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방송작가 유병재가 무한도전 제작진의 격한 환영에 욕을 쏟아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 프로젝트에서 거론된 후보자들과 '무한도전' 멤버들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시원과 광희, 강균성, 홍진경, 장동민 등이 먼저 도착했고, 얼마 뒤 유병재가 등장했다.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등장,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 유병재는 촬영장으로 오는 길에 제작진이 준비한 귀신인형을 보고 놀라며 "이 XX…"이라고 육두문자를 내 뱉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병재는 자신이 식스맨이 되어야 하는 이유로 "'무한도전'은 시작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 평균 이하를 지향하는 정신'을 지니고 있다"며 "나는 키도 162cm다. 나야 말로 가장 잘 맞는 멤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5-03-30 07:46:33▲ 사진=MBC 방송 하면 캡처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최고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방송작가 유병재가 육두문자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 프로젝트에서 거론된 후보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최시원, 광희, 강균성, 홍진경, 장동민 등 식스맨 후보들이 먼저 온 가운데 이어 유병재가 등장했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 후보자들을 평가하기 위해 여러 가지 장치를 설치, 환영인사 코스를 준비했다. 유병재는 1구간부터 “아이”라고 말하며 경기를 일으켰다. 유병재는 “나와라. 거기 있는 거 다 안다”고 소리치며 긴장한 상태로 2구간에 진입했다. 이후 유병재는 때맞춰 울리는 경적 소리에 천지가 개벽한 듯 경악, 소리를 질렀다. 마지막으로 유병재는 3구간에서 귀신인형 환영에 크게 놀라며 “우아악, 이익 XXX…”이라며 육두문자를 썼고, 삐처리로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유병재는 “죄송합니다”고 사과를 했고 한 번 더 귀신 인형이 떨어지자 “으하하아”라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fn스타@fnnews.com
2015-03-29 08:36:22김원희 (사진=방송캡처) 김원희가 결혼식 비화를 전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MC 김원희가 과거 자신의 결혼식장에서 일어났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희는 “비공개 결혼식이 아니었다. 기자들이 많이 와 버진로드에 있었다”고 말했고, 김원희의 말을 입증하듯 취재열기가 뜨거웠던 김원희의 결혼식장 내부 사진이 공개됐다. 이어 “주례하고 있는데 기자끼리 싸움이 났나보더라. 누가 엎어지며 육두문자를 날렸다. 자기네 앵글을 가렸다고 화를 냈다. 그리고 DJ DOC가 나와 축가를 부르다 음악이 끊겼다”고 말했다. 이에 성대현은 “아 그 결혼식이었냐”고 말했고, 김원희는 “이하늘이 음악이 끊기자 자기가 뭐 됐다고 하더라. 어르신들이 다 계시는 예식장에 마이크로 다 들렸다. 정말 황당했다”며 웃지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데뷔 후 총각행세 했던 것을 언급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5-01-23 06:56:43오영실 남편 (사진=방송캡처) 오영실이 남편에게 문자로 욕을 보냈던 일화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 출연한 오영실은 ‘부부간의 예의와 존댓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부부싸움을 하다 남편에게 육두문자를 보낸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오영실은 “남편이 말이 없는 성격이다. 늘 한결같이 무덤덤한 남편이 어쩜 그렇게 늘 똑같을 수 있는지 너무 신기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영실은 “물어보면 대꾸 없이 그냥 묵살되는 경우도 있다” 라며“ 남편의 침묵을 이해할 수 없다. 내가 무시당하는 것 같아 화도 난다”라도 속마음을 내비쳤다. 또한 오영실은 “감정 변화에 무딘 남편의 성격이 답답했었다”라며 “하루는 강력한 육두문자를 담아 남편에게 보낸 적도 있었다”라고 밝혔다. 오영실의 육두문자 메시지에 남편은 “나는 너의 거친 말이 굉장히 당황스럽다”라고 답장을 보냈고 이에 오영실은 “그 정도면 화를 낼 것으로 예상했는데, 돌아온 남편의 미지근한 반응이어서 발끈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정신전강의학과전문의는 “남편을 다른 방송에서 만난 적 있는데 나름 선별해 대답하더라. 오영실씨가 말이 너무 많은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2-09 00:34:51박남정 딸(사진=해당방송 캡처) 박남정 딸 박시은이 엄마의 숨겨진 모습을 폭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아이들은 ‘2014년 부모님이 고쳤으면 하는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박시은은 “엄마는 욱하고 흥분하면 육두문자를 한다”고 폭로해 좌중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박시은은 “엄마가 흥분하면 순간적으로 나쁜 말을 여과 없이 내뱉는다”며 “얼굴처럼 예쁜 말만 하셨으면 좋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유자식 상팔자’ 녹화가 있던 날 수업이 늦게 끝나 학교에서 30분 늦게 나왔다. 그러자 엄마가 ‘너는 개념이 있냐 없냐’며 화를 내셨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박시은은 “놀다가 늦게 나온 게 아니라 수업이 늦게 끝난 것이었다며 억울해서 말대꾸를 했더니 엄마가 더 화가 나셨는지 ‘대XX에 피도 안 마른 게 따박따박 말대꾸냐. 대XX 아작나고 싶냐?’고 말하셨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시은의 말을 들은 이경실은 “말대꾸를 하는 순간 엄마도 배신감이 들었을 수 있다”며 엄마의 편을 들었지만, 박남정은 “엄마가 말대꾸의 원인을 제공했다”고 상반된 의견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12-25 11:05:28드라마 ‘미래의 선택’ 윤은혜-이동건이 육두문자가 난무하는 ‘격한 첫 만남’으로 화끈한 신고식을 펼쳤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새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은 기존의 타임슬립 드라마와는 차원이 다른, 신선한 발상과 속도감 있는 전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 작품마다 수많은 폐인을 양성한 홍진아 작가는 명불허전의 필력으로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를 이끌어 냈고, 권계홍PD는 발랄하고 그림같이 예쁜 영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집중시켰다. 또한 윤은혜-이동건-정용화-한채아는 각자 캐릭터를 그대로 담아내는 100% 열연을 펼쳐냈으며, 최명길과 고두심은 대한민국 대표다운 관록의 명품 연기로 극의 무게감을 든든히 지켰다. 무엇보다 윤은혜는 노래를 부르며 첫 등장하는 순간부터 울고, 웃고, 맞고, 물 속을 오가는 수중투혼까지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특히 미래에서 온 자신인 최명길과 명품 호흡을 보여주며, 긍정걸 나미래를 100% 완벽하게 소화해냈으며 곧은 신념이 있는 방송국 간판 아나운서지만 까칠한 욕쟁이의 모습으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했던 이동건은 확 달라진 ‘반전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고, 정용화는 차가운 재벌2세의 모습과 소탈한 VJ의 모습을 오가는 비밀스런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정용화-한채아와 짜릿한 운명의 사각 러브 로맨스를 만들어갈 윤은혜와 이동건이 심상찮은 첫 만남을 통해 ‘최강 케미스트리 커플’의 진면목을 입증했다. 극 중 25년 후의 미래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최명길과 옥신각신 전화통화를 하며 운전을 하던 윤은혜가 아침 방송을 위해 출근하던 이동건의 차와 충돌하게 된 것. 차에서 내린 이동건은 본연의 까칠한 모습으로, 예의 욕설을 날리며 윤은혜에게 언성을 높였고, 윤은혜는 방송에서 봤던 것과는 사뭇 다른 이동건의 모습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그런가하면 이동건이 다니는 방송국 회장의 손주로, 언더커버 보스이자 신입 VJ의 이중생활을 보여줄 정용화와 윤은혜의 인연도 그려졌다. 한편 1회 방송 엔딩부분에서는 억지로 사고를 피했지만, 결국 다시 필연적으로 만나게 된 미래(윤은혜 분)와 김신(이동건 분)의 모습이 보여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10-15 10:27:31길 육두문자 (사지=방송캡처) 길이 육두문자를 내뱉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를 부탁해’ 편을 맞아 12살 이예준 감독의 아이디어로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논두렁에서 미꾸라지를 잡아 요리해 먹으라는 감독의 말에 논두렁을 헤집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애를 썼다. 그러던 중 길은 자신의 앞에 미꾸라지가 아닌 뱀이 튀어나오자 소스라치게 놀란 것. 함께 있던 정형돈은 “뱀 아니다. 미꾸라지다”라고 차분하게 그를 진정시켰고 뱀이라고 확신한 길은 “뱀이잖아”라고 외치며 정형돈을 향해 육두문자를 날려 당황스럽게했다. 깜짝 놀란 멤버들은 이내 “아무리 육두문자를 내뱉냐”며 질타를 보내고는 길에게 육두문자를 되돌려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길은 뱀을 보고 잃었던 이성을 되찾고는 육두문자를 내 뱉은 것에 대한 사과를 전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8-25 08:42:25김해숙이 유동근에게 ‘냉혹한 반격’을 가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개국 1주년 주말특별기획 ‘무자식 상팔자(이하 무상)’에서는 만취한 유동근에게 ‘육두문자 주사’를 당하던 김해숙이 반격을 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희재(유동근 분)에게 ‘육두문자 주사’를 당하던 이지애(김해숙 분)은 강력한 ‘2단계 폭로 작전’으로 딸 엄지원의 휴대전화를 빌려와 남편이 쏟아내는 폭언들을 녹음했다. 이어 지애는 시부모님 호식(이순재 분)과 금실(서우림 분)을 찾아가 “아버님, 어머님께 들려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라며 남편 유동근의 만행을 녹음했던 휴대전화 파일을 재생시켰다. 이에 녹음 파일을 듣고 분노한 호식에게 지애는 “제 능력 밖이에요. 아버님. 안 산다고도 해보고 한 달 넘게 둘이 있을 때는 모르는 척도 해보고 밤새도록 이불 쓰고 울기도 했어요”라고 하소연하며 도움을 청했다. 또한 눈물을 훔치며 집을 나섰던 지애는 딸 소영(엄지원)을 찾아가 오랫동안 감춰왔던 아빠의 비밀을 털어놓으며 “이 나이까지 그런 상욕 듣는 거 허무하고 서글퍼...지하실 끌고 내려가 몽둥이 뜸질 실컷하고 결혼 삼십 칠년 청산해버리고 싶어”라는 등 솔직한 마음을 토로했다. 이에 소영이 온순하기만 한 아빠의 믿을 수 없는 이면에 배신감을 표출, 이제껏 사실을 숨겼던 연유를 묻자 지애는 “니들 아빠 우습게 알면 안되니까 니 아빠 흉은 내 흉이니까”라며 그동안 딸에게 차마 풀어놓을 수 없었던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영이 성기(하석진 분) 앞에서 ‘누나 상담사’로 변신해 똑부러지는 직언을 하기도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1-27 16:21:01한석규 육두문자(사진=방송캡처) 배우 하정우가 한석규의 육두문자에 대해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하정우는 영화 ‘베를린’에서 함께 출연한 한석규의 육두문자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하정우는 영화 ‘베를린’의 한석규, 류승범, 류승완 감독과 함께하는 인터뷰에서 “한석규와 첫 만남에서 욕을 1시간 듣고 시작했다”라고 운을 띄었다, 이어 그는 “한석규는 음색이 감미롭고 따뜻하다. 육두문자와 결합하니 쉽게 기분이 나빠지지 않는다”고 전하며 선배 한석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하정우는 영화 ‘베를린’ 촬영 당시 “베를린에서 한석규와 산책을 많이 했다. 그런데 선배가 술을 안드셔서 빵집에서 7~8시간 가량 데이트를 했다”며 자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한석규, 하정우, 류승범과 류승완 감독이 함께 한 영화 ‘베를린’은 오는30일 개봉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1-25 23:04:39'유령' 곽도원(사진=SBS) ‘유령’ 곽도원이 욕 금지령이 내려진 사실을 고백했다. 11일 SBS 일산 제작센터 본관에서 진행된 수목드라마 ‘유령’(극본 김은희, 연출 김형식)의 기자간담회에는 소지섭, 이연희, 엄기준, 곽도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곽도원은 첫 드라마 도전에 대해 "스스로 자기 연기에 만족하는 배우가 몇 명이나 되겠느냐"며 "드라마를 하니 한달만에 7kg이 빠졌다. 다이어트하고 싶으면 드라마하시라"고 고된 촬영임을 전했다. 이어 그는 영화 '범죄와의 전쟁' 속 검사 역할과 현재 '유령'에서 맡고 있는 형사 권혁주에 대해 "분명 공통점이 있지만 권혁주는 실무적으로 현장에서 많이 뛰는 역할이다. 좀 더 과격하고 겉으로 드러나는 외향적 성격이다"고 두 역할의 차이점을 밝혔다. 여기에 곽도원은 최근 '욕 금지령'이 내렸다고 밝히며 "드라마와 영화가 다른 점은 육두문자를 전혀 못 쓰게 하더라. 1회 때 '이 새끼'라는 대사가 나갔는데 제가 하니까 더 상스럽게 들리나 보더라. 지금은 욕 금지령이 내려 '이런..', '이녀석 보게' 정도로 쓰고 있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극 중 곽도원은 우현(소지섭 분)과 함께 묘한 대립을 이루며 사건의 비밀을 밝혀내는 강력반 팀장 권혁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충격적인 반전과 빠른 전개, 탄탄한 대본 등으로 연이은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SBS '유령'은 매주 수,목 밤 9시55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인수대비’ 진태현, 채시라에 전쟁선포 본격 대립구도에 기대UP ▶ [영상] 신세경 달콤사랑고백? 신세경이 부른 ‘넌 달콤했어’ 공개 ▶ 조여정, “노출 연기, 여자로서 담담한건 절대 아니다” ▶ ‘해피엔딩’ 박정철, 봉두난발 장발머리 삭발 프로젝트? ▶ ‘판다양과 고슴도치’ 동해, 꽃미남 파티쉐로 변신..女心 흔들~
2012-06-12 08:4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