡D타입으로, 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68건이 접수돼 2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불로동에 분양한 '제일풍경채 검단Ⅰ(3만1374건)' 이후 검단신도시 내 역대 최다 청약접수 기록이며, 지난해 5월 서구 당하동에 분양한 '검단역 금강 펜테리움 더 시글로(57.18대 1)' 이후 역대 최고 경쟁률이다. 업계에서는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의 청약 결과에 대해 예견된 일이었다는 반응이다. 단지는 앞서 11일 960가구의 특별공급 청약을 진행한 결과 총 8795건이 접수돼 평균 9.1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접수를 마쳤다. 특별공급의 경우 당첨 횟수가 1세대당 평생 1회로 제한됨에도 전 주택형이 마감된데다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특별공급에 접수가 몰린 것을 보면 3040세대 실수요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는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서 들어서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데다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 연장선 신설역(공사 중) 역세권 입지를 갖춰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여기에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춘 만큼 계약 또한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실제로 인근 인천지하철 1호선 102역(공사 중) 지하철이 개통되면 환승역인 계양역(공항철도·인천지하철 1호선)을 기점으로 김포공항역까지 10분 이내, 서울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게다가 단지의 3.3㎡당 평균 평당가는 1347만원으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됐다. 전매제한 기간이 5년인 반면, 실거주 의무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9일이며, 민영 계약은 5월 9~12일 4일 간, 공공 계약은 5월 30일~6월 5일 7일 간 진행될 예정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2-04-12 20:55:16[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에 1535가구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를 공급한다. 5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인천도시공사가 시행하고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 투시도)가 오는 8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검단신도시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총 1535가구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인천광역시 서구 불로동 검단신도시 AA16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는 지하 3층~지상 25층, 13개동, 전용면적 74~125㎡ 총 1535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74㎡A 100가구 △74㎡B 50가구 △84㎡A 537가구 △84㎡B 75가구 △84㎡C 311가구 △99㎡A 219가구 △99㎡B 146가구 △99㎡C 90가구 △99㎡D 2가구 △125㎡PH 5가구 등 다양한 면적으로 수요자들의 선택권을 높였다. 인천지하철 1호선 102역(공사 중) 역세권 단지로, 지하철이 개통되면 환승역인 계양역(공항철도·인천지하철 1호선)을 이용해 김포공항역까지 10분 이내, 서울역까지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검단~경명로간 도로와 원당~태리간 광역도로가 예정돼 교통망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사전타당성 조사가 진행되는 서부권광역급행철도(GTX-D)가 추진 중이며,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도 2025년 개원 예정으로, 미래가치 상승도 예상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9일, 민영계약은 5월 9~12일까지 4일 간, 공공계약은 5월 30일~6월 5일까지 7일 간 진행된다. 전체 물량의 50%는 인천시 2년 이상 거주자에게, 나머지 50%는 인천시 2년 미만 거주자 및 수도권 거주자에게 청약 기회를 제공한다. 전용면적 85㎡ 초과는 1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가점제 50%와 추첨제 물량 50%로 배정된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2-04-05 08:34:58현대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에 1535가구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를 분양한다. 30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인천도시공사가 시행하고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투시도)가 오는 4월 인천광역시 서구 불로동 검단신도시 AA16블록에서 분양한다. 검단신도시 내 총 1535가구의 대단지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 연장선 신설역의 역세권 입지조건을 갖춰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전망이다. 이 단지는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사업으로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아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 책정으로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민영주택 전용면적 99㎡의 분양가는 4억7000만~5억3000만원, 125㎡는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있는 8억5400만원이다. 전용면적 85㎡ 이하 공공분양주택과 전용면적 85㎡ 초과 민영주택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85㎡ 초과 타입은 추첨제로, 무주택자뿐만 아니라 1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더욱이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 공급도며 전체 물량의 50%는 인천시 2년 이상 거주자에게, 나머지 50%는 수도권 거주자에게 청약 기회를 제공해 많은 예비청약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102역(공사 중) 역세권 단지에, 향후 서부권광역급행철도(GTX-D) 개발이 들어서면 교통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2-03-30 18:16:38[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인천 서구 불로동 검단신도시 AA16블록에 짓는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3개동, 1535가구 규모다. 인천지하철 1호선 102역(공사 중) 역세권 단지로 지하철이 개통되면 환승역인 계양역(공항철도·인천지하철 1호선)을 기점으로 김포공항역까지 10분 이내, 서울역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인천 도심간 교통 환경 개선이 기대되는 검단~경명로간 도로(예정)와 서울권역 접근성을 향상시켜주는 원당~태리간 광역도로(예정) 등이 예정돼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출 전망이다. 단지 내에 보육 시설이 예정돼 있으며,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 예정 부지가 모두 단지 반경 700m 안에 있다.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단지 반경 500m 안에 중심상업지구(예정)가 있으며, 문화와 여가 기능이 공존하는 중앙호수공원과 연계해 상업 및 문화 복합단지로 조성되는 '커낼 콤플렉스'도 단지와 가깝다. 여기에 종합의료시설(예정) 부지도 인근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3면은 녹지로 둘러싸여 있고 금정산과 만수산 등의 자연 녹지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 주변으로 검단신도시 11호 근린공원(예정), 9호 근린공원(예정) 등의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개발 호재도 많다. 현재 사전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서부권광역급행철도(GTX-D) 개발이 추진 중이다. 해당 노선은 김포(장기역)~인천(검단)~인천(계양)~부천(부천종합운동장역) 구간이 신설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는 검단신도시 핵심 입지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는데다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 책정으로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2-03-22 08:27:21분양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DL이앤씨가 분양 물량을 꾸준히 공급하는 데다가 흥행에도 잇따라 성공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근 인천에 공급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총 1만3,349건이 접수돼 분양 당시 인천 최다 청약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이어서 10월 경기에 공급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은 총 13만3,042명이 몰리며 올해 전국에서 공급된 단지 중 최다 청약접수 건수를 기록했으며, 같은 날 서울에 선보인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역시 총 1만1,437건이 접수돼 최고 595대 1의 경쟁률로 올해 강동구 공급 단지 중 최다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특히 11월 서울 송파구 일원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은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에서 16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만5,783건이 접수돼 평균 152.56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이로써 올 하반기에 공급된 4개 단지의 평균 경쟁률만 124.2대 1에 달한다. 또 충남 아산 일원에 선보인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총 893가구가 올해 4월 100% 계약된데 이어 경기 동탄2신도시에 분양한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역시 올해 8월 총 800가구가 완판됐다. 최근 정당 계약을 시작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역시 민영주택 정당 계약에서도 100% 완판을 기록했다. 이러한 가운데,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디오션시티 일원에서 현재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80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적용되며,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 첨단 시스템도 다수 선보인다. 일부 동에는 ‘커튼월 룩’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상징성을 더했다. 현재 한시적으로 다양한 금융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추후 금리가 인상되더라도 이자 부담에 대한 영향이 없다. 또한 1차 500만원, 2차 1,500만원, 3차 잔여계약금으로 계약금을 총 3차에 걸쳐 납부할 수 있고, 3차 계약금은 이자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의 주택전시관은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7월 예정이다.
2023-11-23 14:01:05[파이낸셜뉴스] 추석 연휴 이후인 10월 첫째주 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청약 시장이 달아오를 전망이다. 서울 신규 물량과 수도권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를 중심으로 물량이 쏟아지며 청약 열기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10월 첫 주에 2951가구 공급 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월 첫째 주 전국 9곳에서 총 2951가구(오피스텔·민간참여공공분양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한다. 서울에서는 5일 동대문구 답십리동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예정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릴 전망이다. 단지는 지하 2~지상 21층, 6개 동에 전용면적 59~84㎡ 총 326가구 규모다. 이 중 12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서울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2호선 용답역 등이 가깝다. 서울 지역은 최근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 78.07대 1, '힐스테이트 관악 센트씨엘' 65.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청약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수도권 분상제 단지 신규 공급 수도권에서는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 청약 접수가 2곳에서 진행된다. 경기 오산시 벌음동 일원에 짓는 '호반써밋 라프리미어'와 인천 서구 원당동 일원의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의 청약이 이뤄진다. 오산 '호반써밋 라프리미어'는 지하 2~지상 25층, 12개 동에 전용면적 59~84㎡, 총 1030가구 규모다. 서울지하철 1호선 오산역, 경부고속도로(오산IC) 등 이용이 편리하고,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예정 부지가 도보거리에 있다. 인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지하 2~지상 25층, 14개 동에 전용면적 59~104㎡, 총 1458가구 규모다.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의 청약 일정이 동일해 중복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수도권내 분상제 아파트도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분양한 분상제 적용 아파트인 '인천 검단신도시 AB19블럭 호반써밋'은 34.85대 1, 파주 '운정자이 시그니처'는 64.31대 1 등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은 1곳이다. 롯데건설은 인천 서구 원당동 일원에 짓는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모델하우스의 문을 연다. 단지는 지하 2~지상 29층, 4개 동에, 전용면적 84~108㎡, 총 372가구 규모다. 인근 계양천 수변공원이 자리하고, 아라센트럴파크, 두물머리공원 등이 가까워 주거 여건이 쾌적한 것으로 평가된다. 당첨자 발표는 5곳, 정당 계약은 6곳에서 이뤄진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3-10-03 15:20:38[파이낸셜뉴스] 올 들어 8월까지 수도권 청약에 30만여명이 몰린 것으로 조사됐다. 아파트 거래량도 10만여건에 육박했다. 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 1~8월 수도권에서 73개 단지 2만3668가구(특별공급 제외)가 공급됐으며 총 청약자는 30만5623명으로 집계됐다. 평균 경쟁률이 12.91대1를 기록했다. 이 기간 동안 지방은 2만5004가구 모집에 21만9815명이 몰려, 평균 8.7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도 10만건에 육박했다.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매매 거래현황’ 에 따르면 올 1~7월까지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9만9311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6만44건) 대비 65.4% 가량 급증한 수치다. 거래가 늘면서 신고가 사례도 하나 둘 나오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더샵파크애비뉴’ 전용 59.94㎡는 올 7월 8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는 6억7500만원으로 1억4500만원 급등한 것이다. 김포시 풍무동 ‘풍무 센트럴 푸르지오’ 전용 84㎡ 타입 역시 올 2월 5억5700만원 거래되던 것이 지난 8월에는 1억3100만원 오른 6억8800만원에 손바뀜됐다. 전문가들은 수도권이 규제완화 혜택을 톡톡히 입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가을 성수기를 맞이해 수도권 지역에서 신규 공급도 예정돼 있다. 우선 GS건설은 김포에서 ‘고촌센트럴자이’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도 김포시 신곡6지구 A3블록에 공급되는 이 아파트는 전용 63~105㎡ 총 1297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고촌에서 5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 인데다, 내년 6월 입주 예정인 후분양 단지로 빠른 입주가 가능한다. 전매제한 기간도 6개월 적용돼 등기 전 전매도 가능하다. 보름초를 비롯해 신곡초·신곡중 등 각급 학교가 가깝고, 고촌근린공원·인향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현대건설은 서울 관악구 봉천동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의 견본주택을 이달 개관했다. 전용 58 ~ 59㎡ 총 997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101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DL이앤씨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조성하는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의 견본주택을 최근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했다. 전용 59 ~ 104㎡ 총 1458가구 규모다.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신설역 (가칭) 이 가까운 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3-09-26 09:5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