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JTBC는 인기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의 저작재산권을 둘러싸고 제작사 스튜디오 C1(C1)과의 법적 분쟁에 돌입했다. 지난 2일 JTBC는 "지난달 31일 C1을 상대로 '최강야구'의 저작권 침해 금지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송에서 JTBC는 '최강야구'의 지식재산권(IP)에 대한 모든 권리가 자신들에게 있다고 주장하며, C1이 새 시즌 촬영을 강행함으로써 저작재산권과 상표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소장에서 JTBC는 C1이 제작 과정에서 과도한 제작비를 청구하고 계약 의무를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최강야구'의 스핀오프 콘텐츠인 '김성근의 겨울방학'을 다른 플랫폼에 무단 제공한 점도 문제로 삼았다. 이에 따라 손해 배상도 청구할 계획이다. JTBC는 "'최강야구' 새 시즌을 빠르게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C1은 JTBC가 지분 20%를 보유한 관계사로, 채널A 출신 장시원 PD가 대표를 맡고 있으며, 지금까지 '최강야구' 시즌1부터 시즌3까지 제작을 담당해왔다. 양사의 갈등은 지난달 본격화됐다. JTBC가 C1이 회당 제작비를 중복 청구해 최대 수십억 원에 달하는 비용을 과다하게 요구했다고 문제 삼았던 것이다. 이에 따라 JTBC는 새 시즌에서는 C1과 협업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새로운 제작진을 구성하기로 했다. 그러나 C1은 이러한 주장을 반박하며 실비 정산 방식으로 인해 구조적으로 과다 청구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예정된 시즌4 트라이아웃(신입선수 선발) 일정을 그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5-04-03 12:58:35대선주조는 지난 9일 열린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 시상식에서 주력 제품 '대선159'와 'C1'이 대상을 수상(사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대선159'는 17도 미만 부문에서 9년 연속, 'C1'은 17도 이상 21도 미만 부문에서 5회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지역 소주 브랜드 중 유일한 수상으로 창립 95주년을 맞이한 대선주조 제품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뛰어난 품질을 알렸다는 평가다. 새롭게 리뉴얼된 대선159는 도수 15.9도, 아르기닌, 효소처리 스테비아 함유로 자신에게 맞는 술을 찾아 가볍게 즐기는 젊은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 C1소주는 1996년 출시 이후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해 30년 가까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국내 최초 아스파라진 첨가로 업계 트렌드를 이끌었으며 특허받은 음향진동숙성공법으로 뛰어난 풍미를 자랑한다. 권병석 기자
2025-03-10 18:34:04[파이낸셜뉴스] 대선주조는 지난 9일 열린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 시상식에서 주력 제품 ‘대선159’와 ‘C1’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대선159’는 17도 미만 부문에서 9년 연속, ‘C1’은 17도 이상 21도 미만 부문에서 5회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지역 소주 브랜드 중 유일한 수상으로 창립 95주년을 맞이한 대선주조 제품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뛰어난 품질을 알렸다는 평가다. 두 제품의 수상배경엔 최신 주류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고, 소주 마니아층을 사로잡은 차별화된 맛과 품질에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새롭게 리뉴얼된 대선159는 도수 15.9도, 아르기닌, 효소처리 스테비아 함유로 자신에게 맞는 술을 찾아 가볍게 즐기는 젊은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병을 돌파했다. C1소주는 1996년 출시 이후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해 30년 가까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국내 최초 아스파라진 첨가로 업계 트렌드를 이끌었으며 특허받은 음향진동숙성공법으로 뛰어난 풍미를 자랑한다.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된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전문 주류 시음단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로 소주, 맥주, 위스키, 스피릿, 우리술, 와인, 사케 등 주종 별 최고의 술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대선주조 최홍성 대표는 “대형 주류 기업의 지역 시장 진출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자사 제품이 국내 대표 주류 시상식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3-10 13:45:44[파이낸셜뉴스] ‘대선’과 ‘C1’이 국내 최대 주류 품평회로 평가받는 ‘제11회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선주조는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주력 제품인 대선과 C1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대선은 17도 미만 부문에서 8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C1은 17도 이상 21도 미만 부문에서 네 번째 대상을 거머쥐었다.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된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전문 주류 시음단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로 소주, 맥주, 위스키, 스피릿, 우리술, 와인, 사케 등 주종 별 최고의 술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대선은 누적 판매 5억 병을 돌파한 대선주조의 스테디셀러로 지역 소비자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인기 제품이다. 과당, 소금, 아미노산 등이 전혀 첨가되지 않아 건강을 중시하고 부담없이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업계 최초로 선보인 원적외선 숙성공법으로 제조해 부드러운 목 넘김이 일품이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C1소주는 1996년 출시 이후 소주 애호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알코올 분해를 돕는 아스파라진을 첨가해 업계에 혁신을 일으켰으며 특허받은 음향진동숙성공법으로 깊은 맛과 풍미를 자랑한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언제나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며 제품 생산에 집중한 결과 올해도 뜻깊은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혁신으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4-08 10:55:22'대선'과 'C1'이 국내 최대 주류품평회로 평가받는 '제10회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나란히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6일 대선주조에 따르면 이번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선과 C1은 각각 '17도 미만'과 '17도 이상 21도 미만'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로써 대선은 이 부문에서 7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C1의 대상 수상은 2016년과 2022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된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70여명의 전문 주류 시음단의 엄격한 심사로 소주, 맥주, 위스키, 스피릿, 우리술, 와인, 사케 등 주종 별 최고의 술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전면 리뉴얼한 대선은 과당, 소금, 아미노산 등을 전혀 첨가하지 않아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열량도 100mL당 90㎉로 줄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C1 소주는 소주 애호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숙취해소와 간 보호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아스파라진을 첨가해 업계에 혁신을 일으켰으며 특허 받은 음향진동 숙성공법으로 부드러운 풍미와 정갈한 맛을 자랑한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제품들이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주류 시장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노동균 기자
2023-04-06 18:36:56[파이낸셜뉴스] ‘대선’과 ‘C1’이 국내 최대 주류 품평회로 평가받는 ‘제10회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나란히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6일 대선주조에 따르면 이번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선과 C1은 각각 ‘17도 미만’과 ‘17도 이상 21도 미만’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로써 대선은 이 부문에서 7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C1의 대상 수상은 2016년과 2022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된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70여명의 전문 주류 시음단의 엄격한 심사로 소주, 맥주, 위스키, 스피릿, 우리술, 와인, 사케 등 주종 별 최고의 술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전면 리뉴얼한 대선은 과당, 소금, 아미노산 등을 전혀 첨가하지 않아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열량도 100㎖당 90kcal로 줄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C1 소주는 소주 애호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숙취해소와 간 보호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아스파라진을 첨가해 업계에 혁신을 일으켰으며 특허 받은 음향진동 숙성공법으로 부드러운 풍미와 정갈한 맛을 자랑한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제품들이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주류 시장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3-04-06 11:19:23[파이낸셜뉴스] 글로벌 미용의료기기 전문 기업 이루다가 TRF-C1에 대한 의료보험 적용이 가능하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재활저출력레이저치료’ 행위요양급여 대상으로 인정받으면서다. 적용된 치료행위는 재활저출력레이저치료로, 빛 에너지를 통해 세포조직을 자극해 손상부위에 대한 자발적 치료효과를 촉진한다. TRF-C1은 고주파와 레이저 조합장비로서 고주파와 레이저를 통해 전달된 열에너지를 이용해 통증을 완화시키는 원리를 가지고 있다. 의료인 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해 헤드셋 형태로 디자인됐다. 피부 접촉 전극부에 온도센서가 내장돼 있어 과도한 열 상승을 방지해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고안됐다. 이루다 관계자는 “TRF는 저출력레이저조사 방식에 이루다가 보유하고 있는 고주파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통증을 치료할 수 있어 적용 병과 확장도 기대할 수 있다”며 “이번 건강보험 등재를 통해 치료 전후 관리를 위해 발생되는 2차적인 환자 비용 부담 없이 병원의 새로운 수익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2-07-21 10:17:26[파이낸셜뉴스]동양은 동행건설로부터 인천북항 C1 스마트로지스틱스센터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71억8000만원으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대비 6.9%에 해당한다. fnljs@fnnews.com 이진석 기자
2020-10-06 12:33:10대선주조가 6월 중순 선보일 예정인 신제품 티저 포스터를 3일 공개했다. 이 포스터는 베일에 싸인 제품 이미지와 물음표 마크를 내세워 신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대선주조는 신제품의 이름, 도수, 내용물 등과 관련한 내용을 6월 중순 전면 공개할 예정이다. 대선주조의 신제품 출시는 2017년 1월 대선소주 이후 2년여 만이다. 회사 측은 이번 신제품을 기존 주력 제품인 시원(C1)소주, 대선소주의 뒤를 잇는 주력 제품으로 내세울 방침이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많은 고객들이 신제품을 기대하고 있다는 의견을 확인하고 꾸준히 개발을 준비해왔다"며 "오랜 연구 끝에 선보이는 제품인 만큼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19-06-03 14:19:52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의정부고산지구에 분양아파트를 건설할 수 있는 공동주택용지 2필지(C1·C3블록)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C1블록의 공급면적은 1만3612㎡, 공급예정가격은 3.3㎡당 613만원이며, 60~85㎡형 246가구를 건설할 수 있다. C3블록의 경우 공급면적 6만4028㎡, 공급예정가격은 3.3㎡당 625만원으로 60~85㎡형 1158가구를 건설할 수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의정부고산지구의 마지막 분양 공동주택용지로, 중심상업지역 및 초등학교와 인접해 주거지로서 입지가 뛰어나 공고 이전부터 공급문의가 이어질 정도로 건설업계에서 관심을 두고 있다. 추첨방식으로 공급하며 신청자격은 주택법에 따라 주택건설 사업자로 등록한 자 중 최근 3년간 300가구 이상 주택건설실적(또는 사용검사실적)과 시공능력이 있는 업체 중 C1, C3블록을 일괄 매수할 자는 1순위, 필지별 개별 신청하는 자는 2순위다. 3순위는 주택법에 따른 주택건설사업자로 등록한 자이다. 대금납부조건은 1순위는 3년 할부조건으로 중도금 및 잔금을 6개월 단위로 6회 균등분할 납부다. 2·3순위는 2년 할부조건으로 중도금 및 잔금을 6개월 단위로 4회 균등 분할 납부하면 된다. 의정부고산지구는 작년 6월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서울 강남까지 3~40분 만에 이동이 가능할 정도로 서울 도심 및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다. 그동안 LH가 의정부고산지구에 공급해 온 토지는 전량 매각되었으며, 올해 상반기 공급한 공동주택용지 C4블록의 경우 경쟁률이 200:1에 육박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12월 12일(1순위), 13일(2순위), 14일(3순위) LH청약센터를 통해 신청접수를 받고 12월 20일~12월 27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기타 공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서울지역본부 토지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18-11-26 13:5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