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위메이드가 글로벌 게임 개발사 NT게임즈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다고 8일 밝혔다. NT게임즈는 '여신의 키스', '오션테일즈 for kakao', 소셜 게임 '스타시티' 등 다양한 장르의 글로벌 게임 개발 및 서비스 경험을 지닌 게임사다. 아울러, NT게임즈는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 생태계에도 합류할 예정이다. 현재 NT게임즈는 '갤럭시 토네이도 on WEMIX(가칭)를 개발 중이다. 이 게임은 위믹스에 서비스될 예정이라고 지난 10월 7일 공개된 바 있다. NT게임즈는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바바리안 머지', '스타시티' 등의 콘텐츠도 위믹스 서비스 출시와 관련해 위메이드와 협의할 계획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 파트너인 NT게임즈의 여러 게임들을 위믹스를 통해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길 기대한다"며 "나아가 NFT(대체불가토큰) 등 블록체인 산업에서 양사간 전방위적인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호대 NT게임즈 대표는 "앞으로도 블록체인 게임들을 위믹스 플랫폼에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며 "위메이드의 투자 결정을 환영하고 더욱 긴밀하게 협업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겠다"고 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수습기자
2021-11-08 15:39:57[파이낸셜뉴스] 위메이드와 NT게임즈가 합작한 블록체인 게임 '갤럭시토네이도 on WEMIX(갤럭시토네이도)'가 글로벌 시장에 등판한다. 위메이드는 갤럭시토네이도를 북미·유럽·아시아지역 등 서비스 가능한 174개국에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영어·스페인어·인도네이사어·아랍어 등 15개 언어를 지원한다. 갤럭시토네이도는 수집형 게임 '여신의 키스' 시리즈, '전쟁의 시대' 등 글로벌 게임 개발과 서비스 경험이 풍부한 NT게임즈에서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이다. 자원이 고갈된 지구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행성을 탐험하고 발전시키는 스토리의 캐주얼 게임으로, 간단한 조작을 통해 많은 행성을 탐험·수집 및 여러 이용자들 간 경쟁이 가능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건설·성장·수집·약탈·경쟁·협동 등 전략적 요소와 직관적 게임성을 접목했다. 위메이드는 갤러시토네이도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내 심볼을 모으면 토네이도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심볼 모으기 이벤트'와 게임 플레이를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울러 출시 이후 매주 소정의 토네이도로 갤럭시 레이스에 참가하면 플레이에서 획득한 루비량에 따라 각 순위별로 토네이도를 지급할 예정이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1-12-31 13:06:21위메이드가 NT 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블록체인 게임을 위믹스 플랫폼에서 데뷔시킨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게임 '갤럭시 토네이도 on WEMIX(갤럭시 토네이도)를 오는 31일 글로벌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 등 전 세계 174개국에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하며, △영어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 △아랍어 등 15개 언어를 지원한다. 갤럭시 토네이도는 자원이 고갈된 지구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행성을 탐험하고 발전시키는 스토리가 담긴 캐주얼 슬롯 게임이다. 간단한 조작 방식을 통해 보다 많은 행성을 탐험하고 수집은 물론 여러 이용자들 간 경쟁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췄다. 위메이드는 갤럭시 토네이도에 △건설 △성장 △수집 △약탈 △경쟁 △협동 등 전략적 요소를 접목해 재미를 더했으며,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직관적 게임성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매주 펼쳐지는 갤럭시 레이스에서는 이용자 간 순위 경쟁으로 '토네이도 토큰(토네이도)'을 획득할 수 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글로벌 블록체인 캐주얼 게임 시장에서 장르를 선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토큰 이코노미를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게임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역동적이고 장기적인 라이프 사이클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호대 NT 게임즈 대표는 "갤럭시 토네이도는 가장 쉽고 명확한 목표로 이용자들에게 P&E(Play and Earn)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게임"이라며 "위믹스(WEMIX) 플랫폼과 협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갤럭시 토네이도가 시도해보고 싶었던 경쟁과 보상에 대한 선순환 구조를 극대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1-12-27 16:57:37[파이낸셜뉴스]위메이드가 NT 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블록체인 게임을 위믹스 플랫폼에서 데뷔시킨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게임 '갤럭시 토네이도 on WEMIX(갤럭시 토네이도)를 오는 31일 글로벌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 등 전 세계 174개국에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하며, △영어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 △아랍어 등 15개 언어를 지원한다. 갤럭시 토네이도는 자원이 고갈된 지구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행성을 탐험하고 발전시키는 스토리가 담긴 캐주얼 슬롯 게임이다. 간단한 조작 방식을 통해 보다 많은 행성을 탐험하고 수집은 물론 여러 이용자들 간 경쟁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췄다. 위메이드는 갤럭시 토네이도에 △건설 △성장 △수집 △약탈 △경쟁 △협동 등 전략적 요소를 접목해 재미를 더했으며,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직관적 게임성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매주 펼쳐지는 갤럭시 레이스에서는 이용자 간 순위 경쟁으로 '토네이도 토큰(토네이도)'을 획득할 수 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글로벌 블록체인 캐주얼 게임 시장에서 장르를 선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토큰 이코노미를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게임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역동적이고 장기적인 라이프 사이클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호대 NT 게임즈 대표는 "갤럭시 토네이도는 가장 쉽고 명확한 목표로 이용자들에게 P&E(Play and Earn)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게임"이라며 "위믹스(WEMIX) 플랫폼과 협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갤럭시 토네이도가 시도해보고 싶었던 경쟁과 보상에 대한 선순환 구조를 극대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1-12-27 10:36:46[파이낸셜뉴스]최근 위메이드가 주요 게임회사와 MOU를 통해 이들의 주요 서비스 게임들과 각종 콘텐츠의 블록체인화를 추진하기로 한 가운데 조이시티가 강세다. 위메이드가 조이시티의 최대주주인 엔드림의 지분을 4.33% 보유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두 회사 사이의 시너지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11일 오후 2시 56분 현재 조이시티는 전 거래일 대비 550원(4.18%) 오른 1만37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위메이드는 자사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 생태계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게임사들을 대상으로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나선 가운데 지난 8일에는 NT게임즈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NT게임즈는 ‘현재 ‘갤럭시 토네이도 on WEMIX’를 개발 중이며, 지난 10월 7일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위메이드는 NHN과의 MOU를 통해 이들의 주요 서비스 게임들과 각종 콘텐츠의 블록체인화를 추진하기로 한 바 있다. 액션스퀘어를 위믹스 플랫폼에 합류시킴으로써 게임 분야에서의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와 메타스케일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메타버스 분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NT게임즈에 대한 투자 역시 위믹스 플랫폼 저변 확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이들은 내년 말까지 100개 게임을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 시키고, 위믹스 토큰을 입점 게임의 기축통화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전한 바 있다. 단일 프로젝트 단위에서의 성공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게임들을 담는 하나의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것이 위메이드의 청사진이다. 조이시티의 경우도 향후 NFT 진출 통해 통해 글로벌 IP시장 선점할 것이라는 게 업계 관측이다. 글로벌 SNG(소셜네트워크게임) NFT 시장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무엇보다 조이시티는 NFT 넣을 만한 코어 장르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위메이드의 위믹스 플랫폼 코인을 만들고 개발사들에게 오픈 SDK 뿌린다면 이걸 받아서 할 만한 국내 개발사 볼륨으로 봤을 때 조이시티 만 한 회사가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조이시티 계열사인 엔드림도 현재 NFT관련 사업을 진행 중으로 알려졌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1-11-11 15:02:58[파이낸셜뉴스] 위메이드트리가 위믹스에서 서비스 할 블록체인 게임 2종을 공개했다. 위메이드트리는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WEMIX)에서 ‘갤럭시 토네이도 for WEMIX'와 ‘라이즈 오브 스타즈 for WEMIX'를 서비스한다고 7일 밝혔다. 정확한 서비스 시점은 미정이다. ‘갤럭시 토네이도 for WEMIX’는 '오션테일즈', '여신의 키스', '오브제너레이션' 등 글로벌 게임 개발과 서비스 경험이 풍부한 NT게임즈가 개발하고 있는 신작이다. 행성의 주인이 돼 재화를 얻고 상대방 행성의 자원을 약탈하거나 아이템을 획득해 최강의 행성 마스터가 되는 것이 목표인 게임이다. 위메이드맥스의 계열회사인 라이트컨이 개발한 사이언스픽션(SF)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라이즈 오브 스타즈 for WEMIX'는 우주를 소재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강력한 함대로 행성을 점령하고 세력을 확장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현재 위믹스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미르4’ 글로벌은 북미·아시아·유럽 11개 서버로 시작해 남미와 인도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 10월 6일 기준으로 서버 갯수 112개를 돌파했다. 위메이드트리는 "신규 라인업을 확보함에 따라 위믹스 생태계가 더욱 확장될 것"이라며 "위메이드트리는 앞으로도 플랫폼에 다양한 게임 라인업을 추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1-10-07 15:22:31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왼쪽 여섯번째)이 25일 2014 대한민국 국제병원의료산업 박람회 개막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대한병원협회는 25일 오전 11시 일산 킨텍스에서 '2014 대한민국 국제병원의료산업 박람회(K-Hospital Fair)'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노령인구 증가에 따른 헬스케어 산업이 급성장하고 우리나라 병원의료산업의 해외진출 및 해외환자 유치가 미래의 주요산업으로 부상함에 따라 병원장들이 직접 주최한 것이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공식 개막식에는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 정의화 국회의장, 김춘진 국회보건복지위원장, 문정림 국회보건복지위원,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 등 내외귀빈 3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대한병원협회 박상근 회장은 "침체된 병원의료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세계에서 손색 없을 만큼 훌륭한 우리의 의술을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이라며 "국내 병원의료산업을 진흥시키는 촉매제로써 해외 바이어들과의 실제 상담과 구매가 이뤄지는 박람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전시회에는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은 물론 세계 의료기기 회사인 지멘스와 GE, 도시바, 중국의 민드레이 등 국내외 120여개 업체가 참여해 3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의료기기는 물론 IT 및 의료기술융합, 병원 건설 및 장비, 건강관리지원, BT 및 NT, 제약, 보험·금융·컨설팅, 의료기기 및 의료소모품 분야 등 병원의료산업과 관련된 전 품목을 전시한다. 특히 '콜레보레이션관'에는 미래 병원이 갖추어야 할 병원건축·설비·인테리어 등이 전시된다. 또 미래창조의료특별관의 의료IT 어플리케이션전시에는 분당서울대병원 현실치료실, 호미, 씨엘게임즈 등 게임과 콘솔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재활치료 및 교육, 훈련을 위한 프로그램 및 장비를 전시한다. 이외에도 의료로봇특별전에서는 한국야스카와의 REWORK, 헥사시스템즈, RAVEN 등 국내외 수술로봇과 재활로봇을 전시해 첨단 미래 메디컬 테크놀로지 시연한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2014-09-25 14:24:28대한병원협회가 오는 9월 25일부터 4일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대한민국 국제병원의료산업 박람회(K-HOSPITAL FAIR 2014)'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의료기기 회사인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을 비롯, 지멘스와 GE, 도시바, 중국의 민드레이 등 국내외 120업체가 참여하고 30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의료기기는 물론 IT 및 의료기술융합, 병원 건설 및 장비, 건강관리지원, BT 및 NT, 제약, 보험·금융·컨설팅, 의료기기 및 의료소모품 분야 등 병원의료산업과 관련된 전 품목을 전시한다. 또 수술실과 입원실의 모델하우스를 직접 선보이는 '콜레보레이션관'과 전세계 최고의 재활로봇과 수술로봇들이 출동하는 미래의료로봇관 등 3대 특별관을 꾸몄다. 콜레보레이션관은 미래 병원이 갖추어야 할 병원건축·설비·인테리어의 미래 모습을 기획해 GE, 삼성메디슨, 조선기기 등 박람회 참가업체들과 퍼시스, 창공이앤씨 등의 인테리어 업체들이 수술실과 4인 병실 구성 한다. 미래창조의료특별관의 의료IT 어플리케이션전시에는 분당서울대병원 현실치료실, 호미, 씨엘게임즈 등 게임과 콘솔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재활치료 및 교육, 훈련을 위한 프로그램 및 장비를 전시해 미래 의료시스템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의료로봇특별전에서는 한국야스카와의 REWORK, 헥사시스템즈, RAVEN 등 국내외 수술로봇과 재활로봇을 전시하여 첨단 미래 메디컬 테크놀로지 시연한다. 한편,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서울역, 용산, 합정, 양재(강남) 등에서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한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2014-08-28 14:46:38넥슨 일본법인은 넥슨코리아의 자회사인 네오플이 유력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개발사인 띵소프트의 지분 전량을 인수했다고 13일 밝혔다. 2010년에 설립된 띵소프트는 부분 유료화(F2P) 기반의 온라인 게임 분야에서 검증된 개발력을 갖춘 회사다. 띵소프트의 정상원 대표는 15년 이상의 게임 개발 경력을 지닌 온라인 게임 1세대 개발자다. 네오위즈게임즈에서 개발 본부장 및 개발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FIFA 온라인'과 후속작인 'FIFA 온라인2' 개발을 진두 지휘해 성공적으로 런칭시켰다. 띵소프트는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가칭)'을 포함해 내년도 출시 기대작인 '프로젝트 NT'를 개발 중이다. 넥슨 일본법인 최승우 대표는 "이번 인수로 성공 가능성이 높은 우수 신작을 확보, F2P 온라인 게임 분야의 넥슨 위상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띵소프트의 우수한 개발 역량과 넥슨의 글로벌 게임 플랫폼간의 결합으로 양사의 강점을 극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띵소프트 정상원 대표
2013-09-13 12:0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