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스타 이승훈 기자] 최국, 이광기, 김구라가 24일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진행된 2022 KBS 연예대상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12-25 00:06:19[파이낸셜뉴스] 개그맨 최국이 4.15 총선 당시 '부정선거' 발언으로 KBS에서 퇴출 당했다고 말했다. 최국은 지난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개그맨 최국'에서 "부정선거에 대해 발언한 게 (KBS 측에서는) 선을 넘었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국은 며칠 전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전화가 왔었다며, "혹시 부정선거에 대해서 발언을 하거나 영상을 올린 게 있냐고 물어봤다"고 전했다. 이어 "부정선거에 대해 발언을 한 게 선을 넘었다고 하는데, 왜 그게 선을 넘은 거냐"고 항의했다. 4.15 총선 '부정선거' 의혹 영상에 대해서는 "영상을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철저하게 저는 이런 의혹이 있었고 통계적인 일이 있으니까 밝힐 필요가 있다(는 것)"이라며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얘기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정선거에 대한 발언을 했다는 것 자체로 선을 넘었다고 하는 것은 입도 뻥긋하지 말라는 것 아니냐"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세월호, 5.18, 부정선거 이런 단어를 입에 떠 올리는 것 자체가 너희들은 잘못된 거다. 이게 너무 화가 나고 분하더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다른 연예인들은 이제 저 같은 사례가 있으니까 그런 얘기 입 밖에 내면 안되겠구나 이렇게 될 것"이라며 "이런 세상 만들려고 그들은 화염병을 던지고 돌멩이를 던진 거냐"고 비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인턴기자
2020-10-30 07:34:12유세윤 셀프디스 (사진=해당 영상 캡처) 유세윤이 셀프 디스를 했다. 1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의 '면회' 코너에 출연한 유세윤은 셀프 디스로 자신의 과거를 개그 소재로 써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최국은 감옥에 갇힌 상태로 아버지 조세호, 어머니 남창희와 면회를 하며 "나랑 같이 들어온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벌써 나갔다더라. 좀 알아봐 달라"라고 말했다. 이에 유세윤이 등장했고 그는 먼저 풀려난 이유를 묻는 최국을 향해 "난 내 발로 경찰서에 갔어"라고 설명했다. 또한 "너도 자수를 하라"라고 강조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12-01 21:24:45최국 피소심경 (사진=DB) 최국이 모욕죄로 피소 당한 심경을 드러냈다. 28일 개그맨 최국은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최근 모욕죄로 피소 당한 것에 대해 “나는 그 사람을 만난 적도 없다”고 억울한 심경을 드러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에 최국 및 2명을 모욕죄 혐의로 고소한 상태로 최국은 “만난 적도 없는데 고소를 한다는 자체가 말도 안 된다. 내가 A씨를 SNS를 통해 수 차례 모욕했다고 하는데 공인인 내가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 있겠느냐”고 밝혔다. 또한 최국은 A씨가 모욕죄 혐의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지 않을 경우 무고죄로 맞고소를 할 의사를 밝히며 수사에 성실하게 임해 자신의 억울함을 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최국은 오는 10월 두 살 연상의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asterie@starnnews.com김지혜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8-28 09:23:20최국(사진=DB) 최국이 결혼을 앞둔 행복한 심경을 밝혔다. 21일 최국은 스타엔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결혼이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잘 준비하고 있고, 득남까지 해 행복하다”라고 결혼소감을 밝혔다. 최국은 “아내와 7년을 연애했고, 같이 산지는 꽤 됐다”라며 “사실 결혼식이 다소 늦은 감이 없잖아 있긴 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난 5월에 아이를 출산해 아들이 100일이 됐다. 아무래도 아들을 낳은 것이 결혼식을 서두르는데 많이 작용했다”라며 “아이도 있고 (정식으로 결혼하는 만큼)앞으로 더 열심 하겠다”라고 가장으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또한 그는 결혼식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 “처음에는 꼭 다른 사람들처럼 결혼식을 하고 그래야 할 필요를 잘 못 느꼈다”라며 “남의 눈 의식하지 않고 헐리우드 스타일로 연애를 즐기고 천천히 결혼할 생각이었고, 사실 지금 결혼식도 최대한 빨리 앞당긴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막상 아이를 낳고 보니 생각이 달라졌다는 최국은 “또 장인어른이 몸이 좀 편찮으시다 보니 더 늦출 수가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7년 간 그의 곁을 지킨 예비신부에 대해 최국은 “두 살 연상으로 평범한 스타일이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라며 “원래 개인사업을 했었는데 지금은 전업주부이다. 집안일과 육아를 굉장히 잘하고 현모양처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래 사귀고 함께 지내다보니 이미 가족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이를 낳고 가족과 가정이라는 유대감이 더 깊어졌다”라고 말해 아내와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75년생인 최국은 둘째 계획에 대해서는 “아내가 적지 않은 나이라 아직 둘째에 대한 계획은 딱히 없는 상태이다”라며 “그렇다고 일부러 낳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고, (이후 출산계획은)운명에 맡기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국은 오는 10월19일 서울 목동 CBS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8-21 21:16:32유준상이 성유리를 도와주다가 칼에 맞았다. 1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 16회에서는 홍경두(유준상 분)와 함께 정성국 지사장의 묘에 갔던 정이현(성유리 분)은 그곳에서 회사 임원인 이 전무를 만나 최국(김갑수 분)과 유언장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은 이 전무로부터 최국과 예가그룹 선대 회장의 유언장 등에 대해 자세히 듣게 됐고, 혼란에 빠졌고 이후 이현과 함께 있다가 술에 취한 이 전무를 데려다 주러 간 경두는 칼에 맞고 말았다. 예가그룹 쪽에서 보낸 사람들이 이 전무에게 해코지를 하려고 했고, 경두는 이를 말리려다가 대신 칼에 맞은 것. 이 사실을 안 이현은 최국을 찾아가 “아무것도 하지 말아달라. 그 사람이 다쳤다. 이제부터 최석(이효정 분) 편을 들겠다. 그래야 아버지가 안전하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고 이에 최국은 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 이현에게 건냈지만, 뿌리치고 밖으로 나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선영(이진 분)은 최기태(한상진 분)과의 이혼을 선언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6-16 23:13:38개그맨 최국이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개최된 개그맨 변기수의 결혼식에 참석하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개그맨 변기수는 지난 2008년 6세 연하의 발레강사 정아름과 처음 만났으며, 지난해에는 혼인신고서를 공개하고, 지난 2월에는 득남소식을 공개하면서 많은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개그맨 변기수는 2005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 tvN 코미디빅리그 '흔들바위'팀, KBS 2TV 개그콘서트 '고음불가', '까다로운 변선생', '못말리는 변접관'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eonflower@starnnews.com이선화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2-11-11 16:38:45[파이낸셜뉴스 스타엔 임주희 기자] 꼭꼭 숨어있던 최국환의 과거가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마이더스'에서 부실 은행을 인수하기 위한 유인혜(김희애)와 김도현(장혁)의 싸움이 보다 긴박하게 그려지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유인혜는 자금문제로 압박을 받자 최국환(천호지 분)에게 비자금을 회수해달라고 요청하지만 의중을 알 수 없는 최국환의 행동에 은밀히 뒤를 밟게 된다. 한편, 김태성(이덕화 분)은 최국환에게 과거 여자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그 여자는 다름아닌 유필상(김성겸 분) 회장의 첩이었던 것. 이에 태성은 도현에게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이라는 운을 띄우며 ”최국환에게 여자가 있었다"고 밝혔다. 유필상에게 사업을 위한 자금을 달라고 조르는 막내 딸 미란(한유이 분)을 애절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최국환의 모습은 미란의 아버지가 최국한이 아닌가 하는 궁금증을 증폭시키기에 충분했다. '마이더스'는 베일에 쌓여있던 최국환의 과거가 슬슬 드러남과 함께 유인혜와 김도현의 머리 싸움이 보다 긴박하게 진행되면서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스타엔 임주희 기자 (news.starn@gmail.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n@gmail.com<저작권자 ⓒ First Class 연예/스포츠 뉴스 스타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1-04-20 03:28:59[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는 2월 9일부터 3월 18일까지 해외항만개발타당성조사 비용의 최대 70%를 지원하는 ‘해외 항만개발시장 진출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해외 항만개발시장 진출 사업’은 해외항만개발 사업에 직접 진출하려는 우리 기업에 대해서 진출대상 사업의 사업성을 분석하기 위해 필수적인 타당성 조사에 소요되는 비용을 3억원 한도 내에서 70%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항만공사 등 국내 공기업이 참여하는 컨소시엄 사업이나 수소항만, 스마트 항만 등 차세대 유망 항만 건설사업은 3.5억 원까지 지원한다. 국내 건설업자, 엔지니어링 사업자 등 해외 항만개발 사업에 대한 수주 및 진출 계획이 있는 국내 기업 누구나 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2월 9일부터 3월 18일까지의 기간 중에 사업 위탁수행기관인 한국항만협회 해외항만개발협력지원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한국항만협회는 공모 후 서류심사와 사업제안서 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구비서류 등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항만협회 홈페이지이나 해외항만개발정보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한국항만협회 해외항만개발협력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최국일 해수부 항만투자협력과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해외항만개발 시장이 위축되고 있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여 우리 기업이 해외항만개발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사례가 늘어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2022-02-08 10:27:32[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는 뉴질랜드 일차산업부(Ministry for Primary Industries)와 공동으로 10월 26일부터 11월 초까지 ‘2021년 한-뉴질랜드 수산분야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양국 정부는 지난 2015년 12월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농림수산분야 기술협력 공동연구, 전문가 훈련 등을 위한 농림수산협력 약정을 체결했으며, 2016년부터 전문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지속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한국 측의 해수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국립수산과학원과 뉴질랜드 일차산업부에 소속된 수산전문가 및 과학자들이 참석하여 3개 분야별(자원평가관리, 수입위험분석, 이매패류 위생관리)로 상호 지식 및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최국일 해수부 통상무역협력과장은 "이번 워크숍이 양국 수산전문가 간 교류와 역량 강화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력관계를 확대.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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